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효리
    2025-07-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06
  • 이효리, 한밤중 이태원 거리서 춤췄다

    이효리, 한밤중 이태원 거리서 춤췄다

    가수 이효리가 춤 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 노래에 맞춰 춤을 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사람들이 없는 이태원의 한 거리에서 지인들과 ‘퀸카’ 노래를 틀고 댄스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보아, 화사, 김완선, 엄정화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 이효리 “여자친구 있는 남자 꼬셨다” 충격

    이효리 “여자친구 있는 남자 꼬셨다” 충격

    이효리가 자신의 히트곡 ‘텐미닛’ 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다. 최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첫 무대를 준비하는 유랑단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공개 됐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효리는 “무대를 해야 해서 ‘텐미닛’ 옛날 영상을 찾아 봤는데 가사가 10분 안에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꼬시겠다는 내용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엄정화는 “나도 그 가사를 듣는데 되게 못됐다”라고 지적했다. 이효리는 “너무 못 됐다”고 공감하며 “옛날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마흔 중반에 그 노래를 다시 하려고 하니까 너무 죄책감이 든다. 자신 있게 표현해야 하는데 ‘이걸 해도 되나’ 미안하고 사죄해야 할 것 같고”라고 말했다. 김완선은 “오늘은 싱글이라 생각하고 해라”고 조언했지만, 이효리는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왜 꼬시냐고”라고 과몰입 했다. 그때 엄정화는 “효리는 정말 유명하더라. 모든 남자들이 효리를 못 만나서 난리가 났대”라고 과거 이효리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효리는 “옛날에 그랬다는 거지”라고 부정하지 않았다. 엄정화가 “효리 때문에 난투극이 몇 번 벌어졌다고 한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그러면 뭐 하냐. 위너는 이상순인데. 난투극도 안 벌이고 가만히 있던 남자가 꿰찼는데 싸워봐야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이효리 “미안하고 사죄해야”…‘텐미닛’ 비하인드 공개

    이효리 “미안하고 사죄해야”…‘텐미닛’ 비하인드 공개

    가수 이효리가 20년 전 인기였던 자신의 대표곡 ‘텐미닛’(10 Minutes)에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첫 회에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부산 휴게소에서 모여 진해 군항제 축제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이효리는 이날 “20년 전 노래 ‘텐미닛’은 이제 못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분 만에 남자를 꼬신다는 내용이다. 너무 못됐다.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꾀는 내용이다”라면서 “노래를 들으니 미안하고 사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오늘만 싱글이라고 생각해”라고 거들자, 엄정화는 “과거에 모든 남자들이 이효리를 못 만나서 난리가 났다. 서로 난투극을 벌일 정도였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옛날에 그럼 뭐하냐. 결국 위너는 이상순이다. 그때 난투극에 참여 안 하고 가만히 있던 남자가 꿰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 금악오름서 패러글라이딩 하다가… 렌터카와 아찔한 충돌

    금악오름서 패러글라이딩 하다가… 렌터카와 아찔한 충돌

    제주시 금악오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착륙하려다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25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 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금악오름에서 단독으로 패러글라이딩 비행을 하다가 렌터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인한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한림 음압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상태를 확인한 결과 60대 환자가 좌측흉벽통증을 호소했으나 육안으로는 특이 외상이 없고 의식수준도 양호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60대 남성은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에 착륙지점인 잔디 운동장에서 벗어나면서 시속 약 20~30㎞로 주행하던 렌터카의 앞 범퍼에 왼쪽 가슴을 부딪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렌터카 운전자는 20대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악오름은 이효리 뮤비 촬영지이자 신혼부부들의 웨딩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자주 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2022년에도 한 40대 여성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야구장 펜스 그물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7년 7월에는 고압선에 걸려 2명이 추락해 1명은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차량 속도와 위법사항, 착륙지점과 얼마나 벗어났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효리, 제주 떠나나…“무대서 다시 큰 사랑 받고 싶다”

    이효리, 제주 떠나나…“무대서 다시 큰 사랑 받고 싶다”

    가수 이효리(44)가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발표회에서 이효리는 ‘이루고 싶은 목표’란 질문에 인기의 전성기인 2003년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이번 촬영으로 무대를 꾸미면서 팬들에게 다시 큰 사랑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면서 “현재의 관심에 만족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이에 가수 엄정화는 “큰 사랑을 받기 위해선 제주도가 아닌 서울로 집을 옮겨야 한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효리는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폭탄선언했다. 또 “제주도에서 살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방송 활동을 쉬어서 그렇다”면서 “팬들의 사랑을 느껴 좋은 노래가 생기고 활동 시점이 맞는다면 다시 탄력을 받아 신나게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고 가수로서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촬영하면서 바쁜 동생들의 눈치를 봤다는 이효리는 “보아와 화사에게 힘을 얻었다”면서 “다른 무대가 아닌 우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와 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 “이효리 못 만난 남자들, 난투극 벌였다”

    “이효리 못 만난 남자들, 난투극 벌였다”

    가수 이효리의 전성기 시절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출장 유랑의 시작.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유랑단의 첫 무대 #댄스가수유랑단 EP.1’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차 버스를 타고 해군사관학교로 향했다. 이효리는 히트곡 ‘텐 미닛’에 대해 “마흔 중반에 다시 그 노래를 하려고 하니까 너무 죄책감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완선은 “싱글이다 생각하고 (불러)”라고 조언했다. 엄정화는 “남자들이 효리를 못 만나서 난투극이 몇 번이 일어났어”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그럼 뭐하냐. 지금 위너는 이상순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이효리♥’ 이상순, 카페 오픈 1년만에…‘좋은 소식’

    ‘이효리♥’ 이상순, 카페 오픈 1년만에…‘좋은 소식’

    가수 이상순의 카페가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이상순의 제주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채널을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가는 롱플레이입니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도,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고 남겼다. 롱플레이 측은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곁에 있는 롱플레이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독자들이 직접 맛집 선정에 참여하는 가이드북이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해 7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 화사 ‘외설 논란’ 중인데… 이효리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화사 ‘외설 논란’ 중인데… 이효리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최근 한 대학축제 무대에서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외설 논란인 마마무 화사가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8일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는 25일 첫 방송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지각하는 이효리를 두고 “선배님 주인공병”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선배님 뭐 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또 선배들이 골반춤을 요구하자 “집에 보내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효리는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그랬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화사는 “저희는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부리지 못한 끼들을 여기서”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12일 성균관대 축제의 화사 무대 영상이 직캠을 통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외설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허벅지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숏팬츠를 입고 무대에 선 화사는 춤을 추던 중 손을 혀에 갖다 대 침을 바르는 듯한 동작을 하더니 이내 손을 다리 사이로 옮겨 특정 부위를 쓸어올리는 듯한 행동을 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눈살이 찌푸려진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궁금하다” 등 부정적인 네티즌 반응이 쇄도했다.
  • 이효리 SNS 중독…보아 “인스타에 미친 언니”

    이효리 SNS 중독…보아 “인스타에 미친 언니”

    가수 보아가 이효리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가수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에 미친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손을 머리 뒤로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효리 역시 해당 사진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리그램하며 공유했다. 한편 이효리와 보아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 눈을 의심…화사 공연 중 관객들이 엉덩이 터치

    눈을 의심…화사 공연 중 관객들이 엉덩이 터치

    가요계 센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5분 하이라이트] 미친 라인업과 무대. 놔봐 언니들이 나 먼저 꼬셨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의 5분 선공개 영상이었다. 엄정화, 이효리, 김완선, 보아, 그룹 마마무 화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각 지역의 사연을 받아 전국 어디든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119 소방서부터 태권도 대회, 포차, 사관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리는 “여러분의 사랑을 훔치러 다니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던졌다. 예고 영상 속 한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던 화사가 당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팬 서비스를 위해 트월킹 자세를 하던 화사의 엉덩이를 일부 관객들이 터치하는 장면이었다. 천하의 화사도 당황했지만 크게 웃으며 지나갔다. 유랑단의 지주 역할을 하는 이효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류필립, 17세 연상 ♥아내와 세대 차이 갈등

    류필립, 17세 연상 ♥아내와 세대 차이 갈등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을 보인다. 오는 14일 오후 9시25분 방송될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17회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광산 김씨 패밀리는 예비 둘째 며느리와 함께 완전체 광산 김씨 패밀리로 남해 하동 가족 여행을 떠나고, 결혼 6년 차의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은 황혼 재혼 5년 차인 미나의 부모님 장무식 나기수와 여동생 심성미까지 처가와 함께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미나와 류필립이 17살 연상연하의 세대 차이와 서로의 취향을 놓고 갈등을 빚는다. 이날 미나는 “제가 나이는 들었지만, 티키타카는 잘 맞는다”며 남편과의 돈독한 애정 관계를 가감 없이 과시하면서도 “요즘 청개구리 사춘기 아들처럼 말을 좀 안 듣는다”고 호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류필립은 “실제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지금은 단점으로 느껴지고 있다”고 폭탄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류필립이 “아내가 자기 말만 맞고 내 말은 다 틀렸다고 한다”고 고민을 하소연했고, 미나가 “남편이 인생을 얼마나 살았다고 뭘 알겠냐”라고 나이를 운운하며 그의 말을 강하게 반박하자 결국 김승현이 “미나 씨 그거 꼰대다”라고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나와 류필립의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은 가족 여행에서 더욱 깊어진다. 미나가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을 들으며 데뷔 시절을 추억하던 중 류필립이 ‘너무 옛날 노래’라며 지적한 것. 이에 미나는 “나 30대 초반 때 여보는 몇 살이었지?”라고 물었고, 류필립은 “15살, 중학생 때인데”라고 대답해 두 사람은 또다시 세대 차이 직격탄을 맞는다. 하지만 미나는 거듭 추억의 가수 소방차의 노래를 들으며 류필립의 호응과 반응을 유도했고, 결국 잠자코 듣고 있던 류필립이 “여보, 옛날 이야기 좀 그만해”라며 참았던 화를 폭발한다. 류필립은 지칠 줄 모르는 아내의 추억팔이에 “대화가 안 통한다”며 선을 그었지만 미나는 “그냥 들어줘”라며 남편의 공감을 요구해 신경전에 불을 붙인다. 그뿐만 아니라 류필립은 “아내 덕분에 술을 끊었다”며 “옛날 노래를 들으면 향수가 느껴지나 보다. 맨날 저를 붙잡아 놓고 옛날 이야기를 하는 데 전혀 공감할 수 없어서 나중에는 (내 나이가 어리다는 점이) 미안하더라”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 ♥이상순 어디에…이효리, 라이머 어깨에 기댔다

    ♥이상순 어디에…이효리, 라이머 어깨에 기댔다

    가수 이효리와 라이머가 만났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라이머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라이머와 함께 앉아서 다정하게 어깨에 기대고 있다. 앞서 라이머는 지난 2003년 이효리의 솔로곡 ‘Hey Girl’의 객원래퍼로 활동했다. 두 사람이 만나며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관심을 모은다. 또 이효리는 라이머와 함께 연습하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효리는 25일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 화사, 공연 중 관객들이 엉덩이 만져…‘직캠’에 찍혔다

    화사, 공연 중 관객들이 엉덩이 만져…‘직캠’에 찍혔다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관객들에게 엉덩이를 맞는 장면이 포착됐다. 11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5분 하이라이트] 미친 라인업과 무대.. 놔봐 언니들이 나 먼저 꼬셨어 #댄스가수유랑단 EP.1’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의 5분 선공개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는 “댄스 가수들이 모여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해보자”는 이효리의 말에 ‘댄스가수 유랑단’을 결성해 전국의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이효리는 “객석에서 보내주신 것도 사랑이고 저희가 여러분에게 드린 것도 사실 사랑이었던 것 같다”면서 “여러분 사랑 좀 훔치러 다니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서, 태권도 대회, 포장마차, 학교 등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간 멤버들은 무대에서 흥을 폭발시켰다. 특히 줌바 페스티벌 무대에서 화사는 관객들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었고, 관객들이 화사의 엉덩이를 터치하는 장면이 직캠을 통해 고스란히 포착됐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의상 콘셉트를 놓고 논의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보아의 의상을 두고 김완선은 “요즘은 시스루가 유행”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엄정화와 이효리가 “그물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브라톱 같은 걸 입어보는 건 어떠냐”고 말하자 보아는 “이 언니들 무섭네”라고 반응했다. 막내 화사는 “그럼 방탄소녀단으로 가보는 것은 어떠냐”는 의견으로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이효리, 팬들 걱정 불러일으킨 2장의 사진

    이효리, 팬들 걱정 불러일으킨 2장의 사진

    가수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느슨한 바지에 오버핏 니트 상의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긴 머리카락을 말리지 않은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머리카락이 제대로 마르지 않은 채 외출에 나서 더욱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머리 말리고 나가요. 감기 걸려요”라고 걱정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요즘 날씨엔 머리 안 말리면 감기 걸린다”, “비라도 맞은 줄 알고 걱정했다”, “비 맞은 거여도 걱정이고 머리 안 말린 거여도 걱정이다” 등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효리와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출연한다. MBC에서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했던 김태호 PD가 연출했다.
  • “이효리가 축가 불러줬다”…핑크 미니스커트 ‘축가’

    “이효리가 축가 불러줬다”…핑크 미니스커트 ‘축가’

    가수 이효리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모델 이현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리언니 축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흰 반소매 셔츠와 핑크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 마이크를 들고 열창 중이다. 다른 사진에는 신랑 신부를 꼭 끌어안은 채 축하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25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 치마 입고 축가 부르는 이효리 ‘포착’…누구 결혼이길래

    치마 입고 축가 부르는 이효리 ‘포착’…누구 결혼이길래

    가수 이효리가 지인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모델 이현이는 “효리 언니 축가. 역시 명불허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 댄서들과 나란히 선 이효리는 핑클 시절로 귀환한 듯 긴 생머리에 핑크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신랑 신부를 꼭 안아주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효리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축복해요”라고 한번 더 신랑 신부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 입술이 왜 그래?…SNS에 올라온 이효리 얼굴 사진

    입술이 왜 그래?…SNS에 올라온 이효리 얼굴 사진

    가수 이효리가 레트로 메이크업으로 독보적 미모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레트로 메이크업을 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길게 그려진 아이라인과 볼에 찍은 점, 특별한 립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5월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 아이키 “母와 18살 차이, 신동엽과 동갑”

    아이키 “母와 18살 차이, 신동엽과 동갑”

    아이키가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며 일찍 결혼하는 것은 유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서장훈은 “아이키가 그동안 센 언니들에게 춤을 많이 가르쳐줬다”며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김연경, 강주은 등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 중 가장 가르치기 어려웠던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조심스럽게 “이분은 정말 눈을 마주치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김연경을 꼽았다. 아이키는 “주변에 키큰 사람이 없고, 김연경은 정말 크다. 그리고 제가 키가 아이만 해서 아이키다. 김연경 씨는 키가 크니까 눈 마주치기가 좀 어렵더라. 카리스마도 넘치고, 팔도 엄청 길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아이키는 20대 초반의 만난 남편과 세 번 만남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로망이 있었다. 어릴 때 충남 당진에 살았는데, 서울에 상경해 남자친구가 생기고 그 남자친구가 차로 한강을 데려다주는 그림을 그렸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 신랑이 연애할 때 딱 세 번째 만날 때 차로 한강에 데리고 가서 기타를 쳐줬다”고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뽀뽀 후에 기타를 쳤나? 아니면 기타를 치고 뽀뽀를 했냐?”고 짓궂게 물었고, 아이키는 “기타 후 뽀뽀를 한 것 같다”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이키는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럼 어머니가 17살 때 아이키를 가지신 거다”라면서 “아이키의 어머니와 신동엽이 동갑이라더라”라고 소개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 ‘44세’ 이효리, ‘전신 망사 드레스’ 파격 노출… “본투비 슈퍼스타”

    ‘44세’ 이효리, ‘전신 망사 드레스’ 파격 노출… “본투비 슈퍼스타”

    가수 이효리(44)가 파격적인 전신 망사 드레스를 소화하며 녹슬지 않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살이 들여다보이는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은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검은색 속옷 상·하의가 망사 드레스 밖으로 그대로 비치는 패션을 선보이며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를 한껏 지어 보이며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건재함을 다시금 알렸다. 이효리의 과감한 패션에 팬들은 “역시 이효리”, “본투비 슈퍼스타”, “현실에 없는 미모”, “아직 죽지 않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이효리는 다음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전국 투어를 하는 모습을 담은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3년여 만에 인스타그램을 다시 열어 화제를 모은 이효리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 박태환 “가장 오랜 연애 기간 3년, 그게 마지막 연애”

    박태환 “가장 오랜 연애 기간 3년, 그게 마지막 연애”

    박태환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0회에서는 이규한-문세윤의 홍대 회동 모습과,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까지 내려간 김용준의 하루가 펼쳐졌다. 또한 김재중-박태환의 허심탄회한 술자리가 리얼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이규한은 문세윤과 홍대 나들이에 나서 이국적인 카페에 들렀다. 여기서 문세윤은 “난 형이 신랑즈 중 꼴등 취급 받는 게 싫다”라며 “이효리 라인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규한은 “나한테 뻑 가게 해줄게”라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하지만 개그우먼 송이지가 등장하자, 이규한은 갑자기 어색한 웃음만 지어보였다. 잠시 후, 송이지는 타로술사 복장으로 변신한 뒤 “제가 이효리 선배의 타로점을 봐드렸고 홍현희 선배의 임신도 맞혔다”고 해 이규한의 관심을 끌었다. 이규한은 연애운을 보기로 한 뒤, 신중하게 카드를 골랐다. 그의 카드를 확인한 송이지는 “올해 결혼할 수 있는 운이다. 어디 하나 부족함 없는 여성이 들어왔다”라며 “일적인 면에서도 연말에 상복이 있다”는 점괘를 제시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규한의 초특급 점괘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다음으로 김용준의 제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용준은 제주의 한 국제학교에 특별 강사로 초빙받은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 이윽고 김용준은 안근영이 수업 중인 학교에 도착했고, 그녀의 본업 현장을 직관했다. 김용준을 발견한 안근영은 하키채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게 웃었다. 이를 본 동료 코치는 안근영에게 “남자친구가 보러 와서 신나?”라고 묻는가 하면, 김용준에게는 “(안근영과) 그냥 친구(just friend)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수업이 끝나자, 안근영의 학생들 역시 김용준을 둘러싼 채 “남편이에요?”, “언제 사귀어요?”라며 거침없는 질문 폭격을 날려 김용준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했고, 안근영은 “제가 맛있는 거 해드릴까요?”라고 제안했다. 김용준은 안근영과 시장에 들러 장을 봤고, 급기야 안근영의 숙소까지 방문했다. 과연 이 곳에서 어떤 설레는 ‘러브 모멘트’가 발생할지 기대감이 치솟았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재중은 사랑니 발치를 위해 박태환과 함께 치과에 방문했다. 박태환은 손에 땀까지 흘리며 긴장한 김재중을 연신 다독여줬다. 하지만 김재중은 결국 사랑니 발치를 미뤄 짠내를 풍겼다. 이후 두 사람은 김재중의 자택에서 편안한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던 중, 재중은 박태환의 얼굴을 극찬하더니 “그런데 네가 없는 게 딱 하나 있어,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태환은 “나도 만나는 과정이 있었다”며 과거 연애사를 살짝 공개했다. 김재중은 다시 “가장 오래 만난 적이 언제냐?”고 물었고, 박태환은 “3년 정도 만났다, 그게 마지막 연애였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박태환은 김재중-김준수와 자주 만났던 20대 시절을 떠올렸고, 김재중은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든 게 많았지?”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주위에 많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쳤다. 그럴 때 형이 무심하게 연락 와서 ‘뭐해? 밥 먹자’라고 했던 게 고마웠다”며 김재중을 다독였다. 김재중 역시 “성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였다”며 과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때를 언급했다. 나아가 김재중은 “사람들의 행복을 챙기느라 결과적으로는 내가 안 행복한 일들이 누적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 한 회였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