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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코리아, 한국어 홈페이지 정식 오픈 ‘뜨거운 반응’

    이케아 코리아, 한국어 홈페이지 정식 오픈 ‘뜨거운 반응’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어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ikea.com/kr)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대부분의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한 제품은 거실·주방·침실·욕실용 가구와 생활 소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가구나 장난감 등 8632개다.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주로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의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이케아는 다음 달 18일께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가격 홈페이지 보니 “가구의 신세계” 인기폭발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가격 홈페이지 보니 “가구의 신세계” 인기폭발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가격’ 세계 최대 가구회사 이케아가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판매될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200만원대의 소파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저렴한 제품군과 함께 다소 비싸더라도 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함께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 제품은 고객이 직접 조립하는 반(半)제품 형태인 만큼 이케아 측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배송·조립·설치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8일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열고, 19일 서울역사 내에 이케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케아 한국 상륙, 사고싶어”, “이케아 한국 상륙, 가구계 비상”, “이케아 한국 상륙, 근데 왜 해외보다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정식 오픈.. 가구 8000여점 가격 얼마?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정식 오픈.. 가구 8000여점 가격 얼마?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어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ikea.com/kr)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대부분의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한 제품은 거실·주방·침실·욕실용 가구와 생활 소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가구나 장난감 등 8632개다.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주로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의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이케아는 다음 달 18일께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케아 한국어 홈페이지 정식 오픈, 가격 보니..

    이케아 한국어 홈페이지 정식 오픈, 가격 보니..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어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ikea.com/kr)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대부분의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한 제품은 거실·주방·침실·욕실용 가구와 생활 소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가구나 장난감 등 8632개다.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주로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의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이케아는 다음 달 18일께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케아코리아 가격 한국만 왜 비싸?…한국 소비자 국제적 ‘호갱’ 등극 논란 뜨거워

    이케아코리아 가격 한국만 왜 비싸?…한국 소비자 국제적 ‘호갱’ 등극 논란 뜨거워

    ‘이케아코리아 가격’ 이케아코리아 가격 논란이 뜨겁다. 한국만 유독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세계적인 가구회사 이케아는 제품 판매에 앞서 한국어 홈페이지(ikea.com/kr)를 개설하고 거실, 침실, 주방, 욕실 가구 등 8500개 이상 제품 사진과 가격을 공개했다. 하지만 가격 공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현지 가격보다 2배 가까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케아가 공개한 상품 중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TV 장식장 가격은 한국에서 44만 9000원이지만 같은 상품의 현지 가격은 211달러(한화 23만 2000원)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한 네티즌은 “동일한 제품인데 한국에서 110만원 더 비싸게 판다면 차라리 해외직구를 알아보거나 일본에 직접 가는 비행기값과 호텔값을 쓰고도 돈이 남겠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케아코리아 제품의 가격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이케아보다 10~ 50%까지 차이가 났다. 이케아의 유명 책장 ‘빌리’의 경우 한국에서는 9만 9000원인데 반해 중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8만 5000원, 8만 7000원대에 팔리고 있다. 조립, 배송 등 부가서비스 비용도 한국이 높은 편이다. 이케아코리아는 픽업·배송 서비스도 기본 요금 2만 9000원을 내놨다. 조립 서비스는 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기본 4만원부터 시작한다. 소파 조립과 커버는 개당 5만원, 벽 설치는 개당 2만원이다. 중국의 경우 거리별, 시간별 차등 요금제를 제공한다. 베이징 이케아 매장의 경우 시간대별로 A시간(9시~오후 2시), B시간(오후 2시~오후 8시), C시간(오후 8시~오후 10시)으로 나눈다. 이케아 매장을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는 49위안(8700원)부터 시작한다. 이케아코리아 가격에 네티즌들은 “이케아코리아 가격, 어이없다”, “이케아코리아 가격, 왜 한국만 이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케아 한국 상륙, 홈페이지 정식 오픈 “이케아코리아 가격 신세계” 인기폭발

    이케아 한국 상륙, 홈페이지 정식 오픈 “이케아코리아 가격 신세계” 인기폭발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세계 최대 가구회사 이케아가 한국에 정식으로 상륙했다.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어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ikea.com/kr)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대부분의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한국에 상륙한 이케아 코리아가 공개한 제품은 거실·주방·침실·욕실용 가구와 생활 소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가구나 장난감 등 8632개다. 이케아 코리아가 공개한 상품 중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주로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의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저렴한 제품군과 함께 다소 비싸더라도 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함께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는 다음 달 18일께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연다. 이케아는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과, 광명 지역 주민에게 종이 카탈로그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케아의 제품은 반(半)제품 형태여서 고객이 직접 실어가서 조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이케아 측은 배송·조립·설치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케아의 배송 서비스는 기본요금 2만9000원, 조립 서비스는 기본요금 4만원부터 책정된다. 김지훈 이케아코리아 매니저는 “오는 19일 서울역사 내에 이케아 제품과 가격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대박이다”, “이케아 한국 상륙, 드디어 한국 상륙했구나”,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환영.. 이제 해외직구 안 해도 되겠네”,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보다 해외 직구가 더 싼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오프라인 매장도 빨리 오픈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케아 홈페이지 캡처(이케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케아 한국 상륙, 홈페이지 보니 “가구의 신세계” 인기폭발

    이케아 한국 상륙, 홈페이지 보니 “가구의 신세계” 인기폭발

    ‘이케아 한국 상륙’ 세계 최대 가구회사 이케아가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판매될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200만원대의 소파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저렴한 제품군과 함께 다소 비싸더라도 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함께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 제품은 고객이 직접 조립하는 반(半)제품 형태인 만큼 이케아 측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배송·조립·설치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8일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열고, 19일 서울역사 내에 이케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케아 한국 상륙, 사고싶어”, “이케아 한국 상륙, 가구계 비상”, “이케아 한국 상륙, 근데 왜 해외보다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케아코리아 가격 논란, 한국 소비자만 ‘호갱’?…일본·중국 비교해보니

    이케아코리아 가격 논란, 한국 소비자만 ‘호갱’?…일본·중국 비교해보니

    ‘이케아코리아 가격’ 이케아코리아 가격 논란이 뜨겁다. 한국만 유독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세계적인 가구회사 이케아는 제품 판매에 앞서 한국어 홈페이지(ikea.com/kr)를 개설하고 거실, 침실, 주방, 욕실 가구 등 8500개 이상 제품 사진과 가격을 공개했다. 하지만 가격 공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현지 가격보다 2배 가까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케아가 공개한 상품 중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TV 장식장 가격은 한국에서 44만 9000원이지만 같은 상품의 현지 가격은 211달러(한화 23만 2000원)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한 네티즌은 “동일한 제품인데 한국에서 110만원 더 비싸게 판다면 차라리 해외직구를 알아보거나 일본에 직접 가는 비행기값과 호텔값을 쓰고도 돈이 남겠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케아코리아 제품의 가격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이케아보다 10~ 50%까지 차이가 났다. 이케아의 유명 책장 ‘빌리’의 경우 한국에서는 9만 9000원인데 반해 중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8만 5000원, 8만 7000원대에 팔리고 있다. 조립, 배송 등 부가서비스 비용도 한국이 높은 편이다. 이케아코리아는 픽업·배송 서비스도 기본 요금 2만 9000원을 내놨다. 조립 서비스는 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기본 4만원부터 시작한다. 소파 조립과 커버는 개당 5만원, 벽 설치는 개당 2만원이다. 중국의 경우 거리별, 시간별 차등 요금제를 제공한다. 베이징 이케아 매장의 경우 시간대별로 A시간(9시~오후 2시), B시간(오후 2시~오후 8시), C시간(오후 8시~오후 10시)으로 나눈다. 이케아 매장을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는 49위안(8700원)부터 시작한다. 이케아코리아 가격에 네티즌들은 “이케아코리아 가격, 이케아코리아 제대로 본 건가”, “이케아코리아 가격, 이케아 코리아 큰코 다칠 수도”, “이케아코리아 가격, 이거 좀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케아코리아 가격 논란 뜨거워…한국 소비자 국제적 ‘호갱’ 등극?

    이케아코리아 가격 논란 뜨거워…한국 소비자 국제적 ‘호갱’ 등극?

    ‘이케아코리아 가격’ 이케아코리아 가격 논란이 뜨겁다. 지난 13일 세계적인 가구회사 이케아는 제품 판매에 앞서 한국어 홈페이지(ikea.com/kr)를 개설하고 거실, 침실, 주방, 욕실 가구 등 8500개 이상 제품 사진과 가격을 공개했다. 하지만 가격 공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현지 가격보다 2배 가까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케아가 공개한 상품 중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TV 장식장 가격은 한국에서 44만 9000원이지만 같은 상품의 현지 가격은 211달러(한화 23만 2000원)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한 네티즌은 “동일한 제품인데 한국에서 110만원 더 비싸게 판다면 차라리 해외직구를 알아보거나 일본에 직접 가는 비행기값과 호텔값을 쓰고도 돈이 남겠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케아코리아 제품의 가격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이케아보다 10~ 50%까지 차이가 났다. 이케아의 유명 책장 ‘빌리’의 경우 한국에서는 9만 9000원인데 반해 중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8만 5000원, 8만 7000원대에 팔리고 있다. 조립, 배송 등 부가서비스 비용도 한국이 높은 편이다. 이케아코리아는 픽업·배송 서비스도 기본 요금 2만 9000원을 내놨다. 조립 서비스는 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기본 4만원부터 시작한다. 소파 조립과 커버는 개당 5만원, 벽 설치는 개당 2만원이다. 중국의 경우 거리별, 시간별 차등 요금제를 제공한다. 베이징 이케아 매장의 경우 시간대별로 A시간(9시~오후 2시), B시간(오후 2시~오후 8시), C시간(오후 8시~오후 10시)으로 나눈다. 이케아 매장을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는 49위안(8700원)부터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케아 코리아 정식 오픈, 오프라인 매장은 내달부터

    이케아 코리아 정식 오픈, 오프라인 매장은 내달부터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어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ikea.com/kr)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대부분의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한 제품은 거실·주방·침실·욕실용 가구와 생활 소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가구나 장난감 등 8632개다.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주로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의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이케아는 다음 달 18일께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케아, 한국 홈페이지 정식 오픈.. 오프라인 매장도 내달 열어

    이케아, 한국 홈페이지 정식 오픈.. 오프라인 매장도 내달 열어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어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ikea.com/kr)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대부분의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한 제품은 거실·주방·침실·욕실용 가구와 생활 소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가구나 장난감 등 8632개다.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주로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의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이케아는 다음 달 18일께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케아, 한국 홈페이지 정식 오픈

    이케아, 한국 홈페이지 정식 오픈

    지난 13일 이케아는 한국어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ikea.com/kr)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대부분의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한 제품은 거실·주방·침실·욕실용 가구와 생활 소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가구나 장난감 등 8632개다. 가구의 경우 4000~5000원대의 의자부터 7만원대 서랍장과 유아용 침대 등 주로 저렴한 상품이 많다. 그러나 200만원대의 가죽 소파, 140만원대 옷장 등 비싼 제품도 있다. 이케아는 다음 달 18일께 경기도 광명에 첫 매장을 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2세 가출 소년, 이케아에서 6일간 숙식하다 적발

    12세 가출 소년, 이케아에서 6일간 숙식하다 적발

    숙제 문제 때문에 어머니와 다툼을 한 소년이 DIY 인테리어 전문점인 ‘이케아’에서 무려 6일이나 숙식하다 결국 적발됐다. 상하이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펑이젠이라는 이름의 12세 소년의 어머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아침 펑군의 담임교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수학 과제를 하지 않아서 집으로 되돌려 보냈다는 내용의 전화였다. 펑군의 어머니는 숙제를 제때 하지 않은 아들을 호되게 혼냈고, 이에 반항심이 든 펑 군은 그 길로 집을 뛰쳐나왔다. 당시 펑 군의 주머니에 든 돈은 고작 1.5위안. 한화로 300원도 채 되지 않는 돈으로 간식을 사 먹을 수도, 숙소를 구할 수도 없었던 펑 군은 일단 인근 마트로 향해 시식코너를 돌며 배를 채웠다. 잘 곳이 마땅치 않았던 소년은 근처에서 이케아 매장을 발견했다. 소파부터 침대, 침대 시트와 베게 등 콘셉트에 맞게 완벽한 룸을 전시하는 이케아 매장은 펑 군에게 휴식처이자 숙소가 됐고, 경비원들의 눈을 피해 무려 6일 동안이나 이곳에서 밤을 보냈다. 6일이 지난 뒤 신고전화를 받고 수색 중이던 경찰이 이케아 매장에서 펑 군을 발견했고, 소년은 곧 병원으로 옮겨져 가벼운 검진을 받았다. 경찰은 “부모로부터 펑 군이 자주 가는 장소 서너 군데를 전해 듣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이케아였다”면서 “시내 곳곳의 CCTV에서 헤매고 있는 펑 군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펑 군의 부모는 “아들을 찾을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는 아이와 더욱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분양시장 훈풍 속 광명 역세권 중심 ‘광명역 파크자이’ 주목

    분양시장 훈풍 속 광명 역세권 중심 ‘광명역 파크자이’ 주목

    분양시장 훈풍을 타고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실제 전국 아파트 거래량 및 매매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알짜 아파트로 꼽히는 단지들의 계약률이 올라가는 분위기다. 이사수요와 전세세입자들이 매매전환수요로 몰리면서 연일 모델하우스 내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에 ‘광명역 파크자이’는 최고 33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되는 모습을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 파크자이’ 1순위 731가구 모집에 8,437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5대1 경쟁률을 기록하며 5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광명역 파크자이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은 미래가치가 뛰어나고 교통편이 서울 못지 않게 편리하다는 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KTX광명역과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2022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또 차로 5분 거리인 광명역 나들목(IC)도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세종시(오송시)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해 세종시 이주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곳이다. 인근에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위치해 있고 중견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석수스마트타운이 계획되어 있다. 석수스마트타운은 17개 업체가 입정을 준비 중이며 이중 3개 업체는 이미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인 산업과 LED산업을 유치하는 국내 최고의 디자인 도시가 목표인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외 8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연간 1조원의 매출과 7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쇼핑특구로도 급부상 하고 있다. 2012년 문을 연 코스트코 광명점을 비롯해 올 연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세계 최고 가구점인 이케아 광명점(국내1호점)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대표적인 쇼핑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문의 1644-999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룩셈부르크, 펩시 등 340곳과 ‘검은 커넥션’

    펩시, 이케아, 페덱스, 코치, 도이체방크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다국적 기업 340곳이 룩셈부르크와 ‘비밀거래’를 통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내용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5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조세 당국과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간 과세 규정 문서 등 2만 8000여쪽에 달하는 내부 문서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ICIJ에는 26개국 80여명의 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문서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 340곳의 수법은 간단했다. 본사가 있거나 기업활동이 활발한 국가에서 발생한 수천억 달러의 수익을 세율이 낮은 룩셈부르크로 옮겨 수십억 달러의 세금을 절감한 것이다. 심지어 일부 기업은 룩셈부르크에서 1% 미만의 우대 세율을 적용받기도 했다. 예를 들어 미국 멤피스에 본사가 있는 페덱스는 멕시코와 프랑스, 브라질 법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홍콩을 거쳐 룩셈부르크에 설립한 자회사 2곳으로 이전시켰다. 페덱스는 룩셈부르크 당국과 사전 합의에 따라 이같이 이전한 수익에 대해서는 0.25%의 세금만을 납부했다. 세계 최대 회계법인 중 한 곳인 PwC가 이들 다국적 기업의 자문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룩셈부르크 조세 당국이 작성한 과세 규정 문서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총 548건에 달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역세권 중심상업지구, 대규모 공원 장점지닌 광명역 파크자이 눈길

    역세권 중심상업지구, 대규모 공원 장점지닌 광명역 파크자이 눈길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 역세권에 짓는 ‘광명역 파크자이’가 최고 3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 파크자이 731가구 분양에 8,871명이 접수해 평균 11.5대1 의 경쟁률로 5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오피스텔은 지난 23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을 진행하여 5일만에 100% 마감되었다. 이 같은 분양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면 초대형 생태공원인 새물공원을 낀 단지라 알려지면서 많은 청약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하고 잇다. 타 분양단지와 달리 축구장 약 20배 크기에 이르는 새물공원이 2017년 1월 완공예정인데다 단지에서 수리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역세권 단지임에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과 같은 역세권 프리미엄 덕 톡톡또 서울과 같은 역세권 프리미엄의 덕도 톡톡히 봤다. KTX•지하철 1호선 광명역을 낀 더블 역세권 단지로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5분이면 도착할수 있고 광명역~영등포역(1호선)구간의 지하철을 이용하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 디지털 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서해안 고속도로 광명역(IC)가 차로 5분이면 진입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일직JC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16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옆 KTX광명역을 이용하면 오송역까지 30분, 세종청사까지 약 15분이 소요되어 45분이면 세종시 까지 도달 할 수 있어 세종시 출퇴근 수요도 흥행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기업 배후수요를 갖춘 개발호재와 편의시설로 미래가치 뛰어나기업배수수요를 가진 풍부한 개발호재도 인기다. 중견기업 17개 업체가 모인 석수스마트타운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미 인근에는 기하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있어 일자리 수요와 이주수요로 인한 인구증가가 예측된다. 또 광명국제디지털클러스터(GICD)가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들어서게 되며 올 연말 착공해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가 들어서면 국내외 8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연간 1조원의 매출과 7,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TX광명역 일대는 서울 서남부의 유일한 대형 쇼핑시설인 코스트코가 지난해 입점해 있고 올해 말 세계적인 가구 전문점인 국내1호점 이케아(IKEA)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문을 열 계획이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분양문의 1644-999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남경필 지사, 글로벌 기업의 국내진출 대책 간담회 열어

    남경필 지사, 글로벌 기업의 국내진출 대책 간담회 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가구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해 단기대책과 중장기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3일 포천시 가산면 가구공장단지 내 (주)우리들산업에서 포천 가구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케아(IKEA)라는 공룡기업이 상륙하는 것은 도내 가구업계 생존의 문제”라며 “위기를 맞은 영세 가구업체를 위한 TF팀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른바 ‘가구공룡’으로 불리는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의 진출로 중저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영세 제조 및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의 직간접 피해 문제와 이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서장원 포천시장, 윤영창, 최춘식 도의원, 정용주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장, 유은조 포천가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배기목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과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남 지사를 만난 가구기업 대표들은 ‘골든타임’이란 표현을 써가며 영세한 가구기업들이 제조와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가구산업의 명품화를 위한 가구기술학교 운영 ▲기획, 물류,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가구산업지원센터 건립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한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요청했다. 유은조 포천가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생활가구는 점차 자동화돼 가고 있으나 명품, 원목가구는 많은 수작업과 첨단기계의 사용을 필요로 한다. 가구학교를 만들어 기술을 발전시켜 가구산업을 명품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김인영 태극나전 대표는 “가구학교를 통한 기술개발로 고객이 좋아하는 가구 브랜드를 만들어야 외국 브랜드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우선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급한 인력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중장기적으로 정규학교를 세우거나 폴리텍 대학에 가구학교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방일환 중앙목재 대표는 “영세 가구기업은 자생력이 부족한 탓에 기획, 물류, 마케팅 개발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순발력과 응용력만으로 생산에만 몰두하고 있다. 가구기업이 자생력을 갖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선명 가구광장 대표는 “원가절감에는 한계가 있어 우리끼리 경쟁해서는 답이 나오질 않는다. 기획, 물류, 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가구공단을 만들어 양질의 제품을 만들고, 지정배송 및 폐가구 수거 등과 같은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남 지사는 “현재 추진 중인 물류종합센터에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2016년 완공 예정인 K패션 디자인 빌리지에 가구분야의 디자인과 마케팅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남 지사는 포천 가구공장단지를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이번 주에 국회 예결위 위원들과 경기도 예산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기업인들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도로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가구산업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7일 인천경기가구협동조합, 포천시가구협동조합, 고양시가구협동조합, 남양주마석가구공단연합회 등 15개 조합, 1천여 개의 가구 판매 및 제조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를 결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해 3월 가구산업 발전계획(2014~2018년)을 수립하고, 가구 기업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가구 인증시험 장비 지원과 유망가구 및 영세가구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남 지사의 기업 현장 방문은 7월 취임 이후 시흥 시화도금단지, 화성 향남제약단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역세권 ‘광명역 파크자이’ 계약률 기대되는 이유

    초역세권 ‘광명역 파크자이’ 계약률 기대되는 이유

    분양시장 훈풍을 타고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실제 전국 아파트 거래량 및 매매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알짜 아파트로 꼽히는 단지들의 계약률이 올라가는 분위기다. 이사수요와 전세세입자들이 매매전환수요로 몰리면서 연일 모델하우스 내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에 ‘광명역 파크자이’는 최고 33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임 모두 1순위 마감되는 모습을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 파크자이’ 1순위 731가구 모집에 8,437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5대1 경쟁률을 기록하며 5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오피스텔은 이미 지난 24일까지 계약이 만료됐으며, 아파트의 경우 11월3일~5일간 계약에 돌입한다. 광명역 파크자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아파트 당첨자들이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상담결과 계약을 실제로 진행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광명역 파크자이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은 미래가치가 뛰어나고 교통편이 서울 못지 않게 편리하다는 점이다. ◆초역세권 단지로 광명역 이용시 서울까지 15분이면 도달 광명역파크자이’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KTX광명역과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2022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또 차로 5분 거리인 광명역 나들목(IC)도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세종시(오송시)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해 세종시 이주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곳이다. ◆기업배후수요에 개발호재와 함께 특급 쇼핑지역으로 급부상 인근에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위치해 있고 중견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석수스마트타운이 계획되어 있다. 석수스마트타운은 17개 업체가 입정을 준비 중이며 이중 3개 업체는 이미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인 산업과 LED산업을 유치하는 국내 최고의 디자인 도시가 목표인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외 8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연간 1조원의 매출과 7,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쇼핑특구로 급부상 하고 있다. 2012년 문을 연 코스트코 광명점을 비롯해 올 연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세계 최고 가구점인 이케아 광명점(국내1호점)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대표적인 쇼핑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첨자 발표는 지난 28일이 실시됐으며, 계약은 11월3~5일 3일간 진행한다. 분양문의 1644-999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동, 이케아 조립보다 복잡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한 스웨덴의 결정에 맞서 자국 대사를 불러들였다. 이번 조치는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무장관이 “우리는 편을 나누려는 게 아니라 평화 진전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며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나왔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나흐손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상의할 것이 있어 아이작 바흐만 주스웨덴 대사를 소환했다”며 “이번 조치에는 (스웨덴의) 비협조적 결정에 대한 우리의 격앙과 짜증이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아비그도르 리에베르만 이스라엘 외무장관도 “중동 관계는 이케아(스웨덴의 세계적 가구기업) 가구를 조립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스웨덴 외무부는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발스트룀 장관은 이날 현지 언론에 성명을 내고 “팔레스타인인들의 자결권을 인정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이 다른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은 “용기 있고 역사적인 결정을 환영한다”며 다른 나라도 이를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의 국가 지위를 인정한 국가는 몰타, 키프로스에 이어 스웨덴이 세 번째이지만 EU 주요국 중에선 처음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은 재점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성지 회복 운동을 벌이던 랍비 예후다 글릭이 총상을 입자 이스라엘 경찰이 팔레스타인 30대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사살했기 때문이다. 이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항의 시위로 긴장 분위기가 고조됐고 이스라엘은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유대교·이슬람 공통 성지로 추앙받는 동예루살렘 올드시티의 ‘템플 마운트’를 폐쇄했다. 이후 여론 악화에 다시 출입을 허용했지만 ‘50세 이상 남자와 여성만’이라는 조건을 달아 이를 둘러싼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청약 우등생 광명역 파크자이 11월 3~5일 3일간 계약실시

    청약 우등생 광명역 파크자이 11월 3~5일 3일간 계약실시

    GS건설이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광명역 파크자이”가 최고 33.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 파크자이 731가구 분양에 8781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로 5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 계약일은 다음 달 11월 3일~5일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1~22일 청약접수를 진행 23일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시작 24일 까지 계약만료 예정이다. 광명역 파크자이는 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면서 초대형 생태공원인 새물공원을 낀 단지로 알려지면서 더 많은 청약자들을 끌어드린 것으로 분석된다. -’광명역 파크자이’ 축구장 20배에 이르는 새물공원 인접‘광명역 파크자이’는 다른 역세권 단지와는 다르게 단지 앞에 축구장 약 20배 크기에 이르는 새물공원이 조성된다. 이 공원은 안양시가 3,0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해 그 상부에는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7년 1월 완공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은 대규모 공원 외에도 수리산공원이 조망가능하고 가학산동굴, 도덕산 등 녹지와 등산로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변환경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서독산이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도보이용이 가능한 안양천이 위치해 있다. 대규모 쇼핑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 KTX광명역 일대는 서울 서남부의 유일한 대형 쇼핑시설인 코스트코가 지난해 입점해 쇼핑메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올해 말 세계적인 가구 전문점인 국내1호점 이케아(IKEA)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문을 열 계획이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더블역세권에 사통팔달 교통환경 우수KTX•지하철 1호선 광명역이 단지 건너편에 있는 단지로 신안산선(예정)이 완공되면 더블역세권 단지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명역~영등포역(1호선)구간의 지하철을 이용하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해안 고속도로 광명역(IC)가 차로 5분이면 진입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일직JC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16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번지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 : 1644-999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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