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혼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드론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만선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해녀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숙소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033
  • 5·18재단 ‘새 비자금 의혹’ 노태우 일가 고발한다

    5·18재단 ‘새 비자금 의혹’ 노태우 일가 고발한다

    5·18기념재단이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를 조세범처벌법·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와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 3인에 대해 오는 14일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최근 한 재판에서 이들 일가가 진술한 내용과 선고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을 조세범처벌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공익재단 기부금과 지난주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보험금 등 새로운 비자금 의혹과 관련한 법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노소영 관장이 SK그룹 최태원 회장과의 이혼 소송과정에서 피고발인 김옥숙 여사가 1998년과 1999년 작성한 비자금 내역에 관한 메모를 법원에 제출함으로써 그동안 숨겨온 부정축재 은닉재산의 실체를 스스로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노 관장이 노 전 대통령의 범죄수익 300억원에서 유래한 SK주식을 이혼소송 재산분할금으로 취득하려 한 만큼 사실관계를 수사해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김 여사가 2000년부터 이듬해까지 210억원 규모 비자금을 차명으로 보관하다가 다시 한 번 보험금으로 납입해 자금 세탁한 사실이 최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추징금 완납이 완료된 이후에는 더 이상 비자금 관련 뇌물죄 수사와 추징이 어렵다는 사실을 이용, 숨겨둔 비자금 152억원을 노 원장의 공익법인에 기부해 다시 한 번 자금을 세탁하고 자녀에게 불법 증여했다고도 주장했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이들은 노태우의 유산은 연희동 자택이 유일하다고 하는 등 추징 이후 부정 축재한 은닉재산이 없는 듯이 가장해 왔지만 최근 재판과 국정감사 과정에서 비자금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피고발인들의 신병 확보를 위한 출국 금지 등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감히 조강지처를…”, 배우자 살해 70·80대 중형 잇따라

    “감히 조강지처를…”, 배우자 살해 70·80대 중형 잇따라

    배우자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고령의 남성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잇따라 중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11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75)씨에게 치료감호와 함께 징역 37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에서 전처인 60대 B씨를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이혼한 뒤 동거 중이던 전처 B씨가 다른 남자와 외도하고 자신을 집에서 쫓아내려 한다고 의심했고, 아파트 인근에서 B씨가 경비원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불륜 관계라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다른 범행으로) 출소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배우자를 흉기로 찔러 참혹하게 살해했다”며 “근거 없는 추측과 망상으로 경비원들을 배우자의 외도 상대방으로 의심해 이들 중 1명을 살해하려고도 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은 고령의 노인이지만 장기간 수감 생활로 잘못을 참회하게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A씨는 형기를 모두 채우면 112세가 된다.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고 무시했다는 이유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80대 남성도 이날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80대 남성 C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C씨는 지난 7월 15일 오전 대구시 북구 아파트에서 둔기로 70대 아내의 머리를 때리고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와 다투던 중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배우자를 살해한 반인륜적 범죄로서 죄질이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상대 후보가 유부남 배우자 협박했다” 허위 발언…흑색선전 활기친 22대 총선[로:맨스]

    “상대 후보가 유부남 배우자 협박했다” 허위 발언…흑색선전 활기친 22대 총선[로:맨스]

    지난 4월 22대 국회 의원 선거 운동 중 국회의원 후보 A씨 등 4명은 연설차량을 타고 다니며 “상대 후보가 과거에 교제 중인 유부남을 상대로 이혼하라고 협박하고, 유부남의 배우자를 상대로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A씨를 포함한 4명은 지난 8일 결국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2대 총선에서 A씨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흑색선전을 한 선거사범 숫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가 양극화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지자 또는 구독자 확보를 위해 가짜뉴스를 생성·유포하는 행위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22대 총선 선거사범을 유형별로 보면 허위사실유포·흑색선전사범이 1107명(3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품선거사범 384명(12.4%), 선거폭력·방해사범 364명(11.7%) 순이었다. 허위사실유포·흑색선전 유포로 입건된 인원(1107명)은 지난 21대(818명)과 비교하면 35% 이상 늘어났다. 기소된 국회의원 14명 가운데 6명도 허위 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혐의를 받는다. 일례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허위로 해명하고 배우자가 소유한 부동산 가액을 약 10억원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유튜브,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팬덤정치 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지지자 또는 구독자 확보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편향적인 가짜뉴스·정보를 생성하고 유포하는 행위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 정치 양극화로 상대 정당이나 후보자, 지지자를 혐오하는 현상도 강해져 선거폭력·방해 사범 입건 인원이 늘어난 것도 눈에 띈다. 21대에서 선거폭력·방해사범 입건 인원은 244명이었으나 22대 총선에서는 364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월 한 60대 남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등산용 칼을 휘둘러 살해를 시도해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경기 고양시에선 대학생이 칼을 휘두르며 명함을 배포 중인 선거사무장을 위협해 불구속 입건됐다. 선거 관리에 대한 불신과 음모론이 확산하면서 선거관리 감시 명목으로 사전투표소 내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의 신종범죄도 등장했다. 금품선거 부정적 인식 확산에 관련 사건은 감소…“공소시효 6개월 수사 시간 촉박”다만 유권자 사이에서는 금품선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금품 선거 사건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금품 선거 관련 입건자는 19대에 828명에 달했으나 20대 656명, 21대 492명, 22대에 384명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당내 경선이 치열해짐에 따라 당내 경선과 관련한 금품 제공 사범 입권인원은 21대 3명에서 22대 10명으로 다소 늘어났다. 선거사범 전체 인원을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입건 인원은 2874명에서 3101명으로 7.9% 늘었으나, 기소 인원은 1154명에서 1019명으로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소율도 40.2%에서 32.9%로 7.3% 포인트 내렸다. 법조계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선거가 가능해지면서 가짜 뉴스나 정보도 쉽게 퍼질 수 있게 됐다”면서 “그에 반해 선거법 공소시효는 6개월로 30년동안 변함이 없어 충분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첫만남에 2시간 동안 무릎 꿇었다”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첫만남에 2시간 동안 무릎 꿇었다”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고부갈등으로 시댁과 연을 끊었다고 밝힌 가운데 시어머니와의 첫 만남 당시 겪었던 일을 고백했다. 명서현은 지난 10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선공개 영상에서 “연애를 시작한 지 4개월쯤 됐을 때 시어머니가 인사를 오라고 하셔서 바로 일본으로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명서현은 “인사하면서 들어갔는데 (시어머니의) 첫마디가 ‘대세는 올라가’였다”며 “너무 무서워서 ‘대체 대세씨 없이 내게 뭘 하려는 거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하신 말씀이 ‘대세가 왜 좋니’였고 ‘너희 결혼하면 생활비는 내가 관리한다’ ‘키는 몇 센티니? 체중은?’ 등 사적인 부분을 물어보시더라”고 설명했다. 명서현은 “너무 무서웠고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무릎을 꿇고 어머니와 2시간을 얘기했다”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등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정대세는 “이건 처음 듣는다. (어머니가) 당연히 좋은 얘기를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놀랐다. 이어 명서현은 “맨 처음에는 각오했던 것 같다. ‘정말 잘해야지,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머님도 이해해 주시고 조금은 며느리로서 받아주시겠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명서현은 방송에서는 고부갈등으로 우울증 약까지 복용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시집살이가 그렇게 심하니까 ‘죽고 싶다’가 아니라 ‘2층에서 떨어져봤자 안 죽겠다’ 그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013년 승무원 출신 명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이렇게 예쁜데…” 안재현과 이혼 질문에 구혜선이 한 말

    “이렇게 예쁜데…” 안재현과 이혼 질문에 구혜선이 한 말

    배우 구혜선이 전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관련 질문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구혜선의 다양한 활동과 개인적인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화감독과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은 연기를 완전히 그만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접은 건 아니다”며 “영화감독을 하면서 필요할 때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방송 중 박원숙은 구혜선에게 “이렇게 예쁜데 힘든 일을 겪었냐”며 이혼에 대해 넌지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구혜선은 “아, 예전에”라며 말을 흐린 뒤 더 이상 언급을 피했다. 대신 박원숙과 혜은이의 위로에 옅은 미소로 답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구혜선은 학문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을 전공한 그는 여러 번의 휴학과 복학 끝에 올해 졸업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공부가 점점 재밌다”며 “이번에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현재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박사과정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숙제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 “미국 여성 건강 후퇴 보고 싶지 않다”…   멀린다 게이츠, 든든한 해리스 후원

    “미국 여성 건강 후퇴 보고 싶지 않다”…   멀린다 게이츠, 든든한 해리스 후원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60)가 여성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유튜브를 통해 여성 여론을 규합하면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CNN방송은 9일(현지시간) 게이츠가 2억 5000만 달러(약 3300억원) 규모의 여성 건강기금을 조성해 남녀 간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한다고 전했다. 그는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이혼하고 자선 재단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떠나면서 받은 합의금 125억 달러(약 16조원)를 여성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앞으로 2년간 10억 달러를 투자해 여성의 생식권(낙태권)을 신장하겠다고 설명했다. 낙태권 보장 문제는 민주당이 공화당과 선명하게 대립하는 지점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 의사를 표명했던 게이츠는 지난 7월 CBS 뉴스 인터뷰에서 민주당 후보 자리를 이어받은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거듭 밝혔다. 그가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은 처음이다. 게이츠의 행보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 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비교되면서 언론도 집중하고 있다. 게이츠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해리스가 여성 생식의 자유를 믿기에 지지한다고 밝히며 “미국이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법을 후퇴시키는 걸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뉴욕타임스는 그가 해리스 지원 단체에 1300만 달러(약 175억원) 이상을 기부했다고 전하면서 “민주당의 거물급 인사로 재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여성 대통령 당선을 위한 기금 마련뿐 아니라 미셸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리스 위더스푼 등 유명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우리를 만든 순간’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리며 여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여성 건강 문제를 집중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여성이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누가 미국과 여성의 권리를 이해하는지 생각해 보면 큰 차이가 있다”면서 해리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 55세 연하와 결혼후 “마음에 안들어”…‘키 큰 미인’ 요구하다 사망

    55세 연하와 결혼후 “마음에 안들어”…‘키 큰 미인’ 요구하다 사망

    재력을 앞세워 수많은 여성들과 복잡한 관계를 맺은 일본의 사업가 노자키 고스케(당시 77세)의 사망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가 사망 전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며 여성들을 소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와카야마지법에서 노자키의 아내 스도 사키(28)의 재판이 진행됐다. 재판에는 사망 당일 노자키와 통화한 ‘교제 클럽’을 운영하는 남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여성 편력을 다룬 자서전 ‘기슈(紀州)의 돈 후안, 미녀 4000명에게 30억엔(약 306억원)을 바친 남자’로 유명해진 노자키는 지난 2018년 5월 24일 55세 연하 스도와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와카야마현 다나베시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기슈는 일본 와카야마현과 미에현 남부를 칭하는 지명이며, 돈 후안은 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중세의 바람둥이 귀족이다. 노자키의 사인은 급성 각성제 중독이었다. 검찰은 스도가 재산을 목적으로 노자키와 결혼한 뒤 막대한 유산을 얻기 위해 치사량의 각성제로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남성은 사망 당일 노자키에게 극단적 선택 징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법정에서는 남성과 노자키의 통화 음성도 재생됐으며, 남성은 당시 노자키의 모습이 “평소와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약물 복용을 의심할 만한 언동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노자키가 결혼 후에도 ‘키 큰 미인’과의 만남을 요구했다는 게 남성의 주장이다. 특히 남성은 “노자키가 결혼 후 ‘(스도는) 올바른 아내가 아니다’, ‘이혼하고 싶다’는 등 아내에 대한 불만과 함께 새로운 여성을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실제로 노자키 사망 한달 전에도 여성을 소개해줬다고 한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스도는 노자키 사망 약 2개월 전부터 인터넷에 ‘완전 범죄 약물’, ‘각성제 과잉 섭취’ 등의 키워드를 검색했다. 사망 한달 전에는 밀매사이트를 통해 치사량이 넘는 각성제를 주문했다. 그러나 스도는 계속해 “사장님(노자키)을 죽이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 황재균과 갈라선 지연 곁에…“내 사랑” 이 사람이 지켰다

    황재균과 갈라선 지연 곁에…“내 사랑” 이 사람이 지켰다

    아이돌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지연이 친오빠와 함께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금손이들 feat.그냥 효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스태프들로 보이는 여성들과 함께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지연의 뒤에는 모델로 알려진 지연의 친오빠 박효준씨의 모습이 보인다. 지연은 친오빠를 ‘효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남다른 남매애를 드러낸 바 있다. 지연은 지난 5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연 역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황재균은 지연과 이혼을 인정하며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비록 부부로서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연은 이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지난 7일 마카오 팬미팅에서 눈물을 쏟아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마카오에서 열린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한 지연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팬들은 “울지마”를 외치며 지연을 응원했다.
  • ‘박지윤과 상간 맞소송’ 최동석 “전 배우자 방송 보냐” 질문에 입술 ‘꽉’

    ‘박지윤과 상간 맞소송’ 최동석 “전 배우자 방송 보냐” 질문에 입술 ‘꽉’

    방송인 최동석이 전 배우자와 관련된 물음에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의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이상아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상아는 TV에 나오는 전 남편의 모습을 보며 “나 저 프로그램에서 섭외 왔었다”고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박미선은 이상아를 비롯해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등 출연진들에게 “전 배우자를 TV에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아는 “저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가끔씩 본다”고 솔직히 말했다. 조윤희는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지만 우연히 보게 되면 본다”고 답했고, 최동석은 차마 답을 하지 못하고 입술을 질끈 깨물며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최동석은 현재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이다.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동석은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고, 정규 편성 후 이날 첫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도 얼굴을 비췄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최근 ‘쌍방 상간 소송’을 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6월 박지윤이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고, 이후 최동석도 지난달 말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은 이날 ‘이제 혼자다’에 첫 출연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이혼 후 “실패자가 된 것 같았다”고 말한 것에 공감하며 “저도 이겨내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현재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발표 후 첫 게시물을 올렸다. 지연은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15주년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연을 포함한 티아라 멤버들은 7일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은 “어제 팬미팅의 추억은 오랫동안 나에게 남을 것”이라며 “우리가 주고받은 눈빛과 말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또 “항상 티아라를 응원해주는 퀸즈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6월 이광길 해설위원과 중계진이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광길 해설위원은 “오해를 했다”고 해명했으나, 두 사람의 침묵이 이어지면서 의혹이 이어졌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재균과 파경을 공식 인정하며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지연 역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우지원 “부부싸움하다 경찰 왔다”…이혼 심경 눈물 고백

    우지원 “부부싸움하다 경찰 왔다”…이혼 심경 눈물 고백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우지원(51)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 우지원은 지난 2002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나, 결혼 17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우지원은 이혼 후의 인생 2막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지원은 ‘선풍기 폭력 사건’에 대해 “꽤 오래 전 일이다”고 말했다.“그때 당시에 저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다. 전 배우자가 술을 한 잔 하자고 제안해서 가볍게 먹기 시작했다”고 떠올렸다. 우지원은 “부부가 말 못했던 것도 하게 되고, 편한 자리였는데 술을 한두잔 먹다보니 마음에 있던 이야기들이 나왔다.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조금 더 강해지거나 아니면 아이 앞에서 자극적인 말을 하면, 그때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아이 앞에서 싸우는 것도 그렇고 해서 제가 그 자리를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게 있었다”고 덧붙였다. 우지원은 “그런 이야기를 한 두번 더 들었는데, (전 배우자의 말 중에) 뭐가 꽂혔는지 기분이 많이 상했던 것 같다. 홧김에 선풍기를 바닥에 던졌다. 그러고 나서 방에 먼저 들어갔다”며 전처와 다툼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우지원은 “경찰이 집에 왔더라. 제가 잘못을 했지만, 제가 화나서 바닥에··· 그런걸 처음 해봤다. 많이 후회되는 일이긴 한데, 제가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 그때가 저도 그렇고, 전 배우자도 그렇고 서로에게 데미지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MC 박미선은 “서로 감정이 굉장히 많이 격해있는 상태였나 보다”고 말하자 우지원은 “제가 한 행동은 정말 잘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셨던 만큼 그게(가정폭력이) (이혼의) 결정적인 계기는 아니었다. 그래도 아이들도 있고 다시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집에 가서 같이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우지원은 “여느 부부들처럼 평상시처럼 살다가 서로 안 맞으면 다투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꽤 있었던 것 같다. 계속 힘들었다. 전 배우자랑 이야기해서 서로 떨어져 지내보면 어떻겠냐고 했다. 별거를 2년 정도 했다”고 덧붙였다. 우지원은 양육권에 대해 “첫째 딸 양육권은 내가, 둘째 딸 양육권은 전 아내가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첫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둘째는 엄마랑 서울에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제가 혼자가 되다보니 되게 많이 허전하고, 아이들도 엄청 보고 싶다”고 말했다. 우지원은 “집에 혼자 불 켜고 들어가고 아무도 없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 둘째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다 보니 자주 보기는 힘들다. 원하는 만큼 자주는 못 보지만 내적 친밀감이 잘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김새롬, 유명 셰프와 이혼한 지 8년 만에…“남들과 다른 신부 수업 중” 고백

    김새롬, 유명 셰프와 이혼한 지 8년 만에…“남들과 다른 신부 수업 중” 고백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한 지 8년 만에 재혼 의지를 불태웠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족으로 묶인 자들’이라는 주제로 최원영, 최무성, 김새롬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케미를 선보인다. 이혼한 지 8년이 된 김새롬은 재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그는 술 먹고 노래방은 가지 않고, 술자리는 1차만 하는 등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신부 수업에 열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안해” 한 마디면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별할 수 있다며 ‘좋은 남자 구별법’을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배우 최무성은 연극배우 출신인 아내와 연인이 된 사랑 이야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후 둘 중 한 명만 연기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이 은퇴하겠다고 장인어른과 약속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정작 지금은 최무성만이 연기 생활을 지속하고 있어 ‘돌싱포맨’의 원성을 샀다. 이에 최무성은 자신도 아내가 함께 돈을 벌길 원한다며 숨겨온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원영, 최무성, 김새롬과 ‘돌싱포맨’의 케미는 8일 오후 9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女간호사랑 바람 난 간호사 남편…교사 아내 “이혼 안 한다” 이유는?

    女간호사랑 바람 난 간호사 남편…교사 아내 “이혼 안 한다” 이유는?

    간호사인 남편의 자동차 블랙박스에서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후 상간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로 결혼한 지 15년이 됐으며 교사로 근무 중이라는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남편은 3교대로 근무하는 데다 최근 응급업무가 많아져 퇴근 시간이 불규칙했다”며 “그런데 며칠 전 남편과 같이 쓰던 자동차에 문제가 생겨 블랙박스를 확인 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블랙박스에는 남편이 어떤 여자와 통화를 하며 서로 애칭을 부르고 “사랑해” 등 애정 표현을 하는 소리가 녹음돼있었다. A씨는 “상대 여자는 다른 종합병원의 간호사로, 파견 근무 중 만난 것 같았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기록에도 해당 종합병원이 찍혀있었다”며 “배신감이 들었지만 우선 추가 증거를 모으고자 며칠 뒤 다시 블랙박스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추후 확인해보니 A씨에 따르면 해당 시점부터 남편은 블랙박스를 꺼두고 다녔으며, 내비게이션 기록도 삭제된 상태였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남편 몰래 차량에 녹음기를 두고 추가로 남편과 상간녀의 대화를 확인했다. 이렇게 수집한 증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어 “아이가 어려 이혼은 하고 싶지 않은데 상간 소송만 진행할 수 있을까. 이 경우 상간녀가 남편에게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신진희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차량의 블랙박스에 녹음된 대화는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하지 않아 민사소송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며 “다만 차량에 설치한 녹음기로 대화를 녹음한 경우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제삼자가 녹음한 대화는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간녀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때 남편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경우가 발생할까 우려될 수 있다”며 “이때 A씨는 본인이 입은 전체 정신적 손해액 중 상간녀의 부담 부분에 해당하는 위자료 액수 지급만을 상간녀에게 명해주기를 재판부에 요청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내가 죄지은 것도 아닌데”…김수찬, 父 착취 폭로 후 심정 고백

    “내가 죄지은 것도 아닌데”…김수찬, 父 착취 폭로 후 심정 고백

    최근 친아버지로부터 오랜 시간 착취당했다고 밝힌 가수 김수찬이 심정을 전했다. 김수찬은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가수 민해경, 배우 김영란과 함께 가수 혜은이의 절친한 지인으로 출연했다. 김수찬은 이날 “어머니와 20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같이 지낸다”며 모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어머니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익명으로 출연해 “이혼한 전남편이 아들의 앞길을 막는다”고 폭로한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수찬은 “엄마는 그쪽(부친)이 찔리도록, 그런 것들을 멈춰달라고 (하려고) 익명으로 나간 것”이라며 “저는 언젠가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저라는 걸 밝혔다”고 했다. 이어 “방송 이후 다른 가수들의 이름이 언급되는 걸 봤다. 괜한 피해자가 나오면 안 되니까 빨리 얘기했다”며 “정직하면 두려운 것이 없으니까”라고 했다. 그는 “전날까지 엄마가 방송에 나가시는 줄 몰랐다”라며 “엄청나게 떨었다고 하시더라. 잠도 못 자고 긴장해서 횡설수설했다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혜은이는 “네가 대처한 방법이 좋았다. 난 루머 때문에 ‘가수를 그만둬야겠다’ 했던 때도 있었다”며 “연예인들은 무슨 일이 터지면 정직하게 말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끄러운 게 싫어서 숨기려고 하다가는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다”라며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느냐가 다르겠지만 진실은 꼭 알게 돼 있다”고 했다. 민해경이 “괜찮냐”고 묻자, 김수찬은 “저는 괜찮다. 아무렇지도 않다. 제가 죄지은 게 아닌데”라고 답했다. 한편 김수찬의 어머니는 지난달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기를 현직 가수의 친모라고 소개하며 “이혼한 지 14년이 됐는데 전남편이 자꾸 허위 사실을 유포해 아들 앞길을 막고 있다”고 했다. 방송에서 김수찬의 어머니 A씨는 14년 전 세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갖고 전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후 1년 정도 지난 후 방송에 출연한 아들을 본 전남편이 매니저 역할을 하겠다며 찾아왔다고 한다. A씨는 아들의 꿈을 꺾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아들을 전남편에게 맡겼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아들은 소속사 없이 활동했고, 전남편이 직접 행사 일정을 잡는 등 기획사 대표 역할을 했다. 전남편은 활동비 명목으로 아들 이름으로 대출받고 친인척을 비롯해 아들의 팬들에게까지 돈을 부탁했다고 한다. 또 A씨는 전남편이 지난 8년간 아들과 방송국을 다니며 알게 된 관계자들에게 “아들은 패륜아”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인 아들이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 이후 김수찬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사연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밝혔다. 한편 김수찬은 2012년 데뷔해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SNS선 웃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황재균과 이혼’ 지연, SNS선 웃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그룹 ‘티아라’ 지연(31)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kt 위즈)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지연이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연은 지난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15주년 팬미팅 ‘T-ARA 15 ANNIVERSARY FANMIEETING’에 참석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아라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여는 공연이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수년 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과 토크와 게임 등을 하며 소통했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연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건 팬미팅 불과 이틀 전인 지난 5일이다.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걸 꺼릴 수도 있었으나, 지연은 개의치 않고 팬미팅에 적극 나섰다. 지연은 팬미팅 막바지에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응원봉을 든 채 팬들을 보던 지연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됐고 몸을 돌려 눈물을 닦자 팬들은 티아라를 외쳤다. 지난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던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지연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재균 측은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 팬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명 운동선수 前남편, 불륜에 15억 빚…폭행까지” 누구?

    “유명 운동선수 前남편, 불륜에 15억 빚…폭행까지” 누구?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 후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사연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운동선수였던 전 남편으로 인해 현재까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빚과 여자 문제로 운동선수였던 전 남편과 이혼 후 아이들에게 그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으로 사연을 신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연자에 따르면 사연자와 전 남편은 23살 때 중학교 동창 소개로 만났다. 전 남편은 운동선수였지만 사연자의 요청으로 정체가 공개되진 않았다. 사연자는 “24살에 결혼해 9년 후 이혼했다”며 “큰아이 생후 50일 정도 됐을 때 가족 여행을 갔는데, 남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남편의 휴대전화를 보게 됐다. 문자 내용이 ‘너 어제 숙소 안 들어왔더라. 그 여자랑 잤냐’라서 물어보니 ‘호기심에 외로워서 그랬다’고 하더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둘째 임신 중 세컨드 휴대전화를 발견했는데 술집 마담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내역이 있었다. 둘째가 뱃속에 있으니 화를 낼 수도 없었다. 그러고 얼마 안 돼서 가방에서 여자 향수가 발견됐다”고 떠올렸다. 또 “여자 문제 이후엔 빚이 15억원이었다. 우리나라에 대부업체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아이들 통장, 패물 등을 털어서 2억원을 갚고, 친정 부모님이 3억원 정도 갚아주셨다. 빚이 더 있는지 솔직히 말해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더라. 처음엔 연봉이 2억 5천만원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연봉이 5억원이었다. 집도 경매에 넘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연자는 “술에 취해서 ‘너는 나를 무시한다’며 폭행하더라. 그것 때문에 숙려 기간 없이 바로 이혼이 됐다. 양육비는 정해진 금액 없이 자기가 주고 싶은 대로 주고 있다. 지금은 보험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연을 들은 MC 서장훈은 “더 이상 전 남편을 신경 쓰지 마라”고 조언했지만 사연자는 “억울하다. 차를 바꿀 돈이 있으면서도 양육비를 안 준다. 전 남편이 이혼 후 감옥을 갔는데, 그게 9시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는 게 싫다”고 토로했다. 사연자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했다. 만약 아이들이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면 ‘너는 네 아빠 닮아서 그러냐’고 모진 말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게 절제가 안 되면 치료를 받아라. 화가 난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것, 그게 바로 분노조절장애다. 그에 따른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라”고 충고했다.
  •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의 ‘사고실험’… 인간의 상상력·창의력 AI 뛰어넘다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의 ‘사고실험’… 인간의 상상력·창의력 AI 뛰어넘다

    지동설, 뉴턴역학,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등 과학사에 한 획을 그은 진보 뒤에는 늘 과학자들의 자유로운 사고실험이 있었다.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열차, 진공 속의 포탄 등 사고실험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다. 교양 과학 계간지 ‘한국 스켑틱’ 가을호(39호)는 ‘상상이 세상을 바꾸다’라는 커버스토리를 싣고 과학자들의 상상력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 왔는지를 보여 주면서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 지능의 핵심은 ‘창의성’임을 강조했다. 국내 대표 과학기술학자인 홍성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는 ‘SF는 사고실험이다’라는 글에서 “과거 공상과학이라고 불렸던 SF는 읽고 보는 이들에게 과학에서 사고실험과 비슷한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며 최근 SF 붐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했다. SF의 역할은 새로운 가능성과 위험이 가득한 낯선 세상을 상상하게 하고 그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하는 데 있다. 이는 과학에서 실제 실험 대신 가상적 상황을 상상해 실험을 수행하는 사고실험 과정과 같다고 홍 교수는 지적한다. 사고실험은 반사실적 요소를 통해 상상의 범위를 넓히고 세상이 다를 수 있다는 결론을 끌어내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과학뿐만 아니라 철학적 논증과 문학에서도 활용된다. 홍 교수는 그 사례로 19세기 작가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를 들고 있다. 미들마치는 ‘이혼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에서 여성의 삶이란 무엇인가’를, 걸리버 여행기 중 죽지 않는 스트럴드브러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늙은 몸과 마음을 갖고 끝없이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SF는 사고실험을 장르 그 자체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 SF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물론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인 필립 K 딕의 SF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워쇼스키 형제의 SF 영화 ‘매트릭스’, 앤드루 니콜 감독의 ‘가타카’를 비롯해 올 상반기에 인기를 끈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류가 맞닥뜨린 수많은 문제를 생각하게 만든다. 홍 교수는 “더 많은 사람이 사고실험에 참여하고 그 과정과 결과가 새로운 기술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참여적 거버넌스에 반영된다면 SF는 미래를 예언하는 것을 넘어 더 안전하고 인간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상간녀 집 찾아가 머리채 잡고 폭행한 아내…法 “분노의 표현” 집유

    상간녀 집 찾아가 머리채 잡고 폭행한 아내…法 “분노의 표현” 집유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의 집에 가족들과 함께 들어가 폭행과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6단독 안현정 판사는 공동협박, 공동폭행,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 가족 B씨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C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A씨의 남편 불륜 현장을 잡고 책임을 묻기 위해 상간녀 D씨 집에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넘어뜨린 뒤 머리와 뺨을 수차례 때렸다. 이들은 “차량접촉 사고가 났다”며 D씨 집 현관문을 열게 한 뒤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 흉기를 이용해 반려묘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주거침입과 협박, 폭행 등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불륜을 저지른 A씨의 남편과 상간녀 D씨를 강하게 질타했다. 재판부는 “D씨는 A씨 부부 슬하에 미성년 자녀 2명이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불륜관계를 지속해 범행 발생의 책임이 막중하다. 그럼에도 이 사건 공판에 이르기까지 A씨에게 사과한 바 없고, 잘못한 게 없다며 오직 자신의 고양이만이 중요하다는 태도를 보여왔다”고 꾸짖었다. 이어 “남편은 A씨가 불륜 사실을 알고 어떻게 행동할지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도 이혼소송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피고인들을 막지 않고 이들을 D씨의 집에 들였다”면서 “여전히 D씨와 불륜 관계를 지속하는 등 잘못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A씨에 대해서는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홀로 미성년 자녀 2명을 양육하고 있다”며 “가정을 무너뜨리려는 D씨에 대해 분노의 표현이자 상간자에 위자료를 받으려는 과정에서 벌어진 범행으로 볼 여지가 있는 점을 참작한다”고 판시했다.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서도 협박의 정도 등이 중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 ‘친부 만행 폭로’ 김수찬, 첫 심정 고백 “어머니께 해 갈까 걱정”

    ‘친부 만행 폭로’ 김수찬, 첫 심정 고백 “어머니께 해 갈까 걱정”

    가수 김수찬이 최근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친부의 만행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방송 최초로 심정을 털어놓는다.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1970년대 가요계를 휩쓴 원조 국민 여동생 ‘혜은이’ 편이 방송된다. 혜은이는 올해 2월 첫째 딸의 결혼식에 와준 절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인들을 선유도 공원으로 초대한다. 혜은이의 49년 지기인 배우 김영란을 비롯해 이웃사촌인 가수 민해경, 후배 가수 김수찬이 등장한다. 혜은이는 소풍을 꿈꾸며 선유도 공원으로 친구들을 초대하지만, 가을비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하고 근처 식당으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찬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남편이 아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털어놓은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다. 김수찬은 해당 방송 전날이 돼서야 어머니로부터 방송 출연 소식에 대해 들었다고 한다. 그는 “언젠간 해야 할 일이었다”며 자신보다 어머니에게 해가 갈까 걱정하는 의젓한 아들의 모습을 보인다. 김수찬의 어머니는 지난달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기를 현직 가수의 친모라고 소개하며 “이혼한 지 14년이 됐는데 전남편이 자꾸 허위 사실을 유포해 아들 앞길을 막고 있다”고 했다. 방송에서 김수찬의 어머니 A씨는 14년 전 세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갖고 전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후 1년 정도 지난 후 방송에 출연한 아들을 본 전남편이 매니저 역할을 하겠다며 찾아왔다고 한다. A씨는 아들의 꿈을 꺾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아들을 전남편에게 맡겼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아들은 소속사 없이 활동했고, 전남편이 직접 행사 일정을 잡는 등 기획사 대표 역할을 했다. 전남편은 활동비 명목으로 아들 이름으로 대출받고 친인척을 비롯해 아들의 팬들에게까지 돈을 부탁했다고 한다. 또 A씨는 전남편이 지난 8년간 아들과 방송국을 다니며 알게 된 관계자들에게 “아들은 패륜아”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인 아들이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 이후 김수찬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사연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밝혔다. 한편 김수찬은 2012년 데뷔해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연락 두절에 ‘외도’ 의심

    정대세, 아내 명서현 연락 두절에 ‘외도’ 의심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의 외도를 의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2회에서는 명서현, 정대세 부부가 고부갈등 문제로 말다툼했다. 이날 정대세는 명서현이 시댁과 연을 끊은 것에 대해 서운해했다. 이에 명서현은 “나 진짜 시댁 얘기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로 우울증 약까지 오랫동안 먹은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명서현은 다툼 이후 갑자기 집을 나섰다. 정대세가 “어디 가?”냐고 물어도 들은 체도 안 하고 집을 나가버린 명서현은 “남편이 꼴도 보기 싫었고 벗어나고 싶었다”고 추후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차까지 몰고 나간 명서현은 홀로 바람을 쐬며 시간을 가졌다. 집에 있는 정대세는 명서현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명서현이 전화를 받지 않자 급기야 “뭔가 상상이 되게. 설마 남자 만나?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안 받은 거야”라며 외도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대세는 “서현이가 제 어머니에게 당한 것에 대해서 복수를 하는 거다. 제 가족에 대한 존중을 아예 (안 해준다)”고 했다. 이후 정대세는 장인어른과 단둘이 시간을 가지며 “저는 서현이와 결혼생활을 솔직히 못 할 것 같다. 진짜로 서현이와 끝나는 날이 올 것 같다”고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