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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홀몸어르신 댁 보일러 봐드려야겠어요”

    서울 강동구가 새해 1월까지 지역의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보일러설비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펼친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정에 낡은 전기 설비와 보일러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주는 활동이다. 강동구청 소속 전문기술인력 8명과 열관리시공협회 회원 4명이 역할을 분담해 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 홀몸어르신 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33가구다. 기간은 새해 1월 26일까지로, 선정된 가구 외에 강동구 거주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 점검이 필요한 가구는 기간 중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동구청 치수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저소득층의 주거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자전거 씽씽 달리는 강동

    자전거 씽씽 달리는 강동

    서울 강동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구 관계자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10년부터 구민이 무료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안전체험 교육장인 ‘강동 바이크스쿨’과 자전거 수리부터 대여까지 한번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강동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 ▲자전거를 이용한 문화유적지 탐방교실 ▲강동구민 자전거 대행진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검증으로 이뤄졌으며, 구는 이번 평가에서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등을 줄이기 위한 그간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자전거도로와 관련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구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동, 평생 배움의 가치 깨운 10년

    강동, 평생 배움의 가치 깨운 10년

    서울 강동구가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 지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구청 관계자는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근거리 평생학습망 구축, 서울시평생학습진흥원 주최의 평생학습 활동 수기공모전 대상 수상 등 그 성과가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평생학습 10년째인 올해에는 학습실천 연계형 자율학습소모임 지원, 서울시 동단위 평생학습 동네배움터, 시민강사활동 지원, 지역평생교육컨설팅 지원, 평생학습동아리 축제, 제1회 강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등의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학습실천 연계형 자율학습소모임 지원사업은 지역의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의 심화학습과 지역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총 10개의 학습동아리를 지원했다. 그중 강동평생교육대학의 웃음건강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로 구성된 평생학습 동아리 ‘웃음행복단’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2015년부터 요양원, 복지관 등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을 위한 공연봉사를 하며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평생학습 동네배움터는 지역의 근거리 평생학습망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강동구 평생학습관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일동, 둔촌동, 성내동 주민들을 위해 민간도서관 등을 활용한 3개의 동네배움터를 조성했다. 이 외에도 시민강사활동 지원을 통해 서울시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인문고전지도사 29명을 양성했다. 또한 제1회 강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초4병? 아이도 부모도 마음을 읽어보세요

    이른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법 제시 서울 강동구가 21일 오전 10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국민 육아 멘토 서천석 박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중 2병’을 넘어 ‘초 4병’이라는 용어까지 유행처럼 번지고 사춘기의 진입 연령이 낮아지면서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설명했다. 초 4병은 초등학교 4학년만 돼도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것처럼 행동하고 허세 부리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특강을 맡게 된 서천석 박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의사이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이다.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그는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마음까지 다독이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좋은 부모 다이어리’,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내 국민 육아 멘토로 통한다. 이번 강연은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소통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육아가 너무나 힘든 부모들의 생생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소통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석은 아이와 따뜻한 소통을 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강동구 자기주도홈페이지(slc.gangdong.go.kr)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관내 38개 초·중학교에 47명의 심리상담사를 지원하는 니즈콜 사업을 하고 있다. 동시에 전국 최초로 18개 전 동주민센터에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심리상담 창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 및 부모의 마음 돌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인정받은 자치사업…상복 터진 우리동네] 강동 ‘1가구 1텃밭 ’ 세계 환경상 주렁주렁

    [인정받은 자치사업…상복 터진 우리동네] 강동 ‘1가구 1텃밭 ’ 세계 환경상 주렁주렁

    서울 강동구가 그간 꾸준히 추진해 온 친환경 도시농업 ‘2020년 1가구 1텃밭 갖기’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강동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17년 그린월드어워즈’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다. 그린월드어워즈는 지난해 그린애플어워즈 수상자 중 선정하는 것이라 강동구의 도시농업이 보다 더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영국 비영리환경단체인 ‘더그린오가니제이션’은 매년 이 같은 행사들을 주관해 세계 전 분야의 친환경 우수사례 중 환경적 성과와 기술혁신성이 뛰어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구는 2020년 1가구 1텃밭 갖기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워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에 앞장서 왔다. 구가 친환경 도시농업에 관심을 가진 건 2009년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노력해 현재 구가 보유한 텃밭은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16만 4188㎡(7609구좌)에 이른다. 구는 2010년 11월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기도 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그린애플어워즈 수상에 이은 그린월드어워즈 수상은 그간 강동구가 추진해 왔던 친환경 도시농업의 노력과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무척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서 다른 도시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동 청소년 상담센터 7년차…학폭 50% ‘뚝 ’

    강동 청소년 상담센터 7년차…학폭 50% ‘뚝 ’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 서울 강동구의 ‘니즈콜 상담센터’가 학교 폭력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니즈콜 상담센터는 사춘기 아동·청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강동구가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2012년에는 지역의 모든 중학교에, 2015년에는 모든 초등학교에 니즈콜 상담전문가를 배치해 학생들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교우관계, 가정환경, 학업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 청소년들이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의 통계를 보면 니즈콜 상담사가 파견된 초·중학교의 학교폭력이 크게 감소했다. 초등학교는 2015년 473건에서 지난해 309건으로 줄어들었고, 중학교는 2015년 228건에서 지난해 114건이 됐다. 각각 34.7%, 50.0%가 감소한 것이다. 조사는 35개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장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아이를 잘 이해하도록 관계개선 등 긍정적 변화도 이끌어내고 있는 평가다. 한 상담사는 “공감받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큰 힘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 니즈콜 상담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정훈 서울시의원 “강동구 11년 묵은 숙원 ‘암사역사공원’ 착공”

    이정훈 서울시의원 “강동구 11년 묵은 숙원 ‘암사역사공원’ 착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강동구의 숙원사업인 암사역사공원이 11년의 노력 끝에 최근 착공됐다고 밝혔다. 암사역사공원은 2006년 5월에 공원으로 결정됐으나 토지보상 및 공원조성비 확보 어려움으로 지연되다가 2011년 이정훈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최초로 2012년 서울시비 16억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의 단초를 마련하여 국비 포함하여 2013년 46억, 2014년 40억, 2015년 51억, 2016년 70억, 2017년 172억, 2018년 40억 등 시비 346억과 국비 110억, 총 45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추진될 수 있었다. 이정훈 의원은 “국비지원 중단으로 사업이 어려울 때 2012년 토지보상비로 16억을 최초로 확보해 지역 주민의 염원을 풀 단초를 마련한 것을 의정활동 중 주요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해식 구청장과 강동지역 국회의원들의 국비확보 노력 및 송재형 시의원과 양준욱 시의회 의장의 적극 협력으로 착공식을 가질 수 있었다”고 덧붙이고 “앞으로 미보상토지 수용을 위한 서울시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암사역사공원은 공원 전체가 11만 198㎡규모로 이번 공사를 통해 우선 암사동 유적지 앞 137-2번지 일대 2만 2천 930평방미터에 50억 원을 들여 야외공연장, 숲 체험장, 주차장 등 테마공원을 내년 6월까지 만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 받은 우리동네 칭찬해 칭찬해] 온 마을이 아이 키우는 강동

    [상 받은 우리동네 칭찬해 칭찬해] 온 마을이 아이 키우는 강동

    서울 강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다자녀가정·기업(단체) 윈윈(WIN-WIN) 프로젝트’가 ‘2017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강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선에서 주민과 만나는 지자체의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면서 “1, 2차 심사를 통과한 시군구 10곳이 사업발표를 진행했고 현장평가단 50여명의 치열한 심사끝에 최종순위를 가리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다자녀가정 윈윈 프로젝트는 관내 기업과 다자녀가정이 결연을 맺고 기업에서 양육비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결연은 1년 단위로 맺어지며 기업에서는 결연가정에 매월 10만원씩 양육비를 지원하게 된다. 2010년 11개 기업의 참여로 사업이 최초로 시행된 이후 그간 80개 기업에서 213가정에 6억 1400만원의 양육비를 후원했다. 가정은 양육비 지원을 받으며 사회의 응원과 지지를 얻고, 기업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보다 가족친화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업 참여 가정의 한 어머니는 “단순히 양육비를 받아서 힘이 된 게 아니라 누군가 같이 지지해준다는 게 굉장히 큰 응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연결되는 다자녀가정 윈윈 프로젝트는 명실공히 강동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면서 “출산과 양육이 ‘부담’이 아닌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윈윈 프로젝트가 강동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동에 전국 첫 엔지니어링복합단지… “6700명 고용 창출”

    강동에 전국 첫 엔지니어링복합단지… “6700명 고용 창출”

    2020년까지…200개 기업 유치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7만 8000여㎡ 규모의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이르면 2020년 들어선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사업은 2011년 강동구가 경기 과천시, 의왕시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유치한 국책 사업으로 엔지니어링 산업을 한데 모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 상일동 404 일대에 사업비 1662억원을 들여 엔지니어링복합단지를 조성한다”면서 “단지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개발제한 구역 해제 결정을 11월 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얻어냈다”고 밝혔다. 2015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 대해 첫 심의를 한 뒤 5~6차례 심의를 해 왔다. 이번 결정으로 구는 서울시의 산업단지심의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비롯해 토지보상, 기업 유치 등의 과정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복합단지에는 단순건설·플랜트 위주의 엔지니어링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융합과학기술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산업들이 들어온다. 구는 약 2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 물리·화학 연구개발업, 게임 소프트웨어, 건축설계업 등이다. 전체 면적의 58%를 차지하는 산업용지(2만 7859㎡)에 들어선다. 영세 기업에 분양 우선권을 부여하고, 일부 구역은 중소기업 전용단지로 조성한다. 복합용지(5696㎡)에는 공공성 및 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서울시 생산형창업보육센터, 강동구 일자리복합센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창업플랫폼 등의 공공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지원용지(1만 2938㎡)에는 공연장·전시장 등 문화집회시설, 공영주차장, 교육연구시설 등을 갖춘다. 구는 용적률을 400%에서 300∼350%로 낮춰 저밀도 개발을 추진하고, 단지 내 건물 높이도 당초 계획인 20층에서 12층으로 낮춰 주변과 조화를 이룬 스카이라인을 꾸민다. 산업단지 내 녹지 1만 2060㎡를 갖추고, 고덕천과 연계해 근로자와 주민의 휴식 공간을 만든다. 강동구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조성되면 맞은편에 위치한 첨단업무단지 동종 산업과의 집적화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됨은 물론 1조 5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67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택단지가 많아 주거 기능만 하던 강동구가 산업기반을 제대로 마련하게 됐고, 국가적으로 보면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김미경 서울시의원 ‘지방분권개헌 서울의회 출범식’서 자치입법 강조

    김미경 서울시의원 ‘지방분권개헌 서울의회 출범식’서 자치입법 강조

    서울시의회 김미경 의원(은평2)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1부 출범식에서는 이해식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안성화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우상호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철우 개헌특위 간사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토크콘서트의 진행은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이 맡고, 패널로 김미경 서울시의원, 김우영 은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선택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 교수, 김성호 국회개헌특위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김미경 의원은 제대로 된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선 자치입법권이 중요하며, 현행 헌법 제117조 제1항 및 지방자치법 제22조를 개정, ‘법령의 범위 안’을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방자치법 제22조 ‘주민의 권리제한 또는 의무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에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삭제해야 하고,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을 함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가 주최하고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서울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600석 되는 국회대강당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행정]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유기견 새 삶 찾는 카페

    [현장행정]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유기견 새 삶 찾는 카페

    150평 규모에 20여 마리 수용 분양센터·커피숍·놀이터 갖춰 주민들 차 한잔하며 교정 상담 새 주인과 다시 묶는 ‘리본’ 염원“유기동물 보호소 설치가 쉽지 않아 카페 형식을 빌려왔습니다.”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입양카페 리본(Reborn) 센터.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개소식을 맞이해 센터를 방문한 주민 100여명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센터 설립의 취지와 경과를 설명했다. 센터는 카페를 표방한 만큼 기존의 유기동물보호소와 달리 예쁜 조명들이 반짝였다. 주민들은 마음 편히 푸들, 프렌치 불도그 등 자신들의 강아지들을 데리고 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이 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운영해서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높이도록 하겠다. 주민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 강동구가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카페인 강동 리본 센터를 개소했다. 이전에도 유기동물 보호소는 있었지만 지역 주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은 강동구가 처음이다. 리본에는 입양을 통해 유기동물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뿐 아니라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과 주인을 다시 묶어준다는 뜻도 함께 담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유기동물의 반환 및 입양률을 높이는 동시에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만 유기동물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연 면적 494.96㎡(약 150평) 규모다. 카센터로 이용되던 건물을 지난 9월부터 구가 리모델링했다. 1층에는 20~25마리의 유기견을 수용하는 강동구 유기동물 분양센터와 반려견 놀이터, 커피숍이 있고, 2층에는 입양 및 교육 상담이 이뤄지는 공간이 있다. 3층과 옥탑은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인 ‘서당개’와 반려견 행동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 천호동에 거주하는 조은보람(26·여)씨는 “강동구가 다른 구보다 앞서 유기견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구가 길고양이 급식소도 전국에서 최초로 만들고 동물복지 정책에 앞장서고 있는데 구의 정책들이 전국으로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강동 리본 센터는 기존 동물보호센터의 편견을 걷고 지역주민 누구나 즐겨 찾는 카페처럼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면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숙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도시농업·동물복지·건강도시’ 중앙정부서도 벤치마킹

    ‘도시농업·동물복지·건강도시’ 중앙정부서도 벤치마킹

    ‘전국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는 서울 강동구에 낯설지 않다. ‘도시농업’, ‘동물복지’, ‘건강도시’ 등이 이해식호(號) 10년을 대표한다. 구성원들이 부족한 예산에도 머리를 싸매고 가슴 따뜻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투자가 아니더라도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실제 강동구의 정책들은 자치구에 머무르지 않고 광역단체, 중앙정부까지 멀리멀리 퍼져 나가는 중이다.우선 도시농업의 우수성은 현재 구가 보유한 텃밭의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16만 4188㎡(7609구좌)에 이른다. 강동구는 더 나아가 2020년까지 도시텃밭 1만 구좌, 상자텃밭 18만 구좌를 조성한다. 올해 처음으로 ‘정원형 텃밭’ 총 10구좌(구획)를 조성해 특별 분양도 했다. ‘정원형 텃밭’은 80㎡ 규모로 일반 텃밭(12㎡)보다 6배 정도 크다. 텃밭 관리 주체를 개인에서 가족, 이웃으로 확장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구는 2010년 11월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도시농업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정부에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것은 강동구보다 1년 뒤인 2011년 11월이었고, ‘서울특별시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다시 그 1년 뒤인 2012년 11월 만들어졌다. 흔히 조례는 법률이 제정된 뒤에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도시농업 조례는 반대였다.2013년 5월 시작한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도 강동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구는 관공서, 보건소, 일반주택가 등 총 61곳에 급식소를 마련했다. 배를 곯는 길고양이들이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급식소에 몰려들면 손쉽게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할 수 있다. 주민 갈등의 원인인 고양이 울음소리도 자연스레 줄어든다. 이후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은 국회와 서울시에서도 도입했다. 국회 내 4곳, 서울숲·월드컵공원·보라매공원 등 서울시 내 32곳에서 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 24일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카페 ‘리본’(Reborn)의 개소식을 개최하는 등 동물복지 1등구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동구는 ‘건강 전도사’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5대 의장도시로 선출됐다. 건강도시협의회는 ‘모든 정책 내 건강’ 실현을 목표로 2006년 전국 81개 지자체(현재는 90개)가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다. 의장도시 4년차를 맞이한 만큼 다른 지자체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구가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도시설계 가이드라인’ 마련에 돌입한 이유다. 서울연구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19명이 회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따른 구민 건강실태 조사, 도시설계와 건강도시 연관성 분석 등을 한다. 예를 들어 명일동의 비만율,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한 뒤 공원의 수·학교 운동장 수와 비교해 반비례하는 결과가 나오면 최대한 운동시설을 배치하는 식이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을 맡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방권한과 재정을 키워 주면 좋은 정책적 사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국가 매칭사업 재정 부담 너무 커…지방분권 빨리 실천해야”

    “국가 매칭사업 재정 부담 너무 커…지방분권 빨리 실천해야”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이 지방자치에 입문한 건 1995년 33세 때의 일이다. ‘최연소 강동구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슴에 달았다. 서울시의원을 거친 뒤 2008년부터 10년간 구청장으로서 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구의원→시의원→구청장’을 차례대로 거치며 지방자치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졌다. 지난 6월에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신문은 27일 이 구청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지방분권·개헌’과 서울시구청장협의회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이 구청장은 “개헌은 개헌대로 노력하되 (지방분권과 관련해) 정부의 결단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빨리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10년간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지냈다. 현장에서 느낀 지방자치는 어땠나.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졌다. 매해 긴축예산을 편성해야만 했다. 구 재정자립도가 취임 당시 약 53%였는데 올해 30%로 떨어졌다. 살림이 어려운 가운데 노인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 매칭사업비를 부담하다 보니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국가에서 하는 사업은 국가에서 비용을 대라’고 지속적인 요구를 했지만 매칭 부담은 계속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역시 아동수당 신설과 기초연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지 않나. 재정 운영에 있어 자율성이 없다. ▶재정권이 없어 아쉬웠던 사업이 있다면. -최근 예산이 확보돼 공공도서관인 천호도서관을 만들고, 둔촌도서관 착공에 들어갔다. 예산만 충분했으면 18개 동별로 하나씩 만들고 싶었는데 현재까지 4개를 확충했다. 어르신복지관도 천호동에 하나 겨우 완공했다. 권역별로 묶어서 4~5개 만들면 어르신들한테 굉장히 좋을 텐데 쉽지 않더라. 땅도 사야 하고, 자치구의 재원만으로는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최소한의 예산을 편성하되 효과가 있는 사업들을 하려고 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정부가 지방분권형 개헌안이 포함된 ‘자치분권 로드맵’을 내놨다. 어떻게 평가하나. -개헌안을 보면 ‘과세자주권 확대’가 있다. 지방의회가 세목(稅目)을 만들면 지자체가 세금을 걷을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다. 대한민국이 조세법률주의(세목과 세율은 법률로 정한다)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적 합의를 모으기 어려워 보인다. 우선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지방분권과 관련해 제시한 약속들을 지켜야 한다. 지방소비세율 인상이 대표적이다. 내년 6월까지 개헌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개헌은 개헌대로 노력하되 정부에서 결단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을 빨리 실천해야 한다. ▶지방분권을 통해 권한이 늘어나는 만큼 책임도 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권한이 늘어나면 책임도 따른다. 동의한다. 그런데 책임은 공동체가 민주적 원리에 따라 지는 거다. 중앙정부가 칼을 들고 감시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구의회 의원들이 집행부 안을 들여다봤을 때 예산낭비 소지가 있으면 알아서 깎는다. 이미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거다. 의회제도,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민주적 시스템과 절차에 맡기면 된다. 중앙정부가 지방자치에 잣대를 들이대려고 하면 안 된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선출된 지 5개월이 됐다. 소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를 두 달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다. 중책을 맡은 만큼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가교 역할을 잘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9월에는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도 처음으로 열었다. 현재 시와의 관계에서도 자치권 관련 문제가 많다. 예를 들면 공원에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싶어도 서울시 지침에 따라 일정 면적(3000㎡·약 900평) 이상의 공원만 가능하다. 시의 취지는 알지만 지역마다 주차 전쟁인데 시가 딱 묶어 놓고 있으니까 주차장을 만들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지방정부의 행정이 중앙정부에 종속·예속돼 있다. 중앙정부가 사사건건 지방정부를 간섭한다. 복지와 관련한 정책도 중앙정부에서 주도하고 매칭을 강요한다. 지방정부가 직접 만들어낸 정책이 아니다 보니 열정을 갖고 하기 힘들다. 앞으로는 중앙정부와 대등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자치광장] 모든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향해/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자치광장] 모든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향해/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1978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알마아타 선언’을 통해 건강의 개념을 신체·정신·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새롭게 정의했다. 아울러 기본권으로서의 건강권뿐만 아니라 건강증진과 지속가능한 발전과의 상관성을 강조하며 ‘모두를 위한 건강’(Health for All)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국가·지역·공동체 간에 존재하는 건강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해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는 건강도시가 등장했다.  대한민국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건강도시 개념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였다. 현재 90개의 지자체와 11개의 기관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강동구는 2014년부터 협의회 의장도시로 활동하며, 주민 참여와 각 기관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도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강동구는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2008년부터 ‘건강100세 상담센터’(상담센터)를 운영해 왔다. 주민들이 방문하기 편한 동 주민센터에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는 상담센터를 조성하고 보건소와 민간 병원, 건강보험공단 등 지역사회의 각 기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성인 28만 7861명 중 30.6%인 8만 8144명이 상담센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2014년에는 WHO 홈페이지에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뛰어난 만성질환 관리시스템’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아동 비만율은 21.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상위 수준이다. 아동 비만의 약 8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동기 비만율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강동구는 핀란드의 작은도시 ‘세이네요키’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움직이는 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서 공부하는 책상, 신선한 급식, 움직이는 수업, 땀나는 체육, 체중관리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들은 학교수업에서부터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지역 내 아동들의 비만 요인을 낮춘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물리적 환경, 사회경제적 여건, 지역 참여주체 간의 관계 등 지역의 모든 요소가 주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도시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건강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각각의 분야에서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건강을 위한 결정을 내린다면, 그리고 그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면 우리는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 스쿨존 특화 안전한 강동

    스쿨존 특화 안전한 강동

    서울 강동구가 성내초등학교 주변에 ‘스쿨존 보행 안심 특화거리’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강동구는 학교 주변 500m 구간의 이면도로에 눈에 잘 띄는 디자인과 색깔을 입혔고, 학교 담장 곳곳에 꽃에 대한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조형물을 배치했다. 이 거리를 친근하고 동심이 가득한 거리로 바꾸고, 차의 서행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평소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인데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좁은 도로라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마무리 짓는 데 6개월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총 1억원이 투입됐다. 성내초 주변은 오전 8~9시에 시간제 차량통행제한도 시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표지판 교체 및 폐쇄회로(CC)TV 설치사업’,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어린이를 보호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통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동, 미세먼지 잡는다

    강동, 미세먼지 잡는다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 학생, 노인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사랑방 등 15곳에 700여개의 공기정화식물을 배부했다.안시리움, 스파트필름, 팔손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은 공기청정기와 맞먹는 공기정화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별다른 유지관리가 필요 없고, 실내에서 키울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배부한 공기정화식물은 모두 737개다. 규모가 큰 초등학교에는 100여개 이상을 배부했고, 소규모 경로당, 어린이집에는 10여개를 배치했다. 아이들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공기청정구역을 별도로 마련해 홍보안내판도 부착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사업은 주민들로 구성된 강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분과가 제안하고, 방탄주민단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21명의 도시농사꾼 이젠 도시농업박사!

    21명의 도시농사꾼 이젠 도시농업박사!

    서울 강동구가 14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2017년 제1기 강동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은 그동안 강동구가 운영한 도시농업의 기본과정인 현장농부학교, 도시양봉학교, 생태순환 토종학교, 약초텃밭학교, 실내외 텃밭정원사 과정, 전통식품학교 등을 이수한 도시농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됐다. 구청 관계자는 “기본과정을 이수한 사람들과 타 기관에서 이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심화교육을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친환경 도시농업을 질적으로 성장시키고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수업답게 텃밭디자인, 토양학개론, 퇴비만들기, 작물생리학 등으로 구성해 기본 수업과 차별화를 뒀다. 총수강횟수도 24강(주1회·84시간)에 달해 장시간 심도 있게 도시농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수료자는 총 21명으로 처음 등록한 26명에서 5명이 줄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지역 내 협동조합인 ‘도시농담’에서 학교텃밭강사, 텃밭매니저 등 지역의 도시농업 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전통식품연구회, 강동도시양봉연구회에서 일할 기회도 갖는다. 강동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은 2018년 5월에도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주민은 강동구청 도시농업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관 주도의 도시농업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도시농업 분위기로 확산해 나가는 데 이번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의 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정훈 서울시의원 ‘늘 처음처럼...’ 출판기념회 가져

    이정훈 서울시의원 ‘늘 처음처럼...’ 출판기념회 가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늘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 출판기념회를 8일 오후 6시에 강동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늘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 출판기념회 행사에는 이부영 전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진선미, 송영길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해식 강동구청장, 30여명의 서울시의원과 강동지역 주민들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에서 동영상 축사로 이부영 전 의장은 “이정훈 의원이 이제 큰 뜻을 펼치려고 한다. 이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면 성실성과 능력으로 무슨 일이든 잘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의원이 더 높은 뜻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고, 박원순 시장은 “‘늘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은 늘 열정 있고 사려 깊은 이정훈 의원의 모습이 그대로 묻어난다. 학생운동의 경험, 증권맨에서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된 계기, 정치인으로서의 삶 등 개인의 삶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고 하였다. 현장 축사로는 진선미 국회의원이 “‘이정훈’이라는 사려 깊고 사람냄새가 물씬 나는 자연인 그리고 전문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비전을 담백하게 풀어내려간 점이 무엇보다 눈길을 끈다. 이정훈 의원이 초심을 되새기며 새로운 정치활동의 제2막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했고, 조희연 교육감은 “사회 약작의 권익신장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는 모습, 우리 사회의 부조리 개선을 위해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 문제 해결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열정 있게 활동하는 모습, 그런 모습은 온전히 삶의 오랜 담금질로 이뤄진 것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거의 비슷한 길을 걸어온 후배 시의원인 이정훈 의원이 앞으로 강동 발전을 위한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정훈 의원은 인사말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장애인과 어르신, 아동∙청소년, 여성 등 사회 약자들과 강동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정도를 걸으며 ‘늘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라고 했고, 2,000여명의 함성과 뜨거운 박수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좋은 학교 직접 만든 강동 중학생

    좋은 학교 직접 만든 강동 중학생

    서울 강동구가 9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희망으로 함께 꿈꾸는, 우리는 모두 좋은 중학교’ 발표회를 개최했다.구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에서 2011년부터 시작한 강동구 대표 교육지원 사업인 ‘좋은 중학교 만들기’의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교육주체인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고 이날 밝혔다. 발표회는 ‘보다’, ‘읽다’, ‘느끼다’, ‘어우러지다’ 등 4개의 코너로 구성됐다. ‘보다’ 코너에서는 좋은 중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3개교(천호중, 고덕중, 신암중)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자살예방을 위한 니즈콜 상담센터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3무 운동(폭력·따돌림, 흡연, 휴대전화 공해) 우수사례, 동아리 작품 전시 등이 대표적이다. ‘읽다’ 코너에서는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좋은 중학교 만들기의 성과와 학교별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자를 배포해 2017년 좋은 중학교 만들기의 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느끼다’ 코너에서는 좋은 중학교 3개교의 구체적인 성과를 영상으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건강한 교우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어우러지다’ 코너에서는 청소년동아리 14팀이 참가해 끼를 뽐냈다. 오케스트라, 연극,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들이 무대를 꽉 채웠다. 특별이벤트로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신암중 학생들이 ‘프리허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중학교 시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인성교육이 특히 중요하다. 좋은 중학교 만들기 사업의 우수 프로그램들을 널리 공유해 지역 내 모든 학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동서 모두의 미래교육을 만나다

    강동서 모두의 미래교육을 만나다

    서울 강동구가 오는 11일까지 ‘2017 강동에서 미래교육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주를 강동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강동아트센터, 평생학습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강동교육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강동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참여한다. 교육주간 첫날인 이날에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강동교육주간 기념식’이 열렸다. 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이 참석해 올 한 해 강동구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모범 교육인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기념식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도 마련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선진국을 향한 담대한 전진’이라는 주제로, 조승연 작가가 ‘배움에 대한 철학과 그만의 특별한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속풀이 콘서트, 1·3세대 공감 토크 콘서트, 가을에 떠나는 감각여행, 강동 진로직업 박람회, 우리학교 동아리 발표회, 고교 진로진학 특강 등 5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교육 축제의 한마당인 동시에, 행복교육도시 강동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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