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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子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는지”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子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는지”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밝혔다. 이어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너도 T(사고형)야? T심은데 T난다”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와 아들의 대화 내용도 담겨 있었다. 사진을 보면 최동석은 “애기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 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냈고, 아들은 “응”이라고 짧게 답했다.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동기 아나운석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윤은 “오랜 시간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고 아껴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좋아요’…최민환 ‘이혼 소식’에 FT아일랜드 멤버들이 보인 반응

    ‘좋아요’…최민환 ‘이혼 소식’에 FT아일랜드 멤버들이 보인 반응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최민환이 올린 이혼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4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씨와 김율희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최민환씨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도 각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은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팀 멤버들 그리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미안하다. 또한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FT아일랜드 멤버인 이홍기와 이재진은 최민환의 글에 ‘좋아요’를 눌러 그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 소식을 알렸으며, 2018년 결혼하고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낳았다.
  • 최민환·율희, 이혼한다…세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율희, 이혼한다…세 아이 양육권은?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한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율희 역시 자신의 채널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아이들은 많은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했다. 지난 2017년 9월 열애설에 휩싸인 후, 열애를 인정하고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최민환과 율희는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사랑받은 부부였다.
  • [포토] ‘취재진에 미소’ 노소영 관장, 이혼소송 변론 직접 출석

    [포토] ‘취재진에 미소’ 노소영 관장, 이혼소송 변론 직접 출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부부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절차가 9일 본격 시작된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이날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1차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1심 선고가 내려진 이후 약 11개월만이다. 통상 가사소송과 변론준비기일일 경우 당사자의 출석의무가 없다. 하지만 이날 노 관장이 직접 법정에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현재 해외에 있어 불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 관장이 법원에 출석하면서 이번 소송과 관련한 심경을 밝힐 지 여부도 주목된다. 지난 1월 노 관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최 회장과 노 관장 사이에는 1남 2녀가 있는데 세 자녀가 모두 부모의 이혼소송 항소심 과정에서 탄원서를 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88년 9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노 관장과 이혼 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했다. 노 관장은 완강하게 이혼을 거부하는 입장을 취해오다 2년 뒤 입장을 바꿨고, 최 회장을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노 관장은 위자료 3억원과 함께 이혼이 받아들여질 경우 최 회장이 가진 SK 주식의 42%가량에 대한 재산 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약 1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1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고 위자료 명목으로 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SK주식 형성과 유지, 가치 상승 등에 노 관장이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실상 최 회장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노 관장은 변호인단을 새로 꾸려 항소심에 임하고 있다.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이혼’…충격적인 소식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이혼’…충격적인 소식

    KBS 아나운서 동기 커플로 인연을 맺어 가정을 꾸린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이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더팩트에 따르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JDB엔터테인먼트는 매체에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11월 결혼했다. 이듬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고, 2014년 2월에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던 만큼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동석은 2020년 KBS 뉴스 9에서 하차, 이듬해 KBS를 떠났다.
  • 노소영 “배우자 행세로 조롱” 최태원 동거녀에 ‘30억’ 소송

    노소영 “배우자 행세로 조롱” 최태원 동거녀에 ‘30억’ 소송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SK그룹 최태원(63)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거액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관장 측은 이날 김 이사장을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노 관장의 소송대리인단은 “김 이사장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노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유부녀인 김 이사장이 상담 등을 빌미로 최 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했다”며 “노 관장이 암 수술을 한 뒤였고 아들도 투병하고 있어 가정에서 남편과 아버지 역할이 절실한 시기인데도 최 회장과 부정행위를 지속하고 혼외자까지 출산했다”고 비판했다. 또 “노 관장이 이혼을 거부하고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동안에도 공식 석상에 최 회장과 동행하며 배우자인 양 행세했고, 이 같은 부정행위를 언론과 SNS를 통해 대중에게 보란 듯이 공개해 미화했다”고 주장했다. 노 관장 측은 “이 같은 행태는 이혼 청구를 거부하면서 가정의 유지를 호소했던 노 관장을 조롱하고 축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김 이사장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최 회장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이사장 지위까지 누리고 있다”며 “SK그룹 계열사로부터 빌라를 저가 매수한 후 고가에 다시 매도해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는 등 막대한 경제적 이익도 누렸다”고 주장했다. 노 관장 측은 위자료 액수에 대해선 “부정행위를 하더라도 불륜으로 인한 이익의 극히 일부만 위자료로 토해내면 상관없다는 부정적 인식이 사회에 퍼지지 않을 수 있도록 적정한 금액으로 산정돼야 한다”며 “법원에서 공정한 판단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혼소송 1심서 665억 재산분할 앞서 두 사람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1988년 9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세 자녀를 뒀지만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했지만 노 관장은 완강하게 이혼을 거부하는 입장을 취해오다 2년 뒤 입장을 바꿔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노 관장은 위자료 3억원과 함께 최 회장이 가진 그룹 지주사 SK주식 중 42.29%(약 650만주)에 대한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조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1심은 지난해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고 위자료 명목으로 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노 관장이 SK주식 형성과 유지, 가치 상승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를 특유재산으로 판단하고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665억원은 재산분할 금액 중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초 노 관장이 재판 과정에서 주장했던 금액이 조 단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 회장 측이 승기를 잡은 것이라는 해석이 법조계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후 노 관장 측과 최 회장 측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고 현재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 김시철)가 사건을 심리 중이다.2심 앞두고 대리인단 전면 재편 노 관장은 이혼소송 2심을 앞두고 법무법인 클라스의 김기정(61·연수원 16기)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리우의 김수정(48·31기)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한누리의 서정(52·26기) 대표변호사와 송성현(46·36기)·김주연(35·변호사시험 6회)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새로 선임했다. 법관 출신인 김기정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양형위원회 양형위원 등 요직을 거쳤으며 서울서부지법원장을 끝으로 2020년 법관 생활을 마쳤다. 김수정 변호사는 판사 재직 시절 서울가정법원에서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사건을 판결하는 등 가사 사건을 담당했다. 서정 변호사 역시 법관 출신이나 비교적 이른 2008년 판사 생활을 마치고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심을 대리한 변호사들은 2심엔 참여하지 않는다.
  • 노소영의 반격… SK최태원 동거녀에 ‘30억’ 소송

    노소영의 반격… SK최태원 동거녀에 ‘30억’ 소송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의 동거녀로 알려진 김모씨에게 수십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은 최근 김씨에게 ‘30억원의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두 사람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1988년 9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세 자녀를 뒀지만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했지만 노 관장은 완강하게 이혼을 거부하는 입장을 취해오다 2년 뒤 입장을 바꿔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노 관장은 위자료 3억원과 함께 최 회장이 가진 그룹 지주사 SK주식 중 42.29%(약 650만주)에 대한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조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1심은 지난해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고 위자료 명목으로 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노 관장이 SK주식 형성과 유지, 가치 상승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를 특유재산으로 판단하고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665억원은 재산분할 금액 중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초 노 관장이 재판 과정에서 주장했던 금액이 조 단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 회장 측이 승기를 잡은 것이라는 해석이 법조계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후 노 관장 측과 최 회장 측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고 현재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 김시철)가 사건을 심리 중이다.2심 앞두고 대리인단 전면 재편 노 관장은 이혼소송 2심을 앞두고 법무법인 클라스의 김기정(61·연수원 16기)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리우의 김수정(48·31기)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한누리의 서정(52·26기) 대표변호사와 송성현(46·36기)·김주연(35·변호사시험 6회)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새로 선임했다. 법관 출신인 김기정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양형위원회 양형위원 등 요직을 거쳤으며 서울서부지법원장을 끝으로 2020년 법관 생활을 마쳤다. 김수정 변호사는 판사 재직 시절 서울가정법원에서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사건을 판결하는 등 가사 사건을 담당했다. 서정 변호사 역시 법관 출신이나 비교적 이른 2008년 판사 생활을 마치고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심을 대리한 변호사들은 2심엔 참여하지 않는다.
  • 송중기, 송혜교와 이혼 5개월 만에 케이티 만났다

    송중기, 송혜교와 이혼 5개월 만에 케이티 만났다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배우 송중기가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 시점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송중기는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는 2019년 6월 26일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고, 같은해 7월 이혼조정 성립으로 법적인 남남이 됐다. 송중기가 케이티를 만난 것은 그로부터 약 5개월 뒤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에 의하면 송중기는 2022년 12월 26일쯤 영화 ‘로기완’ 회식 자리에서 케이티와 3년 가까이 만났다고 말했다.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22년 영화 ‘어 저니 콜드 러브’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걸로 알려졌다.
  • 송중기 “英여친 케이티 임신” 재혼 발표

    송중기 “英여친 케이티 임신” 재혼 발표

    배우 송중기(37)가 재혼을 전격 발표했다. 송중기는 30일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중기는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며 특히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알리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송중기는 팬들에게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직후인 지난해 12월 영국인 여성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앞서 송중기는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배우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2019년 7월 이혼조정이 성립하며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송중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심은진, 남편 ‘전처 폭행’에 커플여행 사진

    심은진, 남편 ‘전처 폭행’에 커플여행 사진

    배우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파리에서 행복한 여행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 심은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은진은 “분명히 멀쩡히 사진찍고 있었다가 급 빵터짐. 그걸 포착한 장피엘!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전승빈은 최근 전 아내였던 배우 홍인영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혼 전 2019년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욕설, 폭언 등을 했고 이후 폭행까지 했다는 것이다. 검찰 송치 소식이 전해지자 전승빈 소속사는 “이혼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이 건은 검찰로 송치되어 수사 중이니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승빈과 홍인영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고 약 4년 후인 2020년 4월 이혼했다. 이후 전승빈은 지난해 초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 “2시간 동안 폭행”...전승빈,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

    “2시간 동안 폭행”...전승빈,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

    배우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기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승빈은 홍인영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송치됐다. 전승빈과 홍인영은 2016년 5월 결혼했고, 2020년 4월 이혼했다. 홍인영은 이혼 2년 후에야 가정 폭력 등의 혐의로 전승빈을 경기일산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최근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전승빈은 2019년 3월 자택에서 홍인영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며 기물을 파손하고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같은 해 11월에도 홍인영 목을 조르며 욕설을 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홍인영 모습을 따라하며 조롱한 혐의를 받는다. 전승빈이 홍인영 머리채를 잡아 끌고 다니는 등 2시간 동안 폭행하거나, 기절할 정도로 뺨과 머리를 때렸다는 주장도 소장에 담겼다. 당시 폭행 정황이 담긴 사진도 증거로 제출된 상태다. 이들 관계는 지난해 전승빈·심은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에게도 알려진 상태다. 한편 전승빈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전승빈의 지난 일로 인해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법률대리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고소인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황이다. 게다가 이혼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 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이 건은 검찰로 송치되어 수사 중이니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해길 바라며 전승빈과 소속사는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 ‘둘째 임신’ 황정음, 원피스로 드러낸 만삭 D라인

    ‘둘째 임신’ 황정음, 원피스로 드러낸 만삭 D라인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원피스에 자켓을 걸친 편안한 스타일을 한 가운데 만삭 D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지난해 7월 소속사 측이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 이혼조정 중 재결합 한 황정음, 둘째 임신…“내년 출산 예정”

    이혼조정 중 재결합 한 황정음, 둘째 임신…“내년 출산 예정”

    최근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 한 배우 황정음(36)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된 둘째 임신 소식에 “황정음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이 맞고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남편과 4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고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 이혼조정 중 재결합 한 황정음, 둘째 임신…“내년 출산 예정”

    이혼조정 중 재결합 한 황정음, 둘째 임신…“내년 출산 예정”

    최근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 한 배우 황정음(36)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된 둘째 임신 소식에 “황정음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이 맞고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남편과 4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고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 황정음, 결혼 4년만 파경...남편 이영돈 누구? “프로골퍼 출신”

    황정음, 결혼 4년만 파경...남편 이영돈 누구? “프로골퍼 출신”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이자 철광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1999년 골프를 시작한 그는 용인대 골프학과에 진학했으며,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다. 같은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영돈이 운영하는 철강회사는 2014년 연간 매출액 약 63억원을 올린 중견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정음은 결혼 전 이영돈에 대해 “잘생겨서 좋았다.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마음씨가 예쁘다”고 언급했다.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6월에도 인스타그램에 남산을 배경으로 이영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한 만큼 그의 파경 소식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6개월 열애 후 지난 2016년 2월 결혼해 이듬해 8월 득남했다. 결혼 생활 4년 끝에 지난 2일 황정음은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6억 주택 매입한 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이혼 결정(종합)

    46억 주택 매입한 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이혼 결정(종합)

    배우 황정음(35)이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까지 남편과 찍은 데이트사진을 올렸기에 이혼 소식은 더욱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급주택 매입…유아인·박명수 이웃 황정음은 지난 6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 고급 단독주택을 46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3.3㎡당(대지면적 기준) 4430만원 선이다. 황정음이 매입한 집은 뒤편으로 남산에 둘러싸여 있고, 집 앞으로 경리단길이 지나는 요지에 있다.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개그맨 박명수의 집도 대각선에 자리하고 있다. 집을 구입한 시기로 봤을 때 홀로서기를 위한 거주용 집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황정음, 4년 만에 이혼 “사유는 개인의 사생활”[전문]

    황정음, 4년 만에 이혼 “사유는 개인의 사생활”[전문]

    배우 황정음(35)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나온 파경 보도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8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와 9월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황정음 공식입장 전문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것은사실이다. 원만 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수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들 사망 8시간 후 5억 인출…범인은 80대 노모

    아들 사망 8시간 후 5억 인출…범인은 80대 노모

    피고인 “아들 채무변제에 써”80대 노모, 징역형의 집행유예 아들이 사망한 당일 아들 명의 통장에서 5억여 원을 딸의 통장으로 옮긴 혐의를 받는 80대 노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미경)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딸(52)과 공모해 아들(사망 당시 42세)이 사망한 당일인 2018년 8월8일 아들이 생존해 있는 것처럼 행세해 아들 명의 예금거래 신청서를 위조하고, 이를 은행직원에게 제출해 돈을 인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들이 딸에게 빌렸던 돈을 갚기 위해 4억4500만 원 상당을 딸 계좌로 이체하고, 아들과 딸이 함께 운영하던 사업 인건비·재료비 등으로 쓰기 위해 딸의 통장으로 5000만 원과 2200만 원 상당을 각각 이체했다. 또 1000만 원 상당을 병원비·장례비 등으로 쓰고, 남은 금액을 아들 계좌로 다시 입금했다. 또 같은 달 13일에 아들 사업 관련 인테리어 공사대금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공사업체의 신용정보회사로 1800만 원을, 같은 달 28일 아들 사업장 전기료를 내기 위해 딸 계좌로 300만 원을 이체한 혐의도 있다. 그는 아들이 숨진 지 8시간이 지난 오전 9시쯤 딸과 은행에 가서 4차례에 걸쳐 돈을 이체했다. A씨가 아들 통장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이체한 금액은 5억4800만 원에 달한다. 이 돈은 아들이 숨진 뒤 초등학생 손녀에게 상속돼 A씨가 마음대로 인출 할 수 없는 돈이다. 별거 중이던 아들 부부는 2018년 6월 11일 이혼조정이 성립됐다. 이 기간인 6월 5일 A씨 아들은 지병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 두 달 만에 숨졌다. 아들이 숨진 뒤 예금청구서를 작성해 은행 직원에게 제출한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는 인정했다. 다만 A씨가 2004년부터 아들의 재산을 관리해왔고, 이 행위로 취한 이득이 없다며 사기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아들이 생전에 누나인 딸들에게 빌렸던 돈을 갚거나 병원비 등으로 썼기 때문에 피고인이 편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검찰은 “피고인 행위가 채권을 변제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하더라도 위법성은 인정된다. 아들 생전에 재산을 관리할 권한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사망과 동시에 모든 재산은 손녀에게 상속돼 재산 관리 권한이 없어진다”며 “피고인이 이득을 얻은 것이 없다지만 아들의 채무 가운데 딸의 채무를 우선 면제하고, 아들이 죽어 딸의 단독 사업이 된 사업을 위해 딸에게 돈을 보냈다. 딸의 이득을 위해 보낸 것”이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아들을 보내고 생각해보니 아들이 어질러놓은 것을 정리 안 하면 며느리한테도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아들이 욕먹을 것 같아서 한 것이다. 아들이 갚는다고 했던 돈이니까 갚으려고 한 것”이라며 “내가 이득 얻은 것은 전혀 없다. 손녀에게 갈 돈을 빼돌렸다고 해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전날 오전 10시30분쯤 시작된 재판은 16시간 넘게 진행돼 이튿날인 이날 오전 2시40분까지 이어졌다. 재판에서 배심원 7명은 A씨에 대해 모두 유죄로 평결했다. 재판부는 “아무리 아들 재산을 관리하던 어머니라도 사망 사실을 숨기고 적법한 권한 없이 예금을 인출한 것은 법질서 정신이나 사회 통념에 비춰 허용되는 행위라고 할 수 없어 위법성이 있다”며 “다만 피고인이 아들 예금을 인출 해 채무를 변제함으로써 범행 뒤 실질적으로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이후 민시소송 등 통해 피해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피고인이 고령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최태원 재판서 ‘설립목적’ 대답 못한 가세연

    최태원 재판서 ‘설립목적’ 대답 못한 가세연

    최태원 측 허위사실 유포 중지 가처분신청재판부 “설립목적 뭡니까” 묻자 대답못해연일 유명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22일 설립목적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 박범석)는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가세연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를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 첫 신문기일에서 “가세연의 설립목적은 뭡니까”라고 물어봤지만 변호인은 답변하지 못했다. 지난해 9월 가세연은 방송을 통해 최태원 회장이 횡령죄로 유죄를 선고받고 법원에서 2013년부터 2년6개월간 복역하던 중 라텍스 베개 10만개를 기부했고, 이 베개를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복역했던 강용석 변호사가 사용했다고 언급했다. 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식을 전하며 최태원 회장이 노 관장에게 생활비와 주택관비리를 제때 주지 않았다면서 최 회장에게 세간에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아닌 제 3의 내연녀가 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측은 “베개에 관한 의혹을 제기한 부분이 어떤 점에서 인격권과 명예권을 침해했는지 궁금하다. 이혼 소송 중 생활비 지급 의혹 역시 지난 국정농단 사태 때 대통령 비서실장 메모에서 발견된 바 있어 객관적 사실에 가깝다”라며 “내연녀 의혹 역시 최 회장 스스로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스스로 공론화 했다”고 반박했다.최 회장 측은 노 관장에게 생활비 2000만원을 보냈다는 내용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에서 2016년 계좌 내역을 현출하기도 했다. 최 회장 측은 “생활비 지급 내역을 다 가지고 있으나 가세연 측에서 방송에 유포할까 봐 제출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가세연 측은 “최 회장 측 우려는 개인적으로 이해하지만 적어도 (생활비 지급)연도 정도는 보여줘야 반박을 할 수 있다. 그간 최 회장 측과 (소송에서) 많이 싸워왔는데, 오늘도 재판부에만 자료를 보여주고 저희에게는 자료를 안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양 측의 증거 자료 등을 종합해 다음기일을 열 예정이다. 최 회장은 2015년 12월말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노 관장과 이혼 의사를 밝히고 김희영 이사장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녀의 존재를 공개했다. 하지만 노 관장이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자 최 회장은 지난해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재판에 첫 출석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재판에 첫 출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재판에 처음 출석했다. 최 회장은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나경 판사 심리로 열린 이혼소송 4번째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지난 7월과 9월 각각 열린 2·3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던 노 관장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 회장은 15분가량 진행된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마주쳤지만, 옅은 미소만 짓고 아무런 대답 없이 빠른 걸음으로 법원을 빠져 나갔다. 앞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세 차례에 걸친 이혼조정 절차를 거쳤지만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정식 이혼소송을 밟게 됐다. 최 회장은 2015년 12월 말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다. 당시 최 회장은 “제 잘못으로 만인의 축복은 받지 못하게 돼버렸지만, 적어도 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고 했다. 하지만 노 관장이 이혼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자 최 회장은 지난해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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