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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시너지효과’ 총선서 먹힐까

    ‘통합시너지효과’ 총선서 먹힐까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11일 통합에 전격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4·9 총선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양당은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독주가 예상되는 만큼 “총선만큼은 연대해야 한다.”는 절박감 아래 결국 손을 맞잡았다. 총선을 두 달 남겨놓고 단일 공천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함에 따라 최소한의 전투태세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일단 정치적 텃밭인 호남지역 민심을 묶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양당의 기대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임채정 국회의장 등의 총선 불출마 선언이 통합 분위기와 맞물리면서 기대 심리가 작동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여기에다 이해찬 전 총리와 유시민 의원의 통합신당 탈당으로 통합신당의 친노(親盧) 색채가 옅어진 데다 손학규-박상천 대표가 수도권과 호남 출신이란 상징성을 갖고 있는 만큼 총선 전략을 마련하기도 한결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당내에선 잘해야 5석이 가능하다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통합신당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한다. 하지만 민주당의 합류로 호남공천 문제를 놓고 통합정당에서 ‘내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특히 양당간의 통합은 ‘공천지분’에 대한 완전한 합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공천심사위원회 구성 등을 놓고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는 셈이다.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공천을 하더라도 소수당인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소속 인사에 대해 최소한의 공천 보장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없는 중앙위원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다 통합신당 내 기존 ‘손학규계’ ‘정동영계’ ‘친노계’에 ‘민주당계’가 더해져 향후 각 계파들 간 물밑 공천 경쟁이 수면 위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이런 내재적 불안요소를 진화시킬 수 있느냐는 여부에 따라 ‘통합 시너지효과’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통합신당 관계자는 “호남지역 민심이 양당 통합을 바랐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공천경쟁이 더 치열해짐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며 “유권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객관적인 공천이 이뤄지지 않으면 당내 반발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4·9 총선 출마예상자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신문은 4월9일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출마예상자들을 소개합니다.4일에는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등 4개 지역,5일엔 나머지 12개 지역의 명단을 게재합니다.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와 서울신문 전국 취재망을 통해 확인한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의 출마예상자는 모두 1156명입니다. (표 보는 법) ※선거구 획정작업 끝나지 않아 17대 총선 지역구를 기준으로 정리 ※명단 순서는 지역구 현역의원-신(대통합민주신당)-한(한나라당)-노(민주노동당)-민(민주당)-국(국민중심당)-선(자유선진당)-창(창조한국당)-참(참주인연합)-사(사회당)-평(평화가정당)-시(시민당)-기타(기타)-무(무소속) ※같은 정당은 현역의원·이름순 ※명단에서 누락됐거나 잘못 소개된 출마희망자는 이메일 nada@seoul.co.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지역 ▲종로 박진(52·한·국회의원) 유승희(48·신·국회의원·비례) 정흥진(63·민·전 종로구청장) 최현숙(50·여·노·당 성소수자 위원장) 김형석(42·무·제4회 지방선거종로구청장예비후보자 등록) 정인봉(55·무·전 한나라당 인권위원장) ▲중구 박성범(68·한·국회의원) 정호준(37·신·전 청와대 행정관) 이학봉(59·한·화신폴리텍 대표) 김인식(39·노·정당인) 양지청(50·한·전17대 대선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직능정책본부 부위원장) 허준영(56·한·전 경찰청장) 한만억(54·평·서울건강신문 대표) 오형석(41·무·중국 지역발전포럼 대표) 이윤영(45·한·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용산 진영(57·한·국회의원) 김진애(54·여·신·서울포럼 대표) 노식래(49·신·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부대변) 이은영(55·여·신·국회의원) 조명구(53·한·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성장현(52·민·전 용산구청장) 김종민(29·노·정당인) 홍진이(37·여·노·정당인) 박명현(61·신·당 재외동포위원장) 김석용(69·한·매헌 윤봉길의사 사업회 이사) 배종달(56·한·전 박근혜캠프 총괄특보) 김만호(44·평·평화통일가정당 중앙위원) 엄호건(52·무·전 이회창 후보 유세단원) ▲성동갑 최재천(44·신·국회의원) 진수희(53·한·국회의원·비례) 나종문(47·신·전 시의원) 김대종(40·한·대통령직인수위 상임자문위원) 김태기(51·한·단국대 교수) 박충식(48·한·당 서울시선대위 국민참여본부 총괄단장) 최창준(52·노·정당인) 정병채(53·민·정당인) ▲성동을 임종석(42·신·국회의원) 이상일(51·신·전 대통령비서관) 김동성(37·한·변호사) 김승희(35·정당인) 설영주(55·한·한국청소년문화원장) 전종국(51·한·전 성동구의회 부의장) 고재득(61·민·당 사무총장) ▲광진갑 김정규(65·신·무) 나경식(56·신·전 국회의원 보좌관) 부일환(42·신·국제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이왕재(38·신·국회의원 보좌관) 한웅(44·신·광진구청 고문변호사) 권태윤(61·한·한국세무회계연수원 대표) 권택기(44·한·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2팀장) 김성호(45·한·당협 운영위원장) 김종석(59·한·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마석구(69·한·송광진구 새마을금고협의회 회장) 김정만(47·한·뉴라이트전국연합 대표) 양희경(28·노·정당인) 임동순(53·민·서울시당 부위원장) 김준교(26·무·전이회창후보 사이버보좌역) ▲광진을 김형주(44·신·국회의원) 추미애(49·여·신·전 국회의원) 고승덕(50·한·변호사) 길기연(47·한·정당인) 김흥권(55·한·전 서울시 행정부1시장) 박명환(38·한·변호사) 박현백(46·한·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상임위원) 신종렬(49·한·변호사) 유준상(66·한·전 의원) 전지명(55·한·전 이명박 후보 유세연사단장) 정준길(42·한·전CJ그룹 임원) 이중원(42·노·당 광진구위원장) 이승국(52·민·지역위원장 직대) 이혜삼(43·노·당 최고위원) ▲동대문갑 김희선(64·신·국회의원) 박명광(62·신·국회의원·비례) 유수현(52·신·대통합민주신당 정치제도개혁특위위원장) 장광근(54·한·전 국회의원) 김영준(40·노·전 경희의료원 노조위원장) 방종옥(36·노·당 지역위원장) 지용호(43·민·동대문생활경제포럼 대표) 박상선(50·평·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중앙위원) ▲동대문을 홍준표(54·한·국회의원) 민병두(50·신·국회의원·비례) 유덕열(54·신·전 동대문구청장) 정병걸(60·신·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유은숙(49·무·자영업) 최기득(66·무·봉사활동) ▲중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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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57·한·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신석호(36·노·서울시당 조직국장) 윤성일(33·노·지역 부위원장) 정관용(43·노·전 SK텔레콤노조사무국장) 정형호(52·민·서울시당 예결위원장) 조영권(31·사·부대변인) ▲마포을 정청래(43·신·국회의원) 강용석(39·한·변호사) 서준영(48·한·전 박근혜캠프 서울기획실장) 이승훈(41·한·뉴라이트 청년연합 공동대표) 이희자(59·한·사단법인 한국근우회 회장) 홍정식(57·한·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유용화(47·민·정치평론가) 이춘기(55·민·서울시당 부위원장) 정경섭(36·노·정당인) 정범구(54·창·당 최고위원) 전원책(52·무·변호사) 이광필(46·무·기업인) ▲양천갑 원희룡(44·한·국회의원) 김희갑(45·신·정당인) 안동혁(60·신·전 대선 당 국경위 정책위원장) 이제학(45·신·전 경기문화재단기조실장) 배종덕(63·한·전 목포지구당위원장) 이영애(56·한·당 국책자문위원) 김훈미(37·노·정당인) 정준(47·민·국민경제연구소장) 박상오(71·국·사업) 한광섭(60·무·전 양천구의회 의원) ▲양천을 김낙순(51·신·국회의원) 강성만(46·한·당 부대변인) 김승제(56·한·대학학원 이사장) 김용태(40·한·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오경훈(43·한·전 국회의원) 이병석(45·한·재정금융분과 부위원장) 정상대(56·한·명지전문대학 교수) 조규성(60·한·전 시의원) 탁형춘(65·한·전 신한국당 지구당위원장) 민동원(44·노·양천구 지역위원장) 양재호(55·민·변호사) 최정(46·평·정당인) 최후집(66·무·전 이회창캠프 양천 선대위원장) ▲강서갑 신기남(56·신·국회의원) 구상찬(51·한·당협위원장) 배용수(54·한·전 이명박 선대위 공보실장) 송중훈(39·한·2007 국민승리연합 강서구 공동대표) 최동석(34·노·강서지역 부위원장 ) 박창순(55·민·지역위원장) 백철(52·무·개인사업) ▲강서을 노현송(53·신·국회의원) 고경화(46·한·국회의원·비례) 김기운(48·신·전 당 중앙위원) 이규의(44·신·명지대 겸임교수) 김백중(34·한·전 서울시선대위 소상공인위원회회장) 김성태(50·한·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태성(42·한·변호사) 김회구(44·한·전 이명박 후보실 행정팀장) 송석구(51·한·전 당 대선중앙유세단 상황부실장) 이광우(51·한·전 중앙위 지도위원) 이신범(58·한·전 국회의원) 장건순(43·한·(사)세계램넌트예술단 이사장 한명철(63·한·당협위원장) 박창순(54·민·지역위원장) 김성호(46·무·전 국회의원) 유영(59·무·전 강서구청장) 이경표(63·무·전 이회창 후보 강서을 선대위원장) ▲구로갑 이인영(43·신·국회의원) 김길성(48·신·전 근로복지공단 감사) 김기선(54·한·전 이명박 후보 정책특보) 이범래(49·한·변호사) 정연보(50·한·당법사위 전문위원) 장성호(44·민·시민운동가) 권중호(61·기타·정당인) 박홍순(46·기타·정당인) 곽병기(60·무·전 이회창 후보 구로갑정책위장) ▲구로을 구해우(44·한·전 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계명(58·한·당협위원장) 이우승(50·한·변호사) 정경모(49·한·변호사) 조평열(61·한·국가발전 국민연대 대표) 차병헌(52·한·의료인) 한명철(62·한·정당인) 서웅석(54·노·지구당위원장) 유선희(42·노·전 최고위원) 김윤곤(61·민·전 구로구청 총무과장) 박양수(53·민·전 노동부 장관 비서관) 정승우(53·민·기업인) 한형교(47·무·전 구로상공회의소 부회장) ▲금천 이목희(55·신·국회의원) 문희(72·한·국회의원·비례) 강민구(42·한·전 서울지검 검사) 권지섭(63·한·기업인) 김기영(65·한·전 서울시의회 의장) 김재형(48·한·당 중앙위 산자분과 위원장) 김정훈(58·한·조선대 교수) 박성민(51·한·전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안영배(42·한·국회의원 보좌관) 윤정섭(65·한·전 17대 대선 직능정책본부 자문위원) 장전형(46·한·전 이명박 후보 공보특보) 정은숙(50·한·당협위원장) 최유성(38·한·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최석희(43·노·금천구 지역위원장 ) 황호순(60·민·전 시의원) 김당수(51·무·한국영상프로덕션대표) 장영호(58·무·전 서울시의원) ▲영등포갑 고진화(44·한·국회의원) 김영대(48·신·국회의원·비례) 김영주(53·신·국회의원·비례) 전여옥(49·한·국회의원·비례) 이화용(45·신·당 환경산업육성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하(63·한·전 시의원) 김종식(59·한·세무사) 이경수(50·한·성균관대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연구원) 황천모(51·한·당 부대변인) 김주철(66·민·전 서울시의원) 이종빈(36·무·전 이회창 후보 청년단장) ▲영등포을 권영세(48·한·국회의원) 이경숙(55·신·국회의원·비례) 이재경(44·신·전 정동영 후보 비서실 부실장) 정경환(46·신·국회의장 공보수석 ) 조일출(39·신·전 추미애 의원 보좌관) 김민석(43·민·전 의원) 양윤근(61·민·당 정책자문위원장 ) 이근오(35·민·전 이수성 후보 정책 1팀장) 이일희(57·무·전 시의원) ▲동작갑 전병헌(50·신·국회의원) 권기균(51·한·당 부대변인) 김지환(63·한·전 공무원) 배동식(61·한·정당인) 서장은(43·한·당협위원장) 유정현(41·한·방송인·대통령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윤석용(44·한·기업인) 이상옥(58·한·전 이명박 후보 상임특보) 전성민(39·한·변호사) 김학규(42·노·동작구 지역위원장) 장희철(55·무·행정사) ▲동작을 이군현(56·한·국회의원·비례) 백계문(54·신·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 서승제(47·신·전 시의원) 정은성(47·신·전 청와대비서관) 허동준(40·신·전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김문영(38·노·동작구 중앙위원) 유용태(69·민·전 국회의원) 임홍종(52·민·변호사) 최영수(50·민·전 시의원) 장기표(62·기타·전 새정치연대 대표) 최양근(44·무·자영업) ▲관악갑 유기홍(50·신·국회의원) 김희철(60·신·정당인) 채상현(57·신·해광전기공업 대표) 한거희(48·신·정당인) 김성식(50·한·전 경기정무부지사 ) 김웅(39·노·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이관행(60·민·건설업) 이성심(52·민·구의원) 장영권(48·민·정당인) 정성일(61·민·자영업) 성정훈(31·창·소설가) 양태운(57·무·ECG주식회사 중국지사장) ▲관악을 권미성(42·신·주부) 김희철(61·신·교수) 정태호(45·신·이해찬 의원 보좌관) 김성동(54·한·당 부대변인) 김철수(64·한·중앙당 재정위원장) 박종진(41·한·전 언론인) 서정욱(38·한·변호사) 오란택(74·한·정당인) 신장식(37·노·전 당대표 비서실장) 박영단(55·민·정당인) 임충섭(38·무·개인사업) ▲서초갑 이혜훈(44·한·국회의원) 이성구(66·한·국회의원·비례) 강래구(42·신·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차일호(64·한·전 서초구 당지구위원장) 이성권(51·민·㈜코흐·치코인터내셔널 대표) ▲서초을 김덕룡(67·한·국회의원) 조남호(69·한·전 서초구청장) 김태곤(62·한·서초포럼21C 대표) 최순애(41·한·당 상임전국위원) 박천숙(36·노·노동자) 김신정(66·민·당 서초구 지역위원장) ▲강남갑 이종구(57·한·국회의원) 김성욱(47·신·전 강남갑 선대위 상임위원장) 권문용(65·한·전 강남구청장) 이경승(43·민·㈜루이케슬러 대표) 권헌성(50·무·국제평화전략연 이사장) 서상목(61·무·전 의원) 이한복(52·무·노동자) ▲강남을 공성진(55·한·국회의원) 조순태(53·민·국제여성총연 한국본회장) 신언직(44·노·당 중앙위원) 김성부(57·무·녹색당 부대표) ▲송파갑 맹형규(62·한·국회의원) 주숙언(65·민·서울시당 상무위원) 김영근(54·무·전 대선 한나라당중앙선대위 중소기업위원회자문위원) ▲송파을 박계동(56·한·국회의원) 이영자(46·한·전 이명박 후보 정책특보) 정성우(49·한·현 당선인 특보) 정성태(54·민·전 시의원) ▲송파병 이근식(62·신·국회의원) 나경원(45·한·국회의원·비례) 이계경(58·한·국회의원·비례) 성기청(43·신·대안과 미래 이사장) 박병권(43·신·변호사) 유형재(62·한·당 상임전국위원) 윤정균(48·한·기업인) 이원창(66·한·전 의원) 김현종(45·노·송파구 지역 위원장) 김성순(68·민·전 의원) 안명순(45·무·기업인) ▲강동갑 김충환(54·한·국회의원) 송기정(45·신·전 청와대 행정관) 양관수(58·신·당 교육연수위원장) 은진수(47·한·현 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박치웅(49·노·강동구 위원장) 박용규(46·민·국토지적원 대표) 김춘복(48·민·강동구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배운복(58·참·전 강동구의회의원) ▲강동을 이상경(44·신·국회의원) 심재권(62·신·전 의원) 신동우(55·한·전 강동구청장) 윤석용(57·한·당협위원장) 장병수(44·한·당 국회정책연구위원) 최형숙(41·노·서울시당 부위원장) ■ 인천 지역 ▲중·동·옹진 한광원(51·신·국회의원) 박남춘(50·신·전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 강범석(42·한·인천시장 비서실장) 김순배(64·한·대한서림 대표이사) 김종태(61·한·전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 박귀현(60·한·인수위 자문위원) 박상은(59·한·전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엄광석(62·한·전 SBS 대기자) 이규민(59·한·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세영(62·한·전 중구청장) 이호성(48·한·전 시장후보) 한상순(69·한·(주)세림화이버 대표) 홍종일(48·한·시당 사무처장) 문성진(41·노·동구위원장) 윤대영(54·민·정당인) 원미영(47·민·전 동구의회의원) ▲남갑 유필우(63·신·국회의원) 박우섭(53·신·전 남구청장) 길인철(52·한·전 박근혜 캠프 직능특보) 심상길(64·한·전 시의회 의장) 홍일표(52·한·변호사) 민봉기(72·한·당 지방자치 위원장) 정수영(41·노·남구위원장) 신영현(64·민·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남을 김현영(46·신·전 남구의회의원) 박규홍(51·신·전 민주당 인천시지부 사무처장) 성관실(62·신·(주)새천년 인천환경 대표이사) 배준영(39·신·인수위 상근자문위원) 신광식(58·한·체육인) 엄광용(44·한·정당인) 윤상현(46·한·당협위원장) 김창기(57·민·지역위원장) 이충면(49·무·사회복지사) 민만기(65·무·공인회계사) ▲연수 황우여(61·한·국회의원) 고남석(50·신·인천항만공사 감사) 문영철(47·신·연수구위원장) 박준희(47·신·미국변호사) 유각균(64·한·민족화해인천포럼 대표) 전정배(44·한·정당인) 이혁재(35·노·연수구위원장) 김성진(47·노·인천시당위원장) 오이택(58·민·지역위원장) 추연어(50·무·전 시의원) ▲남동갑 이윤성(64·한·국회의원) 신 명(62·신·국회의원·비례) 성하현(52·신·성하현문화원 원장) 윤관석(48·신·정당인) 신창현(39·노·남동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신맹순(66·민·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남동을 이원복(51·한·국회의원) 이호웅(59·신·전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권태호(57·신·그린피스연맹공동의장) 인장환(50·한·(주)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배진교(40·노·남동구위원장) 조기종(51·민·시당 정책실장) 안갑동(43·평·평화대사협 남동구지부장) 김완용(53·무·남동구 재향군인회장) ▲부평갑 문병호(49·신·국회의원) 박재종(53·한·전 자민련 지구당위원장) 오흥범(47·한·전 박근혜 후보 인천시 특보) 이진우(60·한·전 시의원) 임낙윤(62·한·전 정무장관 비서관) 조진형(65·한·전 의원) 한상욱(47·노·부평구위원장) 권순덕(47·무·전 이회창후보 부평갑연락소장) 한대식(52·무·부평고 총동문회 고문) ▲부평을 홍미영(53·신·국회의원·비례) 홍영표(51·신·대통령직속 한미FTA지원단장) 강부일(63·한·전 시의회 의장) 강창규(52·한·시의원) 구본철(49·한·KT U시티본부상무) 김덕희(46·한·전 시의원) 박현수(54·한·변호사) 진영광(53·한·당협위원장) 천명수(61·한·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옥희(41·노·시당 여성위원장) 곽영기(61·민·지역위원장) 박남신(60·무·당 사회복지정책특별위원장) 조용균(48·무·변호사) ▲계양갑 신학용(56·신·국회의원) 김해수(50·한·이명박 대선후보 비서실 부실장) 박희룡(67·한·정당인) 한정애(39·노·민주노총 금속노조 인천지부장) 지경주(45·민·정당인) 왕계순(55·평·정당인) 김유동(54·무·정당인) 이강효(51·무·전 시의원) ▲계양을 송영길(45·신·국회의원) 권상기(45·한·당 중앙위원) 김용환(42·한·당 행정실장) 이상권(53·한·당협위원장) 한기현(53·민·정당인) ▲서·강화갑 김교흥(48·신·국회의원) 송병억(53·한·당협위원장) 신호수(53·한·인천대 교수) 이상구(44·한·당 중앙위원) 이학재(44·한·전 서구청장) 홍승석(39·평·목회자) 조한천(66·무·전 의원) ▲서·강화을 이경재(67·한·국회의원) 신동근(47·신·치과의사) 계민석(40·한·당 보좌진협의회 부회장) 노명구(44·한·변호사) 이종빈(63·민·정당인) 김철하(42·민·한샘닷컴 대표이사) 박상은(58·민·전 경인방송대표) 이종빈(63·민·정당인) 박용호(61·무·전 의원) 강필희(52·무·강화 정의실천협 고문) ■ 경기 지역 ▲수원 장안 김태호(45·신·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염태영(47·신·국립공원관리공단 감사) 이찬열(49·신·㈜화산PAP 대표이사) 정관희(60·신·경기대 교수) 김효용(63·한·㈜동서토건 회장) 김훈동(63·한·수원예총 회장) 박종희(48·한·전 의원) 심규송(49·한·전 경기도의원) 오욱환(48·한·변호사) 안동섭(42·노·수원 비정규직센터 소장) 이종철(65·민·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최용호(48·국·전 선대위 대외협력위원장) 이상진(48·무·전 수원시의원) ▲수원 권선 이기우(42·신·국회의원) 김현우(51·한·성균관대 객원연구원) 신현태(62·한·전 국회의원) 이문수(57·한·정당인) 이미경(50·한·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임종필(54·한·소비자운동가) 진재범(45·한·국제변호사) 차희상(53·한·경기도의원) 최규진(45·한·경기도의원) 이성윤(40·노·경기도당 부위원장) 이대의(60·민·지역위원장) 이양구(52·국·경기도당 총무국장) 손종학(47·무·정당인) ▲수원 팔달 남경필(43·한·국회의원) 박공우(47·신·변호사) 허영표(54·신·변호사) 임수복(64·한·전 경기지사 직무대리) 한동근(40·노·정당인) 이건웅(47·민·정당인) 정종호(43·평·정당인) 고병진(46·무·회사원) 이승량(46·무·변호사) ▲수원 영통 김진표(61·신·국회의원) 박찬숙(63·한·국회의원·비례) 임종훈(54·한·홍익대 법대 교수) 한동근(39·노·당 중앙위원) 김종열(57·민·전 수원시의회 의장) 한기호(56·민·전 도의원) ▲성남 수정 김태년(43·신·국회의원) 김용경(66·신·전 아태평화재단 위원) 양성호(61·신·건국대 교수) 이규민(48·신·중부대 겸임교수) 최유석(49·신·전 성남시의원) 강선장(61·한·당협의회 운영위원장) 김광용(52·한·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위원) 남상철(66·한·전 경기대 교수) 신영수(57·한·정당인) 오찬석(53·한·전 한영회계법인 대표) 임정복(51·한·전 경기도의원) 장정은(41·한·경기도의회 부의장) 조중형(61·한·한나라당 정보위 위원장) 김미희(41·노·성남시 위원장) 임영모(50·민·전 이인제 의원 보좌관) 이윤수(70·선·전 국회의원) 박용승(46·선·전 성남시의회 부의장) 김경림(52·평·정당인) 김경수(63·무·경원대 교수) 이윤희(51·무·건설업체 상무) 최상면(53·무·종교인) ▲성남 중원 신상진(52·한·국회의원) 이재명(44·신·변호사) 정형만(57·신·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조성준(60·신·전 성남시의원) 김기평(66·한·정당인) 김일주(55·한·전 지구당 위원장) 정완립(50·한·정당인) 정형주(44·노·당 중앙위원) 정환석(50·민·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성남 분당갑 고흥길(64·한·국회의원) 박호근(56·신·상업) 남효응(55·한·윤봉길사업회 사무처장) 이영해(53·한·한양대 교수) 이영조(52·한·경희대 교수) ▲성남 분당을 임태희(52·한·국회의원) 여운식(56·신·자영업) 정원섭(54·한·전 경기도의원) ▲의정부갑 문희상(63·신·국회의원) 김남성(44·한·경기도의원) 김춘식(53·한·전 방송위 방송정책실장) 신광식(60·한·전 경기도의원) 이건식(49·한·연화복지의원 행정실장) 이철주(67·민·전 의정부시의원) 고도환(59·무·기업인) ▲의정부을 강성종(42·신·국회의원) 손광운(46·신·변호사) 박봉수(49·한·전 지구당 위원장) 박인균(50·한·당 정책위 부위원장) 신광식(59·한·경기도의원) 이건식(50·한·전 경기도지사 보좌관) 이수만(60·한·기업인) 이종무(44·한·전 중앙선대위 상임위원) 정승우(64·한·전 경기도 행정부지사) 조흔구(58·한·당 부대변인) 목영대(44·노·경기도당 민생특별위원장) 김병갑(66·민·전 경기도의원) 송우근(47·무·정치인) ▲안양 만안 이종걸(51·신·국회의원) 권혁중(46·한·당 홍보기획본부 위원) 노충호(49·한·전 경기도의원) 이규양(57·한·중앙홍보위 부위원장) 장경순(48·한·경기도의원) 정용대(51·한·당협 운영위원장) 유현목(38·노·FTA 저지 운동본부장) 윤학상(48·민·지역위원장) 임춘수(48·무·사회봉사) ▲안양 동안갑 이석현(57·신·국회의원) 송영선(55·한·국회의원·비례) 권용호(50·한·안양시의회 의장) 김부광(63·한·전 동안갑 운영위원장) 박원용(57·한·전 동안구청장) 신보영(40·한·경기도의원) 유충진(57·한·전 경기도의원) 이건철(53·한·경기도당 사무처장) 이석원(51·한·당 부대변인) 김혜영(34·노·정당인) 정성희(48·노·안양시위원장) 김규봉(53·민·기업인) 문갑돈(57·민·지역위원장) ▲안양 동안을 심재철(50·한·국회의원) 이정국(45·신·감정평가사) 이종태(51·신·시민단체 대표) 정인봉(44·신·전 경기도의원) 김정숙(61·한·전 국회의원) 안기영(44·한·전 경기도의원) 채호일(49·민·지역위원장) ▲부천 원미갑 임해규(48·한·국회의원) 서혜석(55·신·국회의원·비례) 김경협(45·신·전 부천노총 의장) 김기석(58·신·전 의원) 신종철(46·신·전 경기도의원) 이상훈(43·신·전 경기도의원) 정수천(50·신·전 경기도의원) 조용익(42·신·변호사) 이근선(49·노·경기도당 노동위원장) 박상규(57·선·전 부천시의원) 백선기(49·무·전 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부천 원미을 배기선(58·신·국회의원) 최순영(54·노·국회의원·비례) 김광회(51·신·전 경기도의원) 이사철(56·한·전 국회의원) 김건진(53·민·약국 경영) 홍준식(65·민·지역위원장) 최환식(50·한·경기도의원) ▲부천 소사 차명진(49·한·국회의원) 김만수(44·신·전 청와대 대변인) 김명원(52·신·전 환경관리공단 감사) 김부회(53·한·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혜원(42·노·부천시 상임위원장) 조영상(48·민·지역위원장) 길영수(52·무·전 충청도민회 산악 회장) ▲부천 오정 원혜영(57·신·국회의원) 김옥현(58·신·전 경기도의원) 박종운(46·한·경기도경제인硏 사무처장) 서영석(50·민·지역위원장) 장명진(56·선·전 부천시의원) 박효균(57·무·자영업) ▲광명갑 이원영(54·신·국회의원) 김도삼(54·신·전 경기도의원) 백재현(56·신·전 광명시장) 김은호(53·한·전 이명박 후보 수행 부실장) 박효진(63·한·전 경기도의원) 이동용(69·한·노사문화연구원장) 이항우(59·한·기업인) 정익훈(39·한·한나라당 정책국 정책행정팀장) 정재학(52·한·기업인) 차동춘(43·한·진성학원 이사장) 방호현(42·민·지역 위원장) 김인겸(58·국·정당인) 임종금(59·국·자영업) ▲광명을 전재희(59·한·국회의원) 김경표(46·신·전 시의원) 양기대(47·신·전 동아일보 기자) 이동룡(68·신·전 기아차 부사장) 이병렬(46·노·지역 위원장) 김윤문(50·민·지역 위원장) 김형호(47·민·학원 원장) ▲평택갑 우제항(60·신·국회의원) 원유철(46·한·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조성진(62·한·전 선대위 정책특보) 윤국중(65·민·전 한진택배 평택대리점 대표) ▲평택을 정장선(50·신·국회의원) 공영식(51·한·정당인) 박상길(45·한·변호사) 서형석(54·한·대학강사) 양동석(52·한·기업인) 유순광(51·한·자영업) 이세종(48·한·사업) 이재영(52·한·전 경기도의원) 이현주(44·노·평택시 위원장) 최학수(61·무·전 평택시의원) ▲양주·동두천 정성호(46·신·국회의원) 서 현(57·신·변호사) 이흥규(51·신·전 경기도의원) 권우호(30·한·북경기신문 편집위원) 권혁철(46·한·전 양주·동두천신문 기자) 김성수(55·한·당협의회 위원장) 김홍용(51·한·서정대 학장) 목요상(73·한·전 국회의원) 유영도(47·한·대륙에너지 대표) 이경원(63·한·대진대 교수) 이기종(52·한·국민대 교수) 최범진(42·한·진명산업 대표) 김홍열(40·노·양주시 위원장) 박인범(49·민·전 동두천시 의원) 노시범(50·무·전 경기개발공사 사장) ▲안산 상록갑 장경수(49·신·국회의원) 전해철(46·신·전 청와대 민정수석) 금병찬(51·한·기업인) 김동현(62·한·변호사) 김석균(56·한·당협의회 운영위원장) 박공진(54·한·전 경기도의원) 백갑종(62·한·대학 교수) 윤문원(55·한·정당인) 이문국(73·한·전 내무부 공무원) 이화수(55·한·직장인) 장경우(64·한·전 국회의원) 임종영(40·노·정당인) 김영환(53·민·전 국회의원) 윤정홍(66·민·사업) 전성수(46·국·자영업) ▲안산 상록을 임종인(52·무·국회의원) 김재목(47·신·전 문화일보 정치부장) 부좌현(51·신·전 경기도의원) 윤석규(48·신·전 당 원내 기획실장) 김부회(54·한·정당인) 이진동(41·한·전 조선일보 기자) 임종응(49·한·안산시의회 의원) 홍장표(49·한·상록을 당협의회 위원장) 박미진(36·노·경기도당 사무처장) 노영철(53·민·정당인) 이재문(41·평·월드카프센터장) 안태옥(50·무·정치학 박사) ▲안산 단원갑 천정배(54·신·국회의원) 권태근(48·한·정당인) 권혁조(61·한·경기도의원) 김석훈(49·한·전 안산시의원) 김수철(53·한·경기도의원) 이세우(49·한·정당인) 이재환(42·한·위즈코리아 대표) 허 숭(39·한·메디코 대표) 강성환(50·민·지역위원장) 정웅교(50·무·정당인) ▲안산 단원을 제종길(53·신·국회의원) 박순자(50·한·국회의원·비례) 황 희(41·신·전 청와대 행정관) 김형기(43·한·전 당대표 보좌역) 백남오(48·한·사업) 송진섭(59·한·전 안산시장) 노세극(47·노·당 중앙위원) 임흥무(64·민·지역위원장) ▲고양 덕양갑 심상정(49·노·국회의원·비례) 김유임(42·신·전 고양시 의원) 이치범(53·신·전 환경부 장관) 권오갑(61·한·한양대 석좌교수) 손범규(42·한·변호사) 이명우(44·한·전 이명박 후보 상근 특보) 이태규(43·한·전 선대위 전략기획팀장) 정경화(36·노·고양시위원회 부위원장) 안형호(52·민·지역위원장) 김태경(43·무·전 유시민의원 보좌관) ▲고양 덕양을 최성(45·신·국회의원) 박준(39·신·정당인) 경윤호(43·한·전 경기도 공보관) 김우광(58·한·㈜SBS프로덕션 대표) 김진후(50·한·정치평론가) 김태원(57·한·당협의회 위원장) 도건우(37·한·한국정부조달연 부원장) 선허준(45·한·전 철도청 직원) 안병도(50·한·㈜21세기리서치&시스템 대표) 이근진(66·한·전 국회의원) 조병윤(63·한·명지대 교수) 노재구(59·평·목사) 정일권(38·시·학원강사) ▲고양 일산갑 한명숙(64·신·국회의원) 김덕배(53·신·전 국회의원) 강월구(42·한·당 여성국장) 고오환(54·한·전 경기도의원) 김형진(46·한·변호사) 박태우(45·한·당 부대변인) 백성운(58·한·대통령직인수위 행정실장) 오양순(60·한·전 국회의원) 이동환(42·한·전 이명박 후보 정책특보) 정군기(48·한·전 이명박 후보 언론특보) 한평석(47·민·지역위원장) 김동선(38·무·학원강사) 소병규(48·무·기업인) ▲고양 일산을 김영선(48·한·국회의원) 김현미(45·신·국회의원·비례) 문병옥(48·신·전 경기도의원) 김의호(44·한·전 경기도의원) 신우근(60·한·정당인) 윤상진(38·한·전 이명박 서울시장 정무비서관) 이홍우(48·노·당 중앙위원) 이명호(53·민·지역위원장) 김두수(43·창·동북아 비전연구소장) ▲의왕·과천 안상수(62·한·국회의원) 강상섭(60·신·전 의왕시장) 김진숙(51·신·전 과천시의원) 신창현(53·신·전 의왕시장) 지관섭(45·신·전 지구당 사무국장 이종명(41·노·의왕시위원장) 박제상(72·국·전 국회의원) ▲구리 윤호중(45·신·국회의원) 남기수(62·한·대왕건설 회장) 안상경(45·한·정당인) 이병철(54·한·고려학원 이사장) 전용원(64·한·전 국회의원) 주광덕(48·한·변호사) 홍두환(58·한·환경운동가) 백현종(43·노·구리시위원장) 곽성호(50·민·지역위원장) 정익철(56·평·정당인) ▲남양주갑 최재성(43·신·국회의원) 배일도(58·한·국회위원·비례) 이덕행(58·신·서울종합촬영소장) 서현석(60·한·전 공무원) 심장수(57·한·변호사) 안형준(51·한·당협의회 위원장) 윤병호(51·한·변호사) 최상범(67·한·동국대 명예교수) 신낙균(67·민·전 문화관광부 장관) ▲남양주을 박기춘(52·신·국회의원) 김천수(46·한·정당인) 최우영(45·한·전 경기도 대변인) 박동진(53·한·전 한나라당 선대위 한반도 대운하 특위 특보) 심학무(57·한·변호사) 윤재수(49·한·남양주시 의원) 이승우(45·한·정당인) 이인근(50·한·경기도 의원) 이재호(63·한·국회 입법정책연 부회장) 이훈근(41·한·전 SBS 기자) 조현근(49·한·당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창희(47·노·지역위원장) 김명수(49·민·지역위원장) 조정무(68·무·전 국회의원) ▲오산 안민석(42·신·국회의원) 공형식(52·한·김천과학대학장) 김영준(60·한·경기대 교수) 박신원(61·한·전 오산시장) 이기헌(53·한·한국청소년생활체협회장) 이춘성(53·한·전 오산시 의원) 임창열(63·한·전 경기지사) 최순식(58·한·전 오산시장) 신정숙(36·노·경기도당 부위원장) 임명재(55·민·지역위원장) 이정구(49·국·지구당위원장) 박동우(47·무·전 경기도 선대위원장) 신진수(47·무·전 경기도의회 의원) ▲화성 고희선(59·한·국회의원) 박봉현(60·신·경기도당 사무처장) 백대식(51·신·전 경기도의원) 이재림(60·신·전 청와대 비서관) 강성구(67·한·전 의원) 김성회(52·한·경기도당 안보위원장) 김종린(55·한·기업인) 남주헌(43·한·교수) 박보환(52·한·국회정책전문위원) 박윤구(53·한·정당인) 송창섭(46·한·화성사회문화연구소장) 정병효(44·한·정당인) 조한유(58·한·정당인) 최종건(50·한·방송인) 한종석(58·한·전 이명박 후보 정책특보) 홍순권(52·한·민추협 홍보국장) 이상무(50·노·민주노총 경기본부장) 장명구(37·노·화성시위원장) 송형석(63·민·지역위원장) ▲시흥갑 백원우(42·신·국회의원) 백청수(65·신·전 시흥시장) 황인철(47·신·전 청와대비서관) 노용수(43·한·경기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7·한·당 부대변인) 오경호(60·민·당 노동특위위원장) 황영상(58·민·㈜파이브스타픽쳐스 사장) ▲시흥을 조정식(45·신·국회의원) 정재호(43·신·총리실 민정수석) 김순택(45·한·정당인) 김왕규(57·한·당 부대변인) 이경영(51·한·경기도의원) 함진규(48·한·경기도의원) 김수정(37·노·시흥시위원장) 이명운(60·민·지역위원장) 최태백(43·무·기업인) ▲군포 김부겸(50·신·국회의원) 강대신(43·한·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 부회장) 김영재(54·한·군포경제사람포럼 회장) 박승오(65·한·의사) 송수일(63·한·정당인) 유영하(46·한·변호사) 송재영(48·노·군포시위원장) 유희열(48·민·지역위원장) 이진홍(41·창·정당인) ▲하남 문학진(54·신·국회의원) 김인겸(55·한·전국교차로 회장) 맹완호(48·한·서울광장 감사) 백기승(51·한·전 대우그룹 임원) 유성근(58·한·전 국회의원) 유형욱(48·한·전 경기도의회 의장) 이경찬(38·한·분당상호저축은행 대표) 이선(67·한·전 하남시의회 의장) 이충범(51·한·변호사) 정인철(47·한·전 이명박 후보 정책특보) 조성민(56·한·교수) 김진성(42·노·하남시위원장) 강병덕(43·민·정당인) 김영환(48·무·경기도의원) 이교범(56·무·전 하남시장) ▲파주 이재창(72·한·국회의원) 황진하(62·한·국회의원·비례) 박정(45·신·박정어학원장) 윤건(64·신·전 농업기반공사 파주지사장) 윤후덕(49·신·전 총리실 비서실장) 강철근(56·한·경희대 교수) 노영만(45·한·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황의만(63·한·자유시민연대 상임대표) 전문영(47·한·변호사) 김남정(65·민·지역위원장) ▲이천·여주 이규택(66·한·국회의원) 권재국(51·신·전 경기도의원) 김문환(43·신·전 SBS 기자) 이희규(53·신·전 의원) 조성우(51·신·여주경제연구소장) 최홍건(64·신·한국산업기술대 총장) 권혁준(49·한·정당인) 박연하(52·한·이천 평생학습연구소장) 박영신(61·한·전 경기도의원) 박의협(65·한·법무사) 유승우(59·한·전 이천시장) 유종열(67·한·지오닉스 회장) 이범관(64·한·전 광주고검장) 최병윤(49·한·대통령직인수위 한반도대운하TF 정책연구위원) 박영선(66·민·정당인) 김효정(65·국·전 경기도의원) 김치중(54·평·정당인) 신철희(36·무·전 뉴욕기독저널 기자) ▲용인갑 우제창(45·신·국회의원) 김상일(38·신·전 선대위 공보팀장) 정은섭(48·신·변호사 겸 변리사) 문성호(48·한·협산토건 회장) 박승웅(62·한·전 국회의원) 배한진(37·한·전 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5·한·㈜오디세이아 대표) 우동주(53·한·당 기획위원) 이우현(51·한·전 용인시의회 의장) 이정기(58·한·정상전력 회장) 이정문(60·한·전 용인시장) 최영철(56·한·교수) 홍영기(55·한·전 경기도의원) 주경희(37·노·지역부위원장) 서학선(47·민·지역위원장) 구범회(55·선·전 이회창 후보 전략기획팀 특보) 남궁석(69·무·국회의원) ▲용인을 한선교(49·한·국회의원) 윤건영(56·한·국회의원·비례) 김대숙(46·신·전 경기도의원) 김재일(55·신·대한건설협회 감사) 김종희(43·신·17대 총선 출마) 김학민(59·신·학민사 대표) 이수원(46·신·전 경기도 공보관) 김본수(49·한·전 지구당위원장) 김윤식(61·한·전 국회의원) 김해곤(54·한·정일씨앤디 대표이사) 민학기(53·한·변호사) 박준선(42·한·변호사) 우태주(60·한·라인텍 대표이사) 유창수(34·한·전 이명박 대통령당선인 국제관계특보) 장세철(53·한·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이사) 정찬민(50·한·전 중앙일보 기자) 조양민(41·한·도의원) 조병훈(38·노·용인시위원장) 안현웅(55·민·경기도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한태호(68·무·한국국제문제연구소장) ▲안성 김선미(47·참·국회의원) 이중산(48·신·변호사) 장현수(62·신·전 경기도의원) 한영식(56·신·전 안성시장) 홍석완(47·신·전 지구당위원장) 김학용(47·한·안성포럼 대표) 안상정(44·한·경기도당 대변인) 장원석(61·한·단국대 교수) 황은성(45·한·경기도의원) 김익영(40·노·안성시위원장) 허구욱(41·민·지역위원장) ▲김포 유정복(51·한·국회의원) 김창집(48·신·정당인) 유영록(44·신·전 경기도의원) 황치문(63·신·전 경기도의원) 구본태(61·한·전 지구당위원장) 김원길(45·민·지역위원장) 김두섭(78·무·전 국회의원) ▲광주 정진섭(56·한·국회의원) 소병훈(54·신·산하출판사 대표) 이종상(45·신·전 청와대 비서실 국장) 한우기(51·신·정당인) 고대수(57·한·정당인) 김윤배(51·한·6·3동지회 광주시 지부장) 남궁형(51·한·국회의원 보좌관) 박수성(49·한·교수) 이상윤(62·민·경기도당위원장직대) 곽인식(68·무·흙의 문화사 대표) 이건희(47·무·경기도의원) ▲포천·연천 고조흥(56·한·국회의원) 이철우(47·신·전 국회의원) 장명재(47·신·전 정동영 대통령 후보 부대변인) 김영우(41·한·전 선대위 정책기획 부실장) 박용구(54·한·뉴라이트포천연합 상임대표) 박윤국(52·한·전 포천시장) 차상구(56·한·공인회계사) 최병훈(48·한·고려대 법학연구원) 이경순(46·민·경기도 관광해설사) 이운구(55·민·전 도의원) 이석건(64·국·지구당위원장) ▲양평·가평 정병국(50·한·국회의원) 마해근(43·한·도시철도공사 차장) 서병길(51·한·중앙당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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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해찬 총선 불출마할 듯

    [단독]이해찬 총선 불출마할 듯

    손학규 대표 선출에 반발하며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이해찬(얼굴) 전 국무총리가 4월 18대 총선 출마의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리가 불출마할 경우 ‘친노(親盧)신당’ 창당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총리는 최근 가깝게 지내는 용산고 동문들과의 모임에서 불출마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이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5선이나 했으면 된 것 아니냐. 이제 뒤에서 훈수나 두라.”는 불출마 권유를 받은 뒤 “그렇게 해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리의 지역구인 서울 관악을 선거구는 이 전 총리의 측근으로 통합신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이 전 총리 캠프에서 뛰었던 정태호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초 서울 관악갑에 출마할 예정이었던 대통합민주신당 김희철 전 관악구청장도 출마 지역구를 이곳으로 바꿨다. 김 전 청장은 “경전철 사업 마무리를 위해 옮겼다.”고 했지만 “지역에서는 이 전 총리가 불출마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전 비서관이 나올 것으로 안다.”고 말해 지역구 변경 배경에 이 전 총리 불출마 가능성이 깔려 있음을 시사했다. 이 전 총리 측근인 이화영 의원은 그러나 “사실 무근”이라고 했고 정 전 비서관도 “불출마에 대한 총리님 뜻을 들은 바 없고 그런(지역구) 얘기도 나눈 바 없다.”고 불출마 가능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다른 친노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할 수도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들은 바는 없다.”고 답했다. 현재 친노 신당 창당 움직임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결합하는 의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창당 반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사실상 창당을 주도하는 세력이 이 전 총리의 조직인 ‘광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전 총리의 불출마로 인해 창당 움직임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구혜영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윤곽 드러내는 李 정부 내각] 총리 내정 한승수 문답

    [윤곽 드러내는 李 정부 내각] 총리 내정 한승수 문답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한승수 유엔 기후변화 특사는 24일 내내 기자들과 숨바꼭질을 벌였다. 전화도 받지 않았다. 서울 반포동 자택 앞에 기자들이 진을 치자 자정까지 귀가하지 않던 그는 취재진이 철수했다는 ‘잘못된 소식’을 듣고는 25일 새벽 1시쯤 부인 홍소자씨와 함께 귀가했다. 추운 날씨에 떨고 있는 기자들이 마음에 걸렸는지 결국 그는 “이게 웬 일들이냐.”며 인사를 건넸고, 기자들을 집으로 들였다. 다음은 한 특사와의 일문일답. ▶이명박 당선인과 만났나. -김영삼 전 대통령 팔순과 방우영 조선일보 회장 팔순 때 뵈었다. ▶최근에는 언제 만났나. -유구무언이다. ▶총리직 제안은 받았나. -언론이 내정이라고 몇군데만 쓰는 줄 알았는데 많이들 쓰더라. 언론이 쓰면 그렇게 가는 것 아닌가. 그러나 총리 인선은 당선인이 결정할 사안이고 대변인이나 비서실에서 할 얘기다. 내가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다. ▶당선인이 자원외교를 강조했는데. -동감이다. 중국은 석유값이 오르면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까지 간다.10년,20년 뒤를 보는 것이다. ▶총리 역할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조직보다는 퍼스낼러티(personality)가 중요하다. 참여정부에서도 이해찬 총리와 한명숙 총리, 한덕수 총리가 모두 달랐다. 일을 할 때에는 대통령과 총리 사이의 관계가 중요하다. ▶당선인은 실용주의를 강조한다. -실용주의는 좋은 말이다. 게다가 창조적이라는 말까지 붙어서 얼마나 좋나. 현정부는 이념에 얽매여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일각에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입법의원 전력을 문제 삼는다. -억울한 면이 있다. 당시 서울대 교수를 하고 있을 때 국보위 비대위 재무분과에서 일했다. 입법의원은 아니었다. 비대위가 해산되면서 임무를 끝냈다.2000년 국회에서 5분간 해명발언을 한 적도 있다. ▶국보위 활동을 하기는 했는데. -양심적으로 고민도 했지만 국가를 위해 한 것이다. 그때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4%였고 물가도 30%나 뛰어 외환위기 때보다 (위기가)심했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최태환칼럼] ‘돌아온 탕아’ 손학규?

    [최태환칼럼] ‘돌아온 탕아’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손학규의 실험이 통할까. 지난 10일 그가 당 대표로 선출됐을 때다. 당 중앙위원회 행사장에서다. 꽃다발을 든 그는 환한 표정이었다. 오충일 전 대표와 포옹 때도 웃음이 가득했다. 다음날이다. 대부분 신문이 그의 사진을 크게 실었다. 하지만 쓸쓸해 보였다. 웃음 뒤엔 외로움이 묻어났다. 인터넷서 여러 컷의 사진을 찾았다. 비슷한 느낌이 전해졌다. 기쁨의 얼굴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였다. 엘그레코의 그림 ‘베드로의 눈물’을 떠올린다. ‘베드로의 눈물’은 실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하지만 절절하다.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더 가슴 아프다. 눈을 마주치면 이내 눈물을 쏟을 것만 같다. 그의 표정엔 과거, 현재, 미래가 담겼다. 예수를 부인했던 회한, 그리고 부활의 기적을 목격한 놀라움이 엉켜있다. 앞으로 예수를 증거하며 살겠다는 다짐이 녹아 있다.17세기 초 표현주의를 이끈 화단의 거장다웠다. 엘그레코가 재현한 ‘베드로’는 스페인 톨레도 대성당을 찾는 이의 마음을 무너져 내리게 한다. 나락에 빠졌다 회개하는 나약한 인간은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 새로운 삶에 대한 기쁨, 그리고 모든 사람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두고두고 생각하게 한다. 손학규 대표가 외롭다. 통합신당이 빈사위기다. 참담한 대선패배는 당을 존망의 벼랑으로 몰았다. 기력이 소진됐다. 덩치만 멀쩡하다. 겨우 숨만 헐떡이는 공룡과도 같다. 누구도 회생 가능성을 점치기 어렵다. 손 대표더러 당을 일으켜 세우라고 한다. 그는 며칠 전 스스로를, 통합신당을 ‘돌아온 탕아’(蕩兒)에 비유했다. 손 대표는 “감히 국민들에게 총선 승리를 안겨 달라고 이야기 못하겠다.”고 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신당 모두 낮은 자세로 노력하자고 했다.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과 만난 자리에서였다. 그는 대표취임 때 반성과 변화, 쇄신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현재 미래를 포용하고, 극복해야 한다. 그는 실용과 민생을 주창했다. 국민들은 이념이 아니라 빵을 원한다고 했다. 이 시대의 가치이고 대세라고 판단한 듯하다. 현재다. 그럼에도 국민들에게 통합신당은 노무현 정권의 이미지 그대로다. 이해찬, 유시민이 떠났다.386을 얼굴없는 2선으로 돌렸다. 하지만 노의 라벨이 세탁됐다고 믿는 사람은 드물다. 손 대표의 한나라당 전력도 극복 대상이다. 모두 과거 덫이다.‘탕아’의 유산이다. 그는 새로운 진보, 유능 진보, 제3의 길을 내세웠다. 미래 가치다. 하지만 의미나 지향점이 분명하지 않다. 선진평화 개념도 마찬가지다. 유연한 진보는 그의 장점이다. 하지만 수사학에 의존하는 모호한 메시지는 여전히 치명적 약점이다. 당장 4월 총선이 시험대다. 모호하고, 어설픈 차별화는 당의 존재 의미를 흔들 수 있다. 이제 변화와 희망의 분명한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새로운 어젠다를 창출해야 한다. 미래 가치의 확실한 제시가 관건이다. 새바람을 일으킬 인물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당이 살고, 그 역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그는 재기불능의 치명상을 입을지 모른다. 하지만 두려워해서는 내일이 없다. 스스로 원해 독배를 든 그다. 탕아를 자처했던 그가 아닌가. 손 대표가 비유했던 성경속의 ‘돌아온 탕아´는 하느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았다. 지금 그에겐 진정한 회개와 거듭나는 용기가 먼저다. 용서는 총선때 국민들의 몫이다. 수석논설위원 yunjae@seoul.co.kr
  • 盧대통령 줄담배 왜?

    盧대통령 줄담배 왜?

    “걱정이 많아 보였다. 담배를 부쩍 많이 피운다.” 요즘 노무현 대통령의 근황이라고 한다.18일 청와대 한 핵심 관계자가 전한 말이다. 이 관계자는 “두 시간 정도 회의하면 적어도 4,5개비는 피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담배 피울 때 보면)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을 정도”라고 거들었다. 피우는 담배 개수보다 담배 연기에 묻어나는 노 대통령의 근심이 더 신경쓰인다는 얘기다. 그도 그럴 것이 노 대통령은 임기 말 소회를 차분히 정리할 여지마저 없어 보인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참여정부의 근간을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품안의 ‘자식’들은 ‘탯줄’을 끊으려고 한다. 김만복 국정원장의 파문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전날 헌법재판소의 결정도 ‘개인’ 노무현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을 법하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작은 정부라는 게 선진국에서도 성공 여부를 판단할 만한 사례가 없다.”는 것이 노 대통령의 의중이라고 한다. 이 문제에 관한 한 청와대 참모진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 사석에서 만나면 인수위측 논리를 반박하느라 식사를 거의 할 수 없을 정도다. 한 핵심 측근은 “인수위가 참여정부를 반면교사 한다는데 그럼 현 정부는 소부처주의란 말이냐.”고 반문하면서 “(인수위 개편안은)장관 수를 줄일진 몰라도 밑으로 내려가면 의회·정책·정무 등 수많은 담당차관을 세울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부동산 문제를 대하는 언론을 겨냥했다. 인수위측이 세금정책보다는 유동성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극찬하면서, 참여정부에는 유동성을 옥죈 탓에 부동산 문제가 불안해졌다고 비판했던 논리는 무슨 근거냐며 따지기도 했다. 통일부와 여성부 폐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가치와 철학의 부재”라고 고개를 젓는 참모들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와 가까웠던 인사들의 탈당에 대해서는 ‘개인적 선택’이라는 말 이외엔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이 탈당하거나 불출마하는 것은 진보개혁 진영의 유권자까지 정치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라는 한 참모의 말이 유난히 크게 들린다. 다르게 해석하면 “정치란 역사다. 지금은 대선 패배로 가려져 있지만 참여정부는 역사 속에서 평가될 것”이라는 청와대 관계자들의 기대와 겹쳐진다. 노 대통령의 의중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데스크시각] 수능 ‘돼지고기 등급세대’/박정현 사회부장

    정권의 이름은 문민정부·국민의 정부·참여정부로 바뀌어 왔다. 새 정부는 정권의 상징성을 부여하기보다는 미국의 ‘레이건 정부’처럼 ‘이명박 정부’로 부르기로 했다. 정권에 따라 정부의 이름만 달라지는 게 아니다. 학생들에게 붙여지는 이름도 바뀐다. 문민정부 시절인 1993년에 입시를 치른 수험생 세대는 ‘원조 저주세대’로 불린다.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뀐 대입 시험을 처음 치른 억세게 운 나쁜 1975년생들이다.2000년 수능이 너무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속출했던 수험생들은 ‘물 수능 세대’(1982년생)다. 국민의 정부의 교육개혁을 외친 이해찬 교육부 장관이 이듬해 “특기만 있으면 대학 보내준다.”고 했던 1983년생들은 ‘이해찬 세대’다. 고등학교에서 보충수업도 듣지 못했던 이들은 대학에 들어가서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꾸지람을 공공연히 들어야 했다. 참여정부에서 지난해 수능을 치른 1989년생은 스스로를 ‘돼지고기 등급 세대’라고 부른다. 원점수를 공개하지 않고 부위별 돼지고기 등급 분류하듯 뭉텅뭉텅 수능 성적을 가른 교육부에 대한 비아냥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는 올해 고3으로 진학할 학생들은 ‘저주받은 1990년생’이라면서 떨고 있다. 등급제로 아슬아슬하게 등급이 내려간 수험생들은 재수를 하려들 테고, 실력은 있지만 운이 나빴던 ‘최강의 재수생’과 경쟁해야 하는 탓이다. 이명박 정부는 대학들의 요구에 따라 대입 자율화라는 새로운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교육부가 대입 제도를 틀어쥐고 대학에 감놔라 대추 놔라라는 식으로 일일이 간섭하던 일이 사라지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다. 엊그제 정부조직개편에서 교육부가 사실상 해체되는 것은 그동안 대학 위에서 군림해온 원죄 탓일 게다. 안병영 당시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반대의견을 냈는데도 교육개혁을 내세워 밀어붙였던 수능등급제의 손질은 사필귀정이다. 본고사 부활은 안 되고 고교등급제를 시행해서도 안 되며, 기여입학제는 금지한다는 3불정책에 집착해온 참여정부의 아집과 단절하는 것도 바람직스럽다. 하지만 교육개혁이 ‘노무현 뒤집기’에 그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3불정책을 뒤집고 수능등급제를 폐지하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 된다. 자율화의 부작용을 간과하면 혼란만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단계별로 자율화를 하겠다고 하고, 급격한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새 정부의 방침에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여겨지지만, 학원들은 특목고 광풍이 가져올 특수에 들떠있다. 자율화가 되면 대학들은 실력이 나은 학생을 뽑기보다는 수능성적 우수 학생을 끌어모으는 데 온갖 방법을 동원할 것 같다. 시장을 이기려는 경쟁을 해서도 안 된다. 참여정부는 사교육 시장의 폐해와 왜곡현상을 바로잡겠다면서 3불정책과 수능등급제에 집착했다. 방향은 옳았을지 모르지만 시장을 이기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정부가 시장을 이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겠다는 어머니들의 열성을 어느 정부도 이기지 못했다는 사실은 역대 정부의 정책 실패에서 확인됐다. 수능을 한 해에 두차례 시행하는 것도 생각해 봄직하다. 단 한 번의 평가로 학생들의 인생이 갈리는 것은 너무 가혹하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에게는 무슨 이름을 붙여줄지를 고민해야 한다.‘자율화 세대’라는 명칭이 입시 자율화의 혼란과 후유증을 함축할 수도 있다. 차라리 100년 동안 끄덕없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대학입학자격시험) 같은 시험세대를 의미하는 ‘BAC(바칼로레아의 약자) 세대’는 어떤가. 새 정부는 바칼로레아 같은 제대로 된 교육정책만 내놔도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박정현 사회부장 jhpark@seoul.co.kr
  • 신당, 유시민 전격 탈당에 기대반 우려반

    신당, 유시민 전격 탈당에 기대반 우려반

    대통합민주신당내 대표적 친노(親盧) 인사인 유시민 의원이 16일 전격 탈당했다. 유 의원의 탈당으로 의석이 137석으로 줄어든 신당 기류는 두 가지로 엇갈린다. 탈당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면서도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도 감지된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연한 진보정치를 하고 싶었으나 신당에는 제가 꿈꿨던 ‘진보적 가치’가 숨 쉴 공간이 너무나 좁아 보이고 노선경쟁을 할 정상적 의사결정 구조도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정동영 후보가 대통령이 됐어도 탈당했을 것”이라고 말해 손학규 대표 선출에 대한 불만 때문에 탈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어 “정체성이 모호한 중도정당이 아니라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유연한 진보정당을 만들고 싶다.”며 신당 창당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오는 4·9 총선까지 창당하기에는 풀어야 할 숙제들이 워낙 많아 무소속 출마가 유력하다. 유 의원은 총선에서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 지역구인 대구 수성 을에 출마할 예정이다. 일단 당내에서는 유 의원의 탈당으로 탈당도미노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반면 대표적인 친노 주자인 이해찬 전 총리와 유 의원의 연쇄 탈당으로 자연스레 친노 세력 ‘꼬리 자르기’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선 참패의 한 원인으로 꼽혔던 ‘노무현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다. 손학규 대표측은 물론 정동영계와 ‘김한길 그룹 주위에서는 어차피 공천혁명을 이루려면 ‘친노 밀어내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전 총리와 유 의원이 먼저 행동을 결행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종락 박창규기자 jrlee@seoul.co.kr
  • 유시민 16일 탈당… 무소속 총선 출마

    유시민 16일 탈당… 무소속 총선 출마

    대통합민주신당 유시민 의원이 16일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친노(親盧) 성향의 이해찬 전 총리에 이어 유 의원까지 탈당할 경우 당내 역학 구도에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유 의원과 가까운 친노 의원은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유 의원과)탈당에 대해 상의했다.”면서 “내일 (탈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 의원은 서울과 출마 예정지인 대구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당의 정체성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4월 총선에는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앞서 이계안 의원은 이날 오전 탈당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용규·김한길·심재덕 의원에 이은 네번째 총선 불출마 선언에 안영근·심재덕·이해찬 의원에 이은 네번째 탈당이다. 통합신당 의석 수는 138석으로 줄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밖에 달리 지난 대선에서 보여주신 국민의 뜻에 따르는 방법이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총선 불출마에 대해선 “출마 당시 국회의원은 17대 한번만 하기로 약속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총선 불출마 선언이 정계 은퇴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당적 이동에 대해서는 “답할 상황이 아니다.”고 즉답을 피했다. 나길회 박창규기자 kkirina@seoul.co.kr
  • [씨줄날줄] 친노 신당/이목희 논설위원

    역대 대통령들이 저평가되는 이유는 재임 중에 퇴임 후를 너무 의식했기 때문이었다.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예 권좌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내각제개헌을 통해 상왕(上王)처럼 영향력을 이어가려 했다.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은 계보를 완전히 깨지 않았고, 지금도 정치를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임기 중반 노 대통령을 만났던 일부 인사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현직 대통령이 “퇴임한 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하니, 의심 반 걱정 반의 기분이었을 것이다. 노 대통령이 임기 후 정치행보를 고려하지 않았다면 대연정 등의 무모한 제안도 없었다고 본다. 노 대통령은 또 많은 장관, 청와대 참모진들을 출마와 연관시켜 기용했다. 현 정부에서 각료를 지낸 한 인사는 “다음 총선 출마 권유를 뿌리쳤더니 대통령과 사이가 냉랭해지고, 장관직을 더 수행하기 힘들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총선에 대비해 키운 이들은 영남쪽에 집중되었다. 따라서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정당을 만드는 기록을 남기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은 영남신당을 만들 의도가 없었고, 출마 얘기도 농담성 언급”이라고 했다. 대통합민주신당 등 범여권 주류속에서 친노파가 결집하길 바랐다는 것이다. 노 대통령 스스로도 최근 “친노 신당 창당은 의미없는 분열”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다. 노 대통령의 분위기와 달리 친노파 수장 이해찬 전 총리가 통합신당을 탈당했다. 노 대통령과 이 전 총리간 왜 엇박자가 났을까. 이를 이 전 총리의 ‘독립선언’으로 보는 해석이 나온다. 이제 그가 현역 의원 5∼6명으로 당을 만들어도 친노 신당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유시민 의원의 동조가 있어야 독자세력 구축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 의원도 ‘독립’을 향한 희망이 있다고 하니 동상이몽이다. 유 의원마저 등을 돌리면 이 전 총리는 신당 창당은커녕,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겠느냐는 관측까지 있다. 퇴임 후 정치야망을 어쩔 수 없이 줄여야 하는 노 대통령, 그리고 친노파의 분열·해체에서 권력무상이 느껴진다. 이목희 논설위원 mhlee@seoul.co.kr
  • 참여정부 계승세력 규합하나

    참여정부 계승세력 규합하나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조만간 청와대를 거쳐간 참여정부 직원들을 비롯해 청와대 출신의 총선 출마자들을 만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임기말 국정 마무리 차원의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속내가 그리 간단해 보이진 않는다. 지난 13일 서울·수도권 노사모 회동에 이어 ‘정치적 혈연관계’나 다름없는 인사들과 이렇듯 연쇄 접촉을 갖는 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는 것 같다. 퇴임 이후 노 대통령의 구상과 맞물려 있을지 모른다는 관측을 낳게 한다.‘정치인 노무현’의 생존 해법을 찾는 과정으로 비쳐진다. 이를테면 참여정부 계승세력을 규합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노 대통령 입장에서는 대선 패배로 인해 참여정부의 공과가 그대로 묻힐 위기에 놓였다. 우선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친노 진영을 대표해온 인사들이 탈당했거나 탈당을 고려하고 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대통합민주신당 안에서라도 참여정부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킬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신당 창당설이 그나마 남은 기대를 꺼뜨렸다는 한탄으로 들린다. 노 대통령은 정치 원칙이라는 전제를 붙이며 친노 신당 창당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렇다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참여정부와 가까웠던 후보들의 당선 가능성도 불투명해 보인다. 이쯤되면 참여정부가 역사 속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할 만하다. 노 대통령으로서는 최소한 참여정부의 맥이 단절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단단히 벼를 법하다.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교육과 경제, 부동산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참여정부의 정책기조를 전면 재조정할 때 노 대통령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결국 ‘정치 동맹자’들과의 만남 자체가 참여정부의 계승세력임을 서로 각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물론 노 대통령 스스로가 노사모와의 산행에서 “(퇴임 이후라도)할 말은 계속 하면서 의식 있는 시민들이 중심되는 일을 같이 할 생각”이라고 했듯, 참여정부의 계승 행군을 주도해갈 것으로 보인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이해찬 태국서 ‘신당 구상’

    손학규 대표 출범 직후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이해찬 전 총리가 태국 치앙마이에 머물며 향후 진로를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친노성향의 이화영 이원은 13일 “이 전 총리가 태국에서 구상을 가다듬을 것으로 안다. 결과를 본 뒤 함께 움직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당 안팎에선 친노신당 창당, 총선 불출마 등 이 전 총리의 향후 행보에 대해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향후 행보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탈당을 고려 중인 유시민·이화영·김형주 의원 등은 이 전 총리가 귀국 이후 내놓을 해법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내심 신당 창당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지만 이 전 총리의 침묵으로 결행 시기를 늦추는 기류다. 이화영 의원은 신당 창당설과 관련,“대안이 마련돼야 향후 행보를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상당히 가닥이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전 총리측은 “신당창당설이 있지만 창당자금 등 현실적인 점을 고려하면 어려운 점이 너무 많지 않겠느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단독]盧대통령 “친노 창당은 의미없는 분열”

    [단독]盧대통령 “친노 창당은 의미없는 분열”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탈당과 신당 창당 기류에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노무현 신당’은 실현될 가능성이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노 대통령은 13일 서울·수도권 노사모 회원들과의 회동에서 “이번 대선 결과가 진보개혁 세력의 패배라고 볼 수 있지만 눈앞의 결과에만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해 신당 창당으로 야기될 수 있는 분열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 이어 오는 20일쯤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노사모 회원들과 2차 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노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 정무관계수석회의와 관저회의 등에서 친노 신당 창당에 대해 ‘의미 없는 분열’이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노 대통령은 신당 창당에 상당히 부정적”이라면서 “당을 깨고 나와 또 다른 당을 만들려면 원래 있던 정당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노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신당 창당을 도모하는 정치세력들이 이같은 지향성을 갖고 있지 않다는 역설로 들린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국민은 야당에 선명성을 요구하지만 대안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분열을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노 대통령은 확신한다.”면서 “그래서 대통령은 신당 창당이 적절한 선택이 아니라고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의견은 이 전 총리의 탈당과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 체제와도 연결된다. 청와대의 또 다른 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손 대표를 반대했던 것은 민주정당의 대선 후보라서다. 이는 정당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정당한 절차를 거쳐 당 대표가 됐는데 근본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면서 “대통합민주신당이 당 대표 1인 독재가 아닌 만큼, 정말 가치와 정체성을 지켜내야 한다면 소수세력이 된다 하더라도 당내에서 싸워야 한다.”며 노 대통령의 의사를 간접적으로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 노 대통령의 정치관을 다음 상황에 빗대 설명했다. 이인제 의원이 3당 합당에 따라가 놓고도 지난 2002년 대선 때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던 점,‘5공 적통세력’으로 꼽혔던 김중권 전 의원이 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이 되자 ‘기회주의자’라고 공격했던 점이다. 한편 노 대통령은 이날 노사모와의 북악산 산행에서 “지난 1987년 이후 우리 사회는 변화·발전했고 참여정부도 노력했다.”면서 “단순한 선거 결과나 당선자가 누구냐만 보지 말고 역사가 도도한 흐름에서 변화해 온 것을 주시해야 한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노 대통령은 “나도 봉하에 내려가면 이제 시민으로 돌아간다.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정치인에게 제대로 된 정책을 요구할 수 있는 진정한 시민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친노그룹도 세력 분화?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탈당을 계기로 친노 신당이 창당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창당을 놓고 친노 진영의 이견이 팽팽해 창당 로드맵이 탄력을 받을지는 미지수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해찬 신당으로 축소되거나 노무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하는 ‘친노 진영’의 세력 분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통합신당 내에서 신당 창당을 주도하는 이화영 의원은 13일 “구 민주당과 수도권,386 의원 중심인 통합신당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민주개혁 세력의 정통성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신당 창당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신당 로드맵 이르면 설 전 구체화 현재 신당 창당을 적극적으로 논의·검토하는 곳은 이 전 총리측이 친노 인사들과 함께 창립한 정치연구소 ‘광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신당의 뼈대는 ‘전국 정당’,‘정책 정당’,‘선명 야당’을 지향할 것”이라면서 “이르면 설 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 정치인이 아닌 시민사회나 전문가 진영 등 새로운 세력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고 한다. 친노 성향 인사들로 창당될 경우 또다시 ‘친노 프레임’에 빠질 우려가 있다는 경계감의 발로로 이해된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의 가신그룹으로 분류되는 의정연 소속 의원들과 안희정·김만수씨 등 참여정부 평가포럼 관계자들은 신당 창당에 반대하고 있다. 시기와 명분, 동력 등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충족되지 않아서라는 이유다. ●盧측 “창당 명분·동력 등 불충분” 참여정부 평가포럼의 핵심 관계자는 “친노 진영이 대선 패배의 주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는 처지에서 새로운 가치를 주장한다 한들 현재와 같은 정치 지형에서 그 가치가 전달될 여지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이 전 총리의 탈당을 전체 친노 진영의 세력화를 염두에 뒀다기보다 개인적 고심으로 평가하려는 경향이 짙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구 참정연 대표였던 김형주 의원 등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친노 그룹의 상징적인 존재인 유 전 장관의 결단이 주목된다. ●유시민 탈당 명분찾기 부심 유 전 장관측 핵심 관계자의 “조만간 탈당은 한다. 하지만 탈당에는 명분이 중요하다. 다양한 분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이 그의 고민을 뒷받침한다. 유 전 장관이 당 안팎의 공격을 받으며 상향식 공천과 정당 민주주의를 주장해 왔지만 자칫하면 탈당이라는 한정된 정치 행위로만 축소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는 탈당과 창당을 둘러싼 노무현 대통령의 인식과 맞닿아 있다. 대선 이전 당내 경선과 대선 기간 내내 정체성과 노선을 중심으로 경쟁하지 않았기 때문에,‘탈당과 신당 창당파’의 주장은 명분 없다는 것이 노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알려졌다. 나아가 “현재 신당이 정체성과 가치 투쟁을 벌이지 못할 정도로 불가항력적인 상황은 아니다.”라는 것이 노 대통령의 판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조만간 손학규 대표가 총선에 대비한 공천 기준을 내놓을 때 친노 배제론을 못박게 되면, 이들의 집단 탈당과 신당 합류 가능성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孫의 승부수 ‘민생 카드’

    孫의 승부수 ‘민생 카드’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신임 대표가 좌표를 잃고 사분오열될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기 위해 ‘민생 카드’를 꺼내들었다. 손 대표는 11일 당 대표 취임식과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진보는 국민 생활을 돌보는 것이고 중도적 가치, 실용적 정신이 반영되는 진보”라면서 이념 위주의 기존 정당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그는 영국 노동당의 ‘제3의 길’을 벤치마킹 사례로 언급하며 실질적, 실천적 진보노선을 강조했다. 이날 그는 취임 첫날 민생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았다. 부동산 거래세 1%포인트 인하를 조기에 추진하고,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완화를 2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 대표적인 예다. 손 대표의 이같은 선택에는 안으로는 자신의 정체성 논란을 잠재우고 밖으로는 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국민들의 마음을 우선 잡아야 한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이명박 정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손 대표는 “한나라당이 야당인 시절처럼 정략적 이유로 발목 잡는 야당이 되지 않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일자리 만들기에 여당 야당이 따로 있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여정부와 선 긋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참여정부의 잘된 정책은 계승하겠다.”고도 했다. 모든 무게중심을 민심에 두겠다는 얘기다. 하지만 당면 과제는 당의 구심력을 회복해 의원들의 추가 이탈을 막는 것이다. 공천 원칙을 ‘경륜과 쇄신의 조화’로 표현한 것도 맥이 닿아 있다. 그는 친노세력 등의 2선 퇴진론에 대해 “어떤 사람들을 특정 카테고리로 묶어 배제한다든지 하는 건 현명한 자세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해찬 전 총리의 탈당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한다. 다만 이제 우리는 과거를 고집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충청권 의원들의 이탈 움직임에 대해서는 “새 모습으로 태어나 출발할 때 충청 민심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큰 숙제인 인적 쇄신은 영입전략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재창당하는 각오로 외부의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대거 영입해 당의 면모를 일신할 것”이라고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시사했다. 공천심사위 역시 신망 있는 외부 인사로 독립적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곧 인선을 마무리할 최고위원도 외부 인사를 위해 1∼2석은 비워둘 것으로 알려졌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손학규 통합신당 새대표

    손학규 통합신당 새대표

    대통합민주신당은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속개해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새 당 대표로 합의선출했다. 친노(親盧) 성향의 이해찬 전 총리는 이에 반발, 탈당을 선언했다. 유시민 의원도 금명 탈당할 방침이다. 통합신당은 이날 후보 등록 없이 중앙위원이 원하는 후보를 한명씩 적어내는 ‘교황 선출식’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손 전 지사는 중앙위원 514명 중 306명이 참석한 1차 투표에서 164명의 지지를 얻어 대표에 당선됐다. 손 전 지사에 도전한 우원식 의원과 김호진 당 쇄신위원장은 낮은 득표를 기록했다. 손 전 지사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께서 우리에게 주신 엄중한 질책과 채찍을 우리는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우리는 이제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진보세력을 자임하고 이 땅에 따뜻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총선에 대해 “국민을 믿고 국민 승리를 믿으면서 그 안에서 우리 통합신당의 위치를 찾고자 한다. 반드시 승리의 길로 나가자.”고 말했다. 손 전 지사가 대표로 선출되자 이 전 총리는 곧바로 보도자료를 통해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손학규 대표가 오랫동안 정당생활을 했던 신한국당과 한나라당의 정치적 지향이 결코 제가 추구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제가 가장 지키고자 하는 삶의 지향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옆에는 반드시 제가 있을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해 정계 은퇴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시사했다. 친노 그룹도 추가 탈당해 지난해 8월 창당한 통합신당이 5개월 만에 분당사태에 직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이해찬 등 탈당 도미노… 친노 신당?

    10일 대통합민주신당이 손학규 체제로 출범하자 친노 그룹이 급격한 소용돌이에 빠졌다. 탈당 도미노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는 분위기도 있다. 반면 통합신당에 남아 상황을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다. 이날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탈당 카드’를 빼들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조만간 탈당을 결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주·이화영 의원도 탈당 쪽에 기울었다는 후문이다. 친노 그룹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향후 진로를 논의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이들의 고민은 “민주개혁 진영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는 길로 나가야 하지 않겠나.”로 모아진다. 손학규 체제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역설이다. 통합신당 안팎에서는 대선 직후부터 이들의 ‘새로운 결단’을 진작에 관측해왔다. 정체성과 가치의 문제를 따지고 들자면 통합신당 창당 과정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 전 총리만 해도 당내 경선 당시 “손 전 지사가 대선 후보가 되느니 정동영 후보의 손을 들어주겠다.”고 공언했다. 오히려 정치권은 이들의 탈당 이후에 시선을 맞추고 있다. 신당 창당 가능성이 점쳐진다. 친노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 전 총리가 먼저 앞장섰다.”며 이 같은 관측을 뒷받침했다. 아직 창당 로드맵은 무르익지 않은 것 같다. 이 관계자는 “총선이 코앞이라 추가 탈당까지는 하루 이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창당 기반이다. 당장 참여정부평가포럼과 이 전 총리측의 ‘광장’, 유 전 장관측의 ‘시민광장’이 기본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로만 깃발을 올릴 경우 ‘친노 딱지’가 붙는다. 실제 창당할 경우 “시민사회와 전문가 진영까지 시야를 넓혀야 한다.”는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반면 통합신당 잔류 의견도 만만찮다. 창당 동력이 없다는 현실적 판단 때문이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서갑원·윤호중 의원 등이다. 한 전 총리측 관계자는 그러나 “이 전 총리와 유 전 장관이 당 대표직을 권유했지만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말해 신당 내 거취도 불분명해 보인다.구혜영 박창규 기자 koohy@seoul.co.kr
  • [사설] 손학규 통합신당 대표에 바란다

    대통합민주신당이 어제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새 대표로 뽑았다. 대선 참패 뒤 혼돈에 빠진 통합신당의 장래는 이제 손 대표의 정치력에 의해 판가름나게 되었다. 통합신당이 원내 1당으로 새 면모를 갖추려면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당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첨예한 계파별 이해대립을 조정하는 문제는 손 대표에게 떨어진 발등의 불이다. 이번 대표선출 과정은 손 대표의 한나라당 전력을 비판하는 세력이 만만찮아 진통을 겪었다. 민주정당으로서 제대로된 경선을 치르지 못하고 교황선출 방식이라는 편법을 택했다. 손 전 지사가 대표로 확정된 직후에는 이해찬 전 총리가 탈당을 선언했고, 앞으로 친노(親盧)세력 등의 이탈이 잇따를 조짐이다. 손 대표는 이들 반대세력을 설득해 함께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보수정당 출신의 손 대표가 진보개혁을 기치로 내건 정당의 얼굴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정책과 언행에서 그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또 통합신당이 진보진영의 중심축으로 다시 서기 위해 손 대표 자신의 이해는 과감히 벗어 던진다는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어제 보수 깃발을 내건 자유신당이 출범함으로써 정권탈환에 성공한 한나라당과 함께 4월 총선을 앞두고 보수진영은 급속히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그에 비해 통합신당은 내부가 융합되지 못했고, 민주노동당 역시 자중지란을 겪고 있다. 손 대표 선출을 계기로 통합신당 내부부터 추스르기 바란다. 당이 다시 쪼개지고, 공천을 둘러싼 추한 싸움과 계파 나눠먹기가 나타나면 대선에 이어 총선도 필패일 뿐이다. 진보개혁 정체성 확립, 과감한 새 인물 수혈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새정부 출범과 관련해서도 정파적 이해타산을 떠나 협조할 부분은 흔쾌히 협조하는,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윤곽 드러나는 새정부 조직개편] 총리실파견 200여명 복귀할텐데…부처 ‘인사대란’ 비상

    총리실 기능 축소 가능성에 각 부처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리실 파견 인력이 일시에 소속 부처로 복귀할 경우 해당 부처에서는 ‘인사 대란’ 우려가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 총리실에 파견된 각 부처 인력은 2004년 6월 ‘책임총리’로 불리던 이해찬 전 총리의 취임 이후 급증했다. 현재 총리실 전체 인원 620여명 중 260여명에 이른다. 참여정부 출범 초기인 2003년 말 12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총리실 파견 인력의 70% 정도는 5급 이상 관리직이다. 총리실은 사실상 각 부처 인사운용의 ‘숨통’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부처 쪽에서 보면 파견 인력이 늘어나면 인사 적체를 해소할 수 있는 만큼 반길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면서 “총리실 조직과 기능이 축소되면 반대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국장급 공무원도 “파견 자리가 한 곳만 없어져도 인사운용에 비상이 걸리는 실정”이라면서 “파견자들이 한꺼번에 돌아가면 적잖은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때문에 부처로 돌아갈 인력을 위해 ‘위인설관’식 직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반면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촉발된 ‘공무원 퇴출제’가 중앙정부로 확대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새 정부가 ‘공무원 감축은 없다.’고 공언하는 상황에서 쉽지는 않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이해찬 “孫 대표되면 정치 그만둘 수도”

    이해찬 “孫 대표되면 정치 그만둘 수도”

    10일 속개될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회에서 손학규(얼굴) 전 경기도지사가 새 대표로 합의 선출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이해찬 전 총리 등 친노(親盧)그룹이 불출마 등을 거론하며 반발하고 나서 새 대표 선출 이후 당의 향배가 주목된다. 이해찬 전 총리는 9일 대선 경선 때 자신을 지지했던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손 전 지사가 당 대표가 됐을 경우 정치를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며 총선 불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손 전 지사가 민주개혁세력의 전통 지지기반과 정체성에 맞느냐.”며 중앙위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한명숙 전 총리는 “내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당 대표로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으나 이 전 총리가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전 지사측은 일단 1차 투표에서는 과반수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200표 이상은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머지 표가 결집을 하면 손 전 지사의 승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중앙위를 하루 남긴 이날 각 정파의 셈법은 엇갈렸다.160여명의 중앙위원을 확보하고 있는 시민사회 출신 그룹의 표는 우원식 의원, 김호진 쇄신위원장, 김민하 전 중앙대 총장 등으로 갈려 있다. 중앙위원의 30% 정도로 분석되는, 친노 그룹을 포함한 부동층은 특정 후보와의 연대에는 소극적이면서 대신 중앙위 연기를 요구했다. 손 전 지사의 선출을 표결로 막을 수 없다면 중앙위에 불참해 의결 정족수 미달로 중앙위를 무산시킬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초선모임’의 문병호 의원은 “지도부가 예정대로 중앙위를 진행시키면 회의에 불참해서 무산시키자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고 전했다.‘경선파’였던 정대철 상임고문은 경선 의견은 철회했지만 성명을 통해 “제 정파가 이익을 통합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중앙위 소집을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구혜영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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