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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병 옮긴 남편…‘적반하장’에 이혼하고 싶습니다”

    “성병 옮긴 남편…‘적반하장’에 이혼하고 싶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성병을 옮긴 남편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이혼하고 싶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양담소)’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둔 아내 A씨는 “지난 해 말,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편이 상당히 힘들어했고, 매일 술독에 빠져 있었다”고 했다. A씨의 남편은 마음 정리를 위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남편이 툭하면 해외여행을 상의도 없이 혼자 떠났다는 것이 A씨 주장이다. A씨는 “다시 가면 이혼을 하겠다고 해도 남편은 몰래 태국으로 떠났다. 네 번째 태국에 갔을 땐 이혼하려고 마음 먹었다”면서도 “남편은 선물을 사오면서 ‘미안하다,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해 마음을 풀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부부관계 후 A씨가 성병에 걸린 것이다. A씨는 “어찌 된 일인지 당황스러웠다”며 “가만 보니 남편도 약을 먹고 있었다. 분명 남편에게 옮은 거 같다”고 했다. 하지만 A씨 남편은 결백을 주장했고, 오히려 A씨에게 “밖에서 무슨 짓을 했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남편은 이후 또 다시 태국 여행을 떠났다. A씨는 “본인 여행 경비로 쓴다는 이유로 최근엔 생활비를 아예 주지도 않았다”면서 “몰래 해외여행을 떠나고 성병까지 옮긴 남편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 성병으로 부정행위 입증 어려워…구체적 증거 필요 강효원 변호사는 YTN라디오 ‘양담소’에 출연해 “단순한 해외여행이었다면 이혼사유가 아니지만, A씨 사연처럼 해외여행을 가서 성병에 감염됐고, 그 후로도 동일한 국가에 반복해서 여행을 가고 생활비도 주지 않는다면 이혼 사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강 변호사는 “남편이 성병에 감염된 것 자체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A씨가 남편의 부정행위 자체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나이트클럽이나 접대부를 부르는 술집을 방문했다든지 그곳에서 어떤 여성과 같이 사진을 찍었거나 그 여성과 연락을 한다든지 이런 증거를 밝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강 변호사는 “남편이 먼저 약을 먹고 있었다고 하면 여행 출입 일자와 남편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받기 시작한 때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아들 결혼시키려 빚내는 中부모들...‘과한 신부값’에 중국 당국 ‘제동’

    아들 결혼시키려 빚내는 中부모들...‘과한 신부값’에 중국 당국 ‘제동’

    영문으로 ‘신부값’(bride price)으로 번역되는 결혼지참금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가 청년들의 혼인을 막는 주요 원인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중국에서는 일명 ‘차이리’(彩禮)로 불리며 결혼식 이전까지 신랑이 신부 가족에게 줘야 하는 돈인 지참금 문제에 대해 중국 간쑤성 정부가 즉시 시정해야 할 혼인 악습으로 지목했다고 중국 매체 왕이망은 26일 보도했다. 간쑤성 민정국과 중국공산당 간쑤성 선전부, 공산주의청년단, 여성 연맹 등이 공동으로 발표한 혼인개혁안은 ‘지참금은 고가의 금액을 신부 가족들에게 전달해 청년들의 혼인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혼인 시 경제적, 심리적인 부담 가중을 가져오는 개혁 대상’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이는 지난 2월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 결혼식장에 도착한 신부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신랑 측과 결혼 지참금 미입금을 이유로 실랑이를 벌인 사건을 겨냥해 비판이 제기된 것.  당시 신부는 약속한 지참금이 입금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에야 차에서 내려 결혼식장에 들어갔고, 급하게 돈을 마련해야 했던 신랑 측 가족들은 눈물을 흘려야 했다.  이날 신랑 측이 보낸 지참금은 예물과 현금을 합쳐 모두 50만 위안(약 1억 원)에 달했다.  이와 관련, 간쑤성 민정국 등 다수의 지방 정부가 나서 낡은 지참금 문제를 규제하고 타파하자 데 한 목소리를 내는 분위기다. 간쑤성 민정국 관계자는 현지 매체들을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고가의 물건처럼 신부가 거래되는 저속한 결혼 악습 탓에 이혼율이 높아지고 가족 내 갈등과 사회 불안을 일으켰다”면서 “혼인 시 인간의 감정과 자녀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지참금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21일 장이성 이춘시 정부와 허베이성 정부 등도 ‘고가의 지참금 악습으로 인해 많은 수의 가정이 자녀 혼인 시 빚을 지고 있다’면서 ‘지참금이 청년들의 행복한 결혼 첫 출발을 저해하는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의 결혼 관습 개혁을 제안한 바 있다.  
  • 홍상수 김민희 근황 포착…‘애정 굳건’

    홍상수 김민희 근황 포착…‘애정 굳건’

    공개 열애 중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제70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 공식 SNS에 김민희와 홍상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진행된 이 포토콜에는 홍상수와 김민희를 비롯해 배우 권해효, 조윤희, 송선미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는 ‘탑(Walk Up)’에 출연하지는 않지만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 홍상수 감독이 28번째 장편 영화 ‘탑’으로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 초청 받으면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앞서 지난 5월엔 미국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동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검정색 드레스를 착용한 김민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그의 진지하고도 매혹적인 아우라가 인상적인 가운데 연인 홍상수와 편안하고 다정한 분위기도 엿보여 눈길을 모은다.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아내와 자녀가 있던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과 같은 해 12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무산됐다. 그는 2019년 6월에도 이혼 소송에서 기각 당해 항소를 포기했다.
  • 성유리 “돌싱남 괜찮지만…아이 있으면 힘들 듯”

    성유리 “돌싱남 괜찮지만…아이 있으면 힘들 듯”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성유리가 아이가 있는 돌싱남과의 사랑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일 때문에 X와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가 4년 전 이혼을 한 사실을 고백한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 1학년인 두 자녀도 있다고 덧붙인다.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리콜남은 돈을 모으려 대리운전을 비롯,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에 몰두한다. 이는 가정불화의 원인이 됐다. 리콜남은 일을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때문에 출산 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돌보지 못했던 것. 결국 아내는 이혼을 원하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리콜남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이혼을 하게 됐다. 리콜남은 이혼 후 만나 연애를 하게 된 X 덕분에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고. 특히 리콜남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자신이 아이가 있는 돌싱이라는 사실을 X에게 모두 고백했다고 밝혀 리콜플래너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성유리는 “저는 이혼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아이가 있는 건 힘들 것 같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성유리는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 생각했을 때 닥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리콜남의 모든 사정을 알고도 연애를 시작한 X. 어떤 결정적인 사건이 두 사람을 이별로 몰고 간 것인지, 리콜남의 사랑과 이별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43세 임신+재혼’ 이재은, 남편과 힐링 태교

    ‘43세 임신+재혼’ 이재은, 남편과 힐링 태교

    배우 이재은이 남편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1980년 2월 생으로 올해 43세(만 42세)인 이재은은 과거 이혼 아픔을 극복하고 최근 임신 소식과 함께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재은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갬성 나누기~ 행복한 시간. 소확 힐링 타임. 느무 좋아요. 울 뚜깨비도 즐거운지 뱃속에서 춤춘당! ㅎ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제 널 만날 날도 두 달도 안 남았구낭. 빨리 보구 싶당. 우리 아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 보자꾸나! 사랑한다. 울 뚜깨비!”라고 덧붙였다.
  • “불륜장면 잡겠다”고 별거 남편 차 수색한 30대 자매

    “불륜장면 잡겠다”고 별거 남편 차 수색한 30대 자매

    별거 중인 남편의 불륜장면을 잡기 위해 남편 자동차를 뒤지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훔친 30대 자매가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2)와 여동생 B씨(30)에게 “남편의 부정이 자매의 범행을 부른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위법성의 인식이 다소 미약하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각각 징역 3월·6월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 10일 오후 11시 56분쯤 강원 원주시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별거 남편 C씨의 자동차 조수석 문을 열쇠 수리공을 불러 연 뒤 들어가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찾아내는 등 자동차를 수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니와 같이 간 B씨는 차 안에 들어가 블랙박스에서 메모리카드를 훔친 혐의다. A씨 측은 재판에서 “이 자동차는 평소 내가 운행했기 때문에 남편이 관리하는 차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B씨 또한 “사실상 언니의 자동차이고, 언니의 요구로 메모리카드를 꺼내 절도죄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B씨는 이어 “메모리카드가 형부 C씨의 소유라고 해도 메모리카드에 대한 불법영득 의사가 없었고, 저장된 영상을 확인할 목적으로 가지고 나온 것일 뿐 훔칠 목적이 전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범행할 무렵 A씨는 남편이 다른 여성과 교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별거를 결심한 뒤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갔다. 이후 이혼소송을 내 혼인생활은 사실상 파탄 상태였다”며 “A씨가 차량을 일시 사용하고 관리했다고 해도 그것은 부부가 경제적 공동체 관계를 유지했을 때에 이뤄진 것으로 별거 통보 이후 증거수집 목적으로 남편 차 문을 강제 개방한 것은 합법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B씨에 대해서도 “언니 제안으로 메모리카드를 가져가 형부의 부정행위를 확인했고, 언니는 그 영상을 이혼소송 관련 증거로 제출했다. 메모리카드에 대한 불법영득 의사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뻐둥새‘에서 잭 니콜슨 괴롭힌 수간호사 플레처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뻐둥새‘에서 잭 니콜슨 괴롭힌 수간호사 플레처

    잭 니콜슨의 미친 연기로 인상 깊은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에는 속내를 도무지 알 수 없는 수간호사 밀드레드 랫치드가 나온다. 노역을 피하려고 정신병자인 것처럼 굴었던 맥머피(니콜슨)는 사사건건 잔인하고 계산적인 랫치드와 대립하다가 결국은 굴복하고 만다. 기성사회의 논리와 시스템에 저항하거나 따지는 젊은이들을 기성사회가 어떻게 다루고 굴복시키는지 폐쇄적인 정신병동에 은유했다. 기존 질서에 대드는 환자들에게 뇌 절제 시술 등으로 응징하는 수간호사는 체제의 수호자를 상징했다. 그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루이스 플레처가 88세를 일기로 2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프랑스 남부 몽두로스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에 둘러싸인 채 잠을 자다 숨을 거뒀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플레처는 앨라배마주 버밍햄 출신이었는데 배우가 되려고 로스앤젤레스(LA)로 이주한 뒤 TV 시리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1960대 초 결혼해 두 아들을 낳으면서 11년 동안 연기를 중단했던 ‘경단녀’였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켄 키지(1935~2001)의 1962년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밀로스 포먼 감독이 영화화를 결심하고 배우들을 캐스팅했는데 랫치드 캐릭터가 워낙 강렬해 맡으려 하지 않았다. 안젤라 랜스베리와 엘린 버스틴 같은 당대 최고의 스타들에게 퇴짜를 맞자 포먼 감독이 떠올린 것이 로버트 올트먼 감독의 영화 ‘우리같은 도둑들’(Thieves like us)을 통해 복귀했던 플레처였다. 당시 그녀의 이름은 캐스팅 명단에서 맨아래에 있었지만 배역을 따냈고, 그야말로 인생 역전을 이뤘다. 미국영화연구소는 수간호사 랫치드를 영화 사상 최악의 악당 순위 가운데 , 서쪽의 사악한 마녀(오즈의 마법사), 다스 베이더(스타워즈), 노먼 베이츠(사이코), 한니발 렉터 (양들의 침묵)다음에 매김할 정도다. 부모가 청각장애인이었던 그는 수상 소감을 수어로 전달하는, 당시로는 파격을 선보였는데 “여러분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 것 같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됐다. 불혹의 나이에 오스카상을 탄 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조안 오브 아카디아’와 ‘피켓 펜스’에 출연해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스타 트렉-딥 스페이스 나인’에서는 바조란의 종교 지도자 카이 윈 아다미 역을 맡았다. 그는 1960년대 프로듀서 제리 빅과 결혼해 1977년 이혼했는데 두 아들 존과 앤드루가 유족으로 남았다. 친구들과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추모의 글을 나누고 있다. 고인과 피켓 펜스에서 호흡을 맞춘 청각장애 배우 마를리 매틀린은 트위터에 “영민한 여배우”라고 고인을 돌아본 뒤 오스카 수상 연설에 수어를 처음 사용한 배우라는 점을 강조했다. 스타 트렉: 딥스페이스 나인의 작가 휴잇 울프는 “루이스 플레처를 위해 대본을 쓴 것은 영예이자 즐거움이었다”고 애도했다.
  • 조니 뎁, 이혼 재판하며 변호사와 눈 맞았다

    조니 뎁, 이혼 재판하며 변호사와 눈 맞았다

    배우 조니 뎁(59)이 전처인 배우 앰버 허드와의 2020년 명예훼손 재판에서 자신을 대리한 영국 변호사와 열애 중이다. 데일리메일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뎁은 자신을 변호했던 영국 변호사이자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법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조엘 리치와 진지한 만남 중이다. 리치는 전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37세로 뎁과는 22세 나이차이가 난다. 리치는 2020년 영국에서 진행된 조니 뎁-앰버 허드 이혼 전쟁 속 매체 더 선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뎁을 변호했다. 더 선은 뎁을 ‘아내 구타자’라고 낙인 찍었던 바. 하지만 재판은 결국 패소했고 당시 그의 법무팀은 “당혹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다. 하지만 승패와는 상관없이 뎁에게는 전화위복이 됐다. 한 소식통은 “리치와 뎁이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 심각한 사이다”라며 “그들의 케미는 최고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뎁은 그의 또 다른 변호사 카밀 바스케스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는데 당시 바스케스는 그 같은 열애설에 대해 “성차별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말하며 루머를 단번에 잠재웠다.
  • 김연아 5살, 공효진 10살…연하男과 결혼 많아진 이유

    김연아 5살, 공효진 10살…연하男과 결혼 많아진 이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연아(32)가 다섯 살 연하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겸 팝페라 가수 고우림(27)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배우 공효진(42) 역시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32)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전에는 배우 한혜진과 8세 연하 기성용, 최지우와 9세 연하 사업가가 결혼해 가정을 이뤘다. 혼인 건수는 줄고 있지만 연상 아내와 연하 남편의 혼인 건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5쌍 중 1쌍이 연상녀·연하남 부부였다. 관련 통계를 처음 집계한 1990년(8.8%)의 2배가 넘는 수치이자 역대 최대다. 여자 연상 부부 비율은 2016년(16.3%)부터 2017년 16.9%, 2018년 17.2%, 2019년 17.5%, 2020년 18.5%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남아 선호 사상 쇠퇴 등으로 2030년에는 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많아진다는 점도 연상녀와 연하남의 만남을 더욱 늘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부잣집 시집 옛말… 여성의 수입↑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결혼을 더 이상 신분상승의 도구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합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연하 남편과 결혼을 많이 하는 여성 유명인들의 경우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 할 만큼 소득이 높기 때문에 굳이 부잣집에 시집가서 커리어에 제약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결혼정보업체는 “경제력을 갖춘 여성이 주도적으로 배우자감을 고르는 시대”라고 설명했다. 남성의 인식 변화도 영향을 끼쳤다. 연상의 여성과 만남을 하고 있는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결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고, 넓은 이해심으로 보다 성숙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도 예쁘고 능력있는 누나는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나이 뿐 아니라 재혼, 다문화, 1인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는 시선 역시 이러한 만남의 형태가 확장되는 이유다. 성 역할에 대해 고정적이지 않고,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 가족을 이루겠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조건보다는 행복감, 감정에 충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논문 ‘연상녀-연하남 부부의 결혼결정 과정: 30-40대 여성의 경험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A씨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그냥 조건 보지 않고 사랑해서 내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조건보다는 사랑을 선택했다. 서로의 조건을 보기보다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했던 것. 그게 결혼을 경험한 연상연하 커플의 공통점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B씨 역시 “나이가 어리지만 그냥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의지가 되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거지, 철이 없는데 나이만 어리다고 누가 좋아해요? 나이는 상관이 없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 매드클라운, 지난해 협의이혼…양육권은 엄마에게

    매드클라운, 지난해 협의이혼…양육권은 엄마에게

    래퍼 매드클라운이 일반인 아내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비연예인 아내와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전 아내에게 있고,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드클라운은 동료 래퍼 딘딘의 소개로 전 아내와 만나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득남했다.
  • 한집서 ‘두 남편’과 사는 여성에 ‘응원’ 쏟아진 이유 [여기는 베트남]

    한집서 ‘두 남편’과 사는 여성에 ‘응원’ 쏟아진 이유 [여기는 베트남]

    한 지붕 아래 두 명의 남편과 살고 있는 베트남 여성이 있다.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이들의 특별한 사연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오히려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베트남 매체 얀(Yan)은 안장성에 사는 여성 A씨가 지난 8년간 두 명의 남편과 함께 살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원래 A씨와 전 남편은 결혼해 한 명의 아이를 낳고 살았지만, 부부간의 말다툼이 끊이지 않자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이후 A는 두 번째 남편을 만나 교제를 이어가다 10년 전 결혼식을 올렸다. 두 번째 남편과 사이에서 2명의 자녀도 낳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전 남편의 병환 소식이 들려왔다.  전 남편이 입원한 병원을 찾은 A씨와 남편은 A씨 전 남편의 병세가 꽤 심각한 상황임을 알게 됐다. 하지만 주변에 전 남편을 돌봐줄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결국 A씨와 남편은 상의 끝에 그를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 주기로 합의했다.  이때부터 한 지붕 아래 두 명의 남편이 함께 사는 이상한 동거가 시작됐다. 남편 둘에 아이들은 셋이었다.  이런 결정을 내리기 까지는 두 번째 남편의 결단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사실상 전 남편을 집에 데려와 보살피며 사는 것을 이해하는 남편은 없을 법한데, 남편은 아내의 전 남편을 정성껏 돌보기까지 했다.A씨의 남편은 “아내의 전 남편의 삶을 보니 나와 비슷한 처지였다”며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고, 주변에 그를 돌봐줄 만한 친척도 없는 처지가 너무 딱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부마저 그를 떠나면 세상 천지에 그는 혼자다. 아픈 몸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오래 살지 못할 게 뻔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A씨 부부는 넉넉한 형편이 아니다. A씨가 복권을 팔러 집을 비우면 남편은 집안일부터 아내의 전남편 및 세 아이를 돌보는 일을 도맡아 한다. 어려운 살림에 성인 환자까지 돌보기는 매우 어려운 처지지만, 한 번도 아내의 전 남편을 내보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A씨는 두 명의 남편과 함께 살면서 오히려 집안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누구도 불평불만을 터뜨리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며 아끼는 단란한 가정이 되었다. 그녀는 “아마도 우리 셋은 전생에 서로에게 진 빚이 많은가 보다”면서 웃어 보였다.  한편 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하지만 A씨의 남편은 “내가 사회 속에서 살아가긴 하지만, 사회 여론의 눈치를 보면서 살 필요는 없다”면서 현재의 상황을 바꿀 의도가 없음을 내비쳤다.  
  • “위기청소년 어려움 덜 수 있도록”… 여가부, 특별지원 사업 안내 간담회

    “위기청소년 어려움 덜 수 있도록”… 여가부, 특별지원 사업 안내 간담회

    #강모(19)씨는 아버지의 대출과 어머니의 파산으로 부모가 이혼을 하면서 경제적 빈곤을 겪고 있었다. 게다가 오른팔 뼈의 종양 제거 수술 후 손발에 포진이 생기며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강씨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특별지원을 신청했고, 7개월 간 210만원의 생활지원을 받았다. 강씨는 경제적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면서 자존감을 회복했고, 검정고시 합격 후 보건대학 유아교육과에 입학했다. 여성가족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및 시·도 청소년 부서 과장들과 만나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청소년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강씨처럼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만 9∼24세 위기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 등에 필요한 지원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생활·건강 분야의 경우 중위소득 65% 이하다. 학업·자립·상담 분야의 경우 중위소득 72% 이하의 청소년이다. 여가부는 지자체에서 위기청소년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생활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지원·사후 심의하도록 독려하고 특별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특별지원을 신청하려면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원 등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후 시·군·구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자체,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상혁과 이혼’ 송다예 “악귀 씌였나”…또 ‘사고’

    ‘김상혁과 이혼’ 송다예 “악귀 씌였나”…또 ‘사고’

    클릭비 김상혁의 전 아내 송다예가 또 접촉사고를 당했다. 21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번째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송다예가 이날 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메시지에는 누군가 송다예의 차량을 긁은 것 같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미 올 한해만 여러 차례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송다예는 “차에 악귀가 씌였나. 저 진짜 주차라인 안에 딱 잘 대는 주차장인인데…”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CEO인 송다예는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지난 2020년 4월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 “볼륨 좀 키워” “살 빼” 외모지적은 ‘이혼사유’입니다

    “볼륨 좀 키워” “살 빼” 외모지적은 ‘이혼사유’입니다

    “살 빼고 운동해서 볼륨 있는 몸을 만들어봐.” 결혼한 지 1년된 A씨는 남편으로부터 성형수술을 권유받았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매일 집요하게 반복됐다. A씨는 165에 56kg 표준 체형이었지만 남편은 자신의 이상형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살을 더 빼고 가슴과 엉덩이는 크게 만드는 운동 위주로 하라”고 압박했다. A씨가 ‘그만하자 힘들다’고 하면 남편은 A씨의 외모 탓을 하며 집에 함께 있는 것도 싫고 부부관계조차도 싫은데 왜 노력하지 않냐고 화를 냈다. 부부싸움이 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욕까지 했다. A씨는 원치 않는 가슴 수술을 억지로 했지만 남편으로 인해 자존감은 낮아질 대로 낮아지고 사람들을 대하기 힘들 정도가 됐다. 이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는 A씨는 남편과 이혼하고 정신적 위자료를 받고 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민법 제840조 ‘부당한 대우’ 민법 제840조에 따르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재판상 이혼 사유가 성립된다. 위 사례의 경우 남편의 성적 판타지를 위해 성형수술을 시키고 지속적인 외모비하, 부부관계 거부, 폭행 폭언까지 정서적 신체적 학대 행위를 가했기에 엄연한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 김아영 변호사는 20일 YTN ‘양담소’에 출연해 “남편 때문에 신체의 변형을 가지고 오고 부작용의 위험까지 있는 큰 수술인 가슴 성형수술까지 억지로 하게 됐다”라며 “그럼에도 외모에 대한 끊임없는 지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시켰으므로 이로 인한 혼인파탄의 책임이 인정되며,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과를 다녔으니 진단서, 처방전 등 치료 받은 내역으로 충분히 위자료에 대한 입증 자료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법원에서는 보통 1000만원에서 5000만원을 일반적인 위자료의 범위로 인정하고 있다. 단순히 외모를 지적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이 부부의 혼인 파탄에 이르게 된 모든 사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액수가 결정된다. 김 변호사는 위 사연의 경우 폭행의 횟수, 정도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50대 여배우 명예…” 혼인빙자 고소한 남성 돌연 ‘사죄’

    “50대 여배우 명예…” 혼인빙자 고소한 남성 돌연 ‘사죄’

    50대 여배우 A씨를 혼인빙자 및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남성 B씨가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여배우 A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한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21일 발표한 공식입장문을 통해 “그간 보도됐던 모든 정황은 내 사업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이날 오후 3시 열 예정이었던 기자회견 일정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B씨는 지인 소개로 A씨를 골프장에서 처음 만나 A씨에게 동업 제안을 했다. B씨는 자신이 설립 추진 중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입하기 위해 A씨에게 약 1년간 경제적 지원을 했으나 A씨로부터 신생 회사와는 계약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B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A씨의 의사와 상관 없이 영입을 위해 했던 지출 비용을 돌려 받아야겠다는 내 어리석은 생각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게 될 줄 몰랐다. 모든 상황에 대해 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여배우가 일생 동안 쌓아온 명예가 실추되게 했다. 다시 한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진심으로 A 배우와 가족, 지인,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B씨는 A씨가 자신과 불륜을 했다고 주장하며 A씨를 상대로 1억 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B씨에 따르면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그는, 역시 가정이 있는 여배우 A씨와 올해 7월까지 2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B씨는 각자 이혼을 하고 결혼을 하자는 A씨의 제안을 자신은 받아들였고, 금전적인 지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4월 A씨와 재혼을 위해 이혼을 하기도 했으나, A씨는 이혼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2년 동안 전체적으로 쓴 돈을 모두 종합하면 4억 원 상당이지만 A씨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해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이다. 
  •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이 그룹 활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쥬얼리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출연해 돌싱포맨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아는 이지현의 돌싱포맨 합류를 이야기하는 멤버들에 탁재훈이 ‘돌돌싱’(두 번 이혼)은 안 된다고 거절했고, 박정아는 이에 “뭐, 하고 싶어서 그랬겠어? 해봤잖아 다들!”이라면서 발끈했다. 박정아는 이날 초코 과자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코너 속에 코너에서 서인영에게 미운 정이 있는 멤버로 지목당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영은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정아 언니가 쥬얼리를 탈퇴한다고 했을 때 결과를 존중했으나 서운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정아는 서인영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당시 리더로서의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다고 말하며 짠함을 유발하기도. 이어 박정아는 미운 정의 상대로 이지현을 택했다. 쥬얼리 활동 당시 “지현이가 곁을 안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서로가 너무 다른 성향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박정아를 비롯해 이지현, 서인영은 그간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당시의 추억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술정’ 토크에서 서인영은 “최대 소주 열병까지 마셔봤다”라며 “(정아 언니가) 쥬얼리 무대 위에서 술이 안 깬 적도 있다, 노는 게 뭐 어때서”라는 당당한 면모들로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돌계 ‘참 리더’ 1위로 뽑힌 박정아는 상대를 최대한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면모를 보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나왔다. 또한 그룹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한 최고의 쓴소리에 대해 박정아는 없을 것 같다고 했지만, 서인영이 그룹 이미지를 걱정하며 했던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서인영은 “너의 노는 이미지 때문에 쥬얼리가 그렇게 보인다”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사실 많이 놀기는 했다”라고 밝히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 임창정♥ 서하얀 눈물 “친모 아니라 힘들었다”

    임창정♥ 서하얀 눈물 “친모 아니라 힘들었다”

    ‘동상이몽2’ 서하얀이 속내를 털어내며 눈물을 보였다. 서하얀은 자신의 가정에 대해 평화롭고 온순하다고 써냈다. 자꾸 위축됐던 이유가 있었냐고 묻는 말에 서하얀은 “큰일은 없었는데 완벽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존감이었다. 우리 부모님과 가정은 이래야 하고 나는 이만큼 해야 하는데 완벽하지 못하니까 자존감과 우울함에서 오는 게 있었던 거 같다”라며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그는 중학교 때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감정을 묻자 서하얀은 “엄마가 너무 고생한다, 빨리 성공해야지. 그걸로 흠이 되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새로 가족이 된 세 아들을 키우며 힘든 점은 없었냐는 말에 서하얀은 “되려 애들이 행동할 때마다 제 유년 시절과 비교했다. 애들 기특하다, 내가 참 어렸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최근 혼자 삭여야 하는 짐이 생겼다며 “준성이가 유학을 가게 돼서 서류를 많이 떼러 다녔다. 원래는 준성이랑 같이 떼거나 남편이랑 해야 하는데 다들 바빠 혼자서 떼다가 한계에 부딪히는 부분이, 법정 대리인에서 막혔다. 친모가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서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눈물을 보인 그는 당연히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런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자괴감이 들었다며 별일이 아니라 임창정에게 말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하얀은 “저는 준성이 보호자로서 인정하니 충분할 줄 알았는데 속에서는 엄마의 자리가 컸던 거다. 이성과 현실의 괴리감을 느끼면서 감정이 북받쳤다”라고 털어놨다.
  • 50대 여배우 혼인빙자로 고소한 남성 “모든걸 밝히겠다”

    50대 여배우 혼인빙자로 고소한 남성 “모든걸 밝히겠다”

    50대 여배우를 혼인빙자 및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남성 A씨가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걸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소송을 당한 여배우 B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한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9일 언론 배포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서울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상황과 입장을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 소상히 말씀드리며, 민사 소송과 형사 고발사건에 대한 입장도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잘못된 추측성 기사 또한 바로 잡길 원하며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 여배우 B씨에 대해 1억1160만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에 따르면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그는, 역시 가정이 있는 여배우 B씨와 올해 7월까지 2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A씨는 각자 이혼을 하고 결혼을 하자는 B씨의 제안을 자신은 받아들였고, B씨의 생활비와 자녀들의 교육비 등을 지원해주고 차도 사주는 등 금전적인 지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4월 B씨와 재혼을 위해 이혼을 하기도 했으나, B씨는 이혼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A씨는 B씨가 자신과 결혼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그간 사용한 돈 중 일부를 돌려달라고 고소했다. 오씨는 2년 동안 전체적으로 쓴 돈을 모두 종합하면 4억 원 상당이지만 B씨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해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이다. A씨는 여배우 B씨로부터 흉기 협박까지 받았다며 특수협박 혐의로도 형사 고소했다.
  • “금연 약속 못 지키는 아내…이혼 사유가 되나요?”

    “금연 약속 못 지키는 아내…이혼 사유가 되나요?”

    “결혼을 하면 금연을 해 달라고 요구했고 아내는 그러겠다고 했는데…”  금연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아내에게 크게 실망해 자주 다퉜고 이혼 소송을 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단아하고 참한 아내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사귀기로 하고 데이트를 하는데 아내에게서 담배 냄새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내는 “담배를 피우기는 하지만 자주 피우는 건 아니고,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만 한두 대 정도 피운다”고 했고, A씨는 금연을 약속한 아내와 만난지 다섯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A씨는 첫째 아이를 낳은 아내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게 됐다. A씨는 아이도 있으니 담배를 끊으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아내는 알았다고 대답했고 그후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의 아픔을 겪었고 결국 둘째를 가지는 것을 포기한 아내는 다시 흡연을 시작했다. 흡연은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까 A씨가 이혼 소송을 하기 위해서는 민법 840조에 따라 배우자의 3년 이상의 생사불명 그 밖의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A씨의 경우 ‘그 밖의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흡연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인데 법조계에서는 “재판상 이혼을 청구했을 때에는 기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최지현 변호사는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 출연해 “먼저 협의 이혼 의사를 물어보고 이혼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만약 사연자는 이혼을 원하는데, 아내는 이혼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재판상 이혼으로 진행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고 조언했다.태아 기형 여부로 갈등 증폭 사례 물론 남편이 아내의 흡연 문제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서, 결국 이혼이 된 하급심 판결은 존재한다. 흡연 문제를 두고 혼인 기간 내내 다툼과 갈등이 있었고, 특히 자녀의 임신 중 기형 여부가 아내의 흡연 문제 때문이라고 다투면서 분쟁이 커지게 된 사례다. 태아가 기형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에 중절수술을 했는데, 아내가 중절 수술 이후 다시 흡연을 하기 시작했고, 남편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혼 소송까지 가게 된 것이다. 이혼은 성사됐지만 남편의 위자료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판결문은 ‘아내는 소송 중 부부상담을 받으면서도 남편과의 약속을 어기고 또다시 흡연을 하였고, 이에 남편이 크게 실망하여 관계 회복을 위한 의지를 상실한 것으로 보이며, 부부는 비록 같은 집에 거주하고는 있으나 대화 및 식사를 함께 하지 않는 등 서로를 외면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보면, 부부의 혼인관계는 이미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탄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법원은 흡연 사실 그 자체가 이혼 사유가 된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부부가 혼인 전에 금연을 하기로 약속했던 것과 흡연 사실이 발각된 후에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갈등을 해결하거나 관계를 회복할 의지가 보이지 않는 등의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 민법 840조 6호의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 “내 돈 빼먹으려던 남편과 1년만에 이혼”…트로트 가수의 고백

    “내 돈 빼먹으려던 남편과 1년만에 이혼”…트로트 가수의 고백

    가수 유지나가 이혼한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유지나가 등장했다. 유지나는 국악인 출신의 트로트가수로 지난 1998년 ‘저 하늘별을 찾아’로 데뷔한 이래 ‘고추’ ‘무슨 사랑’ ‘미운 사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 받았다. 이날 고향집을 찾은 유지나는 엄마와 시간을 보내며 상처로 남은 첫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유지나는 “시집 가서도 개뿔, 너무 잘 못 만나서 이혼했다. 우리 엄마가 잘 살라고 했는데 1년 살다가 뛰쳐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 내가 돈을 버는 걸 알고 그 돈을 빼먹으려고 한 사람이었다. 힘든 시간이었다”면서 “그래서 별로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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