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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플러스 / 후진타오 취임후 첫 해외나들이

    |베이징 연합|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3월 국가주석직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프랑스 등 해외순방길에 올라 미국·러시아·일본 등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다. 장치웨(章啓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후 주석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건립 30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26일부터 사흘간 러시아를 국빈 방문,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2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4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러시아,중국으로 이뤄진 지역안보협력기구 ‘상하이그룹’ 정상회담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후 주석은 이어 상트 페테르부르크시 건립 3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처음으로 양국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대한 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코스 완주자 명단

    ●1시간 20분 이내 윤길수(1:15:29) 김인섭(1:17:17) 이강식(1:18:16) 박태국(1:19:43) ●1시간 20분대 손종현 최수영 김영식 권용태 김경성 손신배 정봉구 이성진 박희철 박정경 남궁경 정점채 유연호 이군섭 김민철 김성법 김환규 채성만 김경석 지정구 조상민 최기재 최석환 이영주 이재만 이병탁 황사석 한상억 유영대 김창환 윤기용 박동진 우종구 윤채순 신대선 고태평 유양규 이용대 박근완 송봉규 한진옥 배진환 장경태 김모수 박종석 엄기용 이원재 김동율 김동현 김영식 이종두 함경선 김호경 최창덕 박한식 채종국 지선병 최월흠 나동용 최윤교 김관철 조정환 김용식 김영수 이상봉 이은규 이한천 이상훈 서헌전 김국진 신준식 이의호 이철호 황광대 유영기 ●1시간 30분대 김성수 김종인 서만영 김태기 이근용 김정의 박주용 김효성 김은영 황성환 홍창유 한석행 이용익 한명현 한철웅 조명래 남성우 안승일 김학찬 이계홍 이태훈 정기현 박원배 조용호 김태경 공명근 권혁철 정우국 박청우 양광렬 남창우 오철훈 김왕건 정찬진 김흥남 박기환 박점성 황병태 강대웅 백영운 백승민 민병수 권택호 김성진 윤승환 최재민 황상식 남궁영진 이철희 추인구 양재운 김화룡 서민규 구본길 박성훈 신영철 박홍진 홍석신 유인평 김성겸 배봉맹 윤병호 임성찬 조중기 최현우 강장순 최성락 권순형 우연호 김헌재 김만태 이황희 이선기 유지원 서상균 소관영 김영백 김봉수 고근영 박용주 곽영희 채기범 장준호 황영현 김영남 남동희 권은오 송병곤 최덕규 김용기 최근보 전용억 임성옥 김성진 서규환 최청식 김태규 서세원 박광인 서강원 유희봉 김재문 양완수 전병창 유영일 유순모 김찬규 임동호 박종기 오창후 유병철 안은섭 김선호 정우광 왕태성 류내섭 조재영 최승길 조지슬라마 소순태 한영태 김기문 남대원 홍연표 신동식 송재홍 인정교 문병웅 정이역 유병철 유영근 김흥수 박순찬 박종환 홍동일 정래학 변재수 이민재 송을섭 김개학 성기우 이종남 이재원 이형국 이순주 김진환 명일광 김융희 정한엽 공연배 김택구 양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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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명 김선환 이세훈 이성용 최의진 양성창 신용철 한승환 오병승 박종인 주금중 김용상 오천석 이두성 신광수 최광철 이원행 유병휘 김정수 반진훈 이동일 최병언 정병돈 조정근 조정희 김동필 류재호 김문후 김낙환 김경평 이재진 주노성 이동직 김명수 박강식 심재복 제프 정진현 하창우 이한진 노영래 고우현 서성렬 민철희 서제진 남완규 박용민 박영규 김종열 윤은용 하성준 하재흠 윤헌수 이동진 이백형 이재철 길희영 김기철 박행수 허준평 김정근 정근호 박문규 지승호 진한영 안재숙 김상환 장영화 박석연 장지석 조도훈 박형기 신정섭 이병덕 김익수 류문수 김명수 박재천 배정철 김원태 조남길 김진상 오효근 박지병 양용태 한병석 김광주 심산 최상열 김수택 방정석 오윤석 홍영철 구세용 김유겸 반정호 조진모 손창호 김완희 지승원 강형채 허진성 김명학 이창기 이호철 박전용 이종구 안동현 신만용 신재용 조용범 류창완 이수원 강태봉 이상협 김영철 양청문 양인승 서병조 정병만 이경환 호영식 차상준 한상길 박대현 홍성삼 이상섭 박영식 장준희 이두상 김은태 장상옥 송형근 김진태 진성현 김동식 곽준영 김상준 권구성 김형균 박정근 김광주 한기성 박동각 김성만 최성식 공순권 현병운 성종환 이경문 강진규 류경종 이정우 이동수 김종국 최호선 김세준 백운성 김기범 이범탁 조판국 지수근 배상린 이상철 성재호 하성철 유승주 채성기 이주원 조은연 주석호 김옥섭 정창업 정성열 김필용 신명현 류호증 박영섭 황종기 김두래 노성신 김판식 윤여창 이선규 송영근 박상국 이종은 배도환 김남빈 김규명 양영권 최명선 최영환 염웅기 최형석 서용상 김태환 정대철 김경식 조태일 차준영 유재혁 서재영 김기상 남승식 김창하 유성재 황종선장재훈 윤성훈 최을선 이원형 강호연 이명웅 최재영 김도완 유명용 김동렬 장혁재 김규성 신용철 김충의 김용훈 김용환 신재영 선영훈 이학주 ●2시간 20분 이후 김성수 윤영필 강진수 김석규 김영을 신광철 오세중 김종영 최동만 김영만 유필호 배만주 임익주 명진성 이제용 최윤식 김광건 허규일 김홍준 이화석 최병기 이한규 윤효원 우홍식 이승열 강학구 이용철 강맹구 김성근 이성희 최상범 오상헌 백승호 한인철 이주송 임우규 이용훈 박희병 조의호 최희철 박병호 주대원 윤영철 김강 김상진 곽문식 조홍 이희성 한성익 김대희 이진용 황선국 최정수 이영민 이양일 현수진 이수용 전광일 정동섭 정연학 윤석도 이승기 하성영 이명식 남윤동 신재우 김중섭 김종태 류웅 최익수 김동준 김태관 김승욱 엄태우 신현주 김동일 박민호 김상기 유황현 박성일 김상섭 조현재 박상운 이용인 김태곤 서호열 조익현 이성호 심문보 이창근 전우수 김광모 정문철 박승국 오청민 홍현곤 김준 송기화 박재현 국민호 이상하 이강영 이덕노 김상일 하인식 최희남 전영범 정상식김광현 백대현 문수빈 서주원 김학종 이성실 유재호 신동학 진수명 조태현 박주련 이종순 임철순 김상오 이태용 김성순 김양수 박성진 김석호 서인석 이명주 권동하 김성무 반문환 조경수 김진수 이호진 유승근 정회진 이덕중 신정식 션파멀 이강태 장일섭 최기섭 김우
  • 뉴스 플러스 / “美·日, 제재 포함 北核대책 조율”

    미국과 일본은 금주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핵위기를 악화시킬 경우 경제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북핵 대처 방안을 최종 조율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18일 전했다. 관리들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오는 23일 텍사스 회동에서 보다 엄격한 제재를 위한 합의에 도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日, 리소나銀에 2조엔 공자금

    일본 정부는 17일 경영난에 빠진 5위의 금융그룹인 ‘리소나 홀딩스’에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결정했다.‘금융위기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2001년 예금보험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금융위기대책회의에서 공적자금 투입이 결정되기는 처음이다. 주력은행인 리소나은행에 2조엔(20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며,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필요할 경우 무담보 무제한 특별융자를 실시키로 했다.예금은 전액 보호된다.공적자금 투입으로 리소나은행은 사실상 국유화된다. ●지난해 적자 8380억엔 리소나 홀딩스는 2003년 3월 결산에서 자기자본비율이 최저 기준인 4%보다 낮은 3.78%로 떨어지자 16일 정부에 공적자금 투입을 긴급 요청했다.주력은행인 리소나은행의 자기자본비율도 2.07%로 떨어졌다.리소나은행의 당기손익은 흑자 예상에서 1조 1540억엔 적자로 전환했고,리소나홀딩스도 적자폭이 예상치인 2900억엔에서 8380억엔으로 늘었다. 리소나은행의 경영난은 주가 하락에 따른 보유주식 평가손 확대,부실채권 처리액 증가,여기에 지난해 10월 개각에서다케나카 헤이조 경제담당상의 금융상 겸임 뒤 엄격해진 은행들에 대한 자기자본 실사가 주 원인이다. 전문가들은 리소나의 자기자본비율을 10%선까지 끌어 올리려면 2조엔 이상은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일본 정부의 금융권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은 99년 3월 이후 3년만이며 이번이 세번째이다. 공적자금이 재투입되는 금융기관은 ‘특별지원은행’이 돼 리소나그룹은 사실상 국가관리에 놓이게 된다. 정부는 지난 98년과 99년 리소나은행의 전신인 다이와(大和)은행과 아사히은행에 모두 1조 1000억엔의 공적자금을 우선주 형식으로 투입했었다.그룹 경영진은 일괄 사임했으며,오는 10월부터 전직원의 월급과 보너스 30%를 삭감한다고 발표했다.리소나 홀딩스는 다이와은행과 아사히은행을 모체로 한 5위의 금융그룹으로 종업원은 약 2만명,총자산은 45조엔이다. ●고개 드는 금융위기설 일본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금융위기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17일 리소나 이외의 다른 금융기관에 대한공적자금 투입은 없을 것이라며 금융위기 차단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리소나 홀딩스의 경영난을 가중시킨 주가 급락이나 부실채권 문제,엄격한 자기자본 사정 등이 미즈호 미쓰비시도쿄 UFJ 등 4대 금융그룹을 비롯,다른 금융기관에도 ‘유사 사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또 이번 금융위기로 재선 가도에 암운이 드리운 고이즈미 총리가 재선을 위해 2년간 지속된 긴축재정과 개혁 우선의 경제운용 방식을 바꾸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균미기자 kmkim@
  • 韓·美 정상회담 반응/日 “北 진지한 수용을” 中 “자국입장과 일치”

    |도쿄 황성기·베이징 오일만특파원|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1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확인한 것과 관련,“북한은 진지하게 이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한·미 정상이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간에 협력해나간다는 기본원칙을 유지한 점을 평가,대북 경제제재 등과 관련해 이견이 있었다는 일부 언론의 시각을 부인했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한·미 정상회담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사태를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치웨(章啓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공동선언은 중국의 입장과도 일치한다고 말하고,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인 해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장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는 베이징회담이 언제 재개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구체적 답변을 피한 채 “중국은 외교 채널을 통해 모든 관련당사국과접촉하고 있다.”고 말해 북한과 접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앞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공동성명에 대해 논평없이 사실 보도했다. oilman@
  • 황성기 특파원의 도쿄 이야기/日 ‘유사법제’ 가결… 보수화 고조

    일본 중의원 특별위원회는 14일 유사법제 관련 법안을 가결했다.15일에는 중의원에서 정식으로 통과될 전망이다.여당이 정기국회에서 한번 다뤄보자고 한 것이 야당의 협조로 척척 이뤄진 점,“설마” 하던 것이 “어어” 하는 사이에 현실이 됐다. 유사법제는 전쟁 법률이다.일본과 주변국에서 전쟁이 났을 때 허둥지둥대지 않고 법에 따라 징발하고 수용하고 대처하자는 것이 알맹이다.보통의 나라라면 있는 법률이지만 일본에는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았다.침략하고,전쟁을 일으켜 패전한 일본에 족쇄가 채워져 있었기 때문이다.유사법제가 필요하다며 방위청이 수십년 전부터 연구했지만 연구로 끝났다.국회에서도 논의됐지만 논의로 그쳤다.자위권 외에 전쟁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헌법이라는 틀도 틀이었지만 전쟁 혐오,전쟁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국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이 퇴장하고 전후 세대들이 쑥쑥 커 올라왔다.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간 나오토 민주당 당수의 13일 회담에서 유사법제 통과라는 여야합의가 탄생했다. 고이즈미는 1942년생,간은 1946년생이다.전쟁을 모르거나 전후에 태어난 이들이다.유사법제의 주무부처인 방위청장관 이시바 시게루는 1957년생이다. 뿐만 아니다.세대와 함께 국제정세도 달라졌다.가공의 적 러시아·중국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이었다면 1998년 상공으로 실험 미사일을 쏘아대는 북한은 실감되는 적으로 다가왔다.북핵 긴장이 고조되면서 일본인들은 도쿄가 노동미사일에 의해 불바다가 될지 모르는 ‘전쟁상황’에 놓인 것이다. 군국주의화를 염려하지만 일본의 군사행보를 보면 속도가 분명 빨라졌다.이지스함 파병,공중급유기 도입,북 기지 선제공격 발언은 불과 2년간의 일이다.“일본은 자위대가 아닌 군대를 가져야 한다.”는 보수파들이 힘을 얻어 가고 있다.터부시돼 온 유사법제는 이런 흐름 속에서 나왔다. marry01@
  • 외국인 거주지·美 합작사 4곳 연쇄폭발

    |리야드·암만·워싱턴 외신|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의 방문을 몇 시간 앞두고 일어난 자살폭탄테러는 수도 리야드내 외국인 거주지역과 미 합작기업을 목표로 했다.이에 따라 사우디 주재 각국 대사관들은 자국민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일단 테러 배후로는 알 카에다가 지목된다.파월 국무장관은 폭발사고 직후 13일 요르단 암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배후로 알 카에다를 지목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내무장관 나예프 빈 압둘 아지즈 왕자도 이번 연쇄 폭발사고는 지난 주 적발된 알 카에다의 대규모 무기은닉사건과 연계된 자살 폭탄테러라고 단정했다.또 런던에서 발행되는 사우디 아라비아계 주간지 알 마잘라는 알 카에다가 이번 폭탄테러를 자행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e메일을 받았다고 밝혓다. 폭발사고에도 불구,파월 장관은 예정대로 13일 리야드에 도착해 미대사관에서 보안회의를 주재했다.파월 장관은 이어 폭발현장 중 한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 밤 11시쯤 폭발물을 가득 실은 차량들이 리야드 동부 외곽의 가르나타 지역에 있는 외국인 거주지역 ‘알 함라’로 돌진하는 등 3건의 연쇄 차량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어 13일 새벽 리야드 시내 미·사우디 합작회사 ‘시얀코’ 본사 건물에서 4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한 주거단지는 리야드 부시장 소유로 미국인을 비롯 해외 상사 주재원들이 살고 있으나 미국 외교관이나 정부 관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미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 관리들은 사우디 아라비아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아직 국내외에서 추가 공격이 발생할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미 국무부는 이에 따라 리야드내 미국인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모든 미국인들에게 외출을 삼갈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일본 정부도 12일 밤 발생한 폭탄테러로 자국인 3명이 경미하게 다쳤다고 밝혔다.그러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는 이달 말로 예정된 이집트와 사우디 등 중동지역을 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씨줄날줄] 크로퍼드 목장 외교

    부시 미 대통령의 고향인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이 국제외교의 상징물로 떠오르고 있다.외국정상이 이곳으로 초대받으면 최상의 외교적 예우와 신뢰를 받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을 정도다.이는 보통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집으로 초대하지 않는 미국인들의 오랜 생활문화에서 기인한다.크로퍼드 목장은 부시 대통령에겐 ‘집’인 셈이다. 그동안 부시 대통령의 크로퍼드 목장으로 초대된 외국 정상의 면면을 보면 크로퍼드 목장이 지닌 외교적 위상을 실감나게 한다.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등이 이미 다녀갔다.이라크전을 전후해 국제정치적인 함의는 더욱 뚜렷해진다.이라크전을 지지한 스페인의 아스나르 총리가 지난 2월에,2000여명의 병력을 이라크에 파견했던 호주 하워드 총리가 지난 2일 초대됐다.오는 23일 미국을 방문하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도 목장 손님이다. 모두 국내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이라크전을 지지한 나라의 정상들로,이미 한차례 이상 부시대통령과 회담을 한 바 있다.그래서 크로퍼드 목장이 ‘서부의 백악관’으로 불린다. 크로퍼드 목장이 세계에 알려진 것은지난 2001년 미국의 대선때이다.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도 이곳에서 애완견 바니와 산책을 하는 등 한달 가까이 휴가를 보내 이내 국민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섰다. 국가정상으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생애 처음 미국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크로퍼드 목장으로 초대받지 못했다.회담의 의전 등급도 실무방문(Working Visit)이다.예전 군사독재시절 같으면 생각할 수 없는 의전절차다. 노 대통령도 방미에 앞서 언론사 논설위원들과 오찬에서 “목장으로 초대받았으면 좋았겠지만,부시 대통령의 일정이 여의치 않았다.”고 털어놨다.약간은 서운한 속내를 감추려 들지 않았다.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한·미간 북핵 조율은 겨우 출발선상에 서 있기 때문이다. 양승현 논설위원
  • 對北 경제제재 여부 협의 고이즈미, 부시와 회담서

    |도쿄 연합|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오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열릴 예정인 미·일 정상회담에서 대북 경제제재를 가할 것인지 여부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일본 정부 소식통들이 9일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북한이 핵(개발)과 ‘벼랑끝 전술’을 계속할 경우 대북 경제제재를 가할 가능성을 부시 대통령과 논의할 예정이다.
  • 고이즈미 “바쁘다 바빠”

    도쿄 황성기특파원| 고이즈미 준이치로(얼굴) 일본 총리가 집권 3년째 들어 정상외교로 분주하다. 이라크 전쟁을 둘러싼 미국·유럽간 ‘대립’의 중재자로 지난 달 영국,프랑스,독일을 다녀 온 고이즈미는 이달 중순 4박5일 일정으로 미국,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를 방문한다.이달 말에는 러시아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상견례’를 갖는다. 6월 초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서방선진 7개국·러시아(G8)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일본으로 돌아오자마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두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고이즈미 총리의 잇단 정상외교 초점은 ▲북한 핵문제 ▲전후 이라크 재건 논의 ▲동맹의 확인 등에 맞춰져 있다. 오는 23일 텍사스주 크로포드 목장에서 만날 미일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회담,도쿄 선술집 만찬 등으로 다져온 우의와 동맹을 과시하게 된다. 북핵이 주의제가 될 회담에서 양국은 북한의 핵 포기를 공동성명에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관심은 북한의 ‘핵 보유’ 발언의 진실을 어느 수준까지 양국 정상이 확인하고,대북제재에 발을 디딜지 하는 점이다.아사히 신문은 “미국 정부는 (북한의)마약밀수 저지 등 자금원을 끊는 방법으로 포위망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이라크 재건에 어떤 방식으로 참가하느냐도 일본으로서 주요 의제이다. 미국 방문을 마친 고이즈미 총리는 중동으로 날아간다.석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중동에 정성을 기울여 온 일본은 이라크 전쟁 지지로 이미지 손상을 입었다고 판단,외상과 외무 부대신,여당 간사장이 줄줄이 중동지역을 찾았거나 찾을 계획.고이즈미 총리도 ‘중동평화의 조정역’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건설 30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중국의 후 주석과 처음으로 만난다.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껄끄러워진 중일관계가 제3국 정상회담에서 풀릴지가 회담의 초점이다. marry01@
  • [열린세상] 공부가 인생의 전부 아니다

    이 나라 청소년들에게 꿈이 있을까? 꿈에 대해 진지하게 궁리해본 적이 있을까? 간혹 꿈이 무엇이냐고 설문조사를 해보면 ‘연예인’이 1위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그런 결과가 과연 자신의 꿈을 골똘하게 탐색해 본 결과인지 의문을 가질 때가 많다. 일명 ‘사춘기’라 불리는 청소년기는 꿈을 가장 많이 꿈꾸어야 할 때다.그때의 꿈은 추억 속의 따뜻한 고향이 되어 삶의 지향점이 되기도 하고,그때의 꿈이 나중에 엄청난 결실을 맺을 때도 있다.청소년기는 꿈의 탐색기요 꿈의 개발기다.그런데 이 나라 청소년들은 꿈에 대해 과연 얼마나 탐색하고 개발하고 있을까.대답은 부정적이다.한참 꿈꾸어야 할 청소년들이 현실적인 억압속에서 꿈을 제대로 꾸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왜일까? 한마디로 공부 때문이다.공부라 하면 본래는 너무나 좋은 말이다.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거나 닦는 것을 말한다.나아가 인생공부,마음공부,경전공부,예절공부라는 말까지 있는 것을 보면 이 세상 어느 것 하나 공부 대상이 아닌 것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공부라 하면 학교에서 배우는 학과공부를 말한다.그것은 곧 입시와 연결되어 입시공부가 되고 이 나라의 공부는 ‘달달 외우기’ 공부이므로,곧 암기공부가 된다.그런 의미의 공부는 이 나라 청소년들의 꿈을 짓밟는 원흉 중의 원흉이 되고 있다. 세상엔 공부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다.그런 사람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신이 난다.반면에 공부를 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그러니 공부란 그런 사람이 해야 한다. 그러면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은 어찌할 것인가.그런데도 너나없이 똑같이 공부,공부해야 하는가.이는 똑같은 이치로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그런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면 정말 병이 난다. 육체적 병뿐 아니라 마음의 병이 더 커서 일탈과 비행,가출까지 한다.어찌 보면 이런 아이들이 일탈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본래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달란트’가 다르다.다 같이 미남미녀인 데도 생김생김이 다 다른 것과 같이,또 사람마다 마음 씀씀이가 모두 다른 것과 같이 달란트 역시 사람마다 다 다르다.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이 ‘다름’을 너무도 무시해 왔다.오히려 사람을 획일적으로 재단해 획일적으로 훈련시켜도 된다고 생각해 왔다.과거 사농공상(士農工商)적,관존민비(官尊民卑)적 획일성의 시대가 대표적이다.획일적 성공관도 거기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젠 세상이 변했다.다양한 세상의 다양한 분야,다양한 노력과 다양한 성공이 온 세상에 보장된 시대가 된 것이다.가히 ‘다름’의 시대가 되었다.너나없이 ‘사(士) 자’가 되어야 출세하고 ‘사(士) 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했던 시대는 갔다.공부가 출세를 보장해 주던 시대가 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획일적인 잣대로 공부 못하는 학생들을 차별해 왔다.공부 못하는 것이 마치 무슨 큰 죄인 것처럼,무슨 2류·3류 인간인 것처럼 취급해 왔다.이는 참으로 큰 죄악이다.세상은 공부 잘하는 사람만 사는 세상이 아니다.뿐만 아니라 공부 잘하는 달란트는 이 세상의 그 수많은 달란트 중의 하나일 뿐이다.그런데 공부 잘하는 학생만 대우받고 그러지 못한 학생들은 무시한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그 수많은 공부못하는 학생들은 죄다 쓸모없는 사람들이란 말인가.말도 안 되는 소리다.공부 못하는 것도 보통의 재주가 아니다. 엄청난 재주다.공부 못하는 학생들에겐 공부 못하는 대신 분명히 또 다른 달란트가 하나씩,둘씩 혹은 셋씩 있는 것이다.그 달란트를 개발해주는 것이 부모나 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다.부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 격려해 주어야 한다. 청소년들의 꿈은 다양한 적성 속에 있다.공부만이 잣대가 아니다.획일적 공부 이데올로기가 청소년들의 적성을 짓밟게 해서는 안 된다.그 적성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강 지 원 변호사
  • 무례한 ‘르 피가로’ 盧대통령 ‘겁쟁이’로 묘사

    |파리 연합|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가 노무현 대통령을 미국을 두려워하는 비겁한 인물이라고 묘사해 물의를 빚고 있다. 르 피가로는 7일 17면 ‘토론과 견해’란에 역사학자인 알렉상드르 아들러의 ‘북한이라는 바둑 게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아들러는 북한을 바둑판 중원의 큰 함정에 비유한 이 칼럼에서 노 대통령,중국의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 등 동북아 국가 지도자들에게 무례한 표현을 사용했다.아들러는 노 대통령에 대해 “독학으로 변호사가 된 신임 대통령으로 미국을 두려워하는 겁쟁이”라며 “은혜를 베푼 사람을 배신할 준비가 돼 있는 인물에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후 주석에 대해 “라이벌 쩡칭훙(曾慶紅)과 발길질하며 다툰다.”고 말했으며 고이즈미 총리는 “장발에 신경질적인 웃음으로 디플레이션 정책을 수행,극단적 민족주의자인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와 그의 관계를 잊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담 후세인은 대량살상무기를 잘 숨겼던 반면 김정일은 있지도 않은 핵폭탄 보유를 주장하며 인접국들을 협박하고 있다.”며 “미국이 한국을 떠나고 중국이 북한을 다룸으로써 북한 관련 갈등은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美, 한국손님에 ‘쌀쌀’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노무현 대통령을 바라보는 미국의 기본적인 시각은 ‘반미주의자’다.우리 정부가 아니라고 수차례 해명하고 이라크 파병까지 결정했음에도 워싱턴 조야의 이같은 인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노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미 주요 언론에 정부와 한국 기업들이 4억원짜리 광고를 냈지만 노 대통령에 보내는 의심쩍은 눈초리는 가시지 않은 듯하다.미 의회조사국(CRS)은 노 대통령이 반미 정서에 편승해 당선됐다고 최근 보고서에서 적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일정만 보더라도 ‘혈맹’이니 ‘우방’이니 하는 기류는 잘 읽혀지지 않는다.양국 정상이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일종의 관행이다.그러나 이번에는 공동성명으로만 대체키로 했다.회담이 저녁에 시작,바로 만찬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양측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그보다는 현재 한·미관계가 언론의 질문공세조차 견디기 어려울 만큼 돈독치 않다는 얘기다.기자회견을 하면 대북 군사행동이나 반미정서,주한미군 철수 등 민감한 문제들이 거론될 것이고 자칫 정상들의 ‘솔직한 답변’이 한·미관계의 골을 더 깊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우리 정부가 강력히 밀어붙인 노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도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휴회중이어서 의원들을 소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의회측 설명이지만 북핵 문제 등 노무현 정권의 스탠스에 미 의회가 거부감을 나타내 정책연설의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이란 분석이다.대신 상하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회담 장소도 다른 정상들과는 대조된다.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는 23일 텍사스 크로퍼드의 부시대통령 목장에서 회담을 갖기로 됐다.당초 메릴랜드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갖기로 돼 있었는데 부시대통령의 의사에 따라 더 ‘격상’됐다는 전언이다.앞서 하워드 호주 총리와도 텍사스 목장에서 회담을 가졌다.노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저녁 회담에 이어 만찬을 갖는 게 전부다. 회담 장소가 양국의 동맹관계를 가늠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시 대통령은 친소관계에 따라 회담장소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등 ‘코드’가 맞거나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상들과는 초면이라도 자신의 텍사스 목장으로 초대한다.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의사소통이 원활한 경우에는 평일에도 대통령 별장에서 하루를 같이 보낸다. 우리 정부의 기대와 달리 노 대통령을 맞는 워싱턴의 기류는 아직 차가운 편이다. mip@
  • Book소리/ 베테랑 편집자가 그립다

    “흔히들 마흔 넘어서까지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긴 힘들다고 하는데,그래도 난 출판사를 직접 운영할 생각은 결코 없습니다.아니,그때까지 편집자로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만난 30대 중반의 한 출판사 편집자는 책이 좋아 책만드는 일을 업으로 택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인생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세상에서는 흔히 북 에디터로서의 긍지 또는 장인정신을 이야기하지만 그로서는 무엇보다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우리 출판계 풍토가 야속할 뿐이다.이는 똑같이 불황에 시달리지만 편집자의 연봉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이른바 일류대학 출신의 수재들이 몰려드는 일본의 실정과 대조를 이룬다. 일본 주오코론샤(中央公論社)의 편집장을 지낸 다키타 조인 같은 사람은 총리보다 두배나 많은 월급을 받으며 무명작가 발굴에 온 힘을 쏟은 정통 편집자다.아쿠다카와 류노스케,다니자키 준이치로 등 수많은 유명작가가 그에 의해 발굴되고 키워졌다.편집자는 이렇듯 발굴자요 평가자다.위대한 편집자 삭스 커민스는유진 오닐과 윌리엄 포크너를 찾아냈고,헤밍웨이와 토머스 울프 같은 대작가를 세상에 내보낸 것도 편집자 맥스웰 퍼킨스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 출판계에는 세상을 읽고 저자를 이끌만한 경륜 있는 베테랑 편집자가 거의 없다.40대 이상 편집자가 전무하다시피 하다.일부에선 여성인력의 과다를 한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결혼이나 출산 등 개인적 사유로 현장을 떠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70년대 말까지만 해도 출판사 편집자는 대부분 남성이었다.그러나 지금은 어느 출판사를 막론하고 여성이 편집 분야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정통 편집자로 클만한 토양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다.출판사가 영세하다보니 편집자의 ‘머리’가 커지면 물갈이를 하려하고,또 편집자로서는 에디터 본연의 업무 외에 휘뚜루마뚜루 일을 하다보니 자부심을 갖기 힘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편집자 브랜드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자기계발과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편집장 출신 어느 출판사 사장의 말대로편집자가 하는 일이란 ‘맨땅에 헤딩하기’에 가까운 일인지도 모른다.맨땅에 헤딩을 하면 아프다.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면이라도 걸어 좋은 세상의 일부를 만들어가는 것,그것이 바로 편집자의 세계다. 진정한 에디터십을 확립하기 위해선 출판사의 각성도 요구된다.특히 ‘메이저급’ 출판사들은 당장의 이해타산을 떠나 보다 멀리 보고 정통 에디터를 키우려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출판편집자에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말은 이 지점에서 더욱 빛난다.“편집자는 언제나 옳다.”“타락한 작가들은 편집자의 완벽한 솜씨를 이해하지 못한다.”“글쓰기는 인간의 일이고 편집은 신의 일이다.” 김종면 기자 jmkim@
  • 국제 플러스 / 이달 22일 美·日정상회담

    |워싱턴 연합|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총리는 22일부터 이틀간 캠프 데이비드 산장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등 주요 국제현안을 논의한다고 미국의 한 소식통이 1일 밝혔다.양국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 문제와 전후 이라크 복구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 경제 플러스 / SK글로벌 계속 렉서스 판매

    한국도요타자동차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렉서스 딜러인 SK글로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SK글로벌을 통한 판매와 사후 보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기소 사장은 1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된 수입차모터쇼에서 SK글로벌과의 딜러계약 관계 지속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또 내년 혼다의 한국시장 진출설과 관련,“렉서스외에 도요타 브랜드 차종을 도입할 계획이 당분간 없다.”고 강조했다.
  • 美스포츠계 영향 미친 소수민족 / 박세리 93위 선정

    ‘연장불패’ 신화의 주인공인 ‘골프여왕’ 박세리가 미국 스포츠계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는 5일자 특집을 통해 미국 스포츠계에 영향을 미치는 소수민족 101명 가운데 박세리를 93위로 선정했다.뽑힌 인물 대부분이 미국에서 오래전에 정착한 흑인들로 아시안은 손꼽을 정도다. SI는 박세리를 ‘여성 타이거 우즈’로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0승을 거둔 제2인자이기 때문에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SI는 특히 LPGA에서 한국인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데 기폭제 역할도 했다고 강조했다. 미프로농구(NBA)에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된 야오밍(중국·휴스턴 로키츠)은 홈경기 관중을 17%나 늘리는 등 마이클 조던(4위) 이후 농구계에 영향력을 미친 신인 선수로 인정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에는 최초의 흑인 백만장자이자 ‘블랙 엔터테인먼트TV(BET)’의 소유주이고 NBA 살럿 호니츠 구단주인 로버트 존슨이 선정됐다. 존슨은 경제력 덕분에 스포츠계에서 ‘최초의 흑인’이라는 수식어를 수없이 들어왔다. 2위는 우즈가 뽑혔다.테니스를 석권하고 있는 윌리엄스 자매중 동생 세레나는 3위,비너스는 40위에 올랐다. 복싱 프로모터 돈 킹은 15위,‘포스트조던’을 노리는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는 야오밍보다 한참 뒤진 18위에,최희섭이 뛰고 있는 시카코 컵스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37위에,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는 54위에 선정됐다. 프로복싱의 마이크 타이슨은 말썽을 많이 부린 탓인지 101명에 아예 포함되지 않았고,맞수 레녹스 루이스는 69위를 차지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황성기 특파원의 도쿄 이야기/ 日총리관저 “취재하기 힘드네”

    “건물은 훌륭하지만 닫힌 관저”-새 건물로 이사한 지 1년을 맞아 일본 언론들이 총리 관저에 내린 혹독한 총평이다. ‘닫힌 관저’라는 비판의 표적은 고이즈미 총리의 집무실이 있는 관저 맨꼭대기인 5층을 두고 하는 말이다. 총리 집무실 바로 한쪽 옆방은 비서관실,다른 한쪽은 정부 대변인격인 관방장관 사무실이다.언제든지 관방장관과 5명의 비서관들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구조이다.총리가 수시로 지시를 내리고 보고받고 연락할 수 있는 체제인 셈이다. 하지만 기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요미우리(讀賣)신문은 “관저 내의 취재제한은 1년동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특히 관저 출입기자들은 집무실 출입금지 조치로 총리를 만나는 인사들을 체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총리동정을 날마다 싣고 있는 일본 신문들은 1년 전만 해도 일일이 눈으로 집무실에 누가 드나드는지를 파악해 ‘총리의 하루’를 작성했다.‘육안 관찰’이 어렵게 되면서 기자들은 정문 현관에 설치된 모니터 카메라에 찍힌 사람들을 토대로 동정을 작성하고있다.이들 출입자는 후속 취재에 의해 특종으로 이어지는 등 정치권 취재의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모니터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별도의 뒷 복도.이곳을 통해 ‘요인’들이 드나들면 여간해선 포착되지 않는다.더욱이 노출되면 시끄럽게 될 일부 요인들에게 관저측은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뒷 복도로 나가서 전력 질주하라.”는 지시까지 내린다고 폭로했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시작된 지난 3월20일 후쿠다 야스오 관방장관의 동정은 기자의 눈에 일절 포착되지 않았다.그렇지만 실제로 후쿠다 장관은 이날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함께 총리 집무실에서 부시 미 대통령의 개전 연설을 TV로 시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산케이(産經)신문은 “보도진에 대한 엄격한 취재제한이 계속되는 등 닫힌 관저의 이미지가 정착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해 5월 고이즈미 총리는 “새 관저에서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얘기해 달라.”고 요청했다.기자단은 취재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marry01@
  • 고이즈미 2년 ‘개혁 헛바퀴’

    |도쿄 황성기특파원|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집권 2주년을 하루 앞둔 25일 닛케이 평균주가는 그의 슬로건인 ‘구조개혁’을 비웃듯 나락으로 떨어졌다.장 마감은 20년만에 최저치인 7699엔.세계적 동반하락의 흐름 속에 일본 증시 침체가 고이즈미 정권의 경제정책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계량화돼 나온 것은 없으나 어떤 수치를 보더라도 일본 경제에 나아진 흔적이 없다. 2년 전 주가는 1만 3973엔.허공에 사라진 시가총액만 147조엔이다.완전실업률도 4.8%에서 5.4%로 높아졌다.구조개혁의 핵심인 은행 부실정리도 제자리걸음이다.집권 초기 “개혁의 성과를 보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유권자를 안심시켰으나 이제 그런 말을 믿는 유권자는 거의 없다. 아사히신문이 이날 보도한 ‘정권 발족 2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디플레이션 불황대책에 77%가 “평가하지 않는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외교라면 미국 중시가 두드러진다.고이즈미의 방미와 부시의 방일로 미·일 두 정상의 신뢰는 역대 어느 정권 때보다 높다.9·11테러 직후미군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후방 지원을 위해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게 자위대를 파병했다.이라크 전쟁 지지에도 주저하지 않았다.그래서 일각에서는 대미 추종 외교라는 비판도 쏟아진다.반면 한국이나 중국과는 역사 교과서 파동,3차례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긴장관계이다.고이즈미 총리는 야스쿠니 갈등으로 2001년 10월 이후 중국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9월17일 평양을 방문,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체된 북·일 관계를 개선하려고 했던 점은 평가된다.그러나 평양 회담 이후 북·일 관계는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정권 지지율도 크게 떨어졌다.정권 탄생 직후 90%에 육박,사상 최고의 지지율로 의기양양하던 고이즈미였지만 지금은 45%(아사히 조사)이다.2차대전 패전 후 27명의 총리 중 12번째의 장수를 기록하고 있는 고이즈미는 지지율 하락,성과없는 개혁,자민당 일부 파벌의 반발에도 비교적 느긋한 표정이다.자신을 꺾을 뚜렷한 대항마가 없어서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9월)를 치르더라도 3선이어렵지 않을 전망이다.아소 다로 정조회장 등이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역부족.그만큼 40% 이상의 지지율을 얻을 수 있는 자민당 내 총리감이 드물다. marry01@
  • 편집자에게/ 日 야스쿠니 신사는 부인 못할 전범 봉안소

    -‘야스쿠니에 전범없다' 기사(대한매일 4월24일자 5면)를 읽고 일본은 최근 8만여개의 신사를 관리하는 신사본청에서 ‘외국 언론 야스쿠니 견학회’를 개최하고 외국 언론인에게 야스쿠니에 관해 경악할 궤변을 털어놓아 한국,중국 등 과거 피침략국 국민들을 격분케 하고 있다.도쿄 시내에 있는 이 신사는 한국 등을 침략해 살상,납치,고문을 자행하던 A급 전범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는 ‘범죄집단 수용소’와 다름없는 악명높은 침략자의 근거지인 것이다.이를 일본 극우파의 어떤 교수는 전범이 아니라 전쟁에서 죽은 사람으로 간주해 신으로서 모시고 있다.”는 엉뚱한 궤변을 제시하고 있어 어안이 벙벙해진다. 며칠 전에는 한국을 잘 알고 있다는 자민당의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전 총리와 야마자키 다쿠(山崎拓) 간사장 등 70여명이 이곳을 찾아 정중히 참배했다는 보도도 있었다.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는 금년 1월 중순에도 예복 차림의 근엄한 얼굴로 이웃나라의 거부감을 조롱하듯 찾아 경례하는 등 3번 연속 참배했다니 그 속셈이 무엇인지 궁금하다.황국사관에 패도주의 군국침략성을 새삼 부각시키려는 게 아닌가 하는 위험성을 노출하고 있어 크게 우려된다. 그 안에는 한국인으로 강제 연행돼 희생된 분들이 합사되어 있는데 이 또한 늘 주장하듯이 분사,구분되어야 마땅한 일이다.일본 지도층은 일등 국민다운 모범행동을 보여야 세계가 과거를 용서해 줄 것이다. 이현희 성신여대 명예교수·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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