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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연예대상’ 김민지 “크리스마스에 박지성에게 프러포즈 받았다”

    ‘sbs연예대상’ 김민지 “크리스마스에 박지성에게 프러포즈 받았다”

    ‘sbs연예대상’ 김민지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박지성을 언급했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2013 SBS 연예대상에서 공개 연인인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민지는 아나운서 상을 수상한 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깨알 같이 여러가지 준비해 주신 아나운서 후배님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말하기 굉장히 쑥스럽지만, 가까운 곳에서 늘 힘이 돼주는 캡틴께 고맙다는 이야기 꼭 하고 싶다”며 연인 박지성을 언급했다. 특히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크리스마스날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SBS 예능프로그램을 빛낸 스타와 작품을 시상하는 S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원희, 가수 크리스탈이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오종혁, 이효리, 엑소, 광희, 김종민, 배우 박준규, 예지원, 개그맨 홍현희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sbs연예대상’ 김민지 박지성 언급에 네티즌은 “‘sbs연예대상’ 김민지 박지성 언급..두 사람 너무 부럽다”, “‘sbs연예대상’ 김민지 박지성 언급..어떻게 프러포즈 했을까?”, “‘sbs연예대상’ 김민지 박지성 언급..궁금하다”, “‘sbs연예대상’ 김민지 박지성 언급..김민지 너무 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sbs연예대상’ 김민지 박지성 언급)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SBS 가요대전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명불허전’ 섹시 카리스마

    SBS 가요대전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명불허전’ 섹시 카리스마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서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표 여가수 이효리 씨엘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 씨엘은 서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해 ‘배드 걸스’와 ‘나쁜 기집애’를 선보였다. 이효리 씨엘 두명이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효리 씨엘은 이번 무대서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입고 격력한 춤을 추며 환상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연말 가요대전을 지켜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SBS ‘가요대전’에서는 성시경, 산다라박, 김희철이 진행을 맡아 인기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한승연 “2014년엔 타이거JK와 윤미래처럼” 왜?

    ‘sbs 가요대전’ 한승연 “2014년엔 타이거JK와 윤미래처럼” 왜?

    sbs 가요대전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새해의 소망을 밝혔다.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3 SBS 가요대전’에서는 출연진들과 중간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 MC를 맡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출연진들의 자리가 있는 곳으로 가 직접 인터뷰를 했다. 김희철은 한승연에게 “내년 소망이 뭐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타이거JK와 윤미래 선배님처럼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한승연은 “정말 부럽다”고 말했고 김희철 역시 “나도 부럽다”고 대답했다. 한편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이 MC를 맡은 ‘2013 SBS 가요대전’은 이효리, 이승철, 임창정, 박진영,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EXO), 에프엑스(F(x)), 2NE1, 아이유, 지드래곤, 태양, 미쓰에이, 비스트,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윤미래 등 54팀이 출연했다. 사진 = SBS (sbs 가요대전) 연예팀 chkim@seoul.co.kr
  • SBS 가요대전서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카리스마 폭발’

    SBS 가요대전서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카리스마 폭발’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서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표 여가수 이효리 씨엘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 씨엘은 서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해 ‘배드 걸스’와 ‘나쁜 기집애’를 선보였다. 이효리 씨엘 두명이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효리 씨엘은 이번 무대서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입고 격력한 춤을 추며 환상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연말 가요대전을 지켜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SBS ‘가요대전’에서는 성시경, 산다라박, 김희철이 진행을 맡아 인기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씨엘, 환상의 섹시 카리스마 대폭발…SBS 가요대전서

    이효리 씨엘, 환상의 섹시 카리스마 대폭발…SBS 가요대전서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서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표 여가수 이효리 씨엘이 함께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 씨엘은 서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해 ‘배드 걸스’와 ‘나쁜 기집애’를 선보였다. 이효리 씨엘 두명이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보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효리 씨엘은 이번 무대서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입고 격력한 춤을 추며 환상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연말 가요대전을 지켜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SBS ‘가요대전’에서는 성시경, 산다라박, 김희철이 진행을 맡아 인기 가수들의 볼거리 풍성한 무대가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 논란

    ‘SBS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 논란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는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과 함께 ‘배드걸스(Bad Girls)’와 ‘나쁜 기집애’를 리믹스해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방송 후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해 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 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카메라... 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카메라 앵글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이날 카메라 앵글은 중요한 퍼포먼스의 순간 관객이나 무대 바닥 등을 비춰 아쉬움을 남겼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또한 이날 공연 후 트위터에 “카... 메... 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이 논란이 되자 다음날 이효리는 트위터에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 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 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연예팀 boh2@seoul.co.kr
  • ‘SBS 가요대전’ 미쓰에이 수지, 가죽 원피스 ‘이렇게 글래머였어?’

    ‘SBS 가요대전’ 미쓰에이 수지, 가죽 원피스 ‘이렇게 글래머였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몸매를 강조한 가죽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미쓰에이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2013 가요대전’에서 관능미 넘치는 분위기로 편곡된 ‘허쉬’(HUSH)를 불렀다. 네 명의 멤버들은 느릿하게 흐르는 리듬에 맞춰 ‘허쉬’ 특유의 커튼 춤을 추며 무대에 등장했다. 미쓰에이는 검은색 가죽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수지는 청순하지만 뇌쇄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13 가요대전’은 가수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 박의 진행을 맡아 이승철, 박진영, 이효리, 다이나믹 듀오, 배치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 지드래곤, 태양, 케이윌, 카라, 소녀시대, 샤이니, 2PM, 투애니원, 에프엑스, 포미닛, 시크릿,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미쓰에이, 걸스데이, 엑소, 임창정, 윤종신, 아이유, 인피니트, 씨스타 등 총 54팀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사진 = SBS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한 겨울에 비키니 패션 ‘급이 다른 섹시’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한 겨울에 비키니 패션 ‘급이 다른 섹시’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가 화제다. 가수 이효리 씨엘은 29일 방송된 SBS ‘2013 SBS 가요대전’ 2부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이효리의 ‘배드걸’과 씨엘의 ‘나쁜 기집애’를 리믹스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수영복 느낌의 의상과 핫팬츠를 입고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두 사람은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총소리와 함께 등장해 ‘배드걸스’를 부르며 좌중을 압도했다. 이효리는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시스루 상의와 핫팬츠를 입었고, 씨엘 역시 핫팬츠를 입고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효리와 씨엘의 합동무대를 접한 후배들 역시 커다란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내며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를 본 네티즌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정말 섹시하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한 겨울에 수영복 패션”,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역시 파격적”,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급이 다른 섹시미”,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옷이 야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카터벨트+란제리룩 파격 ‘유부녀 됐지만..’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카터벨트+란제리룩 파격 ‘유부녀 됐지만..’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가 화제다. 이효리는 27일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란제리룩을 입고 정규 5집 수록곡인 ‘미스코리아’를 열창했다. 결혼 후 첫 무대에서 이효리는 섹시한 란제리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미스코리아’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효리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BAAAM’을 함께 부르며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KBS의 가요대축제의 MC를 맡았던 미스에이의 수지는 “이효리 선배님과 무대에 서고 싶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여전히 아름답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이상순은 좋겠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전혀 바뀌지 않은 외모”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역시 한국의 마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연예팀 chkim@seoul.co.kr
  • 제시카 무대서 갑자기 치마 벗어 던지며…‘아찔’

    제시카 무대서 갑자기 치마 벗어 던지며…‘아찔’

    지난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에스엠타운 위크 걸스 제너레이션-메르헨 판타지(SMTOWN WEEK GIRLS‘ GENERATION - Marchen Fantasy)’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섹시미를 살린 파격적인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티파니와 유리는 시스타19의 ‘마 보이(Ma Boy)’,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등을 소화하며 섹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시선을 모은 멤버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완벽하게 재현한 제시카 ‘미스코리아’ 무대였다. 곡이 시작될 때 긴 롱드레스로 등장한 제시카는 갑자기 치마를 벗어 다리를 그대로 드러낸 과감한 수영복 의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와 퍼포먼스도 이효리만큼 훌륭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M 위크는 22일(일)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오늘(23일)은 샤이니, 24(화), 25일(수)엔 에프엑스와 엑소, 26(목), 27일(금)엔 동방신기, 28일(토)엔 슈퍼주니어가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인이펙트’ 비, 아이유 안무에 이효리 “정말 더럽다” 독설

    ‘레인이펙트’ 비, 아이유 안무에 이효리 “정말 더럽다” 독설

    ’레인 이펙트’ 비가 군대 시절 아이유의 ‘너랑 나’ 안무를 선임들에게 소개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비는 19일 첫 방송된 Mnet ‘레인 이펙트’에서 ‘2013 MAMA’ 리허설 현장과 대기실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이효리와 DJ DOC 이하늘이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비는 이효리에게 “여길 걸어오는데 (아이돌 그룹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걸그룹은 다 알지 않느냐. 군대에서 TV로 (걸그룹 멤버들) 하나 하나 이름 다 안 외웠다고?”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비는 “외웠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비는 “(군대에서) 우리 아침 기상나팔소리가 뭐였는지 아느냐.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선임들이 아이유 노래를 틀더라. 나 안무까지 외웠다. ‘형 저 안무 좀 쳐줘요’라고 하면 (안무를 췄다)”라고 말하며 아이유의 ‘너랑 나’ 안무를 선보였다. 이하늘은 비의 손동작에 “그거 너무 야한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비는 “안무에 진짜 이런 동작이 있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효리는 “생각해 보니 정말 야하다. 아이유가 할 때는 몰랐는데 너가 하니까 정말 더럽다”라고 독설을 해 비를 당황하게 했다.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독설을 들은 네티즌들은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여전히 친하구나”,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예전에 듀엣으로 공연한 것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희열 27일 ‘가요대축제’ 첫 출연

    유희열 27일 ‘가요대축제’ 첫 출연

    가수 유희열이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KBS 2TV의 ‘가요대축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KBS는 15일 “그동안 연말시상식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유희열이 처음으로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그동안 지상파 3사(KBS·MBC·SBS)의 연말 가요행사에 좀처럼 모습을 비추지 않아 이번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KBS의 연말 가요대축제에는 이승철, 이효리 등이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휘재, 미쓰에이의 수지, 윤시윤이 진행자로 나선다.
  • 윤승아 “연인 김무열에 내가 먼저 대시했다” 깜짝 고백

    윤승아 “연인 김무열에 내가 먼저 대시했다” 깜짝 고백

    탤런트 윤승아가 남자친구인 배우 김무열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윤승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무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컬투는 윤승아에게 공개 연인인 김무열과의 첫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승아는 “원래 내가 공연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몇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팬으로 있다가 몇년 뒤 우연히 만나게 됐다. 내 친구와 그분이 아는 사이였다”고 말했다. DJ컬투가 “먼저 표현했나?”고 물었고 윤승아는 민망해하며 “같이 대시했다”고 답변했다. 햐지만 곧바로 “사실은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승아는 “발음을 조심해야 한다. 개의 대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지난 6월 이효리와 함께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배우 김무열과의 관계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승아 “이효리는 강아지들의 대모, 개모다” 폭탄발언

    윤승아 “이효리는 강아지들의 대모, 개모다” 폭탄발언

    탤런트 윤승아가 절친 이효리의 강아지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윤승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직접 쓴 반려견 관련 서적을 소개했다. 이날 DJ컬투는 윤승아에게 “이효리와 절친이라고 들었다. 이효리가 강아지를 좋아하기로 유명한데 정말 개에 대해 그렇게 잘 아나? 개박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윤승아는 “개박사라기보다 한층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느낌이다”라면서 이어 “개모?”라고 말실수를 한 뒤 웃음을 터뜨렸다. 윤승아는 ‘강아지들을 보듬어주는 어머니’라는 의미로 말하고 싶었는데 발음이 엉뚱하게 나온 것. 윤승아는 “발음을 조심해야 한다. 개의 대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지난 6월 이효리와 함께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배우 김무열과의 관계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힐튼 MAMA 레드카펫에서 “바운스 좋아해!” 깜짝 발언

    패리스힐튼 MAMA 레드카펫에서 “바운스 좋아해!” 깜짝 발언

    패리스힐튼이 MAMA 레드카펫에서 조용필을 언급해 화제다. 패리스힐튼은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해 소감을 발혔다. 패리스힐튼은 “여러분 정말 여기 와서 환영한다. 참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날의 패션 포인트를 묻자 “오늘 올 때 빨간색으로 생각을 해 포인트를 잡았다. MAMA 본 시상식 때는 다른 옷을 입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리스힐튼은 특히 한국 아티스트 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나는 많은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특히 ‘바운스’를 좋아한다”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내놨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MAMA는 5개 대륙 총 93개국 약 24억 명의 가시청자를 대상으로 호주, 말레이시아, 마카오,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홍콩, 캄보디아,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5개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올해 MAMA에는 팝의 거장 스트비원더를 비롯해 패리스힐튼, 일비스, 곽부성, 아이코나팝 등 해외 스타들과 함께 빅뱅, 엑소, 2NE1, 이효리, 트러블메이커, 비, 소녀시대, 버스커버스커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핀란드 미녀 따루의 반려동물은 우럭? “사람들이 매운탕 얘기하면 때리고 싶어”

    핀란드 미녀 따루의 반려동물은 우럭? “사람들이 매운탕 얘기하면 때리고 싶어”

    핀란드 미녀 따루의 반려동물이 우럭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다큐스페셜-사람과 동물, 반려인생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과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첫회에서 공개될 따루의 반려동물은 다름아닌 우럭. 이름은 ‘뚜루’다. 따루가 운영하는 주막에 횟감으로 들어온 뚜루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따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따루는 우럭에 ‘뚜루’라는 이름을 붙여줬고 매일 함께 대화하며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뚜루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따루는 뚜루를 따뜻한 날 좋은 곳에 묻어주기 위해 아직도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가끔 사람들이 농담을 해요. 뚜루가 죽었으니까 매운탕 맛있겠다고. 그럼 저는 때리고 싶어요. 어떻게 가족을 갖고 매운탕을 먹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럴 순 없잖아요”라고 털어놨다. 따루 외에도 방송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구조한 고양이들의 새끼인 타쉬와 래쉬를 키우는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 몸이 불편한 권용섭 할아버지를 대신해 심부름을 했던 진돗개 진돌이의 사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북극의 눈물’을 연출한 조준묵PD와 ‘아마존의 눈물’의 김현철PD가 의기투합한 이 프로그램은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효진이 녹음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MBC 측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남자들은 싸우고도 왜 5초만에 잠들까요? 아시는 분”

    이효리 “남자들은 싸우고도 왜 5초만에 잠들까요? 아시는 분”

    가수 이효리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깜찍한 질문으로 대신해 화제다.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차로 자긴 그른 듯”이라는 글을 올려 약 두 달간의 유럽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남자들은 왜 이렇게 빨리 잠들까요? 아시는 분”이라면서 “특히 싸우고 속 끓이며 잠 못 자는데 5초 만에 코 골며 자는 모습. 그럴 땐 정말”이라는 글로 소감을 대신했다. 2년 여의 열애 끝에 9월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독일로 출국해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 11일 극비리에 귀국한 두 사람은 당분간 공식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망대교’ 한강대교도 희망을 입었다

    ‘절망대교’ 한강대교도 희망을 입었다

    ‘오늘도 자신에게 수고했다, 수고했다 다독거려 주세요.’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자살을 생각하고 서울 한강대교를 찾는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다. 서울 마포대교에 이어 한강대교가 생명의 다리로 탄생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를 손 선수와 배우 이효리, 성악가 조수미, 야구선수 추신수 등 사회 명사 44명이 직접 쓴 위로의 문구를 쓴 스토리텔링형 ‘생명의 다리’로 꾸몄다고 5일 밝혔다. 2009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5년간 한강 다리에서 일어난 투신사고는 모두 900여건. 마포대교(110명)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강대교(64명)였다. 따라서 시는 절망의 순간에 관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자살 예방에 나선 것이다. 위로 메시지는 노량진과 용산을 오가는 한강대교 양방향 1680m에 연이어 펼쳐지며 보행자의 움직임에 따라 노출된다.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위기가 깊을수록 반전은 짜릿하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내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끝내 완성되어야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가수 이효리는 ‘사람들의 시선 그리 중요한가요. 망쳐가는 것들 내 잘못 같나요. 그렇지 않아요. 이리 와 봐요. 다 괜찮아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 밖에 만화가 허영만, 화가 육심원, 한젬마, 양말디자이너 홍정미씨 등 9명은 다리 난간에 그림과 메시지를 함께 담았으며 8개 대학 80여명의 예술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희망조형물 8점과 사랑과 응원의 말을 전하는 버스정류장, 생명의 전화 등도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손연재 선수 등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로 단 한 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이효리 근황사진 공개…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

    이효리 근황사진 공개…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

    남편 이상순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이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애쓰지 말아요~ 근데 내 목은 어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수수한 옷차림에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표정과 함께 꾸밈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근황사진, 오랜만에 반갑다”, “이효리 근황사진, 지금 어디에 있는 거지?”, “이효리 근황사진,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이상순 비공개 결혼

    이효리·이상순 비공개 결혼

    가수 이효리(왼쪽·34)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오른쪽·39)이 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효리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둘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있는 이효리의 별장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예식을 치렀다. 이효리는 들꽃으로 만든 화관을 머리에 쓰고 민소매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상순은 하늘색 예복을 입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1시간 반 정도의 예식 뒤 결혼 뒤풀이를 겸한 파티가 이어졌다. 일반 결혼식과 달리 주례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양가 가족의 상견례를 겸한 예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엔 장필순 등 제주에서 생활하는 음악인들과 각자의 소속사 직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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