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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를’ 이색 데이트 즐기고 싶다면? 맛집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를’ 이색 데이트 즐기고 싶다면? 맛집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베러댄비프 식당에 대해 “한 마디로 여자랑 가야한다”고 요약했다. 이에 이현우는 “실제로도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며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윤세아는 “와인잔에 막걸리를 주는데 그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 이색 데이트 가능한 곳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 이색 데이트 가능한 곳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베러댄비프 식당에 대해 “한 마디로 여자랑 가야한다”고 요약했다. 이에 이현우는 “실제로도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며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윤세아는 “와인잔에 막걸리를 주는데 그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 이색 데이트 장소 공개 ‘대박’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 이색 데이트 장소 공개 ‘대박’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베러댄비프 식당에 대해 “한 마디로 여자랑 가야한다”고 요약했다. 이에 이현우는 “실제로도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며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윤세아는 “와인잔에 막걸리를 주는데 그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 이색 데이트 장소 공개 ‘대박’

    수요미식회 삼겹살, ‘와인잔에 막걸리’ 이색 데이트 장소 공개 ‘대박’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가 소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베러댄비프 식당에 대해 “한 마디로 여자랑 가야한다”고 요약했다. 이에 이현우는 “실제로도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며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윤세아는 “와인잔에 막걸리를 주는데 그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부, 불법 담배광고 대대적 조사

    정부가 담배회사와 판매점의 불법 담배 광고에 대해 처음으로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담배업계의 위법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담배소매인은 담배 광고물을 전시할 때 영업소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담배 광고가 청소년 등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복지부는 전국 편의점 2500곳을 직접 방문해 담배 소매인이 이런 광고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감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자담배를 흡연보조제처럼 홍보하는 허위 광고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다. 또 담배회사가 주최·후원하는 행사에서 불법적으로 담배 마케팅 활동이 이뤄지는지도 살펴본다. 담배회사는 행사를 후원할 수는 있지만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현장에서 제품 광고는 할 수 없다. 여성·청소년 대상 행사는 후원도 할 수 없다. 복지부는 모니터링 결과를 모아 발표하고, 위법 행위는 사법기관에 알려 처벌받도록 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부모가 언제든지 볼 수 있게… 어린이집 창문 전면 개방

    부모가 언제든지 볼 수 있게… 어린이집 창문 전면 개방

    정부가 부모들이 언제든지 어린이집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5월 중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부터 단계적으로 창문을 개방하기로 했다. 부모가 수시로 어린이집을 드나들며 보육실 창문을 통해 보육 현장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의 불안을 해소하자는 취지이지만, 교사의 교육권이 침해될 수 있고 아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등 교육적 역기능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어린이집 운영, 보육 프로그램 등을 부모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모가 직접 보육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산하는 등 기존 보육환경과 180도 다른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열린 어린이집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보육실 창문을 전면 개방하고, 텃밭 가꾸기 등을 통해 보육과정에 부모가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월 1회 이상 부모와 교사가 운영위원회를 열어 보육과정 운영 방향 등을 결정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복지부는 정부 지원 어린이집에 가이드라인을 우선 적용한 뒤 전국 어린이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자녀가 실제로 어떤 교육을 받는지,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해도 보육교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하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정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현장에선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 정모(37·여)씨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러 갔다가 다른 집 아이가 우는 모습을 봤는데, 교사가 구구절절 아이가 왜 울고 있는지 설명하더라”며 “안 그래도 교사가 부모 눈치를 자주 보는데, 보육실 창문까지 개방하면 압박감에 자신의 교육철학에 따라 아이를 가르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 살 아들을 어린이집에 맡긴 박상희(36·여)씨는 “대개 아이는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창밖에 있는 엄마를 보면 수업하다 말고 뛰쳐나가 수업에 방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정 여주대 보육과 교수는 “창문을 통해 목소리까지 듣지는 못하니 교사의 행동만 보고 부모가 오해할 수 있고, 다른 집 아이까지 관찰하고서는 ‘그 집 아이는 산만하더라’는 식으로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말이 돌 수 있다”며 “이런 예상치 못한 파급효과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모 참여 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엄마들은 우려를 표시했다. 세 살 난 딸을 어린이집에 맡긴 정모(36·여)씨는 “우리 어린이집에도 1년에 두세 번 부모 참여 프로그램이 있는데, 직장맘은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며 “누구 엄마는 나오고, 누구 엄마는 못 나오면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업주부인 권경희(37)씨도 “아이가 아플 때 등 응급 상황에서도 반차 내기가 빠듯한데,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반차를 내는 게 가당키나 하겠느냐”며 “엄마들의 마음만 불편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김유미(40)씨는 “부모 참여 프로그램이 계속 있어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터졌을 때도 큰 불안감 없이 보낼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관계자는 “정부와 정치권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성과를 내려는 마음에 사안을 단순하게 풀려는 경향이 있다”며 “부모와 교사가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혁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흉터 생길라” 경피용 BCG접종? 효과 놓칠라!

    “흉터 생길라” 경피용 BCG접종? 효과 놓칠라!

    최근 딸을 낳은 최모(31)씨는 결핵 백신, 즉 BCG 예방접종을 앞두고 피내용을 선택할지 경피용을 선택할지 고민에 빠졌다. 일명 ‘불주사’라고 불리는 피내용 접종을 하면 흉터가 남아 경피용 예방접종을 알아봤지만, 경피용 예방접종은 효과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결정을 미뤘다. 최씨의 고민은 신생아를 둔 초보 부모 모두의 고민이다. 피내용 접종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흉터가 남는 게 싫은 부모들은 병원에 가서 7만원 정도를 내고 아이에게 경피용 예방접종을 받게 하고 있다. 최씨는 “다른 엄마들이 비싼 돈을 내고 병원에서 경피용 예방접종을 하니 우리도 그래야 할 것 같고, 왠지 무료 접종보다는 유료 접종이 효과가 좋을 것 같아 한동안 고민했다”고 말했다.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경피용 접종보다 피내용 접종을 권한다. 경피용 예방접종은 피내용 접종에 비해 흉터가 심하지 않은 대신 제대로 접종됐는지 알 수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도 권장하지 않는다. 확실한 결핵 예방 효과를 얻으려면 아무래도 피내용 접종을 하는 게 좋다. 피내용 접종은 주사식 접종이다. 0.05㎖ 주사액을 주삿바늘로 직접 찔러 넣기 때문에 접종량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 효과가 확실하고 WHO도 권장한다. 반면 피부에 먼저 주사액을 바른 후 9개의 바늘이 달린 도장형 도구로 피부를 강하게 눌러 상처 안으로 주사액을 침투시키는 경피용 예방접종은 시술자에 따라 접종량에 차이가 난다. 제대로 약이 들어갔는지 검증할 수도 없다. 경피용 예방접종을 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브라질, 영국뿐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주사액 정량을 접종해야 하는데, 경피용 예방접종은 정량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보니 한계가 있다”며 “경피용 예방접종을 받으면 항체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BCG 예방접종을 받아 생기는 흉터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이다. 피내용 접종은 주삿바늘이 낸 1개 상처에 주사액이 집중적으로 들어가 흉터가 더 선명하고, 경피용 접종은 9개의 상처에 주사액이 분산되다 보니 조금 흐리게 흉터가 남는 것이다. 대체로 이런 흉터는 아이가 자라면서 옅어진다. 피내용 BCG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돼 있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국가 피해보상 신청을 할 수 있다. 반면 경피용 BCG 접종은 국가피해보상 신청 대상이 아니다. 간혹 BCG 접종 후 겨드랑이에 사탕 크기의 멍울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부분 문제없이 수개월에 걸쳐 사라진다. 그러나 멍울 때문에 피부색이 변하고 고름이 차서 말랑말랑해지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해야 한다. 어린이 예방접종은 올해부터 A형 간염 예방주사를 포함한 14종이 모두 무료가 됐다. 예방접종은 가능한 한 보건 당국이 권장하는 시기에 하는 게 좋다. 예방접종이 지연되면 방어면역이 형성되기도 전에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어 표준 접종 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해야 한다. 다만 접종 시기를 놓쳤다고 처음부터 다시 접종할 필요는 없다. 여름철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지 못했더라도 다음해 여름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 일본뇌염은 매년 여름철에 받아야 하는 계절 접종이 아니라 생후 12~23개월에 시작해 일정에 맞춰 총 5번 접종하면 되는 예방접종이다. 또 아이가 과거 홍역을 앓았어도 풍진,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을 예방하려면 MMR 접종을 2회 받아야 한다. MMR 접종은 홍역뿐만 아니라 풍진과 유행성이하선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기 때문이다. B형 간염 예방접종 3회를 모두 받은 후 항체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도 재접종할 필요는 없다. B형 간염은 3차 접종 후 1~3개월에 항체가 최고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지만 면역 기억으로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 DT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예방접종은 기초 접종 3회 모두 동일 제조사의 백신을 맞아야 한다. 제조사마다 백신 제제가 표준화돼 있지 않아 DTaP를 접종받기 전에 보호자가 이전에 접종한 백신의 종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렌즈는 혼자 사용… 장시간 공부할 땐 안경 쓰세요

    렌즈는 혼자 사용… 장시간 공부할 땐 안경 쓰세요

    대학생 이모(20)씨는 눈동자가 더 커 보이는 미용 콘택트렌즈를 즐겨 사용하다 얼마 전 각막염 진단을 받았다. 눈이 쉽게 충혈되고 통증이 심해 1시간 이상 책을 보기가 어려웠다. 호기심에 친구가 새로 장만한 컬러렌즈를 빌려 착용하는 바람에 눈에 염증까지 생겨 시험공부는커녕 이틀째 등교도 못하고 있다. 서클렌즈나 컬러렌즈 등 미용 콘택트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산소투과율이 낮고 표면이 거칠어 눈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각막에 새로운 혈관이 생기거나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일반 소프트렌즈보다 높아 안과 협회에서는 미용 렌즈 착용 자체를 권하지 않는다. 특히 일반 콘택트렌즈와 달리 시중에 유통되는 미용 렌즈는 검증되지 않은 재질의 렌즈가 많아 자칫 시력을 크게 해칠 수 있어 더 주의해야 한다. 권영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는 “굉장히 괜찮은 재질의 렌즈라도 산소투과율이 낮아 신생혈관이 생기기 쉽고 감염 위험이 크다”면서 “청소년기에 이런 렌즈를 자주 착용하다 보면 각막 표면의 형태가 많이 변해 성인이 돼 라식 수술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0대 청소년 가운데는 이씨처럼 친구들끼리 다른 색과 모양의 렌즈를 돌려 쓰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과 친구의 눈이 아무리 건강해도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김원제 을지대학교의료원 안과 교수는 “아무리 건강한 눈을 가진 사람끼리 렌즈를 돌려 쓰더라도 위생 관리가 잘 안 되기 마련”이라며 “구입한 렌즈는 반드시 혼자만 착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반 콘택트렌즈도 장시간 앉아 책을 봐야 하는 학생에게는 좋지 않다. 학생들이 주로 착용하는 일반 렌즈는 소프트렌즈인데, 착용감이 좋은 대신 산소투과율이 낮아 안구건조증, 충혈, 각막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집중해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때는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 눈물의 양이 더 줄어드는 데다, 렌즈가 눈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눈이 뻑뻑해지고 안구건조증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특히 밤에는 눈물의 양이 줄어 밤늦게 공부할 때 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건조하고 금세 피로해진다. 눈이 시리고 충혈되며 따갑거나 뻑뻑하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내버려 두면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악화될 수 있고, 시력까지 저하돼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합병증 대부분은 치료하면 좋아지지만, 각막의 상처에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각막궤양은 치료도 힘들고, 치료가 잘 돼도 각막 혼탁이라는 병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하면 실명까지도 할 수 있다.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보다 산소투과율이 높아 안구건조증 등이 잘 발생하지 않지만, 가격이 비싸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져 1~2주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하드렌즈도 장시간 착용은 금물이다. 따라서 밤늦게 공부할 때는 렌즈를 벗고 안경을 끼는 게 좋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많은 양의 문서를 읽는 등 눈을 혹사하는 직업을 가진 성인도 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적정시간은 딱히 정해진 게 없지만 전문가들은 10시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컬러렌즈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잠깐 사용한다. 간혹 하루만 착용해야 할 일회용 렌즈를 2~3일씩 착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눈 건강을 위해선 렌즈가 아무리 멀쩡해 보여도 착용 기간이 지났다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권 교수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렌즈가 흡수해야 하는 물의 양을 ‘함수율’이라고 하는데, 일회용 렌즈는 함수율이 굉장히 높아 눈물을 많이 빼앗아 간다”며 “착용기간을 넘긴 렌즈는 형태가 변형되고 기능이 많이 떨어져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봄철 황사 바람이 불 때도 렌즈보다 안경이 좋다.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과 먼지가 콘택트렌즈 표면에 붙어 결막과 각막을 자극해 결막염을 일으키거나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바람 때문에 이물감과 건조함도 더 심하다. 굳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겠다면, 선글라스를 쓰고 외출하고 눈이 따끔거리고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콘택트렌즈를 빼야 한다. 소프트렌즈는 황사 바람에 렌즈가 변색될 수 있어 가능하면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는 게 좋다. 또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인공눈물 등을 점안해 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눈물이 원활하게 분비돼 눈이 덜 건조하다. 안경이 불편해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며 아예 안경 착용을 꺼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얘기다. 전루민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는 “약시가 있어 안경으로 항상 시력을 교정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반적인 근시 환자라면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도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경을 쓰면 안구가 돌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임기환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는 “안경은 물체의 상이 망막에 정확하게 맺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안구 돌출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눈의 피로를 줄이려면 스스로 50분 공부 후에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는 원칙을 정해 놓고 눈을 잠시 쉬게 해야 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되도록 멀리 있는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실내조명은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게 조절한다. 야간에는 천장에 달린 전체 조명과 부분 조명인 스탠드를 함께 켜 밝기의 편차를 줄여야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책과 눈의 거리는 최소 30~50㎝ 확보해야 하고, 눈에 좋은 비타민 A, B가 많이 함유된 신선한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선선한 정도로 맞춰야 눈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무좀 환자 5년간 年 1.5%씩 증가

    무좀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최근 5년간 무려 5만명이나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노인층 무좀 환자가 많았다. 건강보험공단이 26일 2009~2013년 병원 진료를 받은 무좀 환자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환자가 2009년 78만명에서 2013년 83만명으로 연평균 1.5%씩 늘었다. 연령별 인구수에 따른 진료 환자는 2013년 기준으로 70대 이상이 인구 10만명당 2453명, 60대가 2454명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연령대는 50대가 2194명, 40대가 2025명, 30대 1736명 순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무좀 환자가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한 환자가 늘어나 노인층에서 무좀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무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잘 발병한다. 다 나은 듯해도 자주 재발해 치료 후에도 꾸준한 발 관리가 필요하다.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과 발바닥에 주로 생기는 수포형 무좀은 심하게 가려운데, 그렇다고 마구 긁으면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다. 무좀은 대개 항진균제를 도포해 치료한다. 항진균제로도 호전되지 않으면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 예전의 경구용 항진균제는 간 독성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요즘에 나오는 약은 별문제 없이 복용할 수 있다. 발만 깨끗하게 유지할 게 아니라 신발을 자주 바꿔 가면서 신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관리해야 무좀이 재발하지 않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일본 총리관저 드론 용의자 “후쿠시마 모래 넣어” 왜?

    일본 총리관저 드론 용의자 “후쿠시마 모래 넣어” 왜? ‘일본 총리관저 드론’ 일본 총리 관저 옥상에 미량의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소형 무인기(드론)를 날린 40대 남성 용의자가 25일 경찰에 체포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전날 자신의 소행이라며 후쿠이현 오바마(小浜)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40대 남성을 25일 오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원전 반대 주장을 호소하기 위해 총리 관저로 드론을 날렸다”면서 드론에 설치한 용기에 후쿠시마(福島)현의 모래를 넣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현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때 원전 사고(후쿠시마 제1원전)가 발생한 지역이다. 용의자는 드론의 조종기를 소지한 채 출두했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총리 관저로 드론을 날린 경위 등을 상세히 기록해 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도쿄에서 수사관을 파견,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혐의가 짙다고 보고 이 남성을 체포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총리 관저 옥상에서 발견된 드론에는 방사능을 경고하는 마크가 붙어 있었다. 또 드론에 설치된 갈색 통에는 물이 들어 있었으며, 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총리관저 드론 용의자 “후쿠시마 모래 넣어” 충격

    일본 총리관저 드론 용의자 “후쿠시마 모래 넣어” 왜? ‘일본 총리관저 드론’ 일본 총리 관저 옥상에 미량의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소형 무인기(드론)를 날린 40대 남성 용의자가 25일 경찰에 체포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전날 자신의 소행이라며 후쿠이현 오바마(小浜)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40대 남성을 25일 오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원전 반대 주장을 호소하기 위해 총리 관저로 드론을 날렸다”면서 드론에 설치한 용기에 후쿠시마(福島)현의 모래를 넣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현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때 원전 사고(후쿠시마 제1원전)가 발생한 지역이다. 용의자는 드론의 조종기를 소지한 채 출두했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총리 관저로 드론을 날린 경위 등을 상세히 기록해 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도쿄에서 수사관을 파견,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혐의가 짙다고 보고 이 남성을 체포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총리 관저 옥상에서 발견된 드론에는 방사능을 경고하는 마크가 붙어 있었다. 또 드론에 설치된 갈색 통에는 물이 들어 있었으며, 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 연평도 아닌 ‘월드컵 시청광장’ 이유보니 ‘소름’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 연평도 아닌 ‘월드컵 시청광장’ 이유보니 ‘소름’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 보니 군함 대신 ‘월드컵 거리응원’ 이유보니 ‘소름’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영화 ‘연평해전’이 6월 11일 개봉한다. ‘연평해전’이 6월 11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이 함성이 가득했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배우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하며, 이들은 각각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을 맡았다.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이 담겨 있다. 이는 당시 긴박했던 서해 앞바다와 대조를 이룬다. 특히 포스터에는 “2002년 6월, 월드컵의 함성 : 연평도의 총성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라는 문구가 붉게 물든 시청 앞 광장 배경으로 쓰여 있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또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 예고편은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도 고맙고 많이 생각나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는 생존 대원의 마지막 한마디는 1차 예고편에서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만 봐도 전율이”,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꼭 봐야지”,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가슴이 또 아려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 공개… 2002년 월드컵 함성-연평도 총성 ‘무슨 관계?’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 공개… 2002년 월드컵 함성-연평도 총성 ‘무슨 관계?’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에는 2002년 월드컵이? 무슨 관계인가 보니..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영화 연평해전이 6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출연,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그날의 사건을 그렸다.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김무열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이현우가 맡는다. 이날 공개된 ‘연평해전’ 1차 포스터에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이 담겨 있다. 여기에 “2002년 6월, 월드컵의 함성 : 연평도의 총성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또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 예고편은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한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평온한 일상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교전의 긴박한 모습이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오는 6월 11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영화 연평해전 포스터(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2002년 월드컵 열렸던 그날 무슨 일 있었나”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2002년 월드컵 열렸던 그날 무슨 일 있었나”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2002년 월드컵 열렸던 그날 무슨 일 있었나” 배우 진구, 김무열,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연평해전’이 오는 6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김무열이 맡았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자리매김한 이현우가 맡아 연기했다.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예고편-그날의 기억’은 2002년 6월 사건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한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평온한 일상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교전의 긴박한 모습이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연평해전’은 투자배급사가 변경되고 제작이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NEW가 새롭게 투자하기로 하면서 배우들을 꾸려 마침내 개봉일을 확정하게 된 것. NEW는 연평해전이 갖고 있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6월 개봉을 준비해오다 날짜를 최종 확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 후 수술 줄었다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 후 수술 줄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늘었는데, 수술을 한 환자는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초 불거진 갑상선암 과잉 진단·수술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3일 최근 7년간 갑상선암 수술 추이를 살펴본 결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매년 평균 15.8%씩 가파르게 증가하던 수술 환자 수가 2013년부터 조금씩 줄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4.2%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을 한 사람은 줄었지만, 갑상선암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오히려 늘었다. 지난해 갑상선암 외래·입원진료 환자는 34만 1175명으로, 7년 전인 2008년 13만 9704명보다 20만 1471명이 늘었다. 수술 환자가 줄기 시작한 2013년에도 외래·입원진료 환자는 전년 대비 11.7%가 늘었다. 갑상선암 확진을 받았지만 수술을 망설이는 환자가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다. 이런 경향은 지난해 초 일부 의사가 병원의 과잉 진단으로 갑상선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는 1㎝ 이하의 갑상선암은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문제를 제기한 이후 두드러졌다. 의학계는 아직도 갑상선암 과잉 진단 및 과잉 진료 논란을 둘러싸고 갑론을박 중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2007~2011년에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암이 처음 발생한 장기에만 있는 경우 갑상선암 환자의 생존율은 일반인과 차이가 없었다. 암이 주위 장기와 인접한 조직을 침범한 경우도 90%를 넘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한국인에게 발견되는 갑상선암의 95% 이상은 대표적 ‘거북이암’인 갑상선유두암이며, 진행이 빠르고 악성인 갑상선역형성암은 발생빈도가 1% 미만으로 극히 낮다. 과잉 진단 문제를 제기한 서홍관 국립암센터 박사는 “환자들이 불필요한 수술을 꺼리면서 이제야 과다한 진단·진료가 정상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증상이 없는 사람이 갑상선암 검진을 하는 사례까지 더 줄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소의영 대한갑상선학회장은 “2000년대 들어 의료기기가 발달해 조기에 진단하고 빨리 치료하다 보니 갑상선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재발률이 늘지 않은 것”이라며 “자신이 자각할 정도로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갑상선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고, 이 경우 수술 범위도 넓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다만 “0.5㎝ 이하 크기의 미세유두암 가운데 위험요인이 없는 암은 환자가 원한다면 의사와 상담하며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영화 ‘연평해전’ 생존자들이 전하는 그날, 예고편 공개

    영화 ‘연평해전’ 생존자들이 전하는 그날, 예고편 공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2002 한일 월드컵’ 3, 4위전으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이 발발했다. 당시 전투에 참가한 참수리 357호가 침몰했으며 6명의 장병들이 사망했고 18명이 부상을 당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그날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장병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 작품은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7년이라는 긴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당시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과 함께 “2002년 6월, 월드컵의 함성 : 연평도의 총성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뜨거운 감정을 이끌어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그날의 기억’ 예고편은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된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또 평온한 일상이 공존하고 있던 상황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교전의 긴박함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어 “지금까지도 고맙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는 생존 대원의 마지막 한마디는 영화가 선사할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김학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연평해전’은 김무열, 진구, 이현우 외에도 이완, 이청아, 천민희 등이 출연한다. 6월 11일 개봉.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2002년 월드컵 당시 무슨 일이 있었나”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2002년 월드컵 당시 무슨 일이 있었나”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2002년 월드컵 당시 무슨 일이 있었나” 배우 진구, 김무열,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연평해전’이 오는 6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김무열이 맡았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자리매김한 이현우가 맡아 연기했다.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예고편-그날의 기억’은 2002년 6월 사건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한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평온한 일상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교전의 긴박한 모습이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연평해전’은 투자배급사가 변경되고 제작이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NEW가 새롭게 투자하기로 하면서 배우들을 꾸려 마침내 개봉일을 확정하게 된 것. NEW는 연평해전이 갖고 있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6월 개봉을 준비해오다 날짜를 최종 확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 보니 서해바다 아닌 시청광장 배경..대체 왜?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포스터 보니 서해바다 아닌 시청광장 배경..대체 왜?

    ‘연평해전’이 6월 11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이 함성이 가득했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배우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하며, 이들은 각각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을 맡았다.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이 담겨 있다. 이는 당시 긴박했던 서해 앞바다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동예방접종 모두 무료

    아동예방접종 모두 무료

    2012년 1월1일 이후 태어난 어린이는 다음달 1일부터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지금까지는 보건소에서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했지만, 10월부터는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A형 간염 예방접종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되면 어린이가 받아야 하는 14종의 예방접종이 모두 무료화된다. 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예방접종 무료 시행 정책이 확대되면서 어린이 예방접종률이 증가해 만 1세 어린이의 완전접종률은 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 접종률은 연령별로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모두 받은 비율을 뜻하며 감염병 퇴치에 필요한 완전접종률은 95%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임신·출산 ‘바우처 카드’ 하나로 통합

    임신·출산 ‘바우처 카드’ 하나로 통합

    다음달 1일부터 국가가 지원하는 임신·출산 관련 사회서비스 사업 바우처를 카드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산모에게 발급하는 맘편한카드의 기능을 통합해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맘편한카드 발급자 가운데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고운맘카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지만 이 경우 두 카드를 각각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각종 바우처를 이용하기 위해 불필요한 신용카드를 여러 장 발급받아야 하는 점도 문제였다. 정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가사간병 방문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사회서비스 사업의 바우처 카드도 국민행복카드에 단계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매번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바우처를 이용할 것 없이 국민행복카드 하나로 여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바우처는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이용권을 발급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임신한 건강보험 가입자는 국민행복카드를 신용카드처럼 사용해 임신·출산 진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다.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임신확인서 등을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나 카드사에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 산모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는 카드사는 BC카드·롯데카드·삼성카드 등이며, 이 가운데 BC카드와 롯데카드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아이행복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지 않고도 이 카드로 유아 학비 및 보육료 등 육아 관련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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