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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등록금 0.7% 오를때 전형료는 10.2% 올렸다

    [단독] 등록금 0.7% 오를때 전형료는 10.2%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시 전형료 인하를 교육부에 지시한 가운데 지난 3년간 서울 주요 사립대들이 전형료를 10%가량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 인상률은 같은 기간 1%를 밑돌았다. 전형료 인상을 막을 실효성있는 통제장치가 없는 탓이다.서울신문이 16일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서울 소재 대학별 입학전형별 전형료 현황’ 자료를 받아 서울 주요 9개 사립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의 2015~2017학년도 전형료(정원외 전형 제외) 인상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10.2%(6만 8816원→7만 5808원) 올랐다. 같은 기간 9개 대학의 평균 등록금 인상률은 0.7%에 그쳤다. 대학 등록금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최근 3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평균의 1.5배 이상 올릴 수 없지만, 전형료에는 상한선이 따로 없다. 수험생 1명이 한 학년도에 수시·정시 등 모두 9번 대입 응시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약 70만원을 전형료로만 써야 하는 셈이다. 대학별로는 이대가 10만 6000원(2017학년도 기준)으로 ‘평균 10만원’ 선을 넘었고, 고려대 8만 8333원, 경희대 8만 6816원, 연세대 8만 2895원, 한양대 7만 5762원 순으로 높았다. 외대가 4만 8571원으로 가장 낮았다. 3년간 인상률을 기준으로 서강대가 25.4%로 가장 가팔랐고, 이화여대 13.1%, 한양대 12.3%, 성균관대 11.3% 순으로 뒤따랐다. 특히 예체능계열의 값비싼 전형료가 눈에 띄었다. 2017학년도 이대 수시 무용과 전형료는 18만원이었고, 같은 대학 수시 성악과·한국음악과·조형예술학부 등의 실기 전형료는 16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입시철마다 “너무 비싸다”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 정부는 2014학년도부터 입학전형료로 거둔 돈을 설명회와 홍보비, 회의비, 공공요금 분담금 등 12개 항목에만 쓰도록 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희란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전형료를 입시생을 위해서만 쓴다고 하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사용돼 정말 제대로 쓰이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법률상 전형료 산정 기준이 없다 보니 대학들이 제각각 요금을 받는다. 기준을 만들어 시행령 등에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산정 기준을 올해 입시철 전까지 만들기는 어려운 만큼 올해에는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전형료를 낮추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국민권익위도 지난 4월부터 대입 전형료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반면 대학 측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9개 대학 입학처장협의회장을 맡은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은 “예컨대 전형료를 낮추기 위해 입시 홍보비용을 크게 깎는다면 지방에서는 설명회를 열기 어려워지고, 도·농 학생 간 입시 정보 격차가 커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면서 “대학에서 전형료를 실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지 등을 두고 정부와 대학이 서로 대화해 방법을 찾아야지 당장 올해부터 인하하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최저임금 1만원’ 첫발…프랜차이즈 본사의 착취부터 막아야

    ‘최저임금 1만원’ 첫발…프랜차이즈 본사의 착취부터 막아야

    ‘2020년 1만원 공약’ 청신호 2년간 연평균 15%씩 올려야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6470원)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새 정부의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의 첫 단추가 채워졌다. 하지만 2002년 이후 15년간 7.8% 정도였던 연평균보다 급격하게 높아진 인상률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 때문에 높아진 최저임금에 따른 미준수 사업장 증가, 영세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대변되는 ‘을(乙)에 대한 을(乙)’의 착취 구조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된다.최저임금 결정 다음날인 16일 정부는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최근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7.4%)을 상회하는 초과 인상분을 직접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3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부가 밝힌 대로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1만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앞으로 남은 2년간 연평균 15% 정도 인상해야 한다. 다른 대책이 없다면 해마다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해 정부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재정 지원 외에 최저임금 위반에 대한 감독 강화, 프랜차이즈 분배 구조 해결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봤다.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저임금 적용을 받는 사업장 중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다수다. 본사가 로열티를 결정하는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저임금 노동자와 영세사업자 등 ‘을과 을’이 다투기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 갑을 관계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상봉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도 “부당하게 많은 가맹본부의 몫이 가맹점이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최저임금에 따른 부담이 가맹점주에게만 집중되지 않도록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의 대책이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한 원청 분담 의무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 가맹본부·가맹점주·노동자 등 3자 교섭 구조 마련, 영세자영업자의 최저수익 보장 제도 등이 대책으로 거론된다. 사업장에 대한 감독 강화도 요구된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저임금을 아예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늘어나 제도 시행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는 2003년 전체 노동자의 4.3%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3.7%까지 늘어났다. 휴게시간을 늘려 근로시간을 줄이거나 성과급을 통상임금에 섞는 방식으로 최저임금 기준선을 맞추는 꼼수도 늘어날 수 있다.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지만, 고용노동부가 직접 근로감독을 통해 위반 사항을 적발한 경우는 지난해 1278건에 불과하다. 최기원 알바노조 대변인은 “미미한 감독으로 최저임금을 지키는 것보다 벌금을 내는 것이 더 이익이란 인식이 만연해 있다”며 “근로감독관 증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및 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울어진 운동장, 정권 입맛에 따라 좌우되는 최저임금위원회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만큼 결정 구조 개선도 장기 과제로 꼽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협상 막바지가 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익위원 9명 측에서 인상률 구간을 제시하고 이 구간 내에서 최종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박광온, ‘블라인드 채용’ 법안 발의…학력·출신지·신체조건 못 쓴다

    박광온, ‘블라인드 채용’ 법안 발의…학력·출신지·신체조건 못 쓴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블라인드 채용’ 등 국정과제 입법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채용절차법·국가공무원법 등 개정안은 공공기관이 채용 과정에서 학력과 출신지, 신체조건 등이 적힌 서류를 제출받지 못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인사기록카드에 학력 기재를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박 의원은 일정 규모의 기업이 채용대상자를 확정할 경우 불합격자에게는 7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하고, 면접비 지급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난 5일 관계부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방침에 따라 블라인드 채용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전국 332개 공공기관에 적용될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뒤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화여대 입시에서 서류평가 하위권을 기록했음에도 면접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합격한 것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정유라 방지법(고등교육법 개정안)’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학들은 면접·구술고사 과정을 속기 또는 녹음해야 하며, 성적 기록도 보관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종걸(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원내대표) 종현(가천대 경영학과 교수)씨 모친상 정락경(이화여대 의과대학 교수)씨 시모상. 14일 경기 안양 중앙성당. 발인 17일 오전 8시 (031)444-2619 ●장우석(블랙스톤리조트 부장) 영석(신영증권 부장) 세나(해리슨앤컴퍼니 팀장)씨부친상 박남철(삼성물산 차장)씨 장인상 박윤희(IBK투자증권 WM센터 반포자이 차장)씨 시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5 ●이기선(대경이앤씨 대표이사)씨 모친상. 14일 울산 영락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2)256-6895 ●김용수(삼성전자 수석)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9 ●윤기호(전 한국로타리 3661지구 총재)씨 별세 훈용(동아대 교수) 경용(삼성전자 수석)씨 부친상 손태형(전 김앤장 세무사) 이향모(목사)씨 장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03 ●이강종(전 옥천향교 전교)씨 별세 규완(전 충북도의원) 규화(디지털타임스 편집국 선임기자) 규용(캐나다 거주) 규섭(소정영농법인 대표)씨 부친상 조덕영(씨티에스 대표) 최숭권(전 CJ해찬들 상무) 김성각(CSG고객서비스그룹 대표)씨 장인상 14일 충북 옥천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43)733-0808 ●이중길(동부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14일 전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63)250-245 ●김민성(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 부센터장)씨 부친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650-5121
  • 이화여대 학생·비정규직 “최저임금, 최소 830원 올려달라”

    이화여대 학생·비정규직 “최저임금, 최소 830원 올려달라”

    이화여대 학생들과 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문제를 대학이 나서서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대 총학생회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소속 이대 청소·시설·주차·경비 노동자들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교내에서 집회를 열고 “김혜숙 총장은 노동자들의 요구에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노동자는 시급을 최소한 830원 올려달라고 요구하며 지난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 본관 1층 복도에서 농성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학생들의 시위와 촛불의 힘으로 당선한 김혜숙 총장은 열악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목소리에 답하지 않은 채 ‘기다려 달라’는 말만 되풀이한다”며 “이 때문에 노동자들은 최후 수단으로 파업과 농성에 나선 것”이라고 파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유라 비리’로 땅에 떨어진 명예를 회복하려면 비정규직 등 학내 차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그런데도 학교 당국은 책임을 용역업체에 떠넘기고 몇 개월 동안 무책임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총장이 최경희 전 총장과 다른 이대를 만들고자 한다면 비정규직 노동자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며 “노동자들은 문제 해결 때까지 파업과 점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노동계와 사용자 측, 그리고 공익위원들이 토요일인 15일 밤샘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선정 신임 대표 “광주비엔날레, 즐거운 교육의 장으로”

    김선정 신임 대표 “광주비엔날레, 즐거운 교육의 장으로”

    김우중 회장 딸… 큐레이터 명성 “국비 일몰 재고·기업 후원 모색” 5개월간 공석 중이던 광주비엔날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선정(52) 아트선재센터 관장이 선임됐다. 13일 광주비엔날레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제155차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임명된 김 신임대표는 “배워 가면서 ‘세계 5대 비엔날레’라는 위상에 걸맞은 좋은 전시,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 신임대표는 “비엔날레가 예술계에서 보면 이름은 높지만 현장에서 일할 때 보면 작가 서포트 등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고 비엔날레의 역사에 대한 자료 축적이 잘되지 않은 부분도 아쉽다”면서 “작가들이 좋은 작품을 하도록 돕는 한편 아카이빙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장으로서의 비엔날레를 여태까지 생각 못했다”며 “현대 미술은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호주의 아시아퍼시픽트리엔날레(APT)처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가족들이 즐기는 비엔날레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지난 1월 말 박양우 전 대표이사 겸 이사장이 사임한 뒤 대표 공석이 장기화되면서 예술감독 위촉이 지연되는 등 차기 비엔날레 준비 작업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와 관련 김 신임대표는 “비엔날레 재단에서 감독을 뽑기 위해 리서치한 결과물이 있기 때문에 같이 보면서 의논해 나갈 예정”이라며 “늦어도 8월 말까지는 감독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광주 지역 미술계에서는 재단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해 국제적 마인드를 가진 인물이 적격이라는 의견과 지역출신 전문가를 선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엇갈렸다. 김 신임대표는 “광주 시민들과 분리되고 연계가 없다고 하는데 많은 얘기를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일몰제가 적용돼 30억원에서 18억원으로 줄어든 국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일몰제를 재고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기업 후원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대표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외동딸로 이화여대 서양화과와 미국 크랜브룩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부터 어머니인 정희자 여사가 관장으로 있는 아트선재센터의 부관장으로 큐레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커미셔너, 2012년 광주비엔날레 공동커미셔너로 굵직한 미술행사의 기획자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14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지역 예술계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글 사진 광주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시급 인상을”… 이대 청소·경비 노동자 본관 점거 농성

    “시급 인상을”… 이대 청소·경비 노동자 본관 점거 농성

    이화여대 청소 및 경비 노동자들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에서 시급 인상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이대 의료원장에 심봉석 교수

    이대 의료원장에 심봉석 교수

    이화여대 목동병원은 심봉석 비뇨기과 교수가 다음달 1일자로 제16대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심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한양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기획실장과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12대 이화여대 목동병원 원장에는 정혜원 산부인과 교수가 선임됐다.
  • [인사]

    ■교육부 ◇부이사관△교육부 박준성◇서기관△장관비서실장 박대림△기획담당관 고영종△대학정책과장 김현주 ■농림축산식품부 ◇과장직위 승진△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김기연◇과장급 전보△국제협력총괄과장 박상호△창조행정담당관 김재형△정보통계정책담당관 배상두△식생활소비정책과장 정현출△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이재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장 오상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이장의△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강민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박정훈 ■경기도 △부천부시장 오병권△용인부시장 양진철△안산부시장 이진수△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조청식△예산담당관 전하식△행정심판담당관 이강태△규제개혁추진단장 홍용군△지역정책과장 김기세△안전기획과장 고봉태△식품안전과장 김종규△여성정책과장 길관국△북부여성비전담당관 이동재△기획예산담당관 정정화△과학기술과장 김평원△관리과장 최동후△주택정책과장 한대희△따복하우스과장 송해충△환경정책과장 엄진섭△의회사무처 복승규 이인용 최영환△도로건설과장 홍중화△북부도로과장 안재명△건축시설과장 박기종△도서관정책과장 이왕수△언제나민원실장 김진기△균형발전담당관 박상일△특화산업과장 김정문△국제통상과장 송용욱△사회복지담당관 지주연△수질정책과장 조준식△도로관리과장 김형목△도로정책과장 이안세△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장태호△교통정보센터장 배홍수△특별사법경찰단장 직무대리 김종구△철도물류정책과장 직무대리 윤명수△공정경제과장 직무대리 조창범△기동안전점검단장 직무대리 이성기△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 윤종철△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현기△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기택△DMZ정책담당관 김동욱△황해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정용암△장애인복지과장 이병우 ■KBS △라디오센터 R프로덕션1담당 김우석 ■이화여대 △의무부총장·의료원장 심봉석△대학원장 김은미△국제대학원장 김영훈△통역번역대학원장 손지봉△경영전문대학원장 양희동△의학전문대학원장·의과대학장 이지희△디자인대학원장 조영식△정책과학대학원장 유의선△공연예술대학원장·음악대학장 윤승현△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선종△인문과학대학장 윤보석△자연과학대학장 이외숙△조형예술대학장 강애란△사범대학장 홍용희△경영대학장 김정권△약학대학장 하헌주△스크랜튼대학장 김세화△목동병원장 정혜원 (이상 8월 1일자) ■GSK ◇상무△임상연구팀 박수연◇이사△영업기획팀 박진경△백신 마케팅부 윤영준△홍보 대외협력부 김정식△학술부 민성준◇본부장△백신 학술부 장현갑△학술부 홍우성△홍보 대외협력부 양수진 ■GSK 컨슈머 헬스케어 ◇상무△리테일 영업부 김진성◇본부장△공급관리팀 신용문△개발허가팀 박선주
  • [인사]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 손웅기△인사과장 강윤진△예산기준과장 장윤정△교육예산과장 박창환△소득세제과장 김종옥△국고과장 선우정택△정책총괄과장 황순관△복권총괄과장 정창길 ■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경제법제국장 고낙훈△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백문흠 ■경남도 ◇3급 승진 △미래산업국장 신종우△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4급 승진△미래산업국 미래융복합산업과장 장재혁△미래산업국 연구개발지원과장 조현옥△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오문택△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강춘석△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곽영준△도시교통국 교통물류과장 강위철△농정국 친환경농업과장 정연상△수산기술사업소장 정영권△도시교통국 건축과장 신정민△도시교통국 신공항건설지원단장 김종덕△농업기술원(과장요원) 최시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차석호△경남문화예술진흥원 파견 이선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안태명△창원시 서정두△양산시 김태열△김해시 강정환△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직무대리 문성규△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직무대리 김상호△경남도립남해대학 사무국장 직무대리 강성근 ■이화여대 △총무처장 정문종△여성지도력개발센터소장 김연주 ■신한금융지주 ◇부서장 신규 선임△디지털전략팀장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안종길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 선임△ICT2본부장 최준환◇본부장 이동△IPS본부장 겸 부동산투자자문센터 본부장 배진수△종합금융본부장 최현지△GIB본부장 권태엽△스마트금융본부장 강형석△글로벌사업본부장 겸 글로벌영업추진부 본부장 노용훈△신탁연금그룹소속 본부장 이내훈△ICT1본부장 최병규△디지털채널본부장 임준효△소비자브랜드그룹소속 본부장 김성우△동부본부장 전영교△남부본부장 조대희◇부서장 이동△원신한추진부장 조혜영△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성현△미래설계센터장 박희모△투자상품부장 이동성△투자자산전략부장 조재성△투자일임부장 신긍호△대기업고객부장 강신태△종합금융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원재△GIB사업부장 최성준△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완택△글로벌기획실장 김지형△글로벌사업부장 이태경△퇴직연금사업부장 한용구△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태수△디지털전략본부 글로벌디지털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박정현△디지털전략본부 오픈 이노베이션 랩장(부서장대우) 고용철△디지털채널본부 디지털채널팀장(부서장대우) 권준석△디지털채널본부 모바일채널통합팀장(부서장대우) 전성호△빅데이터센터 BD솔루션팀장(부서장대우) 김지현△직원행복센터장 이범미△선릉금융센터장 겸 RM 정태승△명동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길군섭△남동중앙금융센터장 겸 RM 최형보△김포한강금융센터장 겸 RM 심우범△법조타운지점장 박종길△응암동지점장 이점구△대림중앙지점장 지인경△방학동지점장 황재필△삼성역지점장 임명수△분당지점장 이용강△일산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박진형△신한PWM서교센터장 정덕녕△신한PWM일산센터장 공대원△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장) 예상욱△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장) 박병철△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이재용△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강상철△G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김영식 ■신한생명 ◇상무 신규 선임△리스크관리본부 정봉현◇팀장 승진△보험금심사팀 강대윤◇파트장 승진△상품개발팀 상품검증유지파트 김승환△투자금융팀 기업금융파트 신운식 ◇팀장 전보△FC지원팀 김기선△원신한추진팀 최진기◇지점장 전보△의정부지점 윤판사△세운RM지점 백승일△신부평지점 이동우△로얄지점 박상길△경서지점 유현규△서면지점 김경철△춘천지점 이문엽△오름지점 윤상경△충주지점 이주원△제일지점 이병철△일산FM지점 전용준△서울VM지점 윤여남△드림ACE지점 박노인△천안FM지점 최은정
  • 檢, 정유라 또 소환…영장 세번째 청구 검토

    검찰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를 다시 소환했다. 지난달 20일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두 번째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3일 정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낮 12시 54분쯤 검찰청사에 도착한 정씨는 ‘무슨 내용의 조사를 받으러 왔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번 소환은 지난 5월 31일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덴마크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이후 다섯 번째다. 정씨는 삼성이 은밀히 제공한 명마 ‘비타나V’ 등 세 마리를 ‘블라디미르’ 등 다른 말 세 마리로 바꾼 ‘말 세탁’ 과정에 가담(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청담고 허위 출석(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법원은 지난달 23일 이대 비리 재판에서 최씨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학사비리 관련 부분에서 정씨의 공모 관계를 일부 인정하기도 했다. 검찰은 그간 추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 번째 구속영장 청구 또는 불구속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말 세탁·입시 비리’ 정유라, 5번째 검찰 소환…묵묵부답

    ‘말 세탁·입시 비리’ 정유라, 5번째 검찰 소환…묵묵부답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다섯 번째 소환됐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는 3일 정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이날 오후 12시 54분쯤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정씨의 소환 조사는 지난달 20일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두 번째이자, 5월 31일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국내로 강제송환된 이후 다섯 번째다. 정씨는 ‘무슨 내용 조사받으러 오셨냐’, ‘충분히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생각하시느냐’ 등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삼성의 지원 과정을 숨기고자 삼성이 처음 제공한 명마 ‘비타나V’ 등 세 마리를 ‘블라디미르’ 등 다른 말 세 마리로 바꾼 ‘말 세탁’ 과정에 가담한 혐의(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청담고 허위 출석과 관련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와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23일 이대 비리 재판에서 최씨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학사비리 관련 부분에서 정씨의 공모관계를 일부 인정했다. 앞서 검찰은 정씨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범행의 가담 정도와 경위, 소명 정도 등을 이유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모두 기각했다. 검찰은 추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 번째 구속영장 청구 또는 불구속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억압된 내면, 거짓 자아… 새 생명 ‘자유’ 얻다

    억압된 내면, 거짓 자아… 새 생명 ‘자유’ 얻다

    신비롭고 영롱한 빛을 발하는 자개를 통해 존재의 숭고함과 초월성을 표현해 온 자개작가 김유선(50)이 4년간의 침묵을 깨고 신작을 발표했다. ‘파편화된 자기’(Fragmented self)라는 제목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로 갤러리 플래닛에서 연 전시에서 작가는 좀더 깊어진 내면세계와 자아에 대한 성찰의 과정이 담긴 설치와 오브제 작업 등 신작 1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세밀하게 가공된 자개를 촘촘하게 규칙적으로 붙여 만든 ‘무지개’ 시리즈 등 기존의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자유롭고 추상적인 작품들이다.전시장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작품은 한겨울 계곡의 얼음을 그대로 떠 온 것처럼 맑고 자유로운 형상이다. 비정형의 작품은 자개가루를 투명한 레진(접착제)으로 고정한 것이다. 굳은 레진은 살얼음 같다. 그 안에서 엷게 펴진 자개가 아름답게 반짝인다. 맞은편 공간에는 투명한 나뭇가지와 마른 잎사귀 같은 형상이 자유롭게 뒤엉켜 걸려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슬방울, 고드름 같은 것도 맺혀 있다.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린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낚싯줄에 투명한 레진을 위에서부터 흐르게 하며 작업한 흔적이다. 중간중간에 박힌 크리스털, 바로크 진주 같은 재료들이 빛을 받아 반짝인다. 벽에 비치는 그림자도 인상적이다. 먹의 농담을 살려 그린 수묵화처럼 또 다른 존재감이 있다. 이 같은 과감한 변신에는 최근 몇 년간 겪은 작가의 고뇌와 성찰의 흔적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1990년대 초 우연히 을지로의 재료 시장을 지나다 자개라는 매체를 마주하게 된다. 작가는 “장롱에 박힌 것만 봤던 자개가 바닥에 가득 쌓여 있는 것은 충격이었다”며 “진주를 빚어내는 조개로 만드는 영롱한 자개에서 절망과 고통 속에서 발견되는 희망과 아름다움, 존재의 본질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7살에 어린 동생의 죽음을 겪은 이후 빛에 집착해 온 그에게 오묘한 빛을 발하는 자개는 혁명적인 소재였다. 뉴질랜드산 조개껍데기에서 나오는 청색 자개, 타히티에서 나는 흑색 자개 등을 이용해 별, 우주, 천체, 바다, 무지개 등을 작품화하며 작가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완벽주의, 강박적인 형태와 표현으로 작업하면서 내면적 고통도 쌓여 갔다. 작가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개조각을 붙여 가며 형상을 만들어내는 작업에 몰입하다 보니 어느새 저 자신에 갇히게 되는 것 같았다”며 “불안에 쉽게 휩쓸리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면서 더이상 안 되겠다 싶어 자기 분석과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몇 년간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자기 분석과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억압된 내면의 모습, 거짓된 자아와 직면했다. 만성화되어 단단하게 굳어진 거짓된 신념들이 하나씩 깨지며 정체성의 원형을 찾아가던 시기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무지개’ 시리즈의 표절 시비가 터졌다. 작가는 “표절은 작가에게 처참한 고통”이라며 “지난해 겪은 공예작가와의 표절 시비가 기존의 작업스타일에서 탈피하는 직접적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인간이 상처와 고통, 불안에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를 뼈저리게 느꼈죠. 과도하게 자기방어를 하고 수많은 감정을 억압하며 살아가는지…. 처절한 고통을 거치고 나니 깨지고 부서지고 갈라진 것들에 마음이 이끌렸습니다. ” 지금까지 천착해 온 방식과 주제의 범주를 과감하게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의 작업을 시도했다. 작가가 겪은 고통은 자개, 유리알, 바로크 진주 등 새로운 매체와 레진을 통해 공간 설치작품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내면과 직접 마주하며 고통을 극복하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 상태에서 작업했다”는 작가는 “완벽한 형태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번 전시제목은 심리학자 하인츠 코헛의 ‘자기 심리학’에서 인용한 것이다. ‘미숙한 유아의 자기는 연약하고 뚜렷한 형태를 갖고 있지 못한 파편화된 형태이다. 유아시절 건강한 갈등해결 방법을 학습하지 못하면 갈등과 다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불안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파편화된 자기는 허위 자기, 가짜 자기이다. 누가 건드려도 부서지고 넘어진다.’ 전시는 14일까지. (02)540-4853.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성남시, 양성평등주간 행사 다채

    성남시, 양성평등주간 행사 다채

    경기 성남시는 양성평등주간(7.1~7일)을 맞아 새달 4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여성단체를 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다. 양성평등 유공자 5명, 여성발전 유공자 7명 표창, 축하공연,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 교수의 ‘호모 심비우스, 양성 협력의 시대’ 특강이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는 4~7일 일·가정 양립 지원과 취업상담 등 7개 부스의 미니 취업박람회, 12개 부스의 양성평등 체험 행사, 근현대 여성노동사와 관련 유물 42점의 특별기획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종합홍보관 내 시민 갤러리 ‘공감’에서는 4~7일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수상작 25점이 전시되고, 하늘극장에선 4~7일 성차별, 여성폭력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 수상작 20편을 상영한다. 가족영화 무료 상영 행사(중앙공원·6.30~7.1일) 파크콘서트(중앙공원·7.8일) 여성인권영화제(성남미디어센터·7.5~8일)등 양성평등주간 문화행사도 다양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대문·우리은행 청년상인 지원…창업자금 융자·컨설팅 업무협약

    서울 서대문구가 29일 청년 창업 지원과 신촌동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상인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 중인 구가 금융권과 손을 맞잡고 지원 폭을 넓히는 차원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촌 청년상인 창업자금 융자와 금융 컨설팅, 잠재력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상품개발·서비스 교육, 청년상인 제품 우리은행 쇼핑몰 입점, 우리카드와 연계한 청년상인 제품 우대 쿠폰 증정 등을 추진한다. 구청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구와 우리은행, 이화여대 기업가센터·디자인대학원 관계자, 청년 디자이너들이 참석한다. 서대문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잇기 위해 신촌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이화 패션문화거리’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청년상인들에게 임대보증금, 임차료(1년), 인테리어를 지원해 활기를 잃어 가던 이화패션문화거리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도로 포장·간판 설치를 통해 이대 앞 골목길인 이화여대5길을 디자인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7개 빈 점포에 청년 신진 디자이너 9팀을 선정해 입점을 도왔다. 이어 올해 3월에는 이화여대3·5길에 추가 확보한 5개 공실에 6팀이 입점했다. 이와 함께 청년 신진 디자이너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 패션아카데미’를 열어 경영 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패션·유통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청년 지원사업이 금융권 지원에 힘입어 더욱 성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부패감찰·국민권리구제 시스템 재점검”

    “부패감찰·국민권리구제 시스템 재점검”

    박은정(65) 국민권익위원장은 28일 취임사를 통해 “공정사회, 맑은 사회에 대한 국민적 갈구가 지금보다 더 높은 때는 일찍이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최일선에서 국민과 만나는 우리 권익위원회는 반부패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이제 남다른 새로운 각오로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담는 그릇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로 국민권익위원장에 임명된 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이화여대와 서울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참여연대 공동대표,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시민활동을 펼쳐 온 법학자다. 2000년에는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박 위원장은 이어 우리 사회의 최대의 화두를 ‘불공정’으로 지목했다. 그는 “지난 정권 말기의 참담함을 겪으면서 우리 사회는 집단적으로 스스로를 성찰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며 “한 가지 깨달음은 민간에서든 공공부문에서든 부정과 비리가 묵인된다면 국정의 효율도, 경제발전도 꾀할 수 없음은 물론이요 근원적으로 사회통합도 무망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9월 시행된 이른바 ‘김영란법’(청탁금지법)에 대한 높은 국민적 성원과 지지를 통해 공정하고 맑은 사회에 대한 국민의 염원이 얼마나 절실한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권익위 운영 방향과 관련, 박 위원장은 “지금의 옴부즈맨 시스템이 국민권리 구제, 부패 감찰, 행정청의 자기통제를 구현하는 데 제약 요인이 없는지 다시 점검하고, 갈등 민원 조정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국민 신문고를 시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익제보자가 겪는 애로와 고통을 현장에서 함께하는 호민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인사]

    ■전북도 ◇부단체장△김제 부시장 이후천△완주 부군수 고재욱△임실 부군수 박진두△부안 부군수 이연상◇국장급(3급) 직위승진△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현승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부학장 김명화△수리물리과학부장(물리학과장 겸) 윤석현 ■전주대 △학생지원실장(체육부장 직무대리 겸) 박종찬△비서실장 김영진△취업지원실장 한진연△총무지원실장 이재환
  • [과학계는 지금]

    ●언어학습 돕는 별모양 유전자 발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 이창준 박사와 이화여대 류인균·김지은 뇌인지과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뇌와 척수에 있는 별모양 세포의 유전자가 언어 학습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규명했다. 별세포에서만 나타나는 ‘아쿠아포린4’ 유전자가 뇌 크기 변화를 조절하고 뇌 기능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데 이 유전자가 활발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은 언어 학습 능력, 언어 유창성이 더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 및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분자 정신의학’ 27일자에 실렸다. ●눈으로 세균 냄새 보는 기술 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 류충민 박사와 미국·프랑스·이집트 국제공동연구진은 음식이 상했을 때 나는 세균 냄새를 눈으로 관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 방법론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프로토콜스’ 7월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연구팀은 세균 냄새가 세균 간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신호전달물질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분석하는 연구방법을 체계화해 편하고 정확하게 실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세균 냄새를 활용한 ‘보이지 않는 기체 비료’ 제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IBS, 새달 3일부터 물리교육프로그램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 액시온 및 극한상호작용연구단은 다음달 3일부터 5주간 교육·연구 프로그램인 ‘KUSP’를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한 KUSP는 미래 물리학자를 꿈꾸는 전 세계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물리학 강연과 현장학습,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11개국 26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출신 법철학자… 인권·생명윤리 분야 시민운동 활발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 27일 임명된 박은정(65)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인권, 국민권익, 생명윤리 등에 관심을 갖고 시민운동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법철학자다. 여성 최초로 권익위원장을 지낸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에 이어 권익위의 두 번째 여성 위원장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박 위원장의 인선 배경에 대해 “이론과 실천력을 겸비했으며 국민권익 보호, 부정부패 척결,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이화여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며 1994년부터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으로 활동했고 2000~2002년에는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지냈다.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 위원, 아시아생명윤리학회 부회장, 서울대 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생명윤리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법철학의 문제들’, ‘5·18 법적 책임과 역사적 책임’, ‘줄기세포연구자를 위한 생명윤리’, ‘생명공학 시대의 법과 윤리’ 등이 있다. 김대중 정부 때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참여정부 시절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중앙인사위원회 비상임위원,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자율화구조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2008년에는 한국인권재단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인권 연구를 비롯해 문화확산, 인권교육 등을 위해 힘썼다. ▲경북 안동 ▲경기여고, 이화여대 법학과,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법철학 박사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한국법철학회 회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 ▲서울대 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아산복지재단, 창립 40주년 학술 심포지엄 개최

    아산복지재단, 창립 40주년 학술 심포지엄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 전문가 등 150여명을 초청해 ‘사회복지와 행복’을 주제로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산재단은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 크게 발전하고 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행복지수는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이번 심포지엄 주제를 정했다. 정몽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이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 차별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 인간의 예의’라는 정주영 재단 설립자의 말을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시스템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한준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연설, 1부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복지와 지방정부의 역할’, 2부 ‘가족과 일, 그리고 행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복지의 기능’을 연구한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지방정부 간 사회복지 불균형과 시민의 삶의 질’을 연구한 김회성 연세대 복지국가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조상미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토론을 펼쳤다. 2부에서는 ‘가족시간과 삶의 질’을 연구한 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와 ‘일·여가의 변화와 행복’을 연구한 신인철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차승은 수원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에 참가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1979년부터 한국 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목표로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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