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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최지우로 오해받고 사인해줬다”

    소이현 “최지우로 오해받고 사인해줬다”

    ‘최지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소이현이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소이현은 최근 MBC ‘놀러와-올빼미 족 특집’ 편 녹화에 참여해 “영화 촬영차 시골에 머물렀던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소이현은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와 나를 에워싸고 사인을 받았다” 며 “‘내가 그렇게까지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러지’하고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사람들이 나에게 ‘이 아가씨가 최지우야’ 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함께 있던 탤런트 이종혁까지 보태 “맞아요. 최지우에요” 라며 소이현을 놀렸고, 결국 분위기에 휩쓸린 소이현은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최지우로 사인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1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최지우 닮은꼴’ 소이현 “최지우 인척 사인 했다” 고백

    ‘최지우 닮은꼴’ 소이현 “최지우 인척 사인 했다” 고백

    배우 소이현이 실제 최지우로 오해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올빼미 족 특집’에 출연한 소이현은 평소 최지우 닮은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이현은 “영화 촬영차 시골에 있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와 나를 에워싸고 싸인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그렇게까지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러지’ 하고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사람들이 ‘이 아가씨가 최지우야~’ 라고 말하더라”고 털어놔 모든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당시 함께 있었던 배우 이종혁까지 “맞아요. 최지우에요”라며 소이현을 두고 장난 섞인 거짓말로 소이현을 당황케 했다고 고백했다. 결국 소이현은 자신이 최지우가 아님을 차마 밝히지 못하고 사인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인기가요 MC’ 조권, 옴므 편애 예고’창민 화이팅’

    ‘인기가요 MC’ 조권, 옴므 편애 예고’창민 화이팅’

    2AM 조권이 ‘옴므’ 편애를 공개적으로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은 팀 멤버 이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옴므 바이 히트맨뱅(이하 옴므)’에 대한 편애를 밝혔다. ‘옴므’는 1일 오후 4시 방송될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지상파 무대를 갖는다. 이에 맞춰 조권이 맏형 창민을 위한 특별한 사랑을 드러낸 것. ‘옴므 편애 예고’는 에이트 주희의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최근 엠카운트다운에서 진행된 ‘옴므’의 무대를 보고 온 주희는 “옴앤므 응원왔어요. 현이 편애 모드”라고 글을 올렸다. 조권 역시 “저는 인기가요 MC. 일요일에 완전 편애할거에요”라고 호응했다. 한편 옴므는 지난달 28일 디지털싱글 ‘밥만 잘 먹더라’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글로리아’ 배두나 - 소이현 아찔한 초미니드레스 대결

    ‘글로리아’ 배두나 - 소이현 아찔한 초미니드레스 대결

    배우 배두나와 소이현이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늘씬한 하반신을 드러낸 채 제작발표회에 나타나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극본 정지우 / 연출 김민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주연인 ‘나진진’역의 배두나를 비롯,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오현경 이종원 등이 참석해 작품을 맡은 소감 및 캐릭터를 소개했다. 특히 배두나와 소이현, 서지석, 이천희 등 주연배우들은 작품 내용에 맞춘 듯 ‘나이트클럽 복장’의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글로리아’는 시장 한 쪽에 자리 잡고 있는 퇴물 나이트클럽 ‘추억 속으로’에서 가수를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30대 여성 나진진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그린다.극중 배두나는 이 나이트클럽에서 가방 보관을 담당하는 서른 살 된 여성으로 5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언니 진주(오현경 분)를 돌보며 꿈을 이뤄가는 강인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물불 안 가리는 성격의 ‘나진진 절친’ 하동하 역에는 배우 이천희가 캐스팅됐다. 배우 소이현은 가냘픈 외모를 지닌 재벌가의 서녀 정윤서 역을, 서지석은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가 첩의 자식 이강석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한편 드라마 ‘글로리아’는 ‘내조의 여왕’,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김민식 PD가 선보이는 새 작품이며 ‘민들레 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사진 = MBC ‘글로리아’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소이현 ‘끔찍한 마이크 소음’

    [NTN포토] 소이현 ‘끔찍한 마이크 소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이 갑작스러운 마이크 소음이 들리자 귀를 막고 있다.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소이현 ‘치마가 너무 짧아서···’

    [NTN포토] 소이현 ‘치마가 너무 짧아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소이현 ‘아슬아슬한 초미니’

    [NTN포토] 소이현 ‘아슬아슬한 초미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소이현 ‘애교 섞인 눈웃음’

    [NTN포토] 소이현 ‘애교 섞인 눈웃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이 미소를 짓고 있다.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소이현 이상형? “이천희, 서지석, 이종원 잘 생겨 안돼”

    소이현 이상형? “이천희, 서지석, 이종원 잘 생겨 안돼”

    “안 잘생긴 사람이 좋은데…….” 27일 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MBC TV ‘글로리아’(정지우 극본, 김민식 김경희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나온 소이현의 발언이다.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될 세 남자배우 이천희 서지석 이종원 중에 이상형이 있냐?”는 물음에 나온 답. “대기실에서 이종원 선배님께서 그 질문을 하셨다”며 “세 분 다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분명하게 말해 동석한 남자배우들을 당황케 했다. 소이현은 “저는 안 잘 생긴 사람이 좋은데 세 분 모두 잘 생기셨다”며 세 사람을 지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가수를 꿈꾸는 30대 여성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이종원 오현경 김영옥 연규진 나영희 이영하 등이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소이현 ‘쭉쭉 뻗은 명품 몸매’

    [NTN포토] 소이현 ‘쭉쭉 뻗은 명품 몸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싱그러운 미소 짓는 소이현

    [NTN포토] 싱그러운 미소 짓는 소이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이 입장하고 있다.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소이현 ‘속 보일라 조심조심’

    [NTN포토] 소이현 ‘속 보일라 조심조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글로리아’ (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이 치마를 정돈하고 있다.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아’는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창민·이현 ‘옴므’ VS 방시혁..‘노출 떡밥’ 경쟁 치열

    창민·이현 ‘옴므’ VS 방시혁..‘노출 떡밥’ 경쟁 치열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방시혁 프로듀서와 온라인상에서 떡밥(?)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듀엣 옴므를 결성한 창민과 이현은 프로젝트 주축인 방시혁 프로듀서와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트위터에 비공식 콘텐츠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시작은 창민. 그는 지난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대형 떡밥이란 이런 거지”라는 글과 함께 옴므의 복근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방시혁 프로듀서는 “나도 고민 많이 하다 순간 떡밥 경쟁에 ..”라는 장난어린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은 주차장에서 등을 마주 댄 창민과 이현이 자켓과 상의를 벗고 허리띠를 푸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기습적인 방시혁 프로듀서의 B컷 동영상 공개에 창민은 “이건! 나도 못 봤는데 ㅠ 더 이상은 대한민국에서는 안 되용. 살려주세요.”라고 애교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이들의 떡밥 경쟁을 지켜 본 팬들은 “이창민의 완패다. 뮤직비디오에도 상반신 탈의라니 도대체 어떤 음악이냐? 10초라도 미리듣기를 해 달라.”는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창민과 이현은 오는 28일 디지털 음원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무대 연습에 돌입했다. 사진 = 창민 방시혁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2AM 창민-에이트 이현, 듀엣 ‘옴므’ 결성

    2AM 창민-에이트 이현, 듀엣 ‘옴므’ 결성

    실력파 보컬 2AM 창민과 에이트(8EIGHT)이현이 듀엣으로 나선다. 2AM과 에이트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자사 홈페이지(www.ibighit.com)를 통해 이현 창민 프로젝트의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프로듀서 방시혁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프로젝트로 이현, 창민 듀엣의 정식 명칭은 ‘옴므’(Homme by “hitman”bang”)다. 이는 방시혁이 해외 활동에 주로 써온 예명 ‘히트맨뱅’을 내건 첫 번째 시그니처 프로젝트다. 방시혁은 “남자 보컬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었다. 여러 가수를 염두에 두었지만 이현과 창민이 떠오른 순간 더 이상의 대안을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옴므는 뜨거운 태양과 남자 냄새 가득한 가창력을 결합한 계절성 프로젝트로 겨울과 여성을 테마로 하는 ‘팜므’(Femme by “hitman”bang)도 시리즈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 창민의 듀엣 프로젝트 옴므는 오는 28일 디지털 싱글로 첫 선을 보인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닉쿤, ‘컴백’ 에이트 대기실 방문 UCC공개

    닉쿤, ‘컴백’ 에이트 대기실 방문 UCC공개

    에이트와 2PM 닉쿤이 함께 부른 ‘이별이 온다’ UCC 영상이 화제다. 18일 오후 인터넷채널 곰TV를 통해 에이트와 닉쿤이 서로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UCC 영상은 지난 16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에이트의 대기실을 스케치한 것으로 이날 같이 출연하게 된 닉쿤의 깜짝 방문이 담겨있다.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함께 하면서 한층 더 돈독해진 에이트와 닉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 에이트 이현은 주희 대신 닉쿤과 ‘사랑해’를 주고받는 ‘이별이 온다’ 도입부를 애절하게 불러 주희의 애교 섞인 질투를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닉쿤과 에이트의 다정한 모습에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 보기 좋다.”, “이현이 주희보다 닉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앙탈부리는 주희, 의외로 털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별이 온다’로 인상적인 뮤지컬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에이트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션’ 출신 이현, 뮤지컬 배우로 日서 호평

    ‘오션’ 출신 이현, 뮤지컬 배우로 日서 호평

    그룹 오션 출신 이현이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이하 사비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이현은 오는 26일 일본에서 공연중인 사비타 무대에 초청받아 토호극단을 방문한다. 앞서 이현은 2008년 7월부터 6개월간 서울 대학로 인켈아트홀 무대에 올려진 ‘사비타’에서 남동생 ‘동현’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이후 이현은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008년 12월 일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던 이현은 27일 도쿄 쏘난타(SONANTA)에서 미니콘서트 겸 팬미팅도 개최한다. 현재 이현은 차기 뮤지컬 공연 연습과 함께 앨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소속사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엉망진창 가족 통해 본 인간관계의 본질 탐구

    가족은 끝내 돌아갈 둥지인가 아니면 죽어도 벗어나지 못할 굴레인가. 가족도 결국 내가 아닌 타인들의 집합체라면 우리는 그 타인들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전작 ‘낭만적 사랑과 사회’,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서 도시 여성의 삶을 예리한 필치로 옮겨내며 ‘한국형 칙릿’의 전범을 보여준 소설가 정이현이 3년 만에 장편을 냈다. 신작 ‘너는 모른다’(문학동네 펴냄) 역시 도시적 삶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도시 여성을 벗어나 가족, 또 사회문제로 이야기가 확장됐다. 가족이란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 정이현이 내놓은 답은 제목대로다. 우리는 늘 얼굴을 맞대고 사는,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지만 또 끝내 버리고 살 수도 없는 가족이란 집단의 구성원들에 대해 결국은 ‘모른다.’ 서울 서래마을의 한 빌라에 사는 다섯 사람이 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였으나, 김상호·진옥영 부부, 딸 유지, 그리고 전처의 딸 은성과 그의 동생 혜성은 모두 단독자로 살아간다. 자살하겠다며 울부짖는 누나를 두고도 ‘그래서요?’라고 덤덤하게 묻고, “가끔은, 자신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는 생각을 품고 지내는 사람들이다. 따뜻한 대화 따위는 물론 기대할 수 없다. 이들을 둘러싼 사건은 2008년 2월 막내딸 유지가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평소와 다름없이 각자 골프장, 친정 방문, 데이트 등으로 집을 비우고 돌아왔을 때 이들은 바이올린 레슨을 끝내고 얌전히 집에 있을 것이라 기대한 초등학생 막내딸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미스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는 소설은 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족들의 비밀을 하나씩 까발린다. 아버지는 가족 몰래 장기밀매업을 하다 중국에서 재판을 받고, 화교 출신 새어머니는 애인을 두고 있다. 딸은 인격장애로 남자와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아들은 불을 지르고 다니는 기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엉망진창 가족을 두고도 ‘너는 모른다.’는 인관관계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주인공 가족은 결국 딸 유지가 돌아오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상처를 확인하자 이를 이해하려는 몸짓을 보이기 시작한다. 소설은 한 가족의 분열상을 장기밀매, 이민자 문제, 이혼 등과 함께 엮어내며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까지 영역을 넓힌다. 그러면서 서로 모르는 사람의 집합이지만 사람들은 결국 사회라는 인간집단이란 끈을 놓을 수 없으며,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해야 한다는 사실도 넌지시 전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NOW포토]에이트 이현, 주희에 애정 넘치는 ‘스킨쉽’

    [NOW포토]에이트 이현, 주희에 애정 넘치는 ‘스킨쉽’

    9일 오후 8시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에이트 콘서트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 공연에서 에이트 맴버 이현이 주희의 땀을 직접 닦아주고 있다.에이트(멤버 이현, 백찬, 주희)의 첫 소극장 공연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보험까지 가입하여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에이트 콘서트 이현, 속살을 적시다!

    [NOW포토]에이트 콘서트 이현, 속살을 적시다!

    9일 오후 8시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에이트 콘서트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 공연에서 에이트 이현이 물을 뿌리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에이트(멤버 이현, 백찬, 주희)의 첫 소극장 공연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보험까지 가입하여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 맞아?…훈훈·섹시·다정·열정 ‘4종 세트’

    이현 맞아?…훈훈·섹시·다정·열정 ‘4종 세트’

    에이트(8eight)의 리더 이현이 첫 소극장 콘서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진행 중인 에이트 콘서트에서 이현은 그간 솔로곡 ‘30분 전’으로 선보였던 ‘라이브형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는 등 숨은 끼를 발산해 여성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가던 이현은 공연 중간 여유가 있을 때 마다 두 동생 백찬, 주희의 땀을 직접 닦아주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관객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의 장점을 200% 살려낸 첫 날(9일) 공연은 약 400여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에이트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전 관객을 무대에 올리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슈퍼스타K’로 연을 맺은 시각 장애우 스타 김국환도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절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케이윌도 콘서트를 빛냈다. 에이트의 첫 소극장 공연 ‘맥시멈 레벨 상상서곡’은 오늘(10일) 7시, 11일 6시 까지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이틀간 더 펼쳐진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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