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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뭉클하게 한 이효리, “‘다이아몬드’ 위안부 할머니께 드리는 헌정곡”

    손석희 뭉클하게 한 이효리, “‘다이아몬드’ 위안부 할머니께 드리는 헌정곡”

    가수 이효리가 6집 앨범에 수록된 곡 중 ‘다이아몬드’가 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밝혔다.이효리는 29일 JTBC <뉴스룸>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 ‘다이아몬드’가 위안부 할머니를 비롯해 거대 기업에 맞서 싸우다 힘 없이 돌아서야 했던 사람들을 위한 헌정곡이라고 말했다. 이효리의 말을 듣던 손석희는 “숙연해지고 가슴이 뭉클하다”면서 “뒤이은 가사를 다 읽을 수는 없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이아몬드’는 이날의 엔딩곡으로 선정돼 뉴스룸의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새 앨범을 갖고 나오면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제주도에서의 생활이나 웃긴 이야기들을 할 기회만 생겼던 것 같다”면서 “뉴스룸 출연을 통해 내 음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적과의 듀엣곡 ‘변하지 않는 건’에 대해 설명하던 이효리는 “제주에서 싱싱한 식재료는 이틀이면 상해버리는데 마트에서 사온 빵은 1~2주일까지 뽀얀 것을 보고 이상했다”면서 “모든 건 변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해 이 곡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마침 그 때 잡지에 포토샵된 내 얼굴을 봤는데 나이가 들어 주름지고 늙은 진짜 나와는 달랐다”면서 “노래 가사처럼 ‘변하지 않는 것들을 위해 우리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에 대해 비판하거나 환경 문제를 담아낸 것이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이효리는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과거 채식이나 동물보호, 대우 자동차 사안에 관해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했던 이효리는 “못할 말을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본래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데 자신이 있어 5집 때부터 직접 곡을 쓰게 된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선공개 곡인 ‘서울(Seoul)’의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오자 이효리는 “제주도로 떠나면서 서울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안고 갔는데 몇 년동안 제주도에 있으면서 서울이 나쁜 게 아니라 당시 나의 마음이 어둡고 답답해서 그렇게 느낀 것이었단 걸 깨달았다”며 2살 때부턴 살았던 서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 6집 ‘블랙(Black)’의 타이틀 곡은 ‘블랙(Black)’이며 선공개곡인 ‘서울(Seoul)’의 뮤직비디오는 방송이 끝난 뒤인 29일 오후 9시 31분에 공개됐다. 이효리의 6집은 다음달 4일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서울’ 부엌에서 고무장갑 댄스 ‘남편이 찍어줬나?’

    이효리 ‘서울’ 부엌에서 고무장갑 댄스 ‘남편이 찍어줬나?’

    가수 이효리가 신곡 ‘서울’에 맞춰 고무장갑 댄스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6.28”이란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부엌에서 고무장갑을 낀 채 일을 하던 이효리가 자신의 신곡 ‘서울’ 사운드가 나오자 각기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이효리는 ‘등 돌리며 멀리 떠나왔지만’ 이란 가사에 맞춰선 등을 돌리고 움직이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의 발매를 앞두고 있고, 이날 선공개곡으로 ‘서울’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이효리 만남…어떤 이야기 나눌까

    뉴스룸 손석희 이효리 만남…어떤 이야기 나눌까

    가수 이효리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이효리·JTBC 측은 29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전날 선공개곡 ‘서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알렸다. 문화 초대석은 ‘뉴스룸’ 목요일 코너 중 하나로 최근 영화 ‘옥자’의 봉준호 감독, 영화 ‘택시 운전사’의 배우 송강호가 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봉준호 감독은 손석희 앵커에게 “작년, 2016년 10월 24일 7시 59분에 어떤 심정이셨느냐?”고 역질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24일은 JTBC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논란의 스모킹건이 된 최순실 소유의 태블릿PC를 JTBC에서 처음 보도한 날이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상황에 ‘2016년 10월 24일’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오기도 했다. 봉준호, 손석희에 역질문 “작년 10월 24일 어떤 심정이었나”(영상) 이에 이효리 또한 어떤 대화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7월 4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정규 6집을 공개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효리♥이상순, 서로 얼굴만 봐도 행복한 부부 ‘꿀이 뚝뚝’

    이효리♥이상순, 서로 얼굴만 봐도 행복한 부부 ‘꿀이 뚝뚝’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다. 28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측은 “오빠 바보 효리♡ 반려오빠 상순의 달달한 오후”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차림의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에도 손을 맞잡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 부부의 배경으로 보이는 제주도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반려견들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년 만에 신곡…이효리 ‘서울’ 뮤직비디오 티저

    4년 만에 신곡…이효리 ‘서울’ 뮤직비디오 티저

    가수 이효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28일 오후 6시 정규 6집 새 앨범 선공개곡 ‘서울’(Seoul)을 발표한다. 2013년 5월 발매한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곡이다.이와 함께 이날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서울의 한 낡은 건물 안 휘파람을 불며 계단을 오르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상에 다다르자 싸늘한 표정으로 뒤돌아서는 이효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간 제주도에서 이상순과의 결혼생활을 이어온 이효리가 ‘서울’이란 곡에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은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효리, 속옷만 입고 당당 포즈 ‘요가로 다진 완벽 몸매’

    이효리, 속옷만 입고 당당 포즈 ‘요가로 다진 완벽 몸매’

    영원한 섹시 디바 이효리가 요가로 다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27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측은 이효리의 제주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언더웨어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제주도의 일상 속에서 드러난 이효리의 압도적인 미모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정규 6집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 선공개곡 ‘서울’을 공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가족 예능 우후죽순

    스타가족 예능 우후죽순

    ‘이제 안 나온 가족 조합이 없다.’방송가는 연예인 가족 예능 전성시대다. 스타의 아이들을 등장시켜 재미를 본 방송사들은 모자, 부부, 부자, 부녀, 조손 등 가족 관계만 다변화했을 뿐 연예인의 사생활을 시시콜콜 훑는 엇비슷한 프로그램을 마구 쏟아 내고 있다. 방송도 유행에 민감한 터라 유사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다 해도 별 고민 없이 ‘그 밥에 그 나물’을 양산하는 데 대해 전파 낭비라는 비난이 크다.시작은 SBS ‘미운 우리 새끼’였다. ‘미우새’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연예인의 어머니들이 아들의 일상을 담은 VCR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개성 있는 엄마들이 아들 못지않은 유명세를 탔다. 자신감을 얻은 SBS는 지난 21일 모자에서 부부로 가족 관계만을 바꾼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를 처음 내보냈다. ‘결혼 안식 휴가’라는 개념으로 남희석, 이천희, 서현철, 김창렬 등이 부인의 일상 탈출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미우새’와 형식이 똑같다. 첫 방송에도 최고 시청률이 6.5%까지 올라 정규 편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 방송사의 ‘자기야-백년손님’은 유명 사위와 장모를 등장시켜 장수를 누리고 있다.스타 가족 예능이 줄을 잇는 이유는 제작비가 비교적 적게 들면서 화제성 덕분에 시청률은 제법 나오는 ‘저비용 고효율’이기 때문이다. 다음달 15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에는 연예인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등장한다. 최민수, 박상원, 이종원, 국회의원 기동민, 박미선, 김혜선 등 6명의 유명인이 자녀를 네팔에 보낸 뒤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들딸의 모습을 내보낸다. 오랜 공백을 깬 가수 이효리도 뮤지션 남편 이상순과 함께 JTBC ‘효리네 민박’으로 부부 생활을 전격 공개해 즉각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베끼기 비난에도 불구하고 방송사 입장에선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도 시청자의 선택을 담보할 수 없는 방송 환경에서 유혹은 더욱 거세진다. 한 방송사 예능 PD는 “A급 스타가 아니어도 얼굴이 그럭저럭 알려진 연예인과 그 가족이라면 어느 정도 시청률이 보장되기 때문에 무모한 도전을 하느니 손쉬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방송사 CP는 “네덜란드의 ‘빅브러더’처럼 해외에서는 일반인이 출연한 프로그램도 인기가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이 남달라 유명인이냐 아니냐에 따라 시청률이 민감하게 움직인다”며 “연예인의 사돈의 팔촌까지 섭외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연예인 가족 총출동이 일으킨 ‘금수저 논란’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최근 부모와 함께 자연스레 카메라에 노출됐던 2세들이 하나둘씩 방송가에 발을 담그고 있어서다.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 가수 박남정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던 딸 박시은,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던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등이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러다 보니 막장 드라마처럼 예능도 ‘욕하며’ 보는 게 됐다.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사생활이 공개되는 데 대해 ‘이런 것까지 봐야 하나’라는 불편한 기색도 있지만 이에 못지않은 호기심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요인이다. 또한 해외여행, 취미활동 등 이들이 누리는 화려한 삶의 방식이 각종 간접광고(PPL)와 협찬으로 이뤄진 것이란 사실도 씁쓸함을 준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교석씨는 “연예인과 그 가족의 생활을 보여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난립하다 보니 작위적인 설정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시청자에게 감정 이입이 아니라 위화감을 조성해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효리 ‘뉴스룸’ 출연 “세부사항 조율 중” 예능 정복 이어 뉴스까지

    이효리 ‘뉴스룸’ 출연 “세부사항 조율 중” 예능 정복 이어 뉴스까지

    가수 이효리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 관계자는 26일 “이효리의 JTBC ‘뉴스룸’ 출연을 두고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도 이날 “이효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녹화날짜나 방송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효리는 MBC ‘무한도전’, JTBC ‘효리네 민박’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시동을 걸었으며 MBC ‘라디오스타’, KBS2 ‘해피투게더’ 등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4일 컴백에 앞서 오는 28일 선공개곡 ‘서울(SEOUL)’을 공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제주도집,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모든 것 ‘화장실은?’

    이효리 제주도집,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모든 것 ‘화장실은?’

    이효리 제주도집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해 민박집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효리네 민박’의 민박집은 이효리 부부가 4년째 살고 있는 제주도 자택으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이효리 부부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꽃과 나무로 가득한 넓은 마당과 탁 트인 거실, 문이 없는 개방형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화장실에 왜 문을 달지 말자고 한 거냐”는 이상순의 질문에 이효리는 “부부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순은 “우리 집은 참 민박하기 나쁜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베일을 벗은 이상순의 모습은 특유의 다정함, 유머 감각으로 그의 외모도 잘생겨 보이게 만들었다. 이상순은 특히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살림박사’라는 별명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으며 하루종일 ‘오빠’를 찾는 이효리를 언제나 다정다감하게 받아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 이상순, 쇼핑 중독 이효리에 “이런 거 100개 있어”

    ‘효리네 민박’ 이상순, 쇼핑 중독 이효리에 “이런 거 100개 있어”

    ‘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가 쇼핑하는 과정에서 이견을 보였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결혼 5년 차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민박집 첫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손님 준비 맞이 물건을 사기에 앞서 한 빈티지 샵에 들렀다. 오랜만에 쇼핑을 하게 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 “이거 슬리퍼 너무 귀엽다”, “민박집 주인이 이 정도는 해줘야 느낌이 있다”, “제주도에 오면 이런 옷이 입어주고 싶다”고 말하며 다양한 물건을 사고 싶다고 어필했다. 남편 이상순은 “옛날 ‘쇼핑 중독 효리’ 나타났어. 미니멀로 살자고 해서 다 팔았는데”라며 아내의 구매욕을 막으려고 애썼다. 그는 “정말 필요한 건지 잘 생각해 봐. 이런 거 100개 있어”라며 타일렀다. 하지만 결국 이효리는 꼭 필요하다는 슬리퍼와 도시락통을 사는 것으로 이상순과 타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 첫방 시청률, 비지상파 1위 ‘비긴 어게인’까지 “즐거운 비명”

    ‘효리네 민박’ 첫방 시청률, 비지상파 1위 ‘비긴 어게인’까지 “즐거운 비명”

    jtbc ‘효리네 민박’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 ‘효리네민박’은 시청률 5.842%(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JTBC 역대 예능 첫 방송 자체 최고 성적이다. ‘효리네민박’은 제주도에 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예능이다.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출연한다. 지난 일요일 jtbc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효리네 민박’의 시청률 효과가 이후 방송된 ‘비긴 어게인’까지 이어져 jtbc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해외의 낯선 거리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역시 시청률 5%를 넘어선 5.097%를 기록했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비긴 어게인’은 바로 이어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와 결혼, 비행기 마일리지 쓰려고” 웃음

    ‘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와 결혼, 비행기 마일리지 쓰려고” 웃음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이효리와 결혼한 이유로 ‘비행기 마일리지’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결혼 5년 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자신의 집을 방문할 손님들을 위해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건들을 사기 위해 제주 시내로 가던 두 사람은 제주에 살게 된 이유와 계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상순은 “예전에 친구랑 자전거 여행을 왔을 때 제주에 내려와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너무 조용하고 좋았다. 그 때부터 제주도에 와서 살고 싶었는데 돈도 벌어야 해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효리는 “그래서 나랑 결혼한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상순은 “너랑 결혼한 건 비행기 마일리지 한 번 써보려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결혼 전에 오빠가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했던 게 기억난다. 처음에는 ‘나를 진짜 너무 좋아하나’ 생각했는데 ‘네 마일리지 좀 써보려고’라고 말하더라. 왜 사람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려고 하냐”며 장난끼 가득한 말투로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널 즐겁게 해주려고 얼마나 머리를 쥐어짜서 만든 멘트인 줄 아냐”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 ‘효리네 민박’ 취업 위해 면접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 지원했다”

    아이유, ‘효리네 민박’ 취업 위해 면접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 지원했다”

    가수 아이유가 25일 첫방송 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일원이 되기 위해 면접에 나섰다. JTBC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배경으로 손님들을 맞아 민박집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의 직원으로 취업해 손님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유는 면접을 위해 제작진을 만난 자리에서 “마침 앨범을 준비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아져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가 제주도에 살고 계시지만 제주도 지리는 잘 모른다”고 밝히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 투입이 결정된 이후에는 제주도 가이드북을 보며 공부를 하는 것 뿐 아니라 틈틈이 요리연습까지 하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효리네 민박’이 처음이다. 그동안 간간히 여러 리얼리티 컨셉트의 예능에 모습을 보인 적은 있지만 고정 출연자로 활동한 적은 없다. 이번에 ‘효리네 민박’에서는 프로페셔널 뮤지션 아이유의 모습과는 또 다른, 평범한 25살 이지은의 면모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효리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효리네 민박’ 참여를 희망한 민박객 지원자들의 사연은 총 2만 1000여 건에 달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크게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인 만큼 이효리-이상순 부부, 그리고 아이유와 함께 할 일반인 민박객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효리네 민박’ 첫 회는 6월 25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일상 공개 ‘이상적인 부부란 이런것’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일상 공개 ‘이상적인 부부란 이런것’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부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결혼생활 공개’는 ‘효리네 민박’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핫한 콘텐트’로 부각시켜준 주요 포인트 중 하나다.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민박집으로 오픈한데다 두 사람이 동반출연하는 최초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라 콘셉트가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효리네 민박’ 본방송에서 보여주게 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은 대중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한다.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어색해하던 부부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고 평소처럼 털털한 모습으로 일관해 자연스러운 화면이 만들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부의 애정행각은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효리는 특유의 털털함과 애교로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상순은 이효리를 위해 헌신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 이효리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해주고, 파리 때문에 잠을 못 잤다는 한 마디에 직접 파리채를 들고 뛰어다니며 벌레퇴치에 열중하기도 했다. 이효리가 민박집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고민하자 “나한테 맡겨달라”며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있을 때면 시간을 열어두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 요가를 하고 집안 정리를 하는 등 일과를 공유하며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효리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예능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했다.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의 직원으로 합류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돕는다. ‘말하는대로‘ ‘마녀사냥’ 등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와 ‘걸스피릿’의 마건영PD가 공동 연출자로 나섰다. ‘친구 같은 부부’ 이효리 이상순의 일상은 25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 주인장 이효리, 숨막히는 실루엣 공개

    ‘효리네 민박’ 주인장 이효리, 숨막히는 실루엣 공개

    JTBC ‘효리네 민박’ 측이 ‘카리스마 회장님’ 이효리의 매혹적인 실루엣이 드러난 스틸 컷을 공개했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공개한 두 장의 스틸 컷은 바다로 나가 여유를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운치 있는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쉬고 있는 이효리의 뒷모습, 그리고 석양을 뒤로 하고 패들보드를 탄 채 바다 위에 떠 있는 이효리의 전신을 보여준다. 붉은 석양, 석양에 물든 바다, 그 앞에서 노를 젓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기막힌 조화를 이뤄 잘 연출된 한 편의 화보처럼 느껴진다.사진 속 장면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함께 바다로 가 패들보드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과정에서 촬영됐다. 당시 이효리와 이상순은 패들보드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한 민박객의 말을 듣고 “재미있겠다”고 외치며 바다로 향했다. 곽지해변에서 신명나게 물놀이를 즐긴 후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기도 했다. 의도적인 연출을 가미하지 않았는데도 배경과 이효리의 실루엣 만으로 멋진 컷이 만들어져 제작진이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효리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예능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했다.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의 직원으로 합류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돕는다. ‘말하는대로‘ ‘마녀사냥’ 등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와 ‘걸스피릿’의 마건영PD가 공동 연출자로 나섰다.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효리, 언더웨어 화보 공개

    이효리, 언더웨어 화보 공개

    가수 이효리의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한 매거진의 커버 화보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이효리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정규 5집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이다. 이에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서는 나의 솔직함을 전달하고 싶다. 공들여 만든 정규 앨범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정규 6집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영복 끝판왕’ 강예빈 “콤플렉스는 너무 큰 엉덩이”

    ‘수영복 끝판왕’ 강예빈 “콤플렉스는 너무 큰 엉덩이”

    연기 활동은 물론 최근 뷰티, 패션, 맛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배우 강예빈과 bnt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남양주의 펜션121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원조 핫바디’ 스타답게 섹시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청청 패션, 아찔한 매력의 모노키니 콘셉트, 콜라병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크롭 래시가드 스타일까지. 거침없는 동작으로 포즈를 잡는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솔직 담백한 성격을 유감없이 내비쳤다. 최근 SBS CNBC ‘유행통신’에 출연 중인 그는 공동 MC를 맡고 있는 정인영에 대해 “그렇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인 줄 몰랐다. 이 친구를 보면서 아나운서의 고정관념이 다 깨져버렸다”고 전했다. 동아TV ‘브라이언 강예빈의 좋아요’에서 MC로 출연 중인 그에게 브라이언과의 호흡을 묻자 남자 연예인 중 케미가 가장 잘 맞고 의외로 유머감각도 뛰어난 사람이라며 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무속인 토크쇼인 실버아이TV ‘무왕’ MC로도 활약 중인 그는 “기존의 토크쇼와는 다르게 신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유명 인터넷 얼짱 카페 출신인 그는 한 소속사 관계자가 집까지 찾아와 걸그룹 캐스팅 제안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그는 당시 활동 예명이 아이비였다는 사연을 꺼내놓기도 했다. 한국을 넘어 동양인 최초 옥타곤걸인 강예빈. 그는 데뷔 계기에 대해서 “UFC 회장인 데이나 화이트에게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고, 이후 회장의 승낙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 최초 데뷔라는 사실이 굉장히 자랑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몸매, 노출 등 섹시 수식어가 따라붙는 것에 대해선 “섹시 이미지가 싫지 않다. 여자에게 섹시 수식어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신 있는 답변을 털어놨다. 이어 다른 섹시스타들과 라이벌 의식은 없는지 묻자 그런 마음은 전혀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오히려 몸매 관리를 위한 노력에 대해 응원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꺼내 보였다. 그는 최근 몸매로 유명한 스타 중 씨스타 보라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 마음을 표했다. 특히 다리와 발목 라인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원조 핫바디 소유자인 그는 몸매 관리에 대해서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고 밥 대신 두부를 대체해서 먹고 있다”며 철저한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렇게 혹독한 관리로 완벽 몸매를 유지하는 그에게 콤플렉스 부위를 묻자 주저 없이 ‘엉덩이’를 언급하며 “히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청바지를 잘 못 입는다”고 답했다.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엔 가장 중요한 건 수분 관리라고 강조하기도. 또한 최근 유행하는 보톡스 크림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는데, 효과가 좋아서 추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평소 인스턴트 음식보단 직접 요리해 챙겨 먹고 있다는 그는 “엄마 닮아 손맛이 좋은 편이며 웬만한 볶음류나 찌개류는 곧잘 한다”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량을 묻는 질문엔 “술 곧잘 먹는 편이다. 소주 두 병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취중진담을 통해 사귀게 된 경험이 많다는 그는 평소엔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술자리에선 용기가 생긴다며 웃어 보였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현재 남자친구가 없지만 내후년쯤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형으론 덩치 크고 남자다운 스타일이라 전했다. 운동선수에게 끌린다는 솔직한 발언을 던져 웃음을 안겨주기도.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은 그는 변함없이 멋있고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선 tvN ‘도깨비’ 유인나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코믹하면서도 백치미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그는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속마음을 꺼내 보였다. 동네 언니처럼 편안한 이미지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한 것. 앞으로의 목표로는 하루빨리 가정을 꾸려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시부모님께도 사랑받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미인애, ‘무한도전 반고정’ 배정남 응원 ‘성내기도 더디하라’

    장미인애, ‘무한도전 반고정’ 배정남 응원 ‘성내기도 더디하라’

    배우 장미인애가 MBC ‘무한도전’ 반고정 출연으로 이슈의 주인공이 된 배정남을 응원했다. 장미인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정남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배정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는 성경구절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최근 ‘무한도전’의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등에 연이어 출연한 배정남은 2박3일로 여행을 떠나는 다음 특집에도 참여하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고정’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은근슬쩍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와 관련 배정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 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다.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근래 무도 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것 같다.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한다”면서 “피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보겠다. 한 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정남 심경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욕해도 달게 듣겠다” 정면돌파

    배정남 심경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욕해도 달게 듣겠다” 정면돌파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MBC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라며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서 정말 이슈가 많이되네요. 이정도로 제가 이렇게 관심가는 인물인줄 몰랐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래 몇번 무도 촬영을 했어요. 예능을 몇번 안 해본 저로서는 처음에 무도라는 국민프로그램이 엄청 부담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몇번 해보니 무도 멤버들 피디님 작가님 등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저를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무도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거 같네요”라며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하니까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저는 피하지않고 더더욱 힘내서 열심히 한번 해보렵니다. 한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의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등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2박3일로 여행을 떠나는 다음 특집에도 참여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반고정’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다. ▶배정남 심경 전문 아따마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글을 남길려니 상당히 쑥스럽네요잉 ㅎㅎ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들해요~ ^^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서 정말 이슈가 많이되네예~이정도로 제가 이렇게 관심가는 인물인줄 몰랐습니다 ?? 근래 몇번 무도 촬영을 했어요. 예능을 몇번 안해본 저로서는 처음에 무도라는 국민프로그램이 엄청 부담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몇번해보니깐 무도멤버들 피디님 작가님등 많은사람들이 진심으로 저를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시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식이아닌 진심으로요. 조금씩조금씩 촬영현장이 편안해지고 부담도 점점 없어지면서 정말 많이웃고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하지만 근래 무도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나신거같네요.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없고 엄청 부족하다는거 누구보다 잘알고 인정하니깐요. 하지만 제가 언제 어디까지 무도 촬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과 관심 그리고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친구들 형,누나,동생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 그분들 때문에라도 저는 피하지않고 더더욱 힘내서 열심히 한번해보렵니다. 한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한단계한단계 성장해 나가는모습 보여드릴께요. 무도팬분들 저로인해 받은 노여움 푸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오늘하루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사가 미리나서 알겠지만 저는 이제 무도 2박3일 촬영갑니데이 . 오늘하루 형들과 잼있게 잘찍고 올께예~~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데이~~~ 배정남 올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 이효리, 유재석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 ‘과거 사진 봤더니..’

    해투 이효리, 유재석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 ‘과거 사진 봤더니..’

    ‘해투’ 이효리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가수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이효리가 최근 ‘해피투게더’ 녹화를 확정했다”며 “오는 30일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이날 ‘해피투게더’ 2부에 출연,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과 함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최근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에 전화 연결로 출연, 스튜디오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이효리는 과거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며 유재석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과 재회했던 그가 이번에는 ‘해피투게더3’로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7월 초 컴백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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