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청용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조각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알파벳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시권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첫 재판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23
  • ‘월드컵 마케팅’ 후끈 달아오른다

    ‘월드컵 마케팅’ 후끈 달아오른다

    ‘본전 뽑기 vs 한 다리 걸치기’ 남아공 월드컵축구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기업 간 ‘월드컵 마케팅’이 후끈 달아올랐다. 월드컵과 축구대표팀 공식 스폰서로서 본전을 뽑아야 할 업체들과 ‘앰부시(매복) 마케팅’으로 반사이득을 챙기려는 업체 간 한판 승부가 격렬해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피파(FIFA) 파트너’인 현대기아차와 한국축구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T는 연일 월드컵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 마케팅에서 실패한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반면 2002년 붉은 악마와 ‘오 필승 코리아’로 빅히트를 친 SK텔레콤을 비롯한 ‘비(非) 후원’ 업체들도 한치의 물러섬이 없다. ●응원가를 선점하면 흥행 대박 양대 업체 사이에 가장 치열하게 대결을 펼치는 곳은 바로 ‘응원가’. 응원가를 선점하는 게 흥행가도를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와 KT는 ‘응원가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아이돌그룹 빅뱅,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월드컵 승리 기원 응원가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 2)’을 공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KT와 붉은 악마가 공동 제작해 발표한 응원 앨범 가운데 록그룹 ‘트랜스픽션’의 타이틀송 ‘The Shouts of Reds’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KT는 또 2002년 월드컵 주역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선홍을 중심으로 유상철, 최진철, 김태영이 함께 ‘황선홍 밴드’를 결성해 후배들을 응원한다는 것이 광고의 주요 컨셉트다. 출연자들이 선보인 춤은 ‘황새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금까지 11편이 제작됐다. 이에 맞선 SK텔레콤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애칭 다대송)을 가수 김장훈·싸이와 브아걸·포미닛 버전으로 제작해 신규 광고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 김장훈·싸이와 손잡고 ‘울려줘 다시 한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발표해 거리응원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유통·전자업종 ‘틈새를 노려라’ 국내 대형 유통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피파 월드컵 공식매장’에 선정된 홈플러스의 월드컵 마케팅이 활발하다. 월드컵 엠블럼과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 피파 공식 축구공 등 이번 월드컵 관련 제품들을 독점 판매하는 데다 지난 13일부터 김연아 선수를 활용한 TV 광고도 시작했다. 김연아가 ‘국민 응원단장’으로 변신,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홈플러스 매장 사이로 축구공을 드리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16일에는 붉은악마 응원단 출정식을 지원하기도 했다. 다른 업체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월드컵’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을 뿐 다양한 축구 관련 이벤트로 홈플러스를 추격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7~9일 프랑스 보르도산 ‘샤토 탈보 2007’을 300병 한정으로 5만원에 내놓았다. 이 와인은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2002년 월드컵 당시 “오늘은 샤토 탈보 한 잔을 하고 싶다.”고 말해 유명해진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박지성과 이청용 선수를 활용해 ‘3D TV’ 판촉전을 전개하고 있으며, LG전자도 ‘승리 기원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구혜영 김경두 류지영기자 golders@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D-24] 지성? 아니, 재성!

    [2010 남아공월드컵 D-24] 지성? 아니, 재성!

    폭넓은 공간활용 능력,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넘나드는 활동폭,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순간적인 스피드, 감각적인 패스와 위협적인 움직임을 통한 파울 유도….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김재성(27·포항)의 활약을 나열한 것이다. 대표팀에서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의 백업요원인 김재성은 경기장에 운집한 6만여 관중에게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공이 가는 곳마다 김재성이 있었다. 상대의 공세 속에 최후방까지 내려와 상대 공격수를 끊임없이 괴롭혔고, 공격 상황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빈 공간으로 파고들어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상대를 등지고 동료에게 공을 흘려주는 플레이와 저돌적인 돌파로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얻어내는 모습은 마치 박지성을 보는 듯했다. 전반 15분 공격의 활로를 뚫기 위해 왼쪽 측면에서 뛰던 박지성이 중앙으로 이동하는 ‘박지성 시프트’가 가동되자 김재성은 더욱 돋보였다. 박지성에게 상대 수비들이 몰리자 빈 공간으로 침투해 이동국(31·전북)과 짝을 이뤄 결정적인 순간을 수차례 연출했다. 등번호도 박지성이 맨유에서 달고 있는 ‘13’이었다. 전반 45분 동안 두 명의 박지성이 뛴 셈이다. 김재성이 후반 39분 발목 부상으로 경기장을 나갈 때까지 오히려 이청용이 박지성 대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김재성은 열흘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만 허정무 감독은 그를 남아공에 데리고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무명의 설움을 떨치고 어느새 박지성, 이청용이란 두 프리미어리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늦깎이 스타 김재성의 질주가 남아공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카라,’엉덩이춤’으로 승리의 응원 펼쳐

    카라,’엉덩이춤’으로 승리의 응원 펼쳐

    그룹 카라가 월드컵 국가대표팀 평가전 응원을 위해 축하공연을 펼쳤다.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평가전에 초대된 카라는 ‘엉덩이 춤’을 추며 깜찍한 공연을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카라의 응원에 힘입은 한국 대표팀은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을 26일 앞두고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선발 출전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여러차례 에콰도르 골문을 위협했으며 염기훈(수원)의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오는 공도 상대를 위협할 정도의 파워를 보였다. 후반 이승렬(서울) 선수의 간결한 골망으로 1점을 획득, 이어 후반 39분 이청용(볼턴)이 골을 컨트롤하면서 가볍게 골문을 두드렸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 월드컵 D-25] 기다려! 남아공, 보인다! 16강

    [2010 남아공 월드컵 D-25] 기다려! 남아공, 보인다! 16강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8년 전 그날처럼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남아공월드컵 개막까지 남은 시간은 26일. 출정식을 겸한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이 열린 상암벌은 “대~한민국”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본선 B조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아르헨티나를 간접적으로나마 겪어보기 위한 일전. 그러나 그보다는 뛰어난 수비력과 효과적인 역습을 즐겨 사용하는, 기본기 좋은 남미팀을 상대로 경험을 쌓는다고 보면 좋을 것 같은 한 판. 6만 2000여 관중석은 시작 전부터 만원이었다. 동시에, 허정무호의 ‘국내파’에겐 남아공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비상구’이기도 했다. 이날이 지나면 30명 예비멤버 가운데 4명은 보따리를 꾸려야 할 처지. 허정무호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은 그렇게 냉혹하지만 엄연한 현실 속에서 치열하고도 숨가쁘게 치러졌다. 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막내 공격수 이승렬(21·서울)의 선제 결승골과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두고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의 꿈을 부풀렸다. 또 1994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평가전 패배(1-2) 이후 에콰도르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1승1패로 균형을 이뤘다. 2007년 12월 허정무호 출범 후 37경기에서 20승13무4패째. 선발은 예상대로였다. 염기훈(27·수원)-이동국(31·전북)을 투톱으로 신형민(24), 김재성(27·이상 포항) 등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 국내파 위주로 짜여졌다. 공격수부터 골키퍼 정성룡(25·성남)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경기였다. 전반을 마쳤을 때 전체슈팅 6대5에 유효슈팅 3대0, 파울 9대9로 어깨를 견줄 만큼 양팀 선수들의 의욕이 넘쳤다. 그러나 기회가 많았던 대신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24분 첫 세트피스 상황. 벌칙구역 왼쪽 멀찌감치 기성용이 오른쪽을 향해 순간적으로 깊숙이 찌른 날카로운 프리킥이 곽태휘(30·교토상가)의 발을 겨냥했지만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29분에는 오범석이 상대 진영 오른쪽 구석에서 정면으로 찔러준 공이 염기훈의 발에 살짝 걸렸지만 그대로 골키퍼의 품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 37분 이동국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염기훈이 헤딩슛했지만 골키퍼 엘리사가의 키를 살짝 넘은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왔다. 후반 오범석 등 3명을 빼고 차두리 등을 투입한 허 감독은 ‘전반전의 최우수선수(MVP)’나 다름없었던 김재성(27·포항)을 그대로 두고 이청용을 빠진 박지성 자리에 붙이는 ‘시프트’를 단행했다. 김재성의 경기력에 믿음을 보인 것. 골은 교체 멤버의 발끝에서 터져 나왔다. 이승렬은 이동국과 교체 투입된 지 6분 만인 후반 28분 염기훈의 백헤딩 패스를 받아 골마우스 정면에서 왼발로 강력한 슛을 날려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 때 박지성과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후반 39분 오른쪽 중원에서 상대 수비 2명을 돌파한 뒤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온 공을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시원하게 국내 마지막 평가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기분 좋은 승리였지만 과제도 남겼다. 전반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간격 조절이 미흡, 에콰도르 공격진이 편하게 침투할 수 있는 공간을 내준 건 숙제로 남았다. “역습상황에서 전진했던 수비수들이 공격이 차단되면서 미드필더와의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지 않은 채 너무 빨리 내려와 중원에 빈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또 상대 공격진이 측면으로 침투할 때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이 정확하게 위치를 잡지 못해 압박의 효과를 덜 본 것도 문제였다. 경기를 마친 뒤 폭죽과 팬들의 함성 속에 출정식을 가진 대표팀은 22일 출국,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2002’에서 한·일전을 치른 뒤 이튿날 오스트리아에 도착해 남아공 입성을 준비한다. 최병규 장형우기자 cbk91065@seoul.co.kr
  • [2010 남아공 월드컵 D-25] ‘박지성 시프트’ 가동…포메이션 변화 술술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16일 에콰도르와 가진 평가전에서 교체 가능한 6명의 선수를 모두 바꿔가며 다양한 전술을 실험했다. 전반 15분을 기점으로 왼쪽 측면에서 뛰던 박지성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진시키는 이른바 ‘박지성 시프트’를 가동했다. 시프트 가동과 함께 박지성의 활동폭은 넓어졌고, 공격수로 출전한 염기훈은 박지성의 원래 자리인 왼쪽 전방까지 담당했다. 그러자 다소 여유가 생긴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김재성이 때때로 최전방까지 올라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드는 등 4-4-2 포메이션에서 4-3-3으로의 변화가 매끄러웠다. 허 감독의 교체카드도 주효했다. 후반 공격수 이동국과 교체된 이승렬은 투입 6분 만에 염기훈과 멋진 콤비 플레이로 결승골을 넣었다. 추가골도 박지성의 자리인 왼쪽 날개로 뛰던 이청용이 원래 자리인 오른쪽에 가자마자 넣었다. 염기훈이 왼쪽 측면 미드필더인 김보경과 교체된 직후였다. 허 감독은 “모든 것을 본선에 맞춰 앞으로 키워나가야 할 것을 보강해서 충분히 우리의 목표를 이뤄 가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안정환, 박주영을 제외한 국내파 공격수를 다 투입했는데 평가해 달라. -이동국은 체력과 발목부상으로 좋지 않았지만 잘해줬고, 염기훈은 조금 미숙하지만 스트라이커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됐음을 확인했다. 이승렬은 미래가 밝은 선수로 나름 좋은 활약을 해 줬고,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 →부상당한 김재성의 상태는 어떤가. -뼈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내일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조커로 가용자원이고 오늘 큰 활약을 보였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남아공에 못 가는 4명의 탈락자는 정해졌나. -계속 고민 중이다. 코치진과 의논을 해봐야 한다. →아르헨티나에 대비한 경기였는데 효과가 있었나. -수비에서 어이없는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본선에서는 용납할 수 없다. 경기템포가 터프하면서 빨라 아르헨티나와 닮았다. 물론 에콰도르의 정상 전력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선수들에게 좋은 공부가 됐던 것 같다. →이운재가 아니라 정성룡이 주전 골키퍼로 나섰다. -특별하게 나쁜 점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나이지리아 언론 “韓, 평가전으로 경고사격”

    나이지리아 언론 “韓, 평가전으로 경고사격”

    한국이 지난 16일 에콰도르에게 거둔 2-0 승리가 나이지리아에는 부담스러운 소식이 됐다. 나이지리아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B조에서 16강 진출을 다툴 한국의 안정적인 월드컵을 준비 과정을 보여준 경기였다는 시각이다. 나이지리아 언론 ‘넥스트’는 17일 인터넷판에서 ‘한국, 나이지리아에 경고사격’(South Korea fire warning shot at Eagles)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평가전 결과를 전했다. 넥스트는 팬들로 가득 찬 경기장과 이승렬과 이청용의 득점 상황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특히 “에콰도르는 실점 후 만회하려 노력했지만 이청용의 득점으로 헛수고에 그쳤다.”며 이청용의 두 번째 골을 중요한 장면으로 꼽았다. 넥스트는 “이는 한국에 계획된 여러 번의 평가전 중 첫 경기”라며 남은 평가전 일정을 덧붙였다. 또 B조의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평가전 일정도 각각 전하며 상대국들과 자국의 준비 상황을 비교했다. 나이지리아 언론의 이 같은 우려는 B조 다른 나라들보다 다소 늦는 나이지리아의 준비 상황 때문이다. 나아지리아 신임 감독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은 선수단을 소집 한 번 못해본 채 지난 11일에야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평가전이 선수단과 처음 나서는 경기다. 다음 달 6일에는 한국을 대비해 북한과 평가전을 가진다. 사진=서울신문NT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청용, 쐐기골 작렬!

    [NTN포토] 이청용, 쐐기골 작렬!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앞둔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이청용 선수가 골을 넣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청용, ‘대포알 슈팅!’

    [NTN포토] 이청용, ‘대포알 슈팅!’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앞둔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이청용선수가 대포알 슈팅을 날리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청용·이승렬, ‘우리가 해냈어!’

    [NTN포토] 이청용·이승렬, ‘우리가 해냈어!’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앞둔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이청용 선수가 쐐기골을 넣고 이승렬 선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콰도르전 쐐기골 이청용 “국민이 즐길 무대 만들겠다”

    에콰도르전 쐐기골 이청용 “국민이 즐길 무대 만들겠다”

    국내파 대표팀의 시험무대이자 시험판인 에콰도르전에서 승리를 맛보는 쾌거를 이뤘다.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한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선발 출전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여러차례 에콰도르 골문을 위협했으며 염기훈(수원)의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오는 공도 상대를 위협했다.후반 신예 이승렬(서울) 선수의 간결한 골망으로 1점을 확득, 마지막 시험 무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어 후반 39분 이청용(볼턴)이 골을 컨트롤, 중앙에서의 2:1패스연결과 동시에 공의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가볍게 골문을 두드렸다.두 번째 쐐기 골을 넣은 이청용은 현장 인터뷰에서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대표팀의 승리를 다짐했다.한편 남아공월드컵 원정을 앞둔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종료한 직후 출정식 행사가 열려 본격적으로 16강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콰도르전, ‘이승렬·이청용’ 한골씩 2:0 완파

    에콰도르전, ‘이승렬·이청용’ 한골씩 2:0 완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6일 열린 E1 초청, 한국축구대표팀과 에콰도르 평가전에서 이승렬과 이청용 선수가 각각 한 골씩 터트리면서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강호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할 만큼 강력한 팀, 에콰도르와 서로의 역량을 알아보는 평가전을 가졌다.이번 평가전에서 이승렬 선수가 후반 멋진 첫 골로 골문을 터트렸으며 후반 두 번째 골을 이청용이 콘트롤, 중앙에서의 2:1패스연결과 동시에 공의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가볍게 골문을 두드렸다.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은 2대 0으로 한국 대표팀과 붉은 악마가 16강 기원을 거머쥔 듯 승리를 포호했으며 남아공월드컵 원정을 앞두고 평가전 종료 직후 출정식이 열렸다.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韓, 아시아 최강” 남아공 언론에 ‘선포’

    박지성 “韓, 아시아 최강” 남아공 언론에 ‘선포’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들을 이끌 ‘캡틴’ 박지성이 아프리카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16강 진출을 자신했다. 박지성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365’(football365.co.za)에 14일 게재된 인터뷰에서 “우리가 아시아 최고의 팀이라고 진심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 “만약 아시아에서 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면, 그것은 아시아 축구의 성공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그 팀이 바로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사이트는 한국팀이 이전 월드컵보다 한층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한 경기력을 예로 들며 “유럽과 남미 외의 지역에서 가장 발전한 팀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사이트는 특히 해외파 선수들의 경험을 장점으로 봤다. 박지성 외에도 박주영과 차두리, 이청용 등이 각기 다른 유럽의 경험으로 팀을 도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성 역시 이 평가와 유사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전에 우리는 외국에서 뛴 경험이 없었다.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몰랐다.”며 “이번에는 세계 곳곳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험이 아프리카나 유럽 팀들을 상대로 자신감을 갖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최고의 팀”이라며 “우리 조에도 아프리카 팀이 있다. 평가전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나이지리아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강점으로 ‘성실함과 체력’을 꼽았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색깔이다. 우리는 전부터 이를 축구에 접목하는 노력을 해왔다.”고 박지성은 설명했다. 원정 월드컵 본선 16강 진출을 남아공 현지에 ‘선포’한 박지성과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풋볼365’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한국 16강 어렵다…결정력 부족”

    美언론 “한국 16강 어렵다…결정력 부족”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은 조별리그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미국 ‘블리처리포트’가 전망했다.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불안이 이유였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1일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팀들을 분석한 기사에서 “한국은 검증 안 된 부분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한국은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세계 축구계에 만만치 않은 팀으로 떠올랐다.”면서도 “B조에서 1승은 거둘 수 있겠지만 16강 진출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에서도 끊임없이 제기됐던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불안이 부정적인 전망의 이유였다. 블리처리포트는 “어떤 팀을 상대로도 기회를 만들어내는 창조성은 있지만 결정력에는 의문이 남는다.”면서 “16강 진출을 노린다면 이 점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검증 안 된 감독과 불안한 수비 등 위험한 부분이 많다.”고 문제점들을 꼽았다. 이 신문은 한국이 아시아 지역 예선과 달리 스리백을 쓸 가능성을 높게 봤다. 전력상 우위에 있지 않을 때 수비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실험이 부족한 전형이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예상을 덧붙였다. 신문은 ‘캡틴’ 박지성을 “화려한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활동량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는 설명과 함께 핵심 선수로 소개했다. 그 외에 박주영과 이근호· 이청용 등이 주목할 만한 선수로 꼽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아공월드컵 D-30] 원정 16강 첫문 열 예상 베스트 11

    [남아공월드컵 D-30] 원정 16강 첫문 열 예상 베스트 11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문을 여는 열쇠는 내가 갖고 있다.” 남아공월드컵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0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뜨거운 땀을 쏟아내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예비엔트리 30명의 주전 경쟁도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과 24일 한·일전, 그리고 30일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이 끝나면 ‘베스트 11’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 허정무 감독은 “대회 개막 10일 전까지만 최종엔트리(23명)를 내면 된다.”며 막바지에 접어든 ‘옥석 가리기’에 신중함과 여유까지 더한 모습이다. 물론 해외파가 대부분 중용될 것이라는 데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30일이라는 긴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 검은 대륙 남아공의 그라운드를 누비기 위한 이들의 주전경쟁은 바야흐로 현재진행형이다. ●“내 발 끝에 16강이 달려 있다” 허정무호는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과연 몇 골을 건져낼 수 있을까. 이는 우선적으로 공격수들이 짊어질 숙제다. 허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4-4-2 전술을 채택했다. 투 톱의 상호작용이 공격의 핵심이 되는 포메이션이다. 공격수는 박주영(AS모나코)와 이근호(이와타), 이동국(전북), 안정환(다롄 스더), 이승렬(서울) 등이 예비엔트리에 들어 있다. 허 감독은 이제까지 ‘박주영-이근호’ 투톱을 주로 기용해 왔다. 둘 다 스피드가 뛰어나고 공간 침투에 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표팀 시절부터 함께 성장해 호흡이 잘 맞는다는 것도 다른 조합에 찾을 수 없는 장점이다. 더욱이 둘은 허정무호 출범 이후 각각 8골, 7골을 기록했다. 팀 내 득점 1, 2위다. 따라서 둘은 이변이 없는 한 베스트 11의 ‘확실한 지분’을 쌓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라리 허 감독의 고민은 이동국과 안정환 가운데 누구를 ‘확실한 조커’로 낙점하느냐다. 이동국의 장점은 ‘깜짝골’을 터트리는 능력. 공격수 가운데 187㎝로 가장 키가 크다는 것도 포스트플레이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다. 안정환은 경험에다 흐름을 반전시키는 ‘해결사 본능’이 뛰어나다. 34세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이 때문에 허 감독이 지금껏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미드필드, 해외파들의 독무대’ 중원을 책임지는 대표팀의 미드필더진 주전경쟁은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주축 해외파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은 대표팀에서 줄곧 좌우 날개를 책임져 왔다. 거의 붙박이였다. 박지성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밟는 베테랑이자 중앙 미드필더와 셰도 스트라이커 자리를 오가며 상대 진영을 휘젓는 멀티플레이어. 캡틴 완장을 차고 팀 전체의 신구 조화를 이끌어 낼 허정무호의 구심점이나 다름없다. 중앙 미드필더는 허 감독의 신뢰가 두터운 기성용(셀틱)-김정우(광주)의 조합이 가장 유력하다. 4-4-2 포메이션에 변화가 없을 경우 이들 4명이 중원에서 직·간접적으로 월드컵 본선 16강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전술상 포메이션의 변화를 줄 경우. 감아차는 프리킥이 일품인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이 박지성의 뒤에서 버티고 있고, 중거리 슈팅과 2선 침투가 돋보이는 김재성(포항)이 오른쪽 날개로 대기하고 있다. 별도의 수비 보강이 필요할 때를 위해 조원희(수원)와 김남일(톰 톰스크), 신형민(포항) 등도 백업으로 타진되고 있다. 특히 2002한·일월드컵 4강을 경험한 김남일은 카리스마 넘치는 수비로 기성용이나 김정우의 뒤를 받치는 요원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중앙수비수는 아직도 오리무중’ 첫 원정 16강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수비가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 감독의 고민도 여기에 집중돼 있다. 예비엔트리에 올라온 이름은 모두 10명. 4-4-2를 기본으로 가정할 때 왼쪽에는 이영표(알 힐랄)가 자리를 굳힌 모습이다. 오른쪽에선 차두리(프라이부르크)와 오범석(울산)의 경합이 예상된다. 중앙수비수에는 조용형(제주)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 이정수(가시마)와 곽태휘(교토), 강민수(수원), 김형일, 황재원(이상 포항)이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싸우는 형국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1~2명을 빼면 허정무호의 포백라인은 당일 컨디션 등에 따라 주전이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이정수는 가운데는 물론 측면 수비수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A매치 22경기에서 2골을 넣어 ‘골 넣는 수비수’로 정평이 나 있다. 올 시즌부터 J-리그로 옮긴 곽태휘도 지난 1일 일본 데뷔골을 넣었고, 3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 본능’이 뛰어난 수비수다. 3명의 골키퍼 후보 가운데는 ‘4강 수문장’ 이운재(수원)가 ‘1번’으로 나설 확률이 높고, 김영광(울산)과 정성룡(성남)이 백업 골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이운재의 ‘경기력 저하 논쟁’이 변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남아공월드컵 D-30]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

    [남아공월드컵 D-30]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

    “부담감까지 소화하는 주장이 되겠다.”(박지성),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이청용)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한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과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이 11일 나란히 귀국하며 기분 좋은 출사표를 던졌다. 맨유는 리그 4연패를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박지성은 스토크시티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호쾌한 헤딩골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지성은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좋은 분위기를 대표팀에서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시즌이 끝난 직후라 지친 건 사실이지만, 대표팀에서 훈련하면 회복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경기력이나 체력문제도 일축했다. ‘최고의 한국선수’라는 수식어를 듣는 박지성이지만 부담감에서 탈피한 모습이었다. 그는 “동료마저 기대감을 갖도록 하는 선수가 됐다는 것은 무척 기쁜 일이다. 부담감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리더십 질문에도 “주장도 한 명의 선수일 뿐이다. 경기는 팀 대 팀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보다 30분 빠른 비행기로 이청용도 입국했다. 붙박이로 활약한 이청용은 한국선수 역대 최다공격포인트 기록을 ‘13’(5골 8어시스트)으로 늘리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쳤다. 월드컵 때 사고를 칠 것 같다는 얘기에 “혼자 사고를 쳐서는 안 될 것 같다. 한국 대표팀이 하나가 돼서 세계를 깜짝 놀랄 만한 일을 만들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정말 재미있게 보냈다. 유럽 선수들을 상대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지성과 이청용은 하루를 쉬고 12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편 10일 소집해 가벼운 오후 훈련을 진행했던 허정무호는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11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1박2일의 ‘깜짝 외박’이 주어진 것. 허정무 감독은 “첫날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해 보니 훈련보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이청용 등 해외파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마친 국내파를 합친 국가대표팀 20명은 12일 낮 12시 다시 파주에 모인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볼턴 주장 “이청용, 기술과 활동량 모두 갖춰”

    볼턴 주장 “이청용, 기술과 활동량 모두 갖춰”

    볼턴 주장 케빈 데이비스가 팀 동료인 ‘블루드래곤’ 이청용을 한껏 치켜세웠다. 이청용은 지난 10일(한국시간) 구단이 마련한 2009~2010 시즌 시상상식에서 ‘볼턴 최우수 선수’ ‘동료들이 뽑은 최고 선수’ ‘올해의 영입 선수’ 등 3개 부문의 상을 차지했다. ‘최고의 세 명’에도 포함돼 4관왕에 올랐다. ‘볼턴의 별’이라는 수식어의 이유가 증명되는 자리였다. 시상식 후 주장 케빈 데이비스는 현지매체 ‘볼턴 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대단한 시즌을 보냈다.”는 말로 함께 경기장을 누빈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청용은 기술과 많은 활동량을 모두 갖췄다.”면서 “적응이 빨랐다. 경기를 치르면서 그는 더 강해져갔다.”고 호평했다. 또 “그가 우리 팀에 오게 된 것은 환상적인 계약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08~2009 시즌 볼턴 구단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4관왕에 올랐던 케빈 데이비스는 이번 시상식에선 한 자리를 놓쳐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팀 내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으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친 이청용은 대표팀에 합류하려 11일 오후에 귀국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어리그] 지성 유종의 미-청용 연착륙

    [프리미어리그] 지성 유종의 미-청용 연착륙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10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9~10시즌 최종전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득점포를 가동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지성으로서는 이번 시즌 부상 여파로 출전 경기 수가 줄었지만, 팀 내 입지를 다지면서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박지성은 시즌을 앞두고 이미 순탄치 않은 여정이 예고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안토니오 발렌시아, 가브리엘 오베르탕 등 박지성과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들을 영입해 전술 변화를 꾀했다. 박지성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는 듯했다. 더욱이 부상 등으로 두 달 넘게 맨유에서 뛰지 못했고, 복귀 이후에도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굵직한 경기 때마다 인상적인 활약으로 팀내 입지를 다졌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독일) 같은 명문 클럽에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온 것도 박지성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목. 박지성은 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부상을 당해 많이 뛰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면서 “월드컵이 지난 뒤 다음 시즌에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은 연착륙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시티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19분 교체 선수로 출전, 2-1 승리에 힘을 보태고 시즌을 마감했다. 이청용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리그 34경기(27차례 선발), FA컵 4경기(3차례 선발), 칼링컵 2경기(모두 교체출전)등 총 40경기를 뛰면서 5골, 8도움을 올렸다. 팀 자체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입선수,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등 3개 부문 수상자가 됐다. 한편 첼시(승점 86)는 승점 1점차로 ‘라이벌’ 맨유(승점 85)의 사상 첫 4연패 꿈을 무너뜨리고 4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위건전에서 디디에 드로그바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무려 8골의 폭죽을 터뜨리며 8-0 대승을 거둬 맨유를 따돌렸다. 시즌 103골을 넣어 역대 한 시즌 최다골의 신기록도 작성했다. 시즌 100호골의 주인공 드로그바는 27·28·29호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웨인 루니(맨유·26골)를 제치고 3년 만에 득점왕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허벅지 부상 박주영 못뛰나

    ‘박주영 부상, 허정무호 비상’ 남아공월드컵 선발 출전이 확실시되던 박주영(25·AS모나코)이 허벅지(햄스트링) 부상으로 허정무호의 공격진 구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허벅지 근육이 3㎝ 정도 찢어져 3주 진단을 받은 박주영은 6일 언론에 노출을 피하려고 몰래 입국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근육 3㎝ 정도 찢어져 지난해 11월 그르노블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박주영은 올 2월 지롱댕 보르도전에서 같은 부위를 다시 다쳤고, 지난 2일 파리 생제르망과의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잠시 나아진 부위가 또 재발, 시즌 잔여 일정을 치르지 못하게 됐다. 박주영은 10일 소집되는 대표팀에 합류, 송준섭 주치의의 치료를 받으며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주영의 부상으로 허 감독의 ‘투톱 구상’은 적잖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주영 언론노출 피해 몰래 입국 일단 새달 12일 그리스와의 월드컵 본선 B조 1차전 이전까지 잡혀 있는 네 차례의 A매치 평가전 출전 전망은 모두 불투명하다. 물론 회복 속도에 따라 30일 벨라루스전과 새달 3일 스페인전에는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난 6개월 동안에만 세 차례나 같은 부상을 당한 박주영을 허정무 감독이 무리하게 출전시킬지는 미지수다. 대안으로는 이근호(25·이와타), 안정환(34·다롄), 염기훈(27·수원) 등이 꼽힌다. 그러나 이근호는 올 시즌 J-리그에서 다소 부진해 낙점 여부가 불투명하다. 안정환은 기량과 경험은 뛰어나지만 현저히 떨어진 스피드가 부담스럽다. 염기훈도 부상에서 회복했다고는 하나 제 컨디션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 이래저래 박주영의 빈자리를 채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대안으로 이근호·안정환 등 꼽혀 한편 8경기 연속 결장했던 스코틀랜드 셀틱의 미드필더 기성용(21)도 6일 언론에 입국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귀국했다. 9일 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박지성과 이청용(22·볼턴)은 나란히 11일 입국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 10일 ‘원정 16강’ 첫발

    [2010 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 10일 ‘원정 16강’ 첫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일 낮 12시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사상 첫 원정 16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뗀다. 대표팀은 당초 소집 규정상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12일부터 모일 수 있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를 얻어 이틀 빠른 10일 K-리거들을 주축으로 선수들을 불러 모은다. 예비엔트리 30명 중 해외파 12명 대부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에 출전하는 국내파를 제외한 10여명이 모인다. K-리거는 8, 9일 치러지는 리그 12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고 입소한다. K-리거는 울산의 골키퍼 김영광, 수비수 오범석, 김동진과 FC서울 미드필더 김치우, 공격수 이승렬, 광주의 미드필더 김정우, 제주 수비수 조용형, 미드필더 구자철 등 8명뿐이다. 해외파 중에선 스코틀랜드에서 뛰는 기성용(사진 왼쪽·셀틱)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차두리(오른쪽·프라이부르크)가 이날 대표팀에 가세한다. 기성용은 6일 귀국해 허정무 감독과 만났다. 셀틱은 9일 밤 하트오브미들로시언과의 최종전이 잡혀 있다. 하지만 사령탑 교체 후 8경기 연속 결장했던 기성용은 구단에 조기 귀국을 요청했고 구단도 승낙했다. 허정무 감독은 기성용의 조기 합류에 반가움을 표시하고 컨디션 조절 등을 당부했다. 허벅지 부상 여파로 8경기를 뛰지 못했던 차두리도 8일 밤 도르트문트와의 최종전 직후 입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9일 자정 나란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나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은 11일 또는 12일 귀국한다. 11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홈경기가 예정된 수원의 골키퍼 이운재, 수비수 강민수, 미드필더 조원희, 공격수 염기훈과 성남의 골키퍼 정성룡은 당일 밤 또는 다음 날 오전 입소한다. 12일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벌이는 포항의 미드필더 김재성과 신형민, 수비수 김형일, 황재원과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은 13일 또는 14일 대표팀에 가세한다. 그러나 15일 프랑스 리그1 최종전이 예정된 공격수 박주영(AS모나코)과 같은 날 전반기를 마치는 러시아 톰 톰스크의 미드필더 김남일, 15~16일 정규리그를 치르는 일본 J-리그의 이근호(이와타), 이정수(가시마), 곽태휘(교토) 등은 각 팀의 일정을 소화한 뒤에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 이들은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도 뛰지 못한다. 중국 슈퍼리그의 공격수 안정환(다롄 스더)과 일본 J2리그 오이타의 미드필더 김보경은 각각 29일과 6월13일 전반기를 마치지만 대표팀에 조기 합류할 수 있도록 해당 구단을 설득하고 있다. 대표팀은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최종 엔트리 23명과 부상 선수를 고려한 추가 명단 2∼3명을 확정하고, 22일 한·일전이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로 이동, 진군을 시작한다. 남아공월드컵의 시작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볼턴 동료 “이청용, 최고영입상 받을 것”

    볼턴 동료 “이청용, 최고영입상 받을 것”

    이청용(22)이 볼턴 구단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입선수 상’(Best Newcomer)의 유력한 수상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동료선수도 힘을 더했다. 볼턴 수비수 크리스 바샴은 지난 6일 지역지 ‘볼턴 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청용을 최고의 영입선수로 꼽았다. 수상자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개인적인 의견을 언론에 밝힌 것. 지난 시즌 최고의 영입선수로 선정된 바샴은 “올해 유력한 후보가 몇몇 있다. 수상자를 알려면 더 기다려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청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청용은 새로운 환경에도 매우 잘 적응했다. 영어도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고 동료를 치켜세웠다. 또 “최고의 영입선수 상은 정말 자랑스러운 타이틀”이라며 “지금도 그 트로피를 잘 보이는 곳에 뒀다.”고 지난 시즌 수상의 감격을 돌아봤다. 볼턴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며 강등 위기에서 팀을 구해낸 이청용은 시즌 후 구단에서 마련한 상 중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Year)를 비롯해 ‘동료들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Player‘s Player of the Year) ‘언론 선정 최고의 선수’(Media Player of the Year) ‘최고의 영입선수’ 등이다. 구단은 이청용이 후보로 오른 부문 중에서 최소한 하나 이상 상을 받을 것으로 보고 현지 한국어 통역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9일 자정 버밍엄시티와 홈경기 직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