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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개인정보 내가 활용” 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 추진 성과 공유

    “내 개인정보 내가 활용” 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 추진 성과 공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마이데이터’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이데이터 제도는 금융이나 병원 등에 흩어져 있는 개인정보를 스스로 원하는 곳에 모아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의료·통신 분야를 시작으로 전분야 마이데이터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9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마이데이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 경제단체 및 마이데이터 참여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이데이터는 현대 사회 중요한 개념으로 부상한 ‘국민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인프라다. 흩어진 개인정보를 국민 개개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3월부터 의료·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이 자신의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데이터는 약물비서 서비스(카카오헬스케어), 통신요금제 추천 서비스(KTOA),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메디에이지) 등의 서비스로 이어졌고, 올해에는 에너지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신용평가 서비스(나이스평가정보),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뱅크샐러드), 의료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진료지원 서비스(솔닥) 등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이 전송받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직접 내려받거나 삭제할 수 있는 ‘온마이데이터’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기업들이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을 개발할 때 마주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혁신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마이데이터를 통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인공지능(AI) 기술혁신과 성장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체감형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성 성매매로 용돈벌이” 성희롱 발언 교수 징계·수업 배제

    “여성 성매매로 용돈벌이” 성희롱 발언 교수 징계·수업 배제

    강의 시간에 성희롱성 발언으로 공분을 산 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가 징계받고 수업에서 배제됐다. A 대학은 29일 학교법인이 대학 소속 B 교수에 대해 징계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전날부터 수업에서 배제하고 학교 인권센터를 통한 재발 방지 교육 수강 처분도 내렸다. 학교 측은 징계 수위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임·파면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관계자는 “징계 수위는 개인정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B 교수는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 폭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학생들에 따르면 그는 “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어”, “여자애들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했을 것”이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더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생이 A+, 너네는 C 등급”, “지방대학 나온 설움도 있는 데다가 싸XX도 없는 놈들”과 같이 인격권 침해 소지의 발언과 폭언, 수업과 관련 없는 정치적인 발언이 잦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학생들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B 교수 문제의 발언을 확인하고 지난해 12월 진정서를 제출했다. 최근 B 교수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캠프 정책자문위원인 사실이 알려지자 이 후보 캠프 측은 B 교수를 해촉한 바 있다.
  • 법무부,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무기한 연장

    법무부,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무기한 연장

    법무부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관련 비위 의혹으로 대검찰청으로부터 정직 징계가 청구된 박상용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의 직무정지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박 검사에게 다음달 6일부터 별도 발령 시까지 직무를 정지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박 검사의 직무는 지난달 6일부터 정지된 상태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지난 4월 6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박 검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를 요청했다. 당초 직무정지 기간은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요청에 따라 검사 직무를 정지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인 2개월이었지만, 이번 조처로 사실상 무기한이 됐다. 이번 연장 조치는 법무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징계 혐의자의 직무 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한 ‘검사징계법 제8조 제2항’에 근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지난 12일 감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했다. 박 검사가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면서 변호인을 통해 부당하게 자백을 요구하고, 수사 과정 확인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피의자에게 외부 음식물을 제공했다고 봤다. 법무부는 대검의 청구를 토대로 자체 감찰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26일에는 1년 가까이 공석이었던 법무부 감찰관을 새로 임용하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인천지검은 박 검사를 상대로 추가 감찰 절차를 밟고 있다. 박 검사가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청문회 증인 선서를 거부한 행위와 국민의힘이 단독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행위 등이 주요 감찰 대상에 올랐다. 정 장관은 이날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인천지검에서도 감찰이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본 이후 신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사 징계 처분은 해임, 면직, 정직, 감봉 및 견책 등 5가지가 있다. 통상 정직 이상은 중징계로 분류된다.
  • 현근택 “호국 영웅들이 지켜낸 용인,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완성할 것”…사전투표 호소

    현근택 “호국 영웅들이 지켜낸 용인,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완성할 것”…사전투표 호소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29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4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및 월남전 참전 6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호국 영웅들이 지켜낸 용인을 세계 1등 반도체 도시로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 후보를 비롯해 이언주 수석최고위원(용인정 국회의원), 부승찬(용인병) 등 국회의원과 월남전 참전용사와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현 후보는 타국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 영웅들의 넋을 기리고,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의 손을 맞잡으며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참전용사들께서 목숨 걸고 지켜낸 이 나라와 용인의 미래를 이제는 우리가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때”라며 “멈춰 있던 용인의 시계를 다시 역동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행동하는 양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직을 걸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뚝심과 실천력으로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용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용인의 확실한 도약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서울 서남권 신축 공급 감소 지속… 양천구 등 신규 주거 단지 공급 예정

    서울 서남권 신축 공급 감소 지속… 양천구 등 신규 주거 단지 공급 예정

    서울 서남권 내 신축 주거 시설의 공급 감소세가 관측되고 있다. 지난해 아파트 입주량이 줄어든 가운데 향후 공급 예정 물량도 과거 대비 낮게 수치화되면서 신규 주거 공간에 대한 대기 수요의 움직임이 분석된다. 특히 교육 환경 수요가 존재하는 양천구는 지난해 입주 가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공급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서남권 권역인 양천·영등포·강서 지역에서 입주를 진행한 아파트는 총 32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연평균 입주량인 3704가구의 10% 미만 수준이다. 이 중 양천구의 경우 지난해 입주 단지가 전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양천·영등포·강서 일대는 업무지구 접근성과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서남권의 주거 및 업무 축을 형성하는 지역이다. 직장인과 학부모 수요가 상호 교차하여 이동하는 생활권에 속하는 만큼, 해당 3개 구의 공급 감소는 주변 권역의 수요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예정된 공급 물량도 적은 수준이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8693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는 과거 2020년 한 해 동안의 입주량인 1만 1129가구보다 약 22% 적은 수치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금융 비용 부담 등이 중첩되며 신규 착공이 지연되는 점도 공급 감소의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11월 100.97에서 2024년 11월 130.26으로 4년 새 29.0% 상승했다. 양천구의 신축 공급 제한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가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해 약 4만 7000여 가구 규모의 재건축을 추진 중이지만, 현재 6단지를 시작으로 시공사 선정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통상 시공사 선정 이후에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및 철거, 착공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실제 입주까지는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정비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주변 주거 수요의 이동이 예상된다. 단지들이 순차적으로 이주를 시작하면 기존 거주 가구 중 상당수가 인근 주택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어 신축 주거 시설에 대한 수요가 형성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규 공급을 앞둔 주거 단지에 대한 정보 확인이 이뤄지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 지상 48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목동윤슬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전용면적 114~204㎡, 총 651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대형 면적 중심으로 구성되며 저층부 외관에는 예술 작품 디자인이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호텔 리조트 연계 멤버십 피트니스 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며, 호실별로 2면 또는 3면 발코니 형태의 설계 구조가 적용된다. 일부 호실은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로 설계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양천구 일대가 교육 환경과 업무지구 접근성을 갖춘 상태에서 신축 공급 제한이 발생하여 주거 수요가 유지되는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교육 목적의 실수요와 재건축 이주 대비 수요, 주거 환경 변경을 원하는 이동 수요 등이 다층적으로 형성되어 향후 자산 가치 형성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의 한 기존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101㎡는 최근 36억 5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된 바 있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학군을 유지하며 새 주거시설로 이동하려는 수요와 향후 재건축 이주에 대비해 미리 거처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교차하고 있다”라며 “공급 물량이 제한적인 만큼 분양 예정 단지에 대한 사전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폭행이다 VS 아니다’…완주군수 후보 유세 중 마찰

    ‘폭행이다 VS 아니다’…완주군수 후보 유세 중 마찰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29일 “국영석 무소속 완주군수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물리력을 사용했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국 후보는 “폭행은 아니었다”고 반박하며 유감을 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고산 미소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유세 현장에서 인사하려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오뚝 유세단장을 물리력으로 밀어냈다고 한다”면서 “이는 공정한 경쟁과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한 중대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운동 과정에서 폭행과 밀침, 위협, 폭언 등 물리력을 동원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고 상호 존중이라는 페어플레이 정신과도 배치된다”면서 “현장 상황에 대한 증거 자료를 확보해 법률 검토를 진행 중으로 폭행 및 선거 방해 행위 여부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 후보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국 후보 측은 “박주민 단장이 먼저 유세장에 들어오는 등 방해를 해 ‘가시라’고 말한 것일 뿐”이라면서 “돌아가라고 밀어낸 행위를 마치 폭행인 것처럼 몰아 입장문까지 내며 공격하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했다.
  •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마련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마련

    서울 중랑구는 면목동 용마폭포공원 버스정류소 인근에 스마트쉼터를 신규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용마폭포공원을 포함해 유동 인구와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총 10곳에 스마트쉼터 설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쉼터는 한파와 폭염 등 기상 상황에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버스 대기 공간이다. 매일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냉난방기와 공기정화장치, 공공 와이파이, 디지털 안내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모든 시스템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돼 구청에서 원격 제어와 관리가 가능하다. 쉼터 내부에는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도 설치돼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위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기와 테이블, 의자 등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실내의 디지털 안내판으로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와 구정 소식, 생활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구가 지난 3월 스마트쉼터 이용자 60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92%가 시설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매우 만족’은 72%, ‘만족’은 20%다. 이용 목적은 버스 승·하차 대기와 폭염·한파 시 휴식 공간 활용이 가장 많았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쉼터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사업비 최저금리 조달 제안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사업비 최저금리 조달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는 최저금리로 조달해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29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업계 유일의 최고 신용등급(AA+)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낮은 금리로 안정적인 사업 자금 조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상반기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비를 연 3.05% 금리로 조달했으며, 이는 같은 시기 잠원동 일대 신축 분양 단지에 적용된 4.85%보다 1.80%포인트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조 5000억원 규모 사업을 6년간 진행할 경우, 이 같은 금리 차이로 1620억원의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하며, 이는 조합원 446명 기준 1인당 3억 6300만원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설계·인허가·분양 전략을 통합 관리해 일반분양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단지는 미국 설계사 SMDP와 협업해 최고 180m 랜드마크 타워를 중심으로 조성되며, 최상층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 등 고급 시설이 들어선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 19·25차와 한신진일, 잠원CJ를 하나의 단지로 통합해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613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했다. 조합은 30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 경찰청·KB금융·신용회복위, 보이스피싱 피해자 심리 치료 등 원스톱 지원

    경찰청·KB금융·신용회복위, 보이스피싱 피해자 심리 치료 등 원스톱 지원

    경찰청이 KB금융그룹, 신용회복위원회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채무 조정부터 심리 치료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경찰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 1일부터 종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대다수는 막대한 금전적 손실과 함께 극심한 자책감, 수치심 등 장기적인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를 ‘회복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로 보고 민관이 힘을 모은 결과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KB금융그룹의 기부금으로 전액 충당한다. 지원 절차는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작된다. 피해자가 앱으로 신용 상담을 신청하면, 신복위 전문 상담사가 일대일 유선 상담을 통해 채무 조정과 신용 관리, 복지 제도 연계 등을 무료로 돕는다. 특히 경제적 상담 과정에서 심리적 충격이 큰 것으로 파악된 피해자에게는 전문적인 ‘마음 돌봄’ 서비스가 추가된다. 한국EAP협회 소속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가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일회성 처방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가 온전히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자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의심스러운 전화나 연락을 받으면 즉시 끊고 통합대응단 대표번호(1394)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출범 석 달 종합특검, 어디까지 왔나… 관저이전 첫 구속·윤석열 소환 임박

    출범 석 달 종합특검, 어디까지 왔나… 관저이전 첫 구속·윤석열 소환 임박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출범 약 석 달 만에 첫 구속 성과를 거두며 수사 동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직 기소 등 실질적인 성과는 없어 한 차례 연장한 수사 기간 안에 남은 의혹들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가장 진척이 빠른 것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의 예산 불법 전용 의혹이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종합특검 출범 이후 첫 신병 확보다. 이들은 2022년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 28억원 상당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건설산업기본법상 증축·구조보강에는 종합건설업 면허가 필요하지만, 21그램은 실내건축공사업 등록 업체로 자격이 없었고 원담종합건설 명의를 빌려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21그램은 준공검사·계약서 작성 없이 14억 4000만원 상당을 받은 정황도 확인됐다. 같은 혐의로 함께 영장이 청구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은 기각됐다. 수사는 윗선으로 향하고 있다. 특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피의자로 입건했다. 특검은 다음달 4일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이 대통령실 압력을 받아 예산 전용에 반발한 실무자들에게 승진 배제 등 인사상 불이익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실 감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지난 14일 감사원과 유병호 감사위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출범 후 첫 윤석열 소환 임박… ‘계엄 메시지’·반란 혐의 정조준 계엄 관련 수사도 본궤도에 올랐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내달 6일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파(직권남용), 13일 군사반란 혐의로 각각 조사하기로 했다. 출범 후 첫 소환이다. 윤 전 대통령은 출석 의사를 밝혔다. 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은 반란 수사에 대해 ‘수사권 남용이자 이중기소’라며 반발하고 있다. 특검은 조태용 전 국정원장,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 등 국정원 관계자도 입건했다. 합동참모본부 계엄 관여 의혹과 관련해선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을 조사했고, 지휘부가 절차상 문제 제기에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봐주기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특검은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당시 김 여사 ‘무혐의 보고서’를 작성한 검사를 미국 연수 중 귀국시켜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PC에서 발견된 ‘불기소 문건’ 수정 시기가 2024년 5월인 점에 주목해, 김 여사 조사 전부터 불기소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종합특검은 지난 20일 “계속 수사가 필요한 다수의 사건으로 인해 종합특검법에 따라 수사 기간 연장을 결정하고, 그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1차 수사 기간(90일)은 5월 24일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30일 연장으로 6월 23일까지 늘어났다. 특검법상 30일씩 최대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하다. 출범 초반부터 강하게 드라이브를 건 앞선 특검들과 달리, 종합특검은 기본 활동 기간이 다 되도록 신병 확보·공소 제기 성과가 뚜렷하지 않아 ‘실적 부진’ 지적을 받아왔다. 출범 초 인력난과 3대 특검에서 넘겨받은 사건이라는 태생적 한계도 거론된다.
  • 이상일, “‘시민이 더 건강한 용인’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공약

    이상일, “‘시민이 더 건강한 용인’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공약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9일 “‘시민이 더 건강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나 무료 예방접종 등의 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민선8기 시장으로 건강 관리를 하려고 맨발길을 걷는 시민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용인에 단 한 곳도 없던 맨발길을 70곳이나 만들었다”며 “산책로 조성은 물론이고 시민들이 원하는 종류의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실내나 실외 운동시설을 적극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기간에 맨발길을 많이 늘린 것에 더해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면서 정신적 피로까지 덜 수 있게 기흥호수공원이나 이동호수공원 등에 호변 산책로를 조성하고, 청년김대건길이나 용인자연휴양림 둘레길, 광교산과 석성산, 법화산 둘레길 같은 산림 산책로와 경안천이나 탄천, 신갈천 등의 천변 산책로를 계속 확충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8곳인 공공수영장을 15곳으로 늘리고, 현재 3곳인 파크골프장은 10곳 이상으로 늘리려고 한다”며 “용천초등학교 수영장과 기흥다목적체육시설의 수영장을 연내 개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국제 규격의 10레인 규모 수영장을 갖춘 용인반다비체육센터 건립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시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테니스장이나 배드민턴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도 지속해서 확충하고 보완할 것”이라며 “시민 선호도를 반영해 GX룸이나 필라테스룸 등의 설치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질병이나 노환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는 시스템이나 프로그램도 강화할 방침이다. 그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을 다지며 삶을 즐기시는 게 최선이지만, 그렇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며 “AI를 이용해 건강을 돌보는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하고 노인복지관을 확충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경로당 매니저를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준비했다”고 했다. 또 “민선8기에선 1인 가구 증가와 고립에 대응해 ‘용인 실버케어 순이’나 ‘어르신 잔고장 수리 서비스’ 등 용인만의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는 등 대응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급증하는 요양 부담을 줄이는 대책도 강구할 찾을 방침이다. 요양시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적지 않은 만큼, 자택에서 살며 필요한 부분에 집중해 지원할 수 있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경로당 공동취사를 지원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재가센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감염병 등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독감이나 대상포진 둥의 예방접종은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부족한 소아과 전문 의료기관을 설립하고, 치매안심센터 기능도 강화한다.
  • ‘알티에로 광안’ 전용 151~191㎡ 총 366가구 6월 공급 예정

    ‘알티에로 광안’ 전용 151~191㎡ 총 366가구 6월 공급 예정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변모하면서 입지적 특성과 주거 환경의 차별화를 도모하는 신규 공급 단지들이 나타나고 있다. 건설 업계는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를 고려하여 산과 물이 인접한 지형적 여건을 갖춘 입지를 선보이는 추세다. 산과 강, 바다 등이 인접한 지형은 주거 환경의 쾌적성을 확보하기 쉽고, 조망권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구조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러한 입지적 여건을 갖춘 지역들이 자산가층의 주거지로 평가받는 사례가 확인된다. 대표적인 주거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경우, 산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지는 북한산을 등지고 한강을 바라보는 배산임수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한 단지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38억 7500만 원에 거래가 체결되기도 했다. 입지 여건과 자연환경 요소가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 가치를 형성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형적 특성을 보유한 단지의 공급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 단지 ‘알티에로 광안’이 6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7층, 전용 151~191㎡로 총 3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 85㎡ 초과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북측에 백산이 위치하고 남측으로는 광안리 해변이 인접한 지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산과 바다가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 단계에서 다수의 세대가 오션뷰와 리버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배치 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알티에로 광안 분양 홍보관인 갤러리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며, 오는 6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 금강주택, 검단신도시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입주 개시

    금강주택, 검단신도시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입주 개시

    금강주택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한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입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총 1049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분양 단계에서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계약이 진행됐다. 교통 환경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신검단중앙역과 인접한 입지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GTX-D 노선 및 서울 5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이 예정돼 있다. 교육 및 자연 환경의 경우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공원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단지 설계 측면에서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평면 구조를 적용해 실거주 편의성을 반영했으며 단지 내 공간에는 테마 가든이 조성됐다. 공동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구축됐다. 금강주택은 입주 과정에서의 인프라 관리를 위해 품질 검사와 사전 점검, 조경 식재 관리, 공용부 하자 예비 점검 등을 수행했으며,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 안내 및 입주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브랜드 신뢰와 분양가,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라며 “입주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으로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공사인 금강주택은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실시한 신용평가 결과 AA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 점심시간 반납하고 지각 감수하고…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달군 시민들

    점심시간 반납하고 지각 감수하고…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달군 시민들

    “금쪽같은 점심시간이지만 투표를 거를 순 없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사전투표소. 감색 정장을 입고 투표소 계단을 뛰어오른 직장인 박재협(36)씨는 가쁜 숨을 고르며 이렇게 말했다. 투표를 위해 회사 대표에게 지각 허락까지 받았다는 직장인 조모(39)씨도 “10년 넘게 산 서울에 기분 좋은 변화가 생기길 바란다”며 잰걸음으로 투표소로 향했다. 이날 전국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지역 일꾼을 직접 뽑으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이어졌다. 특히 점심시간을 기점으로 회사가 밀집한 도심 투표소는 투표를 위해 귀중한 휴식 시간을 반납한 직장인들로 북적였다. 오후 2시 무렵 소공동 투표소 앞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40여명의 유권자를 비롯해 건물 밖 주차장까지 대기 줄이 굽이굽이 늘어섰다. 생각보다 긴 행렬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약속 시간에 늦겠다’며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시민도 있었다. 투표소 관계자는 “점심시간에는 10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40분 이상 기다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8.15%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364만 5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7.25%)보다 0.9%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소를 찾은 이들은 저마다 묵직한 바람을 투표용지에 담았다. 마포구 아현동 투표소에서 만난 김민선(48)씨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딸 박정빈(22)씨의 손을 잡고 왔다. 김씨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중요성을 직접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다. 생애 첫 지방선거를 치른 박씨는 “투표해야 할 후보가 많아 당황하기도 했지만, 청년 공약을 유심히 보고 도장을 찍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민들은 새 일꾼에게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공덕동 주민센터 앞에서 두 아들과 함께 만난 김모(43)씨는 “사교육보다는 공교육에 기대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사람을 뽑으러 왔다”고 말했다. 최대 화두인 부동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컸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최명근(31)·강지아(30)씨는 “청년 모두가 집값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 실질적인 부동산 대책이 간절하다”고 입을 모았다. 소공동에서 만난 황모(44)씨 역시 “부동산 정책에 방점을 둔 후보를 찍었다. 의지만 있다면 집을 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 “혼자 왔다” 투표소에 뜬 이재용…“악수 좀” 요청에 이렇게까지

    “혼자 왔다” 투표소에 뜬 이재용…“악수 좀” 요청에 이렇게까지

    6·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회장이 선거 관련 투표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건 이례적이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 회장은 회색 정장 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았다. 수행원 등을 대동하지 않은 채 혼자 투표소에 들어선 이 회장은 신분증 확인 등 절차를 거쳐 투표를 진행했다. 현장에 있던 투표 관리원이 “악수 좀…”이라며 악수를 부탁하자 이 회장은 관계자들에게 손을 건네며 악수하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고생이 많으시네요”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사전 투표 장면을 취재하던 기자들에 의해 우연히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투표를 마친 뒤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고 투표소를 떠났다. 한편 6·3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가 열리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40대 맞아?” 맹승지, 탄탄한 글래머 몸매 뒤엔 ‘이 루틴’ 있었다

    “40대 맞아?” 맹승지, 탄탄한 글래머 몸매 뒤엔 ‘이 루틴’ 있었다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40)가 나이에 비해 훨씬 탄탄하고 어려 보이는 외모 비결로 매일 이어온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즘 진짜 느끼는 건 몸매 유지도 결국 꾸준한 루틴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데일리 루틴(매일 실천하는 생활 습관)은 수영하고 푹 자고 레드와인 비니거 챙기기”라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설명했다. 맹승지는 “운동만큼 중요한 게 잘 먹고 잘 쉬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꾸준한 생활 습관이 몸매 관리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986년 5월생인 맹승지는 올해 만 40세다. 그러나 실제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 외모와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맹승지는 나이를 잊은 듯한 외모와 건강 비결로 ▲주 4회 수영 ▲충분한 수면 ▲식사 전 레드와인 비니거 섭취를 들었다. 탄탄한 몸매의 비결…‘전신 운동’ 수영의 효과수영은 전신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소모 운동이다. 1시간 운동 시 걷기가 300킬로칼로리(㎉), 자전거가 450㎉인 데 비해 수영은 보통 속도 자유형 기준 500㎉에 달한다. 수영은 물의 저항을 받으며 팔·다리는 물론 코어를 모두 사용한다. 물의 부력 덕분에 관절 부담이 적어 장시간 운동이 가능하다. 또 차가운 물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계속 소모한다. 덕분에 수영은 에너지 소비량이 월등히 높다. 수영을 꾸준히 하면 심폐지구력 향상은 물론 체중 및 체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식전 ‘레드와인 비니거’…초산·폴리페놀 풍부맹승지가 공개한 또 다른 루틴은 식사 전에 레드와인 비니거를 물에 타서 마시는 습관이다. 레드와인 비니거는 일반 양조식초와 달리 껍질이나 씨를 발라내지 않고 포도 그대로 자연 발효한 식초류로, 초산(아세트산)이 풍부하다. 초산은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드와인 비니거에는 초산 외에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 및 대사건강 관리맹승지가 중요하게 꼽은 생활 루틴 중에는 충분한 수면도 있다. 수면은 피로를 푸는 것을 넘어 몸과 뇌를 회복하는 핵심 과정이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컨디션은 물론 면역력과 대사 기능, 집중력 저하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7~9시간 수면이 권장되며, 단순히 오래 자는 것보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과 수면의 질도 중요하다.
  • 푸틴, ‘최악의 선택’ 할까…“러, 탈레반과 군사 협정” 파병 가능성 우려 [핫이슈]

    푸틴, ‘최악의 선택’ 할까…“러, 탈레반과 군사 협정” 파병 가능성 우려 [핫이슈]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탈레반과 군사 협력 협정을 맺었다고 모스크바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안보 포럼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모하마드 야쿱 아프가니스탄 국방 장관은 회담 후 군사 협력 체결을 확정했다. 이번 협정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에서는 무기 제공 및 무기 제조 허가, 방위 기술 교환,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러시아와 탈레반의 군사 협정이 탈레반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았다. 현재 러시아는 심각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영국 정보당국은 “2022년 2월 개전 이래 사망한 러시아군은 5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올해 들어 매달 3만 5000명의 러시아 병사가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역시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달 12일까지 러시아군 전사자가 총 28만~51만 8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상자를 포함하면 110만~150만 명으로, 러시아의 전쟁 전 전투 가능 연령대 남성 인구의 약 3%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급증하고 신병 모집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은 러시아의 진격 속도를 현저히 떨어뜨렸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FPV 드론 공습이 상당 수준에 오르면서 러시아 병력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로런스 프리드먼 킹스칼리지런던 명예교수는 이코노미스트에 “향후 몇 달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진격을 막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면서 “러시아가 여름 대공세를 위해 병력을 아껴두고 있는 건 아닌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현실은 러시아가 전선에서 고전하고 있고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와 탈레반의 관계러시아와 탈레반의 군사 협력이 파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현지에서는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위한 ‘상징적인 노력’에 불과하다며 의미를 축소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신유라시아전략센터(NEST)의 분석가인 루슬란 술레이마노프는 독립 매체인 인사이더에 “실제로 본격적인 군사 동맹이나 상호 방위 연합이 결성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와 탈레반의 관계가 최근 들어 매우 실용적인 협력 관계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여러 우려를 낳고 있다. 과거 러시아는 소련 시절인 1980년대 당시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치렀고 이후 탈레반은 러시아가 경계하는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인식됐다. 이에 러시아는 2003년 탈레반을 공식적인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그러나 2021년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다시 장악한 뒤 양측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됐다. 탈레반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부 격인 ISIS-K와 충돌하면서 지역 안정을 위한 협력 상대가 필요해졌다. 더불어 러시아 역시 아프가니스탄이 중앙아시아 안보에 큰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고, 긍정적 관계를 통해 국경 안보와 난민 문제 등을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결국 러시아는 2025년 탈레반의 테러단체 지정을 해제하고 세계 최초로 탈레반 정부를 공식 인정했다. 국제사회에서는 러시아와 탈레반이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이라기보다는 공통의 이해관계를 가진 실용적 파트너라고 평가하는 가운데, 러시아와 탈레반의 군사 협정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휴전 합의는 무시?…네타냐후 총리 “가자지구 70% 점령하라” 이유는? [핫이슈]

    휴전 합의는 무시?…네타냐후 총리 “가자지구 70% 점령하라” 이유는? [핫이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에 가자지구 전체 면적의 70% 이상 장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서안지구의 한 유대인 정착촌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을 통해 “우리는 현재 가자지구의 60%를 장악하고 있다”면서 “내 지시는 단계적으로 우선 70%까지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참석한 청중이 “100% 다 차지해야 한다”고 외치자 그는 “순서대로 가자. 우선 70%부터 시작하자”고 답했다. 사실상 가자지구 전체를 장악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이는 애초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휴전 합의에 따라 통제하기로 되어 있던 규모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중재로 성사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합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단계 철군 이후 가자지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53%의 면적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점령하는 가자지구 땅이 더 넓어지면 약 200만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은 더욱 고립되고 좁은 땅으로 내몰리게 된다. 가자지구 점령과 관련한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포석이처럼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협정을 사실상 무력화하려는 이유는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재 네타냐후 정부는 헤즈볼라와의 충돌 장기화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 등으로 대외적 압박을 받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가자지구에서의 뚜렷한 성과는 올해 하반기 재선에 도전하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우파 지지층을 결집하고 극우 연정 파트너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카드가 될 수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적 여론은 악화다만 자신과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적 여론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60.00%가 이스라엘에 대해 비우호적(unfavorable)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2년과 비교해 20.00%나 급증한 수치다. 심지어 지난 4월 NBC 뉴스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24세(Z세대) 응답자의 약 74.00%가 이스라엘보다 팔레스타인에 더 공감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0일 미 CBS 방송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 인터뷰에서 “미국 내 이스라엘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은 소셜미디어의 기하급수적 증가와 거의 100% 상관관계가 있다”면서 “특정 국가들이 소셜미디어를 영리하게 조작해 이스라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대표에 김성현·김주형·문도엽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대표에 김성현·김주형·문도엽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골프 대표에 김성현과 김주형, 그리고 문도엽이 뽑혔다. 대한골프협회는 29일 남녀 프로와 아마추어 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각 3명의 선수를 선정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는 세계골프랭킹(OWGR)에 따라 143위 김성현, 144위 김주형, 203위 문도엽이 선발됐다. 김성현과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문도엽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주 무대로 뛰고 있다. 여자대표는 대한골프협회 랭킹에 따라 박서진(서문여고), 김규빈(학산여고), 양윤서(인천여부설방통고)가 선발됐다. 이들은 모두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다.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의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시 코스에서 열린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총 4개(남녀 개인·단체전)의 금메달이 걸렸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총 14개(남자 6개, 여자 8개)의 금메달을 땄다.
  • 광양경자청, 방산 전문기업 ㈜위드피에스와 300억 투자협약

    광양경자청, 방산 전문기업 ㈜위드피에스와 300억 투자협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순천시 소재 방산 전문기업 ㈜위드피에스와 해룡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위드피에스는 해룡일반산업단지 내 신규 부지를 확보해 300억원을 투입, 방산용 영구자석 발전기 및 전원공급체계 전문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특히 한화시스템이 수요처인 L-SAM 다기능 레이더용 주전원공급 유닛 양산 사업 계약을 이미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사업 기반 위에서 생산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 가동 이후 단계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드피에스는 2014년 ㈜썬테크 방산연구개발 부서로 출발해 2020년 방산발전기 전문기업으로 분사한 기업이다. 영구자석 발전기 기술을 군용 무기체계에 특화·적용한 국내 대표 중소 방산기업이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방산 기업 투자유치를 가속화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등 대형 방산기업과의 1차 협력사 관계를 보유한 우량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유치해 나갈 방침이다. ㈜위드피에스는 2026년 말까지 해룡산단 내 공장을 착공하고, 2030년까지 연간 매출 약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전원공급장치 양산 등 실증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갖춘 기업인 ㈜위드피에스는 지역 방산 공급망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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