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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 박보검 입성 “설레서 잠 못 잤다”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 박보검 입성 “설레서 잠 못 잤다”

    JTBC ‘효리네 민박2’에 배우 박보검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서울로 출장을 가 민박집을 비우게 된 이상순을 대신해 일을 하게 됐다. 과거 핑클의 팬이자 이효리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박보검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라며 이번 제주도 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효리, 이상순, 윤아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파는 등 한껏 들뜬 모습으로 민박집에 갈 만반의 준비를 했다. 드디어 민박집에 출근한 박보검은 식사 시간에도 뭐든지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민박집 식구들을 기쁘게 했고, 민박집 손님들은 물론 동물들과도 금방 친해지는 ‘폭풍 친화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평소 바른 이미지로만 알려졌던 박보검의 다소 엉뚱한 모습들이 드러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소길리를 찾아온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민박집 적응기는 1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드디어 온다…초인종 누르자 이효리 ‘질주’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드디어 온다…초인종 누르자 이효리 ‘질주’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윤아와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JTBC ‘효리네 민박2’ 민박집 운영 5일 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와 윤아는 곧 서울로 떠날 이상순의 부재를 걱정하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기 시작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을 확인하던 이상순은 ‘아르바이트생’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며 이효리를 불렀다. 이를 함께 지켜보던 손님이 “박보검인 것 같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다급하게 마당으로 뛰어나갔다. 박보검의 얼굴을 확인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환영해주었고 손님들 역시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민박집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고. 임직원 3인방과 앞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보검의 등장으로 활기를 더한 민박집의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 윤아 “보검이라면 나가야죠” 마중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 윤아 “보검이라면 나가야죠” 마중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의 출연이 예고됐다.지난 4일 JTBC ‘효리네 민박2’ 측은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흰색 롱패딩을 입은 박보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오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의 등장에 민박객들은 물론 이효리, 이상순, 윤아까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아는 “나가야겠어요. 보검이라면 나가야죠”라며 다급하게 마중을 나가는 모습까지 보였다. 박보검이 집안일을 하는 모습부터 책을 읽으며 낮잠을 자는 모습까지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2’ 아이유, 깜짝 등장 “보고싶어요” 후임 윤아 ‘경계’

    ‘효리네2’ 아이유, 깜짝 등장 “보고싶어요” 후임 윤아 ‘경계’

    ‘효리네2’에 시즌1 직원으로 활약했던 아이유가 깜짝 등장했다.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와 전화 연결을 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전날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 직원 아이유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아이유는 두 사람을 보자마자 “보고 싶어요”라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이효리 부부는 “어제 대상 탔다며 축하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을 포함해 모카, 구아나 등 민박집의 반려 동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진짜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새로 온 직원 윤아에 대한 칭찬을 했다. 그는 “윤아도 일을 참 잘 한다. 키도 커서 찬장의 그릇도 잘 꺼낸다. 청소기 조립도 잘 하고 전복 손질도 척척이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기사로 윤아 씨의 활약상을 봤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운전도 잘한다면서요. 너무 저와 비교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효리 부부는 “너 분발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윤아 미러볼, 신나는 게르파티 ! ‘화려한 제주의 밤’

    ‘효리네민박2’ 윤아 미러볼, 신나는 게르파티 ! ‘화려한 제주의 밤’

    ‘효리네 민박2’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이 제주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4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가져온 비장의 아이템 미러볼이 게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효리는 이날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이 저녁을 먹을 동안 윤아가 챙겨온 미러볼을 챙겨 게르로 향했다. 게르에 불을 끄고 미러볼을 켠 이상순은 순식간에 달라진 분위기에 감탄했고, 이효리 역시 “우주 같다”며 새로운 게르의 분위기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다정하게 블루스를 추기 시작했고, 흥이 폭발한 이효리는 이상순이 비춰주는 미러볼 조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녁 식사를 마치고 게르에 모여 친목을 다지던 손님들은 미러볼 조명에 신나는 음악을 선곡했고 흥겨운 게르의 밤은 점점 무르익어갔다는 후문. 민박집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미러볼’의 성공적인 첫 개시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윤아, 박보검과 찍은 인증샷 공개...‘보검이 앉은키 실화냐?’

    ‘효리네민박2’ 윤아, 박보검과 찍은 인증샷 공개...‘보검이 앉은키 실화냐?’

    ‘효리네 민박2’ 박보검과 이효리 부부, 윤아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3일 JTBC ’효리네 민박2‘의 열혈 직원 윤아(29·임윤아)가 SNS를 통해 민박집 식구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조합, 효리네 민박2, 융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박보검, 윤아가 나란히 앉아 커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가족처럼 단란한 모습을 연출했다. 빛 때문에 가려진 와중에도 윤아 옆에 앉은 박보검은 한눈에 띄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앞서 ‘효리네 민박2’ 예고편에서 박보검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아직 본방송에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 네티즌은 “보검매직. 보검 밖에 안 보여”, “대박. 빨리 다 같이 나와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한 가족 같네요. 윤아 넘 예뻐”, “흐엉 보검이다 보검이”, “보검이 앉은키 실화냐. 더 몸 좋아진 듯”이라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시즌 1에 이어 겨울 제주의 모습을 담은 ‘효리네 민박2’에는 윤아가 출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박보검이 민박집을 찾을 예정이어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이효리, 블루투스 마이크에 흥 폭발...‘소길리 미니콘서트’ 예고

    ‘효리네민박2’ 이효리, 블루투스 마이크에 흥 폭발...‘소길리 미니콘서트’ 예고

    ‘효리네 민박2’ 민박집 주인 이효리의 흥이 폭발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또 한 번 신문물을 접하고 흥겨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효리는 윤아가 챙겨 온 미러볼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민박집 손님이 가져온 블루투스 마이크에 놀라워하며 급기야 미니 콘서트를 벌였다. 마이크를 가져온 손님은 핑클 노래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곡해 이효리에 마이크를 건넸고, 이효리는 노래의 전주를 듣자마자 망설임 없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가 윤아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윤아 역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환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순식간에 민박집에서는 걸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의 콜라보 무대가 꾸며졌다. 이를 본 민박집 손님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반면 이상순은 “누가 이 마이크를 가져왔냐”며 흥 오른 아내 이효리의 모습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윤아가 펼치는 ‘소길리 미니 콘서트’ 현장은 오는 4일 오후 9시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2’ 송새벽 정석용, 눈썰매장서 포착 “배우 아니세요?”

    ‘효리네2’ 송새벽 정석용, 눈썰매장서 포착 “배우 아니세요?”

    배우 송새벽과 정석용이 ‘효리네2’에 깜짝 출연했다.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폭설로 인해 여행 계획이 틀어진 민박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동네 눈썰매장을 소개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눈썰매장의 정체는 사실 평범한 동네 언덕이었다. 하지만 폭설로 인해 눈썰매장 못지 않은 멋진 장소가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언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새벽이 아니야?”라며 배우 송새벽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송새벽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 이웃이었던 것. 또 이효리는 송새벽과 동행한 남성을 향해서도 “배우 아니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는 배우 정석용이었다. 배우와 민박객, 동네 주민들은 함께 어울리며 신나게 눈썰매를 탔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는 소녀시대 윤아에게 “너도 좀 일하다 내려와. 이렇게 살면 좋을 거 같지 않니?”라고 제주 생활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있어야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에 이효리는 “좋은 사람은 만들면 된다”고 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윤아 깜짝 선물, 이효리 “장난 아니다” 환호

    ‘효리네 민박2’ 윤아 깜짝 선물, 이효리 “장난 아니다” 환호

    ‘효리네 민박2’ 직원 윤아가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손님들이 외출한 사이 민박집을 정리하던 윤아는 이효리에게 “가져온 게 있다”라며 직접 챙겨온 물건을 꺼냈다. 이를 본 이효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윤아는 와플 기계, 채소 다지기 등 민박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손수 챙겨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윤아가 가져온 새 아이템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한 이효리는 “장난 아니다”라며 연신 신나 하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를 이용해 곧바로 리듬을 타며 즉석에서 귀여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때마침 귀가하던 손님들 역시 “다른 집에 온 줄 알았다”라며 달라진 민박집 분위기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열혈 직원 윤아의 선물은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극찬 받은 윤아 요리 실력 “못 하는 게 없어”

    ‘효리네 민박2’ 극찬 받은 윤아 요리 실력 “못 하는 게 없어”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손님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온종일 눈 때문에 고생한 손님들을 위해 만두를 만드는 이효리와 윤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저녁이 되고 손님들이 민박집으로 귀가하자 이효리와 윤아는 손발을 척척 맞춰 빠르게 만두소 준비를 마쳤다. 임직원들은 손님들과 다 함께 다이닝룸에 둘러앉아 만두를 빚기 시작했고, 마치 가족 모임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순은 손님들에게 만두 빚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었고, 화려한 손놀림으로 고급기술까지 선보였다. 한편, 이효리 역시 자신만의 스킬을 뽐내며 만두를 빚어내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윤아 역시 만두를 예쁘게 빚어 “못 하는 것이 없는 직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눈썰매 타는 이효리-윤아 ‘동심 폭발’

    ‘효리네 민박2’ 눈썰매 타는 이효리-윤아 ‘동심 폭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감기몸살로 힘들어했던 이효리는 아픈 와중에도 영양이 듬뿍 담긴 닭죽과 잣죽 등 손님들이 먹을 아침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체크아웃 하는 손님들에게는 자신만의 화장법을 알려줬고,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슬로 영상 촬영을 해주는 등 다정한 민박집 회장으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이 계획했던 여행이 힘들어지자 이효리는 손님들에게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고, 손님들은 민박집 임직원과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오랜만에 썰매를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눈썰매를 타던 중 만난 동네 어린아이들에게 내기를 제안하는가 하면 오르막을 오르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요리부터 손님들의 여행 일정까지 챙긴 이효리의 모습은 오는 25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와 상순처럼 ‘반려동물, 연애에 긍정적’

    효리와 상순처럼 ‘반려동물, 연애에 긍정적’

    미혼남녀 열 명 중 여섯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정보업체 듀오는 22일 ‘이성의 반려동물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미혼남녀 329명을(남130명, 여199) 대상으로 진행됐다. 329명 중 200명(60.8%)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 60.8%로 같았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데이트를 해본 이들도 꽤 많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데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24.3%를 차지했다. 데이트에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유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6.2%로 가장 많았고, 2위는 ‘동물을 좋아해서’(25.5%) 라는 이유였다. ‘이성의 반려동물과 친해지면 이성과의 관계도 깊어질 거 같아서’(14.6%)라는 응답도 있었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53.8%), 여성은 ‘동물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남성 입장에서 데이트의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데 반려동물이 큰 도움이 되는 셈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싶은 데이트로는 ‘공원 산책하며 휴식하기’(41%)가 1위로 뽑혔다. ‘반려동물 동반 카페’(11.6%), ‘반려동물 축제 참여’(6.7%)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하고 싶은 데이트 없음’도 23.4%를 차지했다. 한편, 연인의 반려동물을 가장 잘 아껴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이상순(17%)이,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19.8%)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듀오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갖는 의미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미혼남녀의 데이트에 있어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점차 발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트펫(notepet.co.kr)
  •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에게 특급 복지를 선보였다.22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이지은)가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 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커피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 뒤로는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라고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또 커피차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 쉬러 와! -소길리 이회장&이사장 그리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 일동-”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는 앞서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로, 세 사람의 두터운 친분이 엿보인다. 아이유가 들고 있는 샌드위치와 커피에는 아이유의 노래를 패러디한 “음~응원한다는 말이에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는 내가 다 흐뭇”, “역시 좋은 인연이네요”, “예뻐요! 역시 인연이란 아름다워요”, “진짜 힐링 되는 느낌...감동이드아”, “아이유 예뻐요. 항상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1’ 아르바이트생 출신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마무 솔라 “허리 부상 많이 호전된 상태..성화 봉송 아쉬워”

    마마무 솔라 “허리 부상 많이 호전된 상태..성화 봉송 아쉬워”

    어떤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존재 자체로 빛나는 마마무와 bnt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스타일난다, 프론트(Front), 막시마(MAXIMA) 등으로 구성된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마마무는 그간에 보여준 이미지와 사뭇 다른 스타일로 새로운 그림을 그려냈다. 순백의 화이트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첫 번째 콘셉트에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뽐내는 동시에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2014년도 데뷔 후 ‘Mr.애매모호’, ‘Piano Man’,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칠해줘’까지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마마무는 3월, 기존과는 다른 음악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앨범 막바지 단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먼저 해외 공연 리허설 중 허리 부상을 당한 솔라의 현재 상태에 대한 걱정스러운 물음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회복 중”이라며 걱정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허리 부상으로 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함께 뛰지 못한 아쉬움을 보였지만 ‘멤버들이 뛰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성화봉송 주자로 뛴 문별은 ‘셋이서 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도 되고 걱정이 많았지만, 뜻깊은 순간을 마마무로서 함께하게 돼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영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데뷔 후 발매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마마무. 앨범 발매를 앞두고 부담감은 없는지에 대한 물음에 솔라는 “기대해주시는 것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부담감이 좋은 시너지 작용을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화사 또한 “부담감보다는 실망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최근에 발매한 싱글 앨범 ‘칠해줘’ 같은 경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칠해줘’가 마마무의 반환점이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매년 앨범 발매와 OST를 비롯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마마무는 “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크다”며 “정신적으로 무너지거나 지칠 때는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잘 해야 하는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후배들이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로 마마무를 손꼽는다고 전하자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책임감이 더 강해진다”며 “아직은 쑥스러운 느낌이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선배 가수인 이효리가 가장 실력 있는 후배로 마마무를 언급한 부분에 대해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 때 차에서 소리를 질렀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들었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마마무. 특히 여성 팬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무대 아래에서 하는 행동이 친근하게 다가간 것 같다”며 “요즘 여성들은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을 좋아하는데, 우리 노래 가사가 그런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는 솔직한 표현이 많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진심으로 전해지는 마마무에게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부딪혀야 할 때는 부딪히는 것도 하나의 비결”이라며 “서로 부딪힌 적도 많았는데 그런 날을 겪다 보니 이제는 눈빛만 봐도 다 아는 수준으로 통달했다”며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서로가 서로 때문에 존재한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휘인은 “가까이 있는 사람처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름만 팬이지 애인 사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장난기 많은 모습에 ‘비글돌’이라는 불리는 마마무. “비글이라는 이미지에 권태기도 왔었지만 우리 모습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인형돌’처럼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가 붙었다면 부담이 컸을 것 같다”고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마마무이지만 나름의 고충도 있을 터. 이에 대해 “우리도 사람인지라 슬플 때나 힘들 때의 감정도 있는데 항상 유쾌하게만 비치다 보니 지칠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무대에서 ‘얼굴 몰아주기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반년 동안 어딜 가든 그런 모습만 보고 싶어 했다”며 “밝고 유쾌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싶지만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움도 있다”고 하소연했다.대중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가는 모습에서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기기도 한 점에 대해 화사는 “그런 오해들은 점차 우리가 변하는 모습으로 인해 바꿔 갈 수 있는 인식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여드리는 게 가장 좋은 정답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무대에서 재치 있는 가사 개사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마무는 “무대 오르기 전에 회의를 많이 한다”며 “’음오아예’ 활동 당시, ‘뮤직뱅크’에서 ‘무 파티’를 주제로 개사한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흑역사를 생성한 무대였다”며 웃음 섞인 답을 내놨다. 마마무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솔라의 난타 공연에 대한 후기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며 “공연하면서 스틱을 놓칠까 긴장을 많이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는 화사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 노래를 틀어 놓고 춤추거나 끼 부리는 걸 좋아했다”며 “엄정화 선배님과 김혜수 선배님을 보면서 커튼을 두르고 따라 했던 기억이 난다”고 남다른 끼를 드러냈다. 휘인은 앞으로 솔로 활동 계획에 대해 “올해에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며 “마마무 휘인 뿐 아니라 정휘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Purple(퍼플)’ 앨범에 수록된 ‘구차해’라는 곡을 통해 보컬로서 능력을 보여준 문별은 “작곡가님과 멤버들의 도움이 컸다”며 “’구차해’를 통해 한 걸음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엑소 시우민과 비투비 민혁 닮은꼴로 유명한 문별은 “실제로 보고 정말 닮아서 놀랐다”며 이어 화사가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시우민 선배님을 닮았고 메이크업을 지웠을 때는 민혁 오빠를 닮았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전했다. 다른 걸그룹의 곡 중 마마무 스타일로 소화해보고 싶은 곡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멤버들은 “레드벨벳의 ‘빨간 맛’과 ‘피카부’, 블랙핑크의 ‘불장난’, 에프엑스의 ‘4 Walls’”를 언급하며 곡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별은 친한 연예인으로 ‘92라인 모임’을 함께하는 산들, 진, 하니, 바로, 켄을 꼽으며, “성인이다 보니 술도 한 잔씩 하지만 주로 방 탈출 게임을 제일 많이 한다”고 전했다.최근 일본과 대만에서 성황리에 쇼케이스를 마치며 해외 활동의 포문을 연 마마무는 “앞으로 해외 활동을 통해 마마무의 음악 활동을 넓힐 예정”이라고 계획을 알렸다. 의외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기 어려웠던 마마무는 “경연 프로그램에는 많이 참여했지만 우리는 비방용이라 예능 프로그램은 힘들다”고 농담 섞인 답변을 했다. 이에 휘인은 “’나 혼자 산다’처럼 사실적인 예능을 해보고 싶다”며 “자연스러운 우리의 모습을 비춰줄 수 있는 방송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앨범 수록곡 중 마마무가 추천하는 곡으로 ‘Melting(멜팅)’ 앨범에 수록된 ‘우리끼리’라는 곡을 꼽으며 “’우리끼리’라는 곡을 녹음할 때 멤버 모두 하나가 돼 쫙 감기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문별 또한 ‘Melting(멜팅)’ 앨범에 수록된 ‘고향이’를 꼽으며 “각자의 추억이 많이 깃든 곡”이라고 덧붙였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는 마마무. 특히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하는 곡이 많은데 마마무의 연애에 대해 궁금증을 던지자 화사는 ”사랑 얘기는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치 있게 답변을 피했다. 이에 문별은 “과거의 사랑 경험을 떠올리기도 한다”며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알릴 수 있는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마무 멤버를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연예인들이 많은데 대시는 없었는지 묻자 휘인은 “오래되긴 했지만 있었다”고 밝히며 멤버도 몰랐던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마마무의 이상형으로는 공통되게 긍정적인 사람을 꼽으며, 문별은 “겉모습을 따지기도 했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심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문득 궁금해지는 10년 뒤 마마무 모습에 대해 휘인은 “’9010’에 나와서 노래를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 냈다. 이에 문별은 “마마무로 함께하면서 개인 활동도 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믿듣맘무’, ‘비글돌’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마마무에게 앞으로 어떤 수식어가 붙었으면 하는지 묻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마마무, 존재 자체로 인정받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2017년은 음악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올해에는 1등이 아닌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마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들의 색깔로 물들인 그들의 음악은 우리 곁에 머무르며 존재 자체로 특별함을 발휘한다. 3월에 나올 또 다른 색을 지닌 마마무를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2’ 추가촬영, 3월 이효리 부부와 윤아 재회 “봄 담는다”

    ‘효리네2’ 추가촬영, 3월 이효리 부부와 윤아 재회 “봄 담는다”

    ‘효리네2’가 추가촬영을 확정했다.20일 한 매체는 ‘효리네 민박 시즌2’(이하 효리네2)가 오는 3월 중순 제주도에서 2차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봄이 시작되는 제주도의 풍경이 담기게 되는 것. 이에 대해 ‘효리네2’ 관계자는 “오는 3월 추가 촬영을 확정했다”면서 “윤아까지 함께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다시 만난다”고 밝혔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자택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직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윤아, 눈물 흘린 이유... “실력적으로 특출난 게 없다”

    ‘효리네민박2’ 윤아, 눈물 흘린 이유... “실력적으로 특출난 게 없다”

    ‘효리네 민박2’ 윤아가 눈물을 보여 시청자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2일 째인 민박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박집에는 10명의 대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박객은 식사를 하던 중 민박집 주인 이효리와 윤아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재능이 특출나지 않다”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이효리와 윤아 역시 공감했다. 이효리는 “특출나게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은 괴롭다”라며 “나 역시 노래도 춤도 특출나게 잘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나도 실력적으로 특출난 게 없다”며 “그런데 뭔가 특출나야 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지금 나를 보며 ‘잘한다’, ‘특출나다’고 생각할 거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계속 위를 보고 가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윤아는 민박객들이 떠난 낮 시간, 이효리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가졌다. 이효리는 윤아에게 “어쿠스틱한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다. 작사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윤아는 ‘바람이 불면’이라는 곡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손성제의 ‘굿바이’라는 곡을 들려줬고 이를 듣던 윤아는 애절한 가사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는 “가수들이 원래 감성이 풍부하다”며 “밖에 나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권했다. 윤아는 바깥바람을 쐬며 감정을 추슬렀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친자매 같은 케미 “다정보스”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친자매 같은 케미 “다정보스”

    ‘효리네 민박2’ 이효리와 윤아의 친자매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공식 SNS에 이효리와 윤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효리네 민박2’ 측은 “핑클의 리더 X 소녀시대의 센터가 열일하는 이런 민박집 또 없습니다. 다정보스 효리 회장과 예쁨 묻은 윤아 직원이 함께하는 #효리네민박2”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환하게 웃으며 이효리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윤아의 외투를 여미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를 챙기는 배려가 느껴진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2’에 새 직원으로 합류해 이효리, 이상순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소길리 음악감상실 오픈…윤아 눈물 흘린 이유는?

    ‘효리네 민박2’ 소길리 음악감상실 오픈…윤아 눈물 흘린 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2’의 직원 윤아가 이효리의 선곡에 눈물을 보였다.민박집 운영 2일차, 손님들이 모두 외출한 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빠르게 청소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다이닝룸에서 부부와 윤아는 함께 음악을 듣다가 자연스레 음악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작사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는 이효리에게 윤아는 쑥스러워하며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쓴 솔로곡 ‘바람이 불면’을 소개했다. 윤아의 솔로곡을 감상하던 이효리는 예쁜 목소리라며 칭찬했고 이어 윤아가 쓴 가사에도 공감하며 경험담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효리는 윤아에게 어울릴 것 같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주었다. 가만히 노래 가사에 집중하던 윤아는 어느새 눈물을 보였고 부부는 윤아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는 후문이다. 윤아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효리의 선곡은 오는 2월 18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용만 학창시절 사진 공개, 알고보니 이상순 닮은꼴?

    김용만 학창시절 사진 공개, 알고보니 이상순 닮은꼴?

    김용만의 중학교 학창시절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피투게더3’ 측이 본 방송을 앞두고 김용만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중학생 김용만의 모습은 지금의 ‘호빵맨’ 김용만과는 사뭇 다른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랑또랑한 눈과 오뚝한 콧날, 무엇보다 날렵한 턱선이 엄친아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사진은 졸업식 당일 친구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김용만은 귀를 덮는 장발머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이 흡사 삽살개를 연상시켜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친구찾기’ 주인공인 김용만-박수홍의 등장에 앞서 각자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김용만의 졸업사진이 스튜디오에 공개되자 MC들은 “너무 귀엽게 생겼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쏟아냈는데 이중 전현무는 “현재를 보기가 두렵다”며 머지않아 닥칠 안구테러(?)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김용만의 현재 얼굴이 스튜디오에 비춰지자 MC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세월이 야속하다”, “세월을 너무 정통으로 맞았다”며 입을 모아 애도를 표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뒤이어 공개된 단체 사진 속 김용만의 얼굴을 보고 “용만이 형 얼굴이 이효리 씨 남편 이상순 씨를 닮았다”며 뜻밖의 닮은꼴을 찾아냈고 절묘한 싱크로율에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뤘다는 후문. 김용만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강다니엘 제치고 초콜릿 주고싶은 스타 1위

    박보검, 강다니엘 제치고 초콜릿 주고싶은 스타 1위

    배우 박보검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154명, 30%)이 선정됐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 등의 영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는 2015년 ‘뮤직뱅크’의 MC를 맡게 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수많은 미담을 통해 박보검은 현재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의 강다니엘(138명, 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뷔(54명, 10%), 공유(96명, 8%), 이승기(42명, 8%)가 3~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수학강사는 “박보검이 갖고 있는 때 묻지 않은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달콤함과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킨 것”이라며 “박보검은 앳된 외모에서 상상하기 힘든 특유의 낮고 안정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묘한 편안함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차길영 강사는 “상대적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소리는 굻고 낮은 주파수, 일정한 톤과 음압을 가진다”며 “가령 칠판을 긁는 소리가 불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높은 주파수와 불규칙적인 톤과 음압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보검이 이번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가장 큰 이유엔 외모 뿐 아니라 그 목소리가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박보검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주려던 이상순은 모니터에 박보검의 모습이 보이자 놀란 모습으로 “박보검이 우리집에 왔다”고 소리쳤다. 이상순의 말에 이효리는 “거짓말!”이라고 믿지 못하면서도 슬리퍼만 신은 채 눈 쌓인 마당으로 뛰어나가 박보검을 환영했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오는 18일 오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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