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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효 “바람 피는 아내, 나쁘지 않아” 망언

    송지효 “바람 피는 아내, 나쁘지 않아” 망언

    ‘비정상회담’ 송지효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21회에서는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한국 일일 비정상대표로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후속,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공식적인 바람을 예고했던 송지효가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와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국의 ‘사랑과 전쟁’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쳤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국민들의 실망을 부른 일본 유명인의 불륜사건과 미국을 경악하게 한 프랑스 유력 정치인의 스캔들 등을 언급했다. 이에 세계 각 나라에서 벌어진 ‘사랑과 전쟁’으로 각 나라 국민들의 ‘불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볼 수 있었다. 멤버들이 소개한 세계 각 국의 ‘이혼’ 트렌드, 떠나는 사랑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말하며 ‘사랑’, 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각 국 대표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이슈로 열띤 ‘찬반’ 토론을 가지는 ‘반찬’ 타임이 이어졌다. 유전자 기술을 통해 세 명의 부모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가 태어난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이’에 대한 이야기부터 ‘대리모 출산’을 둘러싼 논란까지! 과학기술과 생명윤리에 대한 비정상멤버들의 불꽃 튀는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JTBC 월요예능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진 올렸어? 이혼해!” 결혼 2시간 만에 파경 위기 부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이 황당한 이유로 결혼 2시간 만에 이혼을 요구했다. 어떤 사연일까? 사우디 현지 일간지 오카즈데일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사우디아라비아 신랑은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두 시간 후, 신부가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 전, 결혼식 및 피로연 사진을 SNS에 올리지 않기로 약속했다.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스냅챗’을 포함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그 어떤 SNS에도 신부 뿐만 아니라 신랑이 포함된 사진을 공유하지 않기로 ‘혼전 계약’을 한 것. 하지만 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웨딩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스냅챗에 이를 올렸다가 큰 낭패를 볼 위기에 처했다. 신부의 형제라고 밝힌 한 남성은 오카즈데일리와 한 인터뷰에서 “내 동생은 남편과 한 혼인 전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여성 친구들에게 결혼식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알게 된 신랑이 우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을 취소하고 이혼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신랑과 신부 양쪽 집안에서도 큰 논쟁이 됐다. 신부의 가족은 “불공정한 계약이었다”고 항의했고, 신랑의 가족은 “이혼을 요청할 만한 충분한 사유”라며 맞불을 놓았다. 아직 이혼이 성립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결혼식과 관련한 그 어떤 사진이나 영상도 타인과 공유하지 않기로 약속한 상황에서 신부가 약속을 어겼다면, 신부가 이혼을 받아들이거나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혼인 전 약속 때문에 결혼하자마자 이혼한 커플의 사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초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은 결혼한 지 수 시간 만에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결혼 후 첫날밤에 아내가 자신의 친구들과 지나치게 오랜 시간 채팅을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 사건은 곧장 이혼 재판으로까지 확장됐다. 현지 법원은 두 사람에게 화해할 것을 권했지만, 이 남성은 이혼의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비정상회담’ 송지효, “바람 피는 아내, 그렇게 나쁘지 않아” 망언..알고보니?

    ‘비정상회담’ 송지효, “바람 피는 아내, 그렇게 나쁘지 않아” 망언..알고보니?

    ‘비정상회담’ 송지효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21회에서는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한국 일일 비정상대표로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후속,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공식적인 바람을 예고했던 송지효가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와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국의 ‘사랑과 전쟁’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쳤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국민들의 실망을 부른 일본 유명인의 불륜사건과 미국을 경악하게 한 프랑스 유력 정치인의 스캔들 등을 언급했다. 이에 세계 각 나라에서 벌어진 ‘사랑과 전쟁’으로 각 나라 국민들의 ‘불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볼 수 있었다. 멤버들이 소개한 세계 각 국의 ‘이혼’ 트렌드, 떠나는 사랑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말하며 ‘사랑’, 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각 국 대표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이슈로 열띤 ‘찬반’ 토론을 가지는 ‘반찬’ 타임이 이어졌다. 유전자 기술을 통해 세 명의 부모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가 태어난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이’에 대한 이야기부터 ‘대리모 출산’을 둘러싼 논란까지! 과학기술과 생명윤리에 대한 비정상멤버들의 불꽃 튀는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JTBC 월요예능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강간미수 이어 살인 누명까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강간미수 이어 살인 누명까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가 강간미수에 이어 살인 누명까지 쓸 것으로 보인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 예고편에서는 조예령(윤지민 분)과 이동수(장현성 분)의 계략에 빠진 함복거(주진모 분)와 차금주(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예령은 톱스타 유태오(이현욱 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그에 관련된 사진들이 함복거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조예령은 이동수에게 함복거에게 함정을 파라고 지시했다. 이후 함복거는 물 속에서 한 여자의 시신을 발견하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함복거는 자신에게 불만을 품은 한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강간 미수 누명을 입은 바 있다. 이때 차금주와 마석우(이준 분)가 자신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 시간 차금주는 박혜주(전혜빈)의 오성로펌과 대결 중인 이혼 소송과 관련해 한 대저택에 잠입해 있었다. 강프로(박병은 분)는 차금주가 대저택에 숨어든 것을 알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과연 함복거는 여자의 시신으로 인해 살인 누명을 덮어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잔소리, 건강에 좋다? 황혼이혼, 심장병 위험 ↑(연구)

    아내의 잔소리, 건강에 좋다? 황혼이혼, 심장병 위험 ↑(연구)

    황혼이혼은 이미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황혼이혼은 당사자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임을 밝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최근 '사회적과학&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서 '황혼이혼 뒤 새로운 인간관계를 마주해야 하는 사람은 결혼을 유지하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듀크대 연구팀은 1992~2000년 사이에 심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50세 이상의 대상자 2200명의 사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아예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73%이상 심장질환 사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년 이상 결혼을 유지할수록 심장질환 가능성은 7%씩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주목하는 것은 이른바 '마누라의 잔소리'가 주는 노년층의 질병 예방 및 건강 효과다. 약을 먹도록, 병원에 가도록, 운동 하도록 잔소리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효과로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이는 설령 이혼 뒤 재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재혼 뒤 처음 8년 동안에는 새 배우자에 대한 사회적, 인간적 영향력 행사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심장재단 모린 탈보 수석간호사는 "결혼을 했건 안했건, 이혼을 했건 안했건 심장질환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바로 혈관에 쌓이는 플라크다"라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심장질환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가는 만큼 생활습관을 바꿔 미리미리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이계인 “전 부인,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 사기결혼 언급 ‘충격’

    이계인 “전 부인,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 사기결혼 언급 ‘충격’

    배우 이계인이 사기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서는 이계인이 이혼과 재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계인은 “이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악몽이 떠오른다. 인연을 만나길 바랐는데 악연을 만났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계인은 “사실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전부인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전 부인이 결혼 후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장모님께 전화를 드려봤지만 ‘친구 집에 갔다’, ‘아는 언니 집에 갔다’ 등 매번 변명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아내의 연락 두절과 거짓말로 부부 갈등이 심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전 부인의 조카가 울면서 내게 찾아와서는 ‘이모가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를 해왔다’고 말하더라”고 언급했다. 전 부인은 함께 동거하던 남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계인을 남편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이계인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서 두 사람을 붙잡았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저 여자가 제 인생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고 하더라. 소름이 끼쳤지만 처절하게 비는 모습에 처벌 없이 두 사람을 보내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연예인이기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던 편견과 비난들이 힘들었다고도 고백했다. 현재 그는 이러한 악몽을 잘 딛고 일어나 재혼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황혼이혼, 심장병 위험 높인다 (연구)

    황혼이혼, 심장병 위험 높인다 (연구)

    황혼이혼은 이미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황혼이혼은 당사자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임을 밝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최근 '사회적과학&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서 '황혼이혼 뒤 새로운 인간관계를 마주해야 하는 사람은 결혼을 유지하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듀크대 연구팀은 1992~2000년 사이에 심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50세 이상의 대상자 2200명의 사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아예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73%이상 심장질환 사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년 이상 결혼을 유지할수록 심장질환 가능성은 7%씩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주목하는 것은 이른바 '마누라의 잔소리'가 주는 노년층의 질병 예방 및 건강 효과다. 약을 먹도록, 병원에 가도록, 운동 하도록 잔소리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효과로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이는 설령 이혼 뒤 재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재혼 뒤 처음 8년 동안에는 새 배우자에 대한 사회적, 인간적 영향력 행사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심장재단 모린 탈보 수석간호사는 "결혼을 했건 안했건, 이혼을 했건 안했건 심장질환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바로 혈관에 쌓이는 플라크다"라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심장질환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가는 만큼 생활습관을 바꿔 미리미리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집을 반으로 나눠 가져라”…이색 이혼 판결 화제

    “집을 반으로 나눠 가져라”…이색 이혼 판결 화제

    두 여성이 한 아이를 두고 자신이 친모라며 하소연하자 아이를 둘로 나누라는 과감한 판결을 내린 솔로몬의 설화는 유명하다. 러시아에서 이러한 솔로몬 설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판례가 나와 이목을 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재산 분할을 위해 집을 둘로 나누게 된 러시아 여성 마가리타 츠비트넨코(45)와 그 전 남편 세르게이(52)의 사연을 소개했다. 남편 세르게이와 공동으로 사업을 유지하던 마가리타의 기묘한 상황이 널리 알려진 것은 마가리타가 자신의 이야기를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부터다. 마가리타가 이렇듯 글을 올린 것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공무원들의 잘못된 법 집행 때문에 저택의 2층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말았다고 주장한다. 마가리타에 따르면 부부는 수 년 전부터 남편의 외도 등으로 문제를 겪었으나 두 자녀의 양육 환경을 생각해 이혼을 피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남편은 돌연 이혼을 요구했고, 결국 마가리타 또한 이를 승낙했다. 문제는 법원이 두 사람의 재산 분할에 있어 다소 평범하지 않은 결정을 내리면서 시작됐다. 러시아 법원은 부부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스크바 교외에 위치한 27억 원 상당의 저택을 둘로 나눌 것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관련 전문가가 집을 방문했고, 검토 끝에 집 안 곳곳에 벽을 세워 집의 면적을 균등하게 나누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마가리타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전 남편이 가져간 집 절반에는 2층으로 통하는 층계가 있는 반면 자신 쪽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마가리타는 이에 항의했지만 법원은 마가리타가 스스로 2층으로 올라갈 계단을 건설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공사 자금이 부족했던 마가리타는 분할 공사의 집행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고, 이가 받아들여졌음에도 최근 담당 공무원들이 집에 찾아와 빠르게 벽을 세우고 말았다는 것이 마가리타의 주장이다.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마가리타는 “판결에서는 내가 2층으로 가는 계단을 알아서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당장은 그럴 돈이 없기 때문에 공사가 가능한 2017년 3월까지 공사 진행을 지연해달라고 요청해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업자들이 곧 법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벽을 세웠다”고 전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이영범, 노유정 이혼 보도에 “4년 전부터 별거..나도 괴로웠다”

    이영범, 노유정 이혼 보도에 “4년 전부터 별거..나도 괴로웠다”

    배우 이영범 측이 노유정과의 이혼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영범은 노유정과의 이혼이 알려진 21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 일로 심려 끼쳐드려 시청자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지난해 4월에 이혼한 것이 맞고, 그 3~4년 전부터 별거를 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전부인의 우울증·자살 시도등에 대해서는, 별거 중 일어난 일로 아는 바가 없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며, 나 역시 괴로운 날들을 보냈다”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날 월간지 우먼센스는 노유정의 이혼 고백 인터뷰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노유정과 이영범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1995년 시트콤 ‘LA 아리랑’에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로도 ‘붕어빵’, ‘도전 천곡’ 등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연예계 잉꼬부부로 인정받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유정 이영범 이혼 고백 “임신 당시 여배우와 외도..지금은 유부녀 스타”

    노유정 이영범 이혼 고백 “임신 당시 여배우와 외도..지금은 유부녀 스타”

    배우 이영범(55)과의 이혼 사실을 공개한 개그우먼 노유정(51)이 파경의 주된 원인을 ‘남편의 외도’라고 털어놨다. 노유정의 이혼 고백 인터뷰 전문이 21일 월간지 우먼센스 온라인판을 통해 공개됐다. 노유정은 결혼 기간 중 이영범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 곤란을 겼었으며, 남편이 동료 여배우와 외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노유정은 “남편이 주식 투자를 했다 사기를 당하고 나서 10년 동안 활동을 쉬었다”며 “그 동안 내가 옷 장사를 하면서 애들을 키웠다. 사업을 하던 남편은 나한테 돈을 구해 오라 요구했는데 안 되니까 점점 거칠게 굴었다”고 털어놨다. 노유정은 또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이영범이 외도를 했다”면서 “심지어 그 상대가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 충격이었다. 그 여자는 당시 미혼이었지만 지금은 유부녀가 됐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 더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노유정은 “이혼 사실을 굳이 밝히고 싶지 않았고, 용기가 없어 숨어 지내다 보니 여기까지 흘러왔다”면서 “언론 인터뷰를 안 하겠다고 이영범과 약속했는데 내가 살기 위해 그 약속을 못 지키게 됐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범 노유정 이혼, 2011년 이혼설엔 발끈했지만..“도대체 어디서”

    이영범 노유정 이혼, 2011년 이혼설엔 발끈했지만..“도대체 어디서”

    이영범 노유정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이혼설이 재조명됐다. 21일 이영범 노유정 부부가 4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 2011년에도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이혼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도대체 어디서 정보가 나갔는지 이해가 안 간다. 본인과 직접 연락했으나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한다”며 부인했다. 당시 관계자는 “17년차 부부로 잘 지내고 있는 부부다. 아이들이 뉴스를 접할까 걱정하고 있다”며 “딸아이와 TV에도 출연했는데”라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길 당부했다. 노유정은 과거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11살 딸 이채린 양과 출연해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영범, 노유정이 수 개월 전 협의 이혼했으며 이후 노유정이 16세 아들과 11세 딸의 양육을 맡았다. 한편 21일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노유정은 별거 후 현재까지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지하 단칸방에서 지내고 있다. 남편 이영범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형빈 아버지, 9천만원 사기혐의 연루 “가족들 30년간 시달려” 고충 토로

    윤형빈 아버지, 9천만원 사기혐의 연루 “가족들 30년간 시달려” 고충 토로

    개그맨 겸 로드FC 선수로 활동 중인 윤형빈 아버지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1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윤형빈의 아버지 윤 씨는 윤형빈의 소극장 홍대점 투자를 명목으로 9000만원 상당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 박 씨는 “윤 씨가 유명 개그맨인 아들을 언급하며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개인적으로 도박 자금 등으로 쓰고 잠정했을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처음 소식을 접한 윤형빈은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30년 째 도박을 했다. 그래서 가족들이 20년 넘게 시달리고 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윤형빈의 부모님은 아버지 윤 씨의 빚 때문에 과거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의 사기혐의 피소 사실을 이날 들은 윤형빈은 “아버지 일이니 제가 나몰라라 할 수는 없는 처지이다. 하지만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버지가 저지른 잘못에 불가피하게 제 이름까지 언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범과 이혼’ 노유정 “결혼생활 21년간 행복한 순간 없었다” 충격 고백

    ‘이영범과 이혼’ 노유정 “결혼생활 21년간 행복한 순간 없었다” 충격 고백

    탤런트 노유정 이영범 부부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 노유정은 “현재 지하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난 4월 이혼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정은 인터뷰에서 “결혼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순간이 없었다. 우울증도 앓았고, 자살 시도도 여러 번 했다. 하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인생이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두 사람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유정은 198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토크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매력을 과시해 왔다. 이영범은 198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35년차 배우다. 현재 KB2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변일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노유정의 21년 결혼 생활에 대한 인터뷰 전문은 ‘우먼센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우먼센스, 스포츠서울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1심 무효’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소송 1심 판결이 파기됐다. 이 사장이 승소한 1심은 무효가 됐다.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은 1심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20일 수원지법 가정법원 가사항소2부(부장 조미연)는 이 사건의 1심이 진행된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고 판단, 1심 판결을 파기했다. 재판부는 이날 별다른 언급 없이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한다”고 선고했다. 이날 판결은 그동안 불거진 관할권 논란을 정리한 것으로 1심이 열렸던 수원지법 성남지원이 아닌 서울가정법원으로 사건 이송을 명령함으로써 1심이 관할권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파기 결정의 이유가 된 관할권에 대한 문제는 임 고문이 본격적인 항소심 재판을 앞둔 지난 7월 처음 제기했다. 임 고문 측은 이후 지난달 항소심 첫 공판까지 “1심은 가사소송법에서 규정하는 관할을 위반했다고 판단돼 항소심에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대법원에서 파기 사유가 돼 항소심 판결이 무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 고문 측의 이러한 주장은 가사소송법 22조에 근거한다. 가사소송법 22조는 “1호는 부부가 함께 살았던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하며, 2호는 부부가 마지막으로 함께 살았던 주소에 한 사람이라도 살고 있다면 관할 법원에서 재판, 3호는 두 사람 모두 다른 주소로 옮겼다면 피고 쪽 주소지 관할 법원이 재판한다”고 규정한다. 임 고문과 이 사장은 결혼 이후 서울에 신혼집을 차렸다. 이혼 이후 임 고문은 경기 성남, 이 사장은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임 고문 측은 1호 또는 2호를 적용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재판이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소송을 제기한 이 사장 측은 1호와 2호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 3호에 따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소송장을 제출한 것이어서 관할권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해 왔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1심이 진행될 당시에는 관할권 논란이 제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 고문 측이 관할권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후 새로운 자료가 제출돼 항소심 재판부가 관할권에 대해 다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 고문과 이 사장의 이혼 절차는 2014년 10월 이 사장이 이혼 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면서 시작됐다. 1심을 맡은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주진오 판사는 1년여간의 심리 끝에 올 1월 14일 원고인 이 사장의 손을 들어 줬고 임 고문은 항소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 1심 판결 파기…“이부진 승소 무효”

    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 1심 판결 파기…“이부진 승소 무효”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소송 1심 판결이 파기돼 이 사장이 승소했던 1심은 무효가 됐다. 20일 수원지법 가정법원 가사항소2부(부장 조미연)는 이 사건 1심이 진행된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고 판단, 1심 판결을 파기했다. 재판부는 이날 별다른 언급 없이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한다”고 선고했다. 이날 판결은 그동안 불거진 관할권 논란에 따른 것으로 재판부는 1심이 서울가정법원이 아닌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돼 관할권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서울가정법원으로의 이송 역시 관할권 위반에 대해 규정한 민사소송법 제419조(관할위반으로 말미암은 이송)에 따른 것이다. 이 조항은 “관할 위반을 이유로 제1심 판결을 취소한 때에는 항소법원은 판결로 사건을 관할 법원에 이송해야 한다”이다. 이날 파기 결정의 이유가 된 관할권에 대한 문제는 임우재 고문이 본격적인 항소심 재판을 앞둔 지난 7월 처음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임우재 고문 측은 이후 지난달 항소심 첫 공판까지 “1심은 가사소송법에서 규정하는 관할을 위반했다고 판단돼 항소심에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대법원에서 파기 사유가 돼항소심 판결이 무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우재 고문 측의 이러한 주장은 가사소송법 22조에 근거한다. 가사소송법 22조는 “1호는 부부가 함께 살았던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하며, 2호는 부부가 마지막으로 함께 살았던 주소에 한 사람이라도 살고 있다면 관할 법원에서 재판, 3호는 두 사람 모두 다른 주소로 옮겼다면 피고 쪽 주소지 관할 법원이 재판한다”고 규정한다. 임우재 고문과 이부진 사장은 결혼 이후 서울에 신혼집을 차렸다. 이혼 이후 임우재 고문은 성남, 이부진 사장은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임우재 고문 측은 1호 또는 2호를 적용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재판이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애초 소송을 제기한 이부진 사장 측은 1호와 2호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3호에 따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소송장을 제출한 것이어서 관할권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해왔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항소심 재판부에 각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양측이 낸 자료를 검토한 끝에 파기 결정을 내린 것이어서 임우재 고문 측이 1호 또는 2호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재판 직후 양측의 반응은 판이하게 달랐다. 임우재 고문 변호인은 “항소심 재판부가 절차상 위법한 부분을 정리한 것”이라며 반겼으나, 이부진 사장 변호인은 “이번 판결에 유감스럽고 절차상 문제로 재판이 길어져 당사자들이 힘들어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임우재 고문과 이부진 사장의 이혼 절차는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이 이혼 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면서 시작됐다. 1심을 맡은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주진오 판사는 1년여간의 심리 끝에 올해 1월 14일 원고 승소로 판결해 이부진 사장의 손을 들어줬고 임우재 고문은 항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 후 처음 아내 ‘쌩얼’본 뒤 이혼한 남편

    결혼 후 처음 아내 ‘쌩얼’본 뒤 이혼한 남편

    아랍에미리트의 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며칠만에 이혼을 결심했는데, 그 사유가 알려져 황당함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34세 남성과 28세 여성은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뒤 두바이의 알 맘자르 해변으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이곳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문제는 신부의 메이크업에서 발생했다. 물놀이를 자주 하다보니 신부가 ‘공 들인’ 메이크업이 지워졌고 이 과정에서 신랑이 자신의 신부를 알아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 것. 평소 인조 속눈썹 등을 이용한 진한 메이크업을 즐겨하던 이 여성은 결혼한 뒤 며칠 동안 내내 짙은 화장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는데, 바닷물에 메이크업이 씻겨 나가면서 드러난 ‘민낯’에 신랑이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심리학자이자 상담가인 압둘 아지즈 아사프 박사는 현재 갑작스럽게 이혼을 당한 이 여성과 상담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사프 박사는 “내 환자는 결혼 전 성형수술을 했고, 인조 속눈썹을 이용한 짙은 화장을 해 왔다. 결혼한 이후 이를 남편에게 밝힐 생각이었는데, 직접 말하기 전에 남편이 먼저 알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의 남편은 재결합을 격하게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현재로서는 환자가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게끔 돕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1심 판결 파기…“이부진 승소한 1심 무효”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1심 판결 파기…“이부진 승소한 1심 무효”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소송 1심 판결이 파기됐다. 이에 따라 이부진 사장이 승소한 1심은 무효가 됐다. 20일 수원지법 가정법원 가사항소2부(부장 조미연)는 이 사건 1심이 진행된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고 판단, 1심 판결을 파기했다. 재판부는 이날 별다른 언급 없이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한다”고 선고했다. 이날 판결은 그동안 불거진 관할권 논란에 따른 것인 데다 1심이 열렸던 수원지법 성남지원이 아닌 서울가정법원으로 사건 이송을 명령함으로써 1심이 관할권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파기 결정의 이유가 된 관할권에 대한 문제는 임우재 고문이 본격적인 항소심 재판을 앞둔 지난 7월 처음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임우재 고문 측은 이후 지난달 항소심 첫 공판까지 “1심은 가사소송법에서 규정하는 관할을 위반했다고 판단돼 항소심에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대법원에서 파기 사유가 돼 항소심 판결이 무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우재 고문 측의 이러한 주장은 가사소송법 22조에 근거한다. 가사소송법 22조는 “1호는 부부가 함께 살았던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하며, 2호는 부부가 마지막으로 함께 살았던 주소에 한 사람이라도 살고 있다면 관할 법원에서 재판, 3호는 두 사람 모두 다른 주소로 옮겼다면 피고 쪽 주소지 관할 법원이 재판한다”고 규정한다. 임우재 고문과 이부진 사장은 결혼 이후 서울에 신혼집을 차렸다. 이혼 이후 임우재 고문은 성남, 이부진 사장은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임우재 고문 측은 1호 또는 2호를 적용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재판이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애초 소송을 제기한 이부진 사장 측은 1호와 2호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3호에 따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소송장을 제출한 것이어서 관할권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해왔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항소심 재판부에 각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양측이 낸 자료를 검토한 끝에 파기 결정을 내린 것이어서 임우재 고문 측이 1호 또는 2호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1심이 진행될 당시에는 관할권 논란이 제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우재 고문 측이 관할권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후 새로운 자료가 제출돼 항소심 재판부가 관할권에 대해 다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대해 임우재 고문 변호인은 “항소심 재판부가 절차상 위법한 부분을 정리한 것”이라며 반겼다. 반면 이부진 사장 변호인은 “이번 판결에 유감스럽고 절차상 문제로 재판이 길어져 당사자들이 힘들어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임우재 고문과 이부진 사장의 이혼 절차는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이 이혼 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면서 시작됐다. 1심을 맡은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주진오 판사는 1년여간의 심리 끝에 올해 1월 14일 원고 승소로 판결해 이부진 사장의 손을 들어줬고 임우재 고문은 항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미리보기 쓰면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꿀팁’

    연말정산 미리보기 쓰면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꿀팁’

    국세청이 내년 1월 연말정산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20일 개시했다. 더불어 국세청은 근로소득자를 위한 다양한 절세 방법을 함께 소개했다. 팁을 활용해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을 챙겨보자. 다음은 국세청이 소개한 절세·유의 팁. ▲ 기본공제 = 취업 등으로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는 경우에도 실제로 부양하는 경우에는 기본공제가 가능하다. 처남·처제·시동생·시누이 등 배우자의 형제자매도 본인이 부양하는 경우에는 기본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 주택법에 의한 국민주택규모의 주택 뿐 아니라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차하는 경우에도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의 이자에 대해 요건을 충족한다면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 맞벌이근로자 절세 = 일정금액 이상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 의료비 세액공제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는 우선적으로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지출도록 하면 공제대상 금액이 커지는 만큼 절세에 유리하다. 신용카드 등 공제는 총급여액의 25%를, 의료비 공제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해야만 공제받을 수 있다. ▲ 의료비 세액공제 = 근로자가 부양하던 배우자나 부양가족 등이 연도 중에 부양가족 요건을 상실하는 경우에도, 그 이전에 이미 지급한 의료비에 대해서는 공제받을 수 있다. 딸이 결혼해 사위의 배우자 공제대상이 됐거나, 배우자가 취업해 총급여가 500만원을 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 교육비세액공제 =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위해 입학 전(1∼2월)에 지출한 음악·미술·체육 등의 학원비(1주 1회 이상 실시하는 월단위 과정)도 연간 3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인적공제 = 이혼한 배우자나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는 기본공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며느리, 사위, 삼촌, 외삼촌, 고모, 이모, 조카, 사촌, 형제자매의 배우자 등도 마찬가지다.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 연도 중에 보유했던 주택 수와 상관없이 연말(12월31일) 현재 1주택(세대원이 보유한 주택 포함)인 경우에만 공제 가능하다. ▲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 형제자매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은 이들이 기본공제 대상자인 경우에도 공제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녀에 대한 기본공제를 남편이 받은 경우 그 자녀가 사용한 현금영수증 금액을 배우자가 공제 받을 수 없다. ▲ 의료비세액공제 = 미용·성형수술 비용, 건강증진용 의약품 구입비, 간병비, 산후조리원 비용, 제대혈 보관비용, 진단서 발급비용, 외국 의료기관에 지출한 비용 등은 의료비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 교육비세액공제 = 정규수업시간 외에 실시하는 실기지도비, 학교버스 이용료, 기숙사비, 어학 연수비, 학습지 이용료 등은 교육비 세액공제 혜택이 없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방과후 과정 재료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앨범구입비 등 역시 공제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달라진 위상..여배우복 최고”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달라진 위상..여배우복 최고”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이 김유정과 서현진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제작보고회에는 주지홍 감독과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성동일, 김윤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김유정과 서현진 자체가 에피소드다. 영화를 찍을 때와 개봉할 때, 이렇게 상황이 바뀐 분은 처음 봤다. 가장 큰 에피소드다. 여배우 복 중의 최고다”며 기뻐했다. 김유정 서현진은 최근 각각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또 오해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기 때문. ‘사랑하기 때문에’는 이름도 나이도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차원상실 엉뚱소녀 스컬리(김유정 분)가 수상한 콤비를 이뤄 특별한 작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형과 스컬리는 무대 공포증이 있는 홍대 여신(서현진 분)부터 공부는 전교 1등이지만 사랑은 전교 꼴등인 연애 열등생 여고딩(김윤혜 분), 검거율은 100%이지만 이혼확률도 100%인 형사(형동일 분), 눈만 뜨면 배 고프고 사랑도 고픈 식탐대마왕 모태솔로 선생님(배성우 분), 오로지 첫사랑만 찾아 헤매는 치매 할머니(선우용여 분)까지 사랑하기엔 2% 부족한 사람들의 마음을 붙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11월 개봉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1심 파기…법원 “재판 관할권 없다”(속보)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1심 파기…법원 “재판 관할권 없다”(속보)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소송 1심 판결이 파기됐다. 20일 수원지법 가정법원 가사항소2부(부장 조미연)는 이 사건 1심이 진행된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부진 사장이 승소한 1심 판결을 파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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