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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청와대 경호실 시크한 여인에서..‘봄 여신으로 변신’

    소이현, 청와대 경호실 시크한 여인에서..‘봄 여신으로 변신’

    배우 소이현이 화보를 통해 봄 햇살 같은 상큼함을 발산했다. 소이현은 최근 한 의류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원색의 봄 의상들로 사랑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소이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옷차림과 단아한 원피스를 모두 소화하며 ‘남다른 옷걸이’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경호실의 시크한 여인 이차영으로 분하고 있는 소이현은 화보에서는 극 중 역할과는 180도 다른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류브랜드 관계자는 “소이현이 이번 봄 화보에서 러블리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잘 담아냈다”고 칭찬했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과 길거리 키스+하와이 행 비행기 ‘의심’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과 길거리 키스+하와이 행 비행기 ‘의심’

    김형준 열애설에 과거 소이현과 찍은 사진들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김형준 열애설이 불거진 3일 김형준의 소속사는 “김형준과 소이현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형준과 소이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서 길거리 키스신을 리얼하게 연출해 화제가 됐다. 또한 화보 촬영차 떠난 하와이행 비행기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김형준의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리고 이 모습들이 두 사람의 스캔들과 함께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형준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김형준과 사귀는 것 아니라고 했지만 너무 다정해”,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과 너무 잘 어울리는데?”, “소이현 김형준, 두 사람 정말 친한가보네”, “김형준 열애설..누난 내 여자니까?”, “김형준 열애설..소이현과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12년 방영된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 차례 이별을 극복하고 현재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형준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 “김형준이랑 사귄다고?” 김형준 “소이현과 열애 맞아” 누구말이 사실?

    소이현 “김형준이랑 사귄다고?” 김형준 “소이현과 열애 맞아” 누구말이 사실?

    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 보도를 둘러싸고 각각 다른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준측은 열애설을 인정한 반면 소이현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형준과 소이현이 케이블체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종영 뒤 교제를 시작해 1년 넘게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대해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형준과 소이현이 사귀는 것은 맞다. ‘자체발광 그녀’ 이후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형준과 소이현은 교제 기간 중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소속사가 소속 연예인의 개인사까지 관여하지 않아 현재의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소이현과 김형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축했다. 김형준과 소이현은 ‘자체발광 그녀’에서 각각 톱스타 강민 역과 인턴 방송작가 전지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김형준은 SS501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2010년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 출연해 배우로 변신했다. 현재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한태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때려’, ‘노란 손수건’,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쓰리데이즈’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명품 비키니 몸매까지…진짜 사귀면 대박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명품 비키니 몸매까지…진짜 사귀면 대박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명품 비키니 몸매까지…진짜 사귀면 대박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소이현의 과거 비키니 사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소이현과 김형준이 KBS ‘자체발광 그녀’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 차례 이별을 겪고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형준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소이현측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형준의 소속사는 “김형준과 소이현은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역시 “현재 소이현은 남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도 열애설에 대해 확인했지만, 현재는 만나는 남자가 없다”고 밝혔다. 김형준과 소이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이현의 미모와 몸매에 대한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라온 ‘소이현의 비키니 사진’이라는 게시물이다. 소이현이 지난 2008년 출연했던 SBS ‘애자언니 민자’의 한 장면으로, 소이현이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서 뽀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소이현은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까지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목드라마 불패 신화 스릴러물로 다시 ‘누려~’

    수목드라마 불패 신화 스릴러물로 다시 ‘누려~’

    SBS 수목극의 불패 기록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SBS는 ‘별에서 온 그대’의 후속으로 5일 밤 10시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내놓는다. SBS는 지난해 8월 ‘주군의 태양’을 시작으로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등이 모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연속 흥행에 성공, 이번 작품의 성적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 스릴러 드라마를 표방한 ‘쓰리데이즈’는 로맨틱 코미디 일색이었던 전작들과 궤를 달리한다. 드라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 별장에서 저격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경호관의 이야기다. ‘싸인’과 ‘유령’ 등 장르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드(미국드라마)형 드라마’의 귀재라는 별명을 얻은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쓰고,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연출한다. 16부작인 이 드라마에는 총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됐다. 드라마는 3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대통령 암살 계획을 듣고 뒤늦게 별장을 찾은 대통령 수행팀 경호관 한태경은 오히려 용의자로 몰린다. 드라마는 실종된 대통령을 찾는 72시간 동안의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린다.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 영화 ‘숨바꼭질’ 등을 흥행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연 배우 손현주가 대통령 이동휘 역을 맡았다. 극 중 이동휘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명문대를 졸업한 뒤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앞세워 청와대에 입성한 인물이다. 한류스타 박유천은 휴가지에서 사라진 이동휘를 추적하는 한태경을 연기한다. 주연인 손현주와 박유천이 얼마나 좋은 호흡으로 신·구세대의 조화를 이룰 것인지가 흥행 포인트 중 하나.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현주는 “이동휘는 권력의 중심이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매우 복잡하고 외로운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진중해진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한태경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캐릭터이지만 감정 기복을 표현하는 데 특히 노력할 것”이라면서 “수준 높은 액션 장면도 많아 안방극장에서는 색다르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말고도 눈길을 끄는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했다. 박하선이 악바리 순경 윤보원으로 변신하고, 소이현이 청와대 경호실 법무팀의 ‘브레인’ 이차영 역을 맡아 태경을 돕는다. 베테랑 윤제문과 장현성이 각각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비서실장 신규진과 경호실장 함봉수로 분한다.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최원영이 재벌그룹 회장 김도진 역을 맡아 대통령과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SBS 드라마 본부의 김영섭 EP는 “기획에만 1년 넘게 걸린 작품으로 서스펜스, 미스터리,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요소가 버무려져 미드 ‘24’ 못지않은 장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형준 “소이현과 사귀는 것 아니야” 비키니 몸매 아깝네

    김형준 “소이현과 사귀는 것 아니야” 비키니 몸매 아깝네

    김형준 “소이현과 사귀는 것 아니야” 비키니 몸매 아깝네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소이현의 과거 비키니 사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소이현과 김형준이 KBS ‘자체발광 그녀’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 차례 이별을 겪고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형준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소이현측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형준의 소속사는 “김형준과 소이현은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역시 “현재 소이현은 남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도 열애설에 대해 확인했지만, 현재는 만나는 남자가 없다”고 밝혔다. 김형준과 소이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이현의 미모와 몸매에 대한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라온 ‘소이현의 비키니 사진’이라는 게시물이다. 소이현이 지난 2008년 출연했던 SBS ‘애자언니 민자’의 한 장면으로, 소이현이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서 뽀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소이현은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까지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이현-김형준 엇갈린 열애설 입장…한쪽은 “사귄다” 인정하는데

    소이현-김형준 엇갈린 열애설 입장…한쪽은 “사귄다” 인정하는데

    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 보도를 둘러싸고 각각 다른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준측은 열애설을 인정한 반면 소이현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형준과 소이현이 케이블체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종영 뒤 교제를 시작해 1년 넘게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대해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형준과 소이현이 사귀는 것은 맞다. ‘자체발광 그녀’ 이후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형준과 소이현은 교제 기간 중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소속사가 소속 연예인의 개인사까지 관여하지 않아 현재의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소이현과 김형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축했다. 김형준과 소이현은 ‘자체발광 그녀’에서 각각 톱스타 강민 역과 인턴 방송작가 전지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김형준은 SS501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2010년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 출연해 배우로 변신했다. 현재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한태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때려’, ‘노란 손수건’,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쓰리데이즈’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순백 패션인데 느낌 달라 ‘청순 VS 섹시’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순백 패션인데 느낌 달라 ‘청순 VS 섹시’

    ‘소이현 제작발표회’ 배우 소이현이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소이현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3days)’ 제작발표회에 배우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소이현은 박하선과 화이트 커플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하선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했고 소이현은 허리 라인을 드러내 섹시미를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소이현 제작발표회, 미모에 물 올랐네”, “소이현 제작발표회, 박하선과 사이 좋아보여”, “소이현 제작발표회, 우월한 몸매”, “제작발표회 패션, 흰색으로 맞췄나? 같은 색 다른 느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리는 작품으로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윤제문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3월 5일 첫 방송.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소이현 제작발표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C 연예대상’ 김신영 수상소감 화제…“개그맨이 처음으로…”

    ‘MBC 연예대상’ 김신영 수상소감 화제…“개그맨이 처음으로…”

    김신영의 ‘MBC 연예대상’ 수상 소감이 화제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슈퍼주니어 신동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신영은 “‘개그맨이 처음으로 길게 말할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해준 게 라디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에 많이 아팠는데 3개월 쉬고 너무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한번 붙잡아준 것이 ‘정오의 희망곡’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동수상한 신동은 “무대 위로 올라오기 전에 사람들이 얼마나 라디오를 많이 들으실까 생각을 해봤다”라며 “사실 슈퍼주니어로서는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는 뭘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라디오로 키워준 MBC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라디오를 위해서 풀도 뽑고 여러 가지를 많이 하는데 다들 ‘그런 걸 왜 하냐’라고 물으신다. 라디오 좀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이라며 뼈있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2013 MBC 방송연예대상 MC는 김수로, 김구라, 소이현이 맡았다. 김신영 수상소감에 시청자들은 “김신영 수상소감, 기운 차려서 다행”, “김신영 수상소감,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김신영 수상소감, 마음에 와 닿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청룡영화상 소이현, ‘순백의 여신’

    [포토] 청룡영화상 소이현, ‘순백의 여신’

    배우 소이현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청룡상’ 소이현,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포토] ‘청룡상’ 소이현,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배우 소이현이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청룡영화상 소이현, ‘우아한 뒷태’

    [포토] 청룡영화상 소이현, ‘우아한 뒷태’

    배우 소이현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청룡영화제, 은근한 섹시美 뽐내는 소이현

    [포토] 청룡영화제, 은근한 섹시美 뽐내는 소이현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청룡영화제 참석한 배우 소이현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소이현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어 단아한 드레스자태를 뽐냈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SBS를 통해 8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중해의 빛-幻’ 전

    ‘지중해의 빛-幻’ 전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하는 화가 이현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지중해의 빛-환(幻)’을 열고 있다. 2000년부터 스무 차례 전시회를 열며 소개해 온 ‘지중해의 빛’ 시리즈 50여점을 모았다. 작가는 27살 때 로마로 유학을 떠나 국립로마미술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이번 전시에선 ‘회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작품들의 명쾌한 선과 면, 색의 대비가 돋보인다. 이탈리아 국립 베네치아궁전박물관에서의 전시도 앞두고 있다. (02)580-1300.
  • [포토] 소이현의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 ‘눈길’

    [포토] 소이현의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 ‘눈길’

    배우 소이현이 10월 한달동안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드레스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영화 ‘톱스타’에서 드라마 제작자 미나역을 맡아 연기한다.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해 일일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준 “스타병에 걸려 껌 광고 거절했었다…후회막심”…연인 안현모 언급도 눈길

    김민준 “스타병에 걸려 껌 광고 거절했었다…후회막심”…연인 안현모 언급도 눈길

    배우 김민준이 과거 ‘스타병’에 걸려 껌 광고를 거절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톱스타’를 연출한 박중훈과 주연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각자가 경험했던 ‘스타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민준은 “모델에서 연기자로 막 데뷔했을 때 광고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그때 ‘스타병’에 걸려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준은 “모델할 때 습관이 내가 그 상품의 얼굴이 되는 거고 가치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단가가 낮은 제품, 껌 같은 광고는 많이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김민준은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 나중에 찍어놓은 걸 보니까 잘 나왔더라. 또 찍었던 분들도 다 유명해졌다”며 “‘그때 좀 찍었더라면 지금 형편이 조금 나아졌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씁쓸한 표정으로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하늘을 날 것 같은 후배들이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연인 안현모 SBS 기자를 언급하며 “장가가고 싶지만 현재 상태로는 요리를 내가 더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과 안현모 커플은 2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소이현의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 ‘눈길’

    [포토] 소이현의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 ‘눈길’

    배우 소이현이 10월 한달동안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드레스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영화 ‘톱스타’에서 드라마 제작자 미나역을 맡아 연기한다.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해 일일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비페이스 소이현 쇄골 부각 섹시 원피스 ‘대단’

    베이비페이스 소이현 쇄골 부각 섹시 원피스 ‘대단’

    배우 소이현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이현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 왔다.”면서 “잘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람의 태도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톱스타’ 소이현, 쇄골 부각시키는 레드원피스 ‘눈길’

    [포토] ‘톱스타’ 소이현, 쇄골 부각시키는 레드원피스 ‘눈길’

    배우 소이현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이현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 왔다.”면서 “잘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람의 태도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톱스타’ 제작발표회 현장-소이현

    [포토] ‘톱스타’ 제작발표회 현장-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 왔다.”면서 “잘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람의 태도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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