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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 힘들었나…‘문원♥’ 신지, 결혼 후 더 마른 모습

    결혼식 힘들었나…‘문원♥’ 신지, 결혼 후 더 마른 모습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결혼식 이후 한층 더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여름”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의 순간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민소매 톱에 카키색 팬츠를 매치한 가벼운 차림으로 야외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결혼식 이후 공개된 다른 사진들에서도 한 줌 허리와 가는 팔다리가 눈에 띈다. 이전보다 더 야윈 모습에 누리꾼들은 “결혼식이 힘들었나 보다”, “행복해 보이지만 너무 말랐다”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는 결혼 전부터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약 11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165cm의 키에 45kg이라는 마른 몸매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는 지난 2일 7세 연하의 동료 가수 문원과 결혼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많은 동료와 팬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됐다.
  •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조사·기획 두루 거친 전문가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조사·기획 두루 거친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신임 관세청장으로 이종욱(52) 차장을 내정했다. 1974년생인 이 신임 청장은 김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수출입물류과장·창조기획재정담당관·인사관리담당관·통관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며 줄곧 관세청에서 일했다. 2020년에는 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을 거쳐 본부 심사국장·통관국장·기획조정관·조사국장을 지낸 뒤 지난해 10월에는 차장을 맡았다. 조사국장 시절에는 본청에 신설된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진두지휘하며 마약 밀수와 불법 외환거래 척결에 실적을 남겼다. 2006년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 최우수국 트로피(대상)를 수상하는 데 이바지해 ‘올해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이 청장은 2005년 성윤갑, 2016년 천홍욱, 2020년 노석환, 지난해 이명구 전 청장에 이어 역대 5번째로 내부 승진한 관세청장이다. 통상 관세청장은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이 임명됐으나, 전임 이명구 청장부터 2회 연속 내부 인사의 승진이 이뤄졌다. 내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앉혀 조직 안정을 이끌고, 글로벌 관세 전쟁 등 통상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인사로 풀이된다.
  • 펄펄나는 이정후…첫 ‘장내홈런’으로 빠른 발 과시

    펄펄나는 이정후…첫 ‘장내홈런’으로 빠른 발 과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타격이 아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으로 빠른 발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로 2타점을 기록했다. 2경기 만의 안타로 시즌 타율은 0.267이 됐다. 그는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3회에는 2사 후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0-2로 뒤진 5회초 공격에서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성 타구를 날린 뒤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공을 뒤로 빠뜨리자 재빨리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며 장내 홈런을 빼앗았다. 이번 홈런으로 이정후의 홈런은 3개로 늘었다. 이정후는 2-5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다저스의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2, 3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 타점을 뽑았다. 김혜성이 안타를 친 것은 지난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8일 만이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5-2로 승리했다. 다저스의 투타 겸업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는 선발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 ‘8천피’ 찍더니 ‘삼전닉스’ 폭락…코스피 -6.12% 하락 마감

    ‘8천피’ 찍더니 ‘삼전닉스’ 폭락…코스피 -6.12% 하락 마감

    코스피가 15일 6%대 급락 마감했다. ‘꿈의 8천피’ 고지에 다다른 직후 외인들의 ‘매도 폭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88.21포인트(-6.12%) 내린 7493.20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80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인 8046.78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외인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수가 4% 넘게 급락하자 이날 오후 한때 코스피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5조 6195억원을 팔아치웠으며 기관은 1조 739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7조 1943억원을 순매수하며 역대 순매수 1위를 갈아치웠다. 외인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이날 8.61% 내린 27만 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10%대 하락한 26만원대까지 밀렸다. SK하이닉스는 7.66% 하락한 181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SK스퀘어(-6.23%), 현대차(-1.69%), LG에너지솔루션(-5.66%), 삼성전지(-1.37%), 두산에너빌리티(-5.38%)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을 면치 못했다. 코스닥 지수는 61.27포인트(5.14%) 내린 1129.82에 거래를 마쳤다.
  • 무속, 개인 위로 수단 정착中…기독교인 4명 중 1명 “부적 지녀도 무방”

    무속, 개인 위로 수단 정착中…기독교인 4명 중 1명 “부적 지녀도 무방”

    영화·드라마를 넘어 예능과 다큐멘터리까지, 무속이 대중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그 영향이 교회 내부까지 깊게 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최근 ‘한국교회 트렌드 2026’ 보고서를 내고 성도 5명 중 1명이 최근 3년 내 무속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성도 4명 중 1명은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녀도 무방하다는 인식을 보였다고 밝혔다. 국내 점술 시장 규모는 약 1조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가데이터처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점술 및 유사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1만 950개, 종사자는 1만 1593명으로 집계됐다. 3년 전인 2021년과 비교해 사업체 수는 21%, 종사자 수는 19% 증가했다. 유튜브에서도 무속 관련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다. 콘텐츠 집계 플랫폼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2026년 4월 현재 ‘무당’ 키워드로 검색되는 채널은 1588개, ‘사주’ 1105개, ‘타로’는 2412개에 달한다. 무속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도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다. 일반 국민은 무속의 성격으로 ‘개인적 위로 수단’(55%)을 1위로 꼽았다. 국민의 69%는 점이나 운세를 통해 마음의 안정이나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답했으며, 53%는 점·관상·풍수지리 같은 것이 어느 정도는 맞는다고 생각했다. 국민의 82%는 사회가 불안할수록 운세나 점을 보려는 사람이 많아지게 마련이라는 데 동의했다. 무속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의 절반(50%)은 무속 결과가 자신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55%)과 20대(59%)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굿(41%)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속 행위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무속 수용 태도는 교회 안에서도 확인됐다. 성도 대부분은 무속을 ‘미신’(65%)으로 보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성도 10명 중 3명(30%)은 무속을 ‘위로의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점·운세(50%), 이사·결혼 택일(50%), 풍수지리(55%)에 대해서는 성도의 절반가량이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성도 4명 중 1명(24%)은 몸에 부적을 지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내 무속 이용 경험을 물은 결과 일반 국민은 48%, 성도는 20%로 나타났다. 무속을 이용한 성도의 평균 이용 횟수는 2.7회로 일반 국민과 동일했다. 사실상 무속을 접하는 성도들이 1년에 한번꼴로 점집이나 운세 서비스를 찾은 셈이다. 반면 목회자는 신앙의 무속화 현상을 우려하는 경향이 강했다. 목회자의 82%는 신앙 내 무속적 요소의 존재를 우려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 ‘기복주의적 신앙’(52%)을 꼽았다. 한 교회 목회자는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 MZ 점술가들의 데이트를 다룬 예능 ‘신들린 연애’ 등 무속 코드가 공포가 아닌 대중적 콘텐츠로 소비되는 문화적 흐름이 강해지는 경향”이라며 “한국 교회가 직면한 신앙의 무속화 현상도 갈수록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목데연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의뢰로 지난해 5월 하순에 만 19세 이상의 일반 국민, 성도, 목회자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조사 수행 기관은 지앤컴리서치였다.
  • 관악구, 침수방지 시설 확대 등 여름철 재난 대비 나섰다

    관악구, 침수방지 시설 확대 등 여름철 재난 대비 나섰다

    서울 관악구는 폭염·풍수해·감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책은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구민 불편 해소 등 5대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구는 폭염 상황 관리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폭염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어르신 무더위쉼터 116곳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2100여명에게는 밀착형 보호 대책을 시행한다. 스마트 그늘막 150개를 운영하고, 청룡초와 신우초에는 온도를 낮춰주는 쿨 루프(Cool Roof)를 설치해 도시 열섬 현상 완화에 나선다.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온도 등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펴지고 접히는 그늘막이다. 풍수해에 대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반지하 주택의 침수 방지 시설인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를 6405곳까지 확대 설치한다. 침수 우려 시 대피를 돕는 ‘침수재해약자 동행 파트너’와 호우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별빛내린천 하천 순찰단’을 운영한다.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대폭 강화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와 아동복지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약수터와 물놀이시설의 수질을 엄격히 관리한다. 특히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대발생 곤충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감염병 예방 체계도 강화한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선제 대응 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6명 참변’ 의암호 선박 사고…과실치사 혐의 공무원들 2심도 무죄

    ‘6명 참변’ 의암호 선박 사고…과실치사 혐의 공무원들 2심도 무죄

    2020년 여름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총 8명의 사상자를 낸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의 책임을 둘러싼 재판에서 춘천시 공무원들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2부(부장 우관제)는 15일 춘천시 공무원 7명과 인공수초섬 제작업체 관계자 1명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검찰은 “당시 집중호우가 발생했음에도 부유물 제거 작업 지시는 물론 유실된 수초섬 결박 작업을 지시한 이상 피고인들의 과실이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원심과 마찬가지로 당시 현장에서 철수 방송이 있었다고 봄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시 내용에 더해 당심에서의 증거조사까지 더해보면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업무상 과실이나 인과 관계, 안전조치 의무 위반이 인정된다고 보기는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의암호 참사는 2020년 8월 6일 오전 11시 29분쯤 춘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발생했다. 인공 수초섬을 묶는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되면서 배에 타고 있던 8명 중 공무원과 경찰관, 기간제 근로자 등 5명이 숨졌다. 사고 직후 2명은 구조됐으나 실종자 1명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 [포착] 21세기에 부활한 가부장 외교?…여자 한 명 없는 미·중 정상회담 논란

    [포착] 21세기에 부활한 가부장 외교?…여자 한 명 없는 미·중 정상회담 논란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장 협상 테이블에 단 한 명의 여성도 보이지 않자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쇄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장의 어느 대표단에도 여성이 눈에 보이지 않아 명백한 가부장적인 권력 과시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회담이 열렸다. 회담은 중국 측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듯 화려한 의식과 행사로 세심하게 진행됐지만 양국 모두 긴 배석 테이블 어디에도 단 한 명의 여성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국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기타 고피나트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능력주의의 종말을 그린 장면. 세계 2대 경제 대국 회담에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적었다. 고피나트 교수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쩐지 능력보다는 인맥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되돌아간 것 같다”면서 “전 세계에 재능 있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이런 테이블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미 스탠퍼드 대학 여성학·젠더 연구 프로그램 부책임자인 할리마 카젬도 “우리는 퇴보했다”면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미·중 정상회담에는 여성들이 참석했지만 지금은 어느 강대국도 정치 공방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여성이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는 미국의 실패일 뿐만 아니라,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데 있어 여성의 목소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양자 간의 신호”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 행정부 당시 미·중 정상회담장에는 류옌둥 중국 부총리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여성 관료들이 배석했었다. 다만 이번 양국 정상 회담장에는 여성이 한 명도 배석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와 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 최고경영자(CEO),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 등 여성 일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길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구시, 팔공산 산불 비상체제 6월 초까지 연장…드론·CCTV 총동원

    대구시, 팔공산 산불 비상체제 6월 초까지 연장…드론·CCTV 총동원

    대구시는 다음 달 초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부처님오신날(5월 24일) 연휴와 지방선거일인 다음 달 3일에는 24시간 특별근무체계를 운영한다. 시와 국립공원공단은 경찰 등에 요청해 국립공원 일대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재난대응단을 전진 배치한다.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야간 무단 입산과 산불 위험 행위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등 첨단장비에 기반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어 국립공원공단은 야간 순찰과 비상근무를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오는 16일에는 팔공산국립공원 주요 시설지구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하고, 시민 신고제 활성화를 위한 현수막도 추가로 설치해 산불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밖에 탐방로와 샛길 주변에 폐쇄회로(CC)TV 50대를 설치하고, 비법정탐방로 무인 감시·계도 시스템도 2곳 추가로 구축한다. 또 이달 말까지 팔공산 탐방로 4개 노선을 신규 통제하고, 공원 내 사찰에 서한을 보내 사찰 안에서 흡연이나 화기를 취급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예방 중심 현장 대응체계를 계속해 운영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낮 12시 48분쯤 팔공산국립공원에서 불이 났지만,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하면서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 수소차 반기는 강원…충전소 잇달아 가동

    수소차 반기는 강원…충전소 잇달아 가동

    강원도가 시·군과 함께 수소충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와 속초시는 속초종합운동장 수소충전소가 지난달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노학동 충전소는 승용차와 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하루 충전 대수는 승용차 기준 최대 200대다. 노학동 충전소 건립에는 국비 42억원, 도비 9억원, 시비 17억원 등 총 68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완성검사와 품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 2월에는 태백 통동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섰다. 통동 충전소는 수소연료 충전시설 충전 안전성능 확인평가(Hy-PAS)를 통과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통동 충전소 가동으로 태백은 물론 인근 영월, 정선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원거리 충전’을 다녀오는 불편이 사라졌다. 지난해 12월에는 하루 100대 이상의 수소버스·트럭을 충전할 수 있는 수소교통복합기지가 춘천에 만들어졌다. 복합기지는 액화수소 충전소와 주차·차고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갖춘 종합형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차량으로 4~5분 거리에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나들목(IC)이 있어 장거리 운행을 하는 차량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도내 수소충전소를 노학동 충전소를 포함한 17곳에서 30곳으로 확대하고, 수소자동차도 3500대에서 665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우선 올해 319억원을 투입해 승용차 390대, 버스 50대 등 440대를 보급한다. 도 관계자는 “시군과 협력해 수소 공급망 안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靑 “삼성전자 긴급조정권 결정할 단계 아냐… 노사 협의 잘 마무리되길”

    靑 “삼성전자 긴급조정권 결정할 단계 아냐… 노사 협의 잘 마무리되길”

    청와대는 15일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예고와 관련 “아직까지 긴급조정권 발동을 결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노사 간에 협의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다만 그냥 바라보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라며 “(삼성전자가)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크기 때문에 절대로 파업 같은 상황이 오지 않기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당한 우려와 걱정의 눈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바로 긴급조정권을 발동한다든가 이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전날 엑스(X)에 “만약 파업이 발생한다면 긴급 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데 대해선 “산업부 장관으로서의 할 말은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부 장관의 발언이 청와대와 조율이 안 된 상태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재정경제부의 역할, 산업부의 역할, 고용노동부의 역할을 장관으로서 각자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지방 시장을 방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이 수석은 “코멘트 할 정도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하고, 명분이 있는 행사, 가야 될 곳을 가고 계신다”며 “지방선거하고는 전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잔여 세대 동·호수 직접 선택 계약… 16일 견본주택서 선착순 진행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잔여 세대 동·호수 직접 선택 계약… 16일 견본주택서 선착순 진행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오는 16일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 지역에 따른 제한 없이 계약이 가능하며, 수요자가 직접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하여 지정할 수 있는 방식이다.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최근까지 선착순 참여 의향서를 접수하며 대기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역사 직접 연결이라는 물리적 강점과 호수 조망권이라는 정주 여건을 동시에 확보한 대규모 단지의 잔여 물량을 해소하고, 지역 내 주거 중심축으로서의 입지를 조기에 굳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흥행 배경으로는 차별화된 교통 입지가 꼽힌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예정)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양주시와 단지-역사 직접 연결 통로 협약도 체결했다. 7호선 연장 사업은 도봉산~옥정 구간이 공사 중이며, 옥정~포천 구간은 옥정중앙역에서 환승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까지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 만에 GTX-C 덕정역 접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도 가능하며, 공원 산책과 여가를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최근 주거 시장에서 호수공원 인접 단지의 가치 상승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광교·동탄 등 주요 신도시에서는 호수공원 인접 단지들이 인근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지 앞에는 옥정 최대 중심 상권도 위치한다. 식사·카페·쇼핑·문화생활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학원가와 생활 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대단지에 걸맞게 조성된다. 단지에는 옥정신도시 최초 6레인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다목적 체육관, 골프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미디어룸, 패밀리 카페 & 키즈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는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차별화를 더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옥정신도시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착순 계약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전 11시 입장이 마감된다. 계약금은 300만원이며, 신분증·등본·인감증명서·인감도장 등이 필요하다.
  •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사회 안전망 구축 적임자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사회 안전망 구축 적임자

    신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맡게 된 현수엽 복지부 대변인은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복지부 제1차관으로 현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 신임 복지부 제1차관은 인구아동정책관, 보육정책과장 등 복지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전문 관료다. 청와대는 이날 현 제1차관을 임명하면서 “네 명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연장 보육 제도를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복지와 보건을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복지부 제1차관이 ‘사회적 고립 전담 차관’으로 지정되면서 현 차관은 한국 사회 외로움 문제 해결 역할까지 하게 됐다. 앞서 현 차관은 지난해 11월 복지부 대변인으로서 실장 직급을 달았다. 승진 6개월 만에 곧바로 차관직을 맡게 된 것이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현 차관은 응급의료과장·보육정책과장·보험정책과장·인구아동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6월에는 국정기획위원회 파견을 갔다 오기도 했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난 현 차관은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보건학 석사와 미국 샌디에고대 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 SK, 전략회의·이천포럼 통합한 ‘뉴 이천포럼’ 내달 개최

    SK, 전략회의·이천포럼 통합한 ‘뉴 이천포럼’ 내달 개최

    SK그룹이 매년 별도로 열던 상반기 전략회의와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을 전격 통합한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경영진과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그룹의 핵심 전략인 인공지능(AI)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뉴(New) 이천포럼’을 개최한다. 그간 6월(경영전략회의)과 8월(이천포럼)로 나뉘어 열리던 두 행사를 하나로 합친 형태로, 논의의 장을 일원화해 그룹 전략의 실행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포럼의 핵심 화두는 ‘AI 가속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집결한다. 이들은 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SK그룹은 향후 매년 6월 ‘뉴 이천포럼’을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 이준석 “회사할 때 못해보던”…‘개혁신당 앱’ 출시 하루만에 1위

    이준석 “회사할 때 못해보던”…‘개혁신당 앱’ 출시 하루만에 1위

    개혁신당의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비즈니스 부문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온라인 선거 감시 체계’ 구축 등 6·3 지방선거 실무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준석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회사할 때 못해보던 앱스토어 1위를 해본다”며 “빠른 당원 가입과 활성화는 개발자를 춤추게 한다”고 했다. 개혁신당 앱은 전날 공식 출시됐다. 하루 만에 ‘고용24’, ‘국방모바일보안’ 등 정부 주요 공공 앱들을 제치고 비즈니스 부문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개혁신당은 앱을 통해 당원들이 직접 투표참관인 및 개표참관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선거 감시 체계’를 구축했고, 별도 절차 없이 당원 가입과 당비 납부가 가능한 ‘장벽 없는 당원 가입’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선거 관리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지방선거를 앞둔 당 세 확장의 핵심 기지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개혁신당은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비스도 마련한다. 젬마 4(Gemma 4·구글 인공지능 오픈 모델인 젬마의 차세대 버전) 기반의 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해 당원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당 지도부를 모티브로 한 이모티콘 개발과 당원 간 메신저 기능을 통해 수평적인 당내 소통 문화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개혁신당은 “출시 하루 만에 거둔 앱스토어 1위라는 성과는 기존 정당과는 차원이 다른 ‘플랫폼 정당’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플랫폼을 통해 당원들이 정당 운영의 주체가 되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전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오월 정신 계승 다짐

    전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오월 정신 계승 다짐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오월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원이·문금주·서미화·전종덕 국회의원, 양관석 전남 5·18 기념행사위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오월 영령을 추모했다. 김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1980년 당시 광주와 운명을 함께했던 전남 도민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그는 “1980년 5월, 우리 도민들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광주에서 벌어진 학살과 만행에 분노해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광주의 5월은 곧 전남의 5월이었고 우리 모두의 5월이었다”고 밝혔다. 또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논의가 결실을 맺지 못한 데 대해서도 “1987년 개헌 이후 39년 만에 찾아온 천금 같은 기회가 국회 표결조차 이뤄지지 못한 채 무산됐다”며 “5·18이 한낱 정쟁의 도구란 말이냐며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사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른 오점이 누구 이름 위에 남을 것인지 똑똑히 기록할 것”이라며 “오월 정신을 대한민국 최고 규범인 헌법에 명문화하는 일에 도민들께서도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이 역사와 생활을 함께해 온 공동체임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라남도는 광주와 한 몸으로 5월을 살아낸 땅”이라며 “오월의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되었듯, 통합을 통해 우리 역사를 더 큰 번영의 길로 전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극단 예창작다함의 총체극 ‘소년이 남긴 오월, 꽃이 되고 빛이 되다’ 공연을 통해 1980년 오월의 희생을 희망과 연대의 빛으로 승화시켰으며, 참석자 전원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기념식 외에도 16일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남도 오월 문화제’와 5·18 음악회, 사진 공모전, 민주시민 역사 기행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오월 정신을 되새길 계획이다.
  • 서울시, 4000가구 규모 광진·중랑구 모아타운 3곳 심의 확정

    서울시, 4000가구 규모 광진·중랑구 모아타운 3곳 심의 확정

    서울시는 광진구·중랑구 노후 저층 주거지 세곳에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확정하고 임대주택 769세대를 포함한 총 4042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변 대학가를 고려한 가구 분리형 주택이나 전통시장과 공존을 위한 완충 공간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다. 시는 전날 열린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자양1동 772-1번지 일대 ▲광진구 자양1동 226-1번지 일대 ▲중랑구 면목동 453-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자양1동 772-1번지 일대(4만 2920.92㎡)와 226-1번지 일대(1만 8969.88㎡)는 모아주택 3개를 건설해 총 1708가구(임대주택 336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대상지는 건국대 인근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의 비율이 각각 76.1%와 86.4%에 달한다. 아울러 대학가와 도보권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가구 분리형 주택 약 100가구를 도입해 한 가구 안에 여러 가구가 독립된 생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설계한다. 또 소공원 2개(총면적 2664.3㎡)를 조성해 건국대 앞 아차산로와 공원을 보행축으로 이어 일상 속 녹지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근린생활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하고, 공영주차장(면적 873.77㎡)을 조성한다. 이번 심의 통과로 7층 이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면목동 453-1번지 일대(8만 494.1㎡)는 노후 건축물이 86.3%, 반지하 주택이 81.2%에 달하는 지역이다. 이번 모아주택 5개를 통해 2334가구(임대주택 433가구 포함)를 공급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계획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 또는 7층 이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기존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지하주차장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소하고 단차가 있는 도로 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면목로48길 등 기존 6m 이하의 협소한 도로는 폭을 15m로 넓히고, 공원과 공공공지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 주민을 위한 녹지와 휴식 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사가정 전통시장과 사업구역 사이에 건축한계선을 지정하여 완충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 두산건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 개관… 288가구 일반 분양

    두산건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 개관… 288가구 일반 분양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견본주택 개관 당일 현장에는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 등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는 분양가와 청약 조건, ‘아이맘부산플랜’ 관련 문의 등이 진행됐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4㎡와 84㎡로 구성되며, 총 839가구 중 288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KTX 및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 인근에 위치한다. 도로망으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를 이용해 동부산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화 설계로는 유리난간과 테마 정원, 그린프라자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융 혜택은 계약금 1000만원 납부 조건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부산시의 출산 장려 정책인 ‘아이맘부산플랜’ 관련 혜택도 적용 대상이다. 청약은 오는 5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7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 “죄책감 많았다”…3년간 사라졌던 걸그룹 멤버 근황

    “죄책감 많았다”…3년간 사라졌던 걸그룹 멤버 근황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3년의 공백기와 그 속에 감춰진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 게스트로 출연한 보라는 소속사 없이 홀로 지냈던 3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과거 활동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일과 그로 인해 찾아온 심적 고통을 언급하며 “쉬는 거에 대한 죄책감이 많이 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라는 쉼 없이 달려온 연예계 생활 속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여유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 채 괴로워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당시 자신에게 “너 언제 쉬어봤어? 지금 쉬어도 되잖아”라고 끊임없이 되뇌며 스스로를 다독여야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이상한 생각이지 않냐. 나도 3일만 쉬어도 ‘영영 쉬면 어떡하지’ 싶어 걱정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보라는 “나도 내가 마냥 밝은 사람인 줄 알았다. 씨스타로 활동할 때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 모습도 내가 맞다”면서도 “그런데 내가 누구보다 어두운 사람이었더라. 난 어두운 사람인데 내가 밝은 걸로 포장하고 있었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신이 안 건강할 때가 있었는데 건강해지려고 노력한다”며 “처음엔 내가 그 정도로 안 좋은지 몰랐다. 오히려 안 바쁠 때 안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신 건강이 안 좋을 때 ‘지금 내가 안 좋구나’라는 걸 받아들이고 이겨내야겠다.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다”며 자신만의 극복 방식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를 둘러싼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편견에 대해서도 유쾌한 해명을 했다. 조현아가 씨스타의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언급하며 “너무 무서웠다”고 농담 섞인 고백을 하자 보라는 “우리 기가 세기는 해.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나쁘게 대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막 후배한테 뭐라고 할 것 같고 그럴 것 같은데 한 번도 그런 적 없다”며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에 대해 혼잣말로 아쉬움을 표하는 정도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라는 최근 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한국이 ‘나무호 공격 주체’ 특정 안 하는 진짜 이유…‘스모킹 건’이 관건 [핫이슈]

    한국이 ‘나무호 공격 주체’ 특정 안 하는 진짜 이유…‘스모킹 건’이 관건 [핫이슈]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피격의 주체가 이란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면서도 공격 주체를 특정하지 않고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4일 기자들과 만나 “이란 이외에 다른 어떤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해적이 있던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정확한 증거 없이 우리가 이란에 ‘이란밖에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해당 당국자는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란과 계속 소통 중이지만, 이란 측이 공격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공격 주체가 확인되면 응분의 외교적 공세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는 이란 측이 공격을 시인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가 반박하지 못할 ‘스모킹 건’(명백한 증거)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고위 당국자는 조사 결과 이란이 공격 주체로 밝혀진다는 전제하에 “조금 더 조사해서 증거를 제시하면 어떤 형태로든지 이란 측의 적절한 반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격 주체 특정 어려워”앞서 우리 정부는 정황상 이란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도 자세한 조사와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다며, 공격 주체를 예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러자 전날 정부 관계자가 이란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자 일각에서는 정부가 조사 과정에서 확실한 근거를 확보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정부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드론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지금 섣불리 특정하기가 어렵다. 특히 지금 이런 것을 쐈을 주체가 이란만 해도 여러 가지 아닌가. 민병대도 있을 수 있고”라고 답했다. 조 장관은 공격 주체가 민병대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냐는 질문에 “염두에 둔다는 게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UAE “한국 선박이 드론에 공격 받아”공격 주체뿐 아니라 공격 무기와 관련해서도 정부는 말을 아끼고 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 외교부는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회사가 운용하는 화물선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가장 강한 어조로 규탄한다”면서 “해당 공격은 드론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튿날인 12일 “지금으로서는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기종 등에 대해 단정할 수 없다”면서 “나무호에서 발견된 미상의 비행체 엔진 등의 잔해를 추가 조사하고, 이를 통해 공격 주체와 정확한 기종, 물리적 크기 등을 식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정부는 나무호에서 확보한 비행체 잔해를 자세히 조사하면 공격 주체 등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행체 잔해는 나무호가 정박한 두바이에 있는 총영사관에서 아부다비에 있는 주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정부는 잔해 반출 문제를 UAE 정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국내로 신속하게 가져와 정밀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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