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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 제주를 걷는 새로운 방법①예술 따라 걷기-서귀포시 유토피아길

    국내여행 | 제주를 걷는 새로운 방법①예술 따라 걷기-서귀포시 유토피아길

    제주에 올레길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그 동안 제주의 둘레만을 돌고 돌았던 당신에게 이제 제주의 속살을 밟아 보라고 말한다. 더 깊은 제주가 여기 있다.예술 따라 걷기 - 서귀포시 유토피아길추억 따라 걷기 - 제주시 두맹이 골목 자연 따라 걷기 -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예술 따라 걷기서귀포 70리 예술산책남인수의 노래 ‘서귀포 칠십리’를 아는 사람 혹은 서귀포 칠십리를 걸어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서귀포 유토피아길을 걸어 본 사람은? 많다. 그러나 더 많아져야 한다.서귀포를 걸어야 하는 이유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입구에서 문득 궁금해졌다. “서귀포가 왜 칠십리인가?” 북쪽의 제주 시청부터 남쪽의 서귀포 시청간의 직선거리가 27.2km쯤 되는 걸 보니(70리는 약 27.5km이다), 그래서인가 했지만, 추측은 틀렸다. 1653년 발간된 <탐라지>에 의하면 서귀포칠십리길은 조선시대 새로 부임한 정의현 현감이 성읍의 현청을 출발해 서귀포구까지 초도순시를 나섰던 70리 길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당시의 청사와 객사, 민가 등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관광 필수코스가 된 남제주군 표선면의 성읍민속마을이다. 그 옛날 현감이 걸었던 길이 칠십리건, 구십리건 민초들이야 무슨 상관이었을까 싶었는데, 또 틀렸다. 서귀포 사람들에게 서귀포칠십리는 단순한 거리 개념이 아니라 이상향과 피안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했다. 1938년에는 ‘서귀포칠십리’라는 곡(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이 만들어져 서귀포가 제주를 너머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지금도 서귀포 뒤에는 서귀포칠십리축제, 서귀포칠십리 건강달리기대회, 서귀포칠십리 70경, 서귀포칠십리 감귤 등 칠십리가 꼭 따라붙는다. 아무튼 오늘 걸어야 할 길이 70리가 아니라니 참 다행이다. 서귀포 시내를 타원형으로 돌게 만드는 ‘유토피아 길’은 고작 4.7km의 워킹투어 코스다. 천혜의 자연포구와 섬, 기암들이 줄지어 선 해안절경으로 이뤄진 비경만을 쫓는 길이 아니다. 제주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예술 풍경이 이 길에서는 더 중요한 테마다. 박물관을, 미술관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걸음이 한없이 느려지듯, 유토피아길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경고 하나. 하나하나 곱씹으며 걷다 보면 체감거리는 칠십리를 훌쩍 넘을 수도 있다.이중섭의 제주-추억유토피아길의 공식 추천 루트가 시작되는 곳은 이중섭 미술관이다. 사실 서귀포와 이중섭(1916~1956년)의 인연은 길지 않다. 1·4 후퇴 때 원산을 떠난 그의 가족이 부산을 거쳐 제주 서귀포에서 머문 시간은 1951년 1월부터 12월까지, 채 1년이 안 된다. 그러나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그에게는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서귀포의 환상’, ‘게와 어린이’,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여러 작품이 제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에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거주지 그리고 이중섭 공원과 거리까지 조성된 것에는 시의 노력과 미술계의 도움이 컸다. 2003년에 가나아트가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65점의 작품을 기증하면서 이중섭 전시관은 미술관으로 등록(2종)할 수 있었고, 2004년에 갤러리 현대가 ‘파란 게와 어린이’ 등 53점을 기증해 1종 미술관이 될 수 있었다. 서귀포시 중심에 위치한 이중섭 거리는 명소가 된지 오래다. 주말이면 지역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목공, 도자기, 퀼트, 천연염색, 한지공예, 칠보공예, 민예품, 서화류 등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서귀포문화예술디자인시장)이 열려서 더 북새통을 이룬다. 봄꽃이 만개한 이중섭 공원의 벤치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이중섭 조각상이 상대적으로 쓸쓸해 보일 정도였다. 사실 이중섭의 일생은 죽는 날까지 가난하고 고독했다. 종이를 사기 어려워 쓰레기더미에서 주운 담배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다는 ‘은지화’ 탄생에 얽힌 그의 비화는 유명하다. 복원된 그의 서귀포 거주지는 꽤 커 보이는 초가집이지만 실제로 그의 가족들이 거주했던 곳은 1평 남짓한 구석방이었다. 가난했지만 가족들이 함께였기에 그에게 서귀포는 가족에 대한 추억이 가득한 낙원이었을지도 모른다. ‘길 떠나는 가족’처럼 수레를 타고 피난길에 오른 상황이든, ‘게와 어린이’처럼 먹을 것이 없어서 게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든, 그의 작품 속 가족의 풍경은 항상 행복하다. 이후 가족을 일본으로 떠나 보내고 홀로 남아 작품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가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한국 이름 남덕)과 주고받은 애틋한 편지들도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변시지의 제주-고독이중섭에 쏠린 관심에 비해 지난해 타계한 변시지(1926~2013년) 선생의 미술관 설립 계획이 무산 위기에 처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현재 그의 작품은 외사촌인 기당奇堂 강구범 선생이 1987년에 설립해 시에 기증한 기당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다. 일본에서 수학하고 서울로 돌아와 초창기에 정밀한 풍경화를 그렸던 변 화백의 화풍은 후학양성을 위해 1975년 고향인 제주로 돌아온 후 크게 달라졌다. 바닥 장판색에서 착안했다는 흙빛에 담긴 제주의 바다와 바람은 그에게 ‘폭풍의 화가’라는 별칭까지 선사했다. 초가, 소나무, 돛단배, 조랑말, 까마귀, 청년 등 그의 작품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요소들을 관찰하고 있으면 작가의 심리상태가 가슴으로 파고드는 것 같은 전율이 느껴진다.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그의 작품 2점이 살아있는 동양화가로는 최초로 2007년부터 10년간 상설전시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흥분했지만 멀리 워싱턴까지 갈 필요 없이 기당미술관에만 가도 그의 작품들을 다수 볼 수 있다. 타계하기 전까지 그는 기당미술관의 명예관장이기도 했다. 작품뿐 아니라 건물도 훌륭하다. ‘눌(땔나무 등을 쌓은 더미를 말하는 ‘가리’의 사투리)’에서 영감을 얻어 나선형으로 설계한 박물관은 자연채광이 잘 들어오고 숨은 정원까지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그러나 시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인지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안타깝다. 미술관 앞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전망도 최고인데 말이다. 그의 작품명이기도 한 ‘외로운 시간’은 아직도 진행 중인 것 같다.이왈종의 열정과 중도지난해 5월 서귀포에 문을 연 왈종미술관은 유포피아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시립이 아닌 사설미술관이어서인지 모르겠으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왈종은 변시지와 더불어 제주를 대표하는 화가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 유명하다. 전국적인 커피체인점인 드롭탑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의 그림이 새겨진 텀블러, 머그컵, 핸드폰케이스 등이 판매 중이기 때문. 민화풍의 그의 그림은 꽃과 자연을 화사하게 담고, 춘화적인 요소도 강하다. 들판에서 커플이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는 ‘제주 생활의 중도中道’처럼 거침없이 묘사된 제주의 일상은 요새 ‘제주앓이’를 앓고 있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더 불타 오르게 한다. 그러나 정작 이왈종(1945년~)이 제주를 선택했던 당시의 상황은 그리 밝지 않았다. 추계예술대 교수로 재직하다 그만두고 1990년 낙향했을 때 그의 소망은 남은 몇년을 그림만 그리며 살아 보자는 것이었다. 가족과 떨어진 고독한 생활을 20년 넘게 지탱해 준 것은 시와 그림이었다. 그런 그가 제주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태풍이 올 때를 꼽았단다. 변시지가 즐겨 그렸던 제주의 폭풍은 어쩌면 가장 황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었을까. 현재 왈종미술관은 정방폭포 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세워졌다. 문화재보호지역이지만 미술관으로 겨우 허가를 받았다. 미술관 겸 그의 작업실, 주거지이지만 사실 그가 작품 300여 점을 기증해 설립한 왈종후연미술문화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1층은 어린이 미술교육실, 2층에는 자신의 작품 90여 점은 전시했고, 3층은 그의 작업실, 옥상 황토방이 그의 잠자리다. 자신이 머물 공간이었기에 설계에만 2년이 걸릴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 제주가 천국보다 좋다는 그는 여생을 제주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살 계획이란다. 현중화의 열정과 붓이왈종 선생은 어느 인터뷰에서 ‘글씨가 그림보다 한 수 위’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 왈종미술관에서 멀지 않다. 소암 현중화 선생(1907~1997년)의 서예 작품들을 전시한 소암기념관이다. 그의 탄생 100주년을 즈음하여 2008년에 세워진 곳이다. 모든 서체에 능했던 현중화 선생은 ‘먹고 잠자고 쓰기’만 했다고 할 정도로 작품활동과 후학양성에만 전념했다. 특히 취중에 흘려 쓴 선생의 ‘취필’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강렬하다. 서예를 전혀 몰라도, 한자를 잘 몰라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같은 서체의 같은 글자라도 쓸 때마다 모양이 다른 화첩 앞에서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일본에서 유학한 소암은 더 큰 무대에서 이름을 날릴 수 있었지만 49세에 귀국하여 여생 동안 서귀포를 떠나지 않았다. 기념관 옆에는 선생의 유택인 조범산방眺帆山房·돛단배가 바라보이는 집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가 오른 경지나 예술에 대한 열정은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부분이지만 무료 관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해외 서예동호인들이 더 열광한다고 한다. 참고로 소암기념관 앞은 먼나무 가로수길이다. 제주와 보길도 등 남부의 저지대에서만 자생하는 먼나무는 가지가 꺾일 듯 흐드러지게 맺히는 붉은 열매로 여행자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술가의 유토피아지금껏 대가들에게 헌정된 미술관 이야기만 했지만 사실 유토피아길의 진수는 길 위에 있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부를 만큼 다양한 조각상, 설치 작품, 벽화들이 칠십리시공원과 서귀포시 이곳저곳에 자리잡고 있다. 2012년 진행된 마을미술프로젝트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40여 점이나 되니 잠깐 한눈을 팔면 놓치고 지나칠 정도다. 조가비, 도자기, 유리, 테라코타, 아트타일, 유리자갈 등을 이용한 부조벽화 작품들은 조용한 포구마을을 야외 갤러리로 만들었다.유토피아길 덕분에 한때 공동화 현상까지 나타났던 서귀포 도심은 활기를 되찾았다. 이중섭 거리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인 옛 아카데미 극장도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1960년대 건립된 아카데미극장은 1980년대까지 운영되다가 방치된 상태였지만 조만간 문화예술공간으로 되살아날 예정이다.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아예 서귀포행을 선택하는 작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홍대의 실험예술계를 이끌었던 퍼포먼스 예술가 김백기 선생도 2013년 서귀포에 자리를 잡았다. 2012년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참가했던 것이 계기가 됐다. 제주가 홍대처럼 될 것이라고 했던 어느 기자의 예언은 불과 2년 만에 (좋건, 나쁘건) 현실이 된 듯하다. 이효리 같은 슈퍼스타들도 제주를 선택하고 있지 않은가. 제주의 바다, 제주의 꽃, 제주의 오름과 산, 제주의 돌멩이까지, 제주의 모든 것이 예술가들에게는 영감과 위로의 대상인가 보다. 돈도 명예도 마다하고 이 작은 섬에 살기를 고집할 만큼. 특히 서귀포가 대한민국 예술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혹시 붓끝 모양을 닮았다는 섶섬의 기운 때문은 아닌지, 싱거운 생각마저 해 본다. 어떤 이유에서건 서귀포는 예술가들의 유토피아가 되고 있다.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호텔 섬오름 www.sumorum.com☞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찾아가기제주공항에서 600번 공항리무진탑승, 서귀포 경남호텔 하차. 이중섭거리에서 탐방 시작.문의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064-760-2481서귀포 유토피아길 | 서귀포 시내와 자구리해안로를 포함하는 총 4.7km의 워킹투어코스로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이중섭 공원(출발)→이중섭미술관→이중섭거주지→동아리창작공원(아트하우스, 문화예술디자인시장)→기당미술관→칠십리시공원→ 자구리해안→소남머리→서복전시관→소암기념관 ▶프로그램 해설사와 함께하는 작가의 산책길 탐방 |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출발,서귀포문화예술디자인시장 |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이중섭 문화의거리 일대 ▶통합입장권 이중섭 미술관, 기당미술관, 서복전시관, 소암기념관을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을 1,300원(총 600원 할인)에 판매 중이다.글·사진 손고은 기자 취재협조 제주관광공사 www.ijto.or.kr
  • 이효리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이효리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가수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 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효리 외 방송인 전현무, 박슬기, 최희, 공서영, 개그맨 서경석, 김영희, 원더걸스 예은, 비투비 정일훈, 틴탑 니엘, 2AM 조권, 달샤벳, 시크릿 멤버 등 스타들이 투표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예인 줄곧 SNS 투표 인증, “우리 투표합시다!”

    연예인 줄곧 SNS 투표 인증, “우리 투표합시다!”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이효리, 윤종신, 아나운서 공서영, 방송인 전현무, 최희, 그룹 2PM의 황찬성, 방송인 허지웅 등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계속해서 투표 인증샷을 올림과 동시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게재하여 투표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지 않을까 누리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제주도민 이효리, 화장하고 ‘룰루랄라’ 투표 인증

    [포토] 제주도민 이효리, 화장하고 ‘룰루랄라’ 투표 인증

    제주도민 이효리, 화장하고 ‘룰루랄라’ 투표 인증 가수 이효리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참여 독려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옅게 화장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제주 도민으로서의 첫 투표를 축하합니다”, “역시 멋져요”, “이효리도 했으니 나도 한다” “투표 인증샷 이효리, 서울? 제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중한 한 표 행사한 스타들, 투표 인증샷 공개 ‘개념만큼 빛나는 미모’

    소중한 한 표 행사한 스타들, 투표 인증샷 공개 ‘개념만큼 빛나는 미모’

    ‘소중한 한 표, 투표 인증샷’ 가수 이효리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 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 날”이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투표 인증샷 속 이효리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인 공서영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합시다! 신중히 선택하고 잘 보고 찍기만 하면 딱 끝 금방 끝나요! 고고! 무브무브”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했다. 가수 김윤아도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임무 완료. 이번 선거는 공부할 게 많아서 더욱 흥미진진했다. 공약과 인터넷 상의 정보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한 후보들을 적어 가서 기표”라는 글을 남겨 ‘개념 연예인’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전현무, 박슬기, 최희, 배우 클라라, 개그맨 서경석, 김영희, 원더걸스 예은, 비투비 정일훈, 틴탑 니엘, 2AM 조권, 달샤벳, 시크릿 멤버 등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스타 투표 인증샷 보니 나도 얼른 가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겠다”,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건 나의 권리, 투표 하고 인증샷 찍어야지”, “스타들만 투표 인증샷 찍나. 나도 찍었다”, “소중한 한 표 행사하게 회사가 쉬었으면 좋았으련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감량 ‘개그맨 김경진 사로잡은 비결?’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감량 ‘개그맨 김경진 사로잡은 비결?’

    ‘양해림 렌틸콩’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날’에서 개그우먼 양해림이 출연해 렌틸콩 다이어트를 한 경과가 전해졌다.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95kg의 몸무게를 기록했으나, 50일 동안 렌틸콩 다이어트에 도전한 결과 83kg으로 12kg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렌틸콩은 세계 5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렌즈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가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렌틸콩은 최근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한 아침밥상 사진에도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에 네티즌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50일만에 12kg감량? 나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렌틸콩이 갑자기 떴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진짜 대박이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이효리가 먹던 게 이거구나”,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신기한 렌틸콩”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해림은 지난 4월 개그맨 김경진과의 열애를 밝히고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렌틸콩의 효능, 이효리 블로그·양해림 등 연예인 다이어트로 각광…효능 알아보니

    렌틸콩의 효능, 이효리 블로그·양해림 등 연예인 다이어트로 각광…효능 알아보니

    ‘렌틸콩의 효능’ ‘이효리 블로그’ ‘렌틸콩 다이어트’ 렌틸콩의 효능이 이효리 블로그 등을 통해 다이어트 식으로 각광받으면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렌틸콩의 효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이효리는 블로그를 통해 “렌틸콩을 삶아 올리브유와 비니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며 렌틸콩 식단으로 준비한 아침식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개그맨 김경진의 연인 개그우먼 양해림도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통해 12kg를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렌틸콩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렌틸콩은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일년생 콩과 식물로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한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는 지난 2006년 렌틸콩을 요거트, 올리브유, 낫토, 김치와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렌틸콩은 철분, 인, 망간, 섬유소,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또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그콘서트 홍예슬, 배우급 청순 미모 ‘눈길’ 수영복 사진보니 이효리?

    개그콘서트 홍예슬, 배우급 청순 미모 ‘눈길’ 수영복 사진보니 이효리?

    개그콘서트 홍예슬이 화제다.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 등장했다. 홍예슬은 미니원피스 차림에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김대성은 술집에 나타난 홍예슬을 보고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작업을 걸었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김대성은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주문했고 홍예슬은 매몰차게 김대성을 퇴짜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청순 미모 내 스타일이야”, “개그콘서트 홍예슬, 이름도 예쁘네”, “홍예슬 때문에 개그콘서트 볼 듯”, “홍예슬, 개그콘서트 더 많은 코너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예슬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청률의 제왕’ 코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KBS(개그콘서트 홍예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렌틸콩 다이어트로 12㎏ 감량…김경진 여친 양해림, 전후 사진 보니

    렌틸콩 다이어트로 12㎏ 감량…김경진 여친 양해림, 전후 사진 보니

    렌틸콩 다이어트로 12㎏ 감량…김경진 여친 양해림, 전후 사진 보니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의 핵심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됐던 ‘렌틸콩(Lentils)’을 소개한다.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그우먼 양해림도 최근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김경진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양해림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로 50일간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무려 12㎏를 감량해 83㎏가 됐다. 특히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서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양해림도 성공한 렌틸콩 다이어트가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오는 3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볼륨감 넘치는 드레스 입고..‘격투기 선수 맞아? 반전’

    송가연, 볼륨감 넘치는 드레스 입고..‘격투기 선수 맞아? 반전’

    송가연이 블랙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내달 1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메이크 오버의 신이라 불리는 이소라는 홍수현과 송가연을 상대로 색다른 간이 패션쇼를 연다. 이날 방송분에서 청순미의 대명사 홍수현은 펑키한 록시크 스타일로 변신하며 이전과는 다른 도도함으로 극찬 받았다. 또 종합 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섹시미를 물씬 풍기는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 지켜보던 남자출연자들에게 “이효리 같다”, “비욘세가 따로 없다”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소라는 “변신을 꿈꾼다면 슈퍼리를 찾아 달라”며 패션쇼를 마친 소감을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홍수현과 송가연의 파격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룸메이트’는 내달 1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근황, 이상순과 둘만의 아침 ‘모닝커피’ 근황 공개

    이효리 근황, 이상순과 둘만의 아침 ‘모닝커피’ 근황 공개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다른 향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빠는 늘 커피를 아주 신중하게 내린다. 그렇게 내린 커피는 늘 이 잔에 담아. 난 늘 차를 마신다. 그날그날 다른 잔에 담아... 다른 향기. 둘의 아침”이라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에는 남편 이상순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의 이효리는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기다리는 듯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특히 이효리 블로그에는 이같이 수수하고 소탈한 이효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제주도에 신혼집을 마련해 살고 있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소박한 일상 공개

    이효리 블로그, 소박한 일상 공개

    가수 이효리는 지난 27일 닉네임 ‘소길댁’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남편 이상순과 유럽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비롯해 일상 사진들이 짧은 글과 함께 담겨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고사리를 따서 말리거나 집 뒷마당에서 직접 커피를 로스팅 하는 등 제주도에서의 소박한 일상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상순과 서로 찍어준 사진 대방출 ‘렌틸콩 레시피까지’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상순과 서로 찍어준 사진 대방출 ‘렌틸콩 레시피까지’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부턴가 여기가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서툴지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블로그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닉네임 ‘소길댁’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남편 이상순과 유럽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비롯해 일상 사진들이 짧은 글과 함께 담겨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고사리를 따서 말리거나 집 뒷마당에서 직접 커피를 로스팅 하는 등 제주도에서의 소박한 일상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빵, 사과, 계란, 렌틸콩 등으로 직접 만든 아침 밥상 사진을 올린 이효리는 간단한 렌틸콩 요리 레시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오늘 아침은 빵과 계란, 사과와 렌틸콩. 렌틸콩은 삶아서 올리브유와 비니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고 렌틸콩 레시피를 설명했다. 이효리 블로그 개설 소식이 화제가 되며 앞서 ‘이효리 신혼집 공개와 누드’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이상순이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개설, 반갑다”, “이효리 블로그 개설, 사진 많이 올려주시길”, “이효리 블로그 개설, 렌틸콩 신기하네. 웰빙이다”, “이효리 블로그 개설, 삶 자체가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개설, 상반신 누드 촬영한 사람이..‘이효리 렌틸콩도 화제’

    이효리 블로그 개설, 상반신 누드 촬영한 사람이..‘이효리 렌틸콩도 화제’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 가수 이효리가 최근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이상순과의 제주도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두 사람의 아침 밥상과 텃밭에서 고사리를 따는 모습, 뒷마당에서 커피를 볶는 장면 등의 사진이 올랐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슈퍼스타가 아닌, 소박하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일상 모습에 많은 팬들이 호응하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효리 신혼집 공개와 누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뒤태를 노출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효리는 등과 허리, 엉덩이에 이르는 완벽한 S라인을 뽐내 섹시미를 자아냈다. 이 화보는 남편 이상순이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 밥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섹시와는 정반대의 삶”,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일상 사진이 영화같네”,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이런 섹시한 사진도 찍었다니”,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 나도 블로그 하고 싶네”,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섹시함과 귀여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효리”,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효리 렌틸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시작, 사진 보니 ‘일상이 화보’

    이효리 블로그 시작, 사진 보니 ‘일상이 화보’

    가수 이효리는 지난 27일 닉네임 ‘소길댁’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남편 이상순과 유럽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비롯해 일상 사진들이 짧은 글과 함께 담겨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고사리를 따서 말리거나 집 뒷마당에서 직접 커피를 로스팅 하는 등 제주도에서의 소박한 일상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제주도 소박한 일상 공개 ‘과거 깜짝 사진은?’

    이효리 블로그, 제주도 소박한 일상 공개 ‘과거 깜짝 사진은?’

    가수 이효리가 최근 블로그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이상순과의 제주도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두 사람의 아침 밥상과 텃밭에서 고사리를 따는 모습, 뒷마당에서 커피를 볶는 장면 등의 사진이 올랐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화제, 닉네임 ‘소길댁’…건강식 렌틸콩 어떤 효능 있나

    이효리 블로그 화제, 닉네임 ‘소길댁’…건강식 렌틸콩 어떤 효능 있나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보내는 제주의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부턴가 여기가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서툴지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블로그 주소를 올렸다. 닉네임 ‘소길댁’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이효리는 메인 화면에는 “효리네 집으로 놀러와~”라는 친근한 인사말을 적어놨다. 블로그에는 남편 이상순과 애견 순심이, 그리고 소박한 아침 밥상, 커피콩을 직접 볶는 남편 이상순의 자상함, 마당 텃밭에서 수확한 열무, 베를린과 암스테르담에서의 신혼 여행기 등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는 이효리만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효리가 공개한 건강식 ‘렌틸콩’이다. 이효리는 이날 “조용한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 다정하게 아침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오늘 아침은 빵과 계란, 사과와 렌틸콩”이라며 “렌틸콩은 삶아 올리브유와 비니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며 아침 밥상을 공개했다. 채식주의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즐겨먹는 ‘렌틸콩’이란녹두와 비슷한 생김새로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에서 널리 재배되지만, 서반구에서는 자라지 않는다.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밖에 비타민 B, 철, 인 등도 다량 함유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섹시+19금 화보 담겼을 줄 알았는데..‘180도 반전 일상’

    이효리 블로그, 섹시+19금 화보 담겼을 줄 알았는데..‘180도 반전 일상’

    ‘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최근 블로그를 시작하며 여유로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이상순과의 제주도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두 사람의 아침 밥상과 텃밭에서 고사리를 따는 모습, 뒷마당에서 커피를 볶는 장면 등의 사진이 올랐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슈퍼스타가 아닌, 소박하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일상 모습에 많은 팬들이 호응하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부턴가 여기가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서툴지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라며 블로그 개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효리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이효리 행복해보인다”, “이효리 블로그..일상 사진이 영화같네”, “이효리 렌틸콩 아침식사 진짜 좋아보이네”, “이효리 블로그, 이런 게 진짜 소박한 삶”, “이효리 블로그..귀엽다”, “이효리 블로그..무대 위 섹시함과 180도 다른 모습”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길댁 이효리, 소박한 신혼생활 ‘부러워’

    소길댁 이효리, 소박한 신혼생활 ‘부러워’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보내는 제주의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로그 개설 소식을 알렸고 닉네임 ‘소길댁’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이효리는 메인 화면에는 “효리네 집으로 놀러와~”라는 친근한 인사말을 적어놨다. 블로그에는 남편 이상순과 애견 순심이, 그리고 소박한 아침 밥상, 커피콩을 직접 볶는 남편 이상순의 자상함, 마당 텃밭에서 수확한 열무, 베를린과 암스테르담에서의 신혼 여행기 등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는 이효리만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담겨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신혼여행-제주 일상 공개

    이효리 블로그, 신혼여행-제주 일상 공개

    가수 이효리는 지난 27일 닉네임 ‘소길댁’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남편 이상순과 유럽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비롯해 일상 사진들이 짧은 글과 함께 담겨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고사리를 따서 말리거나 집 뒷마당에서 직접 커피를 로스팅 하는 등 제주도에서의 소박한 일상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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