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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3급 승진△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규홍△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병열◇4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이덕룡△법무부 출입국심사과 김태수△법무부 외국인정책과 길강묵△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이춘용△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고동기◇4급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안규석△법무부 체류관리과장(주재관 귀임일) 이동휘△법무부 체류관리과장(주인도네시아대사관 주재관 부임 전일까지) 박재완△법무부 이민통합과장 육승훈△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최영길△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장희정△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8월 19일 시행) 박상훈△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주인도대사관 주재관 부임 전일까지) 이진곤△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두락△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종균△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전달수△화성외국인보호소장 김병조△청주외국인보호소장 유병길 ■국방부 ◇과장급 전보△국방홍보원 전략기획실장 송재학△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창조행정담당관 박과수 ■전남도 ◇2급 승진△도민안전실장 주동식◇3급 승진△일자리정책실장 직무대리 정찬균△경제과학국장 임채영△자치행정국장 윤승중△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리 최연수△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김신남◇부시장(3급) 전보△목포부시장 이인곤△여수부시장 최종선△순천부시장 천제영△광양부시장 문동식◇3급 전보△관광문화체육국장 서기원△동부지역본부장 이기환△광주전남연구원 파견 신태욱△행자부 전출 명창환 ■중앙일보 ◇보임 <편집제작부문>△정치 부데스크 신용호△국제 부데스크 정재홍△산업 부데스크 최지영△경제 부데스크 김원배△경제기획 부데스크 김태윤△사회1 부데스크 천인성△사회2 부데스크 이상언△내셔널 부데스크 염태정△피플&이슈 부데스크 이영희△문화 부데스크 신준봉△라이프스타일 부데스크 서정민△스포츠 부데스크 김식△포토 부데스크 최승식△프린트편집 부데스크 장동환<디지털담당>△디지털기획실장 겸 버티컬 서비스 TF 팀장 고석원△디지털기획팀장 육근영△데이터분석팀장 이학진 (이상 7월 25일자) ■경희대 △미래과학 클러스터 기획단장 임성수 ■연세대 ◇학교법인△법인본부장 홍복기◇연세대 <교무위원>△원주부총장 윤방섭△이과대학장 정규성△교육과학대학장 여인성△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광만△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 이태화△정경대학장 겸 정경·창업대학원장 권명중△과학기술대학장 박동권△보건과학대학장 겸 보건환경대학원장 이해종△국제학대학원장 모종린△보건대학원장 노재훈<의료원>△치과병원장 김기덕<원주캠퍼스>△원주교목실장 임걸△원주기획처장 황재훈△원주교무처장 박영철△원주학생복지처장 오병근△원주연구처장 겸 원주산학협력단장 이혜영△원주총무처장 이충휘△교양교육학부장 겸 동아시아국제학부장 박영철△인재개발원장 오병근△국제개발(ODA)센터장 윤방섭 ■가톨릭관동대 △연구부총장 황기철 ■프로축구연맹 △홍보마케팅팀 홍보파트과장 홍우승△홍보마케팅팀 마케팅파트과장 조정길△홍보마케팅팀 홍보파트 노진근△구단지원팀 교육파트 홍승민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연극 ‘갈매기’ 새로운 형식을 주장하는 열혈 작가 지망생과 그런 아들을 인정하지 않는 유명 여배우 등을 통해 꿈과 현실의 괴리, 공유하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들과 소통 부재를 그린 작품.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희곡 중 가장 체호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배우 이혜영의 열연이 화제. 29일까지, 명동예술극장, 2만~5만원. 1644-2003. ●뮤지컬 ‘모차르트!’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갈등을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풀어낸 작품. 2010년 국내 초연 당시 호평을 받으며 그해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을 석권. 배우들의 가창력과 연기력, 예술적 역량이 관람 포인트.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만~14만원. 1577-6478.
  • 우리오빠쇼 채리나 “디바 내가 만들었는데 이상민이 공 가로채” 충격 폭로

    우리오빠쇼 채리나 “디바 내가 만들었는데 이상민이 공 가로채” 충격 폭로

    가수 채리나가 걸그룹 디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every1 ‘우리오빠쇼’에는 채리나와 안무가 배윤정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리오빠쇼’ MC 김우리는 채리나와 배윤정이 있는 안무 연습실에 찾아갔다. 김우리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레트로를 주제로 하면서 제작진에게 채리나와 배윤정을 꼭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채리나는 “아직 룰라로는 앨범을 내기 불가능해서 한 번 미친 척하고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노래를 여기저기서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MC 박나래는 채리나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갖고 와서 그가 활동했던 ‘룰라’와 ‘디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채리나는 “나는 거기에 대해 불만이 많다”며 “디바는 내가 만들었다. 멤버를 구하려고 미국 LA에 간 것도 나고 이름도 내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상민이 자꾸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니까 내 공이 줄어든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는데”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나래는 “그러면 이상민은 뭘 했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우리 1집에 ‘12월의 드라마’라는 노래를 만들었고 거기에 이혜영 목소리도 조금 들어있다”라며 “실제로 우리가 ‘왜 불러’라는 노래를 할 땐 근처도 안 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오빠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혜영, 고혹적 아틀리에 화보 “나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다”

    이혜영, 고혹적 아틀리에 화보 “나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다”

    배우 이혜영이 아틀리에에서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이혜영은 지난해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가진 이후, 그림 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작업실을 마련하게 됐다. 거실에서 그린 작품이 80점 이상이 되자, 작업실이 절실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이혜영의 작업실은 실제 아담한 크기로, 주로 커다란 이젤과 화구들로 채워졌다.이혜영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제 공간이 생겨서 참 좋아요. 집 서재나 거실 공간도 작업하기엔 한계가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한창 작업하다가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데, 문득 집이 생각나더라고요. 작업실이 좋아질수록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에요”라고 말했다.이어 이혜영은 “화가가 되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작업은 아니에요. 그런 제가 제 작품에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죠. 더 노력해서 60세쯤엔 훌륭한 화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작업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이 끝나자 이혜영은 평소처럼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스태프들을 도왔다. 또 어린 시절, 자연과 가까이 지낸 집 주변의 환경, 대형 그림을 그렸던 일과 현재 그리고 싶은 그림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이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혜영의 티저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인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이혜영 ‘갈매기’로 연극 무대 복귀

    이혜영 ‘갈매기’로 연극 무대 복귀

    배우 이혜영이 국립극단의 ‘갈매기’로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갈매기’는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1860~1904)의 희곡 중 가장 체호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혜영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윤철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아니었다면 안 할 뻔한 작품”이라며 극 중 유명 여배우 아르까지나 역을 맡게 된 경위를 소개했다. “그동안 아르까지나 역을 네 번 제안받았는데 니나 역이 아니라 모두 거절했다. 1994년 ‘갈매기’를 처음 읽었는데, 그때까지 읽은 책 중 최고였다. 작품 속 니나가 돼 펑펑 울면서 읽었다. 당시 아르까지나는 보이지도 않았다. 김 감독이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면 아르까지나 역을 하라고 해 꼭 해야만 하는 숙제처럼 하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이혜영은 2012년 13년 만에 ‘헤다 가블러’로 연극 무대에 복귀, 그해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여자연기상을 휩쓸었다. 김 감독은 “‘갈매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 중 아르까지나 역이 가장 매력적이다. 자연인인 배우와 극 중 등장인물이 일치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혜영이 바로 그런 배우다.”라고 평했다. ‘갈매기’는 새로운 형식을 주장하는 열혈 작가 지망생과 그런 아들을 인정하지 않는 유명 여배우 등을 통해 꿈과 현실의 괴리, 공유하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들과 소통의 부재를 그린다. 아르까지나의 연인이자 저명 소설가 뜨리고린 역은 이명행, 아르까지나의 아들 뜨레쁠레프 역과 오빠 소린 역, 연인 니나 역은 각각 김기수와 오영수, 강주희가 열연한다. 다음달 4~29일, 명동예술극장, 2만~5만원. 1644-2003.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네 번이나 거절한 아르까지나 역, 김윤철 감독 아니었다면 안했을 것”

    “네 번이나 거절한 아르까지나 역, 김윤철 감독 아니었다면 안했을 것”

     배우 이혜영(사진)이 국립극단의 ‘갈매기’로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갈매기’는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1860~1904)의 희곡 중 가장 체호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혜영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윤철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아니었다면 안할 뻔한 작품”이라며 극 중 유명 여배우 아르까지나 역을 맡게 된 경위를 소개했다. “그동안 아르까지나 역을 네 번 제안 받았는데 니나 역이 아니라 모두 거절했다. 1994년 ‘갈매기’를 처음 읽었는데, 그때까지 읽은 책 중 최고였다. 작품 속 니나가 돼 펑펑 울면서 읽었다. 당시 아르까지나는 보이지도 않았다. 김 감독이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면 아르까지나 역을 하라고 해 꼭 해야만 하는 숙제처럼 하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이혜영은 2012년 13년 만에 ‘헤다 가블러’로 연극 무대에 복귀, 그해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여자연기상을 휩쓸었다. 김 감독은 “‘갈매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 중 아르까지나 역이 가장 매력적이다. 자연인인 배우와 극 중 등장인물이 일치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혜영이 바로 그런 배우다. 아르까지나 역을 태생적으로 잘하는 배우”라고 평했다.  ‘갈매기’는 새로운 형식을 주장하는 열혈 작가 지망생과 그런 아들을 인정하지 않는 유명 여배우 등을 통해 꿈과 현실의 괴리, 공유하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들과 소통의 부재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루마니아 연출가 펠릭스 알렉사(49)는 “새롭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고전 작품을 풀어내려고 했다. 인생의 마법과 잔인함, 연극의 마법과 잔인함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14년 국내 첫 공연인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2세’를 역사극이 아닌 시적인 심리극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아르까지나의 연인이자 저명 소설가 뜨리고린 역은 이명행, 아르까지나의 아들 뜨레쁠레프 역과 오빠 소린 역, 연인 니나 역은 각각 김기수와 오영수, 강주희가 열연한다. 다음달 4~29일, 명동예술극장, 2만~5만원. 1644-2003.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SSEN이슈] 배우 김정은 결혼, 톱★들 하객패션 살펴보니 ‘우아함이 뚝뚝’

    [SSEN이슈] 배우 김정은 결혼, 톱★들 하객패션 살펴보니 ‘우아함이 뚝뚝’

    배우 김정은(41)이 오늘(29일) 낮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톱스타들의 하객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은 결혼식에는 고소영, 김희애, 송윤아 등 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소영은 단정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했다.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에 고소영의 고혹적인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이어 등장한 송윤아는 몸에 밀착되는 핑크톤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머리는 단정하게 묶고 검정색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줬다. 김희애는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를 선택해 격식 있는 하객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혜영은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답게 독특한 디자인의 언밸런스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배우 전인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가수 이승철 부부, 백종원 등이 김정은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축가는 가수 유미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의 신랑은 동갑내기의 재미교포 사업가다. 3년 가까이 친분을 쌓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사진=더팩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이혜영 “김정은 결혼 축하해..눈물 날 뻔” 신부대기실 인증샷 공개

    배우 이혜영 “김정은 결혼 축하해..눈물 날 뻔” 신부대기실 인증샷 공개

    배우 이혜영이 동료 배우 김정은의 결혼식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신부. 눈물 날 뻔. 정은아 진짜 축하하고 질투 날 정도로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정은의 옆에 앉아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김정은의 밝은 미소에 새 신부에 설렘이 가득 묻어나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이날 낮 12시 서울 삼청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은 결혼식 현장, 철통 보안 속 ‘고소영-김희애-송윤아’ 특급하객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김정은 결혼, 철통 보안 속 ‘고소영-김희애-송윤아’ 특급하객

    배우 김정은 결혼, 철통 보안 속 ‘고소영-김희애-송윤아’ 특급하객

    배우 김정은(41)이 오늘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정은 결혼식에는 배우 고소영, 김희애, 송윤아, 고준희 등 연예계 톱스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정은은 29일 낮 12시 서울 삼청동 두가헌갤러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은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친지와 최측근 등 많지 않은 인원들이 참석했다.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이 열리는 현장에서는 3~4명의 경호원들이 배치돼 철저히 보안 유지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김정은의 결혼식에는 고소영, 김희애, 송윤아, 고준희, 홍지민, 이혜영, 이승철, 백종원, 전인화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김정은은 예비신랑과 3년 가까이 친분을 쌓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배우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바라기’, ‘당신 때문에’, ‘이브의 모든 것’, ‘파리의 연인’, ‘루루공주’, ‘연인’, ‘종합병원2’, ‘울랄라 부부’, ‘여자를 울려’ 등과 영화 ‘재밌는 영화’, ‘가문의 영광’, ‘나비’, ‘불어라 봄바람’, ‘사랑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식객:김치전쟁’ 등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김정은은 결혼식 이후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애플워치, 고개 숙여 ‘인사’만 해도 명함 교환

    애플워치, 고개 숙여 ‘인사’만 해도 명함 교환

    애플 특허 전문 사이트인 Pately Apple에서는 애플사가 애플 시계를 차고 있는 사람들끼리 악수로 인사할 때 연락처를 공유할 수 있게 유럽에서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애플의 신규 특허는 애플 시계를 포함한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되게 되며 흔들기, 포옹과 같은 동작만 했을 때에도 자동으로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게 해 준다. 애플 시계를 착용한 사람들끼리 서로 가까이에서 악수, 고개 숙이기, 포옹, 손 흔들기 등 인사를 하게 되면 시계는 상대방 인사를 인식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상대방 시계에서 확인한다면 현재 상황 정보를 참고해 특정 데이터를 선택하여 전체 또는 부분 암호화로 보낼 수 있다. 상황 정보에는 현재 위치, 송신 기기 유형, 송신기기 사용자 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또한 사용자는 상대방에 따라 시계에 인식되는 인사동작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 상사와 악수하기, 고객에게 고객 숙여 인사하기, 친구와 하이파이브 하기 등이 있다. 웨어러블 기기에 서로 다른 인사 동작의 번호와 공유할 데이터를 사전 입력해 두면 인사를 할 때 사용자 기기는 누구와 인사하는지를 알게 되고 연결된 데이터를 보내게 된다. 인사하면서 자동으로 연락처를 보낼 수 있으며 미리 상대방과의 상호 동의를 거친 뒤 인사를 통해 연락처 송부가 가능하다. 해당 원리는 블루투스나 NFC 기반 근접센서를 사용해 상대방의 기기를 인식한 뒤 가속도계와 같은 기기 흔들림을 알아내는 내장 센서로 인사 동작을 인지 하여 메시지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이혜영 IT통신원
  • 공항에서 도착지 날씨 미리 체험...가상 체험 서비스 화제

    공항에서 도착지 날씨 미리 체험...가상 체험 서비스 화제

    도착하는 곳의 날씨를 미리 예측할 뿐만 아니라 체험하게 된다면 훨씬 안심하고 출국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휴가일을 정하기 전에 날씨 기상예보를 세심히 살펴보게 되는 데 이를 3개의 날씨 예측 체험실을 두어 사전 날씨 체험을 도와주는 스웨덴 공항이 있다. 아를란다 국제공항은 ‘Hot’, ‘Cold’, ‘Big’ 이름을 붙은 방들을 터미널 내에 구비하였는데 히터, 에어컨, 분무기, 팬 등의 설비와 음향 및 시각화 장치를 설치하여 고객들의 실제 체험을 돕고 있다. 방들은 온라인 기상 예측 서비스와 연계되어 연결된 데이터들은 메인 공항터미널의 체험 가상 서비스로 전환 구동되게 된다. 바람과 온도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최신 음향과 영상 기술들이 활용된다고 한다. 해당 공항사 운영 담당사인 스웨다비아 마케팅이사 마이클 퍼손 그립코우(Michael Persson Gripkow)는 “날씨 포털로써 우리는 도착지에만 데려다 주는 것이 아닌 전세계와의 직접적인 연결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했다” 라고 밝혔다. 스톡홀름 공항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이본 보에(Yvonne Boe)는 “이것은 도착지의 사전 보기식으로 출국 전에 따뜻한 스웨터가 필요한지 여분의 선글라스를 챙겨야 할지를 결정하게 도와준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방들은 물론 공항에서의 다양한 경로로써 연결된 마케팅 전략일 수 있으나 실용적인 가치는 충분하다. 면세점들 또한 방에서의 체험 이후 스웨터나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오지 못했음을 안 고객들의 제품 구매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혜영 IT통신원
  • 도착지 날씨 바람까지 미리 체험...’공항 가상 룸’ 화제

    도착지 날씨 바람까지 미리 체험...’공항 가상 룸’ 화제

    도착하는 곳의 날씨를 미리 예측할 뿐만 아니라 체험하게 된다면 훨씬 안심하고 출국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휴가일을 정하기 전에 날씨 기상예보를 세심히 살펴보게 되는 데 이를 3개의 날씨 예측 체험실을 두어 사전 날씨 체험을 도와주는 스웨덴 공항이 있다. 아를란다 국제공항은 ‘Hot’, ‘Cold’, ‘Big’ 이름을 붙은 방들을 터미널 내에 구비하였는데 히터, 에어컨, 분무기, 팬 등의 설비와 음향 및 시각화 장치를 설치하여 고객들의 실제 체험을 돕고 있다. 방들은 온라인 기상 예측 서비스와 연계되어 연결된 데이터들은 메인 공항터미널의 체험 가상 서비스로 전환 구동되게 된다. 바람과 온도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최신 음향과 영상 기술들이 활용된다고 한다. 해당 공항사 운영 담당사인 스웨다비아 마케팅이사 마이클 퍼손 그립코우(Michael Persson Gripkow)는 “날씨 포털로써 우리는 도착지에만 데려다 주는 것이 아닌 전세계와의 직접적인 연결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했다” 라고 밝혔다. 스톡홀름 공항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이본 보에(Yvonne Boe)는 “이것은 도착지의 사전 보기식으로 출국 전에 따뜻한 스웨터가 필요한지 여분의 선글라스를 챙겨야 할지를 결정하게 도와준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방들은 물론 공항에서의 다양한 경로로써 연결된 마케팅 전략일 수 있으나 실용적인 가치는 충분하다. 면세점들 또한 방에서의 체험 이후 스웨터나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오지 못했음을 안 고객들의 제품 구매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혜영 IT통신원
  • 페북 ‘얼굴인식 사진공유’ 앱, 유럽은 “허용못해”

    페북 ‘얼굴인식 사진공유’ 앱, 유럽은 “허용못해”

    최근 출시된 페이스북의 신규 앱인 모멘츠를 유럽에서는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앱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친구과 찍은 사진들을 분류하여 함께 비공개로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얼굴인식기술로 그룹화된 사진들에 친구들 이름들이 자동으로 매칭되어 친구 이름을 검색할 때 자동으로 해당 친구의 찍은 사진들을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는 페이스북에게 보다 많은 개인 정보를 주게 되어 사생활 유출의 위험도가 지적되고 있다. 영국의 '더 레지스터'에 의하면 데이터 보호와 프라이버시 이슈들을 미국보다 더 엄격히 제약하는 추세인 규제기관들의 정책의 영향으로 현재 유럽에서는 페이스북이 사진들을 스캔,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태그된 친구들의 이름들을 추천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2012년부터 유럽에서는 페이스북의 사진 태깅 기능을 쓸 수 없게 했는데 일부 평론가들은 모멘츠 앱이 사람들의 얼굴을 온라인 ID카드로 사용되는 트렌드의 시초라고 보았고, 2013년 캐나다 개인정보보호담당위원회에서는 사람들의 위치와 연결관계와 같은 데이터들이 얼굴생체인식 데이터와 결합하게 되면 페이스북은 시간을 넘어선 감시체제 표준을 만들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페이스북은 "함께 어울려 다니는 그룹의 사람들끼리 사진을 많이 찍는 경향이 있다. 모멘츠는 손쉽게 사진을 찍고 공유하게 해주며 비공개 그룹내에서 동기화를 해주기 때문에 찍은 사진은 모두가 동시에 볼 수 있게 된다"라고 장점들을 설명하고 있다. 6월 초 미국내 9개의 공공 이익 공동체들은 얼굴인식 사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미국 상무부 초대에 불응했다. 얼굴 인식기술은 개인 보호 인식 장치 또는 범죄자 구별로 보안 경보와 관련 시스템을 구동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심지어 공공장소의 디지털 사이니지에서는 주변에 위치한 사람들의 얼굴들을 인식, 연령대를 추측하여 이에 맞는 맞춤광고를 개제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얼굴 인식 기술의 강점이 부정적인 영향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공유와 개인보호의 경계 사이에 모멘츠에 대한 유럽의 결정이 주목되고 있다. 이혜영 IT통신원
  • ‘스마트폰 흔들기’로 당신의 전철 역 이동이 해킹된다?

    ‘스마트폰 흔들기’로 당신의 전철 역 이동이 해킹된다?

    당신의 지하철 역 이동이 ‘스마트폰 흔들기’로 인해 손쉽게 해킹되고 일상이 줄줄이 노출된다면? ‘스마트폰 흔들기’를 통해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가속도 모션 센서의 정보 유출과 해킹 위험성이 지적되었다. 가속도센서는 스마트폰 동작속도의 변화, 충격 등을 감지하여 스크린 회전과 같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센서이다. 중국 난징대 연구팀은 난징 지하철역들을 이동하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실험 참가자들을 소프트웨어로 추적해 보았는데 GPS 추적보다 훨씬 더 강력한 위치 정확성을 (92% 이상)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무의식적이거나 우연히 모션 센서로 접근을 허용하는 악성앱 을 다운받을 때 진행된다. 모션 센서의 보안 취약성은 과거에도 지적이 된 바 있었는데 2011년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팀에서 아이폰 4에 소프트웨어를 설치, 진동을 감지하는 가속도 센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입력문장들을 추론했는데 정확도가 80%까지 달했음을 보고한 바 있었다. 해커들은 모션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도시 어디에 있으며 몇 호선을 타는 것까지 알아 낼 수 있다. 해당 분석을 통해 경로 구간들간의 지하철의 경로 이동까지 뚜렷하게 구별되므로 스크린 회전이 가능한 가속도 센서와 같은 모션 센서들이 해킹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해커는 며칠 동안만 스마트폰 사용자를 추적하더라도 주거지, 근무지와 같은 위치정보, 일상 생활 스케쥴까지 알게 되어 개인적인 신변 위협 또한 가능하다고 소프트웨어 개발연구팀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A씨와 B씨가 같은 지하철역에서 특정 시간대에 함께 머무르고 있다면 가까운 관계이거나 교제관계에 있음으로 추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향후 10년이내 1조 개 이상 사용 전망치를 보여주는 사물인터넷 센서 시장에서 스마트폰에서의 모션 센서 해킹 가능성은 센서 탑재 디바이스의 보안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이혜영 IT통신원
  • 중국 온라인 P2P 대출 급성장...107조 원 넘어

    중국 온라인 P2P 대출 급성장...107조 원 넘어

    중국 온라인 P2P 대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5월 한달간 대출규모는 600억 위안(한화 10조 7천억원) 이상를 기록해 전달인 4월과 비교해 10.55%, 작년 동기 대비 2.7배가 증가했다. 이로써 전체 누적 규모는 무려 6000억 위안(한화 107조 7000억 원)을 넘어섰다. 넷론하우스 '5월 P2P 대출 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성, 베이징, 저장성, 상하이 등이 15~20% 이자율을 기록하는 상위 도시들로 중국 주식시장만큼이나 온라인 P2P 대출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시들의 온라인 P2P 대출산업의 평균 수익율은 14.54%로, 넷론하우스 관계자는 대출이자율이 증가한 이유가 지난 4월 16일 이후부터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조작(open market operation) 중단, 대거 IPO, 자본시장 완화 기대 등으로 온라인 대출플랫폼의 수익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든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P2P 플랫폼에서는 일반 은행의 저금리 예금보다 고수익을 주며 대출 또한 무담보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많은 개인과 민간사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달에 비해 투자자는 12.2% 증가한 1억 2600만명을 기록했으며 대출자는 22.7% 증가한 2700만명에 달했다. 전체 플랫폼 수는 지난달 대비 46% 증가한 1946개이며 186개가 신규 플랫폼으로 이 중 사기 이슈들이 발생한 플랫폼 수는 59개나 된다. 신규 플랫폼 사기 발생 비율은 전체 62%를 차지했다. 온라인 대출규모가 차지하는 규모는 전체에서 아직까지 소규모이나 인터넷 사기, 프라이버시 남용, 사기, 고금리 사채, 불완전한 시스템 기준 등의 이슈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중국 당국에서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추진지원과 P2P 대출업자 등록기준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중국 인터넷 P2P 사이트 Jimubox (www.jimubox.com) 이혜영 IT통신원
  •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스마트폰 파괴 주범?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스마트폰 파괴 주범?

    내가 없거나 잠든 사이에 반려동물이 스마트기기를 고장내고 있다면? 스마트 폰, 태플릿, PC의 고장 주범이 개,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이라는 다소 믿기지는 않지만 재밌는 분석결과가 유럽에서 나와 화제다. 둔이탈리아 일간지 라 리퍼블리카(La Repubblica)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완동물이 이탈리아 지역에서 망가뜨린 IT기기가 200만 개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미국에 본사를 둔 스마트기기 보증서비스 컨설팅 기관인 스퀘어트레이드(SquareTrade)가 지난 5년간 조사, 분석한 결과다. 스퀘어트레이드의 발표에 따르면 이에 대한 교체·수리 비용은 3억 5000만 유로(한화 약 4234억 원)에 달했다. 유럽 전 국가를 놓고보면 영국이 1위로 5억 유로 이상(한화 약 6048억 원)을 애완동물로 인한 스마트 기기들의 교체, 수리비용으로 사용했다. 또한 전체 유럽 지역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애완동물이 부순 기기들을 합산하면 800만개에 달하는데, 고장의 주된 이유는 애완동물의 감정기복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지루함 (33%), 질투(28%), 화(22%) 때문에 함께 사는 주인들의 스마트 기기들을 부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발표한 아르덴 무어 전문가는 “애완동물들은 사람들과 같이 행복감, 화남, 질투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스마트 기기 보호 목적 이상으로 이를 인지하고 함께 사는 네 발 달린 애완동물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통계 보고서에서는 과체중인 애완동물이 사고를 낼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가장 최악의 사고가 일어나는 순간은 침대에서 잘 때이며 암컷보다 수컷이 훨씬 위험 하다고 한다. 스퀘어트레이드 유럽 책임 이사인 케빈 딜란은 "만약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있다면 기기 파손 사고 위험도는 85%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설명하면서 “여러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이탈리아 가정은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 직시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 친구들은 스마트폰을 씹는 인형으로 바꾸는 데에 능숙하며 이런 상황에 있을 때마다 700 유로 이상의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경각심을 늦추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사진=포토리아 이혜영 IT통신원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전보△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박상철△기획총괄정책관실 정책관리과장 손진욱△기획총괄정책관실 국정상황총괄과장 방진아△일반행정정책관실 의정과장 박영두△개발협력정책관실 개발협력기획과장 정은영△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최영진△국정과제관리관실 평가총괄과장 정일황△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정책과장 김희순△공직복무관리관실 기획총괄과장 한경필△공직복무관리관실 점검팀장 나관주△재정금융기후정책관실 경제총괄과장 장영현△제주특별자치도정책관실 총괄기획과장 정병규△사회복지정책관실 사회정책총괄과장 윤순희△사회복지정책관실 저출산고령사회과장 이병우△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여성가족아동과장 양찬희△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팀장 신강민△민정민원비서관실 민정기획행정관 이장호△시민사회비서관실 민관협력행정관 서문수△청년위원회 실무추진단 파견 김진남 ■매일방송(MBN) △사회1부장 박진성△보도제작부장직대 임동수△사회2부장직대 은영미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데일리한국△편집국 부국장 장성준△사진팀장 이혜영 ■유리치투자자문 ◇임원 선임△회장 전오종△대표이사 이수창△경영기획본부장 조승관
  • [新 평판 사회] 달라지는 결혼 풍속도

    [新 평판 사회] 달라지는 결혼 풍속도

    #1 “결혼이 늦어선지 남의 눈이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더라고요. 그보다 우리의 결혼식을 좀 더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됐고, 우리 결혼식을 직접 만들어 가자는 결론을 내렸죠.” 직장인 손모(45)씨는 지난 1월 말 결혼식을 올렸다. 노총각이 장가를 가면 남의 눈을 의식해 호텔 등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하는 것이 보통. 하지만 손씨와 그의 아내는 순간의 반짝임 대신 ‘나눔’을 선택했다. 손씨는 먼저 결혼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최소화했다. 예단과 예물을 간소화하고, 예식장은 서울시신청사의 시민청으로 선택했다. 결혼식 비용이 줄어들어 비교적 가볍게 살림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들 부부는 매달 5만원씩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손씨는 “결혼식 때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 아내가 먼저 평생 기부를 하자고 했다”면서 “덕분에 결혼식 의미가 더 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씨의 직장 동료 임모(31)씨는 “결혼식을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의미 있는 나눔을 했다니 사람이 달리 보인다”면서 “나도 다시 결혼식을 한다면 꼭 ‘나눔’을 접목하겠다”며 웃었다. #2 2013년 12월 결혼한 직장인 문준기(35)·이혜영(35) 부부는 친환경·나눔을 주제로 예식을 진행했다. 신부의 부케를 생화 대신 브로콜리와 버섯, 피망, 뿌리 식물로 만들고, 청첩장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찍었다. 신부가 입장하는 길은 생화 대신 화분으로 장식했다. 생화는 재활용이 어려워 쓰레기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식사는 채식 위주의 유기농 뷔페로 하고, 음식이 남을 경우를 대비해 포장해 갈 수 있도록 봉투를 따로 마련했다. 이들 부부는 “주변에서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하냐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면서도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우리의 마음에 집중해 더 만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길게 늘어선 화환과 화려하게 꾸며진 결혼식장, 호텔 식사 등으로 꾸며진 결혼식 대신 손씨처럼 뜻깊은 결혼식을 하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직은 보여주기 예식이 주류를 이루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뜻깊은 결혼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이달 13일까지 서울시신청사 내 시민청에서 치러진 결혼식은 75회에 이른다. 일요일만 결혼식용으로 대관되는 탓에 횟수는 많지 않지만,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3년 1분기 28건이던 신청 건수가 올해는 37건으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평균 2대 1이었던 경쟁률이 최근 3대 1 정도로 치열해졌다”고 귀띔했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허례허식과 과도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결혼식을 통한 나눔 활동과 사회적 메시지 전달도 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신혼여행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사는 광주 한사랑마을을 찾는 부부도 있고, 자신들의 웨딩사진 옆에 빈곤층 아이들을 도와달라는 부스를 설치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최근에는 남수단 등 분쟁지역의 아이들을 돕겠다고 나서는 신혼부부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청에서 결혼하는 이들의 절반 정도가 축의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다 분화된 가치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신 교수는 “청년실업 등으로 경제적 가치 추구가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체험한 이들이 결혼문화 등에서 다른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귀옥 한성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젊은층이 대안을 찾는 것”이라면서 “비록 젊은층의 경제력이 약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주위의 시선보다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문화가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홍종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젊은층이 이런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데, 최근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는 청년들이 늘면서 결혼이나 직업선택, 배우자, 정치성향에도 종속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독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하나의 문화로 확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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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국장 김재영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장 이재훤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장 권율정 ■동반성장위원회 △위원회운영부장 박노섭△성과공유확산부장 조태용△적합업종지원부장 이우용△동반성장지원센터장 한창훈△적합업종운영부장 윤형수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정오규 ■SBS △기획본부장 신경렬 ■연세대 ◇교무위원△원주의료원장(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겸임) 윤여승<대학장>△경영(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교육혁신센터장 겸임) 김동훈△신과(연합신학대학원장 겸임) 김상근△약학 한균희△인문예술 오영교△원주의과 홍인수<대학원장>△사회복지(자원봉사센터장 겸임) 김진수<처장>△총무 김현정△시설 김효성◇서울·국제캠퍼스 <소장>△성평등센터 하경심△바른ICT연구 김범수<원장>△미래융합연구 김동호△중국연구 김현철<단장>△농림축산식품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 김지현△교책건설사업지원 류필호<국제캠퍼스>△총괄본부 종합행정센터소장 이광환◇원주캠퍼스△입학홍보처장 리기용△대외정책부처장 배기호△원주생활관장 정민예<원장>△원주학술정보 송용욱△국제교육 김명진△사회교육개발(원주교육연수원장 겸임) 유일△바이오메디칼웰니스연구 이혜영 ■광운대 <대학원장>△이원호(광운한림원장 겸임)△정보콘텐츠(전자정보공과대학장 겸임) 김남영△경영(경영대학장 겸임) 임영균△교육 박경애△상담복지정책(사회과학대학장 겸임) 박종구△환경(공과대학장 겸임) 강선홍△건설법무(법과대학장 겸임) 권태복<대학장>△자연과학 허민△동북아 임종수△인문 최기용<학부장>△교양 이강성<처장>△기획 김종헌△교무(교수학습센터장 겸임) 김선웅△학생복지(체육실장 겸임) 권헌영△입학 부경희△대외국제 서상구△총무처장 임종대△관리(직무대리·동해문화예술관장 겸임) 김대식△정보통신 손채봉<단·관장>△산학협력단 정용진△중앙도서관 이향철<원장>△정보과학교육 신상진△언어교육 김홍기<센터장>△공학교육혁신 민상원△광운미디어콘텐츠 문상현 ■한국능률협회 ◇상무 승진△가치창조부문장 임상철◇이사 승진△인재개발부문장 문정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승진△컨설팅2본부장 이립△경영기획실장 최돈모 ■우리은행 ◇지점장 승진△원곡동 외환송금센터 김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역본부장△중부 엄창석△동부 강진우△남부 신용호◇실장△감사 조재목△전략기획 권영호△기업진흥 전승기◇부장△인재개발 박대원△전산지원 김상호△보증지원 박창원△회생지원 박창진◇지점장△마포 김정길△종로 윤여원△은평 김태웅△성수 정동욱△중랑 이준식△도봉 황종대△강서 박장혁△금천 구자견△송파 왕인석△강동 김재진△사당 주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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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경영지원본부장 우윤명△기획예산실장 류영섭△미래전략실장 유영찬△사업총괄실장 장승동△성과관리실장 최정남△기술인증팀장 백진현△경영기획실장 오창우△경영지원실장 최양석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윤종혁△예산기획실장 장인식△교육정책연구본부장 강영혜△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임소현△글로벌교육연구본부장 이혜영△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장(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소장 겸임) 김창환△교육통계연구센터소장 임후남△재무회계실장 김우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철△감사실장 이순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신규 보임>△의료헬스 김대영△환경기술 조연행△산업표준 이상구<전보>△기획조정 박정원△시스템융합 김상헌△디지털산업 조원서△경영지원 최정우△서울지역 김희수△경기지역 김재희△남부지역 이용득◇실장 전보△윤리감사 이정태△품질보증 김준섭 ■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서원석△행정관리연구부장 양현모△안전·통합연구부장 정지범△평가연구부장 안혁근△규제연구부장 최유성△사회조사센터장 강정석△국제행정협력센터장 서용석△기획실장 김영록△대외협력실장 이환성△검사역 심석보 ■경향신문 ◇보직변경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이기환<편집국>△사회에디터 박문규△콘텐츠에디터(주말기획부장 겸임) 장정현△디지털뉴스편집장 차준철△안보전문기자 박성진△외교전문기자 유신모△경제부장 서의동△사회부장 오창민△전국사회부장 이상호△문화부장 도재기△스포츠부장 김석△스포츠경향 콘텐츠편집장 김만석△스포츠편집·온라인부장 안병길△문화부 선임기자 한윤정△주말기획부 선임기자 최병준<미디어전략실>△기획위원 최병태◇승격 <부국장>△편집국 국제부 윤희일△전국사회부 배명재△전략기획실 전략경영팀장 이종혁△기획인사팀장 심우진△출판국 출판관리팀장 최영환△스포츠경향 광고국장 김대식<부장>△전국사회부 권기정 한대광 최승현△사진부 김정근△미디어전략실 정보기술팀 이원재△경영지원국 총무·개발운용팀 류창환△윤전국 기술관리팀 김성태△독자서비스국 판매1부 신동호△광고국 광고관리팀 이상한△문화사업국 사업팀 심재건 ■법률신문 △편집국 취재부장 전지성 ■전남대 △대학원장 이용복△생활과학대학장 이미숙△학생처장 최정기△연구처장 송진규△국제협력본부장 오경택△산학협력부처장 강성수△언어교육원장 오미라△정보전산원장 홍성훈△생활관장 최일수△신문방송사 주간 주정민△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장 엄영욱△여수캠퍼스 언어교육원장 양승갑△여수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장 추효상△5·18연구소장 박해광 ■아산사회복지재단 △경영지원실장(구매실장 겸임) 김남수△복지사업실장 이창호△동·서부지역관리본부장 황섭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김연희△관리부원장 이증연 ■수출입은행 ◇부행장 승진△중소중견금융본부장 문준식 ■한화생명 ◇지역단장△동부광진 나주호△충북 송정섭△충남 임장혁△무등 박희창△포항 박완철 ■현대해상 ◇부사장 승진△기업보험부문장 조용일◇전무 승진△자동차보험부문장 김갑수◇상무 승진△CISO 김성보△기업마케팅본부장 정승진△장기업무본부장 오석주△경인보상담당 박중묵△호남지역본부장 김영천△경인지역본부장 표병수◇임원 전보 <부문장>△개인보험 김종선△인사총무지원 정락형<본부장>△법인영업 최갑필△해외사업 이성재△경영기획 신대순△강남지역 노재준△강북지역 고성일△AM1 김상화△대구경북지역 강용찬△AM2 김상완△SIU 안경호△부산경남지역 김능식△일반보험 유장호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선임△대표이사 이성적◇상무 승진△보상2본부장 최원섭 ■현대HDS ◇상무 승진△시스템사업본부장 임창현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상무 승진△주식운용본부장 조현선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선임△대표이사 심용구 ■BC카드 ◇상무 승진 <실장>△마케팅 장홍식△매입프로세싱 김진철◇전무 선임 <부문장>△사업지원 이강혁△경영기획 차재연<본부장>△마케팅 김희상△IT 류재수◇상무 선임 <본부장>△영업 이정호△인재경영 이경훈◇실장 선임△가맹점영업 박상범△발행프로세싱 강원석△핀테크사업 성기윤△경영시너지 김진국△인사지원 김경주△업무지원 김규형◇전보△영업부문장 전경혜△컨버전스사업본부장 최정훈<실장>△소비자보호 박정우△회원사영업 장길동△고객사영업 김준△상품개발 변승현△커머스사업 박춘영△경영전략 이혁△재무지원 임표△IT기획운영 장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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