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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회의 “5자구도가 좋은데”

    ◎이 대표 추락설 등 내분가능성 되레 우려/여 민주계 이인제 지지땐 더 버거운 싸움 여당인 신한국당의 내홍을 지켜보는 국민회의의 눈길이 자못 심각하다.일부 당직자들이 이회창 대표의 추락 가능성을 ‘염려’하는 역설적 상황마저 나오고 있다. 국민회의측은 지금까지는 여권의 지속적 내분을 은근히 즐겨왔다.여권의 불안정이 김대중 총재의 대세론을 확산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그래서 이대표에게 공세를 집중시켜 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여당의 불협화음이 한층 심화되면서 이대표에 대한 공격도 눈에 띄게 약해졌다. 주과녁을 이회창 후보에서 이인제후보 후보 쪽으로 바꾸려는 조짐도 보이고 있다.국민회의 당사에는 24일 아침부터 이인제후보를 비판하는 모신문 칼럼이 복사돼 나돌았다. 한마디로 여당내부의 대지각 변동을 결코 반길 게제가 아니라는 국민회의측의 시각을 반영한다.“여당내 민주계가 집단 탈당해서 이인제 후보 쪽으로 합류할 경우 우리로선 가장 버거운 싸움이 될 것”(이해찬 의원) 등의 분석이 이를 말해준다.이인제 후보가 급부상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이 전 경기지사 쪽으로 여권 성향표가 결집해도 자칫 호남 대 비호남 대결구도가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김총재측으로선 여론조사상 한발 앞선 현재의 5자구도 유지를 최선으로 보는 듯하다.2­5위간의 ‘도토리 키재기’ 싸움이 적어도 11월초까진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상대적으로 응집력 높은 고정표를 믿는 까닭이다. 요컨대 여권의 극단적인 변화는 현재의 유리한 혼전구도에 불확실성만 보탤 뿐이라는게 국민회의측의 셈법이다.
  • 국회의원 협동부업 정계새바람/김근태 의원등 5명 합작사진관 개업

    ◎검은돈 안받고 정치자금 조달 자구책 정치인들 사이에 ‘협동부업 붐’이 불고 있다.김근태 이해찬 임채정 이길재 장영달 의원 등 국민회의 재야출신의원 5명은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에 사진관을 개업한다.정치인들의 협동부업은 ‘검은 돈’을 받지 않으면서 자금난을 해소하려는 자구책이다. 김근태의원 등은 한사람당 6천만원씩 공동투자해 영업중인 사진관을 사들여 ‘스튜디오 국’이라고 이름지었다.국회의원들이 운영한다는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전문 사진사에게 영업을 맡기고 주주들은 동료 의원들을 대상으로 세일즈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정치인들의 협동 부업은 김원웅 이철 노무현 유인태 원혜영씨 등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소속 전직 의원들이 서울 강남에서 음식점 ‘하로동선’의 성공적 운영에 이어 두번째다.또 통추의 김부겸 부대변인도 여의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병역면제 불똥” 정치적 긴장

    ◎대상많은 여 “병역정국 살아날라” 촉각/야,“오익제 파동 돌파구” 공세 고삐죄기/일부선 “보충역인데 면제로 분류” 해명 국회의원 4명 가운데 한명꼴로 군 면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자 정치권은 ‘병역정국’의 증폭에 긴장하고 있다.특히 신한국당은 KAL기 추락 등으로 소강국면에 들어간 이회창 대표의 두 아들 병역파동의 불씨가 되살아 날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야당은 ‘오익제 월북파동’으로 전환되는 병역정국을 붙잡기 위해 공세의 고삐를 다잡는 분위기다. 신한국당은 공식반응을 자제하는 무대응의 자세를 보였다.이사철 대변인은 “여야 의원들과 의원 자제들의 병역문제에 특별한 논평을 할 필요가 있느냐”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병역파동이 정치권으로 확산되어도 유리할 것이 별로 없으며 의원 개인이 아닌 정치권 집합체의 도덕성 시비에 그칠 공산이 크다고 판단한 듯하다.다만 신한국당 소속 의원들의 숫자가 많은 것은 원내 의석을 감안할 때 특이한 사항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국민회의는 병역 정국을 되살려 ‘오익제 월북파동’의 돌파구로 삼으려는 듯 대여공세를 다시 폈다.정동영 대변인은 “신한국당 이대표 주변에는 병역면제를 받은 다수의 민정계 인사가 포진해 있고 민주계 측근들조차 병역면제자가 많다”며 “신한국당은 병역면제자의 집합소”라고 몰아세웠다.이해찬 의원 등은 민주화투쟁으로 수형생활을 하느라 군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꺼리낄게 없다는 입장이다. 자민련은 안택수 대변인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병역문제를 다루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밝혔다.안대변인은 그러나 자신이 병역면제자로 오른데 대해 “심한 평발로 보충역에 편입돼 예비군 복무대상자로 한국일보 예비군 중대에서 7년동안 예비군 복무를 끝냈다”며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쳤음을 분명히 했다.
  • 2야 조순 출마 손익계산 시각차

    ◎국민회의­야권분열로 단일화효과 반감 우려/자민련­후보 난립땐 JP지지율 하향 불가피 조순 서울시장의 대선출마 선언 등 대선구도 다변화를 바라보는 국민회의 자민련 두 야당의 반응이 묘하게 다르다.희망섞인 전망이지만 양측 모두 일단 ‘야권후보 단일화’가능성이 커졌다고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국민회의는 야권분열로 인한 단일화 효과의 반감을 걱정하고 있다.자민련은 여권분열에 따른 상승효과를 더 믿는다. 시각이 다르다보니 대처방안에도 차이가 난다.국민회의는 12일 대선구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조순 서울시장의 출마포기를 종용했다.정동영 대변인은 세가지 논리로 압박했다.첫째 야권후보 단일화 훼손으로 정권교체의 걸림돌이 된다고 주장했다.또 조시장을 끌어와 당선시킨 정치도의와 지방자치에의 악영향을 지적했다.아직 재결합에 미련이 남은듯 비난은 자제했다. 이해찬 김영환 김민석 의원 등 지방선거때 조시장 캠프에서 뛰었던 당 소속 인사들은 이날 낮 모임을 갖고 조시장의 출마포기를 촉구했으나 조시장 면담 계획은 이뤄지지 못했다.이종찬 부총재는 이날 하오 조시장을 면담,설득작업을 폈다. 국민회의는 ‘다자필승론’,즉 후보 난립으로 호남 등 고정표로 승리할 수 있다는 논리를 극도로 경계했다.여권 분열은 필요조건에 불과하고,충분조건은 여전히 야권통합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따라서 김대중 총재와 조시장과의 단독회동 등 모든 수단을 동원,조시장의 포기를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자민련은 보수대연합 가능성이 커지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그 반대의 요소 또한 걱정하고 있다.후보난립으로 인한 김종필 총재의 지지도 하향,박철언 의원의 ‘TK 독자세력화’움직임 등 선택의 폭을 좁히게 하는 대목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이런 탓에 단일화협상 시한을 10월말에서 10월초로 앞당기는 등 적극적으로 전환했다.
  • DJP ‘조 시장 출마’득실 촉각

    ◎국민회의­불안속 “불리할 것 없다”/자민련­“보수대연합 유리 하다” 조순 서울시장의 대선출마가 굳어지는 가운데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DJP 공동집권론에 가해질 타격을 검토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모색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회의는 11일 조시장에 대한 ‘인간적 배신감’을 앞세워 설득작업을 계속했다.김민석 부대변인은 “인간적으로 대단히 안타깝고 걱정스럽다”고 했고 김충조 사무총장은 “민주당 낙선의원들의 개인입지를 위해 조시장이 이용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여기에 95년 지자제 선거 당시 ‘조순 서울시장 만들기’에 앞장섰던 이해찬 김민석 김영환 의원 등 10여명은 12일 대책회의를 갖고 조시장과 면담,최종 설득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회의측은 그러나 “조시장의 출마가 불리한 것만 아니다”는 시각이다.김대중 총재도 이에대해 “한 여론조사에서 조시장의 지지율이 12∼13% 정도였는데 이중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의 표를 잠식한 부분이 44%,내표를 잠식한 부분이 33%로 나왔다”고 주장했다.김총재의 한 측근도 “다자간 구도로 갈 경우 우리도 결코 불리하지 않다”고 밝혔다.내심 고정표가 확실한 만큼 ‘다자필승론’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눈치다. 반면 자민련은 다소 느긋한 표정이다.안택수 대변인은 “정치인이 자신의 뜻을 펴는 것에 대해 완곡히 만류할 수 있으나 개인선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다”며 관망세를 유지했다.이런 입장은 ‘보수대연합’이 강한 추진력을 얻을수 있다는 판단때문이다.
  • “조순 시장 대선후보에 나설까”

    ◎통합추진회의 제3후보 추대 구체화/국민회의측 설득작업에도 출마 여운 야권 제3후보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신한국당 이회창 후보 체제의 출범으로 ‘1이2김’의 대선구도가 그려진게 계기가 됐다.각종 여론조사가 촉매제로 작용했다.대부분 ‘DJP로 단일화되어도 이회창 승리’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런 기류를 타고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가 조순 서울시장 추대를 위해 뛰기 시작했다.제3후보론을 처음으로 구체화하고 나선 것이다.통추의 제정의원과 유인태 전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장 공관을 찾았다.조시장과 조찬을 함께 하며 “DJP로는 안되니 조시장이 대선에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조시장은 수용 여부를 유보했다.“야당에 대안이 없어 여당이 재집권해서는 안된다”고만 했다.이는 자신이 대안이 될 수도 있다는 의지를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됐다.통추는 다음달 중순 ‘범야권후보 단일화추대위’를 발족,조시장을 제3후보로 추대할 계획을 밝히는 등 실천단계에 돌입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회의에 비상이 걸렸다.이날 밤 조시장의 정무부시장을 맡았던 이해찬 의원을 특사로 파견했다.무려 3시간여동안 설득작업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정동영 대변인은 “조시장이 생각을 다시 해보겠다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조시장은 이날 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장 사퇴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 국민회의 예산 재선거 ‘초당지원’

    ◎현역 53명 등 메머드급 지원대책위 구성/DJP 공조 실험·대선앞둔 대리전 총력 국민회의가 충남 예산 재선거에서 자민련 총력 지원에 나선다.14일에는 지원대책위를 구성했다.가히 매머드급이다.대책위원만 해도 현역의원 53명,충남지역 원외 지구당위원장 11명 등 64명에 이른다.김영배 국회부의장을 위원장으로,이해찬 의원과 이의홍 예산지구당위원장을 본부장으로 앉혔다. 김대중 총재도 직접 나선다.김부의장과 함께 23일 2차 정당연설회에 지원연사로 나설예정이다.조세형 총재권한대행과 정동영 대변인은 15일 1차 정당연설회의 연사로 지원한다.이날부터 23일까지 매일 8∼17명의 현역의원을 현지에 내려보내 득표지원 활동을 벌이도록 할 계획이다.당내 예산연고자 100여명도 적극 활용체제를 갖추었다. 이같은 지원전은 크게 두가지 속셈을 깔고 있다.우선 자민련에 대한 첫 ‘사탕작전’이다.오는 12월 대선후보 단일화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자민련에 지불하는 첫 대가라고 할 수 있다.대선에서의 야권공조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기 위해 온몸을내던지는 ‘성의’를 보이고 나선 것이다. 둘째 신한국당 대선 후보와의 전초전에서 야당측이 기선을 먼저 제압해야 하는 절박감에서다.만일 신한국당측이 승리하게 된다면 사흘전 전당대회에서 확정된 신한국당 대통령후보에게 급속도로 힘이 쏠리게 된다.텃밭을 잃게 되는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말할 것도 없고,김대중 총재 역시 타격을 받게 돼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게임이다.
  • 백마고지 올라 “군을 사랑해”/「안보투어」 나선 DJ

    ◎격전지 찾아 전통적 비토세력에도 “손짓”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DJ)의 「색깔파괴」 행진이 어디까지 진행될까. 최근들어 반공의 날 행사참석과 관변단체 포용,한총련 해체촉구,골프예찬론등 DJ의 대변신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23일부터는 6·25 격전지인 백마고지 방문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의 「안보투어」에 돌입한다.전통적으로 비토세력이었던 군과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시도하기 위함이다.군인들의 처우개선 등의 복지문제와 첨단무기 위주의 국방강화를 앞세워 「군심잡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일련의 DJ 파괴행진은 「고정표+α」 전략에 뿌리를 두고있는 듯하다.대권4수를 위해선 무엇보다 보수층 공략이 시급하며 이를위해 당장 가시적 색깔변화를 제시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와관련 박지원 특보는 『유권자의 70∼80%가 스스로 중산층으로 인식하고 있고 이들은 대부분 보수적 성향이 짙다』며 『이들의 공략여부가 이번 선거의 관건』이라고 분석했다.당의 한관계자는 『김총재에게 덧칠된 색깔을 벗겨내기 위해선 파격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앞으로 색깔파괴 가 보다 본격화될 것이란 예고다. 하지만 일부 재야출신 의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당장 관변단체에 대한 「사회봉사단체」 지칭 문제를 놓고 23일 간부회의에서 한바탕 격돌이 불가피하다.이해찬·한영애 의원 등은 『이들을 옹호한다고 해서 표가 되는 것이 아니며 전통적인 야당 지지표마저 달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애매한 접근으로는 산토끼도 집토끼도 모두 놓칠수 있다』는 경고가 함축된 셈이다.
  • DJ 대선호 오늘 출범/매머드 대선위 이종찬 부총재 총괄

    ◎당무 조세형·단일화 한광옥씨 분담 국민회의는 4일 당무회의를 열어 12·18 대선을 향한 선거체제를 정비한다.지난달 30일 대규모 당직개편에 이어 이날 대선기획위원회와 후보단일화 협상추진위를 공식출범,DJ(김대중 총재)의 「대권4수호」를 발진시킬 예정이다. DJ 대선구상의 핵심구도는 「3두체제」.조세형 권한대행이 당무와 사무처를 총괄하고 대선기획위는 이종찬 부총재가,단일화 추진위는 한광옥 부총재가 지휘하는 체제다.이들 「원외 3인방」을 정점으로 다수의 원내인사를 포진시켜 원내외 조화를 통한 총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대선기획위는 정책위원회와 기획조정실,정세분석실,홍보위원회,대선기획팀 등 5개분야를 묶는 「메머드조직」으로 예상된다.이부총재를 중심으로 김원길 정책위의장,임채정 정세분석실장 김경재(목변신) 홍보위원장 등 당 10역은 물론 이해찬 당무위부의장,정동채 전 비서실장,문희상 전 총재특보 등 당의 「두뇌」들이 총집결한다.특히 김민석 조성준 추미애 정한용 김한길 의원 등 초선 특보단을 기획위로 흡수,「수혈」을 통한 전력보강도 꾀할 방침이다. 「TV선거」의 중요성을 감안,기획위가 TV토론과 관련된 준비작업을 총괄한다는 방침도 섰다.당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선은 기획·홍보력에서 결판난다는 각오로 당의 동원가능한 힘을 기획위로 결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단일화 추진위는 한부총재를 위원장으로 김영배 국회부의장과 김인곤 의원 등 자민련측과 가까운 중진들이 주축이다.10여명의 실무진들과 함께 내각제 개헌형태와 개헌시기,후보단일화 조건 등의 핵심 쟁점별로 세분화,한치의 오차도 없는 DJ로의 단일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대선대비 당력 총동원체제로/국민회의 당직개편 안팎

    ◎원외 3인방 중용­10역 전원 원내 기용/원내외 인사 화합통해 전력배가 전략 국민회의의 30일 당직개편은 김대중 총재의 대권4수를 위한 「당력 총동원체제」의 성격이 강하다.가신그룹을 배제하고 원내외 인사의 화합을 통해 전력을 배가한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이번 당직개편에서는 당10역의 전원의 원내인사 기용과 함께 조세형 권한대행과 이종찬·한광옥 부총재 등 「원외 3인방」 중용의 2원화 전략이 감지된다.조권한대행은 공조직을.이부총재는 대선기획단을,한부총재는 「후보단일화 협상추진위」을 맡기는 「3각구도」로 대선승리를 엮어낸다는 생각이다.내달초 당직에서 물러난 이해찬·정동채·김영환 의원은 물론 김민석 조성준 정세균 등 총재특보단을 대선기획단에 흡수,최정예 기획단을 출범시키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세부적으로 이번 당직개편의 최대 고심은 사무총장 인선.공조직을 휘어잡을 적임자로 뚝심형의 3선 김충조 의원과 안동선 부총재을 놓고 저울질을 했지만 결국 조직장악에 무게를 뒀다. 실물경제통인 김원길 정책위의장의 발탁은 비주류 껴안기와 경제회생이 최대쟁점이 될 연말대선을 겨냥한 일석이조 전략. ◎김충조 사무총장/연청 3·4대회장 역임 TV 시사토론 사회자로 명성을 얻은 재미 인권변호사 출신의 초선.95년 국민회의 창당때 합류,4·11총선때 전국구를 고사하고 서울 성북갑에서 이철(민주당)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부드러운 인상에 세련된 매너를 갖춰 원만한 대인관계와 폭넓은 정치권 인맥이 장점. ▲서울(60) ▲경기고·연세대 ▲재미 법률사무소 경영 ▲국민회의 부총재 ◎김원길 정책위의장/비주류… 실무경제 밝아 비 가신출신으로서 당 외곽조직인 연청 회장(3·4대)을 역임하는 등 김대중 총재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6·3세대로 전남지역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지난 87년 평민당으로 정계에 입문했다.성실성과 친화력,조직장악 능력을 인정받아 중책을 맡았다는 후문이다.한국화 솜씨도 수준급. ▲전남 여수(55) ▲고대 법대 ▲국민회의 연수원장 ▲13·14·15대 의원 ◎유재현 비서실장/폭넓은 정계인맥 장점 기업체 사장출신의 당내 실물경제통.지난 87년 대선때 고교 1년 후배인 정대철 부총재를 통해 김대중캠프에 합류했다.이후 김상현 의원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면서 번번이 당직에서 배제됐으나 재정·금융분야의 능력과 비주류 포용방침에 따라 발탁됐다. ▲서울(54)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 ▲대한전선 부사장·청보식품사장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14·15대의원
  • 국민회의 오늘 대폭 당직개편/정책위의장 자리엔 김원길 의원 내정

    ◎사무총장·비서실장 인선 막바지 진통/김민석 의원 등은 대선기획단 중용설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대권4수 체제를 떠받칠 당직개편이 30일 단행될 예정이다.2년 임기의 박상천 원내총무를 제외한 당9역의 대폭 물갈이라 당내외에서는 말도 많고 전망도 무성했었다. 29일 현재 정동영 대변인의 유임이 확정된 상태라 관심의 초점은 사무총장 비서실장 정책위의장 등 「빅3」. 사무총장의 인선은 「엎치락 뒤치락」 안개속이다.김충조 의원(3선)이 초반부터 부상한 가운데 권노갑 의원이 미는 것으로 알려진 안동선 의원(3선)이 강력한 복병으로 떠올랐다.정책위의장은 당초 예상대로 비주류 껴안기 차원에서 김상현 의장의 최측근인 김원길 의원이 내정상태다. 비서실장은 이협 의원(2선)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지만 김총재의 측근들의 일부 반발로 막판 뒤집기도 예상된다.이 경우 육군장성 출신의 천용택 의원(전국구)의 파격 기용설도 적지않다. 김총재의 당직구상은 2원화 구도로 잡혀간다.공조직 외에 이종찬 부총재가 이끄는 대선기획단을 확대개편,중용이 점쳐졌던 이해찬 정책위의장이나 초선의 김민석 의원 등이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비서실장 물망에 올랐던 박지원 기조실장은 언론담당 특보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윤철상 남궁진 의원은 각각 조직,총무 부총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 빅3 포함 대대적 교체 가능성/국민회의 당직개편

    ◎총장·비서실장·정책의장 경질 확실/비주류 활용 고심… 주중반께 이뤄질듯 올 대선을 겨냥한 국민회의 당직개편이 이번주 중반쯤에 이뤄질 전망이다.당내에서는 이번 당직개편이 대대적이라는데 별 이견이 없는 듯하다.대권4수에 나서는 김대중 총재(DJ)로서는 당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승부수」를 던지겠다는 각오가 번득인다.따라서 「젊고 능력있는 인사」를 원칙으로 원내총무(선출임기직)을 제외한 당9역의 대폭 물갈이가 점쳐진다. 관심의 초점은 사무총장 비서실장 정책위의장 등 「빅3」.사무총장에는 한광옥 부총재의 유임설도 나돌았으나 불가쪽으로 가닥이 잡혔다.4선의 신기하 김태식,3선의 정균환 김충조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당이미지 쇄신을 위해 젊고 패기있는 신진인사설도 만만치 않다.이해찬 정책위의장의 전격 발탁설도 이런 맥락이다. 비서실장의 경우 실무형과 거중 조정형의 두갈래 기류가 흐른다.박지원 기조실장이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3선의 이해찬 의원도 거론되고 있다.실무형의 2선 중진급 한화갑의원도 물망에 오르내리지만 측근기용에 대한 부담감이 적지않아 귀추가 주목된다.고령의 DJ를 감안,이미지 제고차원에서 청문회 스타로 떠오른 초선의 김민석 의원의 중용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정책위의장은 「비주류 끌어안기」 차원에서 김원길 의원이 세를 얻고 있다.이해찬 의장의 유임설도 적지 않다.대변인은 정동영 대변인의 유임이 굳어지고 있다. 비주류 활용방안도 DJ의 장고대목.김상현 지도위의장의 경우 마당발의 장점을 살려 외부인사 영입 등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여성과 청년층에 인기가 있는 정대철 부총재는 대선 전면에 활용하는 방안이 예상된다.
  • 국민회의/젊은신당 이미지 심는다

    ◎당직 획기적 개편… 대선체제 전환 본격 착수/초선 대거 기용… 「DJ는 고령」시비 차단 노려 국민회의가 19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대선체제로의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이에따라 김대중 총재(DJ)의 4번째 대권도전을 위한 당직개편과 대선기획단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총재는 「유능하고 참신한 인사기용」이라는 원칙아래 임기제인 원내총무를 제외한 당 9역 인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달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추측된다.DJ측근들은 『김총재의 나이와는 무관하게 젊은 신당을 목표로 획기적인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40명에 이르는 초선의원들의 대거 당직 기용이 예상된다.현재 활동중인 특보단을 확대개편,대선체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전력 극대화」를 위해 측근들을 가급적 배제하고 재선 이상의 소외인사들을 끌어들이는 방안도 기대된다.소외됐던 전북의원에 대한 배려가 있을 것이란 추측도 이런 맥락이다. 우선 눈에띄는 인사요인은한광옥 사무총장의 부총재 승진이다.향후 자민련과의 전담 협상창구를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이에따라 한총장의 후임으로 당내 김태식(전북 완주) 신기하(광주 동) 조순형(서울 강북을)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젊은당 이미지」를 위해 3선의 정균환(전북 고창) 김충조(전남 여수) 의원 등도 거론된다. 정동영 대변인의 유임이 굳어지는 가운데 이해찬 정책위의장이 선거기획단으로 옮길 것이란 관측이다.후임으로 임채정(서울 노원을) 장재식(서울 서대문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비주류 껴안기」 차원에서 김원길 의원(서울 강북갑)도 강력한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이외에 박지원 기조실장과 정동채 비서실장의 자리바꿈설과 박실장의 비서실장 기용 및 문희상특보단장의 기조실장 기용설 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 고대 노동대학원 정치개혁 포럼 주제발표

    ◎선거공영제 확대… 저비용 정치 실현을/소선거구제 개편·정당투표제 도입 필요 「한보사태와 정치개혁의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포럼이 고려대 노동대학원(원장 김호진) 주최로 6일 상오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정책포럼에서 신한국당 안상수(경기 과천 의왕),국민회의 이해찬(서울 관악을) 의원과 노무현 전 의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청문회와 정치자금법,선거법 등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한국정치의 개혁과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다음은 주제 발표 요지이다. ▲신한국당 안상수 의원=한국정치의 과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붕당정치의 종식과 돈이 적게 드는 정치 실현,지역·선수에 얽매이지 않는 인재등용의 탕평성 구현,정책정당·민주정당의 실현이다.대선자금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하고 제도개혁을 해야 한다. 또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액 다수의 후원회 제도에 의한 정치가 실현되도록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한다.돈이 많이 들고 지역행사에 얽매이게 하는 소선구제 개편을 검토해야 하며 정부조직 행정구역개편도 검토해야 한다. 정당투표제를 도입하고 선거공영제를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지구당과 중앙당을 축소하거나 운영방식을 전면적으로 손질하는 방향으로 정당법을 개정해야 한다. ▲국민회의 이해찬 의원=한보사건의 진상규명은 김영삼대통령이 사법적 책임 등 모든 책임을 짊어질 각오를 하고 대선자금을 밝히는데 있다. 또 현재의 고비용 저효율 정치구조의 근본원인은 장기집권·집권세력의 부패에 있는 만큼 절대권력자의 1인 통치와 무한권력이 종식돼야 한다.권력의 분산,통제,제어장치도 필요하다.행정부를 통제할 국회의 권한을 강화해야 하고 야당 등 소수당이 효과적으로 행정부를 통제할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선거법 개정을 통해 TV토론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전환해야 하고 바람몰이식,세과시적인 대규모 인원동원이 필요한 선거운동을 전면 중지해야 한다.정치자금법에 규정한 후원금외에 돈을 수수한 사람은 처벌해야 한다.여야간 정치자금의 공평분배가 필요하다.지정기탁금제도는 폐지돼야 한다. 청문회에서 검찰수사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국회 청문회 증언으로 인한 형사책임을 면제하도록 해야 한다. ▲노무현 전 의원=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의 뿌리를 뽑기 위한 청문회를 계속해야 하고 이번 한보청문회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개혁의 동력으로 모아야 한다. 국민회의는 정권교체를 명분으로 내건 자민련과의 공조를 포기해야 한다.설사 정권교체를 한다고 하더라도 정권을 수구세력에게 넘겨주고 야권도 수구세력과 뒤범벅을 만들어 놓으면 안된다.김대중 총재가 용단을 내리지 않으면 당원들이라도 용단을 내려야 한다. 신한국당내 민주세력들도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수구집단에 권력을 넘기지 않는 신한국당의 정권재창출은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수구세력의 등장을 막지 못하는 정권재창출은 역사에 대한 반역이 된다. 절대로 수구세력에게 권력을 넘겨서는 안된다.여러 방안중에 김대중 총재와의 대타협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앞으로 대통령후보를 평가할 때 그가 어떤 사람이냐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과연 어떤 세력위에 서있고 어떤 세력과 손잡고 있는가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다.〈정리=양승현 기자〉
  • 여야 정치개혁특위 구성/선거공영제 확대 등 초점

    여야는 24일 엄청난 선거자금이 소요되는 현 고비용 정치구조 개선을 위한 당내 특위를 발족하고 오는 12월 대선부터 선거공영제 확대 등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고비용 정치구조개선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현행 정치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우선 고비용 정치구조 개선의 단기적 과제로 연말 대통령선거를 돈안드는 선거로 치르기 위해 현행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의 합리적 개선안을 마련하는데 특위활동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국민회의도 이날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한광옥 사무총장,박상천 원내총무,이해찬 정책위의장을 부위원장 등으로 하는 당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했다. 국민회의는 또 자민련과의 정치개혁공동위구성과 관련,박상천 총무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김진배 의원을 당측 간사로,조찬형 신기남 유선호 추미애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 경제대책회의 첫 모임

    여야합의에 따라 구성된 「경제대책회의」가 10일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한국당 김중위 국민회의 이해찬 자민련 허남훈 3당 정책위의장과 손병두 전경련상임부회장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장 구평회 한국무역협회장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박인상 한국노총위원장 김영대 민주노총 사무총장 박진근 한국경제학회장 최청림 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정광모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 “경제살리기 초당협조를”/김 대통령,3당정책의장 오찬

    김영삼 대통령은 8일낮 청와대에서 신한국당 김중위·국민회의 이해찬·자민련 허남훈 정책위의장 등 3당 정책위의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경제살리기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1일 청와대 여야총재회담에서 구성키로 합의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공동대책회의」가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경제활력 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효성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노사화합이 중요하므로 대책회의에서 획기적 노사화합방안을 만들어달라』고 말하고 『모든 경제주체들이 조금씩 기득권을 양보하고 경제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대책회의는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경제5단체장을 비롯,학계 언론계 노동계 및 정부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10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상견례를 겸해 첫회의를 열어 경제회생 및 민생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 오늘 3당 정책의장과 오찬/경제난 극복 초당협력 당부/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8일 낮 청와대에서 신한국당 김중위·국민회의 이해찬·자민련 허남훈 정책위의장 등 3당 정책위의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난 1일 청와대 여야총재회담 합의에 따라 구성된 경제대책회의를 초당적으로 운영,현재의 경제난국을 극복하는데 여야가 합심협력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이 여야 당3역을 청와대로 초청한 적은 있지만 정책위의장들만을 초청,오찬을 같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오늘 첫 「구치소청문회」 정국 긴장국면에 돌입

    ◎정태수씨 폭탄증언 여부 관심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가 7일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을 시작으로 청문회 활동에 들어감으로써 정국은 새로운 긴장국면을 맞게 됐다. 특히 이번 청문회에서 「정태수 리스트」와 대선자금 의혹,김현철씨 리베이트수수설 등 굵직한 현안들이 파헤쳐질 경우 정국은 엄청난 소용돌이에 휩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 과정이 TV로 생중계되는 이번 청문회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오는 15일까지 수감중인 증인을 대상으로 한 구치소청문회가 TV를 통해 안방까지 방영된다. 여야의 청문회와는 별도로 검찰도 조만간 한보리스트 관련,정치인들을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할 방침이어서 정국이 또다시 사정한파 속으로 접어들지 주목된다. 그러나 여야 모두 청문회정국과는 별도로 경제살리기를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있어 경제살리기를 위한 여야대화도 활발할 전망이다. 이와관련,김영삼 대통령은 8일 낮 신한국당 김중위,국민회의 이해찬,자민련 허남훈 정책위의장 등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을 청와대로 불러 10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경제대책회의를 초당적으로 운영,경제회복에 진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 「경제대책회의」 10일 발족/3당 정책의장 합의

    ◎노동계·경제단체 대표 등 위원 14명으로 여야는 3일 정치계,경제계,언론계 등 각계 대표 13명과 정부측 관계장관 1인이 참여하는 「경제난 극복을 위한 공동대책회의(약칭 경제대책회의)」1차 전체회의를 오는 10일 열기로 했다.〈관련기사 5면〉 신한국당 김중위,국민회의 이해찬,자민련 허남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대책회의의 위원을 3당정책위의장,경제5단체장,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장으로 하고 언론계와 소비자단체의 경우 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한국소비자협의회에 선임을 요청키로 했다.학계대표는 한국경제학회 대표로 한정했다.정부측은 사안별로 관계장관 1인이 참석토록 했다. 여야는 경제대책회의의 운영경비를 여야3당의 공동분담키로 했으며 대책회의 실무지원팀은 김수한 국회의장과 협의해 국회측으로부터 지원받기로 했다.그러나 회의의 정례화 여부는 1차 전체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김의장은 『대책회의는 협의기구인 만큼 협의형식으로 합의사항을 결정한뒤 각 사안의 집행주체를 정부와 여야3당,국회,유관단체 등으로 분류해 실행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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