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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천국으로 허니문-몰디브

    열대천국으로 허니문-몰디브

    ‘그래도 몰디브다.’ 지상낙원이라는 수식어가 따르는 여행지는 많다.하지만 각종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부부들이 첫번째로 꼽은 신혼여행지는 올해도 몰디브다. 직항편이 없을 뿐만 아니라 비행시간만 해도 무려 10시간.가깝지도 않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이곳이 1위를 고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쭙잖은 형용사로 표현하면 누가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서일까.리조트가 개발돼 있는 88개의 섬 어느 한곳을 가더라도 모든 것이 충족되기 때문일까.어쩌면 매년 조금씩 가라앉기에,그래서 언제 우리곁에서 사라질 지 모르는 조급함을 갖고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답을 원한다면 떠나자.첫 여행 떠날 때보다 더 가슴 설레는 신혼여행.몰디브에서 영원보다 더 오래가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글 여행칼럼리스트 이태훈 where70@empal.com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진짜 에메랄드도 부끄러워질 만큼 아름다운 바다 빛은 그저 하늘과 한몸이다.여기에 더운 나라에 내린 눈처럼 느껴지는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몰디브는 그림이다. 몰디브 수도인 말레 공항에 내리는 순간 떠나온 곳을 잊는다.‘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는 찬사가 흔해 빠진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그리고 마치 이 낙원의 원주민이 된 환상에 빠져들기 시작했다.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다면 그게 바로 천국 아닐까.리조트로 가는 보트에서 바라본 바다는 감탄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다. 리조트에 짐을 풀자마자 다시 바다에 이끌려 나왔다.커다란 산호환초와 야자숲이 섬들의 주위를 감싸고 있어 몰디브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아담과 이브가 되는 듯한 묘한 감성에 젖어들게 된다. 야자수로 장식된 섬들과 세월의 깊이를 알려주는 산호초 해변의 흰 모래톱,코발트 블루 환초에 둘러싸인 바다,바닥까지 보이는 깨끗한 바닷물,그리고 아름다운 산호군과 열대어….몰디브를 어찌 말로 표현할까.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 경치만을 감상하는 것이 몰디브를 즐기는 전부가 아니다.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쿠버 다이빙코스.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정글트레킹,카누,보트타기 등 무엇이든 즐길 수 있다.리조트마다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강습소가 있어 초보자라도 1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누구라도 쉽게 몰디브를 몸으로 한껏 즐길 수 있다. 무인도와 원주민을 찾아가는 섬 관광도 이곳의 매력.수상 비행기를 이용할 수도 있고,도니 보트를 이용하는 하루 관광도 좋다.보트 곁을 힘차게 나는 날치떼들과 돌고래도 볼 수 있는 바다를 20∼30분 달리면 원주민 마을 힘마푸시 에들러,무인도 반도스를 다녀올 수 있다. ●세상을 잊게 하는 배낚시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뿐만 아니라 수도 말레 관광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황금돔의 회교 사원과 물리아제 대통령궁,술탄 국립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가는 길에 토산품이나 목공예품을 사는 것도 이곳의 재미.‘물반 고기반’의 배낚시도 할 수 있다.배에서 방금 잡은 물고기를 5달러만 주면 리조트에서 회를 쳐준다.정말 말대로 ‘청정해’에서 잡은 생선회를 먹고 있으면 선계(仙界)인가,내가 신선인가 구분이 모호해진다. ■ 몰디브 공화국 지금도 가라앉는 섬나라 인도양의 푸른 바다 위에 솟아 있는 섬나라 몰디브.스리랑카의 서남쪽으로 675㎞ 떨어진,우리와는 꽤나 먼 곳이다.한해 10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다. 몰디브는 총 1196개 섬 나라로 203개에만 주민이 살고 있다.그중 88개의 섬이 휴양지로 개발돼 있다.모든 섬들이 높이 1.5m를 넘지 않고 지금도 천천히 가라앉고 있다.지난 1987년 몰디브 공화국은 스스로 ‘멸종 위기 국가’로 선언하기도 했다. ■꼭 가보세요 몰디브 5대 리조트 몰디브 여행은 리조트를 선택하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 섬이 하나의 리조트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어느섬이나 각기 매력을 담고 있어 후회하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리조트 5곳을 소개한다. ●새롭게 뜨고 있는 카누후라 선 리조트 최근 우리나라에서 주목받고 있는 리조트가 바로 카누후라 선 리조트다.길이 1000m,너비 200m의 작은 섬에 자리잡은 리조트는 객실 규모 102개로 비교적 작은 곳.하지만 부대시설은 그 어떤 곳보다 완벽하다.서비스의 수준은 ‘유일’(One & Only)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또 아름다운 경치가 식도락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여러모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두 개 섬에 걸쳐 있는 그림,몰디브 힐튼 모든 리조트들이 서로가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바로 몰디브 힐튼이다.몰디브인들에게도 이곳은 꿈의 신혼여행지일 정도다.모든 객실이 부족함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수상빌라는 압권이다.몰디브에서 유일하게 랑갈리피놀루와 랑갈리,두개의 섬에 걸쳐 리조트가 형성돼 있는 것도 특징.서로 500m 떨어져 있는 두 섬은 다리로 연결돼 있다. ●최고의 스쿠버다이빙을 느낀다,선 아일랜드 리조트 선 아일랜드 리조트는 우리나라에 제일 먼저 알려진 곳으로 그만큼 오래된 곳이다.그래서 때론 최신식 시설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실망하기도 한다.하지만 낡았다거나 서비스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오히려 수상스포츠 천국인 몰디브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또 한국인 가이드가 있는 만큼 언어에 대한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파천국,포시즌 리조트 포시즌 리조트는 김지호·김호진 커플이 2002년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이후 더 잘 알려진 곳이다.38채의 워터방갈로 즉 물위에 떠 있는 단독수상빌라가 인기다.객실 바로 앞에서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비를 갖추면 바로 스노클링이 가능하다.무엇보다도 포시즌이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스파다.작은 배를 타고 3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섬에 스파만을 위한 시설이 따로 있다.스파실이 2인실로 돼 있어 커플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워터방갈로 형태라 더욱 이색적이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반얀트리 몰디브 반얀트리 몰디브 리조트는 몰디브 중심에 위치한 바빈파루 섬에 자리잡고 있다.바핀파루섬은 ‘산호초로 둘러싸인 원형의 섬’이라는 뜻.말그대로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수많은 종류의 산호초를 즐길 수 있다.조가비의 나선모양이 묻어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빌라가 몰디브의 멋진 풍광과 어울려 더욱 빛이 난다. ■사랑이 꽃피는 피지·타히티 ● 지상의 낙원 피지 쪽빛 바다와 푸른 하늘 사이로 쉴 새 없이 파도가 춤을 춘다.작은 카메라 파인더로 본 피지의 하늘과 바다는 도저히 색깔로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푸름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치코머섬’은 피지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섬 중에 하나.특히 신혼부부들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원형의 섬이다.한바퀴 도는데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조그만 섬으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그만이다.바다속으로 수도관이 연결돼 있어 다른 섬에 비해 깨끗한 물을 쓸 수 있다.또 모기가 없고 섬주변으로 아름다운 개별비치 방갈로가 있어서 신혼부부들에게 좋고 피지의 국제공항이 있는 도시,난디에서 배로 약 45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섬이다. ‘플랜테이션 아일랜드’는 아기자기한 산호로 유명하다.특히 아름다운 열대어들이 마나섬보다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여행적기는 건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3시간 빠르다. 여행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직항을 이용하면 4박5일 기준으로 1인당 180만원에서 200만원대. ●순수한 영혼들로 가득찬 타히티 프랑스 천재화가 폴 고갱이 한눈에 반해 버린 섬 타히티.사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는 건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에메랄드 빛 파도와 오렌지색 햇살.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맞닿은 곳까지 열심히 노를 저어 가지만 수평선은 다시 멀어진다. 영혼에 묻은 먼지를 털어 낼 수 있는 곳,타히티는 그런 곳이다.타히티에서 꼭 가보아한 하는 섬은 모레아섬과 보라보라섬이다. 특히 타히티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보라보라섬은 영국인들이 몇 년동안 돈을 모아 갈 정도로 인기있는 곳.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은 신혼부부에겐 필수.또한 다양한 물고기들과 가끔 거북이,가오리,상어 등과 만나 같이 놀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주민어로 ‘노란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모레아섬은 밀가루처럼 하얗고 고운 모래사장이 어머니 품처럼 부드럽다. 타히티는 한국보다 17시간 늦다.여행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패키지 요금이 1인당 300만원이 조금 넘는다.또한 일정을 7일에서 9일은 잡아야 한다. ■가볼만한 허니문 리조트 이제 리조트는 허니문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다.단순한 숙박의 개념을 넘어 둘만을 위한 최상급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이국적 풍광과 낭만적 무드의 객실은 기본이고,고급 와인과 스파,수상레포츠,선셋바비큐,이국의 전통쇼 등이 한껏 분위기를 띄운다.평생 잊을 수 없는 낭만의 추억을 만들 만한 해외 리조트들을 소개한다. ●클럽메드 발리,체러팅,푸켓,카니 세계적 리조트그룹인 클럽메드가 내세우는 모토는 “무엇이든 할 자유,아무것도 안할 자유”다.세계 36개국에 120여개 자연친화적인 빌리지를 운영중.그중 발리,체러팅,푸켓,카니가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클럽메드 발리는 MBC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발리의 손꼽히는 리조트 지역인 누사두아해변에 자리잡고 있다.클럽메드 빌리지 가운데서도 가장 자연친화적으로 꾸며진 목조양식의 건물이 눈길을 끈다.해변에서 윈드서핑과 스노클링,카약 등 해양스포츠는 물론,해질 무렵 연인과 함께하는 선셋크루즈가 인상적이다.번지바운스,공중그네타기,요가 등 육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골프장에서 무료 강습과 라운딩도 가능하다. 5박6일 패키지 9월 요금은 152만 2000원(일반형)부터 197만 6000원(슈퍼딜럭스)까지.10월엔 7만∼8만원 더 싸다. 클럽메드 체러팅은 말레이시아 반도의 동부해안에 있다.넓게 펼쳐진 해변과 울창한 밀림의 정글로 둘러싸인 리조트내엔 야생 원숭이들이 서식하고 있을 만큼 자연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19일 이전 출발 요금(5박6일)은 110만 6000원(일반형)∼154만 8000원(슈퍼딜럭스).이후엔 6만∼7만원이 추가된다. 태국 안다만해 해변에 자리잡은 클럽메드 푸켓은 풍성한 먹을거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강점이다.모래가 눈처럼 흰 카타비치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9월 출발 요금(5박6일)은 142만 9000(일반형)∼193만 1000원.10월엔 6만∼12만원 저렴하다. 카니 리조트는 몰디브의 카니섬에 자리잡고 있다.46개의 수상방갈로를 포함한 209개 객실 모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추었다.수상비행기를 타고 이웃섬을 돌아보거나 참치 낚시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5박6일 기준 185만(일반형)∼250만원(슈퍼딜럭스). 문의 클럽메드 서울본사(02-3452-0123). ●PIC괌,푸켓 라구나비치,호주 코란코브 리조트 PIC괌은 PIC내 모든 시설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까지 포함한 럭셔리 허니문을 지향한다.신관 17층 이상에 위치한 로열클럽에 투숙하며 와인과 음료를 매일 서비스받고,70여가지의 레저스포츠 무료 이용 및 강습,매일 저녁 클럽메이트와 함께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해질녘 해변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선셋바비큐,이국적 전통춤을 감상하는 퍼시픽 팬터지쇼가 포함돼 있다.판매가격은 149만 9000원. 라구나 비치 리조트는 푸켓 방타오만의 열대호수와 안다만해 사이에 자리한 고품격 리조트.스포츠 전문 엔터테이너인 SRC가 상주하면서 무료 강습 및 이용을 도와준다.허니문커플을 위한 로맨틱 나이트프로그램,테마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매일 펼쳐진다.세계적인 스파 체인인 앙사나스파가 특히 인기다.3박5일 기준 139만원. 코란코브 리조트는 PIC의 자매 리조트이자 호주의 대표적 신혼여행 명소.호주 퀸즐랜드주 남동쪽 스트랏브로크 남섬 46만평의 대자연 위에 세워진 세계적 친환경 리조트다.까다로운 품질 인증 절차를 거친 최고급 쇠고기 및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만든 친환경적인 요리를 자랑한다.또 여러가지 유명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뷔페도 인기가 높다.4박6일 기준 199만원.문의 PIC코리아(02-739-2020).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필리핀 열도 중간에 위치한 세계적 휴양지 세부섬에 있다.마닐라를 빼고는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인천에서 직항로가 개설돼 있는 곳이다.4시간30분 정도면 세부 막탄공항에 닿는다. 섬내의 많은 리조트중 플랜테이션베이가 풍광이나 시설,서비스면에서 단연 돋보인다.수천평에 달하는 바닷물 인공풀이 최대 자랑거리.풀 주변으로 스페인풍으로 지은 빌라형 객실들이 야자수 등 다양한 수종의 열대수들 사이로 자리잡고 있다. 필리핀항공(02-774-3581)과 세부퍼시픽에서 주 4회(수,목,토,일) 오후 9시30분 인천에서 세부까지 비행기를 띄운다.4시간30분 소요.필리핀 전문 여행사인 락소(777-7025)에서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허니문 상품을 판매한다.129만원.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신혼여행때 꼭 챙기세요 신혼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이다.사랑하는 이와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또는 사진 속에서 다양하게 변신하는 그대를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듀오웨드의 임승희 웨딩매니저와 함께 신혼여행 사진 속의 예쁜 모습을 위해 준비했다.(유럽 배낭여행이 아닌,바다가 있는 휴양지 여행기준) ●모든 분위기에 딱,원피스 결혼했다고 안심하지 말자. 신혼여행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는 모습을 지키기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피스.반짝이는 불빛 아래 분위기 있는 바에서,또는 호텔방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잡을 때,푸른 바닷가를 거닐 때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요즘은 여름원피스를 살 수 없잖아.”라고 좌절한 그대,이곳을 들러보자.엠엔제이(summer-mj.co.kr),트래블메이트(www.travelmate.co.kr),스위티수영복(www.coolnsweet.com),티엔티몰(www.tntmall.co.kr) ●수영복은 2개 이상 어차피 해변용인데 뭐하러 2개씩이나? 신혼여행에서 수영복 사진의 비중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은 경험자만 안다.많은 사진 속에 같은 수영복을 입은 자신을 보며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인가.미리미리 준비하자. ●제대로 된 속옷 수줍은 신부,도발적인 섹시함 모두 좋다.이맘때쯤 많이 나오는 신혼부부용 커플제품으로 한 침대를 쓰게 된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좋을 듯. ●간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여행에 적절한 차림.극기훈련 온 듯한 분위기의 박스 스타일이 아닌,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준비하자.그래야 사진이 잘 나온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대한 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코스 완주자 명단

    ●1시간 20분 이내 윤길수(1:15:29) 김인섭(1:17:17) 이강식(1:18:16) 박태국(1:19:43) ●1시간 20분대 손종현 최수영 김영식 권용태 김경성 손신배 정봉구 이성진 박희철 박정경 남궁경 정점채 유연호 이군섭 김민철 김성법 김환규 채성만 김경석 지정구 조상민 최기재 최석환 이영주 이재만 이병탁 황사석 한상억 유영대 김창환 윤기용 박동진 우종구 윤채순 신대선 고태평 유양규 이용대 박근완 송봉규 한진옥 배진환 장경태 김모수 박종석 엄기용 이원재 김동율 김동현 김영식 이종두 함경선 김호경 최창덕 박한식 채종국 지선병 최월흠 나동용 최윤교 김관철 조정환 김용식 김영수 이상봉 이은규 이한천 이상훈 서헌전 김국진 신준식 이의호 이철호 황광대 유영기 ●1시간 30분대 김성수 김종인 서만영 김태기 이근용 김정의 박주용 김효성 김은영 황성환 홍창유 한석행 이용익 한명현 한철웅 조명래 남성우 안승일 김학찬 이계홍 이태훈 정기현 박원배 조용호 김태경 공명근 권혁철 정우국 박청우 양광렬 남창우 오철훈 김왕건 정찬진 김흥남 박기환 박점성 황병태 강대웅 백영운 백승민 민병수 권택호 김성진 윤승환 최재민 황상식 남궁영진 이철희 추인구 양재운 김화룡 서민규 구본길 박성훈 신영철 박홍진 홍석신 유인평 김성겸 배봉맹 윤병호 임성찬 조중기 최현우 강장순 최성락 권순형 우연호 김헌재 김만태 이황희 이선기 유지원 서상균 소관영 김영백 김봉수 고근영 박용주 곽영희 채기범 장준호 황영현 김영남 남동희 권은오 송병곤 최덕규 김용기 최근보 전용억 임성옥 김성진 서규환 최청식 김태규 서세원 박광인 서강원 유희봉 김재문 양완수 전병창 유영일 유순모 김찬규 임동호 박종기 오창후 유병철 안은섭 김선호 정우광 왕태성 류내섭 조재영 최승길 조지슬라마 소순태 한영태 김기문 남대원 홍연표 신동식 송재홍 인정교 문병웅 정이역 유병철 유영근 김흥수 박순찬 박종환 홍동일 정래학 변재수 이민재 송을섭 김개학 성기우 이종남 이재원 이형국 이순주 김진환 명일광 김융희 정한엽 공연배 김택구 양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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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윤효원 우홍식 이승열 강학구 이용철 강맹구 김성근 이성희 최상범 오상헌 백승호 한인철 이주송 임우규 이용훈 박희병 조의호 최희철 박병호 주대원 윤영철 김강 김상진 곽문식 조홍 이희성 한성익 김대희 이진용 황선국 최정수 이영민 이양일 현수진 이수용 전광일 정동섭 정연학 윤석도 이승기 하성영 이명식 남윤동 신재우 김중섭 김종태 류웅 최익수 김동준 김태관 김승욱 엄태우 신현주 김동일 박민호 김상기 유황현 박성일 김상섭 조현재 박상운 이용인 김태곤 서호열 조익현 이성호 심문보 이창근 전우수 김광모 정문철 박승국 오청민 홍현곤 김준 송기화 박재현 국민호 이상하 이강영 이덕노 김상일 하인식 최희남 전영범 정상식김광현 백대현 문수빈 서주원 김학종 이성실 유재호 신동학 진수명 조태현 박주련 이종순 임철순 김상오 이태용 김성순 김양수 박성진 김석호 서인석 이명주 권동하 김성무 반문환 조경수 김진수 이호진 유승근 정회진 이덕중 신정식 션파멀 이강태 장일섭 최기섭 김우
  • 司試 998명·군법무관 25명 합격자 발표

    법무부는 제44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998명과 제16회 군법무관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명을 22일 발표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총점 424.5점에 평균 60.64점을 얻은 이미선(李美仙·23·여·서울대 4년)씨에게 돌아갔다.최연소 합격과 최고령 합격도 여성인 안미령(安美伶·21·서울대 3년)씨와 박춘희(朴椿姬·48·부산대 행정대학원졸업)씨가 차지했다.전체 여성합격자 비율도 23.9%(239명)로 지난해 17.5%(173명)보다 6%포인트 가량 늘어났다. 사법시험관리위원회가 행정자치부에서 법무부로 이관된 뒤 처음 시행된 이번 사법시험에서는 2차 합격자 999명중 1명이 최종 면접시험에서 탈락했다.최종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충식 홍지민 기자 chungsik@ ◇제4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김호진 허 백 안미령 신재용 김영주 박 철 김명수 채지훈 정정호 박경덕 송미경 이원호 김세중 이지선 권택곤 김정호 장시영 이신영 김재철 김혜영 박숙란 김지훈 김지정 홍인섭 김기훈 박현준 전안나 송인규 안동규 최수영 정승욱 이유선 조기제 송양근 석경수 서범수 김현종 고 준 정병영 정민호 고종찬 정인경 이희재 김규남 서보형 류주연 김낙형 홍명종 김 중 박세원 정재욱 김재환 박준기 이규철 민병덕 장희정 김병익 강태욱 박재응 정보영 최창희주명훈 김성천 문향란 이보상 오세문 남 현 송인경 이완희 박창우 정 철 한범석 정관주 이원후 정승현 류혜정 김근재 김순길 이정훈 최형원 신성호 강태길 오휴탁 이인철 김은철 장선엽 전재우 신혜성 이동호 신상록 백종석 이동현 서채란 김설이 김형찬 김동기 최윤수 최덕현 김문희 홍미정 장영화 상종우 박복환 최재광 박윤정 김영진 김주완 주성준 한정규 인성복 이창훈 손승현 이경희 진영경 김민선 김완섭 김수련 김인경 정현석 김병조 박성욱 하상제 손승범 이상은 이성범 이승혜 이동현 장성호 이동신 김혜정 신윤정 이진희 장혜영 전상오 조병대 오지원 이주연 권순형 김영재 이영준 윤동환 조명선 박종택 홍완기 박건욱 송상헌 김수환 조준현 장천근 박진영 김혜진 박관우 정영선 정진욱 정보근 이동언 석근배 김희정이영욱 마 훈 이정하 안승훈 김병희 김민성 오기찬 이영진 임선화 진성협 김주섭 안태훈 남현우 김윤관 윤현하 표용형 이영미 심혜진 박완빈 김상만 권순기 장은혜 여치경 손상욱 염옥남 신종선 최영준 이만덕 이미옥 권선영 빈태욱 이순태 김남규 김성준 곽욱섭 성승환 김광복 최희정 신인섭 조석규 구길모 이주헌 최영수 김성우 안성일 류상현 황환민 이종현 황태규 박재문 김형중 김미애 신승용 전승호 김대원 김주철 김응우 이승용 심동영 구준영 이수연 민규남 원신혜 김광재 장윤선 박선일 문현웅 문종철 송병훈 송민화 김계환 박기환 나경광 윤나리 장성원 이 은 이승열 김 석 허 준 우진곤 강선아 배경렬 김연실 이창현김길수 이종건 류수길 손영상 문현정 원창선 길탁균 김희정 김재호 하상일전세영 김방수 이종경 김종필 김영욱 김영준 이동영 이상민 구본덕 김명수기은아 조아라 장석대 문병규 정혜란 황성민 임혜연 안종민 양려원 손계룡김선미 배소영 김종철 정채민 김태준 이헌우 윤영석 김표현 김영찬 김 룡 정광수 강문희 허 현 송미란 김영주 이성범조일권 박정훈 장기태 이상명 서보익 이주관 정명희 김영희 김현진 김영민 노규동 이동필 최우균 진혜원 전용규 유대원 신중권 원중재 이태선 박민선 백갑선 고민지 윤희상 유승원 양우석 고병조 한승철 손범식 조용우 박상현 장상헌 김태희 조철기 이성균 송종선 이동엽 연광석 신정민 문선주 서동용 이상현 정영진 소순진 이민서 유지훈 이수현 윤성웅 조성민 허성환 하민정 김은정 박재형 장혜진 안천식 오영삼 이용균 이수환 권영균 이도행 최병일 김종승 강승호 박민성 박성훈 최희준 유진희 최재혁 이해권 황현정 권현정 김정태 권현유 신성수 김태용 송소영 김재훈 박일규 이정아 장진호 연명흠 임효량 최수진 박석용 배병윤 장윤미 홍완희 양승규 안창현 박미영 강상현 이현주 김성원 이태훈 임채근 이창래 최재용 한소희 김지향 김진규 전병영 유경식 김기풍 김진욱 한정현 김의권 석경희 최민철 한용희 정성무 성정모 박동복 김영오 김종근 김효선 이수연 윤성호 임영빈 배종희 민병권 한원횡 최현석 권성원 문성식 이향열 정도희 최영각 백종현 김성현 김원목 김인중 최효종 김용식 추현욱 장두봉 이명옥 정기호 김세정 우 등 강성운 구미옥 최청호 정현승 박춘희 김병균 조희영 박네라 지성래 조성민 강인원 최정현 이수재 최용석 문석빈 이정희 김병철백승우 김정훈 장석준 김종웅 성기준 임삼빈 진민희 윤준용 정경섭 이동훈강경석 여영찬 정영수 오명은 박라영 유현정 현낙희 김승아 이대원 홍석헌장재완 김범진 이일규 안재훈 김연수 최형철 이승형 이달순 송주연 최재원장달영 정현미 안병한 신승우 민경화 황선익 서창대 최대건 정진욱 박기태김동현 박성민 송현석 김용주 정세영 김민철 정은혜 권용제 권정화 백승주조은희 권준범 김장호 김기수 손정준 김효언 이계준 김원일 변창우 류현희김청미 이형민 최인규 장문석 김성기 김용일 윤현정 민선향 이 웅 안현주 유화진 허건 황보현희 한정일 김성식 정현동 성중탁 현진수 이관우 조건한 남성우 김윤락 오희택 이승훈 장수영 박태영 주소희 이경진 김선주 박명희 김현주 한동영 김소연 유미라 천대웅 이재원 임성준 남경모 장재용 이정배 김진석 임주헌 김종주유현영 양상익 이재한 김진환 조은형 박용진 박희정 이은혜 허정룡 류은아 김지연 김태권 최종혁 박제인 김민우 이행연 권기덕 윤원기 김선우 오성진 이형근 박정난 김순용 남광순 황운서 박승민 최재아 김정우 조영찬 신종환 이선미 전용범 박혜영 최성호 김희명 강동명 고헌주 김동훈 이연주 윤진호 장진욱 김태흥 정동준 박영동 김준래 한정희 김평진 조남택 성 왕 류호중 구창훈 마수열 김성종 심형석 최지윤 장세동 송호철 최연묵 심봉석 하경환 이상훈 황세동 박종열 윤경석 전혜향 라수종 신윤주 김재혁 서여정 김영국 윤화랑 박중욱 박석일 전창우 김상협 신유천 박기원 남호영 정원식 김태석 김태견 김수부 김민아 유헌기 김주희 박성민 정상영 이근창 임수연 이미선 백숙종 김연희 조원준 손유정 박석순 김주인 황인규 윤석범 황현아 이석인 강민정 진준형 이혜영 이경준 이건수 이종준 박순옥 김해경 송방아 최선경 나상훈 남동성 우재욱 신석범 박기완 최태원 박근용 이병록 김성철 김희연 신중광 류태경 정연박 김평수 권우현 이대환 안병준 이정근 채필호 나의엽 서상호 박우영 최유나 손정현 이송헌 김 준 김태현 이지영 김봉균 송은석 박준영 김도경 황정화 김상균 안 석 정영권 윤권철 박재형임성우 심영대 김영심 허수진 조상원 이강길 채희석 최익석 서도희 송창영배대희 김동한 박현섭 나윤주 정지선 박상철 전정숙 박성준 허윤규 임길섭김재호 오태헌 이충명 임유경 정원두 한기문 최준규 최진석 최현정 장홍록정지원 조지은 강경희 이우형 김연호 김건호 최성보 박현규 김철홍 이정훈김주화 안효승 김범진 강애란 정우석 조만래 이경은 서혜진 김선아 배상원최민령 주혜진 류남경 김선희 김도연 최원석 이황희 김 린 김진영 박용식 황재호 김준우 홍성준 원철용 김정환 정유리 차상열 최재훈 이상철 홍은표 이충표 박재우 송상교 이탄희 송오섭 김용민 구태회 장우성 차영갑 홍준용 정희채 이원기 심우섭 김상한 이충일 임화선 이소연 이정원 강상묵 임세진 전규형 조경희 정희엽 정영호 두완수 조정래 이찬규 박진숙 유옥근 황성광 홍득관 조용후 최재준 도용욱 권순범 이경율 이정명 이오령 이재찬 이지영 오윤식 차지원 이종문 이원구 김영진 류 송 안호선 이호산 허이훈 윤치환 이효진 김용희 김원식 손영호 박성민 장지용 이상민 박은정 김규동 이재욱 박영석 박건창 김용태 이숙미 이영범 김태호 김민아 정중호 최인화 임철근 이병선 강선주 유정우 추성엽 이상현 박소현 문지선 박민철 곽 훈 박소연 함영주 곽희두 오상민 박종수 황필규 김병구 오동렬 유지선 최수진 김진량 국원 김보라미 오민웅 김미숙 이수진 백영화 윤정현 이진웅 기노성 진원두 이혜림장철웅 김 홍 이은명 서호원 김현미 안재훈 전재광 안 민 조민우 최준호 최문수 주성훈 박진성 장윤영 형창우 박재순 김준모 문주호 정영훈 윤여준 김정열 이정의 임승택 진동렬 강경호 김병문 김형율 김수경 장석윤 김해성 황현대 조동식 박민정 이준동 정현숙 김화진 강호칠 백수현 전우석 조판제 김동억 박준영 임진석 백경아 박판근 박상훈 유경재 한두영 이종성 황기석 고삼식 백경택 구재천 김종민 권미희 남상숙 강희정 국상우 안재형 정승택 김도형 정치화 박철수 조민영 차혜령 김규봉 우석환 이충훈 김형원 오종열 하성화 송영경 박상수 안성희 송인욱 김수연 정오건 김용걸 장희성 김혜균 최인석 신현호 김태환 신병재 홍석인 이준호 박병주 신봄메 양종렬 최재영 갈우호 이병주 권 정 김준성 이승훈 김종덕 신은영 이제승 안종호 김현진 박성만 김광재 김동희 김지혜 이종규 변상엽 김영남 고경남 고동호 김진수 심종신 신종한 황민호 이종훈 이지형 박영욱 정판희 염경호 정영석 노경환 정한근 손광희 김택선 권성희 장영수 이용만 김선근 이승빈 권신애 김기현 박창식 장윤순 정지은 ◇제16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정의관 이철호 서인호 양창호 박 혁 박영익 도현택 김경호 이재용 정찬묵 이병오 박상혁 신종범 김일훈 송형모 백종원 송기출 정의성 강상만 김진철 김방호 장세훈 김태욱 김백진 송가준
  • 금감위 비상임위원에 이태훈·하성근씨

    정부는 15일 금융감독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이태훈(李太薰) 법무법인 미래 변호사,하성근(河成根) 연세대 교수를임명했다.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는 오용석(吳勇錫)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선임됐다.
  • 남북 8·15교환방문단 명단/ 남측 평양방문단

    ★ 표 보는 법 = 남측은 평양에 가는 방문자 이름 성별 나이 출신지 북한에서 생존 확인된 가족관계 및 숫자,북측은 서울에 오는 사람 이름 성별 나이출신지 남한 상봉 가족 대표자 순으로 정리. ■강기주 남 91 평북 영변 아들 딸 ■강보희 여 74 평남 평원 남동생 2 ■강성덕 여 67 평남 평양 언니 ■고옥임 여 74 경기 개풍 여동생 조카 2 ■김각식 남 72 함남 북청 여동생 ■김금자 여 69 함남 단천 오빠 사촌동생 ■김두영 남 69 황해 평산 누나 남동생 3 여동생 ■김병서 남 74 평북 용천 남동생 조카 ■김병옥 남 73 평남 순천 여동생 ■김사용 남 74 평북 박천 처 딸 조카 ■김상현 남 67 황해 수안 누나 조카 ■김선희 여 78 평북 용천 여동생 2 남동생 ■김성옥 여 72 함남 원산 딸 여동생 2 남동생 ■김시환 남 71 평남 중화 남동생 2 여동생 ■김원찬 남 77 평남 덕천 여동생 2 ■김인회 남 82 평북 신의주 아들 남동생 ■김일선 남 81 평남 평원 처 아들 ■김장녀 여 79 황해 수안 딸 ■김장수 남 68 평남 안주 누나 여동생 ■김정호 남 91 평남 평양 아들 ■김준섭 남 67 평남 평양 남동생 여동생 ■김찬하 남 77 평북 연변 딸 남동생 ■김창복 남 69 평북 정주 여동생 ■김창환 남 85 평남 대동 처 아들 2 딸 ■김해진 남 69 황해 황주 형수 여동생 3 ■김확실 여 85 평북 자성 남동생 ■김희조 여 73 평북 영변 남동생 ■노범석 남 77 함남 갑산 딸 ■박관선 남 70 황해 송화 아들 누나 조카 2 ■박숙녀 여 71 경기 웅진 누나 남동생 ■박승식 남 72 평남 양덕 누나 남동생 조카 ■박영일 남 77 평북 선천 누나 남동생 ■박용화 남 84 평북 영변 아들 3 여동생 3 ■백리청 여 77 평북 태천 오빠 ■백만국 남 76 평북 영변 딸 ■백홍길 남 70 함남 신흥 남동생 2 조카 ■변명상 남 84 황해 옹진 여동생 조카 ■상환식 남 74 경기 개풍 남동생 ■서순화 여 82 평남 대동 아들 ■선우예환 남 78 평남 대동 여동생 조카 4 ■선우춘실 여 72 평남 평양 남동생 ■송성수 남 70 경기 개풍 남동생 3 여동생 ■송혜숙 여 72 황해 연백 남동생 4 ■신윤옥 여 75 황해 연백 여동생 ■양영애 여 70 황해 사리원 남동생 ■엄수찬남 73 함남 함주 형수 남동생 2 여동생 조카 ■여인열 남 81 황해 은율 여동생 고종사촌 ■염대성 남 79 황해 벽성 처 아들 딸 ■유의숙 여 73 강원 원산 아들 ■윤대호 남 72 평남 순천 누나 매부 남동생 3 ■이관구 남 73 황해 봉산 여동생 ■이근하 남 71 황해 벽성 남동생 2 ■이기종 남 67 함남 함흥 누나 남동생 ■이덕언 남 74 황해 벽성 처 아들 5촌조카 ■이동선 남 72 황해 장연 남동생 2 여동생 2 ■이몽섭 남 75 평남 안주 처 아들 딸 ■이봉희 여 74 평북 선천 남동생 ■이선행 남 81 평북 영변 처 아들 2 ■이송자 여 82 함남 문천 아들 ■이영찬 남 87 평북 철산 처 아들 딸 2 ■이원배 남 74 함남 신흥 남동생 여동생 ■이원훈 남 69 평북 선천 남동생 여동생 삼촌 ■이윤용 남 82 경기 개성 처남 처제 ■이재걸 남 76 함남 흥원 처 아들 딸 남동생 2 ■이재경 남 80 황해 연백 딸 ■이정승 남 84 평남 성천 아들 2 남동생 ■이종백 남 69 황해 황주 남동생 2 ■이찬우 남 70 황해 연백 여동생 조카 사촌동생 2 ■이태권 남 87 황해 봉산 아들 ■이태훈 남 83 황해 처 딸 ■이현모 남 74 함남 북청 남동생 2 ■이 홍 남 71 함남 북청 남동생 2 ■이환일 남 82 평남 강동 처 아들 딸 ■임경옥 남 71 평남 평양 남동생 여동생 ■임덕선 여 76 황해 신계 남동생 3 여동생 3 ■임선근 남 74 평남 대동 남동생 ■임연환 남 84 평남 중화 딸 ■장두현 남 74 평남 용강 남동생 4 여동생 2 ■장이윤 남 72 평북 용천 모 조카 2 ■장정희 여 71 함남 함흥 여동생 2 ■정명희 여 72 평남 개천 오빠 언니 남동생 2 ■정수옥 여 70 함남 함흥 남동생 ■조남오 남 72 황해 옹진 남동생 3 조카 ■조윤진 남 72 평남 대동 처 여동생 ■채성신 남 73 평북 영변 여동생 ■최경길 남 79 평남 대동 처 아들 딸 ■최성록 남 79 황해 황주 처 딸 2 ■최순남 여 87 함남 정평 아들 ■최태현 남 69 평북 회천 처 아들 누나 남동생 3 ■최학순 여 72 황해 은율 여동생 ■한금녀 여 77 함남 갑산 남동생 ■한시운 남 80 함남 신흥 아들 딸 사촌 ■한재일 남 82 평남 평원 처 아들 남동생 여동생 사촌 ■한정숙 여 72 함남 함흥 언니 여동생 ■한태훈 남 76 함남 함흥 남동생 ■현하룡 남 73 함북 청진 남동생 3 여동생 외삼촌 ■홍대집 남 77 평남 대동 딸 여동생 ■홍문식 남 75 평북 삭주 처 아들 2 여동생 2 ■홍성옥 여 73 평북 용천 여동생 ■홍태호 남 79 평남 대동 아들 딸
  • 방북 확정 이산가족 38명 명단

    정부는 남한 이산가족이 8·15에 방북해 만나고자 하는 북쪽 가족이 부모·자녀·배우자 등 직계가족일 경우 방북 최우선 순위를 주기로 4일 기준을 확정했다.따라서 방북 후보자 126명 가운데 북에 직계가족이 살아있는 것으로확인된 38명은 방북단 100명에 포함돼 오는 8월15일 북한 땅을 밟을 수 있게 됐다. 38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방북할 남쪽가족 이름(성별·나이) ▲강기주(남·90)▲김사용(남·73)▲김성옥(여·70)▲김일선(남·70)▲김장녀(여·78)▲김정호(남·90)▲김창환(남·84)▲노범석(남·76) ▲박관선(남·69)▲박용화(남·83)▲백만국(남·75)▲서순화(여·81)▲염대성(남·78)▲유의숙(여·71)▲이덕연(남·73)▲이몽섭(남.74) ▲이선행(남·70)▲이송자(여·80)▲이영찬(남·86)▲이재경(남·79)▲이정승(남·83)▲이태권(남·86)▲이태훈(남·82)▲임연환(남·83)▲장이윤(남·71)▲조윤진(남·71)▲최경길(남·78)▲최성록(남·78)▲최순남(남·86)▲한시운(남·79)▲한재일(남·81)▲홍대집(남·76)▲홍문식(남·74)▲홍태호(남·78)▲김인회(남·81)▲이재걸(남·75)▲이환일(남·81)▲최태현(남·68)
  • 고검 활성화 ‘말로 끝날판’

    법무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고검 활성화 방안’이 시행 1년도 안돼 휘청거리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해 8월 정기인사때 고검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고검에 처음으로 ‘형사·공판·송무 부장검사제’를 도입했었다. 그러나 서울고검의 3개 부장자리는 지난 3월 인사때 3개 부장이 모두 지청장과 청와대 파견 등으로 전보되면서 3개월 이상 비워져 있었다. 또 지난 14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후속인사에서도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사시 14∼15회 검사 10명이 서울고검에 검사로 배치됐다.승진 탈락자 13명 가운데 사표를 낸 2명과 명예퇴직을 신청한 이철(李哲) 전 수원지검 1차장 등 3명을 제외한 14회 5명과 15회 5명이다. 서울고검 검사정원 58명 가운데 파견 및 겸임 검사를 제외한 ‘가용검사’33명의 30%가 ‘원로급’인 셈이다. 이 때문에 지난 6일 검사장으로 승진한 사시 15회 이정수(李廷洙) 서울고검 차장검사 뿐 아니라 17일 공석을 메우게 될 사시 16∼17회의 형사·공판·송무 부장검사도 선배나 동기를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특히 송무부장으로 발령난 김진관(金鎭寬·사시 16회) 전 성남지청 차장은 직속상관이던 이태훈(李太薰·〃 14회) 전 성남지청장을 휘하에 거느리게 됐다.서열을 중시하는 검찰의 특성상 제대로 일하기 어려운 진용을 짠 셈이다. 이에 따라 서울고검은 이들 원로급 검사들의 예우문제로 고심중인 것으로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 수뇌부가 말로는 ‘고검 활성화’를 내세우면서도 인사내용을 보면 고검을 여전히 ‘양로원’ 취급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검찰 인사 이모저모

    부부장급 이상 중견간부 70%가 자리를 옮긴 14일의 검찰 인사는 ‘규모’만큼이나 뒷이야기도 무성하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대목은 서울 고검 인사인 것 같다.고검 부장 세 자리는 모두 사시 16∼17회로 채워진 반면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사시 14∼15회 10명은 고검 검사로 전보돼 후배 부장 밑에서 일하게 됐다. 특히 서울고검 검사로 발령난 이태훈(李太薰·14회) 성남지청장은 김진관(金鎭寬·16회)성남지청 차장이 서울 고검 송무부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부하’의 지휘를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사장 승진 탈락자들을 전원 서울고검 검사 등 2선에배치했으나 고검 강화차원에서 서울고검 부장자리는 재경지청장과 동급으로분류했다”고 밝혔다. 양재택(梁在澤) 법무부 공보관은 1년10개월이라는 ‘최장수’를 기록한 뒤 수원지검 특수부장으로 영전했다.양 공보관은 지금까지 김종구(金鍾求)·박상천(朴相千)·김태정(金泰政)·김정길(金正吉)장관 등 모두 4명을 보필했다. 정치권과의 악연으로 대검 공안2과장에서 좌천됐던 이상형(李相亨·사시 20회)서울고검 검사는 경주지청장으로 임명돼 마침내 재기에 성공했다. 이검사는 서경원(徐敬元) 전 평민당 의원 방북사건의 수사검사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조사했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96향토문화축제/풍성한 볼거리 지역민 큰잔치/올 7개행사 안내

    ◎새달 충무공승전행차 첫머리로 10월까지/거리축제·민속공연 등 이벤트 다양하게 국내 지역문화축제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96 향토문화축제 지원사업」의 첫번째 순서인 「충무공승전행차」가 4월6일 경남 진해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향토문화축제 지원사업」은 서울신문사와 LG전자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한 향토축제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KBS의 후원으로 지난 90년 처음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민들의 폭넓은 호응을 얻어가고 있는 행사.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모두 7개 지역에서 특색있게 진행되는데 진도,남원,부여 등 3개 지역에선 공연으로 펼쳐지고 진해,충주,경주,진주 등 4개 지역에선 거리축제로 열린다. 진해군항제의 「충무공승전행차」를 비롯해 진도영등제의 「영등살놀이」,남원춘향제의 「시집가는 날」,부여백제문화제의 「한마음축제」,경주신라문화제의 「태종무열왕행차」,충주우륵문화제의 「임경업장군 출진행렬」,진주개천예술제의 「김시민목사행차」등이 올해 향토문화 축제행사.총 3억원의 예산이투입되며 축제이벤트(대표 이태훈)가 일괄적으로 기획 구성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민의 폭넓은 참여속에 볼거리를 다양화해 이 향토축제들을 차별성과 다양성을 갖춘 순수한 지역축제로 활성화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에 따라 전년도와는 다르게 행렬축제의 경우 지역적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축제공연의 청소년 관람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각 지역의 행사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본다. ◇진해군항제=충무공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 진해에서 벚꽃과 함께 펼쳐질 군항제가 4월6일 장엄한 팡파르를 울린다.군항제는 이충무공 호국정신선양회가 주최하는 종합향토예술제로,이가운데 「충무공승전행차」는 경축식이 열리는 진해 공설운동장에서 필승로∼충무공시비∼진해역을 거쳐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3㎞구간에서 펼쳐진다. 경축식은 충무공의 안골포해전 승리를 알리는 파발마가 깃발을 휘날리며 식장으로 달려 들어오며 시작된다. ◇진도영등제=전남 진도군 회동마을 신비의 바닷길 현장에서 전통민속공연인 「영등살놀이」가 신명나게 펼쳐진다.5월 3,4일 이틀간 진행될 이번 공연은 전남 진도지방에 전해내려오는 「영등살」에 얽힌 설화와 이 지방의 민속예술을 축제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5월 3일 회동야외공연장에서 전야제를 갖고 4일 정오부터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연다. 영등살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마을 사이 2.8㎞에 이르는 바다가 매년 음력 3월초 간만의 차로 갈라지는 현상. 외국에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희극 「시집가는 날」 공연 ◇남원 춘향제=판소리의 고향인 남원고을에서 열리는 춘향제는 정절의 상징인 춘향의 얼을 부각시키고 한국여인의 아름다움을 드날리기 위해 춘향문화선양회가 마련한 향토축제.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행사답게 단순한 행렬대신 고전극으로 실속있게 꾸며진다.5월 24일 완월정 특설무대나 남원국악당중 한 곳에서 국립극단을 초청해 고전 희극 「시집가는 날」을 공연할 예정이다. 「시집가는 날」은 탐욕스런 맹진사가 딸의 무리한 혼례를 시도하다 낭패를 보는 내용의 이야기를 통해 건전한 웃음을 이끌어내는 우리 전통 희극의 백미격 작품. ◇부여 백제문화제=10월2일 구드레광장 특설무대에서 사물놀이,기악,소리,춤 등의 청소년 단원들로 구성된 청소년예술단 「새울림」이 꾸미는 「한마음축제」. 사물놀이 경기민요,살풀이춤과 오고무,판소리 등으로 짜여진 종합공연축제로 진행되는데 청소년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한울림예술단 강민석 단장이 사물놀이,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이태백 수석이 음악,서울시립무용단 홍경희 수석이 무용 지도위원으로 참여해 우리 가락과 춤의 앙상블을 관객과 함께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태종 무열왕 행차」 재현 ◇경주 신라문화제=오는 10월8일로 예정된 신라문화제는 신라문화제전위원회가 찬란했던 신라의 문화를 보전·계승하기 위해 주관하는 향토축제.국악대제전·미술대전·궁도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이번 문화제에서도 취타대,농악대등 4백명으로 짜여진 「태종무열왕 행차행렬」을 재현한다.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진 태종무열왕을 중심으로 김유신 장군과 화랑의 행렬을 편성,민족의 숙원인 통일의 사명감을 고취시킨다는 방침. ◇충주 우륵문화제=신라의 악사 우륵을 기리는 우륵문화제는 올해 26회로 오는 10월중 충주 공설운동장과 시내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임경업장군 출진행렬」은 금나라와 싸우기 위해 전장에 나서는 임경업장군의 장렬한 모습을 행렬로 재현한 것.안으로는 이괄의 난을 평정하고 밖으로는 외적을 치려던 장군의 기개와 국난극복 의지·충효사상을 재조명한다는 것이 기획의도다. 취타대,농악대,무용단,굿 보존회등 4백여명이 참여해 경축식과 거리축제로 진행한다.장군을 모시는 청신과정을 통해 장군의 혼을 받드는 제의식이 서두를 장식한다. ◇진주 개천예술제=개천예술제는 경상남도가 해마다 거도적으로 벌이는 종합예술제이다.이 예술제 기간중 오는 10월25일 선보일 「김시민 목사행렬」은 진주성을 죽음으로 지킨 김시민 목사와 의병장 곽재우등 선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진주성 싸움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김시민 목사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한덩어리가 되어 왜적을 물리친 사실을 행렬화한다.
  • 서울대 지하조직 「노나매기」 적발/8명구속 11명 수배

    경찰청은 5일 서울대 지하 학생운동 조직인 「노나매기」의 전 의장 오민규군(22·수학과 4년) 등 8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태훈군(22·수학과 4년)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 신구범 제주지사 입건/검찰

    ◎지방선거 겨냥 이장단에 금품… 말썽 나자 사임 【제주=김영주 기자】 제주지검은 28일 이장단에게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했다가 말썽이 생기자 되돌려 받은 신구범 현 제주도지사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현직 도지사가 지방자치제 선거와 관련,입건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지사는 지난해 11월 17일 북제주군 구좌읍 이장단의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 계획과 관련,여행경비로 쓰라며 일화 30만엔(한화 2백40만원)을 지원했다가 물의가 빚어지자 되돌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구좌읍 이장단 13명과 참고인 28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돈이 해외여행경비로는 너무 많고 의례적인 금전 교부로는 보기가 어려워 사전선거운동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신지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제주지검 이태훈 차장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지사에 대한 선거법 위반여부를 내사한 결과 신지사가 지난 94년 11월17일 친척인 북제주군 구좌읍 동복리장인 신의정씨를 통해 구좌읍 이장단의 동남아여행경비에 보태쓰도록 일화 30만엔을 줬다가 말썽이 생기자 되돌려받은 사실이 확인돼 신지사를 입건하게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신 지사를 빠른 시일내에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신 지사는 이날 이와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사임을 발표했다. 신 지사는 『저의 불민한 탓으로 인해 도지사직을 사임했다』며 『친족에게 해외여행경비를 준 일 때문에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은 채 도지사직을 떠나게 돼 머리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신 지사는 오는 6월의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로 출마하기 위해 29일 사퇴할 계획이었다.
  • 독 유학생 간첩 2명 구속/북공작원에 포섭돼 암약

    ◎자수한 30대부부는 불구속/접촉한 10여명 내사… 교수 4명은 귀가조치 국가안전기획부는 7일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고정간첩 김용무(57)에게 포섭돼 국내사정등을 북에 보고해온 안육정씨(30·여·충남대 대학원생)와 이상우씨(41·전도사)등 2명을 국가보안법위반(회합·통신및 간첩암약)혐의로 구속했다. 안기부는 그러나 독일 유학도중 현지 고정간첩 김에게 역시 포섭돼 4차례나 입북,간첩지령을 받고 활동해온 독일 유학생간첩 한병훈(31·독일 쾰른대 철학과 석사과정수료)·박소형(30·〃교육학과 〃)씨 부부는 최근 자수해온 점을 고려,불구속하기로 했다. 안씨는 독일 아헨음대에 유학도중 고정간첩 김에게 포섭돼 학업을 중도에서 포기하고 입북,주체사상등의 학습을 받고 학비명목으로 돈을 받아 귀국한뒤 충남대음대 대학원에 다니며 92년 대선동향과 운동권의 움직임을 파악해 북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청학련사건으로 7년동안 복역한 이씨는 88년 5월 독일 쾰른대에서 유학하는 동안 김에게 포섭돼 월북,사상교육을 받은뒤 89년 5월 김으로부터 남한내에 비밀조직을 만들라는 지령을 받고 귀국한 이후 운동권의 동향을 파악해 김에게 보고해 왔다는 것이다. 한씨부부는 독일 쾰른대에 유학하던 87년 북한 사회문화부 소속 공작지도원으로 있던 김에게 포섭돼 88년 9월부터 93년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북한에 들어가 정치사상교육·접선방법·사격훈련 등의 간첩교육을 받은뒤 노동당에 입당,공작금으로 미화 1만달러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한씨부부는 입북한뒤 평양 대동강변에 있는 초대소에서 생활하며 간첩교육을 받았으며 89년 6월 이 초대소에서 사회문화부 부부장 주재 아래 공작지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재독 간첩 김의 지령에 따라 독일유학생 10명및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등 알고 지내는 사람 11명 등의 신상명세서를 작성,북에 보고 했으며 이들을 포섭해 함께 입북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씨는 4번째 입북했다가 나온 뒤 92년부터 올 1월까지 경남 김해공항 공군 전술비행단방위병으로 입대,비행장 제원등 군사기밀을 모아 독일을 거친 국제전화를 통해 북한에 보고했다. 부인 박씨는 지난 3월 입국,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어린이 놀이방을 개설,정착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강서구 그리스도신학대학 부설 보육교사 교육원에서 수강해오며 국내인 4명과 접촉하며 이들을 입북시키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씨부부는 『박홍서강대총장이 지난 8월 여의도클럽 공개토론회에서 국내 주사파의 실체를 폭로했던 TV프로그램을 보고 양심의 가책과 국내 활동의 한계를 느껴 자수결심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기부는 김에게 포섭된 유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국내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다는 한씨부부의 진술에 따라 김과 접촉했던 10여명의 신원을 확보,내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기부는 김과 친교를 맺었던 성균관대 사학과 정현백교수(42·여)와 숭실대 독문과 김홍진교수(56),이태훈씨(31·연대 85학번)등 4명도 6일 긴급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연행,조사했으나 이들이 모두 『김이 간첩인지 전혀 몰랐다』고 진술함에 따라일단 귀가시켰다고 말했다.
  • 「북한장학금」 교수 등 3명 연행/안기부/독유학중 돈받은 혐의

    ◎다른 2∼3명도 북접촉 조사 국가안전기획부는 6일 성균관대 사학과 정현현교수(42·여)및 숭실대 독문과 김홍진교수(56)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연행,북한측인사와의 접촉등 친북활동을 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태훈씨(31·연대 85학번·베를린 자유대학 사회학석사)도 같은 혐의로 연행,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안기부는 이날 상오 정교수를 연행,이적단체 구성과 북측으로부터의 금품수수여부등에 대해 조사중이며 독일등으로 유학을 갔다온 2∼3명의 전직교수및 유학생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안당국의 한 관계자는 이들 교수의 연행과 관련,『서강대 박홍총장이 국내 교수들중 일부가 외국유학 당시 북측으로부터 돈을 받아 공부를 해왔다고 발언함에 따라 안기부가 그동안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총장은 지난 8월 일본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초청돼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한국에 돌아와 대학교수가 된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그 당사자가 누구이며 어떤증거로 주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었다. 정교수는 78년 독일 보쿰대에서 독일노동운동사를 전공,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귀국해 86년부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숭실대 김교수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에서 학위를 받았다. 한편 이씨는 88년 독일에 유학갔다가 방학기간중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부인 하이케씨(32)와 함께 지난달 입국,오는 9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다.이씨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집에서 지내오다 지난 5일밤 10시쯤 안기부수사관에 연행됐다. 이씨의 부인 하이케씨는 『6일 상오 10시쯤 안기부수사관이 만나자고 해 이를 거절하고 독일대사관에 전화로 신변보호요청을 했다』면서 『이날 하오 6시쯤 안기부수사관 2명이 또다시 찾아와 「수사에 협조하면 남편 이씨를 내일중 풀어주겠다」「윤선규·김용무를 아느냐」「북한유학을 다녀왔느냐」「이태훈씨를 언제 만나 결혼했나」라는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 가짜 고호환 79억대 판매/물소·타조뼈 넣고 「호랑이뼈」 선전

    ◎익수제약대표 등 2명 구속 유명 제약회사들이 관절염·신경통등에 특효가 있는 호랑이 정강이뼈(호경골)로 만들었다며 시중에 판매해온 「고호환」등 생약제품들이 물소·타조등 대형 초식동물의 뼈나 호랑이 잡뼈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 형사6부(이태훈부장·권령석검사)는 5일 다른 동물의 뼈나 변질된 호랑이 잡뼈를 호경골이라고 속인뒤 약을 만들어 팔아온 익수제약대표 이계철씨(56)와 가짜호랑이뼈를 제약업체에 공급한 흥일약업대표 송진곤씨(40)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가짜호랑이뼈를 섞거나 호경골의 함량을 줄여 약을 제조한 중앙제약대표 이호천씨(41),정우약품공업전무 유국현씨(41),경남제약상무 강남희씨(55)를 약사법위반혐의로 5백만원씩에,구주제약상무 이상순씨(39)를 1백50만원에 각각 약식기소했다. 이와 함께 물소·타조등의 뼈 1천㎏을 호랑이뼈로 속여 국내로 밀반입한 한약수입상 보생약업 대표 남궁청환씨(46)와 공범 이흥직씨(35·동대문구 전농동)를 관세법위반혐의로수배하는 한편 이들이 미처 통관하지 못하고 부산 송도보세창고에 남겨둔 가짜호랑이뼈 1천㎏(시가 4억원어치)을 압수했다. 흥일약업대표 송씨는 89년2월부터 올 5월까지 물소·타조등 초식동물의 뼈와 약효가 없는 호랑이 머리뼈·목뼈·갈비뼈·꼬리뼈등 잡뼈를 섞은 가짜호랑이뼈 3천㎏ 3억5천만원어치를 중국등에서 수입,8억1천만원을 받고 익수제약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익수제약대표 이씨는 흥일약업등 한약재수입상으로부터 가짜호랑이뼈를 사들인뒤 「생약규격집」에 기록된 호경골로 만든 것처럼 「고호환」이라는 상표를 붙여 4만4천5백㎏,79억3천만원어치를 팔아왔다. 또 약식기소된 제약회사들은 함량을 속이거나 가짜호랑이뼈를 사용해 「호보환」「건보환」「심고환」「경호환」등의 상표로 6백90만∼1억4천만원어치의 신경통약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 유명호텔·병원 폐수방류 적발/순천향 등 8곳 입건

    정화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고 허용기준치보다 많은 폐수를 몰래 흘려보낸 서울시내 종합병원과 호텔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6부(이태훈부장검사)는 16일 오염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방류해 온 순천향병원등 8개 병원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롯데호텔등 3개 업체를 경고조치했다. 적발된 폐수배출업체는 다음과 같다. ◇입건 ▲적십자병원 ▲순천향병원 ▲강남병원 ▲차병원 ▲을지병원 ▲이화여대병원 ▲영화진흥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경고 ▲롯데호텔 ▲뉴월드호텔 ▲동양제과
  • 건축폐기물 불법처리/현대·동부건설 포함/업체간부 등 14명 구속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건축폐기물을 수도권일대의 농경지 등에 마구 버려온 건축폐기물업자와 이들에게 불법처리를 맡겨 환경오염을 부추긴 현대건설등 대형 건설업체 간부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6부(이태훈 부장검사)는 28일 건축폐기물을 김포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고 농경지·염전·야산 등에 내다버린 현대건설·풍림산업등 유명 건설업체 간부 및 폐기물처리업자 25명을 적발,이가운데 풍림산업 주택개발과장 윤경호씨(38)와 무허가폐기물처리업체인 두현엔지니어링 현장소장 정규명씨(33)등 14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두현엔지니어링 대표 김융현씨(33)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평촌·산본·일산 등 신도시건설현장에서 나오는 일반폐기물의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허가업체에 처리를 맡긴 현대건설 현장소장 조중환씨(39)를 비롯,풍림산업·현대건설·범양건영·동부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 임직원 및 폐기물처리업자 8명을 약식기소하고 유공개발 대표 오필수씨(39)를 수배했다.
  • 폐수배출병원 8곳 적발/원장 약식기소/병상수 줄여… 무허시설 설치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고 폐수를 무단방류해 온 서울시내 유명병원과 벽돌제조공장·인쇄소·사진현상소 등 모두 22개 업체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6부(이태훈 부장검사)는 17일 폐수를 함부로 버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안세병원(원장 안동원)등 병원 8곳을 적발,수질환경보전법 및 의료법위반 등 혐의로 벌금 3천만∼1천만원씩에 각각 약식기소했다. 적발된 서울시내 주요병원은 안세병원 이외에 ▲신라병원(원장 노영근·성북구 석관동) ▲구민정신병원(〃 이인수·성북구 길음동) ▲동서병원(〃 김계영·성북구 월곡동) ▲강남고려병원(〃 김병욱·관악구 봉천6동) ▲관악성심병원(〃 이기연·관악구 봉천7동) ▲가야병원(〃 이상료·서초구 방배동) ▲방배제일병원(〃 김재성·서초구 방배동)등이다. 이들 병원은 80개 이상의 병상을 갖고 있어 폐수처리시설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데도 병상 수를 79개 이하로 신고,당국의 단속을 피해 폐수를 무단배출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그동안 여러차례 적발돼경고 및 벌금형 처분을 받았으나 그대로 영업을 계속,단속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공장폐수 무단방류/업체대표 4명 구속

    서울지검 형사6부(이태훈부장검사)는 4일 당국의 공장 폐쇄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폐수를 무단방류한 김진협씨(30·서초구 양재동)등 석재가공공장과 벽돌공장대표 4명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이도령·춘향의사랑은 10대의탈선”/「춘향전」각색「방자놀이」무대에

    ◎서울신문·금성 주최/28일 남원 광한루서 공연/취타대·사물놀이·판굿 곁들여 흥돋워 고대소설 「춘향전」을 방자의 시각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방자놀이」가 오는 28일 하오3시 춘향의 고향인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특설무대에 올려진다.서울신문사가 (주)금성과 함께 주최하는 제63회 남원 춘향제의 주요 행사로 마련된 연극 「방자놀이」는 취타대연주,사물놀이및 판굿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신명나는 한판 축제로 꾸며진다. 광한루에 설치된 특설무대주변에서 취타대의 팡파르연주로 춘향제의 막이 오르면 사물놀이가 흥을 돋군뒤 현장극 「방자놀이」의 야외공연이 한 여름 더위를 식혀준다.연극이 끝나면 뒤풀이로 사물놀이 판굿이 20여분간 흐드러지게 펼쳐지면서 대미를 장식한다. 방자와 향단의 역할을 극대화시켜 이도령과 춘향의 사랑을 10대의 탈선으로 설정,현대 젊은 남녀의 사랑을 풍자하는 이 연극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있다.제1장 춘향과 이도령의 만남과 사랑,2장 연인의 슬픈이별,3장 신연맞이 행렬및 춘향의 수절,그리고 4장 이도령의 입신 출세등 「춘향전」의 기본 줄거리를 따르면서도 방자가 끊임없이 극의 진행을 방해하고 사건진행에 개입하면서 변화를 준다.방자는 연신 춘향과 이도령의 위선을 따끔하게 지적하면서 「참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를 나름대로의 「사랑학」과 함께 제시하는 것. 「서울찬가」가 흥겹게 울려 퍼지는 무대에 동시에 등장한 방자가 관객에게 큰절을 한뒤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춘향전」을 한껏 풍자하는 「방자전」을 만들어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방자놀이」는 이태훈 김연재등이 출연하고 김용락씨가 작품을 썼다.연출은 김동중씨가 맡았다.특히 방자와 향단의 대사는 농시조,가사투의 사설문학적 형태를,그리고 도령과 춘향은 3·4 또는 4·4조의 가사문학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 인물들사이의 자연스런 대조로 우리 고전문학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남원 춘향제」에는 배우들을 포함해 취타대,의장대,남원상고,사물놀이패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한다.
  • 한국투신 부사장 송석민씨

    한국투자신탁은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부사장에 송석민 증권감독원 부원장보를,상무에 이태훈 한투 조사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임기만료된 홍인표 상무는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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