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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촘촘한 안심망’…밤길 동행·비명 인식 비상벨 등

    동대문구, ‘촘촘한 안심망’…밤길 동행·비명 인식 비상벨 등

    서울 동대문구는 일상 동선을 촘촘히 덮는 ‘안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토킹·이상 동기 범죄 등으로 커진 생활 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다. 야간 귀가 안전은 ‘안심 귀가 스카우트’가 책임진다. 담당 대원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귀갓길을 동행한다. 신청은 120 다산콜, 스마트폰 앱, 카카오톡 등으로 가능하다. 구는 현장 예방 강화를 위해 경찰과의 협업 순찰도 병행하고 있다. 주거 안전은 ‘안심 장비 지원’으로 보완한다. 구는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CC)TV, 문 열림 감지 장치 등 주거 침입 예방 장비를 지원한다.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지하공간처럼 위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구간에는 ‘비명 인식 비상벨’ 등 스마트 안전 장치도 적용했다. 신이문 지하보차도 등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가까운 안전 거점’도 확대했다. 구는 현재 폭력 등 위기상황 발생 시 긴급대피나 경찰 출동, 안심 귀가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는 편의점 ‘안심지킴이집’ 62곳을 운영 중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안전은 특정 지역·특정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구민의 일상 전체와 연결된 기본”이라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서비스로 사각지대를 줄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동·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계속 촘촘히 다듬겠다”고 말했다.
  • 교사 인센티브 주고 고교 석식비 확대… ‘교육 지킴이’ 동대문, 170억 역대급 지원

    교사 인센티브 주고 고교 석식비 확대… ‘교육 지킴이’ 동대문, 170억 역대급 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17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5억원(9.7%) 늘어난 규모다. 구는 이번 증액으로 학력 신장과 미래형 수업 확대, 교권 보호, 취약 학생 지원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증액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학부모와 교사 의견을 듣는 차담회를 진행했다. 또 학생과 주민 등 14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도 예산 설계에 반영했다. 구는 에듀테크 기반 수업 지원과 고교학점제 운영 프로그램 등 미래형 교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로 분야에서는 ‘대학교 학과 체험’과 ‘미디어 진로 교육’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이 진학과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한다. 교권 보호와 교사 사기를 북돋기 위한 ‘교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도 신설한다.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과 학습 지원 코디, 특수교육 서포터즈를 확대해 교육 안전망도 촘촘히 구축한다. 현장 만족도가 높았던 고교 석식비, 초등 안전 인력, 국제 대면 교류 지원은 규모를 늘린다. 국제 인증 교육과정인 IB(국제바칼로레아) 운영 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교육은 ‘구정의 사업’이 아니라 아이와 가정의 삶을 지키는 최고의 복지”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장·도서관·대학가로 흐른다… 동대문 ‘4N 워킹시티’ 큰 걸음[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광장·도서관·대학가로 흐른다… 동대문 ‘4N 워킹시티’ 큰 걸음[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청량리·배봉산·중랑천·대학 연결걷기 좋은 도시 위한 3개 축 구상 시립동대문도서관 올해 착공 목표광장은 야간 경관 강화 ‘청량 개벽’약령시 ‘케데헌’ 체류형 관광 육성중1 인공지능 학습 도구 시범 지원경희·시립·외대, 청년 문화의 거점이필형(67)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6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신년 인터뷰에서 “청량리 광장, 시립동대문도서관, 대학가 등 세 축을 중심으로 도시가 ‘흐르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청량리역 일대의 교통과 상권, 역사 자원을 묶어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배봉산 일대 도서관 축과 중랑천과 정릉천, 성북천 등 수변 축을 연결해 걷기 좋은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구상이다. 여기에 회기·이문 대학가를 청년 거점으로 키워 ‘머물고 걷는 동대문’을 구현할 계획이다. 취임 이후 줄곧 ‘주민의 생각’을 업무 추진의 원동력으로 삼아온 이 구청장은, 공무원들과 함께 시스템적으로 ‘일하는 동대문’의 문화가 자리 잡았다고 자부한다. 다음은 “늘 주민이 옳다고 믿는다”는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말 제시한 ‘4N 시티’ 전략을 최근 ‘워킹시티’로 정리했다. “4N(Nice·Now·New·Next)은 동대문구가 지향하는 도시의 큰 그림이다. ‘꽃의 도시’, ‘탄소중립’, ‘스마트 도시’ 등 구 정책 목표들이 따로 노는 게 아니라 ‘걷기 좋은 도시’라는 개념으로 연결된다. 시민 입장에서 가장 체감하기 쉬운 언어도 바로 ‘걷는 도시’다. NICE는 꽃이나 보행, 안전 같은 쾌적한 일상이고, NOW는 스마트·탄소중립처럼 이미 시작된 변화를 이어간다는 의미다. NEW는 교육·문화 정책으로 체감 변화를 더 하는 것이고, NEXT는 ‘청량 개벽’을 통해 미래 성장축을 만드는 구상이다. 중요한 건 이 네 가지가 주민 일상에서 하나로 연결돼 ‘달라졌네’ 하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워킹시티 구현을 위해 지역을 기준으로 ‘축’을 구상했다고. “세 개의 축을 구상했다. 첫째는 청량리역 광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회기동 대학가를 잇는 축이다. 청량리역을 찾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시장으로, 젊은 층은 대학가로 이동하도록 순환 동선을 만들고 싶다. 둘째는 배봉산과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을 잇는 문화·지식 축이다. 셋째는 중랑천과 정릉천, 성북천으로 이어지는 수변 축이다. 물길을 따라 걷는 길을 만들면 동대문 전체가 하나의 순환 고리로 연결될 수 있다. 동시에 청량리 일대는 ‘빛의 거리’로, 9개 전통시장은 색을 입혀 ‘나인보우 마켓’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배봉산 쪽은 숲길, 수변은 꽃과 야간 경관이 살아 있는 길로 특색을 잡았다. 결국 어디를 걸으면 어떤 경험을 하는지가 분명해져야 한다.” -민선 8기 들어 가장 상징적인 성과로 꼽고 싶은 변화는. “오래 묵은 숙원을 ‘말’이 아니라 ‘진행률’로 바꿔놓은 것이 가장 상징적인 성과다. 대표적으로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은 연면적 2만 5531㎡ 규모의 국내 최대 목조 공립도서관으로, 투자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로드맵을 현실화했다. ‘된다, 안 된다’ 논쟁을 넘어 이제는 ‘언제, 어떻게’의 단계로 들어온 셈이다. 전농동 일대를 주민에게 돌려준 꽃길 조성과 통학로 정비, 전통시장 현대화도 체감도가 큰 변화다.” -‘청량 개벽’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다. 광장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불필요한 시설물을 정리해 빛이 들어오는 광장으로 되돌리는 게 핵심이다. 야간 경관을 강화해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광장이 바뀌면 청량리가 동부권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청량리역 일대를 ‘광장 중심’으로 재구조화할 필요가 있다. 버스 환승 체계 개편 등은 10~20년을 내다보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시장도 디자인 혁신을 통해 주차·커뮤니티 공간, 야시장 등 머무르는 콘텐츠를 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이후 약령시장 방문객이 늘었다던데. “‘케데헌’에 약령시장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등장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방문 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다. 월 방문객이 6000~7000명 수준에서 1만 5000~2만명까지 증가했고, 약령시 일대 상권에도 활력이 돌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방차 체험, 약초·치유 프로그램, 한방 클래스 등을 상설화해 관광 콘텐츠로 키우려고 한다. 야간·주말 투어와도 연계해 단순 방문이 아니라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경동시장 인근에 한옥 숙박시설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육 정책에 관심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디에 방향을 맞췄는가. “교육 정책의 큰 축은 ‘학력 신장’과 ‘공간 혁신’이다. 학력 신장의 핵심은 교사다. 관내 중학교 혁신대회에 평가위원을 해 보니, 선생님들이 학원 강사보다 더 뛰어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전국 최초로 교사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려 한다. 좋은 수업 모델과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 교사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해 공교육 혁신의 동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또한 동대문구는 학원이 많지 않은 교육 사각지대인 만큼, 공교육을 정상화해 ‘학원보다 더 좋은 교육지구’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학습 도구를 시범 지원하고, 성과가 검증되면 확대할 계획이다. 카페형 도서관과 교사 커뮤니티 공간 조성, 고등학생 저녁 지원 등 학습 환경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청년, 문화 분야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나. “청량리에서 회기동 대학가까지 ‘대학 문화가 흐르는 축’을 만들고 싶다. 소규모 공연장 같은 문화 거점도 검토 중이다. 지금도 대학과 구는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동문처럼 함께 바꿔나가는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경희대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3개 대학 총장·총학생회와 정기적으로 만나 통학·주거·치안 등 생활 의제를 듣고, 3개 대학 연합 축제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청년 정책센터를 회기역 인근 대학가로 이전해 동아리·창업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남은 임기 동안의 중점 과제는. “제 동력은 한마디로 ‘주민 생각’이다. 저는 늘 주민이 옳다고 믿는다. 주민 한 분의 말에서 정책을 끌어내는 것이 구청장으로서 모든 업무의 출발점이다. 그래서 늘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정을 이끌려고 한다. 지금 추진 중인 많은 정책도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요구한 것들이다. 이런 과정이 쌓이면서 시스템과 문화가 자리 잡았고, ‘일하는 동대문’이라는 평가로 이어졌다. 그동안 공간 정비 등 ‘보이는 변화’의 틀을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교육·문화 같은 ‘보이지 않는 힘’까지 연결해 도시의 체질을 바꿔 나가겠다.”
  • 동대문구,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최대 270만원 지급

    동대문구,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최대 270만원 지급

    서울 동대문구는 장애인 가정의 출산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장애인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장애인 가정에 비해 임신·출산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출산 직후 초기 양육비 공백을 메우고 가정의 빠른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가운데 본인이 출산한 여성 장애인과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 장애인이다. 임신 4개월 이상 태아의 유산·사산(인공임신중절 제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태아 1인 기준 국비와 시비를 합쳐 120만원이다. 여기에 신생아 출생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부 또는 모가 장애인이고 주민등록을 함께하는 세대일 경우 구비를 추가 지원한다. 장애 정도에 따라 ‘심한 장애’는 150만원, ‘심하지 않은 장애’는 100만원을 지급해 최대 27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장애인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신청서, 출생증명서(또는 출생 사실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등록부), 장애인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장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출산 이후 돌봄·의료·교육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출산 가정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아 1인당 2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출산·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동대문구, 구직 중단 청년 대상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동대문구, 구직 중단 청년 대상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구직을 잠시 멈춘 청년들이 다시 일상과 노동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으로, 총 130명을 선발한다.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 특화 대상인 35~39세 청년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40시간), 중기(15주·120시간), 장기(25주·2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기수는 2월 말부터 시작된다. 단기 1기는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중기 1기는 2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장기 1기는 2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기초 상담과 건강·생활 사례 관리로 시작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받는다. 구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면 단기는 50만원, 중기는 최대 220만원, 장기는 최대 3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을 넘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54개 분야 수상·외부 재원 132억 확보

    동대문구, 54개 분야 수상·외부 재원 132억 확보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대외 기관 평가에서 54개 분야 수상 성과를 거두고, 인센티브 10억 3800만원과 외부 재원 121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최근 ‘2025 대한민국 적극행정대상’ 지방정부 부문 대상(기초지자체 부문)을 수상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을 의무화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등 ‘AI를 도구로 쓰는 행정’을 일상 업무에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 분야에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해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단순 친절을 넘어 처리 속도와 공정성, 이용 편의성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2021년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선언한 이후 서울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며 지역 단위 이행 기반을 구축했다. 1회용품 감량과 재활용 촉진 사업도 우수 사례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시·경관 분야에서는 유휴지와 통학로를 생활 속 정원으로 바꾸는 사업이 주목받았다. 전농동 ‘지식의 꽃밭’, 신답초~숭인중 구간 ‘청량꿈숲’은 보행 안전과 휴식, 경관 개선을 동시에 담아냈다. 거리가게 정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중랑천 이문수변공원 일대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은 ‘운영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카약, 패들보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머무는 수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대규모 재난을 가정한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실전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지역 교육 허브 기능을 강화했고, 회기동 일대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돼 상권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확보한 재원이 종이 위 성과로 끝나지 않도록 사업은 ‘완료’보다 ‘운영’에서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본격 추진

    동대문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본격 추진

    서울 동대문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6년 3월 전면 시행됨에 따라,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등 5대 분야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우선으로 하며, 오는 3월부터 장애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가 내세운 원칙은 ‘창구는 하나, 지원은 맞춤형’이다. 그간 보건·복지·요양·주거 서비스가 제각각 운영되며 주민이 여러 기관을 전전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동대문구와 건강장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 대상자의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진단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월 2회 민관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대상자별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공백도 즉시 보완한다. 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서울시 시범사업을 통해 기반을 다져왔다. 복지정책과 내 ‘돌봄정책팀’을 신설하고 15개 동주민센터, 의료기관, 민간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1년간 202명을 조사해 59명의 대상자를 발굴했고, 32명에게 111건의 서비스 연계를 완료했다. 또 동대문구 의사회 등 5개 의료단체와 경희의료원 등 8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료기관과 지역 돌봄이 끊김이 없이 이어지도록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본사업이 시작되는 올해는 예산 6억원을 투입해 퇴원 환자 연계, 방문 운동,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 등 ‘동대문구형 특화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400명 이상을 지원해 ‘집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돌봄’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이필형 구청장은 “통합돌봄 사업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외대앞역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동대문구, 외대앞역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서울 동대문구는 외대앞역 역세권 생활도로인 이문동 일대에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보행량이 많은 구간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며 제기돼 온 안전 우려를 줄이고, 걷기 편한 동선을 확보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거리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 구간은 휘경로 10부터 휘경로2길 41까지 이어지는 연장 373m 구간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을 비롯해 주민 통행이 잦고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밀집해 밤낮으로 발길이 이어지지만, 생활도로 특성상 보행 공간이 뚜렷하게 분리되지 않아 통행 안전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2억원을 포함한 예산을 투입,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정비 공사를 진행했다. 폭 3.5~7.25m 도로에 기존 아스팔트를 정비하고 시인성이 높은 도막형 바닥재를 설치했다. 도막형 바닥재는 운전자에게 ‘보행자 우선 구간’임을 명확히 알리고 자연스러운 감속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세계음식문화거리’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로 경관을 정돈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생활권 도로를 늘리는 ‘워킹 시티(Walking City)’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필형 구청장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도로일수록 작은 위험 요소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사람 중심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설 앞두고 축산물 위생업소 점검

    동대문, 설 앞두고 축산물 위생업소 점검

    서울 동대문구는 13일 ‘설 대비 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유통·판매 단계의 위생 관리 공백을 줄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날부터 점검을 시작했다. 축산물판매업소 등 521곳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위생 관리 여부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영업장에 보관·판매 중인 축산물을 직접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진행한다. 위해 요소를 조기에 가려내 유통 단계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점검 과정에서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와 교육을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설 대비 축산물 위생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에서도 위생과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설 앞두고…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

    동대문구, 설 앞두고…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

    서울 동대문구는 13일 ‘설 대비 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유통·판매 단계의 위생관리 공백을 줄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날부터 점검을 시작했다. 축산물판매업소 등 521곳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위생 관리 여부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영업장에 보관·판매 중인 축산물을 직접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위해 요소를 조기에 가려내 유통 단계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점검 과정에서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와 교육을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설 대비 축산물 위생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에서도 위생과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복지 서비스 편리하게

    동대문구,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복지 서비스 편리하게

    서울 동대문구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장애인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등록하면 지갑을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된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분실·훼손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도 신원 확인이 가능해져, 정부 시스템과 연계된 각종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이 한층 수월해진다. 발급 대상은 유효한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해야 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주민등록증이나 복지카드에 있는 사진이 현재 얼굴과 다를 경우에는 증명사진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원을 확인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의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이태인 의장 “책임 있는 의정으로 유종의 미 거둘 것”

    동대문구의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이태인 의장 “책임 있는 의정으로 유종의 미 거둘 것”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의정 활동의 각오를 다지는 ‘2026년 동대문구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8일 오전 11시 구의회 3층 행정기획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26년 동대문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태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새해에도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임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 있게 의정을 마무리하여 구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 노인 일자리 3846명으로 늘렸다

    동대문, 노인 일자리 3846명으로 늘렸다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운영 규모는 3846명으로, 전년보다 468개 일자리를 늘려 13.8% 확대했다. 지난해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받고 면접을 실시했다. 선발된 어르신은 동대문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구립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구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5.06% 성장했다. 3년 전에 비해 1309명이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노인역량 활용사업’ 경쟁률이 2.6 대 1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구는 어르신 선호도가 높은 일자리를 추가 확보해 일할 의지와 역량을 갖춘 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2026년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 어르신의 안전을 더 촘촘히 확보하고 공동체 사업장을 조성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지속 가능하고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겨울방학 ‘외대쌤 영어브릿지’ 운영…중등 영어 적응 지원

    동대문구, 겨울방학 ‘외대쌤 영어브릿지’ 운영…중등 영어 적응 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방학기간인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6년 여름방학 외대쌤 영어브릿지’를 운영해 초등 영어의 ‘말하기·듣기’ 중심 학습에서 중등 영어의 ‘문법·독해’ 중심 체계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생기는 학습 공백을 줄이고, 중학교 입학 전 영어 학습의 방향을 잡아주는 데 집중한다. 외대쌤 영어브릿지는 동대문구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협력해 기획·개발·운영하는 지역 특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사전 기획을 시작해 교재·교안 개발과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준비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 처음 운영된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108명이 참여해 수료율 91.5%를 기록했고, 학부모 만족도도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상은 예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예비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총 10개 반(반별 15명 이내)으로 편성해 방학 기간 주 5일, 2주간 총 10회 운영한다. 수업은 ‘문장 읽기’와 ‘문장 만들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 장소는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장평초등학교 ▲한국외국어대 강의실 ▲진로 직업 체험지원센터 ‘와락’ 등 4곳이다. 장평초등학교는 인근 초등학생의 통학 편의를 고려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됐다. 강사진은 영어(교육) 전공 대학생 10명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겨울방학 과정에서도 학생들이 중등 영어 학습에 자신감을 갖고 진입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협력하는 교육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올해도 ‘민주·호국’ 현장 광주 찾아

    동대문구, 올해도 ‘민주·호국’ 현장 광주 찾아

    서울 동대문구는 이필형 구청장이 지난 30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분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재정경제국장·미래환경국장·스마트교통국장·건설안전국장 등 국장단과 과장급 간부를 포함해 총 23명이 함께했다. 이 구청장은 방명록에 ‘5·18 정신이 열린 동대문구의 앞길을 여는 등불입니다’고 적었다. 이 구청장은 2022년 취임 이후 매년 연말 광주를 찾아 참배하고 있으며, 올해가 네 번째다. 구 관계자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현장에서 되새기고 이를 행정의 원칙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 일행은 새해 첫날인 1일에는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을 참배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국가를 지탱해 온 헌신의 의미를 되짚는다는 계획이다. 구는 “민주주의의 토대와 국가 수호의 정신은 도시 행정의 출발점이기도 하다”며 “새해 첫날의 참배가 주민 안전과 공동체의 원칙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민주주의는 한 번 세워졌다고 저절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지키고 가꿔야 하는 가치”라며 “새해에도 공직의 기본을 잊지 않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탄소감축 효과 예측하는 ‘넷제로 플랫폼’ 구축

    동대문구, 탄소감축 효과 예측하는 ‘넷제로 플랫폼’ 구축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 ‘넷제로(NET ZERO)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탄소중립 정책의 목표 달성률과 감축 효과를 예측·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처음이라는 게 동대문구의 설명이다. 이 플랫폼은 동대문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담긴 10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목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업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 시뮬레이션으로 감축 성과를 미리 가늠해 목표달성도를 점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사업계획 단계에서 감축량과 기여율을 미리 예측해 투자 대비 효과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동대문구는 이를 통해 여러 정책의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감축 효과가 큰 분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그래프 등 시각 자료로 제공돼 담당자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플랫폼은 센터와 구청 담당 부서가 우선 활용 중이다. 향후 운영 과정에서 데이터를 보완하고 기능을 고도화해 구민에게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넷제로 플랫폼 구축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성과를 평가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구민들께서도 정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고산자로 ‘가림막’ 걷어냈다…130m 1단계 정비 마무리

    동대문구, 고산자로 ‘가림막’ 걷어냈다…130m 1단계 정비 마무리

    서울 동대문구는 ‘가림막 거리’로 불리던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1단계 구간(130m)에 대한 가림막 철거와 개방형 캐노피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광성상가 5번 출구에서 제기동우체국까지로, 노후 구조물로 시야가 가려지고 보행 불편 민원이 이어졌던 곳이다. 구는 지난 6~7월 가림막을 없애고 보행 동선을 보호하면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캐노피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과 개방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은 경동시장 입구~제기동우체국 인근 약 340m를 1·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구는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설계를 바탕으로, 개방형 캐노피와 함께 통일감 있는 간판, 야간 경관조명, 보행로 정비 등을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내년 1월에는 경동시장 입구~광성상가 5번 출구 약 200m 구간(2단계)에 착수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단순 정비를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체감하는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회복이 목표”라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해 걷고 싶은 거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청장, 한파 속 고시원 찾아…주거취약 1인 가구 현장 점검

    동대문구청장, 한파 속 고시원 찾아…주거취약 1인 가구 현장 점검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3일에서 24일 이틀간 소통간담회 ‘함께 사는 우리, 연결된 동대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말 한파 속 고시원과 여인숙 등 주거취약시설을 직접 찾아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살피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이필형 구청장이 시설 영업주와 거주자를 만나 애로 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복지국장과 복지정책과장, 해당 동장·팀장 등이 함께했다. 방문은 이틀간 관내 4곳에서 릴레이로 이어졌다. 지난 23일에는 전농1동 ‘렉스고시텔’과 이문1동 ‘가나안고시텔’, 24일에는 신설동 ‘그린쉐르빌 고시원’과 제기동 ‘동대여인숙’을 찾아 난방 상태와 공용공간 관리, 화재 예방 등 안전 요소를 점검하고 겨울철 건강·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구는 이를 계기로 주거취약시설 거주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연계를 강화하고, 주거 상담을 통해 위기 가구를 선제 발굴해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일회성 방문으로 끝내지 않겠다”며 “주거 취약 계층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서울 동대문구는 ‘인공지능(AI) 구민 제안’ 공모 우수 제안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창은 주민 아이디어를 AI 행정 혁신으로 연결하고, 정책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4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구는 소관 부서와 AI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로 동상 2건, 장려상 2건, 노력상 3건, 등급 외 4건 등 모두 11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주민 생활과 맞닿은 아이디어들이 주로 선정됐다. 동상은 ▲AI 스마트시장 프로젝트 ▲대형폐기물 신고 자동화 AI, 장려상은 ▲길 안내 도우미 도입 ▲통합돌봄 서비스가 받았다. 노력상에는 ▲AI 어린이집 수요 예측 ▲AI 보행 약자 보호 시스템 ▲동대문 챗봇 구축 등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구는 선정된 제안을 행정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AI 구민 제안’으로 주민의 일상 경험과 기술이 결합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제안을 행정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체감도 높은 AI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AI 구민 제안’…우수 아이디어 표창

    동대문구, ‘AI 구민 제안’…우수 아이디어 표창

    서울 동대문구는 ‘인공지능(AI) 구민 제안’ 공모 우수 제안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창은 주민 아이디어를 AI 행정 혁신으로 연결하고, 정책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4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구는 소관 부서와 AI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로 동상 2건, 장려상 2건, 노력상 3건, 등급 외 4건 등 모두 11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주민 생활과 맞닿은 아이디어들이 주로 선정됐다. 동상은 ▲AI 스마트시장 프로젝트 ▲대형폐기물 신고 자동화 AI, 장려상은 ▲길 안내 도우미 도입 ▲통합돌봄 서비스가 받았다. 노력상에는 ▲AI 어린이집 수요 예측 ▲AI 보행 약자 보호 시스템 ▲동대문 챗봇 구축 등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구는 선정된 제안을 행정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AI 구민 제안’으로 주민의 일상 경험과 기술이 결합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제안을 행정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체감도 높은 AI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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