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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호 아내, 이휘재가 소개해 만남 ‘연예인 아니야?’

    이근호 아내, 이휘재가 소개해 만남 ‘연예인 아니야?’

    축구선수 이근호의 아내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봉 8억 6천 이근호, 아내 미모 이정도’란 글과 함께 이근호와 그의 아내의 행복한 신혼생활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근호 부부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제주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이근호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 것.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내 이수지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이수지 씨는 쌍둥이의 관심도 독차지했다. 쌍둥이는 이수지 씨의 요리를 먹으면서 “엄마가 한 음식보다 더 맛있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후 쌍둥이는 이수지 씨의 손을 잡고 제주도 곳곳을 누볐다. 서준이는 이수지 씨를 ‘엄마’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휘재는 앞서 “내가 이근호가 결혼하게 해준 오작교”라며 “이근호가 외롭다고 해서 헬스장에 다니는 친구 번호를 줘서 만나게 해줬다. 결국 둘이 결혼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근호는 “휘재 형 믿고 만났다. 휘재 형이 자기가 여자 보는 눈은 틀린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서언·서준, 생후 24개월 당시 여권사진 보니 ‘귀여움 폭발’

    ‘슈퍼맨’ 서언·서준, 생후 24개월 당시 여권사진 보니 ‘귀여움 폭발’

    ‘슈퍼맨’ 서언, 서준이의 여권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이휘재가 서언, 서준이와 함께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 서언, 서준이는 비행기 티켓을 끊기 위해 승무원에게 여권을 제시했다. 쌍둥이의 여권 사진을 본 승무원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서언, 서준이의 생후 24개월 당시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에 비해 훌쩍 큰 쌍둥이의 모습은 그간 흐른 시간을 실감케 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2주 만에 찾아온 스마트폰 금단현상 ‘멍한 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2주 만에 찾아온 스마트폰 금단현상 ‘멍한 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스마트폰 쟁취 2인조’를 결성한다. 오는 6월 1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6회는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별을 고했던 스마트폰을 그리워하며 스마트폰을 되찾기 위한 서언-서준이의 귀여운 노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이와 서준이는 축 늘어져 있다. 평소와 다르게 멍하니 누워있는 쌍둥이의 모습은 서언-서준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케 한다. 이어 ‘장꾸미’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주걱을 들고 힘차게 걷는 듯한 서언이와 서준이, 야구공을 귀에 대고 있는 서언이의 모습은 유쾌한 쌍둥이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스마트폰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데 푹 빠진 쌍둥이를 위한 특단 조치로 아빠 이휘재가 휴대전화를 없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그리워진 쌍둥이는 “아빠 사세요”라고 외치며 ‘2인조 시위대’를 결성하는가 하면, 모든 물건을 휴대전화화 해 “여보세요”라고 통화하는 시늉을 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고. 이같이 스마트폰을 되찾으려는 서언-서준이와 결정을 번복할 마음이 없는 아빠 이휘재의 팽팽한 대립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언-서준이의 귀여운 스마트폰 쟁취 투쟁은 오는 11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의 악플러 고소, 치매 아버지 향한 도 넘은 악플 “법적대응”

    이휘재의 악플러 고소, 치매 아버지 향한 도 넘은 악플 “법적대응”

    방송인 이휘재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이휘재가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어제(7일) 경찰 조사를 마쳤다”고 알렸다. 이어 “본인과 관련한 악플이라면 연예인으로서 감내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아버지를 향한 악플이 도를 넘으면서 고소를 결심했다. 악플과 관련한 데이터는 이전부터 모아왔으며 선처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앞으로 우리가 회사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개선을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달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아버지 비방’ 악플러 고소…“참을만큼 참았다”

    이휘재, ‘아버지 비방’ 악플러 고소…“참을만큼 참았다”

    방송인 이휘재가 부친을 비방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섰다.8일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휘재가 아버지를 비방한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어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휘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악플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출연 중인 이휘재는 지난 7일 방송분에서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와 ‘가요무대’에 출연한 모습을 그의 아버지에게 보여줬다. 그러나 이휘재 아버지는 치매로 인해 아들과 손자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휘재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일부 몰지각한 누리꾼들이 악플을 달았고 이휘재는 참을 수 없어 강경대응에 나섰다. 코엔 측은 “앞으로 우리가 회사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개선을 할 예정”이라며 “고소를 진행했기 때문에 선처 없이 갈 예정이다. 악플러 수위가 도를 지나쳤고, 참을만큼 참았기 때문에 더이상 참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변의 여신’ 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 화보

    ‘해변의 여신’ 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 화보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DJ 겸 모델 김라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라나는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 6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인형 같은 외모와 쭉쭉 뻗은 몸매를 과시했다.화보 속 김라나는 부산 송정 해변을 배경으로 래쉬가드, 비키니 등 다양한 비치웨어를 착용하며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라나는 “2년 전쯤 DJ를 시작했다”면서 “아직은 외형적인 모습과 이름만으로 찾아 주실 수 있지만, ‘노래도 정말 좋더라’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라나는 2008년 ‘제17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로 선정,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에는 이휘재와 SBS ‘도전 1000곡’ MC를 맡았으며, 걸그룹 나인뮤지스 초창기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2011년 탈퇴했다. 2015년 DJ로 전향한 그녀는 최근 EDM 전문 매니지먼트 DCTO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GanGee’(간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여자친구 등장에 “뭐 좋아해?” 수줍은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여자친구 등장에 “뭐 좋아해?” 수줍은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이 사랑에 빠졌다. 지난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1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휘재 아들 이서준이 꽃을 들고 친구 보나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서준은 꽃을 건넨 뒤 손수건을 펼치며 보나가 앉을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뭐 좋아해?”라고 물으며 어깨를 툭 치고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쌍둥이 형 이서언은 이서준과 보나의 데이트 현장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옆에 있던 아빠 이휘재는 “둘을 놀라게 해라”며 장난 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서언은 몇 걸음 가지 않은 곳에서 넘어지면서 웃음을 예고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휘재 눈물, 아버지 “휘재야” 한마디에 오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이휘재 눈물, 아버지 “휘재야” 한마디에 오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방송인 이휘재의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KBS ‘가요무대’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출연하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지 알아보겠어요?”라는 아들의 질문에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는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결국 이휘재는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이휘재는 지난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 “저희 아버지가 제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았다는 걸 계속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존경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또 앞서 2014년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도 아버지의 영상 편지에 눈물을 쏟아냈다. 당시 이휘재는 아버지의 “휘재야”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영상 편지 속 이휘재의 아버지는 “내가 너에게 엄하게 대한 건, 할머니가 아들을 감싸고돌지 말라고 해서 그런거다. 잘 크지 않았냐. 너는 나에게 효자고 나에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게해줘서 너무 고맙다. 1년에 한 번 가족여행가서 정말 좋다. 내가 건강 때문에 네가 걱정 많이 하면서 탁구 쳐주고 잘하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너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많이 약해지셔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아들로서 안타깝다”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이휘재, 손자 못 알아보는 아버지에 결국 ‘눈물’

    ‘슈퍼맨’ 이휘재, 손자 못 알아보는 아버지에 결국 ‘눈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손자들을 알아버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이휘재가 KBS ‘가요무대’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출연하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지 알아보겠어요?”라는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결국 이휘재는 눈물을 보였다. 뒤이어 이휘재 아버지가 손자인 서언, 서준이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영상으로 담겼다. 손자에게 처음으로 책도 읽어주고, 입가도 닦아주고, 로션도 발라주며 이휘재 아버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할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손자들의 애교에도 함박 웃음을 보였다.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알고 있었던 그는 지난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 “저희 아버지가 제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았다는 걸 계속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존경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아버지가 이휘재에게 “내 아들 사랑한다. 어릴 때 목욕 한 번 데리고 가지 못해 미안하다. 내가 성치 못해 미안하다”라고 쓴 편지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정환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소식 접한 탁재훈 반응은?

    신정환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소식 접한 탁재훈 반응은?

    방송인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그와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한 절친 탁재훈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 응원을 전했다. 27일 코엔스타즈 측은 “방송인 신정환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중과 떨어져 지낸 7년의 시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스스로 단단해진 신정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의 진정성과 예능인으로서의 가치를 믿기에 오랜 시간에 걸쳐 그를 설득했다”고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전했다.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탁재훈은 TV리포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환이가 복귀한대요? 제가 지금 시드니에 있어서 뉴스를 못 봤다”며 “잘 했으면 좋겠다. 서울에 가서 통화해봐야겠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오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뒤 7년간 자숙 중이던 신정환이 이경규 이휘재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신정환은 소속사를 통해 “많이 그리웠고 후회도 많았다. 저의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서준,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표정 ‘서언이와 무슨 일?’

    ‘슈퍼맨’ 서준,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표정 ‘서언이와 무슨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형제가 아빠 이휘재에게 혼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4월 2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인형을 두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이는 서언이가 갖고 놀던 인형을 돌연 빼앗으려고 했고, 이에 서언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이휘재는 쌍둥이의 방으로 들어와 서로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을 서게 했다. 아이들이 제대로 벌을 서지 않자 이휘재는 “아빠 다 보여, 손 똑바로 들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서준이는 벌 서는 것이 억울한 듯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두 형제가 다툼 후 제대로 화해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은이, 레전드 하객 패션 “GD·유아인 맞장 뜨자”

    송은이, 레전드 하객 패션 “GD·유아인 맞장 뜨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충격적인 하객 룩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언니네 라디오에서 그렇게 찾으신 송은이 하객패션’이라며 ‘GD, 유아인과 맞장 뜰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송은이가 10여 년 전 이휘재 누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사진으로, 송은이는 금발머리에 검은색 선글라스, 분홍색 셔츠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하객으로 god, 유재석, 정준하, 남희석, 이혁재 등이 자리한 가운데 송은이의 무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고구마 배달하다 ‘아웅다웅’…“왜 이제 왔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고구마 배달하다 ‘아웅다웅’…“왜 이제 왔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물품나눔잔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4회는 ‘따뜻한 말 한마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은 서울로의 이사를 앞두고, 정들었던 동네 주민들과 가슴 뭉클한 작별인사를 나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휘재와 서언-서준은 고마운 동네 주민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쌍둥이가 사용하지 않는 양질의 물건들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물건나눔잔치’를 개최한 것. 쌍둥이는 주민들에게 작은 물건 하나라도 더 챙겨주기 위해 목이 터져라 “오세요! 오세요!”를 연발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서준은 지나가는 아기에게 장난감을 보여주며 “동생 이거 재밌는거야~”라며 능청스러운 세일즈 본능을 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나눔잔치에 위기가 닥쳤다. 자타공인 ‘의좋은 형제’ 서언-서준 사이에 균열이 발생한 것. 이날 이휘재는 주민들에게 군고구마를 구워줄 요량으로 쌍둥이에게 집에서 고구마를 가지고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그러나 서언이 딴 곳에 정신이 팔린 탓에 서준은 홀로 심부름 로드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당황한 서준은 “이거 한 개 서언이가 끌면 좋겠다”면서 서언을 애타게 그리며 고구마와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다. 한편 뒤늦게 서준이 걱정된 서언은 부리나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건넸지만 서준은 “너 왜 이제 왔냐!”며 설움을 폭발시켜 서언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서준에게 미안한’ 서언과 ‘서언이 섭섭하면서도 반가운’ 서준이 쌍으로 울상을 이루는 웃픈(?) 상황이 연출돼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고구마 일꾼’ 서언-서준의 깜찍한 갈등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보금자리를 떠나는 이들의 작별 스토리가 코끝을 찡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웃음과 눈물이 공존할 ‘슈퍼맨’ 174화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74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살 생일 축하해”...서언 서준, 훌쩍 큰 근황

    “5살 생일 축하해”...서언 서준, 훌쩍 큰 근황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5살 생일을 맞았다. 15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는 “5살 형아 됐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케익 앞에 나란히 서 있는 서언 서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는 지난 2013년 11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부터 출연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서언-서준, 죽어가는 ‘애완낙지’ 위한 고군분투…“낙지를 살려주세요!”

    ‘슈퍼맨’ 서언-서준, 죽어가는 ‘애완낙지’ 위한 고군분투…“낙지를 살려주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애완낙지’를 살리기 위해 ‘산낙지 구조대’를 결성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2회는 ‘내 친구가 되어 줄래’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서준이 특별한 반려동물을 만나 애틋한 사랑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서언-서준은 이휘재의 지인이 산지에서 보내준 싱싱한 산낙지를 보자마자 호기심 가득한 두 눈을 반짝였다. 낙지의 신기한 움직임에 마음을 송두리째 뺏긴 서준은 급기야 아빠를 향해 “이거 먹지 말고 집에서 키울까?”라고 제안, 전무후무한 ‘애완낙지’의 탄생을 알렸다. 서언과 서준은 두 마리의 낙지에 각각 ‘돌돌이’와 ‘대왕문어’라는 이름을 붙여준 데 이어, 낙지의 임시거처로 잠자리 통까지 헌납하며 애정을 쏟았다. 더욱이 차가운 온도를 좋아한다는 낙지를 위해, 낙지들을 조심스레 카트에 태워 산책까지 시켜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곧 이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즐기던 ‘돌돌이’와 ‘대왕문어’가 죽은 듯이 축 늘어져버린 것. 아연실색한 서언과 서준은 앰뷸런스로 환자를 후송하듯 낙지들을 카트에 싣고 곧장 동물병원을 향해 내달렸고, 동물병원에 들어서자마자 그렁그렁한 눈으로 수의사 선생님을 향해 “선생님 낙지 살려주세요!”라며 SOS를 요청했다. 그러나 난생 처음 보는 애완낙지의 등장에 당황한 수의사 선생님은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과연 서언-서준의 지극정성에 애완낙지 ‘돌돌이’와 ‘대왕문어’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72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서언, 서준 실수 덮어주려 “내가 모르고 했어” 거짓 자백 ‘뭉클’

    ‘슈퍼맨’ 서언, 서준 실수 덮어주려 “내가 모르고 했어” 거짓 자백 ‘뭉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가 서준이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남다른 우애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혼자 거실에서 놀던 서준이는 실수로 나뭇가지를 꺾었다. 잘못했다는 사실을 눈치챈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와 서언이가 거실에 저질러 놓은 자신의 만행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안방으로 함께 들어가자고 말했다. 그러던 중 서언이는 나무가 부러진 것을 발견했고 이 사실을 아빠 이휘재에게 알렸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바라보며 “누가 그랬어, 이거?”라고 물었다. 서준이의 당황한 모습을 본 서언이는 “내가 모르고 했어”라며 쌍둥이 동생의 잘못을 덮어줬다. 서언이의 행동을 본 서준이는 이휘재에게 “내가 사실대로 말할게. 내가 모르고 나무 망가뜨렸어”라며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 쌍둥이의 남다른 우애에 네티즌들은 “뭉클해서 눈물이 핑 돌았네”, “착하고 귀여운 쌍둥이들”, “둘 다 너무 착하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지용 아내 허양임, 전문의로 ‘비타민’ 합류 “김태희 씨에게 죄송”

    고지용 아내 허양임, 전문의로 ‘비타민’ 합류 “김태희 씨에게 죄송”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의 아내인 허양임 전문의가 KBS2 ‘비타민’에 출연한다. KBS 측 관계자는 24일 “허양임이 KBS2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 합류했다. 첫 녹화는 이미 마쳤고 이번주 방송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한 허양임 전문의는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 중이다. 최근 진행된 ‘비타민’ 녹화에서 “대학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유명세를 탄 사실이 맞냐”는 질문에 당시 허양임 교수를 가르쳤던 주웅 전문의는 “이대목동병원에서 레지던트 하던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답했다. 또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렸단 사실에 대해 허양임 전문의는 “김태희 씨에게는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근 고지용과 허양임의 아들 승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MC 이휘재가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자, 허양임 전문의는 “승재가 말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며 “바쁘지만 책을 자주 읽어주려고 한다”고 답했다. 첫 녹화에서 허양임 전문의는 “시청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양임 전문의가 합류한 ‘비타민’은 ‘수술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제2탄 갑상선 편’을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8시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행 논란’ 이휘재 사과 이어 SBS도 고개 숙여 “반성하겠다”

    ‘진행 논란’ 이휘재 사과 이어 SBS도 고개 숙여 “반성하겠다”

    방송인 이휘재의 ‘진행 논란’이 사과에도 식지 않고 있다. 이휘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 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습니다. 아이유 양과 조정석 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휘재의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그를 둘러싼 태도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휘재의 과거 발언까지 회자되며 비난이 계속되는 상황. 이휘재는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SBS 또한 “반성한다”고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2일 SBS 관계자는 “2016년 연기대상 행사에 대해 분석하고 논란이 된 부분은 반성하겠다. 2017년 연기대상은 더욱 잘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SAF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은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온 성동일에 “성동일 씨 때문에 놀랐다. PD인가 연기자인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입었다” “지금 막 촬영하다 오셨냐? 집에서 오신 거죠?”라며 성동일의 의상을 계속해서 지적했다. 또 조정석에게 공개 연인 거미를 언급하라고 강요하거나 공개연애 중인 아이유에게 이준기와의 관계를 추궁하는 등 배우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진행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사과, 계속되는 비난 여론..SNS 비공개 전환 ‘성동일 표정이..’

    이휘재 사과, 계속되는 비난 여론..SNS 비공개 전환 ‘성동일 표정이..’

    이휘재 사과에도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이휘재가 계속되는 비난 여론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작년 12월31일 진행된 ‘2016 SBS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은 이휘재는 거듭된 무례한 발언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출연자석에 앉아 있던 성동일에게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입었다)”, ”제작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이준기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가수 아이유에게 ”두 분 (사이를) 계속 의심하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현재 아이유는 가수 장기하와 공개연애 중이다. 비난이 이어지자 이휘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 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다“며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다. 아이유 양과 조정석 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 분들과 시청자 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비난에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휘재가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출연 중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향후 귀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딸 생각 있다” 내년 말에 임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딸 생각 있다” 내년 말에 임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딸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돌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언 서준의 유치원에서는 파자마 파티가 열렸고 이휘재와 문정원은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문정원은 청재킷을 입은 이휘재에게 “스무 살은 젊어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휘재는 “요즘은 딸 낳으라는 말을 듣는다”면서 문정원에게 딸 생각이 있는지 물어봤다. 두 사람은 모두 “딸 생각이 있다”고 소망했다. 문정원은 “내년 말에 임신을 하는 거야”라면서 “그때면 서언 서준이가 여섯 살이다. 그러면 다 키워주겠지”라고 자녀 계획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언 서준을 만난 이휘재는 “동생 있었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있었으면 좋겠다. 남자동생 여자동생 다 좋다”고 화색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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