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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경 딸공개, 아역배우 뺨치는 외모+깜찍함 ‘10년 뒤 기대돼’

    허수경 딸공개, 아역배우 뺨치는 외모+깜찍함 ‘10년 뒤 기대돼’

    ‘허수경 딸공개’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평소 친분이 있는 허수경의 집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 이휘재와 아들 서언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수경은 7세가 된 딸 별이와 함께 반갑게 이휘재를 맞이 했다. 별이는 허수경을 닮은 깜찍한 외모로 보는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휘재 역시 “왜 이렇게 예뻐?”라며 깜짝 놀랐고, 이휘재 아들 이서언 역시 별이에게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수경 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딸공개, 대박이뻐” “허수경 딸공개, 대단해” “허수경 딸공개, 서언이 반했나” “허수경 딸공개, 진짜 예쁘네” “허수경 딸공개..연예인 해도 될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있다. 사진 = KBS2 (허수경 딸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성훈에게 오늘 밤 카메라 끄고… ‘응큼’ 제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성훈에게 오늘 밤 카메라 끄고… ‘응큼’ 제안

    과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는 동생을 가질 수 있을까? 둘째 아이를 향한 야노 시호의 욕망이 제주도 돌하루방 전설과 만나면서 부끄럼쟁이 추성훈을 전전긍긍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13일,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쌍둥이네 첫 돌’을 맞아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돌잔치에서 만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이 모이니 자연스럽게 화제는 아이 이야기. 장현성의 부인 양희정으로부터 ‘둘째의 필요성’에 대해 들은 시호는 추성훈에게 둘째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추성훈은 단호박. 아직은 둘째 생각이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며 야노 시호의 입이 삐죽~ 나오게 만들었다. 그러나 장현성으로부터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갖는다는 ‘제주 돌하르방 전설’을 들은 시호는 다시 한 번 둘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도 소원을 빌어 사랑이가 태어났다”며 추성훈을 향해 “돌하르방을 만나러 가자!”며 재촉했다. 이에 추성훈은 “됐어”, “벌써 아홉 시 반이야”라며 갖은 이유를 들어 피하기에 급급했다. 시큰둥한 추성훈의 반응에 전의를 불태운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사랑아~ 누나 되고 싶어?”라며 동생 만들기에 동참시켰다. 이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랑이는 동그란 눈으로 “응!”이라는 대답하며 모녀 합작 공세를 이어갔다. 시호에게 ‘돌하르방 전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굳은 신뢰와 남편의 나라인 한국의 전설에 참여한다는 열의가 함께하며 결국 추성훈의 허락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돌하르방’과 조우한 시호는 소녀 팬처럼 “꺄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엄마 이제 만진다”라며 사사랑이 앞에서 자랑스럽게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기에 이르렀다. 이어 뒤에서 서성이던 추성훈을 향해서도 “당신도 만져라~ 성의껏 만져라~ 당신이 대충 만지면 안된다”며 한국사람 못지 않은 돌하르방 사랑(?)을 드러냈다. 시호의 돌하르방 전설 홀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이 동생 생기는 건가요?”, “아들 나면 격투기 선수시킬까? 모델 시킬까?”, “야노 시호 돌하르방 코 전설도 알고, 한국사람 다 됐네?!”, “추성훈씨~ 아들 낳아요~ 사랑이 동생 보고싶어요~”, “사랑이네 네.가.족. 되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목석 같던 추성훈의 마음이 녹아, 사랑이가 ‘동생 갖기’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슈퍼맨 가족들의 시끌벅적 요절복통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13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네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여섯 아이들과 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오늘 밤 카메라 끄고’은밀 제안에 추성훈 반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오늘 밤 카메라 끄고’은밀 제안에 추성훈 반응은?

    과연, 사랑이가 동생을 가질 수 있을까? 둘째 아이를 향한 야노 시호의 욕망이 제주도 돌하루방 전설과 만나면서 부끄럼쟁이 추성훈을 전전긍긍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13일,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쌍둥이네 첫 돌’을 맞아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돌잔치에서 만난 슈퍼맨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이 모이니 자연스럽게 화제는 아이 이야기. 장현성의 부인 양희정으로부터 ‘둘째의 필요성’에 대해 들은 시호는 추성훈에게 둘째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추성훈은 단호박. 아직은 둘째 생각이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며 야노 시호의 입이 삐죽~ 나오게 만들었다. 그러나 장현성으로부터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갖는다는 ‘제주 돌하르방 전설’을 들은 시호는 다시 한 번 둘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도 소원을 빌어 사랑이가 태어났다”며 추성훈을 향해 “돌하르방을 만나러 가자!”며 재촉했다. 이에 추성훈은 “됐어”, “벌써 아홉 시 반이야”라며 갖은 이유를 들어 피하기에 급급했다. 시큰둥한 추성훈의 반응에 전의를 불태운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사랑아~ 누나 되고 싶어?”라며 동생 만들기에 동참시켰다. 이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랑이는 동그란 눈으로 “응!”이라는 대답하며 모녀 합작 공세를 이어갔다. 시호에게 ‘돌하르방 전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굳은 신뢰와 남편의 나라인 한국의 전설에 참여한다는 열의가 함께하며 결국 추성훈의 허락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돌하르방’과 조우한 시호는 소녀 팬처럼 “꺄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엄마 이제 만진다”라며 사사랑이 앞에서 자랑스럽게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기에 이르렀다. 이어 뒤에서 서성이던 추성훈을 향해서도 “당신도 만져라~ 성의껏 만져라~ 당신이 대충 만지면 안된다”며 한국사람 못지 않은 돌하르방 사랑(?)을 드러냈다. 시호의 돌하르방 전설 홀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이 동생 생기는 건가요?”, “아들 나면 격투기 선수시킬까? 모델 시킬까?”, “야노 시호 돌하르방 코 전설도 알고, 한국사람 다 됐네?!”, “추성훈씨~ 아들 낳아요~ 사랑이 동생 보고싶어요~”, “사랑이네 네.가.족. 되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목석 같던 추성훈의 마음이 녹아, 사랑이가 ‘동생 갖기’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슈퍼맨 가족들의 시끌벅적 요절복통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13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네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여섯 아이들과 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오늘 밤 카메라 끄고… ‘응큼’ 제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오늘 밤 카메라 끄고… ‘응큼’ 제안

    과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는 동생을 가질 수 있을까? 둘째 아이를 향한 야노 시호의 욕망이 제주도 돌하루방 전설과 만나면서 부끄럼쟁이 추성훈을 전전긍긍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13일,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쌍둥이네 첫 돌’을 맞아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돌잔치에서 만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이 모이니 자연스럽게 화제는 아이 이야기. 장현성의 부인 양희정으로부터 ‘둘째의 필요성’에 대해 들은 시호는 추성훈에게 둘째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추성훈은 단호박. 아직은 둘째 생각이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며 야노 시호의 입이 삐죽~ 나오게 만들었다. 그러나 장현성으로부터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갖는다는 ‘제주 돌하르방 전설’을 들은 시호는 다시 한 번 둘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도 소원을 빌어 사랑이가 태어났다”며 추성훈을 향해 “돌하르방을 만나러 가자!”며 재촉했다. 이에 추성훈은 “됐어”, “벌써 아홉 시 반이야”라며 갖은 이유를 들어 피하기에 급급했다. 시큰둥한 추성훈의 반응에 전의를 불태운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사랑아~ 누나 되고 싶어?”라며 동생 만들기에 동참시켰다. 이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랑이는 동그란 눈으로 “응!”이라는 대답하며 모녀 합작 공세를 이어갔다. 시호에게 ‘돌하르방 전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굳은 신뢰와 남편의 나라인 한국의 전설에 참여한다는 열의가 함께하며 결국 추성훈의 허락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돌하르방’과 조우한 시호는 소녀 팬처럼 “꺄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엄마 이제 만진다”라며 사사랑이 앞에서 자랑스럽게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기에 이르렀다. 이어 뒤에서 서성이던 추성훈을 향해서도 “당신도 만져라~ 성의껏 만져라~ 당신이 대충 만지면 안된다”며 한국사람 못지 않은 돌하르방 사랑(?)을 드러냈다. 시호의 돌하르방 전설 홀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이 동생 생기는 건가요?”, “아들 나면 격투기 선수시킬까? 모델 시킬까?”, “야노 시호 돌하르방 코 전설도 알고, 한국사람 다 됐네?!”, “추성훈씨~ 아들 낳아요~ 사랑이 동생 보고싶어요~”, “사랑이네 네.가.족. 되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목석 같던 추성훈의 마음이 녹아, 사랑이가 ‘동생 갖기’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슈퍼맨 가족들의 시끌벅적 요절복통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13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네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여섯 아이들과 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상남자 장준서, 제주 하늘 접수 사내 향기 ‘물씬’

    슈퍼맨이 돌아왔다 상남자 장준서, 제주 하늘 접수 사내 향기 ‘물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장준서가 제주도를 접수했다. 그간 훈남 준우에 비해 멋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남몰래 속앓이 하던 준서가 제주도에서 제대로 물을 만났다. 오는 13일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서준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회는 엄마들이 합류해 더 유쾌했다. 지난 주 승마를 통해 ‘상 남자 등극’의 싹을 보였던 준서가 제대로 된 남자다운 모습을 뽐내며 ‘新매력남 굳히기’에 나섰다. 그 첫 번째 도전은 행글라이더였다. 시작도 하기 전부터 신난 준서는 “멋있다! 슈퍼맨이야 슈퍼맨~”이라며 한 껏 들뜬 모습이었다. 행글라이더 손잡이를 잡은 순간, 겁먹기는커녕 “전깃줄에 타는 건 처음이네! 나 지금 빨랫줄에 매달려있는 아기 같아”라는 엉뚱 발언을 할 만큼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유로 번지 앞에서도 준서의 자신감은 수직 상승했다. 슈퍼맨처럼 하늘을 나는 준서의 ‘까르르’ 웃음 소리에 보는 이의 얼굴에서는 ‘자동 훈훈미소’가 떠오를 정도였다. 준서는 유로 번지에서 내려와서도 구경하던 엄마에게 “사나이 같았어?”라고 물으며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여 공룡인형에 질겁하던 ‘겁쟁이 준서’의 흔적은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상 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주도에서 물 만난 준서의 ‘제주도 하늘 접수’ 소식에 네티즌은 “준서 갈수록 밝고 씩씩해지네! 보는 내가 더 행복해지는 기분.”, “당차고 남자다운 준서~ 너무 보기 좋아요~ 장현성 부자 파이팅~”, “준서의 활약상! 사랑이와 하루는 못 봐도 이 누나가 보고 있어요~”, “준서야~ 언젠가는 사랑이도 너의 상 남자 매력을 알아 줄 날이 올 거야.”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주도에서 자신감 충전한 준서의 ‘상 남자 매력’을 포함한 슈퍼맨 가족들의 시끌벅적 요절복통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13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네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여섯 아이들과 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휘재 쌍둥이 돌잡이, 빨강 팬티의 의미는? ‘돌잡이 결과 궁금’

    이휘재 쌍둥이 돌잡이, 빨강 팬티의 의미는? ‘돌잡이 결과 궁금’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형제의 돌잔치 현장에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서준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지난 방송 말미에 예고됐던 서언-서준의 돌잡이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돌잡이 상은 ‘돈-판사봉-청진기-실’등의 기본 상차림과 ‘축구공-야구공-테니스 공’등 아빠의 ‘사심 충만 아이템’으로 차려졌다. 돌상의 화룡점정은 정열의 빨강 격투기 팬티.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선물로 선사한 빨강 격투기 팬티가 등장하자 돌잔치에 참여한 슈퍼맨 가족들은 폭소하며 환호했다. 이에 서언-서준 형제는 본격적인 돌잡이로 이휘재를 들었다 놨다 하며 엄마 아빠의 얼굴을 총천연색으로 만들었다. 특히 서준이는 ‘돌잡이 밀당’으로 천부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서준이의 1차 선택은 격투기 팬티. 야노 시호의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사람들이 ‘골랐나?’라고 생각할 때쯤, 서준이는 ‘휙~’하고 테이블 밖으로 팬티를 던져버렸다. 서준이는 다시 손을 뻗었다. ‘이번에는 진짜?’라고 생각할 때쯤, 또다시 잡았던 물건을 던져버리는 서준이의 밀당 스킬에 현장의 모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폭소했다. 남은 후보는 청진기와 야구공. 이에 과연 서준이가 어떤 물건을 집었을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네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여섯 아이들과 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 엄마랑 결혼한 내 남편, 제목부터 야동 같아? ‘논란 이유 보니..’

    우리 엄마랑 결혼한 내 남편, 제목부터 야동 같아? ‘논란 이유 보니..’

    ‘우리 엄마랑 결혼한 내 남편’이 화제다. 1일 첫 방송된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는 MC 이휘재, 최희의 진행에 패널로는 개그맨 지상렬, 개그우먼 김효진, 개그맨 김인석, 배우 민지영, 상담전문가 박상희가 나왔다. Y-SATR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대한민국 유별난 부부들의 일상생활을 VCR로 보여준 후, 이 중 진짜 부부를 연예인 감별단이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부부 ‘바퀴벌레 갈아주는 아내’, 두 번째 부부 ‘동물 짝짓기에 집작하는 부부’가 등장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엄마랑 결혼한 내 남편’이 소개됐다. 첫 번째로 등장한 ‘바퀴벌레 갈아주는 아내’는 바퀴벌레 팩으로 남편은 피부 관리를 했다.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가 있었던 남편은 피부관 리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 ’동물 짝짓기에 집착하는 부부’는 오랜 시간 아이를 원했지만 난임으로 고생했다. 이에 동물의 교미를 직접 찾으러 다니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 ’우리 엄마랑 결혼한 내 남편’은 제목부터 자극적이라 큰 충격을 줬다. 남편은 장모와 손깍지를 끼고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아내는 집안일과 육아로 바빴지만, 남편과 친정엄마는 둘만 바라봤다. 심지어 장모는 사위가 목욕하는 동안 등까지 밀어줘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이 중 진짜 부부는 ‘바퀴벌레 갈아주는 아내’ 부부였다. 사진 = Y-STAR (우리 엄마랑 결혼한 내 남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앞뒤로 두 아이를 업고 완벽 시구 ‘이런 시구는 처음’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앞뒤로 두 아이를 업고 완벽 시구 ‘이런 시구는 처음’

    이휘재 쌍둥이 시구가 화제다. 뱅송인 이휘재가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쌍둥이를 안고 시구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앞뒤로 안고 업고 시구를 펼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휘재 쌍둥이 부자는 KBS-2TV 인기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정말 야구 좋아하나봐” “이휘재 쌍둥이 시구, 힘이 넘치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훈훈하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이휘재 쌍둥이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아기 2명 업은 채 ‘전무후무’ 와인드업 “진정 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아기 2명 업은 채 ‘전무후무’ 와인드업 “진정 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시구’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시구를 선보였다.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는 이휘재가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쌍둥이 서준을 등에 업고 서언을 왼팔로 안은 채 시구를 선보였고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박이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게 가능해?”, “이휘재 쌍둥이 시구, 슈퍼맨이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휘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이휘재 쌍둥이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쌍둥이와 마운드 올라..

    이휘재, 쌍둥이와 마운드 올라..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는 방송인 이휘재가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 시호, 추성훈에게 “아기 가질까?…추성훈 반응이

    야노 시호, 추성훈에게 “아기 가질까?…추성훈 반응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방송에서 가족 계획을 밝혀 화제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30일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제주도 여행을 간 모습이을 방송했다. 이날, 추성훈이 일본에 있는 야노시호에게 전화로 개그맨 이휘재 쌍둥이들의 돌잔치 참석 여부를 묻자, 야노시호는 흔쾌히 오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고 물어봤다.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추성훈은 “뭐라는 거야?” 라고 답하며 통화를 종료해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전했다. 야노시호-추성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시호-추성훈, 어머 대담하다”, “야노시호-추성훈, 역시 일본이라 다르네”, “야노시호-추성훈, 추성훈 부끄러워하는 것 좀 봐”, “야노시호-추성훈, 사랑이 닮은 동생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파니 학부형, 29살 문근영과 동갑이지만..“아들 입학식 다녀왔다”

    이파니 학부형, 29살 문근영과 동갑이지만..“아들 입학식 다녀왔다”

    이파니 학부형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조항조, 이상숙, 언니들(김지현, 나미, 니키타), 루나플라이(샘, 테오, 윤), 강성범, 김세아, 나르샤, 손진영, 심양홍, 이파니, 한민관, 김태환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벌였다. 이날 MC 이휘재는 이파니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문근영과 친구라는 걸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파니는 “올해 29살이다. 만으로는 28살이다”라고 말했다. MC 장윤정은 “문근영이 동안이기도 하지만 이파니가 성숙한 섹시 이미지라 그렇다”고 편을 들어줬다. 또 이파니는 “사실 오늘 우리 큰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에 다녀왔다. 이렇게 입고 다녀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파니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 SBS (이파니 학부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파니, 알고보니 문근영과 동갑… “오늘 아들 입학식인데…” 충격

    이파니, 알고보니 문근영과 동갑… “오늘 아들 입학식인데…” 충격

    ‘이파니 문근영’ 가수 이파니가 문근영과 동갑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동갑이기는 하지만 만 나이로는 한 살 많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30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 “나와 문근영은 동갑이다. 하지만 문근영은 만 28살이고, 나는 29살이다”라고 말했다. 이파니의 이야기를 들은 MC 장윤정은 “워낙 문근영이 동안이다. 이파니는 또 아이가 있어서 동갑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파니는 “오늘(녹화일) 큰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었다”면서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으로 다녀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휘재는 “선생님들 코피를 흘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이파니 외에도 손진영, 나르샤, 심양홍, 조항조, 이상숙, 강성범, 김세아, 그룹 언니들(김지현·니키타·나미), 루나플라이(샘·테오·윤), 한민관, 김태환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파니 학부형 등극, 29살 문근영과 동갑이지만..

    이파니 학부형 등극, 29살 문근영과 동갑이지만..

    ‘이파니 학부형 등극’ 방송인 이파니가 30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학부형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이휘재는 이파니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문근영과 친구라는 걸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파니는 “올해 29살이다. 만으로는 28살이다”라고 말했다. MC 장윤정은 “문근영이 동안이기도 하지만 이파니가 성숙한 섹시 이미지라 그렇다”고 편들어 줬다. 또 이파니는 “사실 오늘 우리 큰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에 다녀왔다. 이렇게 입고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파니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파니 학부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숙, ‘이휘재 부인’ 문정원 닮았다?…사진 비교해보니 “그렇네”

    이상숙, ‘이휘재 부인’ 문정원 닮았다?…사진 비교해보니 “그렇네”

    ‘이상숙’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 배우 이상숙이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도전천곡’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휘재는 30일 출연한 이상숙, 조항조 콤비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이휘재는 이상숙에게 “아내 문정원과 닮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상숙은 “정말 예쁘시던데…”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손진영, 나르샤, 심양홍, 이파니, 조항조, 이상숙, 강성범, 김세아, 그룹 언니들(김지현·니키타·나미), 루나플라이(샘·테오·윤), 한민관, 김태환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코엔 만난 것 맞아”…영입설에는?

    유재석 “코엔 만난 것 맞아”…영입설에는?

    최근 각종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방송인 유재석 측이 “현재 1인 기획사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재석 측은 28일 “최근 코엔미디어 측과 만났다. 이를 두고 코엔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전속계약 체결과 관련해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재 1인 기획사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엔 미디어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코엔 미디어 대표님이 유재석과 만남을 갖고 영입 제안을 한 게 맞다”고 전했다. 코엔 측은 “대표님 원래 유재석씨와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 최근 MBC ‘무한도전‘ 촬영장 근처에서 유재석과 만남을 가졌다”면서 “이런 저런 사담을 나누다 그의 새 소속사 찾기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라 영입 관련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코엔 미디어는 이경규·이휘재·조혜련·지상렬·박경림 등 스타 예능인들이 워낙 많이 소속돼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코엔미디어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시사ㆍ교양 ‘기분좋은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위기탈출 넘버원‘ JTBC 새 예능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등 다수의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윤형빈 예비아빠 훈련…정신 못 차리고 안절부절 “이건 꿈이야”

    슈퍼맨 윤형빈 예비아빠 훈련…정신 못 차리고 안절부절 “이건 꿈이야”

    슈퍼맨 윤형빈 예비아빠 훈련…정신 못 차리고 안절부절 “이건 꿈이야” 개그맨 윤형빈이 혹독한 예비 아빠 수업을 받다 절망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아들 서언이를 돌보며 아빠 체험에 도전하는 윤형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서언이 시도 때도 없이 울음을 터뜨려 어찌할 줄 몰라 했다. 윤형빈이 다가가면 울던 서언이는 신기하게도 이휘재가 다가가자 울음을 딱 그치고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한 윤형빈은 이휘재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눈물을 터뜨리는 서언을 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급하게 이휘재를 부르며 도움을 청한 윤형빈은 서언이 씻기기 미션에도 실패하며, 예비아빠 수업에서 완패했다. 심지어 혼이 반쯤 나간 얼굴로 “이건 꿈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형빈은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는 이휘재를 보며 “정말 대단하다”며 치켜세웠고, 이휘재는 임산부 정경미에게 줄 선물을 건네 따뜻한 선배 사랑을 보여줬다.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는 임신 9주로 오는 9월 23일 출산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형빈, 아빠 되려면 한참 멀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형빈, 아빠 되면 저절도 될 걸?”,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형빈, 참 안쓰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미 이민정 언급, 옆모습은 본인도 인정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이상미 이민정 언급, 옆모습은 본인도 인정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 방송인 이상미가 배우 이민정과 닮은 외모를 인정했다. 이상미가 2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MC 이휘재로부터 “이민정을 닮았다”는 말을 듣자, 웃으며 “조금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이민정 씨가 여기 왜 왔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이상미는 “아주 조금 인정한다. 부정하지 않겠다. 옆모습만 인정한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 언급에 네티즌은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 분위기는 비슷하네”,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 나는 잘 모르겠는데”,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 옆모습만 보니 그런 듯?”,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자신감 폭발”, “이상미 이민정 닮은꼴..이병헌도 놀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이상미 이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태 집, 인형같은 김정태 아들 깜짝 ‘아내 얼마나 예쁘길래..’

    김정태 집, 인형같은 김정태 아들 깜짝 ‘아내 얼마나 예쁘길래..’

    배우 김정태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0회는 ‘연애하듯 육아하기’라는 주제로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네 아빠의 48시간 육아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현성은 평소 절친한 배우 김정태와 만남을 겸해 두 아들과 부산여행을 떠났다. 김정태의 집을 방문하자마자 눈에 띈 것은 바로 김정태의 두 아들. ‘야꿍’이라는 별명을 가진 네 살배기 아들 지후는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태어난지 두 달이 갓 지난 둘째 아들 시현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째 아들 지후는 통통한 볼 살이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장현성 삼부자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야꿍이는 두 형과 삼촌의 방문에도 연신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태는 첫째 준우를 향해 “얘는 누구 닮았나? 엄마 닮았나? 어우 인물 좋네. 배우 시켜도 되겠네”라고 칭찬했다. 이때 김정태는 둘째 시현이를 소개하며 “완전 귀여워서 깨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갓난아이를 처음 본 준우와 준서는 시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준서는 “지금 막 나온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태는 “지금 막 나오면 여기 있을 수가 없다”며 출산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준우와 준서는 조심스럽게 아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신기해했다. 지루해하는 지후에게 김정태는 “얘가 관심 있는 건 알파벳 밖에 없다”며 알파벳 만화를 틀어줬고, 음악이 나옴과 동시에 가만히 누워있던 지후는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후는 신나는 노래에는 흥겨운 점프를,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이 나왔을 때는 감성에 젖은 표정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는 등 독특한 표현력을 자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장현성 삼부자는 야꿍이의 넘치는 에너지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중 김정태는 지후가 기저귀에 큰일을 봤다는 걸 알게 됐고, 이를 확인하고는 “사람인데 왜 소똥을 쌌냐. 똥과 함께 춤을 춘거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정태 집, 김정태 아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아내, 연예인 뺨치는 미모 깜짝 “결혼 전보다 지금이 더 좋다”

    이휘재 아내, 연예인 뺨치는 미모 깜짝 “결혼 전보다 지금이 더 좋다”

    ‘이휘재 아내’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내와 함께 놀이동산 데이트에 나선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와 아내, 쌍둥이는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쌍둥이들은 회전목마를 탄 후 수유실에서 밥을 먹고 잠에 들었다. 이후 이휘재와 아내는 식사를 시작했고, 아내는 “지금도 나 보면 설레고 그러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설렌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부부끼리 그런 이야기 하는 것 아니다. 낯간지럽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의 아내는 “그런 거 물어볼 수 있지 않냐”며 “결혼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내가 더 좋냐”고 다시 물었다. 이휘재는 “결혼 전 보다 지금이 더 좋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이휘재 아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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