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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준 서울시의원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양성화 선행되어야”

    이봉준 서울시의원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양성화 선행되어야”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의 구제를 위해 생계형 또는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3일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019년 4월 ‘건축법’ 개정으로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규정이 강화됐으나 당시 위반건축물의 양성화 기회를 부여하는 특별조치법이 선행되지 않은 채 유예기간도 없이 개정됐다. 최근 서울시가 이행강제금을 최대 4배까지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결과, 선 양성화 대책 마련, 생계형 소규모 주택 제외, 부담기준 경감 등 총 570여건에 달하는 반대 의견이 제출되면서 이행강제금 강화에 앞서 기존 위반건축물의 양성화 요구가 빗발쳤다. 현재 국회에는 한시적으로 위반건축물을 양성화하는 내용의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이 8건 올라와 있지만 5차례에 걸쳐 특별조치법이 시행됨으로써 반복적 양성화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한 위반건축물의 증가 및 법 준수 국민과의 형평성 문제 등 부작용이 우려돼 소관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장기간 계류된 채 진척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은 위반건축물 양성화의 부작용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이행강제금을 강화하는 조례 개정에 앞서 양성화 기회를 부여하는 특별조치법 제정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건의안을 발의하게 됐다. 이 의원은 공익과 안전에 미치는 위해가 적으면서 원상복구 등 이행이 곤란한 생계형 또는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에 대해 한시적으로 양성화해 주는 특별조치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으며 통과된 건의문은 서울시의회 명의로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송부될 예정이다.
  • 여수 생활형 숙박시설 용도 변경 놓고 찬반 논란

    여수 생활형 숙박시설 용도 변경 놓고 찬반 논란

    여수지역의 생활형 숙박시설 용도 변경을 놓고 지역사회가 찬반 논란에 휩싸였다. 여수지역 시민단체 연대회의는 5월 1일 성명을 통해 여수지역 생활형 숙박시설의 용도 변경을 위한 주차장 조례 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조례가 개정되면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차장 부족은 인근 시민의 불편과 시민 혈세를 투입한 주차장 신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여수시가 주차장 조례 완화를 통해 생활형 숙박시설의 용도변경을 허가할 경우 학교와 주차장 용지 등 기반시설 비용을 부담한 아파트 주민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것이다. 특히 주차장 조례 완화는 여수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1300세대 주민의 핀셋 특혜에 불과하며 이는 여수시민 전체의 불편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웅천지역 일부 시의원과 여수시는 최근 여수지역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변경하기 위한 주차장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생활형 숙박시설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올해 10월까지 숙박업이나 오피스텔로 신고, 변경하도록 했고 이를 위반하면 매매시세의 10%까지 이행강제금을 내는 행정처분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용도 변경이 안되면 매년 최대 수천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담해야 하는데 입주민들의 딱한 처지를 그대로 방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시민들은 정부의 허술한 법 규정과 건축업자의 편법적 사업으로 시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지자체보다는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서둘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지역 생활형 숙박시설의 용도 변경은 전국의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찬반 논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일조권 사선 제한 등 건축법 현안 주민 의견 청취

    박성연 서울시의원, 일조권 사선 제한 등 건축법 현안 주민 의견 청취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28일 광진구 소규모 주택 피해자모임과 간담회에서 소규모 주택과 관련한 불필요한 건축 규제와 불합리한 이행강제금 제도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현재 준비 중인 생계형 위반 건축물 및 주거 용도 소규모 위반 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탄력적 부과를 위한 건축법 개정 건의안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민 경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일조권 사선 제한은 건축법상 주거지역에서 건축물을 짓는 경우 각 정북 방향으로, 높이 9m 이하인 부분은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1.5m, 높이 9m를 초과하는 부분은 해당 부분 높이의 2분의 1 이상을 띄우도록 하는 규제다. 주거지역의 건물이 저층부는 반듯하게 올라가다가 상층부에서 갑자기 비스듬히 꺾이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일조권 사선 제한에 따른 것이다.이러한 제한은 밀집한 주거지역에서 각 주택의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해 설정됐지만 서울의 경우 소규모 대지 대부분이 이러한 규제로 용적률 한도의 60~70% 정도의 건물만 들어서게 만드는 규제가 됐다. 이러한 규제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경우 사업성이 낮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조권 관련 규정은 주택 밀집지의 일조나 채광, 통풍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위법 건축물을 만들어내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일조권 관련 규정에 따라 주택이 들어서는 경우 이른바 계단형 베란다가 들어서고, 이러한 공간이 자연스럽게 확장거실 등으로 불법 증축되는 사례가 흔하게 나타나게 된다. 2015년 정부는 일조권 사선 제한과 함께 대표적인 높이 제한 규제이던 도로 사선 제한을 폐지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현행 규정이 실질적으로 목표했던 목적과는 달리 오히려 불법 증축을 유도하는 폐단을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다른 방법을 마련해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면서 일조권 사선 제한 규제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다양한 규제로 인해 주거용도의 소규모 건축물 가운데에는 위반 정도가 가볍거나 안전에 큰 무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과도한 이행강제금 부담을 떠안는 경우도 있다”면서 “소유주가 고령자나 취약계층인 경우나 철거 비용이 없으면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행강제금만 물리는 악순환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반사항을 모르고 주택을 구입한 경우에는 위반 건축물이라는 이유로 매도도 힘들고 철거도 힘든 이중고를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생계형 위반 건축물 및 주거 용도 소규모 위반 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탄력적 부과를 위해 ‘건축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5차 서울시 당정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5차 서울시 당정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서초4)은 지난 12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고 다섯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시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길영 수석부대표,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정책위원장, 문성호·채수지 정책위 부위원장, 김태수·이병윤 권역부대표, 고광민 운영부대표, 김종길 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시에는 오신환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정무특보, 정무수석, 경제졍책실장, 복지정책실장, 관광체육국장,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주택정책실장, 도시계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업무보고를 통해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 ‘그레이트 한강(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 서울시 고독사 예방, 돌봄 개선대책, 반지하주택 침수방지 및 주거상향 추진,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 추진 현황,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고용안정 정책 추진, DMC 랜드마크 용지 공급 추진,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 추진, 서울페스타 2023 개최, 서울청년문화패스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원내대표단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지역 현안에 맞춘 정책 제안을 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고독사 예방사업의 내용이 독거인들의 사망 여부를 인지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질타가 이어졌고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위한 대책 강구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는 제318회 임시회에 제출된 이행강제금 부과기준 강화 내용을 담은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원안 통과는 불가함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을 위해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함께 힘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비법정시설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한강변 사고대비를 위한 응급체계마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접점기관 활용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있었다. 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는 힘을 모으면서도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는 또 견제와 책임추궁을 해야 하는 관계에 있다. 당정협의회는 불필요한 보고체계를 줄여 두 기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필요할 때마다 만날 수 있도록 칸막이를 더 낮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린벨트에 창고·주차장… 경기도 불법행위 2배 ‘껑충’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의 불법행위가 갈수록 늘고 있다. 경기도는 그린벨트에서 불법 건축행위를 하거나 토지를 허가 없이 다른 용도로 불법 사용하다가 적발된 건수가 2018년 2248건에서 지난해 5000건으로 2.3배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시군별 불법행위 적발 건수는 고양시가 26.3%인 1318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양주시 1182건, 하남시 303건, 의왕시 284건, 화성시 270건, 양주시 206건, 안성시 194건, 수원시 176건, 광주시 171건 순으로 집계됐다. 경미한 건축법 위반 등 ‘생활형’ 불법행위가 많았지만 규모가 큰 ‘기업형’도 여전했다. 고양시에서는 A씨가 덕양구 일대 잡종지에 118개의 컨테이너를 쌓아 놓고 1개당 월 16만~20만원의 임대료를 받으며 창고 임대업을 해 오다 적발됐다. A씨가 지난 1년간 챙긴 부당이득은 2억 2000만~2억 8000만원에 이른다. 덕양구 흥도동의 한 유명 고깃집은 허가받은 면적보다 4배 넓은 농지를 주차장으로 10여년째 사용 중이지만 단속된 적이 없다. 화성시에서는 B씨가 2018년 임야 9200㎡를 벌채한 후 공작물을 설치했다가 적발됐고, 남양주시에서는 C씨가 지난해 3월 동식물 관련 시설로 996㎡를 허가받은 후 물류창고로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불법행위를 적발해도 원상 복구율은 매우 낮다. 지난해 적발된 5000건 중 원상 복구된 사례는 지난달 현재 2148건으로 42.9%에 불과하다. 지자체가 불법행위를 적발하면 원상 복구 등 시정명령을 내리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거나 고발 조치하지만 ‘버티기’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다. 경기도는 지난해 132억 9553만원(1850건)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으나 이 가운데 100억 3271만원(693건)은 납부되지 않고 있다. 이같이 그린벨트에서 불법행위가 느는 것은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땅값이 저렴한 그린벨트에 신도시를 잇달아 조성하면서 주민의 준법 및 보전 의식이 약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드론 등 첨단 장비로 적발률이 높아지고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를 이용한 신고가 일반화된 영향도 있다.
  • 관악구, 다중인파 밀집 지역 건축법 위반 사항 집중 점검

    관악구, 다중인파 밀집 지역 건축법 위반 사항 집중 점검

    서울 관악구는 다음 달까지 다중인파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법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관악소방서와 함께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사당역 등에서 건축선 침범, 공개공지 출입 폐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보행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없애고 비상 상황 시 원활하게 피난·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시정하도록 사전 통지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기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한 구민 홍보도 강화한다. 관련 안내 자료를 동주민센터, 상인회, 공인중개사 협의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중인파 밀집 지역 보행 통로에 건축선을 침범하고 불법으로 놓여있는 장애물은 구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 생활형 숙박시설 특혜 논란… 지역 정치권 들썩

    여수 생활형 숙박시설 특혜 논란… 지역 정치권 들썩

    해양 관광지로 인기를 끌면서 난립한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거용 전환을 놓고 전남 여수시에서 특혜성 시비 등 각종 잡음이 일고 있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오는 10월까지 숙박업으로 신고하거나 오피스텔로 변경하도록 했다. 이를 위반하면 해마다 매매 시세의 10%인 최대 수천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내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수지역 생활형 숙박시설은 현재 공사 중인 2개 시설 548실을 포함해 21개 시설 5392실로, 상당수가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행강제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해야 하는데, 주차장 확보가 관건이다. 이에 여수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거용 전환을 위한 ‘주차장 관리 조례 개정안’ 발의를 추진했다. 그런데 관련 의원들이 생활형 숙박시설을 보유해 특혜 논란이 일었고, 일부 시민들이 주차장 기준 완화가 인근 주거 시설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반대하면서 논의가 중단됐다. 여기에 최근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숙박시설 총회에서 용도 변경을 위해서는 당원 가입이 도움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후 인근 다른 숙박시설 관리단이 입주민들에게 당원 가입을 권유하는 사태로까지 이어지면서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수시와 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시정 질의에서 또다시 조례 개정에 대한 질의에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책임 회피성 답변을 하는 핑퐁게임을 계속하면서 여태껏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특혜성 조례 개정도 문제지만 지역 정치권이 개인적·정치적 이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행태가 더 큰 문제”라며 “여수시의 불확실한 태도가 주민들의 갈등과 논란만 키우고 있다. 시민들의 어려운 사정과 규정에 맞는 명확한 입장을 서둘러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시 조례로 정한 오피스텔의 주차장 전용면적 기준은 57㎡당 1대로 생활형 숙박시설의 100㎡당 1대보다 주차장이 두배가량 커야 한다.
  • 조성현 PD “아가동산 취하로 가처분 기각될 것이란 보도 성급”

    조성현 PD “아가동산 취하로 가처분 기각될 것이란 보도 성급”

    아가동산 측이 넷플릭스를 상대로 냈던 ‘나는 신이다’의 5·6회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한 데 적지 않은 매체들이 해당 다큐의 해당 방송 회차를 계속 볼 수 있게 됐다는 취지로 20일 보도했다. 그런데 이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조성현 MBC PD가 2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넷플릭스를 재판에서 배제하고 MBC에 대해서만 재판을 진행해서 이겨보겠다는 계산을 한 것 같다”고 반박했다. 조 PD는 또 “정말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방관하고 있는 부분인데 MBC를 상대로 이기게 되면 넷플릭스 상대로 해서 이기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발생된다. 이행강제금을 (하루) 1000만원씩 내야 되는데 MBC가 무한정 감당할 수 없으니까 결국에는 못 보게 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조 PD는 또 전날 한 매체가 보도한 변호사 A씨를 주의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A 변호사는 199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대리했고, SBS가 2001년 아가동산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못하게 막았던 가처분 신청을 주도했던 인물이란 것이다. A 변호사는 또 2002년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를 창립했는데 아가동산 교주로 알려진 김기순 씨가 후원했다고 조 PD는 주장했다. 2020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하기 전 초대 처장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이란 점도 덧붙여 소개했다. 전날 법조계에 따르면 아가동산과 교주 김기순 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 취하서를 제출했다.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는 한국에서의 구독 계약을 담당할 뿐 ‘나는 신이다’의 방영권은 넷플릭스 미국 본사에 있어 가처분 신청이 의미없다고 판단한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같은 다큐멘터리가 다룬 JMS가 아가동산보다 먼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MBC를 상대로만 신청서를 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던 것으로 여겨졌다. 다만, 넷플릭스 본사가 향후 자사의 방송 여부를 다투기 위해 보조참가를 신청해 가처분 사건에 참여할 가능성은 있다. JMS의 가처분 사건에서도 넷플릭스 본사는 보조참가를 신청해 재판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기자를 비롯해 여러 매체들이 현실적으로 ‘나는 신이다’의 해당 분량 방영이 중단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법원이 MBC와 조성현 PD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더라도 넷플릭스가 이를 이행하게 강제할 수단이 없다고 속단한 결과란 것이 조 PD의 주장이다. 한편 아가동산 가처분 심리는 오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 아가동산, 넷플릭스 가처분 취하 “방송금지 인용될 가능성 없어”

    아가동산, 넷플릭스 가처분 취하 “방송금지 인용될 가능성 없어”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내용에 반발하며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던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를 상대로는 가처분을 취하했다. 이들은 문화방송(MBC)과 담당 프로듀서(PD)를 상대로 한 가처분 신청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가동산과 교주 김기순 씨는 이날 소송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에 이 같은 취지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 취하서를 제출했다.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는 한국에서의 구독 계약을 담당할 뿐 ‘나는 신이다’의 방영권은 넷플릭스 미국 본사에 있어 가처분 신청이 의미없다고 판단한 결과로 보인다. 같은 다큐멘터리가 다룬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아가동산보다 먼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MBC를 상대로만 신청서를 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다만, 넷플릭스 본사가 향후 자사의 방송 여부를 다투기 위해 보조참가를 신청해 가처분 사건에 참여할 가능성은 있다. JMS의 가처분 사건에서도 넷플릭스 본사는 보조참가를 신청해 재판에 참여했다. 아가동산이 방영권을 보유한 넷플릭스를 상대로 한 가처분을 취하함에 따라 현실적으로 ‘나는 신이다’의 해당 분량 방영이 중단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법원이 MBC와 조성현 PD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더라도 넷플릭스가 이를 이행하게 강제할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신이다’는 김씨를 포함해 신을 자처하는 4명의 인물을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다. MBC가 제작에 참여하고 ‘PD수첩’ 등을 만든 조 PD가 연출했다. 아가동산 측은 자신들을 다룬 5·6회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이달 8일 가처분을 신청해 오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체는 방송 중 아가동산을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묘사한 내용을 상영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신청하면서 MBC와 조PD가 이를 어기면 하루 1000만원을 이행강제금으로 지급하게 명령해달라고도 요구했다. JMS와 정명석 역시 이 다큐의 방영을 막아달라며 MBC를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서울시-위반건축물 입법예고 이행강제금 최대4배 부과, 개정시기 부적절”

    신동원 서울시의원 “서울시-위반건축물 입법예고 이행강제금 최대4배 부과, 개정시기 부적절”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10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얼에서 지난 1월 19일 부터 2월 8일 까지 입법예고한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충분한 검토없이 입법예고를 강행한 행정편의적인 실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건축조례 개정안은 입법예고 3주 동안 총 8,116회의 조회와 527건의 의견이 개진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이례적으로 매우 높았다. 그로 인해 많은 시민이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조례개정안에 대한 우려와 염려를 전달해 의원들이 민의를 파악하는데 분주했었다. 조례개정안은 지난 10월 이태원 참사의 원인 중 하나인 해밀튼호텔의 불법건축물 사례가 논란이 되며, 시민의 불편 및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고자 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위반건축물의 부과 횟수를 2회로 확대하고, 영리목적을 위한 위반이나 상습적 위반 건에 대해서는 가중비율을 2배로 강화하는 것으로 위반건축물의 이행강제금이 최대 4배까지 부과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신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의 입법취지는 충분히 공감하며, 시의 강경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에는 큰 틀에서는 인식이 같다”라며 “다만,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인 3중고로 민생경제가 위태로운 시기에 건축조례개정안을 발표한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돼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5분 자유발언을 한 것이다”라고 발언 이유를 설명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 의원은 “서울시는 입법예고전 사전에 선행되어야 했던 세 가지를 이행하지 않고 입법예고를 진행해 많은 혼란을 자초한 것”이라며, “첫 번째 민생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채 강행한 점, 영리목적이 아닌 생활형 서민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점과 세 번째로는 지금, 즉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서울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단호하고 강경한 대처를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충분한 검토없이 입법예고를 강행한 행정편의적 행태에 아쉬움이 매우 크다”라며 “입법취지와 필요성에는 매우 공감하지만 향후 집행부와 주택공간위원회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 발의

    이봉준 서울시의원,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 발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은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의 구제를 위해 생계형 또는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지난 2019년 4월 건축법 개정으로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규정이 강화되면서 소규모 주택에 대해 애초 5차례까지 부과됐던 이행강제금 제한이 폐지되고 현재는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됨에 따라, 위반건축물 소유자는 부동산의 사용·수익 및 권리를 행사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는 실정이다. 또한 당시 위반건축물의 양성화 기회를 부여하는 특별조치법이 선행되지 않은 채 유예기간도 없이 건축법이 개정됨으로써 5회 이행강제금만 내면 되는 줄 알고 분양받거나, 불법 개조 사실을 모른 채 주택을 매입한 매수자들은 원상복구가 안되고, 불법건축물로 등재돼 매도도 힘든 상태에서 이행강제금만 계속 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을 감내해야만 하는 것이다. 더욱이 작년 10·29 이태원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해밀톤호텔의 불법 증축이 거론된 이래, 애초 연 2회 이내로 규정했으나 관행적으로 연 1회로 부과했던 이행강제금을 연 2회 강제 부과하는 내용의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서울시가 입법예고(2023.1.19~2023.2.8) 함으로써 이행강제금으로 고통받는 생계형 또는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 소유자들의 마음은 더욱 타들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국회에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이 8건 올라와 있기는 하나, 그동안 5차례에 걸쳐 특별조치법이 시행됨으로써 반복적 양성화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한 위반건축물의 증가 및 법 준수, 국민과의 형평성 문제 등 부작용이 우려돼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장기간 계류된 채 진척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이 의원은 비록 위반건축물 양성화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할 수는 없겠지만 이행강제금을 강화하는 조례 개정에 앞서 양성화 기회를 부여하는 특별조치법 제정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고, 이를 위해 공익과 안전에 미치는 위해가 적으면서 원상복구 등 이행이 곤란한 생계형 또는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에 대해 한시적으로 양성화해 주는 특별조치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본 건의안은 4월 개회되는 제317회 임시회에서 상정될 예정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밥퍼 무료급식소 불법증축…서울시의 대응 촉구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밥퍼 무료급식소 불법증축…서울시의 대응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23일 실시된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 무료급식소의 불법증축에 대해 서울시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동대문구에 소재한 밥퍼 무료급식소는 지난 1988년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역에서 시작해 1990년 답십리굴다리로 이어졌고, 2002년 서울시의 특별교부금으로 동대문에서 만들어 다일복지재단에서 급식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0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지하 하수암거이설 공사를 하면서 저촉되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설치했다. 그런데 이 가설건축물은 도시계획시설로 인정되지 않아 건축물로 등재되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무허가 가설건축물이다. 그후 2021년 다일복지재단은 밥퍼 무료급식소 건물을 무단으로 증축했고, 이에 동대문구청은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서울시도 2021년 12월 행위자 다일복지재단을 고발했지만, 지난 2022년 1월 서울시장과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대표가 면담을 하고 서울시는 고발을 취하했다. 이는 다일복지재단에서 건축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겠다는 조건으로 서울시가 토지사용승낙을 한 것이었다. 토지사용승낙을 근거로 다일복지재단은 동대문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며, 이 당시 기존 건물까지 모두 철거후 신축한다는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실제 다일복지재단은 모두 철거후 신축이 아니라,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양쪽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남궁 의원은 건축허가조건과 분명히 다른 공사를 진행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남궁 의원은 다일복지재단이 법과 절차를 지키고 불법증축에 대해서 서울시에서도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촉구했다. 이에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와 다일복지재단의 토지사용승낙 조건은 적법한 영구시설을 건축한 후 기부채납하는 것이였고 건축 과정중에서 발생하고 있는 동대문구청과의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최종 판단해 토지사용승낙 조건을 어길시 취소를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남궁 의원은 “현재의 어르신 급식지원사업은 경로식당, 동행식당, 도시락배달, 반찬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 세밀해지고 촘촘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 줄을 세워 배식을 하는 밥퍼는 35년간 그대로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밥퍼의 수고는 인정하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현행법을 지키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밥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시유지, 시건물인만큼 밥퍼 불법증축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라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에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제외된 무허가건축물 소유자 보상대책 마련 촉구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에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제외된 무허가건축물 소유자 보상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에는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에서 제외된 무허가건축물 소유자의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또한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에는 중계본동 백사마을의 저층주거지 보전지구를 해제하고 공동주택용지로 통합개발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현재 중계본동 백사마을 (노원구 중계본동 30-3 일대)재개발은 지난 2009년 공동주택용지(분양주택, A1)와 저층주거지보전지역(임대주택, A2, 이하 ‘저층주거지’)로 구분해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최근 토지등소유자에게 저층주거지(A2)에 분양신청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 분양신청에서 130여세대가 분양신청 자격을 인정받지 못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 세대들은 해당 재개발 지역의 수십년을 거주한 세대이지만 무허가건축물로 인정 받지 못해 분양을 신청하지 못한 것이다.이런 억울한 상황에 대해 신 의원은 시행사인 SH공사와 간담회를 통해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이 과정에서 부당하게 행정처리 한 사실을 발견하고 법률검토를 통해 공사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기 위해 이번 시정질문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신 의원은 재개발 사업성 하락을 이유로 약자를 외면하는 SH공사를 질타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수행했을 때는 무허가건축물 기준일이 지난 1989년 1월 24일이였지만, 2016년 LH공사가 서울시의 저층주거지 계획으로 인해 사업을 포기 하게 됨에 따라, 2017년 S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사업성 하락을 이유로 무허가건축물 기준일이 1981년 12월 31일로 변경되었다”라면서 “그런데 2017년 SH공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동의안(이하 ‘동의안’)을 살펴봤더니 전혀 다른 내용이 담겨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SH공사에 대한 의구심은 우려가 아닌 사실임을 지적하면서, “동의안에 보면 지난 2017년 2월 SH공사가 사업참여를 결정하게 된 배경은 국공유지를 무상양여 할 수 있도록 도정법이 개정되어, 350억원에 상응한 사업성이 확보됐으며, 중소형 위주로 공급세대수를 조정해 약412억을 확보하는 등 사업성 부족을 보완해 의회의 동의를 받았다”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2017년 그때는 사업성이 있던 재개발이 왜 2020년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전 사업성 하락을 명분으로 무허가건축물 기준을 토지보상법의 1989년 1월 24일 기준이 1981년 12월 31일로 규정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라며 “서민의 주택공급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사의 역할을 왜 포기했는지 따져 묻고 싶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한편, 이번 시정질문에서 서울시는 최근 저층주거지사업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에서 사업성 부족으로 타당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으며, 이후 신 의원은 SH공사에서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용역을 위한 공고 절차를 진행 중인 것을 확인했다. 신 의원은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저층주거지사업도 공동주택용지와 같이 개발하게 된다면, 사업성이 높아지므로 기존 토지등소유자의 추가 분담금 없이 인정받지 못한 무허가건축물 소유자에게도 실질적인 보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SH공사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 시정질문 마무리에서 신 의원은 지난 8일까지 진행된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이행강제금 강화’와 관련한 입법취지를 확인하고, 입법예고 기간 시민들의 의견을 소개하며 “불법건축물에 대한 규제에는 공감하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에 서민경제가 흔들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인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울시 시정에 다소 아쉬움을 표명하며, 다시 한번 고려해 줄것을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인상’ 조례안에 제동

    서울시의회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인상’ 조례안에 제동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불법건축물에 부과하는 이행강제금을 2배 이상 인상하는 내용의 서울시 조례개정안에 서울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된 후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더라도 당분간 개정안을 상정·심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불법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를 기존 ‘연 2회 이내’에서 ‘연 2회’로 확대하고, 금액도 최대 2배로 늘리는게 이번 조례 개정의 골자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태원 참사 당시 불법 증축으로 보행로 일부를 좁게 만든 해밀톤호텔과 같은 사례를 방지하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현행 조례에서는 이행강제금은 연 2회 이내에 부과할 수 있지만 주민 반발 등으로 관행적으로 연 1회만 부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단독, 빌라 등 상당수 서민 주거 시설이 그동안 인허가 없이 부분 수리로 사용돼 사용돼 온 현실 등을 감안해 규제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비판 목소리도 제기됐다. 입법예고 기간에 570여건의 반대 의견도 제출됐다. 시의회에서는 이런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조례안을 처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민병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건축물의 정상화를 위한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고물가 시대에 서민경제가 나날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에서 소규모 주택과 생계형 불법건축물까지 일률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일반 서민의 고통을 가중하고 사회적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 이행강제금 최대 4배 인상하는 건축조례 개정안 제동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 이행강제금 최대 4배 인상하는 건축조례 개정안 제동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중랑4)은 징벌적 이행강제금 부과를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된 후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더라도 당분간 개정안을 상정·심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불법건축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이행강제금보다 큰 경우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는 경우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이행강제금의 반복 부과 횟수를 ‘1년에 2회 이내의 범위’에서 ‘1년에 2회’로 강화하고, 상위법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이행강제금의 가중비율을 ‘100분의100’으로 정해 실질적으로 이행강제금을 최대 4배까지 인상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지난 8일까지 마쳤다. 입법예고 결과 시민들은 생계형 소규모 주택 제외, 부과기준 경감, 선 양성화 대책 마련 및 유예기간 부여 등 총 570여 건에 달하는 반대 의견을 제출했우묘, 주택공간위원회는 이를 검토한 결과 이행강제금 부과에 대한 시민들의 입장을 고려해 개정안의 처리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민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건축물의 정상화를 위한 입법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고물가 시대에 서민경제가 나날이 위태로워지는 현 상황에서 소규모 주택 및 생계형 불법건축물까지 일률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일반 서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사회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규제 강화에 앞서 기존 건축물의 양성화 등 선결과제 해결이 급선무다”라고 밝혔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불법 증축 이행강제금 늘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냐”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불법 증축 이행강제금 늘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냐”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서울시가 입법 예고한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본 개정안의 취지는 기존 건축법에 따른 위반사항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위반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이행강제금 보다 많을 경우에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이행강제금 부과 기준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울시가 불법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를 기존 ‘연 2회 이내’에서 ‘연 2회’로 개정하고, 이행강제금을 최대 2배로 늘리면서 불법 증축을 근절함과 동시에 건물주에 대한 제제를 강화하겠다는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불법 증축 근절을 통해 안전한 서울시로 탈바꿈하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개정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이행강제금을 늘려 불법 증축 근절을 막겠다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의 결과나 땜질 처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10.29 이태원 참사로 인해 수면 밖으로 드러난 해밀톤호텔의 불법 증·개축의 경우, 2013년부터 약 5억원의 이행강제금을 내면서도 지속했다”라며 “이행강제금의 기준 확대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겠지만 특정 집단에게는 단순히 돈으로만 불법의 대가를 치르는 꼴이 되어 실효책이 될 수 없다”라고 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기존보다 건축물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동시에 애당초 블법증축을 할 수 없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야말로 불법증축은 근절하면서 안전한 서울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불법 공유숙박 ‘꼼짝마’…동해시, 적발 시 형사고발

    불법 공유숙박 ‘꼼짝마’…동해시, 적발 시 형사고발

    강원 동해시는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동해시는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아파트, 원룸, 빌라 등에서 영업을 하는 곳에 대해 이행강제금 부과와 형사고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선 지난해 9월부터 동해시는 불법으로 공유숙박 영업을 하는 곳으로 추정되는 114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였다. 이를 통해 66곳은 영업을 중단했고, 32곳은 숙박업을 신고했다. 나머지 16곳은 여전히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영업을 지속하는 16곳에 대해 연중 단속을 벌여 형사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상가 등에서 숙박업을 하거나 지자체에 신고없이 운영하는 민박 영업은 모두 불법이어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최기순 동해시 예방관리과장은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영세 숙박업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안전사고도 막겠다”고 전했다.
  • 전남도, 여수 만흥동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전남도, 여수 만흥동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전라남도는 여수시 만흥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지역은 여수시 만흥동 평촌마을 일원 825필지 0.412㎢이며, 재지정 기간은 2023년 1월 10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2년간이다.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지정을 확정했다. 이 지역은 기존 만흥 검은모래 배후부지 개발사업 목적으로 2014년에 지정됐다가 2019년 LH가 시행하는 만흥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사업 목적이 변경됐다. 이번에 지정된 허가구역 내 토지면적 주거지역 60㎡, 녹지지역 200㎡를 초과해 거래하려면 계약 전 여수시장의 토지거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그 해당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도록 명할 수 있다. 명령 불이행 시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매년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김승재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여수 만흥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사업에 편승한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도내 투기 우려 지역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특수본, 해밀톤호텔 횡령·로비 의혹 수사…대표 추가 입건

    특수본, 해밀톤호텔 횡령·로비 의혹 수사…대표 추가 입건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불법 증축으로 참사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을 받는 해밀톤호텔 소유주 일가의 비리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본은 최근 이모(75) 해밀톤호텔 대표이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특수본은 지난달 초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이 대표를 입건하고 소환 조사한 바 있다. 특수본은 해밀톤호텔 회계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사내이사와 감사로 각각 등재된 이 대표의 모친 강모(94)씨와 부인 홍모(70)씨에게 수년동안 급여 명목으로 수억원의 회삿돈이 비정상적으로 지급된 정황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이모 대표는 호텔에 근무하지 않는 강모씨와 부인 홍모씨를 허위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본은 호텔 측이 실제 업무와 무관하게 급여를 지출하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로비 자금으로 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법인카드 결제 내역을 포함한 자금 흐름 전반을 추적하고 있다. 특수본은 이모 대표의 가족들이 여러 장의 법인카드를 발급받아 개인적인 목적으로 유용한 정황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수본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었기 때문에 로비가 있었는지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특수본 측은 또한 “계좌 내역을 추적해 빼돌린 돈의 정확한 규모를 확인하고 추가 수사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길 등 해밀톤 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구조물을 세우고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이모 대표를 입건해 소환 조사한 바 있다. 특수본은 또한 수사 초기부터 해밀톤호텔이 불법 구조물을 오랜 기간 유지하며 용산구청 등 행정기관 공무원과 유착했는지도 수사 대상이라고 언급해왔다. 해밀톤호텔은 불법 구조물을 철거하라는 용산구청의 통보에도 2014년 이후 5억원이 넘는 이행강제금만 내며 철거를 늦췄다. 특수본은 주말동안 피의자 조사 없이 오는 26일 열리는 박희영(61)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준비에 주력했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최 과장은 핼러윈 안전조치 책임이 있는 주무 부서 책임자로서 부실한 사전 조치로 참사를 초래하고 사후 대응도 미흡해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참사 당일 밤 지인과 술자리에서 참사 발생 사실을 인지하고도 현장으로 가지 않고 귀가해 직무유기 혐의도 받고 있다. 특수본은 지난 23일 구속한 이임재(53)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송병주(51)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을 상대로 보강조사를 한 뒤 29일 또는 30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구속 직후 주말인 24∼25일에는 이들을 조사하지 않았다. 특수본은 박 구청장 등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는 대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밥퍼 봉사 동참한 이영훈 목사 “밥퍼 운동정신 모든 곳에서 일어나기를”

    밥퍼 봉사 동참한 이영훈 목사 “밥퍼 운동정신 모든 곳에서 일어나기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성탄을 하루 앞두고 급식 봉사로 사랑을 나눴다. 이 목사는 24일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등과 함께 밥퍼공동체 성탄절 길거리예배 현장을 찾았다. 한파가 몰아친 날씨였지만 이 목사는 설교하고 직접 배식 봉사까지 하면서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최근 동대문구청은 밥퍼 급식 사역을 해온 다일복지재단 측에 밥퍼 건물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철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했다.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이날 밥퍼 현장에는 밥과 국을 찾아온 1000명 가까운 이들로 가득 찼다. 이날 성탄축하예배가 열리고 성탄선물도 나누며 밥퍼 현장은 외로운 이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다.이 목사는 ‘여러분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성탄 메시지에서 “오늘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면 바로 이 자리에 오실 것”이라며 “우리가 그분을 믿을 때 우리 바른길을 깨닫게 되고,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며, 참된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오신 이유이자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특히 “최일도 목사는 배고픈 사람 한 명이라도 더 따뜻한 밥을 먹이고, 아픈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더 치료하려고 무료병원을 세운 특별한 사람”이라며 35년째 밥퍼 사역에 최선을 다해온 최 목사를 치켜세웠다. 이어 “밥퍼 나눔운동은 가난한 이웃들의 존재가 곧 우리들의 수치라는 깨우침을 우리 사회에 알게 해준 고마운 사역이자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구제사역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지금은 우리 사회가 경제적인 위기로 가난한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때인데 밥퍼운동이 다시 활기를 찾고, 이 운동의 정신이 이곳 동대문구에서뿐 아니라 가난한 이웃이 있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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