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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21일 출정식 개최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21일 출정식 개최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전날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정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흥식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단, 구·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조유진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6·3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선거”라며 “내란을 딛고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려면 지방정부 교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손잡고 일하는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이상 무사안일과 행정편의주의에 영등포를 맡길 수 없다”며 “지난 4년 전임 구청장이 추진했던 굵직한 사업들을 취소했다가 재추진하거나 엉뚱한 사업으로 탈바꿈하는 행정 혼선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추진비, 기본경비, 행사 경비 비율이 높아 경직성·소모성 지출에 대한 구조조정이 요구된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조 후보는 현재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 “괴롭힘은 노동자 존엄·안전과 직결된 위험요인”

    “괴롭힘은 노동자 존엄·안전과 직결된 위험요인”

    “직장 내 괴롭힘은 단순한 인사관리나 사후 조사·징계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의 존엄과 안전, 조직의 지속가능성, 사회적 신뢰와 직결되는 위험요인입니다.” 한국괴롭힘학회(KABHS·회장 문강분)가 22일 ‘직장 내 괴롭힘과 산업안전보건’을 주제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선 괴롭힘 문제를 사후 조사·징계의 틀에서 벗어나 예방과 회복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관점으로 재조명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강분 회장은 인사말에서 “디지털 전환, 성과 중심 경쟁, 고용불안, 조직 내 양극화 속에서 심리적 위험과 관계 갈등이 더욱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제는 위험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산업안전보건 차원의 통합적 대응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의원 시절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 직장 내 괴롭힘 제도 입법에 참여했던 경험을 회고한 뒤 “아직도 직장 내 괴롭힘의 적용이 다소 애매한 법 용어로 올바르게 현장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인상을 받는다”면서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한국괴롭힘학회가 주도하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그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학술대회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학회 부회장)가 좌장을 맡아 세 편의 발표로 진행됐다. 윤조덕 한국사회정책연구원 원장은 ‘독일 사업장 위험성평가와 직장 내 괴롭힘 요인 및 예방·감독체계’ 발표를 통해 1996년 산업안전보건법 제정 이후 2013년 개정에서 ‘직장 내 스트레스’를 위험요인으로 신설한 독일 사례를 소개했다. 독일은 위험성평가 영역 중 ‘사회적 관계’ 항목에서 동료 간, 상사·부하 간 괴롭힘을 다룬다. 여기에 더해 독일은 주 정부 사업장감독공무원에게 ‘심리적 스트레스’ 과정을 의무 이수 교육으로 부과해, 법령상 위험요인 분류가 노동감독관의 현장 자문·감독 실무로 곧장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승협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위험성 평가 활용방안’ 발표에서 현행 근로기준법의 사후 대응 한계를 지적하고, 산업안전보건법의 위험성평가를 사전 예방 도구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기존 측정도구가 개인 피해자 식별에 머무는 한계를 지적하며 조직문화·리더십·커뮤니케이션 등 조직 수준 지표를 포함한 새 평가지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범식 행복한일연구소 컨설팅본부장은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사례연구’에서 위험요인(촉발·억제·리더십)과 부정적 행동, 직무태도에 대한 영향을 다층적으로 분석한 HWI 실태조사 모델을 공유했다. 실태조사를 단순 사건 처리가 아닌 조직 진단의 전략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문지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 진숙경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문현곤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실 건강증진부장, 손혁 노무법인 광장 대표, 류시나 한국공인노무사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각 발제의 제언을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모색했다.
  • ‘꽃길’ 아닌 사우디서 고생하던 호날두, 드디어 한 풀었다…알나스르 이적 후 리그 첫 우승

    ‘꽃길’ 아닌 사우디서 고생하던 호날두, 드디어 한 풀었다…알나스르 이적 후 리그 첫 우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알나스르는 2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린 다마크와의 2025~26 사우디 프로리그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로써 알나스르는 승점 86(28승 2무 4패)을 쌓아 시즌 무패를 달성한 2위 알힐랄(승점 84·25승 9무)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알나스르가 사우디 리그 정상에 선 것은 2018~19시즌 이후 7년 만이다.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로축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2023년 1월 알나스르로 이적했다. 유럽 축구 최고의 스타였던 그의 이적은 전 세계 축구 애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해 6월 아랍클럽챔피언스컵에서 우승했지만 알나스르는 그간 우승과 연이 닿지 않았다. 호날두는 이날 두 골을 몰아넣으며 직접 우승을 이끌었다. 알나스르는 전반 34분 주앙 펠릭스의 코너킥에 이은 사디오 마네의 헤더 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7분 킹슬리 코망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 다마크가 후반 13분 모를라예 실라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자 호날두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호날두는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프리킥 골로 다마크의 추격 의지를 꺾은 뒤 후반 36분에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쐐기 골까지 터트려 알나스르의 리그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8골을 넣어 득점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우승이 다가오자 눈물을 보였다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동료들과 리그 우승을 만끽하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었다. 했다. 그는 “알나스르를 위해 계속 뛰겠다”며 동행을 시사했다.
  • 35%의 협상력·1%의 체념…삼성 타결 뒤 번진 중소기업 한숨[취중생]

    35%의 협상력·1%의 체념…삼성 타결 뒤 번진 중소기업 한숨[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삼성전자 노조 뉴스 보면 솔직히 씁쓸하죠. 우리 회사에는 노조 자체가 없거든요.” 서울 강서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박정호(46)씨는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묘한 허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박씨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 수가 100명 남짓입니다. 노조는 없습니다. 임금 인상이나 성과급 역시 ‘협상’보다는 ‘통보’에 가깝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말이 나오면 직원들은 조용히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조는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제도화를 놓고 사측과 줄다리기를 이어왔습니다. 최대 규모의 파업으로 번질 경우 국가 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지난 20일 밤 노사가 극적으로 잠정 합의에 이르며 일단 위기를 넘겼습니다. 수억원대 성과급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이번 협상 결과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씨는 23일 “노동자 권리를 보장받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도 목소리를 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대기업 노조 이야기는 솔직히 다른 세상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노조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회사에 노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하지만 노동시장 안의 ‘노조 격차’는 숫자로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노조 조직률은 13.0%입니다. 노동자 10명 중 9명 가까이는 노조 밖에 있는 셈입니다. 기업 규모별 차이는 더욱 극명했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노조 조직률은 35.1%였지만, 300인 미만 사업장은 1.0%에 그쳤습니다. 공공부문 조직률은 71.7%였던 반면 민간 부문은 9.8%에 머물렀습니다. 성과 보상 체계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6월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성과배분제 도입률은 43.8%였습니다. 1000명 이상 대기업만 따지면 46.2%까지 올라갑니다.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6.4%에 불과했습니다. 임금과 성과급, 복지 전반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틈새가 깊게 자리 잡은 셈입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최근 카카오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노조를 중심으로 이른바 ‘N% 청구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권리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직장인 이정규(30)씨는 “규모가 작은 회사들에서도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낼 통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는 “대기업 노조는 성과급과 임금 협상력을 갖고 있지만,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노조를 조직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구조”라며 “이 같은 격차가 계속되면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더욱 심화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석호 한국노동재단 사무총장은 “대기업에서 초과 이윤이 발생하면 하청업체나 사회와 함께 나누는 연대 논의도 필요하다”며 “규모가 큰 노조가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성장펀드 흥행에 코스닥 ‘활짝’…코스피도 상승 마감

    국민성장펀드 흥행에 코스닥 ‘활짝’…코스피도 상승 마감

    국민성장펀드 인기에 제약·바이오주 온기장 초반 코스닥 시장서 매수 사이드카 발동원달러 환율 전장 대비 11원 뛴 1517.2원외환당국 “경계감 갖고 지켜보는 중” 개입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던 국내 증시에서 모처럼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크게 올랐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흥행에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으로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코스피도 상승 마감했지만 외국인의 ‘셀 코리아’(국내 증시 매도) 흐름이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뛰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12포인트(0.41%) 오른 7847.7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55.16포인트(4.99%) 급등한 1161.1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 흐름을 이어간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매수세가 몰렸다. 매수 사이드카는 지수가 급등할 경우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시장 안정 조치다.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0.05%) 등 대형 반도체주가 쉬어가는 동안 셀트리온(4.80%), 유한양행(4.99%), SK바이오사이언스(4.90%) 등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도 리가켐바이오(12.83%), 에이비엘바이오(9.37%) 등 제약·바이오 업종 위주로 상승했다. 이는 올해 7조원 규모 투자가 예정된 국민성장펀드가 이날 판매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온라인 판매분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인기가 확인되자,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코스닥 지수를 끌어올렸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5월 동안 부진했던 코스닥이 시가총액 10위까지 모두 상승하는 등 급등했다”며 “국민성장펀드 출시 및 완판 소식에 수급 유입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약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대비 11.1원 오른 1517.2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외환당국 등은 주간 거래 마감 직전 “외환당국은 원달러 환율 움직임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어 경계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구두개입하기도 했다. 이날 원화 약세엔 엔화 약세와 유가 상승, 외국인의 국내 증시 ‘팔자’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날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원대, 7000억원대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 9000억원어치 내다 팔며 12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 모자 푹 눌러쓴 피의자 “김규리 집 왜 침입했나” 질문에 ‘묵묵부답’

    모자 푹 눌러쓴 피의자 “김규리 집 왜 침입했나” 질문에 ‘묵묵부답’

    배우 김규리씨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이 22일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 경찰에 체포된 40대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오후 2시 50분 법원에 도착했다. 모자를 눌러쓰고 나타난 A씨는 “배우 김규리씨 자택에 왜 침입했나”, “범행을 미리 계획했나”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그는 “현금을 요구하며 협박한 사실을 인정하는지”나 “피해자에게 할 말 있는지” 등의 물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쯤 김규리가 거주하는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의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해 김규리와 다른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 있던 김규리와 다른 여성은 A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집 밖으로 빠져나와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규리는 골절·타박상 등으로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유한양행, 사회문제 해결 ‘유일한아카데미 2026’ 개최

    유한양행, 사회문제 해결 ‘유일한아카데미 2026’ 개최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보건·의료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아카데미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유일한 아카데미’는 전국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및 졸업예정자 포함) 3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이번 기수부터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혁신적 솔루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이공계 대학생과 프로그래밍 전공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마주한 보건·복지 문제를 심층 탐색하고, N-PBL 기반 워크숍과 현장검증을 거쳐 실질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게 된다. 커리큘럼으로는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신현상 한양대 교수, 서정주 사이임팩트 대표 등 학계·현장 전문가들의 정규 특강 외에도 올해는 ‘유일한 네트워킹 데이’를 신설해 1기 수강생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유한양행 현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그룹 멘토링의 시간도 갖는다. 프로그램은 7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옆 새롭게 개관하는 윌로우하우스(서울시 동작구)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성과공유회 ‘유일한 임팩트 포럼’에는 기업·재단·임팩트 투자·AI솔루션 분야 전문가 등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심사와 피드백을 받는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유일한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 부산지역 사찰, BTS 관광객 대상 공정 숙박 챌린지 참여 ‘무료 제공’

    부산지역 사찰, BTS 관광객 대상 공정 숙박 챌린지 참여 ‘무료 제공’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IN 부산 공연(6월 12~13일)을 앞두고 부산시가 공정가격에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공정 숙박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범어사 등 지역 사찰이 챌린지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역 사찰은 사찰 내 숙소와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먼저 범어사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명(2인 1실)에게 무료 숙소 및 사찰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선암사(6월 11일부터 13일까지 6실 15명)와 홍법사(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6실 48명, 6월 13일에서 14일까지 7실 21명)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무료 숙소를 제공한다. 시는 비짓부산 누리집을 통해 무료 숙소를 예약받아, 추첨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찰 시설인 만큼 남녀혼숙은 금지하며, 세면도구 등은 지참해야 한다. 범어사 측은 “일부 (바가지요금) 사례로 인해 따뜻한 환대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려져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무료 숙박 지원에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불교계 참여를 시작으로 관광업계, 지역기업, 지역대학, 호텔 등도 ‘공정 숙박 챌린지’ 참여 의사를 시에 전달하고 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정보를 비짓부산 누리집을 통해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공 숙박 챌린지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400명을 수용하기로 했던 금련산·구덕 청소년수련원(1인당 1만350원/1박 기준)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1인당 8만500원/1박 기준, 석식·조식 및 사찰 체험 포함)의 경우 현재 모두 예약을 마친 상태다. 또 축제 특수와 관계없이 기존 숙박 요금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도 현재 전 객실에 대한 예약이 완료됐다. 부산시는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소방재난본부 등과 함께 점검단을 꾸려 집중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관광 불편 신고 등을 통해 바가지요금 민원이 접수된 숙박업소의 경우 국세청과 공조해 조세 관련 조사까지 의뢰할 방침이다.
  • LF디앤엘, GS건설 자이(Xi) 현대百 목동점 팝업 플랜팅 연출 협업

    LF디앤엘, GS건설 자이(Xi) 현대百 목동점 팝업 플랜팅 연출 협업

    프리미엄 조경 토탈 솔루션 기업 LF디앤엘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자이(Xi)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플랜팅 공간 연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상업공간 기반 조경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되는 GS건설 ‘자이(Xi)’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LF디앤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실내조경 프로젝트로, 고객의 체류 환경과 공간의 분위기를 다각도로 고려한 플랜팅 기반의 실내조경 연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LF디앤엘이 단기 운영되는 팝업 공간의 특성에 맞춰 ‘시공 효율성’과 ‘현장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플랜터 제작부터 현장 식재 연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직접 수행함으로써, 공간 콘셉트의 일관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공간에는 프렌치라벤더와 잉글리시라벤더, 로즈마리, 숙근샐비어 등을 활용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휴식감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형 플랜팅 연출을 구현했다. 식재의 색감과 향, 공간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체류 공간의 쾌적성과 현장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현장에는 LF디앤엘 원예본부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잉글리시라벤더 미니 부케가 함께 배치됐다. 이는 방문 고객 대상 체험형 굿즈로 제공되며 플랜팅 공간의 분위기와 현장 체류감을 높이는 요소로 더해졌다. 최근 유통·전시·브랜드 팝업 분야를 중심으로 자연 소재와 플랜팅을 활용한 감성형 공간 연출 수요가 확대되면서 조경 역시 기능 중심 영역에서 브랜드 경험을 구현하는 디자인 요소로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LF디앤엘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상업공간 플랜팅과 공간 스타일링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F디앤엘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팝업과 상업공간에서는 고객 체류 환경과 공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플랜팅 기반 공간 연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36년 업력을 보유한 조경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디자인·설계·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주거 조경을 넘어 브랜드 팝업과 전시, 상업공간 프로젝트까지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F디앤엘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경을 비롯해 하이엔드 정원, 브랜드 팝업, 전시 및 상업공간 플랜팅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디자인&빌드(Design & Build)’ 기반 조경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장학금에 입사 보장까지…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인재 선점

    장학금에 입사 보장까지…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인재 선점

    현대모비스가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장학 전환 인턴십’을 통해 학부생 단계부터 유망주를 선점 중이다. 전동화·반도체·전장 분야 인턴을 선발해 실무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주고, 우수자는 매월 장학금과 졸업 후 입사를 보장한다. 대학과의 밀착 공조도 활발하다. 2023년부터 성균관대학교와 맺은 산학 연계 과정을 통해 5년간 총 100명의 인재를 육성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핵심 기술 교과 수강과 실무 연수를 거치며, 전액 장학금 혜택과 함께 졸업 후 자동 입사 특전이 주어진다.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한 문호도 넓혔다. 올해 초 석박사급 대상의 ‘전동화 논문 대회’를 열어 우수 연구자에게 입사 기회를 제공했으며, SW 알고리즘 경진대회와 해커톤을 정기 개최해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 현대제철, ‘스타워즈’와 손잡았다… 협업 광고 공개

    현대제철, ‘스타워즈’와 손잡았다… 협업 광고 공개

    현대제철이 글로벌 인기 IP ‘스타워즈’ 시리즈와 손잡고 친환경 혁신 기술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오는 27일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의 예고편 영상에 자사의 탄소저감 공정인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광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우주 최강의 듀오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그로구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작품이다. 현대제철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하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에 착안, 전기로와 고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내는 자사의 ‘복합 프로세스’ 혁신을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영화를 대표하는 명대사인 “이것이 우리의 길이다”(This is the Way)를 현대제철이 복합 프로세스를 통해 친환경 철강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행보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몰입도를 높였다.
  • 트럼프, 믿었던 공화당에 뒤통수 맞았다…‘내 편 보상기금’ 역풍 [핫이슈]

    트럼프, 믿었던 공화당에 뒤통수 맞았다…‘내 편 보상기금’ 역풍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억 7600만 달러(약 2조 7000억원) 규모의 ‘반무기화 기금’을 밀어붙이다 공화당 내부 반발에 직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정치적으로 표적이 됐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구상이지만, 같은 당 의원들조차 “세금으로 트럼프 지지자들을 챙기는 것 아니냐”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논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의제인 이민 단속 예산안 처리까지 멈춰 세웠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순찰대 예산을 포함한 대규모 이민 단속 예산안 표결을 다음 달 이후로 미뤘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처리 시한도 사실상 지키기 어려워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21일(현지시간) 이민 단속 예산안 표결 일정을 연기했다. 표면상 이유는 일정 조정이지만, 실제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무기화 기금’을 둘러싼 당내 반발이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했다. “정치 박해 보상”이라지만…공화당도 반발 반무기화 기금은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자들이 주장해온 ‘사법·수사기관의 정치적 무기화’ 피해를 보상한다는 명분으로 나왔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법무부와 국세청(IRS)이 자신과 보수 진영 인사들을 정치적으로 표적 삼았다고 주장해왔다. 기금 규모 17억 7600만 달러는 미국 건국연도인 1776년을 상징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한 거액 소송을 취하하는 대신, 정치적 박해를 주장하는 이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별도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법무부는 이 기금이 특정 정파만을 위한 장치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성향 인사도 피해를 주장하면 신청할 수 있고,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 트럼프그룹은 금전적 보상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화당 의원들은 실제 수혜자가 트럼프 대통령 측근과 강성 지지층으로 쏠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2021년 1월 6일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인사들까지 보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이 논란을 키웠다. “경찰 공격자에게 세금?”…상원서 공개 반기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법무부 설명에도 의구심을 거두지 않았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은 의회를 찾아 의원들을 설득했지만, 오히려 반발만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존 커티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그 기금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더 직설적으로 이 기금을 “불량배들을 위한 지급 통”이라고 비판했다. 미치 매코널 전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국가 최고 법 집행 책임자가 경찰을 공격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기 위한 비자금을 요구하는 것이냐”는 취지로 비판했다. 의사당 난입 사태는 미국 정치권에서 여전히 민감한 문제다.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층은 관련자들이 정치적으로 과잉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공화당 내에서도 경찰 폭행이나 의회 폭력 사태 가담자에게 세금으로 보상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기류가 강하다. 이민 예산안까지 표류…트럼프 일정 차질 기금 논란은 곧바로 입법 일정에 영향을 줬다. 공화당은 당초 ICE와 국경순찰대 등에 대한 대규모 예산안을 이번 주 안에 처리하려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다음 달 1일까지 법안을 자신의 책상 위에 올려놓으라고 압박해왔다. 그러나 반무기화 기금 논란이 커지면서 공화당 지도부는 표결을 포기했다. 존 튠 상원 원내대표는 처리 과정이 예상보다 복잡하고 험난해졌다고 인정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이 기금에 대해 매우 정당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뼈아픈 장면이다. 이민 단속 강화는 2기 행정부의 핵심 공약이다. 하지만 자신이 별도로 밀어붙인 보상기금 논란이 오히려 이민 예산안의 발목을 잡았다. 민주당은 즉각 공세에 나섰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공화당이 완전히 혼란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화당이 미국인들이 원하지 않는 문제를 두고 내부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믿었던 공화당의 반기…당 장악력 시험대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사이의 긴장 관계를 드러낸다. 그는 2기 집권 이후에도 공화당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자신에게 반기를 든 의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당내 경선에서 경쟁 후보를 지지하는 방식으로 압박해왔다. 그러나 반무기화 기금 논란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을 겨냥한 보상 장치라는 의심이 커지자, 공화당 의원들도 지역구 여론과 중간선거 부담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경찰을 공격한 의사당 난입 가담자들에게 세금이 흘러갈 수 있다는 이미지는 선거를 앞둔 의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이 때문에 공화당 내부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공개 반발이 터져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공화당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치인이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모든 사안을 자신의 뜻대로 밀어붙일 수는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믿었던 공화당 내부에서조차 반기가 나오면서 그의 2기 당 장악력은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 경남 7곳 무투표 당선 사실상 확정…12명 예상

    경남 7곳 무투표 당선 사실상 확정…12명 예상

    경남 지역 7개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21일 기준 도내 무투표선거구가 7곳, 예상 무투표 당선인은 12명이라고 밝혔다. 무투표선거구는 도의원 선거의 경우 의령군선거구 1곳이며, 시·군의원 선거는 창원시 사·타 선거구, 의령군 다 선거구, 양산시 마 선거구 등 4곳이다.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하동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 무투표선거구는 후보자가 1명이거나 선출 정수보다 후보자 수가 적을 경우 투표 없이 선거일에 당선이 확정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유권자는 일부 선거에서 투표용지를 받지 않게 된다. 선관위는 후보자 사퇴나 등록 무효 등의 변수에 따라 무투표선거구와 대상자는 선거일까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 무투표 당선인은 오는 6월 3일 확정된다. 유권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무투표가 결정된 선거구의 경우 투표소 입구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무투표선거구 여부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무투표선거구 후보자는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시점부터 선거운동이 금지되며 선거공보도 발송되지 않는다. 선관위는 “투표소에서 교부되는 투표용지가 지역별로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에 무투표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스포츠·그림책 등 지원하는 넷마블… 장애인 미래 키운다

    스포츠·그림책 등 지원하는 넷마블… 장애인 미래 키운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전개해 온 장애인 지원 사업들이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다. 2019년 게임업계 처음으로 창단한 넷마블조정선수단은 ‘조정 명가’로 거듭났다. 재단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선수들에게 매월 안정적인 급여와 체계적인 훈련 환경, 최고급 장비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선수단은 매년 전국 대회에서 10개 이상의 메달을 휩쓸고 있다. 2009년 첫발을 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는 전국 2500여명이 지역 예선에 참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시작된 ‘어깨동무문고’는 다양성 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시리즈로, 지금까지 총 14권이 발간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새 그림책 출간과 복지기관 기부에 재투자한다.
  • 네이버 ‘N배송’ 통했다… 중소상공인 물류 덜고, 매출은 폭발

    네이버 ‘N배송’ 통했다… 중소상공인 물류 덜고, 매출은 폭발

    네이버의 물류 솔루션 ‘N배송’이 중소상공인(SME)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N배송은 오늘·내일·새벽·희망일배송 등 세분화한 맞춤형 배송을 제공하며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N배송의 가장 큰 강점은 SME의 물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이다. 재고 관리부터 상품 보관, 발송, CS 대응까지 전 과정을 풀필먼트로 대행해 준다. 인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물류 걱정 없이 신규 상품 기획과 브랜드 관리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마케팅 효과도 확실하다. 상품에 N배송 태그가 붙어 빠른 배송을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고, 충성도 높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단골로 확보하기 쉽다. 이런 선순환은 수치로 증명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N배송 도입 판매자의 거래액 증가율은 미도입 판매자보다 4% 포인트 높았고, 멤버십 이용자의 주문 빈도는 25% 이상 늘었다.
  • 초역세권·초몰세권 다 잡았다…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 새달 분양

    초역세권·초몰세권 다 잡았다…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 새달 분양

    SM그룹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 일원에 공급하는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총 114세대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프리미엄 쇼핑몰인 롯데몰 타임빌라스와 불과 80m 거리에 위치한 ‘초몰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도보 300m 거리의 수원역은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에 향후 gtx-c 노선까지 더해지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27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압도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다. 실거주 중심의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파격적인 금융 조건, 낮은 청약 문턱도 강점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일부 타입의 5.2m 초광폭 거실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고금리 기조 속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을 분양가의 5% 수준으로 낮췄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혜택까지 파격적으로 지원한다. 수원 내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가 없고 1년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6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 두산건설, 전국 주요 단지 계약 마감 이어져

    두산건설, 전국 주요 단지 계약 마감 이어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수도권은 물론 충청, 영남권 등 전국 주요 거점 사업장에서 연이어 계약 마감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가 집중되는 흐름 속에서, 두산건설의 철저한 시장 분석에 기반한 선별적 공급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분양시장은 지역과 단지별 성적 차이가 더욱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미분양 부담이 이어지는 사업장이 있는 반면 교통과 생활 인프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는 수요가 집중되며 빠른 계약 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두산건설은 수도권과 영남권, 충청권 주요 사업장에서 잇따라 공급을 완료했다. 경북 구미시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분양 이후 단기간 계약을 마쳤다. 단지는 두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된 규모의 단지로,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와 함께 송정동 중심 생활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여기에 차별화된 외관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이 더해지며 수요자들의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 충북 청주시에서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 파크’ 역시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청주에서 희소성이 높은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된 대단지 아파트로, 운천근린공원(계획)과 명심산, 무심천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여기에 청주 원도심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 입지, 특화 설계 등이 더해지며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도 흐름은 이어졌다. 인천 부평구에서 공급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 퍼스트’는 계약을 마무리했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와 함께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여기에 재개발 신축 희소성과 대단지 공급, 두산위브와 수자인 브랜드 시너지 등이 더해지며 실수요자들의 유입을 이끌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서 공급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도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 기대감과 스타필드 수원, 광교 생활권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의 공급을 소화했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 구간 신설역(예정) 수혜 기대감과 함께 광교와 판교 접근성이 우수한 점, 스타필드 수원과 화성행궁 등 생활 및 여가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강점으로 꼽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시장 흐름이 단순 브랜드보다 실제 거주 만족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교통과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집중되면서 입지 경쟁력을 확보한 브랜드 단지들의 공급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거점을 가리지 않고 실거주 가치가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움직이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수요자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선별 공급 전략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업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北 내고향 감독 “한일전이 무슨 뜻이냐” “거친 축구는 뭐냐” 발끈

    北 내고향 감독 “한일전이 무슨 뜻이냐” “거친 축구는 뭐냐” 발끈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리유일 감독이 ‘한일전’과 ‘거친 경기’라는 표현을 두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발끈했다. 리 감독은 22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결승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던 “한일전이 뭐야?”라고 물었다. 한 취재진이 “한일전 못지않게 (내고향과 도쿄 베르디의) 결승전도 치열한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질문하자 보인 반응이다. 그는 “‘한일전 못지않게’라는 게 무슨 말인가”라며 통역관에게 “한일전이 뭡네까?”라고 되물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말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선언한 후 과거 쓰던 남조선 대신 한국 또는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을 쓴다. 리 감독의 발언은 내고향과 도쿄 베르디의 결승전을 ‘한일전’으로 표현한 것으로 오해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취재진이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처럼 내고향과 도쿄 베르디의 경기도 거칠 것 같다는 의미”라고 설명하자 리 감독은 이번에는 ‘거친 축구’라는 표현에 반발했다. 그는 “준결승을 앞두고도 상대팀이 거칠다고 표현했는데 도대체 그 의미를 모르겠다”면서 “축구는 항상 경기 규정과 심판이 있다. 그 안에서 반칙이 되고, 경고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거친 경기라는 표현이 적절히 강한 경기인지, 강도가 센 경기인지 모르겠다”고 반문하며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표현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리 감독은 “우리 팀은 준결승전과 같이 결승에서도 경기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북한 특유의 표현과 억양으로 리 감독이 반발하면서 기자회견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리 감독은 최근 북한 여자축구의 성장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비롯해 선수 육성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고 자랑하며 “우승도 중요하지만 더 강한 팀으로 발전하는 것 역시 중요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내고향은 지난 20일 비바람 속에 치른 준결승에서 수원FC위민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도쿄 베르디 역시 준결승을 통과하며 우승 문턱에 섰다. AWCL 결승전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우승팀은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5억원)를 받는다.
  • 조응천 “‘GTX-A 공사 중단’, 입장 없는 양향자는 정원오와 원팀인가”

    조응천 “‘GTX-A 공사 중단’, 입장 없는 양향자는 정원오와 원팀인가”

    6·3 지방선거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는 22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공사 중단’ 발언과 관련해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아무런 반응조차 없다”며 입장 발표를 촉구했다. 조 후보는 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 “경기도민의 발길을 끊어놓겠다는 폭언”이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역은 GTX-A, C 노선이 함께 엮여 있고 두 노선 모두 경기 남북부와 연결되고 있어 노선이 거치는 인근 지역 주민만 600만명이 넘는다”며 “경기도민 전체의 이해와 잇닿아 있다”고 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선교통 후입주’를 약속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 3기 신도시에 들어갔던 경기도민들의 꿈은 뭐가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어 “일방적인 공사 중단은 하천 하류에 사는 사람들은 홍수와 가뭄으로 고생하든 말든 상류에 사는 사람들 마음대로 수위 조절을 하겠다는 선언과도 같다”며 “정 후보의 발언은 서울시장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황제와 같은 발상이며, 과거 폭행 사건으로 정치적 수세에 몰리니까 이슈의 초점을 돌려보려는 얄팍한 계산 또한 엿보인다”고 했다. 조 후보는 그러면서 “이런 정 후보의 망언 앞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양 후보의 입장은 굉장히 괴이하다”며 “양 후보는 과연 경기지사 후보가 맞느냐. 혹시 정 후보와 ‘원팀’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그는 “엔지니어를 자처하는 양 후보는 일부 오류를 이유로 전체를 멈춰 세우는 행위가 과연 합리적 발상이라고 보느냐”고 물었다. 양 후보를 겨냥해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자신은 국민의힘 후보가 아니고, 정 후보를 도우면서 사실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음을 자백하는 행위와 같다”며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 신진 창작자 발굴·육성하는 CJ문화재단… K컬처 토양 마련

    신진 창작자 발굴·육성하는 CJ문화재단… K컬처 토양 마련

    CJ그룹의 ‘문화보국’ 철학이 사회공헌을 통해 결실을 보고 있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CJ문화재단이 신진 창작자 중심의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2006년 출범한 재단은 일회성 후원을 넘어 창작자가 자생력을 갖추도록 돕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인디 뮤지션 지원 ‘튠업’,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 ‘스토리업’, 뮤지컬 창작자 육성 ‘스테이지업’을 통해 소외된 비주류 장르를 집중 육성했다. 기획개발부터 멘토링, 제작, 시장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 성과도 독보적이다. 지난해까지 85팀의 인디 뮤지션을 발굴했고, 45명의 단편영화 감독을 배출했으며, 25편의 창작 뮤지컬을 정식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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