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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EPL 데뷔골, 배성재 “회식이다 회식!!” 이청용과 포옹… 아쉬운 코리안 더비 불발

    손흥민 EPL 데뷔골, 배성재 “회식이다 회식!!” 이청용과 포옹… 아쉬운 코리안 더비 불발

    손흥민 EPL 데뷔골, 배성재 “회식이다 회식!!” 이청용과 포옹… 아쉬운 코리안 더비 불발 ‘손흥민 EPL 데뷔골’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끈 ‘코리안 더비’에서 손흥민이 EPL 데뷔골을 신고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견인했다. ‘코리안 더비’는 이청용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EPL 데뷔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골망을 갈랐다.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의 EPL 무대 첫 홈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두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튼 은지예와 교체됐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토트넘 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격을 막아내며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를, 크리스털 팰리스는 3승3패(승점 9)를 기록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상대 팀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과 인사를 했고, 이청용과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또 경기 직후 토트넘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에는 “경기가 끝난 후 다시 만난 이청용 선수와 손흥민 선수! 다음엔 꼭 그라운드 위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이청용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손흥민 EPL 데뷔골에 재치 넘치는 찬사를 보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이다 회식!! 손샤인(손흥민) 청량리(이청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맥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후 첫 EPL 데뷔골을 쏘아올린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토트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 SBS sports 방송캡처, 배성재 인스타그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EPL 데뷔골, 배성재 “회식이다 회식!!” 기쁨 표출

    손흥민 EPL 데뷔골, 배성재 “회식이다 회식!!” 기쁨 표출

    손흥민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튼 은지예와 교체됐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토트넘 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격을 막아내며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를, 크리스털 팰리스는 3승3패(승점 9)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토트넘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에는 “경기가 끝난 후 다시 만난 이청용 선수와 손흥민 선수! 다음엔 꼭 그라운드 위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이청용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이다 회식!! 손샤인(손흥민) 청량리(이청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맥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후 첫 EPL 데뷔골을 쏘아올린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토트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 SBS sports 방송캡처, 배성재 인스타그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EPL 데뷔골 소식에 배성재 “회식이다” 기쁨 표출

    손흥민 EPL 데뷔골 소식에 배성재 “회식이다” 기쁨 표출

    손흥민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EPL 데뷔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튼 은지예와 교체됐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토트넘 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격을 막아내며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를, 크리스털 팰리스는 3승3패(승점 9)를 기록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상대 팀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과 인사를 했고, 이청용과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한편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이다 회식!! 손샤인(손흥민) 청량리(이청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맥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후 첫 EPL 데뷔골을 쏘아올린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토트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 SBS sports 방송캡처, 배성재 인스타그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EPL 데뷔골 소식에 아나운서 배성재 “회식이다!” SNS 글 올려..

    손흥민 EPL 데뷔골 소식에 아나운서 배성재 “회식이다!” SNS 글 올려..

    손흥민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EPL 데뷔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튼 은지예와 교체됐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토트넘 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격을 막아내며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를, 크리스털 팰리스는 3승3패(승점 9)를 기록했다. 한편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손흥민 EPL 데뷔골에 재치 넘치는 찬사를 보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이다 회식!! 손샤인(손흥민) 청량리(이청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맥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후 첫 EPL 데뷔골을 쏘아올린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EPL 데뷔골, 이청용과 맞대결 불발 ‘훈훈 사진 공개’

    손흥민 EPL 데뷔골, 이청용과 맞대결 불발 ‘훈훈 사진 공개’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끈 ‘코리안 더비’에서 손흥민이 EPL 데뷔골을 신고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견인했다. ‘코리안 더비’는 이청용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EPL 데뷔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골망을 갈랐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격을 막아내며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를, 크리스털 팰리스는 3승3패(승점 9)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토트넘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에는 “경기가 끝난 후 다시 만난 이청용 선수와 손흥민 선수! 다음엔 꼭 그라운드 위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이청용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EPL 데뷔골에 배성재 “회식이다 회식” 기쁨 표출

    손흥민 EPL 데뷔골에 배성재 “회식이다 회식” 기쁨 표출

    손흥민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EPL 데뷔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튼 은지예와 교체됐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토트넘 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격을 막아내며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를, 크리스털 팰리스는 3승3패(승점 9)를 기록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상대 팀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과 인사를 했고, 이청용과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한편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이다 회식!! 손샤인(손흥민) 청량리(이청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맥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후 첫 EPL 데뷔골을 쏘아올린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토트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 SBS sports 방송캡처, 배성재 인스타그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EPL 데뷔골, 배성재 인스타그램 글 보니 “회식이다”

    손흥민 EPL 데뷔골, 배성재 인스타그램 글 보니 “회식이다”

    손흥민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EPL 데뷔골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크리스털 팰리스 진영에서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골망을 갈랐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격을 막아내며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토트넘은 2승3무1패(승점 9)를, 크리스털 팰리스는 3승3패(승점 9)를 기록했다. 한편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손흥민 EPL 데뷔골에 재치 넘치는 찬사를 보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이다 회식!! 손샤인(손흥민) 청량리(이청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맥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후 첫 EPL 데뷔골을 쏘아올린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이제 시작일 뿐

    [프리미어리그] 이제 시작일 뿐

    “토트넘이 기대하는 페널티지역의 ‘스나이퍼’라기보다 ‘보병’ 같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3일 선덜랜드와의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통해 이적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23·토트넘)에 대해 다소 박한 평가를 내놓았다. 컵에 물이 절반도 안 찼다고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절반만 남았다고 얘기하는 이가 있듯이 국내 언론은 팔이 안으로 굽는 태도를, 해외 언론은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여름 이적시장 아시아 선수 최고의 몸값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바가 많았던 영국 언론들이 야박했다. 데일리메일은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제외하고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며 선덜랜드 수비진이 리그에서 가장 취약한데도 손흥민이 팀 공격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다만 전반 두 차례 오른발로 문전에 건넨 프리킥이 위협적이었다며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언급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바쁘게 움직였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상대 진영에서 9개의 패스만 성공시켰고 슈팅까지 연결된 패스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브닝 스탠더드만 호의적으로 “견고한 출발이었다”며 “좋은 터치와 패스를 선보였다. 훌륭한 영입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국내 언론도 물설고 낯선 리그에 적응하려고 애쓴 점을 높이 사는 분위기다. 이타적인 플레이에 치중하다 자꾸 머뭇거린 건데 동료들이 패스에 인색했다는 식이다. 또 함부르크 시절부터 손흥민에게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그의 쓰임새를 미처 간파하지 못했다는 분석도 뒤따랐다. BBC는 “7번 유니폼을 입었으나 거의 10번처럼 움직였다”고 짚었다. 그런데 BBC는 최전방 원톱 해리 케인이 자꾸 2선으로 돌아 나오는 바람에 손흥민이 공백을 메우려고 움직인 점을 간과했다. 중앙 미드필더 크리스티앙 에릭센 대신 나선 델리 알리와의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것도 같은 맥락이었다. 부상 때문에 2주쯤 뒤에 에릭센이 돌아오면 레버쿠젠에서 보여 줬던 손흥민의 넘치는 기동성과 득점 감각이 토트넘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오는 18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이며 이틀 뒤 이청용이 활약하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수 있다. 손흥민이 경기 뒤 내놓은 “분명히 더 잘할 수 있다”는 소감을 믿어 보자.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이제 ‘출격’만 남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손흥민(23·토트넘)이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지난 9일 ‘워크퍼미트’(취업비자)가 발급되면서 손흥민은 공식적으로 EPL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사상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8억원)에 걸맞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손흥민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기에 선덜랜드는 최적의 상대다. 선덜랜드는 현재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처져 있다. 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16위로 마감, 가까스로 2부리그(챔피언십) 강등을 탈출했지만 올 시즌 4경기에서 10실점하는 등 수비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면서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왼쪽 날개’ 손흥민을 상대할 선덜랜드의 오른쪽 풀백 빌리 존스(28)는 수비보다는 공격 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선수다. 손흥민이 특유의 수비 뒷공간 침투와 슈팅,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다면 ‘EPL 데뷔전 골’도 충분히 가능하다.  컨디션도 좋다. 손흥민은 지난 2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여 줬다. 이어진 레바논 원정에서는 대표팀의 배려로 합류하지 않고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16위로 처져 있는 토트넘은 4경기에서 3골에 그치는 등 공격력 강화가 시급하다. 지난 시즌 득점 2위에 오른 해리 케인(22)이 침묵에 빠진 지금 토트넘은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가진 손흥민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손흥민은 데뷔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줬다. 2010년 10월 함부르크SV 1군 데뷔 경기에서는 역전골을 넣으며 주목받았고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치른 데뷔전인 포칼컵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손세이셔널’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할 줄 아는 손흥민의 데뷔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10일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이 강력하게 영입을 제의해 왔으나 토트넘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풍부한 공격자원을 보유한 두 팀보다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보장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토트넘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나란히 출격한다. EPL에서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이청용(26·크리스털 팰리스)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6)·홍정호(26)·지동원(24·이상 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28·도르트문트)가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이제 ‘출격’만 남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손흥민(23·토트넘)이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지난 9일 ‘워크퍼미트’(취업비자)가 발급되면서 손흥민은 공식적으로 EPL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사상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8억원)에 걸맞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손흥민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기에 선덜랜드는 최적의 상대다. 선덜랜드는 현재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처져 있다. 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16위로 마감, 가까스로 2부리그(챔피언십) 강등을 탈출했지만 올 시즌 4경기에서 10실점하는 등 수비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면서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왼쪽 날개’ 손흥민을 상대할 선덜랜드의 오른쪽 풀백 빌리 존스(28)는 수비보다는 공격 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선수다. 손흥민이 특유의 수비 뒷공간 침투와 슈팅,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다면 ‘EPL 데뷔전 골’도 충분히 가능하다. 컨디션도 좋다. 손흥민은 지난 2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여 줬다. 이어진 레바논 원정에서는 대표팀의 배려로 합류하지 않고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16위로 처져 있는 토트넘은 4경기에서 3골에 그치는 등 공격력 강화가 시급하다. 지난 시즌 득점 2위에 오른 해리 케인(22)이 침묵에 빠진 지금 토트넘은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가진 손흥민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손흥민은 데뷔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줬다. 2010년 10월 함부르크SV 1군 데뷔 경기에서는 역전골을 넣으며 주목받았고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치른 데뷔전인 포칼컵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손세이셔널’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할 줄 아는 손흥민의 데뷔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10일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강력하게 영입을 제의해 왔으나 토트넘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풍부한 공격자원을 보유한 두 팀보다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보장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토트넘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나란히 출격한다. EPL에서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이청용(26·크리스털 팰리스)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6)·홍정호(26)·지동원(24·이상 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28·도르트문트)가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레바논 3-0 완파,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 ‘권창훈은 2경기 연속으로 득점’

    레바논 3-0 완파,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 ‘권창훈은 2경기 연속으로 득점’

    ‘레바논 3-0 완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하고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의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레바논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지난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크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첫 골을 뽑아냈다. 기성용이 페널티 에어리어로 뛰어 들어가는 석현준에게 패스를 했고, 석현준이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레바논 홈 관중의 야유 속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6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번엔 상대의 자책골이었다. 권창훈의 패스를 받은 구자철이 드리블을 시도하던 중 상대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이어나갔고, 15분 만에 쐐기골을 넣었다. 권창훈은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권창훈은 지난 라오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레바논 3-0 완파, 레바논 3-0 완파, 레바논 3-0 완파, 레바논 3-0 완파, 레바논 3-0 완파, 레바논 3-0 완파 사진 = 서울신문DB (레바논 3-0 완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바논 3-0 완파, 레바논 원정 승리..몇 년 만이길래?

    레바논 3-0 완파, 레바논 원정 승리..몇 년 만이길래?

    ‘레바논 3-0 완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하고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의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레바논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지난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크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바논 3-0 완파, 어떤 경기 였나 봤더니?

    레바논 3-0 완파, 어떤 경기 였나 봤더니?

    ‘레바논 3-0 완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하고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의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레바논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지난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크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첫 골을 뽑아냈다. 기성용이 페널티 에어리어로 뛰어 들어가는 석현준에게 패스를 했고, 석현준이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레바논 홈 관중의 야유 속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6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번엔 상대의 자책골이었다. 권창훈의 패스를 받은 구자철이 드리블을 시도하던 중 상대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바논 3-0 완파,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 ‘2경기 연속 득점 선수는?’

    레바논 3-0 완파,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 ‘2경기 연속 득점 선수는?’

    ‘레바논 3-0 완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하고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의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레바논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지난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크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첫 골을 뽑아냈다. 기성용이 페널티 에어리어로 뛰어 들어가는 석현준에게 패스를 했고, 석현준이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레바논 홈 관중의 야유 속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6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번엔 상대의 자책골이었다. 권창훈의 패스를 받은 구자철이 드리블을 시도하던 중 상대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이어나갔고, 15분 만에 쐐기골을 넣었다. 권창훈은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권창훈은 지난 라오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레바논 3-0 완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바논 3-0 완파, 경기 어땠나보니?

    레바논 3-0 완파, 경기 어땠나보니?

    ‘레바논 3-0 완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하고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의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레바논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지난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크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첫 골을 뽑아냈다. 기성용이 페널티 에어리어로 뛰어 들어가는 석현준에게 패스를 했고, 석현준이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레바논 홈 관중의 야유 속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6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번엔 상대의 자책골이었다. 권창훈의 패스를 받은 구자철이 드리블을 시도하던 중 상대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 없는 날 슈틸리케호 대이동

    ‘손’ 없는 날 슈틸리케호 대이동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레바논전을 앞두고 꽁꽁 숨겨둔 ‘플랜 B’는 무엇일까. 8일 밤 11시(한국시간) 레바논 남부 도시 시돈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대표팀의 베스트 라인업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오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원정에서 제외됐고 당시 빠졌던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도르트문트)가 합류했다. 이 둘이 한 자리씩 꿰찰 게 뻔한 만큼 연쇄 이동이 불가피하다. 슈틸리케 감독은 7일 레바논 베이루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레바논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주 아시안컵 때 조별리그 1, 2차전 선발 선수 명단을 대폭 바꿔야 했지만 충분히 잘 극복했다”면서 “지금 한국팀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팀으로 내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세 차례 레바논 원정에서 2무1패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과거의 기록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최전방에는 라오스전 선발을 책임졌던 석현준(비토리아FC)이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이고 2선 공격진에는 이재성(전북)과 구자철,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출전이 유력하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박주호가 다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권창훈(수원)과 황의조(성남), 미드필더 김승대(포항)와 김민우(사간 도스), 수비수 김진수(호펜하임) 등도 슈틸리케 감독이 선발 혹은 교체 카드로 쓸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들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과 황의조에 대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우리가 찾는 스트라이커는 상대 마지막 수비수들과 몸을 부딪쳐 경합해 줄 수 있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라면서 “우리는 2선에 공을 받아 움직이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에 서 있어 줄 수 있는 스타일의 공격수를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레바논 축구대표팀의 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감독은 “우리 팀에는 지금 부상자가 없고 모든 선수가 완벽히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내일 좋은 경기를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홈경기인 만큼 한국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표팀은 다음달 8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귀국해 자메이카를 상대하게 된다. 자메이카는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2위로 한국보다 5계단 높다. 역대 전적은 1998년 5월 두 차례 친선 경기에서 한국이 1승1무로 앞서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청용 동료 카바예, ‘맨유 신예 공격수 안토니 마샬은 제2의 앙리’

    이청용 동료 카바예, ‘맨유 신예 공격수 안토니 마샬은 제2의 앙리’

    이청용의 팀 동료 요한 카바예(크리스털 팰리스, 2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예 공격수 안토니 마샬(맨유, 19)을 티에리 앙리에 비유했다. 카바예는 아스널과 프랑스 대표팀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안토니 마샬 사이에 많은 유사점이 있다고 말하며 충분한 시간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월드 클래스의 공격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를 통해, “마샬은 마치 티에리 앙리 같다. 앙리와 똑같은 재능을 갖췄다.”며 “이제 그에게 시간을 주면 곧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마샬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AS 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10대 선수가 됐다. 그의 이적료는 3,600만 파운드(약 649 억 원)지만, 부가 옵션과 다양한 보너스 조항을 적용하면 무려 5,800만 파운드(약 1,093억 원)까지 올라갈 만큼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 또한, 마샬은 라이언 긱스 수석 코치의 강력한 추천으로 맨유에 입단한 만큼 엄청난 기대와 부담감을 짊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마샬의 나이가 어리기에 성장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과연 카바예 말대로 마샬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제2의 앙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삼손’ 손흥민 A매치 첫 해트트릭

    ‘삼손’ 손흥민 A매치 첫 해트트릭

    수비수 홍철(수원)의 ‘도움 해트트릭’에 손흥민(토트넘)이 A매치 첫 해트트릭으로 화답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8-0 완승으로 장식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경기당 1.3골에 그쳤던 답답함도 뻥 뚫었고 A매치 해트트릭도 이날이 첫 경험이었다. 대표팀은 이날 외박을 한 뒤 4일 밤 10시 인천공항에 집결, 레바논으로 떠나 8일 3차전을 준비한다. 킥오프 몇 시간을 앞두고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르면 라오스(174위)는 한국(57위)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문제는 어떤 전술 변형으로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어내느냐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존 4-2-3-1 대신 4-1-4-1 포메이션을 채택, 공격수 한 명을 늘리고 장현수(광저우 푸리)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고 정우영(빗셀 고베)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을 배치하고 역삼각형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했는데 모두 감독의 의도대로 움직여줬다. 전반에 돋보인 것은 홍철. 전반 9분 이청용의 선제 헤딩골과 12분 손흥민의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 모두 그의 과감한 오버래핑이 만들어낸 것이나 다름없었다. 전반 30분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아 20여m의 절묘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대표팀은 또 달아났다. A매치 데뷔한 수문장 권순태(전북)는 후반 5분에야 처음 공을 잡을 정도로 경기 흐름이 일방적이었다. 후반 10분 홍철이 또다시 왼쪽 골라인까지 치고 들어가 찔러준 패스를 석현준이 골키퍼 앞에서 살짝 방향을 틀어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홍철은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석현준은 슈틸리케 감독이 발탁하면 곧바로 득점하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5-0으로 앞선 2분 뒤에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골문 앞으로 건네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몸을 던지며 왼발을 갖다대 그물을 출렁였다. 후반 44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4분 뒤 이재성(전북)의 골까지 터져 해외파 셋과 국내파 둘이 어울린 8-0 완승을 매조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크게 이겼지만 경기내용도 좋았다“며 ”예상대로 상대가 10명 전원 수비를 했는데 우리가 침착하게 플레이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스티비 다비(60·영국) 라오스 감독은 “한국은 11명의 포뮬러원(F1) 드라이버들이 자동차 경주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완패를 자인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역시’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역시’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역시’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아하’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아하’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아하’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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