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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실업률 사상 최악

    일본의 9월 완전실업률이 사상 최악인 5.3%를 기록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내걸고 있는 구조개혁이 본격화돼 기업의 도산이 늘어나면 실업대란 발생가능성도 우려된다. 사카구치 지카라(坂口力) 후생노동상은 30일 9월의 완전실업률과 실업자 숫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고용정세가 긴급 사태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실업률은 98년 4월 4.0%에 진입한 이후 4%대를 유지하다가 올 7월 5%대로 올라섰다.정부와 경제계는 실업률이 2개월 사이에 0.3% 포인트나 상승한 데 충격을 감추지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의 실업률 5.3%는 선진 7개국 중 독일(9.4%),캐나다(7.2%)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 日 자민당 보궐선거 승리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당이 28일 실시된 2곳의 중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단독으로 중의원 원내 과반수인 241석을 확보했다. 자민당은 이날 미야기(宮城)와 시가(滋賀) 선거구에서 실시된 보선을 승리로 이끌어 1년 4개월만에 연립여당에 관계없이 단독으로 중의원 과반수를 회복했다. 이번 선거결과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인기를 재삼 확인시켜준 것으로 앞으로 고이즈미 총리의개혁 작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일본언론들은 분석했다. 야마사키 다쿠(山崎拓) 자민당 간사장은 “고이즈미 내각에 대한 지지가 명확히 드러났으며,테러대책 특별조치법에대한 국민적 신임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marry01@
  • 김대통령 아세안 참석 의미/ ‘동아시아경협’기구 띄운다

    다음달 4∼6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열리는 제5차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국익증대 외교무대가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회의에서 98년 김 대통령의 제안으로 설치된 ‘동아시아 비전그룹(EAVG)’ 보고서가 중점 논의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기대 성과] 동아시아 역내 국가간 경제협력,반(反)테러협력 강화,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 확보,무역·투자 원활화 방안 등 논의에서 김 대통령의 주도적인 역할이 예상된다. 특히 EAVG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동아시아자유무역지대(EAFTA),동아시아통화기금(EAMF),동아시아투자지역(EAIA) 설치등을 골자로 한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고서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t AsiaSummit)로 발전시키고,민·관으로 구성된 동아시아포럼을설치하자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김 대통령이지난해 11월 싱가포르 회의에서 제기한 것들이다. 한·중·일 정상회동에서는 경제·통상·문화 등 비정치적인 분야에서 3국간 협력문제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정상간신뢰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와는 서울과 상하이 정상회담에 이어 세번째로만나게 되는 셈이다. 중국에서는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대신 주룽지(朱鎔基)총리가 참석한다. [아세안+3] 동아시아 지역내 유일한 정상간 협의체로 아세안에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싱가포르·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브루나이 등 10개국이참가하고 있다.한·중·일은 97년부터 아세안 초청으로 참석하고 있다.99년 마닐라 정상회의 때 아세안+3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한·중·일 정상회동은 99년 일본측의 제의로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이 세번째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김대통령 4일 브루나이 방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제5차 ‘동남아국가연합(ASEAN)+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와 함께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브루나이를 방문한다고 오홍근(吳弘根)청와대 대변인이 29일 발표했다. 김 대통령은 회의 참석기간 중 주룽지(朱鎔基) 중국 총리및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와 ‘한·중·일정상회동'을 갖는다. 또 중국·태국·말레이시아·캄보디아·라오스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도 가질 계획이다. 오풍연기자
  • 고이즈미 지지율 80%…거품론 ‘일축’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26일로 취임반년을 맞는다. 예상대로 고이즈미 총리는 장기집권의 발판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거품일 것이라고 봤던 지지율도 큰 변화없이8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정권 발족 직후인 4월 조사한 지지율은 80%.6월(85%) 최고조를 기록하다 지난 9월 79%로 떨어졌으나 추이를 살펴보면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고이즈미 총리처럼 높은 지지율을 6개월 이상 유지한 일본 총리는 없었다. 정치 평론가들은 “자민당과 관료들의 이익을 앞세우는역대 총리와는 달리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정치 스타일이 그의 개혁론과 맞물리면서 기대감을 높인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그가 보여준 외교는 철저한 친미(親美)노선이었다.취임 후 첫 방문지도 미국이었으며 조지W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무엇보다 먼저 미·일 동맹을 확인했다.9월 11일 미 테러 참사 직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빨리 군사 지원을 약속하고 자위대 파병도 결정했다.반면 아시아에 대해서는 ‘무시 외교’로 일관했다.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에 대해 끝까지 침묵했는가 하면 한국과중국의 전례없는 반발에도 불구,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강행했다. 자위대 파병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 이달 한국과 중국을 부랴부랴 방문했으나 그의 편향 외교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그가 내건 ‘성역없는 개혁’의 알맹이는 부실채권완전정리를 비롯한 구조개혁이다. 그러나 핵심인 부실채권 처리의 방법론을 놓고 경제 각료사이에서도 의견이 달라 생각보다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있다. 취임 직후인 5월 7일 1만4,529.41까지 올랐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경기 악화,미 테러사건 여파로 9월 17일 17년 만에 최저인 1만이 붕괴되면서 9,504.41까지 폭락하는등 경제적인 여건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 배리 본즈 ‘올해의 선수’선정

    미국 스포츠 전문 주간지인 스포팅뉴스가 메이저리그 홈런 신기록을 세운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를 ‘올해의선수’로 선정했다. 스포팅뉴스는 24일 올 시즌 73개의 홈런으로 지난 98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70개)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본즈를 올해의 선수로 뽑았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또 내셔널리그에서는 투수상에 커트 실링(애리조나),신인상에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감독상에 래리 보와(필라델피아)를 각각 선정했다.아메리칸리그에서는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가 투수상,스즈키 이치로가 신인상,루피넬라(이상 시애틀)가 감독상 수상자로 각각 뽑혔다. 실링과 클레맨스는 정규시즌에서 각각 22승과 20승을 올리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푸홀스는 올 시즌 타율.329에 홈런37개로 리그 타격6위와 홈런 공동11위에 올랐고 이치로는 타율.350에 242안타로 리그 타격왕과 최다 안타 타이틀을 차지하며 신인 최다 안타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이밖에 보와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였던 팀을 올 시즌 리그 동부지구 2위까지 끌어올렸고 피넬라 감독은 올 시즌 116승으로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 [오늘의 눈] 고이즈미의 파병논리

    일본 정부의 자위대 파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미국의 보복 공격 지원을 위한 자위대 파병 법안이 일본 중의원을통과했고 참의원 심의도 23일부터 시작됐다.29일쯤 법안이참의원에서도 통과되면 자위대는 내달 초부터 전장(戰場)인 아프가니스탄 주변에서 미군의 군사지원 활동에 들어간다. 2차대전 패전 이후 처음으로 자위대의 비행기와 함선이일장기(히노마루)를 펄럭이며 비록 후방이지만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부·여당은 자위대 파병이 테러 근절에 협력하는 ‘국제 공헌’의 하나라고 강조하고 있다.한국과 중국의 정상들은과거 군국주의 일본에 시달린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고이즈미 총리와의 회담 때 자위대 파병에 ‘제한적으로’ 동의했다. 반 테러리즘이라는 대의명분 때문이었다.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미 테러참사 발생 직후 근 1개월반 동안 파병의 근거나논리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채 파병 논의는 일사천리로진행돼 왔다. 고이즈미 총리의 말을 들어보자.그는 “자위대 파병도 괜찮다는 게 상식이 됐다”거나 “세계가 협력해서 테러 방지에 나서는 게 보통 시민의 상식”이라고 자위대 파병을‘상식적인 일’로 포장하고 있다.나아가 미군 지원의 근거로 “친구가 위기에 빠졌을 때 상식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지당한 이야기임에 틀림없다.그러나 1947년 개정된 일본헌법은 분명히 애매한 ‘상식론’에 기초한 파병을 엄격히금지하고 있다.양식 있는 헌법학자들은 일본이 전력(戰力)을 갖지 않고 전쟁을 영구히 포기하며 군대를 해외로 내보내지 않도록 한 헌법이 침략과 식민지배를 당한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일본의 약속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상식론은 위헌 소지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쉬운 말로 국민들에게 파고드는’그의 독특한 정치 스타일 덕분에 별 논란 없이 당연시되고있다. 테러사건 이후 자위대의 족쇄를 풀자는 일본 내 보수세력들이 부쩍 늘어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일본에서 테러가 일어나면’이라는 무시무시한 가설을 깔고 개헌해야한다는 그들의 ‘상식론’은 그래서 위험해 보인다. 황성기 도쿄특파원 marry01@
  • 中·日관계 해빙 조짐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냉기류에 휩싸여 있던 중국과 일본관계에 해빙 조짐이 보이고 있다.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21일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중 정상회담을갖고,4월 중·일관계의 냉각을 촉발시킨 파·생표고버섯 등3개 중국 농산물에 대한 일본의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 조치 잠정 발동 문제를 실무협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데의견일치를 봤기 때문이다. 장 주석은 회담에서 중국 농산물 세이프가드 조치 잠정 발동을 염두에 두고 “중국은 서로 이야기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가능한 한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도 “꼭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싶다”며 “실무자간의 협의에서 우호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것이 소중하다”고 답변했다.일본 정부는 3개 중국 농산물에 대해 11월8일부터 세이프가드 조치를 본격 발동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농산물 세이프가드 잠정 발동에 이어 5월 리덩후이(李登輝) 전 타이완 총통의 방일 허용,역사교과서 왜곡및 일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등으로 급랭했던 중·일관계는 해빙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중·일관계가 풀리는 것은 고이즈미 총리가 APEC을 앞두고양국관계 회복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중·일전쟁의 도화선이 된 노구교(盧溝橋)의 항일기념관을 참배하는 등 미진하지만 사과를 한데다,실리를 중시하는 중국으로서도 양국관계를 악화시켜봐야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양국 정부는 중단됐던 인적 교류를 재개할 방침이다.첫번째 조치로 차오잉지(趙永吉) 중국 공안부 부부장이 이달 중 방일,수사공조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khkim@
  • 金대통령 국정운영 어떻게/ ‘테러경제’회복에 주력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4박5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22일 귀국함에 따라 향후 국정운영의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한나라당이 ‘이용호(李容湖) 게이트’에 개입한 여권실세로 아들인 김홍일(金弘一) 의원을 실명으로거론한뒤 정국이 요동을 치고있어 김 대통령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터이다. 그러나 김 대통령은 야당의 실명거론이 의혹수준의 폭로로판단,일단 관망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권 일각에서 직접 언급을 통한 정면돌파를 건의했으나,적절하지 않다고 결론을내린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우선 미국 테러 사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회복에 주력하면서,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기간 중 미·일·중·러 등 4강과 개별회담을 통해 쌓은 우의(友誼)를 더욱 돈독히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테러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게 김 대통령의 기본 입장이다. 김 대통령은 이를 위해 내수진작 시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정상회의의 성과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회담을 통해 이견을 좁히고,우의와 신뢰관계를 심화시킨 부분을 가장큰 성과로 꼽을 수 있다. 김 대통령 스스로도 “이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큰 의미를 뒀다. 대북 포용정책에 대해서는 이들 두 정상 이외에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냄으로써 남북문제에 관한 한 이니셔티브를 계속 쥘 수 있게됐다. 그러나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하기 위한 여야 영수회담은 계획하지 않고있는 것 같다.의혹·폭로로 일관된 현정국이 여야 영수회담을 추진할 분위기가 아닌 데다 곧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해야 할처지다.여야 정상간 대화는 10·25 재·보선이 끝난뒤 11월중순 ASEAN+3 정상회의 이후 추진될 공산이 크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韓·日 7대현안 해결 협의 곧 착수

    한일 양국은 2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기간에 열린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7대 현안 해결을 위한 후속협의에 착수키로 했다. 양국은 오는 25∼26일쯤 러·일간 남쿠릴수역 조업문제를해결하기 위해 외교·수산당국간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단기방문 한국인의 일본 입국비자(사증) 면제와 관련,다음달 중순 과장급 회의에 이어 12월초 영사국장 회의를 개최해 의견 조율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 외교소식통은 “일본은 종전 한국인 불법 체류자 증가등을 이유로 사증면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면서 “양국은 내년 월드컵 기간중 한시적인 사증면제 방안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3일 오후 중앙청사에서 역사교과서 왜곡대책반(반장 崔熙善 교육차관)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7월 발표한 대일 보복조치의 단계적 철회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수정기자 crystal@
  • 한·일정상회담 의미/ 日, 역사·꽁치 ‘성의표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간 20일 상하이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 15일 서울 회담에서 논의된 합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진전시키며,관계 정상화의 기초를 다시 다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김 대통령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와 ‘꽁치분쟁’ 등 7개 현안의 시정을 촉구한 데 대해 고이즈미 총리가 성의(誠意)를 보임으로써 ‘의미있는 합의’를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미 설치키로 합의한 ‘역사공동연구기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양국 정부가 지원해 나간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것은 ‘정부 주도’를 주장한 우리측과 ‘민간 주도’를주장한 일본측간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문제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로부터 “세계의 모든 사람이 부담없이 참배할 수 있도록어떤 시설을 만드는 게 좋은지에 대해 연구하겠다”는 보다 진전된 답변을 이끌어냈다. 남쿠릴 수역내 ‘꽁치분쟁’ 해결을 위해서도 거듭 다짐을 받았다.외교·수산당국간 고위급 회담을계속적으로,적극적으로 개최해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모색키로 합의한점이 눈에 띈다. 이에 앞서 블다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 19일 “꽁치조업 문제는 영토문제와 무관하게 본다”는 입장을 밝혀 ‘영토문제’라는 일본측의 주장을 반박한 바 있다. 아울러 ▲한·일간 항공협력 ▲한국인에 대한 일본 입국사증(비자) 면제 ▲한국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해제 ▲투자협정 및 IT(정보기술) 협력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일본측이진일보한 약속을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1일 이번 회담과 관련,“7개 사항의합의를 통해 그동안 후퇴되었던 한·일관계를 정상화하는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성공적인 월드컵 공동개최를 위한 협력관계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이제 양국관계의 순항(順航) 여부는 정상간 합의사항에대한 실천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상하이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韓·日 7대현안 조속 해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0일 오전 숙소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역사교과서 왜곡, ‘꽁치분쟁’ 등 양국간 7개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오홍근(吳弘根)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김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15일 서울회담에서 합의한 공동연구기구를 조속히 설치하고,이 기구의 원활한 운영을위해 양국 정부가 지원해 나간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고이즈미 총리는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문제에대해 “일본인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이 부담없이참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어떤 시설을 만드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연내에 연구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고 오 대변인이 전했다. 또 남쿠릴 수역내 한국 어선의 꽁치조업 문제와 관련,양국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해 합리적 해결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상하이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말많은 다나카 12월 경질될듯

    일본 정가에서 개각론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시기는 임시국회가 끝나는 12월 말.대상은 지난 4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 출범 이후 ‘자질론’에시달려온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 외상 등 일부 각료이다. 다나카 외상은 외무성 관료와의 마찰,미 테러 참사 직후미 국무부 직원의 대피장소 누설 등 끊임없이 자질 시비를불러온데다 친중(親中)·비미(非美)적 성향으로 보수 인사와 보수 언론들로부터 공격을 받아왔다. 보수 정치인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총리는 최근 고이즈미 총리에게 “장기집권을 염두에 둔다면 개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충고,개각론에 불을 지폈다. 자민당 내에서는 고이즈미 총리가 내년 1월 정기국회에서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펼치기 위해서는 내각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명분을 내세워 총리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고이즈미 총리는 20일 상하이(上海)에서 “아직 (정권출범)1년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도 않고 있다”고 개각설을 부정하고 있다.한번 각료로 기용하면 끝까지 함께간다는 ‘1내각 1각료’ 원칙을 천명한 바 있는 고이즈미총리지만 당내 압박이 거세지면 연말에 개각을 전격 단행할 공산도 적지 않다. 경질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각료는 다나카 외상 외에보수당 당수직에서 물러난 오기 지카게(扇千景) 국토교통상,광우병 파동의 책임에 따른 다케베 쓰토무(武部勤) 농림수산상,부실채권 처리에 소극적인 야나기사와 하쿠오(柳澤伯夫) 금융담당상 등 6∼7명이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 APEC 정상회의 이모저모/ 中언론 김대통령에 큰 관심...대서특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상하이(上海)를 방문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1일 과학기술관에서 개최된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김 대통령은 20,21일에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를 비롯,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대통령,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과 잇따라 개별 정상회담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김 대통령은 ‘상하이 선언’과 ‘반 테러 선언’을 채택한 이날 APEC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 및 지역경제에 관한 제1주제 첫 발제자로 나서는 등 회의기간 내내 각별한예우를 받았다. 앞서 지난 20일 열린 김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간정상회담은 두 정상이 지난 15일 서울회담에 이어 닷새 만의 대좌여서인지 약 35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진행됐다.김 대통령은 숙소인 인터콘티넨털 호텔로 찾아온 고이즈미 총리를 반갑게 맞았고,고이즈미 총리는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자주 뵌 것 같다”고 친근감을 표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김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대서특필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중국의 최대 채널인 국영 CC-TV는 이날 오전 7시45분부터 15분 동안 ‘동방시공’(東方時空)이라는 프로에서 김 대통령의 인터뷰를 집중 보도했다.수이쥔이(水均益)앵커는 “각국 정상 가운데 김 대통령의 인터뷰 방송시간이 가장 길었다”고 평했다.전날에도 이 방송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 대통령의 독서 등 취미와 대중국관을 전했다.인민일보는 16일과 19일 김 대통령 기사를 다룬 데 이어 20일자에는 ‘장쩌민 주석,김 대통령과 회담’이라는 제목으로 1면과 3면에 기사를 실었다.상하이에서 발행되는 중국 유력 일간지인 ‘문회보’와신화통신도 김 대통령 관련 기사를 많이 할애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미국에서 발생한테러사건을 “살인행위”라고 강력 비난했으나 미국 주도의 대 아프간 군사보복 공격과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회의 기간중 대테러 전쟁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아시아 국가들의 지지와 동참을 촉구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은 아프간 군사공격이 민간인 희생자를 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조만간 군사작전에서 정치적 해결단계로 옮겨가야 한다는 데 합의,미국 주도의 아프간 전쟁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다. 상하이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아프간 부흥’ 팔걷은 일본

    일본 정부·여당이 탈레반 정권 붕괴 후의 아프가니스탄 부흥 계획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미 미국과 일본은 테러 보복공격을 끝내면 아프간에 새정권을 수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비공식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 정권 수립은 미국이 주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도 아프간 부흥에 여러가지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지원책으로는 식량 원조나 농업기술·교육을 비롯한 경제적 지원이 중심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는 2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아프간 부흥책을 협의할 ‘평화·부흥 회의’(가칭)를 유엔과 공동으로 도쿄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아프간 부흥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지난 96년 유엔에서 아프간 평화회의를 제의하는 등 꾸준히 아프간에 공을 들여왔다.지난 해 3월에는 탈레반과‘북부동맹’의 간부를 각각 도쿄로 초청,화해를 타진했으며 올 6월에도 외무성 간부가 아프간을 방문,양쪽 관계자를 함께 만나 중재를 시도하기도 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 양키스, 시애틀에 2연승

    [시애틀 AP 연합] 뉴욕 양키스가 4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양키스는 19일 세이피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선발 마이크 무시나의 호투와 스콧 브로셔스의 결승 2타점2루타에 힘입어 3-2로 승리,2연승을 달렸다. 양키스는 단 한번의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리드를 끝까지 지켜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양키스는 2회초 티노 마르티네스의 좌전안타와 호르헤 포사다의 볼넷으로 1사 1·2루를 만들었다.이어 브로셔스가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기선을 잡았다.계속된 2사 2루에서 1번 척 노블락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적시타를 날려 3-0으로 달아났다. 시애틀은 4회말 스탠 하비에르가 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려한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역전에는 끝내 실패했다. 양키스 선발 무시나는 6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특급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는 1과 ⅔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뽑으며 무안타로 팀 승리를 지켰다. 이날 결승타를 친 브로셔스는 전날까지 포스트시즌에서 20타수 1안타로 부진했으나 2루타 한방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시애틀 공격의 첨병 스즈키 이치로는 1회 좌전안타,3회에는 중견수 실책,7회엔 고의사구로 걸어나가 3차례 진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3차전은 21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反테러·대북정책 공조”

    제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상하이를 방문중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잇따라 개별 정상회담을 갖고 반(反)테러 공조대책과 한반도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 대통령은 오후 상하이 리츠 칼튼 호텔에서 부시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 대북 햇볕정책의 지속과 미국측의 지지,한반도 문제에 대한 사전·사후 협의,양국간 동맹관계를 거듭확인했다고 오홍근(吳弘根)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 주도하의 테러 근절 노력에 대해 전세계의 평화 애호국들과 함께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면서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테러 대처에 필요한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또 “미국이 과거에 국가이익을 위해 소련과관계를 유지했듯,대화를 통해 북한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가이익에 부합된다”며 북·미 대화를 촉구했다. 이에 부시 대통령은 “미·북 대화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북한에 대화 제의를 해 놓았으며,북측으로부터 아무런 대답이 없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고 소개한 뒤 “김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북정책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회담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북한이 우리의 (대화) 제의를 받아들이고 한반도의 평화적 관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그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와 함께 “내년 서울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보교환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진지앙호텔에서 장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한·중수교 10주년을 계기로 양국간 전면적 협력관계를 공고화하기 위한 공동노력 방안과 테러근절을 위한 국제적 노력 방안,내년 월드컵 테러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장 주석은 김 대통령으로부터 서울 월드컵 개막식 참석초청을 받고 수락의사를 내비쳤다. 푸틴 대통령은 한·러 정상회담에서 꽁치조업 문제에 대해“이 문제는 영토 문제와 무관하다”면서 “한국측과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의 어획량 확보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은 20일 오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 15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의 후속 대책 및 ASEAN+3(한·중·일) 정상회담에관해 논의한다. 상하이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日정부, 방한때 발언 해명

    일본 정부는 지난 15일 한국을 방문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서로 반성하자’는 언급과 관련,19일이례적으로 이를 적극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총리 관저의 히메노 쓰토무(姬野勉) 내각 부공보관은 “총리가 반성해서 두번 다시 그런 일(식민지 지배)을 반복하지말자는 기분과 서로 협력해 가자는 기분을 말했을 때 우연히 ‘서로’라는 말을 먼저 말했다”고 총리의 언급에 오해의소지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서대문독립공원을 방문,“과거의 역사를감안하고 서로 반성하면서 고난의 역사를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통감했다”고 말했다. 히메노 부공보관은 “듣기에 따라서는 그 다음에 ‘반성하면서’라는 말과 연결되는 것처럼 받아들인 분도 있었으나총리의 기분은 ‘서로’라는 것은 협력해 나가자는 것”이라고 ‘서로 반성하자’는 한국 언론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 “”思無邪는 신뢰쌓자는 뜻””

    [도쿄 황성기특파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총리가 지난 15일 서울의 서대문 독립공원(옛 서대문 형무소터)을 방문했을 때 방명록에 적은 ‘사무사(思無邪)’에대한 그의 ‘해석’을 공개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18일 내각의 메일메거진을 통해 “사무사의 유래는 시경(詩經)의 ‘오로지 좋은 말(良馬)를 키워 그좋은 말이 힘차게 달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일간 신뢰관계를 쌓아 장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양국 관계를) 키워나간다.역사를 주시하면서 미래를 향해우호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사무사라는말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 김대통령 4강외교 전망

    중국 상하이(上海)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외교활동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미·중·러·일 등 한반도주변 4강 정상들과의 개별 정상회담 개최,국제사회의 반(反)테러전쟁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의사 표명,그리고 세계경제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제시 등을 통한 한국의 대외신인도 제고다. 22일까지 이어지는 APEC정상회의에서 김 대통령이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4강 정상들과의 개별 양자회담.미국내 테러사태와 미국의 아프간 보복공격 이후 급변한 국제정세 속에서 4강 정상들과의 만남은 답보상태에 놓인 남북,북·미관계 등의 진전을 위해 더없이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 대통령은 19일 오후 지난 3월 이후 두번째로 부시 대통령과 1시간여 동안 회담을 갖고 미국의 반테러전쟁 및 북·미대화 등 한반도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통령은 또 이날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 및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북한이 남북및 북·미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도록 설득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과는 이와 함께 남쿠릴수역 꽁치조업 문제,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사업,나홋카 공단건설 문제 등을 협의하게 된다. 지난 15일 정상회담 이후 닷새만인 오는 20일 열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의 2차 정상회담에서는 역사교과서문제,‘꽁치분쟁’,월드컵 성공적 개최 등 한일간 현안을 풀기 위한 후속대책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정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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