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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굴욕 ‘2% 부족 스타’ 1위…하체 얼마나 짧길래?

    이효리 굴욕 ‘2% 부족 스타’ 1위…하체 얼마나 짧길래?

    가수 이효리가 짧은 하체와 두드러진 잇몸 때문에 ‘2% 부족한 스타’ 1위로 꼽혔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랭킹’에서는 ‘스타에게 2% 부족한 점’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이날 ‘굴욕적인 1위’는 짧은 하체와 두드러진 잇몸으로 화제가 됐던 이효리가 차지했다. 앞서 이효리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 “서구적인 상체를 가지고 있지만 동양적인 하체를 가지고 있어 하이힐을 절대 벗지 않는다. 하이힐은 생명과도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보아와 이병헌, 비스트 이기광은 모든 것을 갖췄지만 키가 부족해 2위에 동반 랭크됐다. 그 뒤는 긴 코를 가진 신현준이 3위, 피부만 아쉬운 남자 박지성이 4위, 혀 짧은 배우의 대명사인 권상우와 최지우가 5위에 올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효리도 다 가진 건 아니구나”, “저 정도면 대한민국 상위 1%인데 너무 억지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우결’ 가인, 조권에 기습 키스…네티즌들 “드디어!”▶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 박태환, 자유형 400m 올해 최고기록…우려 끝 ‘금메달’

    박태환, 자유형 400m 올해 최고기록…우려 끝 ‘금메달’

    박태환(21·단국대) 선수가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올해 최고기록을 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점에 닿았다. 이날 박태환이 기록한 3분44초73은 올해 세계 기록이자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개인 최고 기록이다. 지난 19일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도 1분46초2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같은 날 열린 자유형 1500m에서는 전체 8위에 머무는 다소 저조한 기록을 보이기도 했지만, 자유형 400m의 최고기록으로 그간의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 랭킹’에선 가수 이효리가 ‘2% 부족한 스타’ 1위에 올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주제는 ‘완벽한 스타에게 2% 부족한 점’이었다. 1위를 차지한 이효리는 ‘짧은 하체와 두드러진 잇몸’이 부족한 2%로 꼽혔다. 방송에 나온 최대웅 ‘황금어장’ 작가는 “이효리에게는 짧은 하체가 있는 대신 풍만한 상체가 있고 두드러진 잇몸이 있는 대신 아름다운 눈웃음이 있다”고 평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에 이은 이들은 ▲보아, 이병헌, 비스트 이기광 작은 키(2위) ▲신현준 긴 코(3위) ▲박지성 피부(4위) ▲권상우, 최지우 짧은 혀(5위) ▲닉쿤, 다니엘 헤니 우리말 실력(6위) ▲비 작은 눈(7위) ▲송일국, 원빈 인터뷰 울렁증(8위) ▲손담비, 현영 넓은 어깨(9위) ▲김태희, 한 채영 큰 치아(10위) ▲유재석 돌출입(11위) ▲하정우 피부(12위) ▲박미선 작은 가슴 (13위) 순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난희, 격렬 부부싸움 공개 ‘한량 남편 때문에...’▶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꽃사슴녀’ 이해인, 고영욱과 소개팅 도중 ‘눈물펑펑’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박진영 “유일하게 눈치보는 멤버는 ‘원걸’ 소희” 고백

    박진영 “유일하게 눈치보는 멤버는 ‘원걸’ 소희” 고백

    박진영이 “유일하게 날 눈치 보게 만드는 멤버는 원더걸스 소희”라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20일 오후 4시(현지시각) 대만 타이페이 빨레 드 쉰 호텔 그랜드 홀 볼룸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 “지금까지 키운 그룹 멤버들 중 남다른 애교나 하소연이 심한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원더걸스 소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애교도 하소연도 멤버 특성마다 방법이 다르다”고 운을 떼며 “그러나 유일하게 나를 눈치 보게 만드는 한 멤버가 있는데 바로 원더걸스 소희”라고 답했다. 이어 “‘얘가 오늘은 왜 이럴까?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살펴보게 만든다”며 “오늘도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소희의 기분이 어떤지 눈치를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엠넷미디어 추진으로 역량 있는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도모, 국내 공연 사업의 글로벌화 확대 등을 위한 ‘MUL(Mnet ultimate Live in Taiwan)’ 콘서트 프로모션 차 마련됐다. 이날 회견장에는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박진영이 키운 비가 만든 그룹 엠블랙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슈퍼스타K2’ 김지수, ‘초콜릿 드라이브’ 호평…“합격!”

    ‘슈퍼스타K2’ 김지수, ‘초콜릿 드라이브’ 호평…“합격!”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김지수가 부른 모이다밴드의 ‘초콜릿 드라이브’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도 예선에서 합격한 김지수는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서 제이슨 므라즈의 ‘아임 유어즈’(I’m Yours)와 모이다밴드의 ‘초콜릿 드라이브’로 호평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김지수는 ‘초콜릿 드라이브’의 노래와 라이브 기타 연주를 함께 선보였다. 이에 제주도 특별 심사위원이었던 리쌍의 길과 남규리, 김태우는 박수를 치며 “합격!”을 외쳤다. 또한 이례적으로 ‘초콜릿 드라이브’의 1절 전곡을 감상하며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김태우는 김지수에게 “너 같은 애들이 가수를 해야 된다”고 극찬했고, 길은 “물건 하나 건졌다”며 호평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2’에서는 가수의 꿈을 위해 학업을 포기한 이보람이 이승철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옥주현은 선배가수 현미의 심사를 뒤엎는 등 예의 없는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구혜선, 세일러문 깜짝변신…“얼짱 출신 역시달라”▶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옥주현, 무례한 심사태도 논란…대선배 현미 ‘불쾌’

    옥주현, 무례한 심사태도 논란…대선배 현미 ‘불쾌’

    ‘슈퍼스타K 2’ 춘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옥주현이 무례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옥주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서 가수 현미, 이승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서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냉철한 평가를 쏟아냈다. 이 가운데 선배가수 현미의 평가를 뒤엎거나 말을 도중에 자르는 등 예의 없는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빈축을 샀다.현미는 이날 오디션에 응시한 4인조 그룹 ‘떠돌이라디오’의 여자 보컬에게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고, 이승철도 “함께 합격처리하자”고 했다. 그러나 옥주현은 제작진에 “따로 뽑아도 되냐”며 4인조 멤버중 한사람에게만 합격을 줬다.또 한 도전자가 뮤지컬 ‘캣츠’ 주제곡 ‘메모리(Memory)’를 부르자 “뮤지컬 배우로 키우면 좋겠다”는 현미의 호평과 달리 “뮤지컬에선 오히려 저렇게 부르면 안 된다”고 말해 분위기를 무색하게 했다.심지어 선배가수 현미가 심사평을 하는 중에 말을 자르고 자신의 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현미의 표정은 불쾌한 듯 시시각각 변해갔다.이날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대선배의 평가를 너무 맞받아쳐 예의 없어 보였다”, “아마추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평가가 혹독한 것 같다”, “보는 사람도 불편할 정도였다. 선배를 대하는 기본적 예우도 모르나보다” 등 옥주현의 태도가 지나쳤다는 의견을 표했다.한편 이날 ‘슈퍼스타K 2’에서는 가수의 꿈을 위해 학업을 포기한 이보람씨가 이승철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점을 받는가 하면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구혜선, 세일러문 깜짝변신…“얼짱 출신 역시달라”▶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고영욱 홈피 ‘이해인 눈물’ 비난 빗발…“설정된 무례” 해명

    고영욱 홈피 ‘이해인 눈물’ 비난 빗발…“설정된 무례” 해명

    가수 고영욱이 소개팅 데이트에서 ‘롤러코스터’ 헐녀로 유명한 배우 이해인의 눈물을 흘리게 한 무례한 행동은 제작진의 설정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이해인과 고영욱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 위클리(ENEWS WEEKLY)-리얼리 소개남녀’에서 ‘남녀가 만난지 3분이면 상대에 대한 호감이 결정된다’는 속설을 확인하기 위해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스케이팅장에서 데이트를 가진 이해인과 고영욱 사이에 긴장감이 감도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고영욱은 스케이트장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해인을 혼자 놔두고 스케이트를 탔다.이해인은 자신을 내버려두고 혼자 스케이트를 탄 고영욱을 보고 참다못해 결국 눈물을 흘리며 스케이트장을 나갔다. 고영욱은 이해인을 처음 만나 “서로 실망한 것 같다”고 말해 이해인을 당황하게 했고 이해인도 “고영욱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있다”며 100점 만점에 60점을 주며 낮게 평가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개팅녀에 대한 무례한 태도에 대해 “고영욱 너무 한다”, “고영욱 씨한테 실망이다”고 비난했다.시청자들이 비난이 거세지자 고영욱은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명의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방송에서 매너 없는 말과 행동은 이해인 씨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처음 봤던 장면에서 서로 별로 호감이 없었던 건 인정한다”며 “스케이트장부터는 제작진들이 섭외한 장소로 서로 맘이 없는 것 같아 보여서 여자한테 관심 없이 혼자 다니라는 설정에 의해 촬영을 한 것뿐이다”고 의도적으로 이해인에 대해 매너 없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고영욱은 “정말 그렇게 생각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치마 입은 여자와 스케이트장 가지고 할 사람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너무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마지막으로 “이해인 씨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고영욱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슈퍼스타K2’ 이보람, 거미 가창력+비욘세 댄스…“완벽!”

    ‘슈퍼스타K2’ 이보람, 거미 가창력+비욘세 댄스…“완벽!”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19세 소녀 이보람 양이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이보람은 가수의 꿈을 위해 학업까지 포기한 사연과 함께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냈다. 이보람은 가수 거미의 ‘어른아이’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미국 팝가수 비욘세의 ‘스윗 드림’(Sweet Dreams)에 맞춰 격정적인 무대를 펼쳐 심사위원들 눈까지 매혹시켰다.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은 “이보람은 선천적인 딴따라인 것 같다. 노래와 춤 둘 다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싸이 역시 “춤이 너무 좋았다. 무조건 합격이다”고 호평했다. 이날 이보람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가끔 등교 길에 교복 입은 애들을 보면 부럽기도 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괜찮았다”며 가수를 향한 열정을 전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2’에서는 제주도 에선을 통과한 김지수가 모이다밴드의 ‘초콜릿 드라이브’를 불러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옥주현은 선배가수 현미의 심사를 뒤엎는 등 예의 없는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f(x) 설리, ‘거울 발언’에 “일리있다 vs 어이없다”

    f(x) 설리, ‘거울 발언’에 “일리있다 vs 어이없다”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거울 보는 것도 방송 준비”라고 말한 데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출연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설리는 크리스탈이 “남들 방송 준비할 때 혼자 거울을 보느냐”는 질문을 받자 “거울 보는 것도 방송 준비다”고 대신 답변했다. 이날 설리의 발언은 최근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크리스탈을 감싼 것이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설리의 ‘거울 발언’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될 것을 꼭 저렇게 받아쳐야 했나”, “‘방송 준비’라는 말 자체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일 리가 있다”, “다른 연예인들도 방송 준비로 거울을 본다”, “예쁘게 나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김태희 “내 수능 대신 봐줬으면…” 남학생 선호 1위

    김태희 “내 수능 대신 봐줬으면…” 남학생 선호 1위

    배우 김태희가 고3 남학생들로부터 “내 수능을 대신 봐 줬으면 좋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는 오는 11월 수학능혁시험을 앞두고 “수능을 대신 봐주면 좋을 것 같은 아바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서울대 출신 ‘엄친딸’ 배우 김태희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마트 연예인’으로 알려진 타블로가 3위를 차지했고, 고려대 재학 중인 개그맨 박지선과 서울대 출신 개그맨 서경석이 그 뒤를 이었다. 이 결과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선호도에서 조금 차이를 보인다. 남학생들은 배우 김태희를 1위로 꼽았고, 2위가 김정훈, 3위가 타블로 순이다. 반면 여학생들은 김정훈에 이어 김태희, 타블로로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설문조사 선택항목에는 없었지만, 배우 송중기와 언어영역 ‘스타강사’ 이근갑 위너스터디 대표가 수능을 대신 봐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타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구혜선, 세일러문 깜짝변신…“얼짱 출신 역시달라”▶ ’태도논란’ 설리, 크리스탈 배려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이효리 ‘2% 부족 스타’ 1위...’짧은 하체, 두드러진 잇몸 때문’▶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블랙 글래머’ 이효리, 파격화보…‘치명적 포스’

    ‘블랙 글래머’ 이효리, 파격화보…‘치명적 포스’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촬영한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최근 창간 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블랙의 시스루 소재로 된 의상을 입은 이효리는 농염한 눈빛과 포즈로 섹시한 느낌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치명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평소 글래머스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이효리 답게 이번 화보에서 역시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이 빛을 발했다. 이효리가 등장한 단 한 장의 사진은 ‘코스모폴리탄’이 배포되기 전부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9월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힐튼과 연락하는’ 홍콩재벌녀 맥신 쿠, 대저택 공개 "입이 쩍…"▶ ‘섹시 디바’ 아이비, 속옷화보 글래머 몸매 파격노출▶ 김성은, 작곡가 연인 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 MC몽, 병역비리서 법정분쟁까지 잇단 악재 ‘시끌’

    MC몽, 병역비리서 법정분쟁까지 잇단 악재 ‘시끌’

    ’불행은 홀로 오지 않는다’. 근 한 달 동안 MC몽에게 벌어진 사건을 훑어보자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말이다. 병역기피 의혹부터 이별 후유증설, 논란 전문쇼 MC 오명, 1박 2일 조작설에 이어 이번에는 법정 분쟁이다. 바람 잘 날 없는 MC몽의 행보에 볕들 날 있을까. 악재의 첫 시작은 지난 7월 초 불거진 ‘병역기피 의혹’이었다. OBS 경인TV와 MBC ‘뉴스데스크’는 7월 1일 “MC몽이 의도적인 발치로 병역을 기피했다”는 제보를 받고 6개월 전부터 내사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진실여부 확인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MC몽을 향한 비난글이 쇄도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과거 MC몽의 잘못과 추측성 루머, 괴소문 등을 이유로 KBS 2TV ‘1박 2일’ 하차를 종용하기도 했다. 논란의 여파 때문일까.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활력소로 사랑받던 MC몽은 특유의 ‘깐죽거리는’ 캐릭터를 잃어버렸다. 시청자들은 “MC몽의 부재가 프로그램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입을 모았다. 추측성 루머, 괴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불똥은 SBS ‘하하몽쇼’에까지 튀었다. 방송 2회만에 “논란 게스트 전문 쇼로 전락했다”는 악평에 시달리게 된 것. 첫 방송이었던 ‘하하몽쇼-이효리 편’이 방송됐을 당시, 이효리는 사기 작곡가 바누스바큠으로 인한 ‘표절논란’으로 오명을 뒤집어 쓴 상태였다.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 역시 표절논란, ‘임신 괴소문’에 휩싸여 몸살을 앓고 있던 터라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혹평을 받았다.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이효리, 장윤정, 진행자 MC몽까지 논란 주인공들이 잇따라 출연해 ‘논란 전문 쇼’라는 비하가 이어졌다. 구설수를 거치면서 트위터 이용 횟수도 뚝 끊겼다. “트위터도 이젠 힘든 곳이다. 제발 그냥 신동현이고 싶은 곳인데”라는 짧은 글에서 MC몽의 씁쓸한 상황을 엿볼 수 있다. MC몽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1박2일’에서도 “마인드가 신인으로 바뀌니까 애드리브도 신인이다”고 참담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승기는 "박수 한번 주세요!"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고, 강호동은 "우리의 사랑과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시기"라며 힘을 실어줬다. 20대 청춘을 힙합에 쏟아 부은 MC몽에게 있어 ‘1박 2일’은 멤버들과 두터운 정을 쌓게 해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3년의 긴 시간을 함께 해온 탓일까. 프로그램 역시 MC몽과 함께 잡음에 휩싸여 시끌시끌하다. 지난달 26일 방송분에서는 은지원이 담배를 피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돼 빈축을 샀고 8월 15일에는 방송 직후 터져나온 ‘조작설’로 도마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15일 방송된 ‘오프로드 테마 경북 봉화 울진편’에서 MC몽이 휴대폰을 분실한 것과 ‘섭섭당’팀 차량에 펑크가 난 점 등이 석연치 않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승부 결과를 조작하기 위해 연출된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나영석 PD는 “조작했다면 MC몽을 호감으로 만들었을 것이 다. MC몽이 과도하게 리액션을 보여 오히려 걱정했다”고 적극 부인했다. 예능 프로그램과 앨범 활동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던 MC몽 인기도 거듭된 악재에 주춤한 상황. 훈훈한 외모는 아니지만 유쾌한 이미지를 무기로 ‘쾌남’이라 불렸던 MC몽에게 닥친 또 한 번 악재가 있었으니, 새 멤버 영입과정에서 ‘법정 분쟁’에 휩싸인 것.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8일 매니지먼트 업체 매크로쇼어가 MC몽이 설립한 레이블 몽키펀치를 상대로 “신인그룹 ‘달마시안’의 음반 및 뮤직비디오 상영을 금지해달라”고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달마시안’은 MC몽이 지난 3월 몽키펀치을 설립한 후 기획한 첫 신인그룹이다. MC몽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을 소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매크로쇼어는 분쟁 이유에 대해 최근 달마시안에 영입된 멤버 이동림이 팀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맺었던 전속계약을 어겼다고 설명했다. 이동림은 달마시안의 멤버 1명이 입대 문제로 탈퇴한 후 영입된 새 멤버다. 매크로쇼어 측은 “몽키펀치가 사전 양해 없이 이미 전속계약이 체결돼있는 이동림을 팀에 마음대로 영입했다. 이는 법적, 도의적 책임을 무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동림에 대해서는 “그가 어머니 입을 통해 ‘연예인을 그만두겠다’는 의지를 회사에 전달했다. 하지만 다른 회사를 통해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C몽의 여름은 진땀나는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몸 담고 있는 프로그램의 타이틀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과 닮은 MC몽의 캐릭터에는 항상 사건 사고가 따라다닌다. 19일 오전 MC몽의 경찰 출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난관을 극복하고 ‘국민몽이’로 되돌아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A와일드독엔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세븐, 예명 지어진 사연 공개 "깍두기 때문에…"▶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이휘재 예비신부?▶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박태환, 팬퍼시픽 자유형 200m 결선진출…19일 출전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가수 팀과 호흡을 맞춰 5년 만에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2년 만에 컴백하는 팀과 듀엣 곡 ‘연인 선언’을 부르게 된 성유리는 오랜만의 녹음작업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어색함을 드러냈던 이내 성유리는 즐겁게 마무리 작업까지 마쳤다. 두 사람이 부른 ‘연인 선언’은 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성유리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음색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곡. 제작 관계자는 “‘연인 선언’은 제목 그대로 달콤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곡”이라며 “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가 즐겁게 묘사됐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2005년 핑클활동 중단 후 드라마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영화 ‘토끼와 리저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9년 연말 이효리 단독 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 것 외에는 개별적으로 음악활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뚱보미녀’ 99사이즈 강아영 씨의 과거 날씬했던 44사이즈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워트 워’ 측은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은 강아영 씨의 1년 전 모습을 공개, 시청자들을 주목케 했다. 사진 속 강아영 씨는 연예인 부럽지 않은 뛰어난 외모와 날씬한 바디라인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가녀린 여성이다. 이번 시즌 최연소 도전자 25살 강아영 씨는 약혼자에게 실연당한 충격으로 1년 사이 40kg 이상 체중이 증가, 44사이즈에서 99사이즈로 불어났다. 특히 약대생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소위 ‘엄친딸’이었던 그녀에 대한 주위의 안타까움이 컸다. 현재 다이어트 5주차에 접어든 강아영 씨는 11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여전히 체중 줄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살찌기 전은 이효리 뺨친다. 다이어트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에쁘지만 살 빼면 진짜 여신!”,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등 강아영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스토리온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수병과 간호사 재현…2차대전 종전 65주년 기념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사진을 재현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65주년을 맞이한 행사가 벌어졌다. 해병대 모자와 간호사 모자를 쓰고 등장한 수 백 쌍의 커플이 모두 뜨거운 키스를 나눈 것. 이들은 2차 대전의 종전을 상징하는 미국 시사매거진 라이프 지(紙)에 수록돼 화제가 됐던 사진 ‘수병과 간호사’를 모토로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또 현장에는 사진 원작을 모방한 7.29m 높이의 조각상도 세워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2005년 당시에는 컴퓨터를 통해 ‘해병과 간호사’의 실제 주인공을 찾아내 뜨거운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2AM 조권이 강상아내인 브아걸 가인의 민낯에 감탄했다. 조권은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인의 민낯을 보고 “지금까지 본 모습 중 가장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권의 계속되는 요구에도 불구 민낯 공개를 꺼려왔던 가인은 이날 조권이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약속대로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했다. 가인은 “맨 얼굴을 보여주면 안 헤어지기로 약속해야 한다”고 조권에게 당부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살아야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하지만 가인의 민낯을 본 조권의 반응은 가인의 예상과는 달리 폭발적이었다. 조권은 “순수하고 청초하다. 앞으로 계속 민낯으로 다녀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방송 인터뷰에서 “가인의 민낯은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 중 가장 예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MBC ‘우결’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이천희 하소연 “‘절친’ 이효리, 내 전화 안받아”

    이천희 하소연 “‘절친’ 이효리, 내 전화 안받아”

    탤런트 이천희가 절친한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천희는 최근 MBC ‘놀러와-올빼미 족 특집’ 편에 출연해 ‘패떴’을 통해 친해진 이효리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1979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진 이천희와 이효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이천희는 “평소 박건형, 송창의 같은 대학 동기들이나 ‘패밀리가 떴다’를 하면서 친해진 대성, 이효리와 주로 어울려 논다”면서도 “이효리는 내가 먼저 전화를 하면 잘 안 받는다”고 말했다. 또 “나도 먼저 이효리를 (밖으로) 불러내보고 싶다. 하지만 전화가 안 돼서 힘들다”며 “그래서인지 이효리한테 전화가 오면 즉각 나가게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2PM 멤버 닉쿤이 여권사진을 비롯해 과거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의 인기코너 ‘엄마가 부탁해’에서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2PM의 새 숙소를 급습했다. 멤버들의 방 점검에 나선 두 일일 엄마 하하와 몽은 닉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과 여권사진을 찾아냈다.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단연 눈에 띈다. 이어 공개된 여권사진에서 닉쿤은 다소 독특한 머리지만 17살의 풋풋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거실에서 자고 있는 찬성과 우영을 비롯해 닉쿤 택연 준수 준호 등 꾸미지 않은 적나라한 짐승돌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비몽사몽에도 자신들의 히트곡인 ‘어게인 & 어게인’과 ‘하트비트’를 따라 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바쁜 스케줄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여름 캠프를 떠나기도 했다. 캠핑장에서는 하하와 몽 엄마는 즉석에서 요리한 여름 보양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뒤태를 뽐내며 신민아에 버금가는 라인을 인증받았다. 8월 1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는 구미호(신민아 분)를 따돌리고 지하철에 탄 차대웅(이승기 분)이 한 여자를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대웅은 구미호와 똑같은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순간 당황했다. 자신이 힘겹게 따돌린 구미호로 착각한 것. 하지만 고개를 돌린 순간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오나미로 이날 카메오로 등장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카메오 중 탁월한 선택”, “신민아로 착각했다”, “반전이 정말 최고”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배용준-박진영 손잡은 ‘드림하이’ 공개오디션 실시

    배용준-박진영 손잡은 ‘드림하이’ 공개오디션 실시

    ‘키이스트’ 배용준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CJ 미디어가 손잡고 내놓는 최고의 기대작 ‘드림하이’가 공개오디션을 실시한다. 배용준, 박진영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제작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최근 2011년 1월 KBS 2TV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될 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대규모 오디션을 치를 예정. 이번 오디션은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1차부터 3차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드림하이’에 배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디션 신청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사진 및 동영상(2분 이내의 춤, 노래)과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접수하며, 신청 및 문의는 키이스트 홈페이지(http://www.keyeast.co.kr/audition/audition_list.asp)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연예 예술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드림하이’는 슈퍼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다양한 문화 장르를 포괄하는 본격 원소스멀티유즈 드라마로 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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