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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이상순 부부 작별 선물에 ‘눈물’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이상순 부부 작별 선물에 ‘눈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소녀시대 윤아와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13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소녀시대 윤아와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 윤아의 근무 마지막 날, 이상순은 “윤아 없으면 민박집은 어떻게 하냐”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효리 역시 “빈자리가 길게 느껴질 것 같다”라며 윤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윽고 마지막 손님까지 체크아웃 한 뒤, 민박집에 남은 세 사람은 조용히 차를 마시며 이별을 준비했다. 그때 윤아는 직접 준비한 이별 선물을 두 사람에게 전했다. 윤아의 선물에 이효리는 “네가 우리에게 웃음을 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뜻밖의 웃음을 선사한 윤아의 선물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 역시 윤아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부부는 윤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특별한 기술까지 익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물을 건네 받은 윤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효리 역시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다채로운 겨울과 봄의 제주의 풍광을 담아냈던 ‘효리네 민박’ 마지막 영업 이야기는 13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소길리의 마지막 하루 ‘모닥불X바비큐 파티’

    ‘효리네 민박2’ 소길리의 마지막 하루 ‘모닥불X바비큐 파티’

    효리네 민박집의 마지막 영업이 시작됐다.13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효리네 민박 직원들이 집으로 돌아온 손님들을 위해 모닥불 바비큐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행된 ‘효리네 민박2’ 녹화에서, 이상순은 능숙한 솜씨로 장작에 불을 지피며 모닥불을 준비했다. 이후 모닥불 주변으로 둘러앉은 임직원과 손님들은 다 함께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고 이효리는 오랜만에 피운 모닥불을 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에 햇빛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가 마당 한쪽에 자라난 쑥을 발견했다. 이에 윤아에게 점심으로 쑥떡으로 만들어 먹자고 제안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함께 쑥을 뜯었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쑥떡을 완성했다. 또 두 사람은 쑥떡과 곁들일 매콤한 비빔국수를 만들어 맛있는 점심 식사를 끝마쳤다. 소길리의 마지막 밤을 밝힌 모닥불 파티는 13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마지막 영업..이효리-윤아, 손님들과 한라산 등반

    ‘효리네 민박2’ 마지막 영업..이효리-윤아, 손님들과 한라산 등반

    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 손님들과 함께 한라산을 등산하며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13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효리와 윤아가 이른 새벽부터 손님들과 한라산 등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효리네 민박2’ 녹화에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한라산으로 향하던 이효리와 윤아는 해가 뜨는 장관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더욱 활기를 얻은 두 사람은 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열심히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또한 끝없이 펼쳐진 계단이 나오자 서로의 등을 밀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일행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효리는 손님들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차를 건네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또한 이효리와 윤아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의 안무에 맞추어 한라산을 배경으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손님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 덕분에 즐겁게 여행 마지막 날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후문. 손님들과 함께 한 이효리-윤아의 한라산 등반 이야기는 13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규리 “이수만·양현석에 직접 명함 전달..오디션 기회 받았다”

    남규리 “이수만·양현석에 직접 명함 전달..오디션 기회 받았다”

    남규리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남규리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당시 아이비, 이효리처럼 여자 솔로 가수가 되는 게 꿈이자 로망이었다. 그래서 오디션을 보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똑같은 오디션을 보기에는 경쟁률이 높았다. 그래서 SM엔터테인먼트 뒷골목에 있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규리는 “그러던 어느 날 기적처럼 기획사 대표들이 제가 일하는 카페에서 다같이 회의를 하게 됐다.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던 중 메모지에 특기, 이름, 연락처 등을 적기 시작했다. 회의를 마치고 나가는 이수만 대표님이랑 양현석 대표님에게 적어놓은 쪽지를 직접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남규리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모두 받았고, YG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핑클 이효리X옥주현X성유리X이진...데뷔 20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 ‘대박’

    핑클 이효리X옥주현X성유리X이진...데뷔 20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 ‘대박’

    그룹 핑클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뭉친다.10일 한 매체는 그룹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미국에 거주 중인 이진이 잠시 한국에 머무르면서 성사된 것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멤버들간 회포를 푸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측은 다수 매체에 “별다른 이야기를 듣진 못했다. 개인적인 일정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4명이 따로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며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수는 있겠지만, 회사 입장에서 이에 대해 전달받은 건 아직 없다. 서로 연락은 자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유리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도 “개인적인 스케줄인 것 같다. 구체적으로 들은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2일 데뷔, 올해로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2년 4집 앨범 활동 이후, 핑클은 별다른 해체 선언 없이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에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은 “대박. 핑클 드디어 다 모이나요”, “핑클 완전체 보고싶음. 진짜 옛날에 엄청 좋아했는데”, “효리네 민박에서 모이는 건가요”, “궁금. 다 같이 보고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핑클은 ‘블루 레인’(Blue Rain),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화이트’(White), ‘나우’(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상순 윤아, 이효리 빈자리 채우려 고군분투

    ‘효리네 민박2’ 이상순 윤아, 이효리 빈자리 채우려 고군분투

    ‘효리네 민박2’에서 이상순과 소녀시대 윤아가 회장 이효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봄 민박집 운영 3일 차, 민박 오픈 전부터 예정되어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로 이효리가 집을 비우자 민박집에 남게 된 이상순과 윤아는 청소를 하며 분주하게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새로운 손님들이 연달아 두 팀이나 방문했지만, 이상순과 윤아는 당황하지 않고 손님을 맞이했다. 빠른 손놀림으로 웰컴 드링크를 내어 오고, 민박집 룰과 집 소개 등을 익숙하게 해내며, 민박집 업무를 척척 해결했다. 손님들이 모두 제주 관광을 떠난 후, 함께 장을 보러 나선 두 사람은 다음날 조식을 고민했고 의논 끝에 봄과 어울리는 메뉴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효리가 화보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장소에 깜짝 방문한 이상순과 윤아는 평소와는 다른 이효리의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두 사람은 민박집에서의 편안하고 다정한 회장님의 모습이 아닌,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스타로 변신한 이효리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5월 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 화보 촬영 현장 공개 ‘회장님의 일탈’

    ‘효리네 민박2’ 이효리 화보 촬영 현장 공개 ‘회장님의 일탈’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화보 촬영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봄 민박집 운영 3일 차, 민박 오픈 전부터 예정되어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로 잠시 민박집을 비워야 하는 이효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준비했다. 손님들이 모두 제주 관광을 떠난 후, 외출 준비를 마친 이효리는 이상순과 윤아에게 민박집을 맡기고 화보 촬영장으로 떠났다. 촬영장에 도착하고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이효리는 민박집 주인에서 탈피하고 싶다며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요청했다. 헤어와 의상 스타일링 변신까지 마친 이효리는 친절하고 자상한 민박집 회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스타 이효리로 변신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효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도 프로답게 사진을 찍고 연신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한편, 화보 촬영장에 응원차 들른 이상순, 윤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이효리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도착한 새로운 손님들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슈퍼스타로 돌아온 이효리의 화보 촬영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환상 자매 호흡 ‘손님 만족도 최고’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환상 자매 호흡 ‘손님 만족도 최고’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손님들을 살뜰히 챙겼다.어느덧 봄 영업 3일 차를 맞이한 이효리와 윤아는 아침부터 손님들을 챙기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조식으로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능숙한 솜씨로 밀가루 반죽부터 숙성까지 마친 이효리는 뒤이어 출근한 윤아와 함께 수제비를 뜯어 넣으며 손발을 맞췄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효리와 윤아가 만든 수제비로 손님들은 아침부터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다. 이날 저녁, 이효리와 윤아는 노천탕 체험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노천탕 정비에 나섰다.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우비를 챙겨 입은 뒤 노천탕을 청소했다. 청소를 하는 동안 이효리와 윤아는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님들과 노천탕에 함께 들어가게 된 이효리와 윤아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기도 하고, 함께 농담을 나누는 등 손님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 손님을 위해 꿀물을 타 주며 손님들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겼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손님들을 챙긴 이효리와 윤아의 모습은 오는 5월 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민박2’ 이효리,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시 공개! 윤아 ‘울컥’

    ‘효리네민박2’ 이효리,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시 공개! 윤아 ‘울컥’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직접 쓴 자작시를 공개했다.29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직접 쓴 시가 공개된다. 한적한 소길리의 저녁 시간,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는 윤아에게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시인을 소개하며 제일 좋아하는 시를 낭송했다. 함께 시집을 읽던 윤아 역시 마음에 드는 시를 찾아 낭송했고, 소길리에는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시 읽는 소리가 잔잔하게 울려 퍼졌다. 이효리와 이상순, 윤아는 한참동안 시를 읽으며 대화를 나누었고, 이효리는 가족을 생각하며 직접 쓴 자작시를 꺼냈다. 이상순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소리와 함께 천천히 시를 읊기 시작한 이효리는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진지한 표정으로 자작시를 소개했다. 가족에 대한 감정과 애정이 담긴 이효리의 자작시를 경청하던 윤아는 말없이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봄비가 내리는 제주에 감미롭게 울려 퍼진 이효리의 시 낭송 모습과 자작시는 이날(29일) 오후 9시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 영화관 데이트에 ‘설렘 폭발’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 영화관 데이트에 ‘설렘 폭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알콩달콩한 영화관 데이트를 한다.봄 영업 2일 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오랜만에 설레는 봄 데이트를 계획했다.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부부는 손님들이 모두 외출한 뒤 본격적인 데이트 준비에 나섰다. 오랜만의 데이트에 들뜬 이상순은 신중한 표정으로 옷을 고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윤아는 일일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하며 적극적으로 이상순의 옷을 코디했다. 윤아의 도움으로 멋지게 변신한 이상순은 만족스러워하며 외출 준비를 마쳤다. 이어 윤아는 부부의 성공적인 데이트을 위해 이효리의 외출 준비도 돕기 시작했다. 윤아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이효리를 위해 이상순에게 다가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물어봤고, 이를 몰래 이효리에게 알려주는 센스를 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을 마친 이효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워킹을 뽐냈고, 이를 본 윤아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순은 오랜만의 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이효리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영화관에 도착한 부부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뽀뽀를 하는 등 소길리 공식 사랑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은 4월 29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효리, 윤아 깔창 선물에 환한 미소 “느낌이 달라진 것 같아”

    이효리, 윤아 깔창 선물에 환한 미소 “느낌이 달라진 것 같아”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윤아의 깔창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이효리를 위해 3cm 깔창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작은 키 때문에 높은 선반에 있는 물건을 꺼내지 못했던 이효리는 윤아가 선물한 깔창 덕분에 원하는 곳의 물건을 꺼낼 수 있게 됐다.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 가 “오빠 나 달라진 거 없어?”라며 물었다. 이상순은 단번에 이효리의 달라진 점을 알아채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깔창을 보고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효리는 “이거(3cm 깔창) 하나로 느낌이 달라진 것 같다”며 윤아의 선물에 만족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윤아 선물 본 이효리 반응 ‘당황→함박웃음’

    ‘효리네 민박2’ 윤아 선물 본 이효리 반응 ‘당황→함박웃음’

    JTBC ‘효리네 민박2’의 소녀시대 윤아가 이효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공개된다.봄 민박 영업이 시작되고 윤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동물 가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휴가에서 돌아왔다. 윤아는 쉬는 동안 이효리를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을 건넸고 이에 이효리는 너무 예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잠시 이상순의 눈치를 보던 윤아는 또 다른 선물을 비밀스럽게 전달했는데, 선물을 확인한 이효리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곧바로 윤아의 선물을 사용한 이효리는 약간은 특이한(?) 비주얼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당황스러워하는 듯했지만, 곧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상순에게 선물을 자랑했다. 처음에는 선물의 비밀을 알아보지 못하던 이상순도 곧 비밀을 알아챘고, 세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윤아의 비밀 선물로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 이효리와 윤아는 민박집을 찾은 첫 손님이 외출하자 함께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서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새로운 계절 봄을 맞아 형형색색으로 변한 제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예고하며, 민박집을 찾은 손님들과 임직원 3인방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효리의 취향을 저격한 윤아의 선물과 봄을 맞이한 민박집의 모습은 22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제주 봄 만끽하는 윤아X이효리 “CF 한 장면”

    ‘효리네 민박2’ 제주 봄 만끽하는 윤아X이효리 “CF 한 장면”

    JTBC ‘효리네 민박2’가 제주도에서 봄 영업을 시작한다.겨울 내내 하얀 눈으로 뒤덮였던 제주에 노란 유채꽃이 피어나며 봄이 찾아왔다. 민박집 마당도 봄을 맞아 변화가 생겼다. 추운 겨울 모닥불을 대신해 손님들이 친목을 다졌던 게르가 사라지고, 청보리와 여러 가지 식물들이 싹을 피우고 자라나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봄 영업 첫날, 서울에서 잠깐의 휴가(?)를 즐기고 온 소녀시대 윤아는 민박집에 출근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반가운 재회를 했다.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새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며 집안 단장에 나섰다. 겨울 동안 손님들을 즐겁게 해줬던 썰매를 정리하고, 노천탕을 쓸고 닦으며 봄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대청소와 손님맞이로 바쁜 시간을 보낸 후 윤아에게 잠깐의 휴식이 주어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장을 보러 집을 비운 사이, 윤아는 고양이 순이와 함께 낮잠을 즐기며 봄의 나른함을 만끽했다. 또한, 이날 윤아와 함께 강아지 산책에 나선 이효리는 지인의 가게에 들러 꽃차를 음미하며 봄을 만끽했다. 봄 영업을 시작한 민박집에는 사상 최초 외국인 손님의 등장과 더불어,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 예정. 한편 ‘효리네 민박2’의 봄 영업을 맞아 20일부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JTBC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효리네 민박’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신규 친구 추가 시에만 수령 가능하다. 23일부터는 ‘효리네 민박2’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휴대폰 케이스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이모티콘 활용해 제작한 휴대폰 케이스 증정한다. 봄이 찾아온 제주도와 민박집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봄과 함께 찾아온 새 손님들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 이야기는 22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회장님 아닌 연예인 이효리[화보]

    ‘효리네 민박2’ 회장님 아닌 연예인 이효리[화보]

    예능 ‘효리네 민박 2’를 통해 민박집 회장님으로 활약한 중인 가수 이효리의 화보가 ‘얼루어 코리아’ 5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효리는 따스한 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한 모습이 보여졌다. 이효리는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쉬폰 원피스부터 세련된 리넨 자켓, 보헤미안 블라우스까지 그녀만의 수수한 매력으로 멋스럽게 소화해냈다.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아우라가 풍기는 이번 화보 속에서 이효리는 바네사브루노 아떼를 착용하여 봄처럼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한편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효리,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독보적 매력 봄 화보

    이효리,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독보적 매력 봄 화보

    가수 이효리가 화보를 통해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JTBC ‘효리네 민박’ 주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이효리가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제주도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고요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리넨 재킷부터 잔잔한 꽃무늬 튜브톱 원피스까지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타이거JK-윤미래, “이효리는 나의 은인” 사연은?

    ‘라디오스타’ 타이거JK-윤미래, “이효리는 나의 은인” 사연은?

    ‘라디오 스타‘ 타이거JK가 가수 이효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는 윤미래-타이거JK 부부와 하이라이트 용준형, 10cm 권정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타이거JK는 가수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효리는 나의 은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타이거JK는 아내인 윤미래와 힘들었을 당시를 언급하며 “이효리가 본인의 무대를 공동무대로 만들어 도와줬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당시 오해가 생겼던 무대 뒷이야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과연 타이거JK와 이효리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 노천탕에서 오붓하게 데이트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 노천탕에서 오붓하게 데이트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노천탕에서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15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오픈 8일 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주도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고, 손님들이 모두 외출을 나가자 임직원 3인방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내리는 비를 보던 이효리는 비와 함께 노천욕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상순은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파라솔을 가져와 설치하는 등 정성껏 노천탕을 준비했다. 이어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파라솔 아래에서 비를 피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노천탕에 몸을 담갔다. 이상순의 배려로 노천탕을 이용한 이효리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부부는 달달한 시간을 함께했다. 하지만 이내 이효리는 갑갑하다며 파라솔에서 나왔고, 눈을 감고 빗소리를 들으며 비 오는 날의 분위기를 느꼈다. 이 모습과는 정반대로 이상순은 파라솔 아래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고 부부는 자유롭게 각자의 스타일대로 노천탕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폭설과 함께 변화무쌍한 날씨로 민박집을 고립 상태까지 몰고 갔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온 ‘효리네 민박2’의 이야기가 예고된다. 노천탕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알콩 달콩한 모습과 봄이 찾아온 제주는 이날(1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윤아, 옥주현 소환해 ‘블루레인’ 열창 “뭉클”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윤아, 옥주현 소환해 ‘블루레인’ 열창 “뭉클”

    JTBC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와 윤아가 옥주현을 초대해 ‘블루레인’을 열창했다.민박집 오픈 8일 차에 제주도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고, 손님들은 모두 외출에 나섰다. 휴식시간을 보내던 윤아는 핑클의 ‘블루 레인(Blue Rain)’을 흥얼거렸고, 이를 들은 이효리는 반가워하며 화음을 넣어 함께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이어가던 이효리는 옥주현의 파트에서 노래를 멈추고 곧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바로 핑클의 멤버이자 메인보컬 옥주현에게 전화를 한 것. 이효리는 제주도에 비가 내려 ‘블루 레인(Blue Rain)’을 부르던 중에 전화를 걸었다고 설명하며 함께 노래 부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옥주현은 “상품이 있는 것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옥주현은 흔쾌히 이효리의 부탁을 들어줬고, 이내 세 사람의 컬레버래이션 무대가 성사됐다.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반주와 함께 윤아가 조심스레 첫 소절을 부르기 시작했고, 이효리의 잔잔한 목소리에 옥주현의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지며 핑클의 ‘블루 레인(Blue Rain)’이 다시 태어났다. 옥주현은 노래가 이어지는 동안 부드러운 목소리로 코러스를 더해 곡에 감미로움을 더했고, 이효리는 오랜만에 옥주현과 함께 부르는 핑클의 노래에 행복한 표정을 지어 뭉클함을 더했다. 비와 함께 민박집에 울려 퍼진 핑클 이효리와 옥주현, 소녀시대 윤아의 ‘블루 레인(Blue Rain)’은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이효리 연락해보니 “자는 시간이라 안 돼”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이효리 연락해보니 “자는 시간이라 안 돼”

    방송인 김제동이 봄 개편을 맞이해 개편된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다소간의 공백에도 배우 한혜진, 배우 황정민, 교수 정재승 등이 아침 DJ 데뷔를 반겼다. 한혜진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아침 주파수는 김제동 프로그램을, 저녁 방송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고정해달라”고 애교섞인 부탁을 했다.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전화연결에 응한 황정민은 “한혜진처럼 녹음할 걸 그랬다며 너무 떨리지만 제동 씨가 DJ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물개박수를 칠 정도로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제동의 어머니와도 깜짝 전화 연결이 있었는데 연신 “겸손하고 교만하면 안 된데이”라며 아들의 방송을 걱정했고 당황한 김제동은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며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 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한편 김제동의 절친인 이효리의 출연에 대한 문자 메시지도 빗발쳤는데 김제동은 단호히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않아도 이효리에게 연락해봤더니 “오빠의 방송 시간에는 자는 시간이라서 안 된다”고 답했다며 이유를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중에는 “긴장하지 않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다”며 “문자메시지에서라도 나이는 굳이 언급하지 말라 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 김제동은 첫 방송을 끝낸 뒤에도 이효리가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할 일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효리 관련은 이상순에게...”라고 말했다. 첫방을 끝낸 소감에 대해서는 “3시간은 지나야 떠오를 듯 하다. 심야방송 주로 하다가 아침방송을 했는데 빨리빨리 흘러가서 적응에 시간에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잘 될 같다”면서도 “(첫방은) 지나갔는데 뭐 만족해야죠”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MBC FM4U(수도권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에 요가 수업 받은 박보검 ‘폭풍 칭찬’

    ‘효리네 민박2’ 이효리에 요가 수업 받은 박보검 ‘폭풍 칭찬’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민박집 식구들의 도움으로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8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직원들은 박보검의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생각해냈다. 박보검이 첫 출근 당시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요가 체험’과 ‘사진 찍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던 것을 떠올린 것. 출근 마지막 날, 박보검은 여느 때처럼 성실하게 민박집 업무에 집중했다. 윤아와 함께 손님들의 조식으로 카레를 만들고, 새롭게 체크인 한 민박객들을 위해 웰컴 드링크도 준비했다. 오후가 되어 민박객들이 모두 외출하자, 임직원들은 모처럼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맞았다. 이효리는 마당에서 박보검에서 요가 동작을 알려줬다. 박보검은 진지하게 이효리의 설명대로 동작을 따라 했다. 이에 이효리는 “균형 감각이 좋다”며 박보검을 ‘폭풍 칭찬’했다는 후문. 또한,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이윽고 저녁이 되자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은 뒤 이상순이 모는 차를 타고 민박집을 떠났다. 미처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한 민박객들에게도 일일이 연락하며 마지막까지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단기 알바생’ 박보검의 마지막 민박집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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