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태임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 조은석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 서장훈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 인질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50
  •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이태임이 사과 입장을 밝힘에 따라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3일 “이태임이 띠과외에 이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내반반)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이태임이 제작진에게 건강상의 문제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추가 촬영이 생길지는 미정이지만 하차는 확정이다. 이태임이 하차해도 누군가 새로 그 자리를 대신하진 않고 자연스레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태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분량을 줄이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용기 내줘 감사…앞날 응원”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용기 내줘 감사…앞날 응원”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용기 내줘 감사…앞날 응원”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이 받아줬나…“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이 받아줬나…“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이 받아 줬나 보니…“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밀착 취재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밀착 취재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결국 결과는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B. 미쳤냐. XX버릴라. 연예판 생활 그만하고 싶냐. 개념 상실했냐 XXX야”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당황해 눈물”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당황해 눈물”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당황해 눈물”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XX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고 싶냐”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반말은 거짓말”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반말은 거짓말”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당황해 눈물”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XX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고 싶냐”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현장 반응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현장 반응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현장은?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B. 미쳤냐. XX버릴라. 연예판 생활 그만하고 싶냐. 개념 상실했냐 XXX야”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정말 미안해..”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정말 미안해..”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태임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재훈 선배님은 바다 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뭐라고 했길래?

    이태임 공식 사과, 뭐라고 했길래?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화답’ 예원이 이태임의 공식 사과에 화답했다. 예원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의 논란과 관련해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6일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저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의 초청으로 게스트로 온 상황이었고, 여러 가지 개인적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예원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이태임 공식사과, “예원에 상처줘서 미안, 후회스럽다” 예원 입장보니 ‘훈훈’

    이태임 공식사과, “예원에 상처줘서 미안, 후회스럽다” 예원 입장보니 ‘훈훈’

    이태임 공식사과, “예원에 상처줘서 미안, 후회스럽다” 예원 입장보니 ‘훈훈’ ‘이태임 공식사과’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태임 소속사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소속사를 통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과 함께 출연했던 예원에게 공식 사과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신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몸을 녹이기 위해 난로 곁에 있다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 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것은 사실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태임은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게는 처음 만난 분 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는 않았었다.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며 사과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공식사과하고 싶다”고 예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 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재차 사과했다.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역시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얼마 전 불거졌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의 논란과 관련해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의 초청으로 게스트로 온 상황이었고, 여러 가지 개인적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예원은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하루 만에 또 공식입장 “예원, 상처줘서 미안해” 사과

    이태임 하루 만에 또 공식입장 “예원, 상처줘서 미안해” 사과

    이태임 공식입장 이태임 하루 만에 또 공식입장 “예원, 상처줘서 미안해” 사과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는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출연과 관련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맹세컨데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 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하는 소동을 벌인 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 내에서도 이태임을 둘러싼 불화설과 하차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소속사에서 전달한 이태임 공식입장 전문. 이태임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그날 있었던 일을 되내이며 기억해 나갔다. ‘당시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씬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몸을 녹이기 위하여 난로 곁에 있다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 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겐 처음 만난 분 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는 않았었다’라며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위 요즘 말하는 ‘찌라시’에서 돌고 있는 글 들을 나도 읽어보았다. 맹세컨데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으며, 전날 밤 제주도에 도착하여 당일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제작진들과 함께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재훈 선배님과 나는 예원 씨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걸 몰랐던 것이 사실이며, 제주도에 도착해서 작가님들을 통해 전달받았다.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 드리고 싶으며,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을까…“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을까…“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 보니…“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충격적 증언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충격적 증언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충격적 증언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B. 미쳤냐. XX버릴라. 연예판 생활 그만하고 싶냐. 개념 상실했냐 XXX야”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당황해 눈물”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B. 미쳤냐. XX버릴라. 연예판 생활 그만하고 싶냐. 개념 상실했냐 XXX야”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현장 분위기는?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현장 분위기는?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현장 분위기는? “XX버릴라 욕설 사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B. 미쳤냐. XX버릴라. 연예판 생활 그만하고 싶냐. 개념 상실했냐 XXX야”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폭행하려 했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폭행하려 했다”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전말공개 “예원 당황해 눈물”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이 있었던 제주도로 내려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베트남인 루엔키니를 만났다. 해녀 장광자 할머니와 루엔키니는 이태임과 예원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분위기는 괜찮았다면서 이태임이 물 속 촬영을 마치고 나온 후 부터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오자 “춥지 않냐”고 말을 걸었고 이후 약 2~3분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이태임은 “CXX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고 싶냐” 등의 욕설을 하며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장광자 할머니에게 10년간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고 부르며 평소 욕을 할 친구는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 욕설을 한 뒤 촬영장을 떠났고 예원은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사과, “감정추스리지 못하고 그만..” 예원 반응은?

    이태임 공식사과, “감정추스리지 못하고 그만..” 예원 반응은?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사과했다. 5일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공식사과하고 싶다”고 예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임 공식 사과에 6일 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사과에 예원 “감사하다” 무슨 뜻?

    이태임 공식사과에 예원 “감사하다” 무슨 뜻?

    배우 이태임이 가수 예원에게 사과했다. 5일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공식사과하고 싶다”고 예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임 공식 사과에 6일 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말이 짧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예원도 공식 입장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말이 짧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예원도 공식 입장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태임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재훈 선배님은 바다 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감성 추스르지 못한 내 잘못.. 미안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감성 추스르지 못한 내 잘못.. 미안하다”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태임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재훈 선배님은 바다 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