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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훈 경기, UFC 복귀전서 추성훈 사돌라 판정승으로 제압…강경호·임현규는?

    추성훈 경기, UFC 복귀전서 추성훈 사돌라 판정승으로 제압…강경호·임현규는?

    추성훈 경기 복귀전에서 추성훈이 사돌라를 판정승으로 제압하고 UFC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2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다시 오른 ‘섹시 야마’ 추성훈이 사돌라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39)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2’ 웰터급(77kg 이하) 매치 아미르 사돌라(34·미국)와 경기에서 3라운드 내내 상대를 압박한 끝에 판장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최근 4연패로 퇴출 위기에 올렸지만, 보란 듯이 일어난 추성훈이다. 4연패에서 벗어난 추성훈은 지난 2009년 7월 12일 UFC 데뷔전 앨런 벨처와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둔 이후 무려 1896일 만에 2승째를 거두게 됐다. UFC 종합 전적은 2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추성훈은 1라운드 초반 사돌라의 적극적인 공격을 피하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큰 데미지는 주지 못했지만, 파운딩과 짧은 엘보로 상대를 압박했다. 기선 제압은 확실히 성공한 추성훈이었다. 이후 스탠딩으로 돌아간 뒤 뒤차기로 사돌라의 복구를 적중하며 유리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추성훈은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맹공을 퍼붓는 사돌라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피하며 차분히 경기를 이끌어갔다. 뒤차기와 백스핀 엘보로 맞대응한 추성훈은 2라운드 2분 30초를 남기고 왼손 펀치를 상대 안면에 곶아 넣으며 사돌라를 넘어뜨렸다. 이후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을 쏟아 부으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코칭 스테프에게 몇 분 남았는지 물어보는 여유까지 보였다. 2라운드까지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은 추성훈은 3라운드에서도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가드를 올리고 기회를 노린 뒤 원투 펀치를 날리며 사돌리를 괴롭혔다.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긴 보단 기회를 보고 잽과 훅을 적절히 활용했다. 3라운드 1분 30여 초를 남기곤 상대를 그라운드로 몰고 가 종이 울릴 때까지 무한 파운딩을 퍼부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추성훈과 같이 옥타곤에 오른 한국인 파이터 두 명 모두 승리를 챙겼다. 강경호(27)는 다나카 미치노리(24)와 밴텀급 매치에서 2-1 판정승을 거뒀다. 2연승에 성공한 강경호는 UFC 전적 2승 1패 1무료를 기록하게 됐다. 웰터급의 임현규(29)는 사토 타케노리(29)를 1라운드 1분 18초 만에 니킥으로 TKO 승을 거두고 UFC 3승(1패)째를 올렸다. UFC 추성훈 경기 결과에 네티즌들은 “UFC 추성훈 경기, 흥미진진했다”, “UFC 추성훈 경기, 추성훈 역시 멋지다”, “UFC 추성훈 경기, 추성훈 화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성훈 경기, UFC 복귀전서 추성훈 사돌라 판정승으로 제압…추성훈 승리 비결은 무한파운딩

    추성훈 경기, UFC 복귀전서 추성훈 사돌라 판정승으로 제압…추성훈 승리 비결은 무한파운딩

    추성훈 경기 끝에 추성훈이 사돌라를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2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다시 오른 ‘섹시 야마’ 추성훈이 사돌라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39)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2’ 웰터급(77kg 이하) 매치 아미르 사돌라(34·미국)와 경기에서 3라운드 내내 상대를 압박한 끝에 판장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최근 4연패로 퇴출 위기에 올렸지만, 보란 듯이 일어난 추성훈이다. 4연패에서 벗어난 추성훈은 지난 2009년 7월 12일 UFC 데뷔전 앨런 벨처와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둔 이후 무려 1896일 만에 2승째를 거두게 됐다. UFC 종합 전적은 2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추성훈은 1라운드 초반 사돌라의 적극적인 공격을 피하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큰 데미지는 주지 못했지만, 파운딩과 짧은 엘보로 상대를 압박했다. 기선 제압은 확실히 성공한 추성훈이었다. 이후 스탠딩으로 돌아간 뒤 뒤차기로 사돌라의 복구를 적중하며 유리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추성훈은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맹공을 퍼붓는 사돌라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피하며 차분히 경기를 이끌어갔다. 뒤차기와 백스핀 엘보로 맞대응한 추성훈은 2라운드 2분 30초를 남기고 왼손 펀치를 상대 안면에 곶아 넣으며 사돌라를 넘어뜨렸다. 이후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을 쏟아 부으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코칭 스테프에게 몇 분 남았는지 물어보는 여유까지 보였다. 2라운드까지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은 추성훈은 3라운드에서도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가드를 올리고 기회를 노린 뒤 원투 펀치를 날리며 사돌리를 괴롭혔다.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긴 보단 기회를 보고 잽과 훅을 적절히 활용했다. 3라운드 1분 30여 초를 남기곤 상대를 그라운드로 몰고 가 종이 울릴 때까지 무한 파운딩을 퍼부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추성훈과 같이 옥타곤에 오른 한국인 파이터 두 명 모두 승리를 챙겼다. 강경호(27)는 다나카 미치노리(24)와 밴텀급 매치에서 2-1 판정승을 거뒀다. 2연승에 성공한 강경호는 UFC 전적 2승 1패 1무료를 기록하게 됐다. 웰터급의 임현규(29)는 사토 타케노리(29)를 1라운드 1분 18초 만에 니킥으로 TKO 승을 거두고 UFC 3승(1패)째를 올렸다. UFC 추성훈 경기 결과에 네티즌들은 “UFC 추성훈 경기, 멋졌다”, “UFC 추성훈 경기, 대단하다”, “UFC 추성훈 경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성훈 경기, UFC 복귀전서 추성훈 사돌라 판정승으로 제압…당당한 복귀

    추성훈 경기, UFC 복귀전서 추성훈 사돌라 판정승으로 제압…당당한 복귀

    추성훈 경기 끝에 추성훈이 사돌라를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2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다시 오른 ‘섹시 야마’ 추성훈이 사돌라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39)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2’ 웰터급(77kg 이하) 매치 아미르 사돌라(34·미국)와 경기에서 3라운드 내내 상대를 압박한 끝에 판장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최근 4연패로 퇴출 위기에 올렸지만, 보란 듯이 일어난 추성훈이다. 4연패에서 벗어난 추성훈은 지난 2009년 7월 12일 UFC 데뷔전 앨런 벨처와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둔 이후 무려 1896일 만에 2승째를 거두게 됐다. UFC 종합 전적은 2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추성훈은 1라운드 초반 사돌라의 적극적인 공격을 피하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큰 데미지는 주지 못했지만, 파운딩과 짧은 엘보로 상대를 압박했다. 기선 제압은 확실히 성공한 추성훈이었다. 이후 스탠딩으로 돌아간 뒤 뒤차기로 사돌라의 복구를 적중하며 유리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추성훈은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맹공을 퍼붓는 사돌라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피하며 차분히 경기를 이끌어갔다. 뒤차기와 백스핀 엘보로 맞대응한 추성훈은 2라운드 2분 30초를 남기고 왼손 펀치를 상대 안면에 곶아 넣으며 사돌라를 넘어뜨렸다. 이후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을 쏟아 부으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코칭 스테프에게 몇 분 남았는지 물어보는 여유까지 보였다. 2라운드까지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은 추성훈은 3라운드에서도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가드를 올리고 기회를 노린 뒤 원투 펀치를 날리며 사돌리를 괴롭혔다.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긴 보단 기회를 보고 잽과 훅을 적절히 활용했다. 3라운드 1분 30여 초를 남기곤 상대를 그라운드로 몰고 가 종이 울릴 때까지 무한 파운딩을 퍼부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UFC 추성훈 경기 결과에 네티즌들은 “UFC 추성훈 경기, 멋졌다”, “UFC 추성훈 경기, 대단하다”, “UFC 추성훈 경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랜드 가을맞이 ‘할로윈페스티벌’ 개최

    서울랜드 가을맞이 ‘할로윈페스티벌’ 개최

    하늘이 높고 푸르른 완연한 가을날로 접어들었다. 이런 날씨에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벌>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9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벌>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중추국, 일간작, 다간작 등 6종류의 국화 수천 송이가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 펼쳐진다. 각각 정문과 동문 앞에 있는 할로윈 조형물과 함께 국화꽃이 만개해 있어 서울랜드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을 추억할 수 있다. 할로윈 유령들의 신나는 공연도 볼 수 있다. 할로윈 방송국이라는 소재로 스타 DJ 고스타가 꾸미는 할로윈 파티 <고스트 온에어>가 축제의 메인을 장식한다. 세계의 광장 지구별 무대에서 해골, 좀비, 마녀 등 할로윈을 대표하는 유령들이 출연하여 신나는 댄스무대를 선보인다.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아찔한 묘기를 펼치는 <할로윈 매직 서커스>와 마녀를 물리치고 캐릭터마을을 지키는 머털도사 이야기를 그린 공연 <머털도사와 심술쟁이 마녀>도 놓쳐서는 안 되는 공연이다. 서울랜드 내 베니스 무대 <가을빛 추억>에서는 라이브 밴드가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선사하며, 야간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와 야간공연 <애니멀 킹덤>이 밤까지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멀티플레이타운에 위치한 <메이플스토리 체험존>에 할로윈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 ▲ 마녀, 미라, 드라큘라 등 할로윈 유령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메이플 코스프레존’ ▲ 미로 속 해골유령이 깜짝 출현하는 ‘메이플 유령의 집’ ▲ 경품이 적힌 보물 카드를 찾는 ‘메이플 보물찾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삼천리동산에는 할로윈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가장 잘 변신한 가족이 우승을 차지하는 가족대항 <할로윈 코스프레 왕>과 벽 속에 숨어있는 유령을 찾아내는 <고스트를 찾아라>가 마련되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서울랜드에서는 부담 없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외국인은 약 60%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은 평일에 한해 약 50% 할인된 금액인 17,000원에 자유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랜드와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맺는 고객도 19,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할인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카드 할인도 다양하다. 신한카드 고객은 9월 30일까지 카드 이용실적과는 무관하게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가 할인된다. 현대카드 고객은 자유이용권의 50%금액은 M포인트로 사용하고 20%의 금액은 현장할인을 받아 총 70%의 할인 혜택을 10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이터 추성훈, 스냅백 쓰고 셀카 삼매경 “모두의 의견 구함”

    파이터 추성훈, 스냅백 쓰고 셀카 삼매경 “모두의 의견 구함”

    추성훈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みんなの意見求む(모두의 의견 구함)”이라는 짧은 메세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큐빅으로 무늬가 새겨진 검정색 스냅백을 쓰고 엘레베이터 안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었다. 아마 추성훈은 새로 산 모자가 자신과 어울리는지 SNS에 그 의견을 묻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었다. 한편,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사랑이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성훈은 오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UFC 파이트나이트 52’에서 웰터급 아미르 사돌라(34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어는 다 좋다? “양식 연어 지방량, 피자 3배” 충격

    연어는 다 좋다? “양식 연어 지방량, 피자 3배” 충격

    양식 훈제연어에 피자의 3배에 달하는 지방이 함유돼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영국 주간지 선데이타임즈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스코틀랜드산 양식 연어에는 피자보다 훨씬 많은 지방이 함유돼 있으며, 자연산 연어의 지방 함량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어는 오메가3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아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많은 생선이다. 그러나 자연산 연어가 아닌 양식 연어는 좁은 곳에 가둬진 채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시에 운동량이 자연산 연어보다 더 적어 몸에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된다. 선데이 타임즈는 영국 피자체인인 ‘피자 익스프레스’가 판매하는 마르게리타 피자, 슈퍼마켓 체인 ‘세인즈버리’에서 판매하는 스코틀랜드산 양식 훈제연어의 지방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마르게리타 피자 100g 당 지방은 6.4g인데 반해 양식 훈제 연어 100g 당 지방 함유량은 피자의 2배에 달하는 14g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회사에서 판매하는 알래스카 자연산 훈제연어 100g 내 지방양은 3.2g에 불과했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에서 판매하는 양식 훈제연어 역시 100g 당 지방 함유량은 9.9g으로, 자연산에 비해 지방 함량이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식산업에 반대하는 글로벌 연합’(Global Alliance against Industrial Aquaculture)의 돈 스태니포드는 선데이 타임즈와 한 인터뷰에서 “양식 훈제연어를 먹는 것은 자연산 연어를 먹는것과 비교해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포테이트 칩스를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을 뜻하는 말)와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축 늘어진 양식 언어를 먹으면 건강해지고 날씬해진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훈제연어 판매업체인 세인즈베리와 유통업체인 테스코 등은 “판매제품에 양식연어인지 자연산연어인지를 명확하게 기재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모든 연어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믿었던 소비자들의 충격은 쉽사리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농무부(USDA)는 양식연어는 자연산연어에 대해 오메가3가 더 적게 들어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사무실 흔들려” 해일 가능성은?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사무실 흔들려”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16일 오후 12시 28분쯤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 도쿄 시내 건물이 흔들렸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또 도쿄도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는 흔들림이 느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쿄 지진, 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6 지진 심했나보네”,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괜찮은가?”,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 워낙 자주 일어나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쿄 지진, 이바라키현서 규모 5.6 지진 “사무실 흔들려”

    도쿄 지진, 이바라키현서 규모 5.6 지진 “사무실 흔들려”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16일 오후 12시 28분쯤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 도쿄 시내 건물이 흔들렸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또 도쿄도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는 흔들림이 느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쿄 지진, 이바라키현이 가장 심했나보네”, “도쿄 지진 이바라키현, 괜찮은가?”, “도쿄 지진 이바라키현, 워낙 자주 일어나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식 훈제연어 지방 함량, 피자 3배” 보도 충격

    “양식 훈제연어 지방 함량, 피자 3배” 보도 충격

    양식 훈제연어에 피자의 3배에 달하는 지방이 함유돼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영국 주간지 선데이타임즈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스코틀랜드산 양식 연어에는 피자보다 훨씬 많은 지방이 함유돼 있으며, 자연산 연어의 지방 함량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어는 오메가3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아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많은 생선이다. 그러나 자연산 연어가 아닌 양식 연어는 좁은 곳에 가둬진 채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시에 운동량이 자연산 연어보다 더 적어 몸에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된다. 선데이 타임즈는 영국 피자체인인 ‘피자 익스프레스’가 판매하는 마르게리타 피자, 슈퍼마켓 체인 ‘세인즈버리’에서 판매하는 스코틀랜드산 양식 훈제연어의 지방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마르게리타 피자 100g 당 지방은 6.4g인데 반해 양식 훈제 연어 100g 당 지방 함유량은 피자의 2배에 달하는 14g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회사에서 판매하는 알래스카 자연산 훈제연어 100g 내 지방양은 3.2g에 불과했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에서 판매하는 양식 훈제연어 역시 100g 당 지방 함유량은 9.9g으로, 자연산에 비해 지방 함량이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식산업에 반대하는 글로벌 연합’(Global Alliance against Industrial Aquaculture)의 돈 스태니포드는 선데이 타임즈와 한 인터뷰에서 “양식 훈제연어를 먹는 것은 자연산 연어를 먹는것과 비교해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포테이트 칩스를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을 뜻하는 말)와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축 늘어진 양식 언어를 먹으면 건강해지고 날씬해진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훈제연어 판매업체인 세인즈베리와 유통업체인 테스코 등은 “판매제품에 양식연어인지 자연산연어인지를 명확하게 기재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모든 연어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믿었던 소비자들의 충격은 쉽사리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농무부(USDA)는 양식연어는 자연산연어에 대해 오메가3가 더 적게 들어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러 우주인 3명 지구로 무사히 귀환 성공

    지난 3월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해온 러시아와 미국 우주인 3명이 11일(현지시간)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우주인 알렉산드르 스크보르초프와 올렉 아르테미예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인 스티븐 스완슨 등이 탄 ‘소유스 TMA-12M’ 우주선 귀환 캡슐이 이날 오전 6시 23분(모스크바 시간) 카자흐스탄 초원지대에 무사히 착륙했다. 우주선은 ISS에서 분리돼 귀환 비행에 나선 지 3시간여 만에 지상에 내려앉았다. 이날 돌아온 3명의 우주인들은 지난 3월 26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ISS로 올라가 각종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들의 귀환으로 우주정거장에는 지난 5월 말 도착한 러시아 우주인 막심 수라예프와 미 NASA 소속 우주인 리드 와이즈먼, 유럽우주기구(ESA) 소속 독일인 알렉산더 게르스트 등 3명이 남았다. ISS로 또다른 3명의 우주인을 실어나르기 위한 우주선 발사는 이달 26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 맞교환’ 공수부대원까지 “무슨 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 맞교환’ 공수부대원까지 “무슨 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교전 사태를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상대편 국경을 침범했다 억류된 군인들을 맞교환하는 유화 제스처를 취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주 자국 영토로 들어왔다 붙잡힌 러시아 공수부대원 10명을 풀어줬고 이에 러시아도 월경했던 우크라이나 군인 63명을 석방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공수부대 부사령관 알렉세이 라고진 소장은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상이 아주 어려웠지만 상식이 통해 모든 일이 잘 끝났다”며 공수부대원들의 석방 및 귀국 사실을 확인했다. 라고진 소장은 “공수부대원들이 억류됐을 때부터 그들을 하루빨리 데려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는 병사들을 버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며칠 동안이나 우리 군인들을 억류하고 수도 키예프로 이송까지 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풀려난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은 지난 25일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영토로 들어갔다가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 끝에 붙잡혔다. 공수부대원들은 러시아 중부 도시 코스트로마 주둔 제98공수여단 소속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 지역인 동부 도네츠크주 암브로프스키 지역에서 체포됐다. 당시 교전 과정에서 다른 공수부대원 2명은 숨지고 여러 명은 부상한 뒤 러시아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부대원 체포 사건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 증거의 하나로 받아들여져 우크라이나 측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이 우크라 동부 지역 반군을 지원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다 체포됐다며 이들을 키예프로 이송해 테러 지원 혐의로 조사를 벌여왔다. 반면 러시아는 군인들이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국경 지역에서 순찰활동을 벌이다 실수로 우크라이나 영토로 들어간 것이라고 반박하며 조속한 석방을 촉구해왔다.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의 석방은 러시아로 넘어왔던 우크라이나 군인 석방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라고진 소장은 지난 27일 러시아 국경을 넘어왔던 우크라이나 군인 63명을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반군의 공격으로 전멸 위기에 몰렸다가 국경을 넘어 러시아 쪽으로 도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반군의 공격을 피해 국경을 넘어왔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임시 수용했다 우크라이나로 돌려보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승리 전도사’ 김신욱 vs ‘임대생 신화’ 강수일…31일, 이 둘의 발끝을 보라

    [프로축구] ‘승리 전도사’ 김신욱 vs ‘임대생 신화’ 강수일…31일, 이 둘의 발끝을 보라

    김신욱(26·울산)과 강수일(27·포항)의 발끝이 시즌 세 번째 ‘동해안 더비’를 이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중 가장 주목되는 경기는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클래식 풋볼 라이벌’에서 소개한 울산과 포항의 대결로 3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두 팀의 대결은 늘 치열한 승부에 극적인 결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2011년 이후 13차례 맞대결에서 무승부는 1-1로 딱 한 번. 한 골 차 승부는 일곱 차례, 두 골 차 승부는 다섯 차례였다. 1-0 승부가 다섯 차례로 가장 많았고, 2-0 승부는 세 차례, 2-1 경기와 3-1 경기는 두 차례씩이었다. 가장 생생했던 명승부는 지난해 12월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 울산이 리그 선두를 달리다 2위 포항에 종료 직전 결정타를 얻어맞고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당시 김신욱은 경고 누적 징계로 벤치에 앉아 팀의 패배와 준우승을 지켜봤다. 공교롭게도 그가 공격포인트를 올리면 울산은 늘 이겼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 김신욱은 2011년 이후 포항전에서 두 골을 넣었는데 모두 결승골이었다. 지난 3월의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김신욱의 결승골로 울산은 1-0으로 이겼다. 오는 1일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에 와일드카드로 부름받은 김신욱은 대회 전 팀을 위해 마지막으로 뛰어야 한다. 이에 맞서는 포항의 다크호스는 강수일이다. 올해 제주에서 임대된 뒤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강수일은 지난달 12일 울산 원정에서 저돌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로 2도움을 기록하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명주(알아인)가 빠진 포항의 공격진을 이끌며 미완의 대기란 평가에서 완전히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 시절 볼 수 없었던 이타적인 플레이와 수비 가담 능력, 전술 이해도까지 높아졌다는 평가다. 울산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3승2패, 그것도 홈에서 세 경기 연속 무실점에 무패(2승1무)로 강했던 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에 반해 포항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승(1무1패)에 무득점, 최근 다섯 경기에서 2승1무2패로 썩 좋지는 않다. 그래도 믿는 구석은 최근 울산 원정에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챙긴 점. 사흘 전 FC서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탓에 체력이 바닥났고, 이날 퇴장으로 신광훈이 벤치를 지키는 점이 불안 요소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지금이 어느 때보다 덜 폭력적인 시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덜 폭력적인 시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스티븐 핑커 지음 김명남 옮김/사이언스북스/1408쪽/6만원 두 번의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20세기와 종교 갈등과 지역 분쟁, 테러가 빈번한 21세기는 과거 농경사회에 비할 수 없이 폭력적이다. 현재의 인류는 최악의 시대를 살고 있는가. 세계적 심리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미국 하버드대 스티븐 핑커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최근 번역 출간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The Better Angels of Our Nature)에서 핑커 교수는 “기나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폭력이 감소해 왔고, 어쩌면 현대 우리는 종의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대를 살고 있을지 모른다”고 밝혔다. 기원전 8000년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 동안 공간을 넘나들며 인간 사회의 폭력 현상을 분석해 내놓은 결론이다. 그는 고고학과 인류학, 문학작품 등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분석, 도표와 통계를 제시하면서 오늘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덜 잔인하고 덜 폭력적이며 더 평화로운 시대라고 주장한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폭력의 세계적 추세는 거의 모든 차원에서 현재로 올수록 하강했다. 심지어 서구에서는 1970년대 중반 동물복지운동의 결과 동물에 대한 폭력도 용인하지 않는다. 폭력 현상에 관심을 집중하는 현대 미디어의 특성 때문에 사람들이 폭력의 감소를 체감하지 못할 뿐이다. 저자는 인간의 심리 체계가 어떻게 환경적 변화에 적응해 폭력의 행사보다 협동과 평화를 선택하게 됐는지 규명하는 데 관심을 쏟는다. 인지과학, 감정신경과학, 사회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을 동원해 폭력과 비폭력의 심리를 살펴본다. 그는 농업 문명으로의 전이, 문명화 과정, 17~18세기의 인문주의 혁명, 1·2차 세계대전 이후의 장기 평화, 냉전 이후 폭력 감소, 1948년 세계인권선언 이후 인권 개념의 전파 등 폭력의 감소를 촉발한 6가지 경향성을 추려 냈다. 물론 인간에게는 포식적 목적의 폭력, 경쟁, 복수심, 가학성, 이데올로기 등 폭력 유발의 성향이 존재한다. 그러나 동시에 감정이입과 자기통제, 도덕감각, 이성의 능력으로 맞서는 본성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악의 근원에 맞선 선함의 우세를 이끈 역사적 동인들이 존재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핑커 교수는 “인간은 선천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멀어져 협동과 이타성을 추구하도록 이끄는 동기를 갖고 태어난다”며 환경의 변화와 함께 감정이입, 자기통제, 도덕감각, 이성도 진화했다는 주장을 편다. 책의 제목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1861년 3월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따온 구절로, 인간 사회의 진보에 대한 신념을 보여 준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구글 캠퍼스 서울’ 내년 설립

    “제2의 래리 페이지와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 구글은 27일 간담회를 열고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지원 공간인 ‘구글 캠퍼스’를 내년 초 서울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캠퍼스는 구글이 창업가에게 제공하는 전용 공간으로 창업가들은 이곳에서 구글 전문가의 멘토링은 물론 투자자 연결, 기술 인프라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약 2000㎡ 규모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토웨이타워에 들어서는 ‘구글 캠퍼스 서울’은 아시아 지역에선 최초, 세계에선 영국 런던,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 번째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전 세계 수십 개의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구성된 ‘구글 창업지원팀’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며 국내 창업가들은 세계 주요 스타트업과 교류하는 한편 다른 나라 캠퍼스와의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브리짓 빔 구글 창업지원팀 수석 매니저는 “구글 캠퍼스 서울은 한국의 미래에 투자하고자 하는 구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특히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빠른 성장, 모바일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 사물인터넷 분야의 혁신 등에 있어 서울은 구글 캠퍼스 입지로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구글 캠퍼스 건립 및 운영에 관해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순다르 피차이 구글 수석 부사장,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 등 구글의 주요 임원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대형 참사 앞 다양한 인간 행동·심리, 현명한 선택은…

    대형 참사 앞 다양한 인간 행동·심리, 현명한 선택은…

    세월호 참사에서 목격했듯이 대형 재난이나 위기 앞에서 인간을 구출하지 못하는 대피 및 구조 매뉴얼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시사기획 창’의 ‘인간과 재난’ 편에서는 대형 인명 피해를 낸 국내외 대형 참사와 생존자 연구 결과 및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뜻밖의 인간 행동과 피난 심리, 탈출 실험 사례 등을 조명한다. 또 대형 참사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프로그램은 재난 상황에 맞닥뜨린 인간 행동 심리도 탐구한다. 각종 피난 행동 실험을 통해 위기 속에서 탈출을 주저하게 되는 심리를 비롯해 위험 인지와 평가, 탈출 실행 과정에서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신뢰하게 되는 인간 심리 등도 소개한다. 사고 발생 시 선장이나 승무원, 기관사 등이 승객 구조 등을 책임질 것이라고 믿지만 오히려 가장 먼저 탈출해 참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150년 동안 일어났던 대형 여객선 침몰 사고의 생존율 분석 결과 승무원과 선장의 생존율이 가장 높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안전 책임자들이 흔히 저지르고 있는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위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오히려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대형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엄청난 혼란이 생겨 대피와 구조를 방해할 것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실제로 패닉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 실제 사고에서는 다른 사람을 먼저 구조하려는 이타적인 행동이 더 많이 나타나고 강한 유대감이 형성돼 서로의 탈출을 도우려 한다는 연구 결과 등도 소개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하프타임] 소프트뱅크 이대호 11경기 만에 멀티히트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32)가 5일 사이타마현 도코라자와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에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지바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를 친 이후 11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93에서 .297로 조금 올랐다. 팀은 11-3으로 이겼다.
  • 팔레스타인 소년의 사진, 어른을 부끄럽게 만들다

    팔레스타인 소년의 사진, 어른을 부끄럽게 만들다

    한편으로는 웃음을 또 한편으로는 슬픔을 자아내는 사진 한장이 최근 트위터에 올라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지난 31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기자 요한-마이타스 소마스트롬은 자신의 트위터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촬영한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한 팔레스타인 소년. 이스라엘의 전방위적 폭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어나가는 현장에서 소년은 특이한 복장으로 기자 앞에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저도 기자에요.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리고 있어요. 이 옷은 제 방탄조끼 입니다.” 소년은 어디선가 주워온 쓰레기 봉지를 방탄조끼처럼 만들어 입었고 정말 이 옷이 자신을 포탄으로 부터 지켜줄 것 처럼 믿는 듯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기자를 쳐다봤다. 스웨덴 기자는 자신이 쓰고있던 방탄 헬멧을 소년에게 씌워주고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커다란 반향을 이끌어냈다. 소마스트롬 기자는 “전쟁은 당신이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보게 만든다” 면서 “폭격으로 죽은 어린이, 울부짖는 부모, 부서진 건물 등 절망적인 모습을 매일 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8월 1일 오전 1시 부터 72시간 동안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당분간 포성은 멈췄으나 20일 넘게 이어진 공습과 교전으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는 참혹한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400명, 부상자도 8000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75%가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스라엘 측은 30일 새벽 가자기구 유엔학교에도 탱크 포격을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 포격으로 학교에서 잠자고 있던 여성과 어린이 3300명 중 최소 19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봉준호 감독 첫 제작 영화 ‘해무’ 미리보니

    봉준호 감독 첫 제작 영화 ‘해무’ 미리보니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해무’는 올여름 블록버스터 경쟁작인 ‘군도’ ‘명량’ ‘해적’ 등과는 결을 달리한다. 스릴러 장르를 앞세웠으되 단순한 오락 영화와는 거리가 멀고, 순제작비 73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면서도 전반적인 분위기는 예술영화 쪽에 가깝다. 무엇보다 봉준호 감독이 처음 제작을 맡은 작품이라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영화의 원작은 극단 연우무대의 동명 연극이다. 연극 특유의 장점을 살려 인물들의 캐릭터가 뚜렷하고 한정된 공간인 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긴장감 있다. 바다 안개라는 뜻의 ‘해무’는 극중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시대적 배경인 1998년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경제적 불안과 불확실성이 사회를 지배하던 시점이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갯속에서 영화는 인간의 감춰진 밑바닥 욕망을 들춰낸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심성보 감독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의 공간적 배경인 전진호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사회의 축소판이다. IMF로 파산 위기에 처한 배의 주인이 폐선을 결정하자 선장 철주(김윤석)는 조선족을 밀항시켜 돈벌이를 하기 위해 무단으로 배를 이끌고 바다로 나선다. 갑판장 호영(김상호), 기관장 완호(문성근),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 등은 밀항 일을 하게 될 줄 까맣게 모른 채 항해를 한다. 수많은 밀항자들을 태워 밀입국하려던 전진호는 폭풍우를 만나면서 끝없는 혼란에 빠져들고, 선원들과 밀항자들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변주된 대목들이 주요 흥행 포인트가 됐다. 영화에서는 원작에 그려진 광기는 줄이고 동식과 조선족 처녀 홍매(한예리)의 멜로를 부각시켰다. 이들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후반부 극의 중심축이 된다. 그러다 보니 영화의 색깔이 다소 불분명해진 점은 아쉽다. 배급사인 NEW의 영화사업부 장경익 대표는 “결국 인간이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이고, 이들의 멜로를 가난한 자들의 ‘타이타닉’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극의 공간적 제약이 스크린에 반영돼 시각적 쾌감이 덜하다는 것은 약점이다. 심 감독은 “연극에서 막과 막 사이에 소리로만 표현된 대목을 상상해 시나리오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극단 연우무대의 ‘날 보러 와요’와 ‘이’는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과 ‘왕의 남자’로 각각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뒀다. 연극과 영화의 행복한 동거가 또 한번 통할 것인지 주목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어른들 울린 팔레스타인 소년의 ‘웃픈’ 사진

    어른들 울린 팔레스타인 소년의 ‘웃픈’ 사진

    한편으로는 웃음을 또 한편으로는 슬픔을 자아내는 사진 한장이 최근 트위터에 올라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지난 31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기자 요한-마이타스 소마스트롬은 자신의 트위터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촬영한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한 팔레스타인 소년. 이스라엘의 전방위적 폭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어나가는 현장에서 소년은 특이한 복장으로 기자 앞에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저도 기자에요.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리고 있어요. 이 옷은 제 방탄조끼 입니다.” 소년은 어디선가 주워온 쓰레기 봉지를 방탄조끼처럼 만들어 입었고 정말 이 옷이 자신을 포탄으로 부터 지켜줄 것 처럼 믿는 듯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기자를 쳐다봤다. 스웨덴 기자는 자신이 쓰고있던 방탄 헬멧을 소년에게 씌워주고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커다란 반향을 이끌어냈다. 소마스트롬 기자는 “전쟁은 당신이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보게 만든다” 면서 “폭격으로 죽은 어린이, 울부짖는 부모, 부서진 건물 등 절망적인 모습을 매일 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8월 1일 오전 1시 부터 72시간 동안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당분간 포성은 멈췄으나 20일 넘게 이어진 공습과 교전으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는 참혹한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400명, 부상자도 8000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75%가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스라엘 측은 30일 새벽 가자기구 유엔학교에도 탱크 포격을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 포격으로 학교에서 잠자고 있던 여성과 어린이 3300명 중 최소 19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컵 최악’ 러시아 축구대표 감독, 충격의 반전

    파비오 카펠로(68·이탈리아) 러시아 축구 대표팀 사령탑이 월드컵 참패에도 감독직을 유지하게 됐다. 카펠로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유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펠로는 2018년 유럽선수권대회까지 러시아 대표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카펠로는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유임을 뜻한다. 러시아 축구협회와 체육부 등이 나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사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카펠로 감독은 그러나 “나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면 사퇴할 것이며 그럴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카펠로는 지난달 26일 지난 시즌 러시아 국내 최고 성적 프로팀(CSKA와 로스토프) 간 경기인 러시아 슈퍼컵 대회에 참석했다가 관중의 야유를 받았다. 사회자가 카펠로 감독이 관람석에 있다고 소개하자 관중은 휘파람을 불며 야유를 보냈다. 이후 러시아 언론에서는 카펠로 감독이 자존심이 상해 자진사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2무1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카펠로 감독은 러시아 국회의원으로부터 거액 연봉을 가로챈 도둑이라는 욕설과 함께 연봉 일부를 반납하라는 요구까지 듣기도 했다. 현지 언론 매체들은 카펠로 감독과 러시아 축구협회의 계약에는 경질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위약금 조항이 들어있다고 보도했다. 협회가 카펠로 감독을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경질하면 2500만 달러(약 260억원)를 위약금으로 지급한다는 게 그 내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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