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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중국서 ‘아반떼 N·전기차’로 재도약 도전장

    현대차·기아, 중국서 ‘아반떼 N·전기차’로 재도약 도전장

    현대차와 기아가 2년 만에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을 선언했다. 아시아 최대 고성능차 시장이자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고성능 N브랜드와 현지 맞춤형 전기차를 내세워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18일 상하이 모터쇼가 열린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 각각 2160㎡(653평), 2025㎡(61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총 34종(현대차 20종·기아 14종)의 차량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올해 하반기 더 뉴 아반떼 N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N브랜드 최초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5 N’을 내놓을 예정이다.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MGC) 전무는 “N브랜드와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중국 우수 기업들과 협업해 중국 상용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 및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중국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현지 사업 계획을 알렸다. 현대차는 현지에서 N 브랜드 ‘팬덤’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마케팅도 펼친다. 다음 달부터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N브랜드 차량을 타볼 수 있는 ‘트랙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 열리는 레이싱 대회 ‘TCR 차이나’에도 출전할 예정이다.기아는 EV6를 시작으로 현지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김경현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는 이날 “2030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연간 45만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 중 40%를 전기차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EV6를 시작으로 매년 1종 이상의 전기차 모델이 중국에서 출시된다. 올해 말에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준중형 전기 SUV인 EV5를 출시하고, 내년에는 대형 전기 SUV EV9을 선보인다. 2025년 엔트리급 SUV, 2026년 프리미엄 세단, 2027년 중형 SUV 등 전동화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아는 중국에서 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 분야 연구개발 투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셸’, 중국 현지 충전 회사 등과 협력할 예정이다.
  • 전주국제영화제 옥자연·조은지 등 심사위원 14인 공개

    전주국제영화제 옥자연·조은지 등 심사위원 14인 공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이 12일 확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오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 14명을 발표했다.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아르헨티나 영화제작자이자 그룹 ‘엘 팜페로 시네’의 멤버로 6편의 영화를 연출한 마리아노 지나스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영화기자협회로부터 상을 받은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버라이어티의 아시아 수석평론가 매기 리와 영화 ‘카트’,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등을 연출한 부지영 감독, 아트포럼, 시네마스코프 등 매체에 영화 비평을 기고하는 에리카 발솜 영화 평론가, 영화 ‘사랑의 고고학’으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옥자연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쟁 부문은 2016년부터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마이알렌 벨로키 베라사테퀴,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자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페미니즘 리부트’ 등을 집필한 손희정 평론가, 도쿄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이치야마 쇼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단편경쟁 심사에는 인천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혁상 감독과,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아르헨티나계 영국인 영화감독 제시카 라라 린랜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악녀’ 등에 출연하고 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연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선정됐다. 넷팩상 심사에는 아이슬란드 영화평론가 아이균 아슬란리, 춘천영화제 운영위원장 겸 프로그래머 김형석, 동의대학교 영화학교 교수이자 ㈜바른손랩스 콘텐츠 총괄 이사 최윤이 이름을 올렸다.
  • 하리보, 한국 지사 ‘하리보 코리아’ 설립

    하리보, 한국 지사 ‘하리보 코리아’ 설립

    한국지사 설립 및 한국 전담팀 구성 하리보(HARIBO)가 한국 지사인 하리보 코리아(HARIBO KOREA Ltd)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리보는 1920년 독일 본에서 설립된 젤리를 판매하는 식품회사다. 한국 시장에서는 2012년부터 싱가포르 하리보 아시아 퍼시픽의 관리로 영업해왔다. 하리보는 이번 한국 지사 설립과 이혁수 하리보 코리아 대표 임명을 통해 젤리 카테고리와 사업을 지속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하리보 아시아 퍼시픽 책임자 니콜라이 카르푸조브는 “이 대표와 하리보 코리아 팀은 그동안 하리보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유통 파트너인 삼경과 계속 협력할 것이며, 양사 간 파트너십이 한국에서의 하리보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혁수 하리보 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 사업을 이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하리보 성공 스토리의 한 페이지를 직접 쓰게 돼 기쁘다. 하리보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제뇌관’ 부동산 PF 부실 막는다… 건설사 등에 28.4조 지원

    부실 우려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하고자 ‘PF 대주단 협약’이 다음달 확대 가동된다. 부동산PF 리스크가 확산되지 않도록 올해 총 28조 4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공급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6일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금융회사 등과 함께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회사채·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PF 시장과 관련해 아직까진 시스템 리스크로 보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주택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 5000호로 10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16만 6000호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치라는 분석이다. 다만 참석자들은 향후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시장 둔화가 상당 기간 지속되면 부동산 PF 어려움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 정책 대응 수단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금융위는 부실 정도에 따라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정상 사업장에는 20조원 규모의 사업자 보증을 통해 브리지론(부동산개발사업 인허가 전 단계의 대출)이 본PF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 단기 자금 성격인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장기성 대출로 전환하는 3조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함으로써 증권사·건설사의 차환 리스크를 해소하기로 했다. 사업성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상 궤도에 다시 오를 수 있도록 PF 대주단 협약을 다음달 확대 가동한다. 이번에는 새마을금고,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 등도 새로 포함시키는 등 협약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정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급하강하자 은행권을 중심으로 PF 대주단협의회를 가동한 바 있다. 대주단은 상환 유예, 출자 전환, 신규 자금 공급 등 금융 지원을 전제로 시행사·시공사와 사업 정상화 계획을 마련해 사업장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지주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등 민간을 중심으로 사업 재구조화도 유도한다. 이날 KB금융지주가 5000억원 규모의 부채담보부증권(CDO·대출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서 유동화한 파생상품)을 발행해 건설사들의 부동산 PF 사업 유동성 지원에 나선 것도 이 같은 정책 방향의 일환이다. 부실이 심화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매·공매를 통해 새로운 사업 주체에게 사업장을 매각하도록 한다. 부실 PF 채권이 신속 정리될 수 있도록 유암코(연합자산관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 등의 부실채권(NPL) 시장 참여도 확대한다. 부동산 PF 리스크가 건설사·부동산신탁사로 파급되지 않도록 건설사 등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지난해 말 잔액에 5조원을 더해 28조 4000억원으로 늘린다. 시장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부동산 PF 부실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 본부장은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부 주도의 부동산 PF 지원 정책으로 자칫 부동산 업계의 도덕적 해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권 상임위원은 “이날 회의에서도 도덕적 해이 행위를 차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면서 “모든 대책에는 당연히 (시행사·시공사의) 분양가 할인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 LG엔솔-日혼다 美합작공장 ‘첫삽’…25년 배터리 공급 목표

    LG엔솔-日혼다 美합작공장 ‘첫삽’…25년 배터리 공급 목표

    한국과 일본의 합작 배터리 생산공장이 미국에서 첫삽을 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8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파이에트 카운티 제퍼슨빌 인근에서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의 배터리 합작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 혼다 자동차 미베 토시히로 사장 및 합작법인 CEO(최고경영자) 겸 LG에너지솔루션 북미지역총괄 이혁재 부사장, COO(최고운영책임자) 릭 리글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 존 허스테드 부지사 등 주정부 인사들과 관계자들도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신규 공장은 약 18만 6000㎡ 규모로 건설되며, 2024년 말 완공해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자금액 44억 달러, 연간 생산능력 40GWh 규모이며 2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공장을 통해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적으로 공급된다.이혁재 합작법인 CEO는 “오랫동안 자랑스러운 성공의 역사를 써온 두 기업을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차별화된 투자 능력과 함께 검증된 글로벌 양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최고의 배터리 회사이며, 혼다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인 만큼 두 기업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배터리 공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릭 리글 합작법인 COO는 “혼다와 LG에너지솔루션, 오하이오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하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합작공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 “고금리 여파에 손절”… 제2대우건설 나올라

    대형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최근 고금리와 미분양 우려로 대규모 손해를 감수하고 시공권을 포기하자 증권사 등 금융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2, 제3의 대우건설’이 연달아 등장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돈을 댄 금융회사들의 리스크도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울산 동구의 한 주상복합 개발 사업의 후순위 대출 보증(브리지론) 440억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시공권을 포기했다. 시행사는 토지 매입과 인허가 비용을 마련하고자 브리지론으로 증권사·캐피털사 등에서 1000억원을 조달했다.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 440억원을 보증하고 1600억원의 공사비로 받기로 했었지만, 최근 금리 인상으로 브리지론 금리가 크게 오른 데다 미분양 우려도 커지면서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초 예상했던 금리보다 1.8배, 수수료는 10배 정도 오르는 등 과도한 금융비용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장의 브리지론 선순위 채권단은 대체 시공사 선정을 포함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른 시공사를 찾지 못하면 사업 추진이 어려워져 사업 자체를 청산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향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부동산 활황기에 소위 영끌로 고점임에도 불구하고 토지를 매입한 시행사들이 전국 단위로 있다”면서 “분양가를 높게 책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과 달리 부동산 침체로 시장 상황이 나빠지면서 대우건설과 같은 건설사들이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공권을 포기하는 건설사들이 늘면 부동산 침체는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고, 금융사들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브리지론 사업장이 본PF로 넘어가지 못하면 선순위 금융사들은 일부 자금을 회수할 수 있겠지만 중순위, 후순위로 들어간 회사는 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자본 1조∼3조원 규모의 중형 증권사와 자본 1조원 미만의 소형 증권사의 브리지론과 중·후순위 본PF 합산 비중은 각각 69.3%, 76.5%에 달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중소형 증권사 유동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 부동산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초반의 중소형사 PF ABCP 매입 금리도 올 들어 금리가 안정되고 있는 만큼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봄센,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금상 2관왕’ 기록

    봄센,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금상 2관왕’ 기록

    광고 대행사 봄센(대표 오덕)은 최근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 디지털 오디오 부문 금상(광고주 신한은행) 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외 총 300편 광고 캠페인이 출품되어 한달동안 치열한 경쟁과 심사를 통해 시상을 진행하였다. 그 중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크리에이티브 부분에서 봄센이 금상 2개를 받았다. 봄센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바이럴 캠페인을 통해 기존 보안업계가 가지고 있던 다소 딱딱하고 보수적이였던 소비자 인식을 새롭게 바꿨다. 또한 신한은행의 신규 배달 어플앱 땡겨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착한 리뷰송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디지털 영상 부문에서는 유튜버 효크포크와 진행한 보안업체의 바이럴 영상으로, 총 조회수 3500만건을 돌파했다. 소비자들의 보안업에 대한 경직되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성공적으로 부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오디오 부문은 가수 이혁과 진행한 신한은행 땡겨요 착한 리뷰 송으로, 배달 어플에 대한 점주들의 고충을 노래로 풀어내어 땡겨요의 착한 배달앱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각인 시켰다. 한편 봄센은 지난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아시아 퍼시픽 지역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일 확정…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영화, 소란 2023’ 참가자 모집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일 확정…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영화, 소란 2023’ 참가자 모집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오는 5월 19일~23일 인천시 일대에서 개최디아스포라영화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영화, 소란 2023’ 참가자 모집이혁상 프로그래머 “미처 알지 못했던 이주민들의 희로애락과 마주할 수 있을 것”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시 주최, 인천시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10년 간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하는 국내외 영화 상영은 물론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름에 대한 관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왔다. 영화제 사무국은 개최일 확정과 동시에 부대 프로그램인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영화, 소란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년부터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진행해오고 있는 ‘영화, 소란’은 영화 제작에서부터 상영에 이르는 전반의 과정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체성에 대한 존중과 공존을 배우도록 돕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존 포맷과 달리 한국에 거주 중인 이주노동자를 비롯해 유학생과 결혼이민자 등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성인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19일까지로, 별도의 QR 코드 링크 내 모집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이달 26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이주민문화예술공간 프리포트에서 총 12회에 걸쳐 영화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장비 대여 및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이주민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세상을 단편 영화(극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로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완성된 작품들은 중 우수한 작품은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혁상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영화제 고유의 가치를 보다 확장시키고자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영화, 소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주민들의 희로애락과 마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 우리나라 최초로 이민이 시작된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인천에서 영화를 통해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 있는 디아스포라 관련 문제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보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영화, 소란 2023’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스포라영화제 홈페이지와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분양 쌓이는 ‘살얼음판’ PF시장…1분기 어음 만기 32조원 시한폭탄

    미분양 쌓이는 ‘살얼음판’ PF시장…1분기 어음 만기 32조원 시한폭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35조원의 만기가 돌아온다. PF 시장 건전성의 바로미터 격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장도 정당계약률(1~2순위 계약률)을 밝히지 못할 만큼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미분양 급증 우려가 커지고 있어 증권가와 건설업계 등 PF에 돈이 물린 관련 업계가 ‘시한폭탄’을 떠안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35조원으로, 이 중 88.1%에 달하는 32조원이 1분기 내에 만기가 돌아온다. 금리가 고점에 다다르고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며 1분기에 만기가 몰려있는 PF-ABCP의 차환 여건에 당국과 업계는 우려의 시선을 보이고 있다. 송은영 한은 금융시장국 자금시장팀 과장은 “우량물은 지난해 12월 들어 순발행 전환하는 등 우량물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우량물은 순상환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PF의 부실 우려 속에 중소형 증권사와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는 특히 ‘약한 고리’로 평가된다. 이들 업권은 불확실성이 높은 브리지론이나 변제 순서가 밀리는 중·후순위 본PF 등에 뛰어든 탓에 자산 건전성에 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자본 3조원 미만 중소형 증권사의 브리지론 비중은 전체 증권사의 69.3%, 중·후순위 본PF 합산 비중은 76.5%를 차지하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여전사의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27조 1000억원,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10조 6000억원이다. 특히 저축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비율(75.9%)은 은행(10.5%), 증권(35.8%), 여전(39.9%) 등에 비해 크게 높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다수 사업장에서 브리지론의 본PF 전환에 제동이 걸렸고 우발부채가 현실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들 업권의 잠재부실 현실화 규모와 재무 안전성 추이를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분양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며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는 것도 악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 1000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5만 8027가구)보다 5.12% 늘어난 것으로, 국토부가 내부적으로 미분양 위험수위라고 정한 6만 2000가구에 육박한 수준이다. 특히 대구에서는 최근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률이 0.06대1에 그쳐 시장에 충격을 던지는 등, 준공 후 미분양인 ‘악성 미분양’마저 증가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늘어나는 미분양 물량은 부동산 PF 대출을 취급한 금융사에 타격을 입히고 자금이 회수되지 않은 건설사를 휘청이게 한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분양 사례 증가 등 부동산 경기가 더 악화할 경우 금융기관과 건설사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분양 쌓이는 ‘살얼음판’ PF시장…1분기 어음 만기 32조원 시한폭탄

    미분양 쌓이는 ‘살얼음판’ PF시장…1분기 어음 만기 32조원 시한폭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35조원의 만기가 돌아온다. PF 시장 건전성의 바로미터 격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장도 정당계약률(1~2순위 계약률)을 밝히지 못할 만큼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미분양 급증 우려가 커지고 있어 증권가와 건설업계 등 PF에 돈이 물린 관련 업계가 ‘시한폭탄’을 떠안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35조원으로, 이 중 88.1%에 달하는 32조원이 1분기 내에 만기가 돌아온다. 금리가 고점에 다다르고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며 1분기에 만기가 몰려있는 PF-ABCP의 차환 여건에 당국과 업계는 우려의 시선을 보이고 있다. 송은영 한은 금융시장국 자금시장팀 과장은 “우량물은 지난해 12월 들어 순발행 전환하는 등 우량물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우량물은 순상환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PF의 부실 우려 속에 중소형 증권사와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는 특히 ‘약한 고리’로 평가된다. 이들 업권은 불확실성이 높은 브리지론이나 변제 순서가 밀리는 중·후순위 본PF 등에 뛰어든 탓에 자산 건전성에 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자본 3조원 미만 중소형 증권사의 브리지론 비중은 전체 증권사의 69.3%, 중·후순위 본PF 합산 비중은 76.5%를 차지하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여전사의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27조 1000억원,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10조 6000억원이다. 특히 저축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비율(75.9%)은 은행(10.5%), 증권(35.8%), 여전(39.9%) 등에 비해 크게 높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다수 사업장에서 브리지론의 본PF 전환에 제동이 걸렸고 우발부채가 현실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들 업권의 잠재부실 현실화 규모와 재무 안전성 추이를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분양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며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는 것도 악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 1000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5만 8027가구)보다 5.12% 늘어난 것으로, 국토부가 내부적으로 미분양 위험수위라고 정한 6만 2000가구에 육박한 수준이다. 특히 대구에서는 최근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률이 0.06대1에 그쳐 시장에 충격을 던지는 등, 준공 후 미분양인 ‘악성 미분양’마저 증가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늘어나는 미분양 물량은 부동산 PF 대출을 취급한 금융사에 타격을 입히고 자금이 회수되지 않은 건설사를 휘청이게 한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분양 사례 증가 등 부동산 경기가 더 악화할 경우 금융기관과 건설사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 PF 위기도 양극화… 대형증권사 “기회” 중소형사 “어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 속에 금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자본 여력이 있는 대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부동산 PF 위기 속에서도 투자 기회를 찾는 사이 부실 PF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형 증권사와 여신전문금융사, 저축은행 등은 구조조정과 수신 이탈 등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은 부실채권(NPL)펀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KB증권은 대형 건설사와 함께 부실 부동산 PF 사업장을 정상화하는 부실채권펀드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본PF로 넘어가지 못한 ‘브리지론’ 단계의 사업장 가운데 비교적 양호한 곳을 회생시키는 펀드로 상반기 중 2000억∼3000억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매입하는 1조 5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은 관련 펀드 4개를 잇달아 출시하기도 했다. 대형 증권사가 부동산 PF 침체기를 틈타 투자에 나선 사이 중소형 증권사는 자산건전성 악화로 휘청이고 있어 부동산 금융 시장에서 증권사 간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자본 3조원 미만 중소형 증권사의 브리지론 비중은 전체 증권사의 69.3%, 중·후순위 본PF 합산 비중은 76.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증권가의 구조조정 신호탄도 중소형 증권사들이 쏘아올렸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최근 부동산 PF를 기반으로 수년간 순이익이 급증한 중소형 증권사들의 PF 사업성이 하반기 들어 크게 하락했다”면서 “다수 사업장에서 브리지론의 본PF 전환에 제동이 걸렸고 우발부채가 현실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잠재부실의 현실화 규모와 재무 안전성 추이를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여전사와 저축은행도 부동산 PF 부실의 ‘약한 고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여전사의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27조 1000억원,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10조 6000억원이다. 특히 저축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비율(75.9%)은 은행(10.5%), 증권(35.8%), 여전(39.9%) 등에 비해 크게 높다. 한국은행은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여전사는 브리지론 등 3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PF 대출이 여전사의 유동성 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저축은행은 고위험 사업장 관련 PF 대출 비중이 다른 업권에 비해 높으며 이 같은 부실 우려로 수신 이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실적 급감에 미분양 공포까지… 위기의 증권가 ‘부동산 PF’

    실적 급감에 미분양 공포까지… 위기의 증권가 ‘부동산 PF’

    증시와 부동산의 동반 부진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해 4분기 1년 전과 비교해 최대 40% 급감한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분양 공포까지 가시화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많은 증권업계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메리츠·미래에셋·삼성·키움·NH투자·대신증권 등 6곳 중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5곳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38.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2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672억원)보다 62.8%나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도 46.2% 줄어든 1258억원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1589억원)과 삼성증권(1258억원)도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씩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5.2% 줄어든 1991억원으로 예상됐다. 메리츠증권만 유일하게 9.6% 늘어난 202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의 실적 부진은 주식시장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수익이 크게 감소한 탓이지만, 부동산시장 둔화에 따른 자산 재평가와 운용수익 부진 등도 영향이 컸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매 반기마다 비시장성 자산을 재평가하는데, 부동산·주식 등이 모두 빠지고 있어 4분기 실적 감소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촉발된 PF 부실이 증권사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분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최대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주택통계에서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 8027호로 2021년 12월 말(1만 7710가구)와 비교해 3.3배가량 늘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에는 국토부가 위험선으로 보는 미분양 6만 2000호를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 미분양이 확대되면 증권사 PF 대출의 상환이 지연되고 담보 가치 하락 등으로 이어져 대출 채권의 건전성이 악화된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미분양 가구수 자체보다 증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이 더 문제”라면서 “이 같은 속도로 계속 미분양 가구가 증가하면 PF 사업장이 어려워진다. 여기에 대출을 한 금융회사도 손실을 많이 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중소형 증권사들의 공포는 더 커지고 있다. 브랜드 파워가 약한 중소형 증권사들은 그동안 부동산 호황기에 사업 인허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단계에서 이뤄지는 고금리 단기대출 성격의 브리지론이나 변제 순서가 밀리는 중후순위 본PF 등에 뛰어들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증권사들은 중순위나 후순위처럼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펀드를 많이 보유하거나 유동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대형사들과 비교해 이익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실적 급감에 미분양 공포까지… 위기의 증권가 ‘부동산 PF’

    실적 급감에 미분양 공포까지… 위기의 증권가 ‘부동산 PF’

    증시와 부동산의 동반 부진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해 4분기 1년 전과 비교해 최대 40% 급감한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분양 공포까지 가시화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많은 증권업계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메리츠·미래에셋·삼성·키움·NH투자·대신증권 등 6곳 중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5곳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38.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2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672억원)보다 62.8%나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도 46.2% 줄어든 1258억원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1589억원)과 삼성증권(1258억원)도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씩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5.2% 줄어든 1991억원으로 예상됐다. 메리츠증권만 유일하게 9.6% 늘어난 202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의 실적 부진은 주식시장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수익이 크게 감소한 탓이지만, 부동산시장 둔화에 따른 자산 재평가와 운용수익 부진 등도 영향이 컸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매 반기마다 비시장성 자산을 재평가하는데, 부동산·주식 등이 모두 빠지고 있어 4분기 실적 감소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촉발된 PF 부실이 증권사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분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최대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주택통계에서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 8027호로 2021년 12월 말(1만 7710가구)와 비교해 3.3배가량 늘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에는 국토부가 위험선으로 보는 미분양 6만 2000호를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 미분양이 확대되면 증권사 PF 대출의 상환이 지연되고 담보 가치 하락 등으로 이어져 대출 채권의 건전성이 악화된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미분양 가구수 자체보다 증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이 더 문제”라면서 “이 같은 속도로 계속 미분양 가구가 증가하면 PF 사업장이 어려워진다. 여기에 대출을 한 금융회사도 손실을 많이 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중소형 증권사들의 공포는 더 커지고 있다. 브랜드 파워가 약한 중소형 증권사들은 그동안 부동산 호황기에 사업 인허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단계에서 이뤄지는 고금리 단기대출 성격의 브리지론이나 변제 순서가 밀리는 중후순위 본PF 등에 뛰어들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증권사들은 중순위나 후순위처럼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펀드를 많이 보유하거나 유동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대형사들과 비교해 이익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 교사 되는데 6년 걸린다?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쟁점은

    교사 되는데 6년 걸린다?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쟁점은

    정부가 석사급 교사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가를 중심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5~6년의 학·석사 연계과정 도입 방안이 거론되지만, 예비 교사들은 비용 증가와 경쟁 과열을 우려한다. 교육부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교전원 도입을 공식화했다. 방안은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정부는 현재 4년제인 교·사대를 학석사 연계과정인 5~6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들도 도입 방향을 논의하고 나섰다. 국공립대 사범대학장 협의회는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긴급 임시총회를 열었고,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교총협)는 18일 첫 교수 총회에서 교전원 도입 방향을 논의했다. 교총협 총회에서는 학·석사 연계 체제가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은 이날 발표에서 “일반 학부 졸업 후 진학하는 교육전문대학원은 초등교사를 양성할 수 없다”며 “전 과목을 담당하는 초등 담임의 특성상 교직 과목 이수, 교과 교육 이수 등 총 81학점을 듣고 교육실습까지 하려면 2년제 교육전문대학원으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학·석사 연계 5~6년제는 도입 후 1~2년간 졸업생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정원 정원 관리 효과도 있다. 그러나 예비교사의 부담이 늘어난다는 부작용이 있다. 이 총장은 “5년제는 석사 과정이 주로 2년인 우리나라에서 생소하고, 6년제는 예비교사들의 시간적·재정적 부담이 증가한다는 단점을 각각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대와 사대생들은 교전원 도입이 교사의 양성과정을 입시화, 경쟁시장화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대학 재정 문제와 교원 정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교사들과 소통 없이 정책을 추진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김민아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은 “현재 학우들은 물론 입학하지 않은 신입생들도 불안감을 느끼고 학생회에 문의를 하는 상황”이라며 “대학은 학생 수를 유지할 수 있어 좋겠지만 학생들은 수시로 진행되는 평가에 매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4월까지 두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정식 도입을 목표로 잡았다. 교전원으로 배출된 전문 석·박사 학위 취득자에게는 정교사 1급 자격증을 부여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전원은 큰 변화이므로 시범 실시로 여러 모델을 시도하려 한다”며 “임용고시와 조화를 이뤄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개혁도 함께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韓LG엔솔·日혼다, 美 배터리 합작사 설립…“북미 시장 공략”

    韓LG엔솔·日혼다, 美 배터리 합작사 설립…“북미 시장 공략”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혼다와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배터리 회사와 일본 완성차 업체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8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합작 공장을 함께 짓기로 한 바 있다. 이후 긴밀한 협조를 통해 10월 공장 부지를 발표하고 11월 기업결합 신고를 한 뒤 최근 법인 설립을 마쳤다. 법인명은 가칭 ‘L-H 배터리 컴퍼니’다. 다음달 신규 공장 착공에 나선 뒤 2024년 말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양산은 2025년 말쯤으로 예측하고 있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 공급된다. 신규 공장은 미국 오하이오주 제퍼슨빌 인근에 지어진다. 합작법인 신규 공장에 양사는 총 44억 달러를 쏟는다. 4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고성능 순수 전기차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약 22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LG에너지솔루션이 51%, 혼다가 49%를 보유한다. 초대 최고경영자(CEO)는 LG에너지솔루션 북미지역총괄 이혁재 부사장이 겸임키로 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에는 혼다 오하이오 안나 엔진 공장 리더 출신인 릭 리글이 선임됐다. 이혁재 부사장은 “향후 북미에서 혼다 전기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오하이오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배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지난해 64GWh에서 올해 143GWh, 2025년 453GWh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아프리카 BJ 시상식에서 포착된 ‘연예인’

    아프리카 BJ 시상식에서 포착된 ‘연예인’

    그룹 노라조 전 멤버 이혁이 ‘2022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혁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NH 콕 뱅크와 함께하는 2022 아프리카TV BJ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내가 방송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신인상까지 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음악 방송을 꾸며 달라는 뜻으로 알고 내년부터는 좋은 음악, 음악에 대한 좋은 콘텐츠 시간 날 때마다 방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상도 잘 받아 왔다”며 신인상 수상 트로피를 공개했다.
  • [인사]

    ■서울시 ◇3급 이상△경제정책실장 김태균△도시교통실장 윤종장△기후환경본부장 이인근△문화본부장 최경주△관광체육국장 김영환△재무국장 한영희△상수도사업본부장 유연식△한강사업본부장 주용태△인재개발원장 박종수△대변인 이동률△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김태희△노동공정상생정책관 박재용△디지털정책관 김진만△민생사법경찰단장 서영관△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조미숙△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송호재△경제정책실 신산업정책관 김기현△기후환경본부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김권기△시민건강국 공공의료추진단장 박진순△안전총괄실 안전총괄관 김혁△물순환안전국장 권완택△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안대희△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 권민△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김수덕△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임창수△균형발전본부 균형발전기획관 직무대리 임춘근<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강남구 정헌재△송파구 이혜경△중랑구 정진우△은평구 신종우△서대문구 진경식△용산구 김선수△마포구 이계열<대외기관 파견 등>△행정국 황보연△행정국 이대현△행정국 및 서울연구원 파견 이원목△행정국 및 국회사무처 파견 안준호△행정국 곽종빈△행정국 김명주△행정국 하종현△행정국 유승재△행정국 김재진△행정국 정영준△행정국 윤재삼△행정국 윤보영△행정국 장영민△행정국 강지현△행정국 윤희천 ■동원산업 ◇전무이사 승진△해양수산본부장 박상진 ◇상무보 신규 선임△사업부문 SF사업추진단장 장기학 ■동원로엑스 ◇상무이사 승진△국제사업본부장 윤득찬 ■동원F&B ◇상무보 신규 선임△영업본부 지역1사업부장 오요환△영업본부 지역2사업부장 이호주△해외사업부장 정해철 ■동원시스템즈 ◇상무보 신규 선임△패키징부문 영업본부 아셉틱영업팀장 김우찬 ■동원홈푸드 ◇상무보 신규 선임△식재조미부문 급식식재사업부장 유영주 ■동원로엑스 ◇상무보 신규 선임△운영본부 PL지사장 이동호△국제사업본부 국제물류담당 조영곤 ■동원건설산업 ◇상무보 신규 선임△공사지원실 인천석남물류현장소장 하동성 ■동원팜스 ◇상무보 신규 선임△생산본부장 이민성 ■동원씨앤에스 ◇상무보 신규 선임△유통영업부장 이영란 ■오리온그룹 ◇전무 승진△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박종율△베트남 법인 R&D본부장 문영복 ■오리온한국법인 ◇상무 승진△마케팅팀장 이혁제△재경팀장 김영훈△경영관리담당 담서원 ■오리온중국법인 ◇상무 승진△인사팀장 김윤흥△마케팅팀장 징베이△품질관리팀장 임대순 ■오리온러시아법인 ◇상무 승진△생산본부장 겸 트베리공장장 남혁우 ■오리온인도법인 ◇상무 승진△대표이사 사우랍 세이스 ■하나증권 ◇부사장△임상수 WM그룹장△성영수 IB그룹장(하나은행 CIB그룹장 겸직)△김희대 CCRO△이철호 준법감시인 ◇상무△강동우 경영관리그룹장△송인범 WM지원본부장△이동영 법인영업본부장△이병철 WM영업본부장△최원영 디지털본부장△김영근 개발금융본부장△김은석 투자심사본부장△김형건 경영지원본부장△명재영 부동산금융본부장△안창국 IPS본부장△이상호 주식본부장△갈상면 ESG본부장△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이은희 경영관리본부장△강희정 감사실장△박태규 IB기획실장 ■광주은행 ◇부행장보 신규 선임△박성우△정일선△김재춘△김용규 ■다우키움그룹 ◇대표이사 임명△키움예스저축은행 사장 허흥범△키움저축은행 부사장 임경호 ■생명보험협회 ◇홍보서비스본부장△천승환 ■보험개발원 ◇부원장 선임△박진호 ■KB캐피탈 ◇부사장 승진△기업금융1본부장 김찬수△IT본부장 이지애△여신운영본부장 최재원 ◇상무 승진△자동차금융본부장 김인환△경영관리본부장 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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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대사△주과테말라 천준호△주도미니카 이상열△주몽골 김종구△주아르헨티나 이용수△주에콰도르 강대수△주온두라스 성문업△주요르단 김동기△주이스라엘 김진한△주인도네시아 이상덕△주콜롬비아 이왕근△주프랑스 최재철△주호주 김완중◇총영사△주휴스턴 정영호◇국장급△외교전략기획관 우정엽◇심의관급△언론담당관 서원삼△정책기획담당관 윤상욱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문화예술정책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김홍필△국민소통실 분석과장 정윤재△콘텐츠정책국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이영민△국립중앙도서관 운영지원과장 배양희△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장직위) 김만수 ■문화재청 △기획조정관 이종희△국립무형유산원장 안형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이진희△논설위원 겸 과학전문기자 임소형◇신문국△그래픽뉴스부장 송정근◇뉴스룸국△산업2부장 겸 기획취재팀장 이영창△호남취재본부장 박경우△정책사회부 동물복지전문기자 고은경◇혁신총괄△디지털컨버전스팀장 박인혜 ■대신증권 ◇이사대우(영업점장) 임명△상무WM센터 김두형◇신규선임△수원지점 김용선△대구센터 황애자△동대구WM센터 마승희△전주지점 김광민△순천WM센터 이승주◇부서장 신규선임△업무개발부 지창성△정보보호부 김덕호△ECM본부 편도영△법무지원부 홍경택◇전보△송도WM센터 윤용광△사당WM센터 김덕웅△오산센터 서신영△청주지점 오용진△천안센터 고성곤△목포지점 김준희◇전보△기획실장 송하영△디지털마케팅부 박환기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부서장) 임명△채권운용본부 임동영◇신규선임△리스크관리본부 배창범 ■대신에프앤아이 ◇부서장 신규선임△부동산금융1부 권태화△부동산금융2부 김태중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부서장) 임명△전략금융부 이재민◇신규선임△역삼지점 안제현◇신규선임△경영기획부 김주한△영업기획부 박성수◇전보△영업부 유지승◇전보△감사부 이남성 ■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신탁3본부 이세종△도시정비사업본부 김동현△영업2본부 옥승재 ■대신경제연구소 ◇이사대우(부서장) 임명△전략사업실 양병찬 ■DB ◇보험그룹장 △김정남 부회장 ◇금융그룹장△고원종 부회장◇제조서비스그룹장△이재형 부회장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승진△정종표 ■DB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승진 △곽봉석 ■DB하이텍 ◇파운드리사업부 대표이사 사장 승진△조기석◇브랜드사업부 대표이사 선임△황규철 사장 ■한국투자금융지주 ◇상무 승진△RM실장 김용권△준법지원실장 홍형성△경영관리담당 김근수△경영관리담당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 승진△디지털본부장 최영목△PB1본부장 이창호△PB전략본부장 김도현△경영지원본부장 이재욱△운용전략담당 신환종◇신임△전무 홀세일그룹장 주영근△상무 홀세일솔루션본부장 김동은△상무보 에쿼티파생본부장 박태홍△상무보 IB3본부장 김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전무 승진△준법감시인 정성원△리테일사업본부장 전찬우◇신임△상무보 IT본부장 김엄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임△상무보 신탁사업3본부장 박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전무 경영기획총괄 조준환◇신임△상무 CMO 윤병문 ■메리츠화재 ◇부사장 승진△김경환◇전무 승진△홍경표◇상무 승진△김근영△김승욱△명재열△신동욱△이국진△이용혁△임성환◇상무보 신규 선임△김정진△박호경△양정용△정학수△최원준 ■메리츠증권 ◇사장 승진△장원재◇부사장 승진△곽영권△김경성◇전무 승진△이형태△이호범◇상무 승진△문성복△문영관△원용연△윤영구◇상무 신규 선임△김한준◇상무보 신규 선임△김동진△김희웅△유석현△임종철 ■메리츠캐피탈 ◇상무보 신규 선임△리스크관리본부 김경태 ■메리츠금융지주 ◇상무 승진△최연묵 ■HJ중공업 △상무A 정철상◇상무보△공통 나승균△건설 맹인영△건설 정회경△조선 김보언△조선 박종화 ■㈜한진 ◇승진△전무 박기홍 김현우△상무 강영철 윤여노 ■하나금융그룹 ◇부사장 신규 위촉△그룹CIB부문 성영수△그룹개인금융부문 이선용 ◇상무 신규 위촉△그룹재무총괄 박종무△그룹글로벌부문 황효구△그룹브랜드부문 김기홍△그룹자산관리부문 김영훈△디지털전략본부 정재욱 ◇부사장 승진△그룹ESG부문 오정택△경영지원실 이준혁△그룹인사총괄 김미숙 ◇상무 승진△그룹준법감시인 최광일 ■하나은행 ◇부행장 승진△경영지원그룹장 김영일△여신그룹장 김용석△기관영업그룹장 김창근△HR지원그룹장 김한욱△영남영업그룹대표 김현수△호남영업그룹대표 양동원△ESG그룹장 오정택△리테일그룹장 이선용△충청영업그룹대표 이성진△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정중호 ◇상무 승진△자산관리그룹장 김영훈△영업지원그룹장 차태근△글로벌그룹장 황효구◇본부장 승진△홍보본부 김창현△ICT리빌드본부 계용근△글로벌사업본부 고영렬△검사본부 권혁소△브랜드채널본부 김기홍△중앙영업그룹소속 김덕순 김진우 서유석 이용현 이윤구 이혁 정철△업무지원본부 배준원△호남영업그룹소속 우승구△글로벌영업본부 이병현△여신관리본부 이영준△투자상품본부 이은정△영남영업그룹소속 이재헌△연금사업본부 조영순△외환사업본부 진건창△손님행복본부 홍경택
  • 체스마스터 꿈꾸는 이혁 “롱티보 콩쿠르 우승 기쁘고 행복”

    체스마스터 꿈꾸는 이혁 “롱티보 콩쿠르 우승 기쁘고 행복”

    “나중에 체스 그랜드 마스터가 되는 게 꿈입니다.” 26일 서울 서초구 스타인웨이홀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피아니스트 이혁(22)이 체스 고수라는 색다른 꿈을 밝혔다. 이혁은 “체스는 체력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논리적인 게임이라 논리가 없으면 제대로 연주하기 어려운 음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체스 예찬론을 폈다. 체스 그랜드 마스터는 체스계 최상위 칭호로, 이혁은 지난 5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체스 국제대회에 참가해 3위에 올랐다. 이색적인 모습이지만 이혁은 체스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드럼, 공연기획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팔방미인이다. 본업인 피아노도 물론 세계 정상급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공동 우승한 그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7)와 함께 ‘더 위너스’ 공연을 연다. 롱티보 콩쿠르에서 우승할 때 연주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를 연주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우승이라 의미가 더 특별하다. 이혁은 2014년 러시아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나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히 정든 모스크바를 떠나 파리로 향했다. 환경이 급격히 바뀌는 상황에서도 프랑스 최고 음악 경연 대회인 롱티보 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이다. 이혁은 “모스크바가 10대를 보낸 도시라서 정들었는데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금방 짐정리해서 나와야 했을 땐 굉장히 아쉬움이 컸다”고 돌이켰다. 롱티보 콩쿠르에서 한국인 우승은 2001년 임동혁 이후 21년 만이다. 숨 막히는 경쟁을 즐기는 강심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혁은 “콩쿠르를 준비하면 다양한 레퍼토리, 다양한 곡을 익힐 수 있는 재미가 커서 콩쿠루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긴다”면서 “콩쿠르는 경연의 장보다는 하나의 페스티벌이라 생각한다. 배우는 점도 많고 콩쿠르를 정말 재밌게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혁은 “롱티보 이후 한국에 처음으로 왔는데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좋다”면서 “항상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재충전도 하고 무대에도 오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음악을 하는 동생과 함께 듀오 콘서트도 예정하고 있고, 한국에선 내년 9월 독주회를 연다. 젊은 나이지만 재능 기부에 대한 생각도 확실했다. 이혁은 “제가 음악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면서 “자선음악회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음악을 통해 평생 음악을 친구처럼 삼고 배워가는 게 피아니스트로서의 목표다. 꿈도 계획도 많은 순수청년이지만 당장은 예정된 공연을 멋지게 마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 연주하는 프로코피예프의 곡은 5개의 협주곡 중 2번에 해당한다. 이혁은 “2번은 다른 곡과 달리 암울하고 비극적”이라며 “어떻게 하면 열 손가락으로 청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심을 많이 했다. 곡 해석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니 많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기업·은행 성금 ‘쾌척’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기업·은행 성금 ‘쾌척’

    기업과 은행 등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잇달아 기탁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2억 4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 중 1억원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됐다. 나머지 1억 4100만원은 아동발달지원계좌 후원사업과 지역 23개 사회복지기관 사업에 지원된다.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연말 동절기 저소득 세대를 위한 난방유 지원,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한 복지사업, 지역 농산물인 친환경 쌀 구매 및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동원개발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1억원은 아동복지시설 차량 3대와 자체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1억원은 아동발달지원계좌 적립과 아동 결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대표 이혁)도 연말을 맞아 21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혁 지역대표는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나눔이 울산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SG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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