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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표절 바누스곡 전곡 음원 ‘자진삭제’

    이효리, 표절 바누스곡 전곡 음원 ‘자진삭제’

    가수 이효리가 표절을 인정한 4집 수록곡들을 ‘자진 삭제’했다. 이효리는 표절 시비에 휘말린 4집 앨범의 수록곡들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사라졌다. 최근 표절 사실을 인정하며 음반활동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표절곡들을 자진 삭제하는 후속 조치를 취한 것. 삭제된 곡들은 작곡가 바누스 바큠의 노래들로 총 7곡에 달한다. 앨범의 인트로인 ‘아임 백(I’m Back)’을 비롯, ‘그네’, ‘메모리(Memory)’,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 ‘브링 잇 백(Bring It Back)’, ‘필 더 세임(Feel the Same)’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치는 이효리가 수록곡 일부에 표절 문제가 있음을 시인한 직후 이번 앨범의 제작 및 유통을 맡았던 엠넷미디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효리, 통카피 바누스곡 전곡 음원 ‘자진삭제’

    이효리, 통카피 바누스곡 전곡 음원 ‘자진삭제’

    가수 이효리가 표절을 인정한 4집 수록곡들을 ‘자진 삭제’했다. 이효리는 표절 시비에 휘말린 4집 앨범의 수록곡들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사라졌다. 최근 표절 사실을 인정하며 음반활동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표절곡들을 자진 삭제하는 후속 조치를 취한 것. 삭제된 곡들은 작곡가 바누스 바큠의 노래들로 총 7곡에 달한다. 앨범의 인트로인 ‘아임 백(I’m Back)’을 비롯, ‘그네’, ‘메모리(Memory)’,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 ‘브링 잇 백(Bring It Back)’, ‘필 더 세임(Feel the Same)’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치는 이효리가 수록곡 일부에 표절 문제가 있음을 시인한 직후 이번 앨범의 제작 및 유통을 맡았던 엠넷미디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효리 표절곡 통카피 수준”..전문가 분석 ‘눈길’

    “이효리 표절곡 통카피 수준”..전문가 분석 ‘눈길’

    음악전문가들이 표절논란이 된 이효리의 곡들을 통카피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섹시디바’ 이효리가 4집 앨범 발매부터 논란이 된 표절의혹에 마침내 표절을 인정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해 화두에 오르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SBS E!TV ( www.sbs.co.kr) ‘E!뉴스코리아’는 표절곡으로 드러난 6곡을 전문가를 통해 심층분석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소리전문가 배명진 숭실대학교 교수는 이효리의 곡과 원곡의 소리를 주파수로 분석한 후 “원래 전곡 표절이라 하면 어떤 부분만 비슷하던가 하는데 이효리씨 경우는 남의 곡을 작사만 한 경우”라고 말했다. 작곡가 임성무 프로듀서 역시 이효리의 곡과 원곡을 분석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보통 표절은 멜로디 상에서 4마디 겹치는 것을 말하는데 표절로 인정된 6곡은 4마디만 겹치지 않고 전곡이 다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4집에 수록 된 6곡은 표절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원곡과 비슷해 통카피라고 부르는 것이 오히려 맞다.”고 이효리의 표절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음악전문가 “이효리 표절? 통카피 수준” 분석

    음악전문가 “이효리 표절? 통카피 수준” 분석

    음악전문가들이 표절논란이 된 이효리의 곡들을 통카피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섹시디바’ 이효리가 4집 앨범 발매부터 논란이 된 표절의혹에 마침내 표절을 인정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해 화두에 오르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SBS E!TV ( www.sbs.co.kr) ‘E!뉴스코리아’는 표절곡으로 드러난 6곡을 전문가를 통해 심층분석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소리전문가 배명진 숭실대학교 교수는 이효리의 곡과 원곡의 소리를 주파수로 분석한 후 “원래 전곡 표절이라 하면 어떤 부분만 비슷하던가 하는데 이효리씨 경우는 남의 곡을 작사만 한 경우”라고 말했다. 작곡가 임성무 프로듀서 역시 이효리의 곡과 원곡을 분석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보통 표절은 멜로디 상에서 4마디 겹치는 것을 말하는데 표절로 인정된 6곡은 4마디만 겹치지 않고 전곡이 다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4집에 수록 된 6곡은 표절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원곡과 비슷해 통카피라고 부르는 것이 오히려 맞다.”고 이효리의 표절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비-효리-현아-탑 처럼‥’와일드 스타일’ 대세

    비-효리-현아-탑 처럼‥’와일드 스타일’ 대세

    요즘 와일드한 스타일이 대세다. 와일드한 몸매를 비롯해 패션부터 주얼리, 헤어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배우 차승원, 소지섭부터 2PM의 택연, 포미닛의 현아 등의 아이돌 스타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들의 와일드한 바디에 어울리는 과감하고 화려한 와일드 스타일에 대해 알아봤다. ◆와일드 패션으로 트렌디하게 최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들은 과감한 몸매와 패션으로 와일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이효리와 비는 이번 앨범의 컨셉에 맞춰 과감한 와일드 패션을 선보였다. 월드스타 비는 상의를 드러낸 타이트한 패션으로 야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었다. 또한 이효리는 탱크 탑과 핫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매시 소매로 디자인한 섹시한 의상을 선보여 대한민국 패션 아이콘다운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와일드 주얼리로 스타일리시하게 와일드 스타일의 완성은 볼드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최근 컴백한 스타들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화려한 주얼리다. 요즘엔 성별의 구별 없이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차승원은 스터드 장식의 뱅글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남성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가인처럼 스터드 장식의 장갑을 착용하거나 뱅글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와일드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솔로로 화려하게 돌아온 빅뱅의 TOP은 손가락마다 볼드한 반지를 착용해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에서 강렬한 남성으로 이미지를 탈바꿈 할 수 있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요즘 와일드 스타일이 대세로 화려하고 강렬한 주얼리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스터드 장식이나 볼드한 형태의 주얼리를 선택한다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와일드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와일드 헤어로 드라마틱하게 올 여름 스타들처럼 드라마틱한 변신을하고 싶다면 과감한 와일드 헤어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최근에는 80년대풍 복고 트렌드의 영향으로 밝은 비비드 컬러가 유행이다. 포미닛의 현아는 밝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고, f(x)의 크리스탈은 층이 있는 헤어에 모발 끝부분에만 포인트 컬러를 넣어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소지섭은 비대칭커트에 한쪽만 블레이드 헤어를 연출하여 와일드하지만 도시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준오 헤어의 상아원장은 “와일드 헤어를 연출하려면 과감한 컬러의 염색 헤어를 선택해보자.”며 “특히 현아처럼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롱 웨이브 헤어에 밝은 오렌지 컬러로 염색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개성넘치는 와일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방송캡쳐, 키스바이뮈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LPG, ‘UP된 섹시’로 컴백..파격 재킷화보공개

    LPG, ‘UP된 섹시’로 컴백..파격 재킷화보공개

    여성그룹 LPG가 앨범재킷사진을 공개하며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했다. LPG는 24일 신곡 ‘사랑의 초인종’의 앨범재킷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싱글 ‘장동건 이효리’ 이후 1년 만이다. 이날 공개된 재킷사진은 섹시화보를 방불케 할 정도로 파격적이다. 여름철에 맞춰 LPG가 섹시 콘셉트를 정면으로 꺼내든 것. LPG는 대다수가 170cm를 넘는 S라인 미녀로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성숙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재킷에 이어 오는 7월 1일 공개될 LPG의 신곡 ‘사랑의 초인종’은 지난 3년간 최고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던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쓴 곡으로 댄스와 세미트로트 두 가지 버전으로 편곡됐다. 10~20대를 대상으로 하는 무대에서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성인 관객이 많은 장소에서는 세미트로트곡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특히 컴백곡 ‘사랑의 초인종’은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며 조영수 파워의 진면목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5인조 LPG의 새로운 활동에는 멤버 다은이 빠지고 새로운 멤버 은별이 가세한다. 은별은 스타제국에서 에이포스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새롭게 LPG의 멤버가 됐다. 기존 멤버 다은은 당분간 연기자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 = 찬이프로덕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기원 ‘시대별 스타 패러디 패션쇼’개최

    월드컵 기원 ‘시대별 스타 패러디 패션쇼’개최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오는 26일 오후 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강남 영동대로에서 ‘시대별 스타 패러디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강남 영동대로에서 플래시몹, 복고 응원 퍼레이드, SAC 월드컵 봉사단 등 다양하고 화려한 거리행사로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온 이 학교는 최근 ‘시대별 스타 따라잡기’를 테마로 거리 패션쇼 및 퍼포먼스를 실시한다.‘히딩크’ 스타일리스트 최선임(패션예술학부 교수)가 기획하고, 부학장인 배우 최란이 총연출을 맡은 이번 행사는 ‘황진이’ 송혜교, ‘웰컴 투 동막골’ 강혜정, ‘추노’ 장혁 $오지호, ‘동이’ 한효주, ‘방자전’ 조여정 등 드라마 영화 속 주인공 패러디와 에프터스쿨, 손담비, 비, 이효리, 마이클 잭슨, 마릴린 몬로, 레이디 가가 등 국내외 많은 스타를 패러디한다.패션모델예술학부 및 학교 홍보모델 ‘싹수(SAC秀)’ 등 40여명이 모델로 나서며, 패션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김은진(사이더스 스타일팀 팀장), 임승희(오세훈 시장 스타일링), 임승희(김원희 스타일링)과 뷰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강대영(한국 분장 대표), 손미경(한국고전머리협회 회장), 김정숙(MBC미술센터) 등이 지원한다.이외 무용예술학부 학생들이 비보이,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공연을 펼치며, 보컬과 기악 전공 학생들이 막강한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들이 밴드 공연과 아카펠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서울종합예술학교는 지난 12일 그리스전을 앞두고 학생과 교수 2000여명이 참여한 월드컵 플래시몹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7일 아르헨티나전 전에는 학교모델 ‘싹수(SAC秀)’가 주축이 된 SAC 월드컵 봉사단이 무료 페이스페인팅 행사 및 응원거리 청소 등을 진행했다. 또한 23일 나이지리아전에 앞서 월드컵 복고 응원 퍼레이드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사진 = 서울종합예술학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측 “바누스 못 믿어…학력-경력 거짓”

    이효리측 “바누스 못 믿어…학력-경력 거짓”

    이효리가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로부터 받은 4집 곡의 일부가 도용됐다고 밝힌 가운데 22일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바누스가 우리에게 말한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엠넷미디어는 “바누스 본인과 그가 소속돼 있던 작곡가 집단 바누스 바큠의 장모 대표에게 확인한 결과 바누스의 학력과 활동 경력도 거짓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동안 바누스는 가요 관계자들에게 작곡을 공부하고자 연세대 법학과를 중퇴하고 유학을 떠나 영국 ‘길드홀 스쿨 오브 뮤직 앤드 드라마’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다시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자신을 소개해왔다.그러나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장 대표의 제보로 이효리 곡에 대한 내부조사를 실시한 이후 바누스를 만난 자리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바누스가 연세대 법대 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작곡가의 학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효리의 곡이 도용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적인데, 그와 관련된 모든 점에 의혹이 가는 상황에 아연실색할 뿐이다.”라면서 “현재 변호사와 고소를 위한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바누스 바큠의 장 모 대표 역시 바누스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이효리 4집 앨범 재킷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미 “표절 최대 피해자는 이효리, 악플 자제해달라”

    길미 “표절 최대 피해자는 이효리, 악플 자제해달라”

    가수 길미가 가수 이효리의 4집 앨범 바누스 표절 사태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길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 순간 가장 걱정 되는 것은 앨범의 최대 피해자인 이효리이다.”고 글을 올렸다.길미는 “앨범에 열정을 갖고 고뇌하며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며 “대중에게 정식으로 사실을 알리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괴로워했을지 걱정될 뿐이다.”고 말했다.이어 길미는 자신이 여성 보컬들과 작곡가 집단인 바누스 바큠의 멤버라는 오해에 대해 “아는 분의 부탁으로 프로젝트에 보컬로 참여했으며 바누스는 한번 본 적이 전부이다.”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보컬도 오해를 하고 비난을 일삼는 분들이 있는데 악플은 자제해줬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또 길미는 “소속돼있는 작곡가들과 프로젝트를 통해 즐겁게 노래를 부른 우리 보컬들 그리고 이번 앨범에 큰 타격을 입은 이효리와 소속사 모두가 피해자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바누스에게 받아 4집 앨범에 수록된 6곡이 해외 곡을 무단 도용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21일 “저작권 귀속문제 판명될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 트렌드 만들려는 강박관념이 되레 표절 부른다

    새 트렌드 만들려는 강박관념이 되레 표절 부른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표절입니다. 작곡가에게 1000곡을 받았고 아이폰 음악검색 애플리케이션인 ‘사운드 하운드’로 철저히 검증해 14곡을 선정했어요. 주변의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어봤구요.” 가수 이효리가 지난 4월 신작 4집 앨범 에이치-로직(H-Logic)을 발표하면서 기자간담회 때 한 말이다. 이번 만큼은 표절 시비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확신에 찬 어조였다. 하지만 결과는 또 다시 표절. ‘이효리 사건’은 기존 표절 사례와 성격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이미 정상에 선 스타급 가수들의 잇단 표절 스캔들에 가요계는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트렌드 세터’ 위상이 표절로… 이효리는 유난히 표절 시비에 자주 휘말렸다. 시작은 2006년 2집 앨범 수록곡 ‘겟 차’. 미국 아이돌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투 썸씽’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했다. 이어 2008년 3집 앨범 뮤직비디오는 영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포스터는 일본 배우 호시노 아키 사진과 비슷하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타이틀곡 ‘유고걸’의 뮤직비디오 홍보 영상도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캔디맨’ 뮤직비디오와 흡사하다는 비판을 샀다. 이효리뿐 아니라 최근 표절 시비에 휘말린 가수들의 면면을 보면 지드래곤(‘하트브레이커’), 이승기(‘우리 헤어지자’) 등 스타급이 적지 않다. 그 이유를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트렌드 세터’(trend setter) 위상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대중의 요구와 스타 스스로의 강박관념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표절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엄정화 사례 벤치마킹할 만”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문화평론가)는 21일 “이효리의 경우 트렌드 세터라는 공고한 위치 때문에 한국이 아닌 글로벌 팝에 더 관심을 둘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면서 “자연히 스피어스, 아길레라, 레이디 가가 등 외국의 트렌드 세터를 우선 참고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표절 위험이 더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스타급 가수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오류”라며 “자신의 정체성과 컨셉트를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게 표절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지는 해법”이라고 제안했다. 그런 점에서 가수 엄정화를 모범 사례로 꼽았다. 엄정화는 특유의 댄스곡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자신만의 색채를 선보인다는 게 이 교수의 평가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이효리도 바누스(작곡가)에게 사기당한 피해자”, “자신의 곡이 표절됐다고 당당히 밝힌 것은 대단한 용기”, “한국 가요사에서 표절을 자인한 경우는 이효리가 유일” 등 옹호론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효리가 4집 앨범의 프로듀서를 자처하고 나선 만큼 그가 짊어져야 할 멍에는 도덕적 책임 이상”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가요계의 당혹감은 이효리 경우처럼 사기성 신종 표절이든, 고전적 표절이든 처방전이 없다는 데 기인한다. 문화관광체육부 산하에 표절 감시기구를 두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어 한번 폐기했던 대책이다. 과거 표절심의위원회를 만들었지만 표절 기준 자체가 모호하다보니 활동이 유명무실해져 폐지했던 것. 표절 판명시 배상 액수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또한 표절로 명확히 결론나는 판결이 드물다는 점에서 회의론이 제기된다. 올 상반기 가장 뜨거운 표절 공방이었던 씨앤블루의 ‘외톨이야’는 양측 주장이 팽팽해 지금도 법정 싸움이 진행 중이다. ●결국 윤리성 문제… 자기검열 강화해야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히트곡을 내야 한다는 가수, 작곡가, 기획사 등의 강박관념과 가요계의 구조적 문제 등도 원인이지만 표절 문제는 결국 윤리성 문제로 회귀할 수 밖에 없다.”면서 “대중문화 공급자들이 스스로 엄격한 자기검열을 해야 하는데 국내 풍토는 아직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이효리 “4집 일부 표절… 후속 활동 중단”

    이효리 “4집 일부 표절… 후속 활동 중단”

    가수 이효리(31)가 4집 수록곡 중 일부에 대해 표절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이효리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4집 수록곡 중 (신예 작곡가) 바누스 바큠으로부터 받은 곡들이 문제가 됐다.”면서 “처음 데모곡이 유출됐다는 말을 믿었고 또 회사를 통해 받은 곡들이어서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조사 결과 그 곡들이 바누스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바누스 바큠으로부터 받은 ‘브링 잇 백’, ‘하우 디드 위 겟’, ‘그네’ 등 7곡은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표절 논란이 일었으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데모곡이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바누스 바큠은 바누스(본명 이재영)를 중심으로 한 작곡가 집단으로 알려졌다. ●“두 곡 표절 확인… 도의적 책임 지겠다” 이효리는 이 글에서 “모든 곡들이 외국곡이어서 원작자를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면서 “그 중 두 곡은 다른 원작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원작자와 접촉해 논의 중이다. 그분들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힌 만큼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했다. 엠넷미디어는 해당 곡들의 원저작권자가 확인되면 이효리에게 이 곡들을 넘긴 작곡가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다. 엠넷미디어는 “지난 4월부터 해외 원저작권자를 찾기 위해 인터넷에 거론된 모든 아티스트에게 확인 이메일을 보냈다.”면서 “이중 2곡의 원저작권자로부터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저작권자 확인되면 바누스 고소” 이어 “지난 4월 표절 논란이 일었을 때도 바누스가 결백을 주장하며 영국 스튜디오 녹음 일지 등 각종 증빙 서류를 제출했는데 조작된 문서였다.”면서 “원저작권자가 확인되면 바누스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다. 현재 바누스가 도주할 것에 대비해 여권과 신분증을 받아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2집 당시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효리는 또다시 표절 논란을 겪음에 따라 후속곡 활동 없이 이번 음반 활동을 마무리짓게 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표절’ 이효리 측 “원곡자 찾고 법적조치” 공식입장

    ‘표절’ 이효리 측 “원곡자 찾고 법적조치” 공식입장

    이효리의 4집 음반이 표절 논란으로 얼룩진 가운데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이 사건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엠넷미디어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단 한 곡이라도 원곡에 대한 저작권 귀속 문제가 있다고 판명될 경우 곧바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엠넷미디어 측은 지난 4월 12일 이효리 4집 발표 후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의 곡에 대해 제기된 표절 논란과 관련해 곧바로 사실 확인 절차에 착수, 진행해 왔다. 엠넷 미디어 측은 가이드 곡이 유출된 것이라는 바누스의 주장에도 정확한 사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논란이 제기된 외국 아티스트와 관련자들을 직접 찾아 나섰고, 그 중 6곡에 대한 연락처가 파악돼 접촉을 시도했다. 엠넷 미디어 측은 “3곡의 원작자들과 연락이 닿아 바누스로부터 당사가 구입한 곡들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시에는 즉시 회신을 해달라는 내용과 원작자임이 입증되면 당사가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중 2곡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해당 곡의 원작자임을 밝혀 왔으며 현재 양측 변호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당사는 현재 모든 노력을 총동원해 사실 관계 입증에 힘쓰고 있으며, 단 한 곡이라도 원곡에 대한 저작권 귀속 문제가 있다고 판명될 경우 곧바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엠넷미디어 측은 “이번 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과 이효리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사실 관계를 명확히 입증하여 모든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이효리와의 계약이 만료 되더라도 사건이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아티스트 보호 및 이번 앨범의 제작사로서 도의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미 “표절논란 최대 피해자는 이효리”

    길미 “표절논란 최대 피해자는 이효리”

    가수 길미가 가수 이효리의 4집 앨범 바누스 표절 사태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길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 순간 가장 걱정 되는 것은 앨범의 최대 피해자인 이효리이다.”고 글을 올렸다.길미는 “앨범에 열정을 갖고 고뇌하며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며 “대중에게 정식으로 사실을 알리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괴로워했을지 걱정될 뿐이다.”고 말했다.이어 길미는 자신이 여성 보컬들과 작곡가 집단인 바누스 바큠의 멤버라는 오해에 대해 “아는 분의 부탁으로 프로젝트에 보컬로 참여했으며 바누스는 한번 본 적이 전부이다.”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보컬도 오해를 하고 비난을 일삼는 분들이 있는데 악플은 자제해줬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또 길미는 “소속돼있는 작곡가들과 프로젝트를 통해 즐겁게 노래를 부른 우리 보컬들 그리고 이번 앨범에 큰 타격을 입은 이효리와 소속사 모두가 피해자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바누스에게 받아 4집 앨범에 수록된 6곡이 해외 곡을 무단 도용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21일 “저작권 귀속문제 판명될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개 때부터 표절 제기‥이효리, 바누스바큠 왜 믿었나?

    공개 때부터 표절 제기‥이효리, 바누스바큠 왜 믿었나?

    이효리의 4집 정규앨범에 대부분의 곡을 제공한 바누스 바큠이 그 곡들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효리가 처음부터 제기됐던 표절 의혹을 왜 간과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는 20일 새벽 인터넷 팬카페에 글을 올려 “4집 수록곡 중 바누스 바큠(작곡가 그룹)으로부터 받은 곡들이 문제가 됐다. 조사결과 그 곡들이 그들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바누스 바큠이 제공한 ‘하우 디드 위 겟’,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아임 백’, ‘메모리’, ‘그네’ 공개되자마자 표절의혹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2008년 가이드 녹음을 한 것이 유출된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하지만 이는 결국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불미스런 일로 이효리를 활동 중단하게 만든 바누스 바큠은 바누스(본명 이재영)를 중심으로 한 작곡가 그룹으로 해외 유학파 작곡가와 국내 작곡가 등 7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영국 팝그룹인 블루를 비롯해 A1의 멤버인 밴 애덤스의 앨범에 참여했다. 또 국내에서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이수영의 ‘지울꺼야’, 화요비의 ‘원스’등에 참여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래도록 애착을 갖고 준비한 앨범이라 활동을 좀 더 오래 하고 싶었지만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에는 섣불리 활동할 수가 없다.”며 “다른 것보다 많이 기다려준 여러분께 제일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표절곡 파문 작곡집단 ‘바누스바큠’ 실체는?

    이효리 표절곡 파문 작곡집단 ‘바누스바큠’ 실체는?

    가수 이효리가 표절논란을 인정하면서 표절곡을 준 ‘바누스 바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바누스바큠은 바누스(본명 이재영)을 중심으로한 7명의 작곡가 그룹으로 해외 유학파 작곡가와 국내 작곡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누스바큠의 리더 이재영(36)은 연세대 법학과를 4학년 때 중퇴하고 지난 2000년 작곡 공부를 위해 영국 길드홀 스쿨 오브 뮤직앤드라마와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효리의 정규 4집 중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 ‘브링 잇 백(Bring It Back)’ ‘필 더 세임(Feel The Same)’ ‘아임 백(I’m back)’ ‘메모리(Memory)’ ‘그네’ 등 6곡을 작곡했고 이 모든 곡이 표절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바누스 바큠이 영국 팝 그룹 블루(Blue)를 비롯해, A1 멤버 밴 아담스의 앨범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이수영 ‘지울꺼야’ 등에 함께하는 등 다방면에 활동해 파장이 클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이 작곡가 그룹은 이번 표절곡 사기논란이 일자 뿔뿔히 흩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6월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스스로 표절을 인정했으며 작곡가 바누스바큠의 리더 바누스(이재영)를 상대로 법적 대응 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효리 4집 앨범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에 표절곡 바누스바큠 고소땐 가요계 사상최대규모 소송

    이효리에 표절곡 바누스바큠 고소땐 가요계 사상최대규모 소송

    이효리와 소속사인 엠넷미디어 측에서 표절곡을 준 바누스바큠을 고소할 방침이어서 그 규모가 얼마나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절에 대한 형사처벌과는 별도로 손해배상 등 민사소송을 제기한다면 바누스바큠이 물어줘야 할 돈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계약서의 내용이 밝혀지지 않아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이효리의 명성에 엄청난 타격을 준 것을 고려해볼 때 국내 가요계 사상 최대 규모의 천문학적 소송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음원 공개후에 저작권료로 음원 판매 등의 수입을 확보하기 때문에 작곡료의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유명 작곡가의 곡을 받기 위해서는 요즘도 상당액의 작곡료 또는 작업비 명목으로 지불하기도 한다. 이 경우 대부분 소속사에서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엠넷미디어에서 바누스바큠에 작곡료 내지는 작업비로 상당액을 지급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엠넷미디어에서는 이 비용의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이효리 역시 최정상의 가수로써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명성에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거액의 명예훼손 소송이 가능하다. 게다가 앞으로 상당기간 활동을 중단하기까지 함으로써 그 피해는 가히 천문학적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 최정상의 가수인 이효리의 땅에 떨어진 명성을 고려해보면 최소 수십억 대의 소송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성은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이효리가 입은 상처를 씻어줄 수 없어 안타까운 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표절논란 “이재영은 누구?”‥네티즌 관심 폭증

    이효리 표절논란 “이재영은 누구?”‥네티즌 관심 폭증

    가수 이효리가 표절논란을 인정하면서 표절곡을 준 ‘바누스 바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바누스바큠은 바누스(본명 이재영)을 중심으로한 7명의 작곡가 그룹으로 해외 유학파 작곡가와 국내 작곡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바누스바큠의 리더 이재영(36)은 연세대 법학과를 4학년 때 중퇴하고 지난 2000년 작곡 공부를 위해 영국 길드홀 스쿨 오브 뮤직앤드라마와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효리의 정규 4집 중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 ‘브링 잇 백(Bring It Back)’ ‘필 더 세임(Feel The Same)’ ‘아임 백(I’m back)’ ‘메모리(Memory)’ ‘그네’ 등 6곡을 작곡했고 이 모든 곡이 표절인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바누스 바큠이 영국 팝 그룹 블루(Blue)를 비롯해, A1 멤버 밴 아담스의 앨범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이수영 ‘지울꺼야’ 등에 함께하는 등 다방면에 활동해 파장이 클 전망이다.하지만 현재 이 작곡가 그룹은 이번 표절곡 사기논란이 일자 뿔뿔히 흩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효리는 6월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스스로 표절을 인정했으며 작곡가 바누스바큠의 리더 바누스(이재영)를 상대로 법적 대응 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효리 4집 앨범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활동중단..‘표절곡 제공’ 바누스바큠 ‘화제’

    이효리 활동중단..‘표절곡 제공’ 바누스바큠 ‘화제’

    이효리의 4집 정규앨범에 대부분의 곡을 제공해 화제를 모았던 바누스 바큠이 그 곡들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효리는 20일 새벽 인터넷 팬카페에 글을 올려 “4집 수록곡 중 바누스 바큠(작곡가 그룹)으로부터 받은 곡들이 문제가 됐다. 조사결과 그 곡들이 그들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바누스 바큠이 제공한 ‘하우 디드 위 겟’,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아임 백’, ‘메모리’, ‘그네’ 공개되자마자 표절의혹에 시달렸지만 그는 “2008년 가이드 녹음을 한 것이 유출된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하지만 이는 결국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불미스런 일로 이효리를 활동 중단하게 만든 바누스 바큠은 바누스(본명 이재영)를 중심으로 한 작곡가 그룹으로 해외 유학파 작곡가와 국내 작곡가 등 7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영국 팝그룹인 블루를 비롯해 A1의 멤버인 밴 애덤스의 앨범에 참여했다. 또 국내에서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이수영의 ‘지울꺼야’, 화요비의 ‘원스’등에 참여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래도록 애착을 갖고 준비한 앨범이라 활동을 좀 더 오래 하고 싶었지만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에는 섣불리 활동할 수가 없다.”며 “다른 것보다 많이 기다려준 여러분께 제일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활동중단 “바누스 바큠 곡 아니더라”

    이효리, 활동중단 “바누스 바큠 곡 아니더라”

    가수 이효리가 표절 논란을 직접 인정하며 활동중단의 뜻을 전했다. 이효리는 20일 새벽 인터넷 팬카페에 글을 올려 “4집 수록곡 중 바누스 바큠(작곡가 그룹)으로부터 받은 곡들이 문제가 됐다. 조사결과 그 곡들이 그들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효리는 이날 4집 수록곡 중 표절 의혹을 받은 ‘하우 디드 위 겟’,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아임 백’, ‘메모리’, ‘그네’ 등을 문제 삼았다. 문제가 된 곡은 모두 이효리가 바누스 바큠에게 받은 곡이다. 이 곡들은 공개되자마자 표절의혹에 시달렸지만 소속사는 “데모곡이 불법 유출된 것”이라고 대응했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처음엔 나도 데모곡이 유출된 거란 말을 믿었다. 회사를 통해 받게 된 곡들이라 의심하지 않았다. 회사 측에서 곡 원작자들을 찾는 대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래도록 애착을 갖고 준비한 앨범이라 활동을 좀 더 오래 하고 싶었지만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에는 섣불리 활동할 수가 없다.”며 “다른 것보다 많이 기다려준 여러분께 제일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표절인정 “의심 안했지만..원곡자 찾을 것”

    이효리, 표절인정 “의심 안했지만..원곡자 찾을 것”

    가수 이효리가 표절 논란을 직접 인정하며 착찹한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는 20일 새벽 인터넷 팬카페에 글을 올려 “4집 수록곡 중 바누스 바큠(작곡가 그룹)으로부터 받은 곡들이 문제가 됐다. 조사결과 그 곡들이 그들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효리는 이날 4집 수록곡 중 표절 의혹을 받은 ‘하우 디드 위 겟’,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아임 백’, ‘메모리’, ‘그네’ 등을 문제 삼았다. 문제가 된 곡은 모두 이효리가 바누스 바큠에게 받은 곡이다. 이 곡들은 공개되자마자 표절의혹에 시달렸지만 소속사는 “데모곡이 불법 유출된 것”이라고 대응했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처음엔 나도 데모곡이 유출된 거란 말을 믿었다. 회사를 통해 받게 된 곡들이라 의심하지 않았다. 회사 측에서 곡 원작자들을 찾는 대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래도록 애착을 갖고 준비한 앨범이라 활동을 좀 더 오래 하고 싶었지만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에는 섣불리 활동할 수가 없다.”며 “다른 것보다 많이 기다려준 여러분께 제일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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