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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양심’ 지방세 상습·고액 체납자들

    ‘비양심’ 지방세 상습·고액 체납자들

    지난 3월 기준으로 3000만원이 넘는 지방세를 1년 이상 상습적으로 체납한 6051명의 이름과 나이, 직업, 주소, 상호, 체납 요지를 15일부터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개인 4113명과 법인 대표 1938명이다. 신규로 공개된 법인 1938곳이 체납한 세금은 모두 3518억원이며, 개인 4113명이 체납한 세금은 3980억원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세 상습·고액 체납자 가운데 지난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개인과 법인 명단을 이날 오전 9시 시·도 홈페이지에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공개된 기존 고액·상습 체납자 중 여전히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1만 2078명 역시 계속 명단을 공개한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꾸준한 공개대상 기준 확대로 공개대상자가 많아지자 정부는 공개실효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는 신규 고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명단을 공개하고 기존 공개 내역은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신규 고액 체납자의 73%(4395명)는 체납액이 1억원 이하이지만, 70명(개인 21명, 법인 49곳)은 밀린 지방세가 10억원이 넘는다. 신규 체납자 중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39억원을 체납한 박권 전 UC아이콜스 대표이고, 법인은 109억원을 내지 않은 인천의 효성도시개발이다. 신규 체납자의 65%(3942명)와 체납액의 71%(5333억원)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이름이 공개된 체납액 상위 개인 10명 중 8명, 법인 10곳 중 9곳은 여전히 미납 세금 대부분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조동만 전 한솔 부회장(체납액 84억원), 이동보 전 코오롱TNS 회장(체납액 43억원),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체납액 41억원),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체납액 37억원),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체납액 29억원) 등 5명이 체납한 세금만 해도 234억원이나 된다. 또 지에스건설(GS건설과는 다른 회사), 삼화디엔씨, 제이유개발, 제이유네트워크 등도 100억원이 훌쩍 넘는 지방세를 2년 이상 내지 않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경환씨 역시 체납액 4억 2200만원을 계속 납부하지 않아 명단에 남았다. 반면 지난해 지방세 체납자로 이름이 올랐던 전 전 대통령은 검찰이 압류한 미술품을 공매처분한 덕분에 체납액 전액을 환수해 올해 명단에선 빠졌다. 행자부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와 함께 출국금지 요청, 재산조사 및 체납처분, 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 제재를 강화해 체납 지방세를 환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진환 지방세제정책관은 “각급 행정기관에 산재된 체납자 재산정보를 수집, 지자체에 제공해 고액상습 체납자 재산추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JYJ 오사카 돔 공연, 폭발적 가창력+팬 서비스 ‘진정성 통했다’

    JYJ 오사카 돔 공연, 폭발적 가창력+팬 서비스 ‘진정성 통했다’

    ‘JYJ 오사카 돔 공연’ JYJ 오사카 돔 공연에 3만 7천여 현지 팬이 열광했다. JYJ는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이치에’를 개최했다. JYJ는 지난 11월 도쿄 돔에서 돔 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틀간 약 10만 명이 몰린 도쿄 돔 공연은 JYJ의 첫 돔 투어였다. JYJ 오사카 돔 공연 역시 성료했다. JYJ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칼군무로 대형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엠티(Empty)’, ‘비더원(Be the one)’, ‘발렌타인(Valentine)’, ‘백 시트(Back seat)’에서는 JYJ만의 섹시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의 댄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고 ‘렛 미 씨(Let me see)’, ‘인 헤븐(In heaven)’, ‘쏘 쏘(So so)’에서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회장을 가득 채웠다. JYJ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에서 더욱 다채로워졌다. 김재중은 레미오 로멘의 ‘코나유키’를 김준수는 아야카의 ‘소라토키미노 아이다니’, 그리고 박유천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사이하이’를 부르는 등 일본어 곡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각자 일본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을 선정해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창했고 몇몇 팬들을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김재중은 로커로 일본의 인기곡 ‘울트라 소울(Ultra soul)’과 자신의 솔로 1집에 담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김준수는 자신의 솔로 2집 타이틀인 ‘인크레더블(Incredible)’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유천의 자신만의 감미로운 감성이 담긴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 매력을 더했다. JYJ와 팬들의 소통은 TV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 같았다. JYJ는 토크 내내 농담을 주고받고 서로의 캐릭터를 소재로 유머를 이어가며 시종일관 웃음을 이어 나갔다. 김준수의 브랜드 같은 ‘오야지 개그’와 김재중과 박유천의 19금 개그에 팬들은 환호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행어를 직접 선보이기도 하고 오사카 사투리를 성대모사로 표현하기도 했다. 대형 돔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은 마치 꿈의 향연 같았다.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붉은 물결 속에서 JYJ와 팬들은 서로가 꿈을 꾸는 낙원에 있는 듯했다. JYJ의 3시간여 펼쳐진 빛나는 무대의 주인공은 오롯이 팬들이었고 앵콜 무대를 기다리며 진정성을 쏟아낸 아티스트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JYJ는 14일 저녁에도 오사카 돔 공연을 이어 나간다. 오는 23~24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팬들을 만난다. 네티즌들은 “JYJ 오사카 돔 공연, 대박이다”, “JYJ 오사카 돔 공연, 일본 팬 왜 열광하는지 알겠다”, “JYJ 오사카 돔 공연, 나도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JYJ 오사카 돔 공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확 낮아지는 공공기관 정보공개 수수료… 1MB 이하·1시간 이내 열람땐 무료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열람 및 제공에 대한 수수료가 대폭 낮아지고 문서 용량과 시간에 따라 정보가 무료로 제공된다. 행정자치부는 정보공개청구 수수료를 개편하는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일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종전에는 장당 부과되던 수수료 기준이 용량으로 바뀌면서 1MB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1MB당 100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정보공개청구를 요구한 국민은 해당기관에서 전자파일 형식으로 제공되는 문서 용량이 1MB 이하이면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1MB는 일반적인 문서 파일 1000장 정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의 정보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게 행자부의 설명이다. 지금까지는 출력물과 전자파일 모두 한 장당 50원의 수수료가 정보를 요청한 국민에게 부과됐다. 이와 관련해 전자파일 형식 제공에 따른 행정 비용 등을 감안했을 때 수수료가 비싸다는 지적이 있었다. 다만 정보공개를 위해 기존 종이문서를 전자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본으로 제공할 때 수수료(A3 이상은 한 장 300원, 추가 시 장당 100원)의 절반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특수한 사본, 출력물, 복제물을 만들 장비가 없어 외부에 의뢰해야 하는 경우에는 청구인과 협의해 외부의뢰 비용을 수수료로 산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부과기준을 개정안에 명시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한 장당 20원의 수수료를 내야 했던 문서·도면 열람도 수수료 기준이 열람시간으로 변경돼 1시간까지는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1시간을 초과해 정보를 열람하면 30분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김승수 행자부 창조정부기획관은 “정보공개 확대를 위한 조치로 국민 부담이 줄고 알권리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위태로운 대구·경북 상생의 끈

    대구와 경북의 상생이 흔들리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달 25일 대구파이낸스센터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위원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양 시·도는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도농 교류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대구·경북 상생위원회는 출발부터 암초를 만났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함께 출자해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고리이자 상징처럼 여겨지는 대구경북연구원 지원 경비를 경북도의회 상임위가 33억원 전액 삭감한 것이다. 삭감안이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대경연구원은 내년 한 해 동안 대구시 운영지원비로만 살림을 꾸려야 한다. 경북도의회는 대경연구원이 경북에 기여하는 부분이 기대 이하이고 도청이 경북 북부권으로 옮겨가는 만큼 특화된 연구원이 필요하다는 이유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 연구원을 분리해 독자적으로 경북연구원을 설립할 필요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도의회는 “대경연구원은 그동안 경북보다 대구에 치중한 게 사실이다. 미래 경북을 생각해 봤을 때 먹거리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결과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대구 취수원의 구미 이전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구의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해 국비 10억원까지 확보했다. 가장 유력한 방안은 구미 해평광역취수장을 대구와 구미가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구미시가 대구시의 자체 노력 없이 취수원 이전만을 요구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해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국토부 수도정책국장이 지난 2일 구미시를 방문해 설득에 나섰지만 별다른 결과를 얻지 못했다. 대구시는 국토부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취수원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 예산 규정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지 않으면 국비 10억원을 불용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구룡마을 이재민 51가구 보금자리 되찾는다

    서울시가 지난달 화재로 집을 잃은 구룡마을 이재민들에게 현지 개발 때 세워질 임대주택 입주를 보장하겠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측은 현행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거나 재산 총액이 1억 3500만원 미만인 가구에만 임대주택 거주를 제공하도록 돼 있지만 이번에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가구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초수급대상자가 아니어서 임대주택 거주 자격이 없는 이재민들이 추후 구룡마을에 재정착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시는 개발 후 건설될 임대주택의 우선공급대상자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민 51가구 111명은 구룡마을이 개발될 때 들어설 임대주택 입주권을 갖게 됐다. 시 도시정비과 관계자는 “지난 8월 개발사업구역이 해제돼 이재민을 지원할 법적 근거가 없어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서만 지원해온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2012년 화재로 발생한 이재민과 같은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룡마을 개발 방식을 둘러싼 서울시와 강남구의 이견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시는 땅주인에게 일부 개발권을 돌려주는 ‘환지혼용’ 방식을 주장하는 반면 강남구는 100% 공영개발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화재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은 탓에 개발 재개를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된 가운데 지난달 화재 현장에서 만난 박원순 시장과 신연희 구청장은 내년 초 재개발 사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내년부터 자영업자도 근로장려금 혜택…연말까지 사업자등록해야

    내년부터 자영업자도 근로장려세제(EITC)를 받을 수 있다. 18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으면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하는 자녀장려세제(CTC)도 도입된다. 자영업자는 내년에 장려세제를 신청하려면 올해 안에 사업자등록을 꼭 해야 한다. →자영업자면 다 되나. -의사나 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 자영업자와 등록되지 않는 자영업자는 안 된다. 파출부, 대리운전기사, 캐디 등 특수직 종사자도 받을 수 있다.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자녀장려세제는 부부 합산 소득이 총소득 4000만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생계급여 등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EITC는 1인 가구면 총소득 1300만원 이하, 홑벌이 가구면 2100만원 이하, 맞벌이 가구는 2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가구원 모두가 집이 없거나 집을 가진 경우라도 집과 자동차 등 재산이 1억 4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언제 하나.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www.eitc.go.kr)나 주소지 관할 세무서, 전화(126) 등으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9월에 받을 수 있다. 5월 이후 3개월 동안 즉 6~8월에 신청해도 받을 수 있지만 이때는 받는 금액이 10% 줄어든다.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소득에 따라 다르다. EITC는 1인 가구는 최대 70만원, 홑벌이 가구는 최대 170만원, 맞벌이 가구는 최대 2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던데. -사업자등록과 소득세 신고를 하므로 건강보험료가 늘어날 수 있다. 또 한 달 소득의 9%를 국민연금으로 내야 한다. 직장인의 피부양자였다가 지역 가입자로 바뀌거나 기존 지역 가입자라도 소득이 늘어난 것으로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장려세제 홈페이지에서 계산해 보고 더 내게 될 보험료나 국민연금과 비교해 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와 국민연금공단 콜센터(1355)에 문의하면 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박삼구 회장, 中 옌타이 명예시민

    박삼구 회장, 中 옌타이 명예시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박 회장은 1998년 아시아나항공의 옌타이 노선 취항 이후 현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양국 간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2001년 구이린, 2006년에 다롄, 2012년 웨이하이와 난징 등 총 5개 중국 도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옌타이에 주 7회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 베이징과 상하이 취항을 시작한 이래 현재 22개 도시에서 30개 여객 노선을 운항하는 한·중 간 최다 노선 항공사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악동뮤지션·이하이, ‘K팝스타4’ 객원 심사위원으로 투입

    악동뮤지션·이하이, ‘K팝스타4’ 객원 심사위원으로 투입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등 ‘K팝스타’ 출신들이 후배들의 경연을 심사한다.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가 시즌4를 맞아 객원 심사위원제를 도입한다. SBS는 오는 23일 오후 4시50분 시작하는 ‘K팝스타4’에 기존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객원 심사위원들이 투입된다고 21일 밝혔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 3인의 심사위원 체제에, 이들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이 ‘캐스팅 전문가’의 자격으로 ‘K팝스타4’에 참여한다. 이들 중에는 ‘K팝스타’ 시즌 1,2 출신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도 있다. 또 선미, 예은, 진운, 페퍼톤즈, 박새별 등도 심사에 나선다. 제작진은 “각 소속사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한 객원 심사위원제는 스타일과 체계가 전혀 다른 세 기획사의 음악과 색깔이 맞는 도전자를 소속사 가수가 직접 선별하자는 차원에서 시도됐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6가지 ‘고지방’ 식품은 꼭 먹으세요

    이 6가지 ‘고지방’ 식품은 꼭 먹으세요

    일반적으로 몸무게를 줄이거나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첫 단계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모든 지방을 단 번에 끊는 것보다는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만을 골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훨씬 이롭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 몸은 어느 정도의 지방을 필요로 하지만 과도한 지방을 원하지는 않는다. 지방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피부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특정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물석 식품이나 식물성 유지에 함유된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은 심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지만, 불포화지방이 적당히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그런 심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에는 단일불포화지방과 다불포화지방이 있으며 이들은 건강에 유익한 지방으로 알려졌다. 가장 널리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을 포함하는 다불포화 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필수 지방으로 간주된다. 다불포화 지방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지만 단일불포화 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켜준다. 미국 영양섭취 가이드라인(DGA)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열량의 20~35%를 지방에서 얻는 데 이 중 포화지방으로부터 얻는 열량은 10% 이하이다. 지방 1g에 들어있는 열량은 9칼로리(kcal) 정도로 평균 2000칼로리로 구성되는 하루 식사에서 섭취하게 되는 지방 총량은 44~78g이다. 이런 불포화 지방을 우리는 어떤 식품으로부터 섭취해야 할까? 다음은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소개된 우리가 반드시 먹어야 할 고지방 식품 6가지다.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줄이더라도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데 신경쓰도록 하자. 1. 아보카도=반쪽에 든 지방은 약 15g. 이중 단일불포화지방(이하 단일불포화)은 10g, 다불포화지방(이하 다불포화)은 2g 정도 된다. 샌드위치를 먹을 때에는 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도를 넣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아몬드(와 기타 견과류)=거의 모든 견과류가 건강에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몬드는 열량이 가장 낮은 견과류에 속한다. 아몬드 약 23개(1온스)에 든 지방은 약 14g. 이중 단일불포화는 9g, 다불포화는 3.5g 정도 들어 있다. 3. 연어(와 기타 기름진 생선)=기름진 생선이라고 하면 연어가 유명하지만, 다랑어와 고등어, 정어리 등의 생선도 심장 건강에 유익한 지방을 제공한다. 가장 비싼 연어에 속하는 치누크 연어 3온스에는 지방이 약 9g 들어 있다. 이중 단일 불포화는 4g, 다불포화는 2.5g에 해당한다. 그보다 저렴한 은연어와 붉은연어에는 지방이 5g 정도 들어 있다. 단일불포화와 다불포화는 각각 2g 정도이다. 4. 올리브(와 올리브유)=샐러드에 올리브 큰것 10개 정도를 첨가하면 지방 5g을 더 섭취할 수 있다. 이중 단일불포화는 3.5g, 다불포화는 0.4g이다. 만일 올리브를 직접 먹는 것이 싫다면 올리브유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올리브유 한 큰술에는 지방이 13g 함유돼 있고 이중 단일불포화는 10g, 다불포화는 1.5g이 들어있다. 5. 아마씨(와 기타 씨앗류)=샐러드나 수프, 스무디, 요거트 등에 첨가할 정도인 아마씨 한 큰술에는 지방 4g이 들어있다. 이중 단일불포화는 1g, 다불포화는 3g이다. 또한 이 씨앗에는 항산화물질인 리그난이 그 어떤 식물성 식품보다 많이 들어 있는 데 무려 75~800배에 달한다. 또 다른 씨앗류 중 참깨 한 큰술에는 단일불포화가 1.5g, 다불포화가 2g이 들어있다. 호박씨 1온스에는 단일불포화가 2g, 다불포화가 2.5g 들어있다. 6. 달걀=큰 사이즈 1알에 든 지방은 약 5g. 이중 단일불포화는 2g, 다불포화는 1g이다. 또한 달걀은 심장 건강 외에도 다른 건강상 혜택을 제공한다. 달걀에 함유된 단백질 일종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달걀 노른자에는 비타민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이 풍부해 뇌 건강에 이롭다. 또한 달걀은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머리카락과 손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바비 여친’ 등장한다는데…깜짝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바비 여친’ 등장한다는데…깜짝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바비 여친’ 등장한다는데…깜짝 YG의 새유닛 하이수현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피쳐링을 맡은 바비와 소속 연습생 김지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블로그에 하이수현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이하이(18)와 이수현(15)이 바비와 삼각관계로 얽힌 모습이 나온다. 이하이와 이수현은 짝사랑하는 바비를 멀리서 훔쳐보고 따라다니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바비는 이하이와 이수현의 짝사랑남으로 출연해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바비의 여자친구로 김지수가 등장했다. 김지수는 지난 1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뉴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다. 바비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하이와 이수현은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소울풀한 음색의 이하이와 청량한 보이스의 이수현의 각기 다른 매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하이수현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피쳐링을 맡은 바비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네티즌들은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정말 대단하네”,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멋지다”,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좋아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빵 붙은 소형 카메라 나무 위로 가져가는 다람쥐 포착

    빵 붙은 소형 카메라 나무 위로 가져가는 다람쥐 포착

    자신을 찍고 있는 소형 카메라를 나무 위로 가지고 가는 다람쥐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라고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보도했다. 다람쥐의 모습을 찍는 것이 취미인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데이비드 프라이하이트는 평소처럼 소형 카메라에 빵조각을 붙여놓은 후 땅바닥에 내려놓고 다람쥐를 유인했다. 영상을 보면, 나무 위에서 다람 쥐 한 마리가 내려오더니 빵이 붙은 카메라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온다. 카메라를 이리저리 조심스럽게 살피던 다람쥐는 카메라를 물어 나무 위로 오른다. 카메라에는 먼 발치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데이비드의 모습도 담긴다. 다람쥐는 카메라를 조금 더 살피는 듯하더니 빵만 떼어내고 카메라는 아래로 내팽개쳐버린다. 데이비드는 달려와 카메라에 이상이 없는지 살핀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둑 다람쥐네” “다람쥐가 제대로 찍혔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243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Viva Frei/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인상 “도대체 얼마나 오르길래?”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인상 “도대체 얼마나 오르길래?”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인상 “도대체 얼마나 오르길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들의 소득과 재산과표 변동분이 새로 반영되면서 이달부터 지역가입자들의 건강보험료가 가구당 평균 3300원 가량 오르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3년도 귀속분 소득과 2014년 재산과표 변동자료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는 소득과 재산 등을 점수화해 산정되는데 매년 11월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의 변동분을 반영해 1년간 보험료에 부과하고 있다. 새로운 소득과 재산과표가 적용되면서 11월 전체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액은 적용 적인 10월보다 241억원(3.7%) 늘어나게 된다. 가입자들의 소득과 전국 공시가격 등 재산과표가 그만큼 늘어났다는 의미다. 지난해 증가율은 3.1%였다. 전체 지역가입자 753만 가구 가운데 변동자료가 적용된 것은 728만 가구로, 이중 30.8%인 224만 가구의 보험료가 오르고 18.0%인 131만 가구는 소득이나 재산 감소 등으로 오히려 보험료가 내린다. 나머지 373만 가구(51.2%)는 변동이 없다. 증감 가구를 종합하면 전체 가구당 평균 3317원 증가하는 셈이다. 보험료가 오르는 가구 중 33.5%는 증가폭이 5000원 이하이며 33.0%는 5000원 초과 2만원 이하였다. 보험료가 내리는 가구 가운데에는 5000원 초과 2만원 이하 내리는 가구가 47.3%다. 지역별로는 세종(5.8%), 대구(5.2%), 울산(4.7%) 등의 보험료 증가폭이 평균보다 컸고 이에 반해 전남(2.8%), 전북(2.8%), 서울·경기(3.5%) 등은 비교적 증가폭이 작었다. 11월분 보험료는 내달 1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을 매각한 경우에는 퇴직·해촉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기부등본 등 서류를 구비해 가까운 공단지사(☎ 1577-1000)에 이의신청을 하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인상, 난 오르지 않아야 하는데”,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인상, 도대체 왜”,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인상,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바비 여친’ 등장 “도대체 무슨 내용인 지 자세히 보니” 대박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바비 여친’ 등장 “도대체 무슨 내용인 지 자세히 보니” 대박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바비 여친’ 등장 “도대체 무슨 내용인 지 자세히 보니” 대박 YG의 새유닛 하이수현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피쳐링을 맡은 바비와 소속 연습생 김지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블로그에 하이수현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이하이(18)와 이수현(15)이 바비와 삼각관계로 얽힌 모습이 나온다. 이하이와 이수현은 짝사랑하는 바비를 멀리서 훔쳐보고 따라다니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바비는 이하이와 이수현의 짝사랑남으로 출연해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바비의 여자친구로 김지수가 등장했다. 김지수는 지난 1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뉴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다. 바비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하이와 이수현은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소울풀한 음색의 이하이와 청량한 보이스의 이수현의 각기 다른 매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하이수현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피쳐링을 맡은 바비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네티즌들은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내용 괜찮은 듯”,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앞으로 대박나세요”, “나는 달라 하이수현 뮤비, 뮤비 보다가 정말 감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는 달라’ 노래제목 따라 바뀐 이하이 외모 ‘깜짝’

    ‘나는 달라’ 노래제목 따라 바뀐 이하이 외모 ‘깜짝’

    가수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하이수현(HI SUHYUN)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하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달라’. 우린 달라. 하이수현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 초와 사뭇 다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하이는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함께 새 유닛 하이수현을 결성, 이날 0시 신곡 ‘나는 달라’를 발표했다. ‘나는 달라’는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휩쓸고 있다. ‘나는 달라’는 알앤비 소울 장르로 파워풀한 음색의 소울 보컬 이하이와 깨끗하고 청량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각기 다른 두 매력을 잘 담아낸 곡이다. 또한 아이콘 바비가 피처링에 참여, 두 보컬리스트와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수현 나는달라, 노래 좋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얼굴 맨날 바뀌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음원 차트 올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몰라보게 예뻐졌다? 과거사진 비교보니 ‘깜짝’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몰라보게 예뻐졌다? 과거사진 비교보니 ‘깜짝’

    ‘하이수현 나는 달라’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했다. 11일 자정 공개된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MC몽의 독주를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공개된 후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 지니, 소리바다, 몽키3,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이같은 결과에 YG 측은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며 “하이수현 나는 달라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좋을 경우 연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나는 달라’는 이하이의 중저음 소울보컬과 이수현의 청아하면서 통통 튀는 상큼한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여기에 최근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으로 데뷔를 확정지은 바비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나는 달라’가 1위를 기록하자 이하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달라’. 우린 달라. 하이수현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하이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물오른미모를 뽐냈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수현 노래 완전 좋아”,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수현 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사진 귀엽당 축하해”, “하이수현 나는 달라, MC몽 1위 밀어냈네”,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 중독성 쩔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하이수현 나는 달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는달라 하이수현, 이하이 양악수술? 확 변한 이목구비 ‘깜짝’

    나는달라 하이수현, 이하이 양악수술? 확 변한 이목구비 ‘깜짝’

    ’하이수현 나는달라’ ’나는달라 이하이’ 1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하이수현으로 싱글 ‘나는달라’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나는 달라’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가 공개되자 이하이의 외모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K팝스타’ 방송 때와 달라진 외모로 뭇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양현석 YG 대표는 오디션 당시 이하이에게 “살을 조금 더 뺐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적이 있어 혹시 YG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이하이는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비결이”,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노래 좋아요”,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나도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이수현 나는 달라, 양악수술 했나? ‘달라진 몸매..식단+유산소 운동 병행’

    하이수현 나는 달라, 양악수술 했나? ‘달라진 몸매..식단+유산소 운동 병행’

    ’하이수현 나는 달라’ 1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하이수현으로 싱글 ‘나는 달라’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나는 달라’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와 함께 이하이의 외모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K팝스타’ 방송 때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와 물오른 외모를 선보여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양현석 YG 대표는 오디션 당시 이하이에게 “살을 조금 더 뺐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적이 있어 혹시 YG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이하이는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정말 다르네”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 너무 좋은데”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나도 다이어트 돌입”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정말 독하게 뺐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연예팀 chkim@seoul.co.kr
  •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몰라 볼 듯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몰라 볼 듯

    ’하이수현 나는 달라’ 1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하이수현으로 싱글 ‘나는 달라’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나는 달라’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와 함께 이하이의 외모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K팝스타’ 방송 때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와 물오른 외모를 선보여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과거와 비교해보니…‘커진 눈+오똑한 코’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과거와 비교해보니…‘커진 눈+오똑한 코’

    가수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하이수현(HI SUHYUN)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하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달라’. 우린 달라. 하이수현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 초와 사뭇 다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하이는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함께 새 유닛 하이수현을 결성, 이날 0시 신곡 ‘나는 달라’를 발표했다. ‘나는 달라’는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휩쓸고 있다. ‘나는 달라’는 알앤비 소울 장르로 파워풀한 음색의 소울 보컬 이하이와 깨끗하고 청량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각기 다른 두 매력을 잘 담아낸 곡이다. 또한 아이콘 바비가 피처링에 참여, 두 보컬리스트와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수현 나는달라, 노래 좋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얼굴 맨날 바뀌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음원 차트 올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체중감량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체중감량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의 새 유닛 하이수현 ‘나는 달라 신곡’이 공개된 가운데 이하이의 달라진 외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하이수현으로 싱글 ‘나는 달라’를 공개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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