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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예산안 시작부터 ‘험난’

    국회 예산안 시작부터 ‘험난’

    국회 ‘예산 전쟁’이 대회전에 돌입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정운찬 국무총리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종합정책질의를 벌인 것을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4대강 사업 및 세종시 수정 문제를 놓고 여야간 설전이 이어져 험난한 처리 과정을 예고했다. 민주당 이시종 의원은 “총리 취임 이후 7차례에 걸쳐 세종시 성격이 바뀌었고 국민 여론을 묻겠다고 하지만 어떻게 물을지에 대한 로드맵도 없다.”면서 “세종시 수정안을 국민이 반대하면 총리는 행정력 낭비와 국론분열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은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혁신·기업 도시까지 백지화된다는 억지주장을 하면서 세종시 수정반대를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소속인 심재철 예결특위 위원장이 “경기 과천시에서 국회까지는 40~45분 걸리고, 세종시까지는 2시간10분쯤 걸린다.”며 세종시의 비효율성을 우회적으로 지적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세종시에서 서울까지는 고속철도로 38분 걸리고, 국회까지 지하철로 20분이 걸려 총 1시간15분이면 충분하다.”고 맞섰다. 4대강 사업의 타당성을 놓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민주당 강운태 의원은 “4대강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여, 졸속 환경영향 평가, 예산심사 전 공사 착공, 낙동강 중심의 대운하 전초사업, 편법·분식 예산 편성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국민의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국가하천정비에 130조원을 투입했다. 야당이 4대강 사업을 반대할 명분이 약하고 정부가 국책사업을 포기할 이유도 없다.”고 맞섰다. 정 총리는 답변에서 “재정 조기집행으로 경제회복을 뒷받침하고 서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가 절실하다.”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종합적인 물 관리계획 청사진을 내년 6월에 제시하고 4대강 사업의 건설 장비, 골재 등을 철저히 관리해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안 처리 일정과 관련, 한나라당은 오는 24일까지는 처리한다는 계획인 반면 민주당은 4대강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선 연말까지 버텨야 한다는 전략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3조 5000억원인 4대강 예산을 ‘국토와 경제살리기’ 예산으로 규정하고 “국토해양위 예산소위에서 전액 원안대로 통과된 만큼 상임위의 결정을 존중해 예산심사에 응해달라.”고 독려했다. 하지만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3당 정책위의장은 준설·보 등 4대강 공사와 관련된 사업예산은 전액 삭감하고 수자원공사의 4대강 예산 3조 2000억원은 인정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환경부 등 여러 부처에 분할 편성된 사업예산은 통합 연계해 심사하고 삭감된 4대강 예산은 민생예산으로 돌린다는 원칙에도 뜻을 같이했다. 이창구 허백윤기자 window2@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남북협력팀장 강영서△기술정책과장 이성준△간선도로〃 권오성△도로운영〃 하동수△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실장 정의헌△제주항공관리사무소장 안휘병 ■한국도로공사 ◇부처장급 전보 △도로조사팀장 박상욱△본사이전〃 문광식△휴게시설〃 유재호△교통처 김수철△교통기계팀장 이영배△환경〃 김경일△사업계획〃 홍두표<건설사업단장>△목포광양 손용민△춘천양양 권오철△음성제천 이철우△남원전주 김덕용△평택시흥 배흥준△상주영덕 김광수<지사장>△인천 강석부△시흥 배순건△화성 류환봉△이천 변상훈△홍천 이상용△영동 엄창용△당진 기남석△보은 장춘진△순천 김동인△부안 채철표△함평 정진화△담양 장형팔△상주 이명훈△울산 설운호△양산 박태영△창녕 박문규<도로관리소장>△제천 손창진△남원 성기헌△진안 김기찬△고령 박광신<강원지역본부>△관리처장 최광호△기술〃 최기배<충청지역본부>△기술처장 임근용<호남지역본부>△관리처장 여운상△기술〃 원창연<경북지역본부>△기술처장 박진식<경남지역본부>△관리처장 정대형△기술〃 이의준<한국도로교통협회>△서봉영 ■고려대 ◇대학원장 △생명환경과학대학원(생명과학대학장 겸임) 김정규△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백두권△그린스쿨(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 장동식◇부원장△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유혁△그린스쿨 김동환 ■아주대병원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최영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부사장 최병구 황시영△전무 강환구 윤문균 김종도 김철수 김용희 이한광 최정근 김환구 한상익△상무 한영석 남민우 김태욱 강병성 김윤춘 이동일 장정호 김봉남 이경환 박철호 김경훈 윤기업 최용렬 장기돈 윤병수 한익희 김천영 김경민 궁이욱 이종만 구자진 신현수 윤중근 허종성 강철수 유영철 박재섭△상무보 최양환 김종욱 최종일 배종천 김삼상 박병용 조종필 박성근 손수언 이기정 임근일 김종식 고승환 송기생 장현희 윤동원 장성근 한영만<현대미포조선> ◇승진△전무 설광우△상무 김정수 임상흔△상무보 윤진규 최재천 박기갑<현대삼호중공업> ◇승진△상무 김선춘 오민환 ■삼양그룹 ◇부사장 승진 △삼양사 의약BU장 곽철호△〃 AM BU(화학사업부문)장 이종열◇상무 승진△삼양사 SCM(구매물류)실장 이동인△〃 산업자재BU장 박성철△〃 울산공장장 이영길△삼양제넥스 관리총괄 김창식△〃 울산공장장 최원근△삼양화성 전주공장장 구대연△양영재단·수당재단 사무국장 홍성훈△삼양사 감사실장 서진웅△〃 의약연구소장 배철민◇전보△삼양제넥스 인천공장장 이영진
  • 혁신도시 뿔났다

    혁신도시 뿔났다

    한나라당 친박계와 민주당 의원들이 주를 이루는 국회 혁신도시건설 촉구 의원모임이 세종시에 각종 특혜를 부여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정면으로 반발했다. 혁신도시모임 소속 의원 12명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0개 혁신도시 건설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한나라당에서 유승민·최구식·김재경·이계진·서병수·정갑윤·이철우 의원 등 친박 및 중립 성향 의원 7명이, 민주당에서는 최인기 모임 대표를 비롯해 4명이 서명했다. 무소속 정동영 의원도 가세했다. 하지만 모임 회원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부산 영도)과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부산 남 갑)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부가 세종시 유치 대학과 기업 등에 세금 감면과 규제완화 등 혜택을 남발해 이미 혁신도시에 유치 또는 추진 예정이었던 기업과 기관, 대학, 의료기관, 연구소 등이 세종시로만 빨려들어가는 우려스러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모임은 이전 승인이 완료돼 부지매입비를 이미 확보한 이전 기관들은 연내에 부지를 매입할 것과 대통령 주재 지방이전 공공기관장회의를 열어 정부 의지에 대한 신뢰성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지역균형발전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세종시에 대한 무분별한 특혜를 즉각 철회하거나 혁신도시에도 동일한 인센티브를 줄 것도 요구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정책진단] 군대, 참 민감한데… 우수 외국인재 병역면제 귀화 논란

    [정책진단] 군대, 참 민감한데… 우수 외국인재 병역면제 귀화 논란

    ‘단일국적주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우수인재, 해외입양인, 결혼이민자 등에게 제한적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하도록 정부가 국적법을 손보고 있기 때문이다. 저출산 대책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내세웠고 ‘아킬레스건’인 병역의무는 훼손하지 않았다. 병역의무를 마쳐야만 한국국적 취득 및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우수 외국인력을 대상으로 한 ‘특별귀화’가 실효성이나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국적자동상실제도 보완 추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태어나 콜롬비아 국적을 자동 획득한 이중국적자다. 교육과정을 한국에서 마쳤고, 2003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해병대를 만기 전역했다. 2008년 4월 벨라루시로 해외어학연수를 떠나면서 2007년 7월에 한국 국적이 없어졌음을 알았다. 국적회복을 신청했지만 현재는 외국인으로 살고 있다. 국적법을 몰랐던 내 잘못도 있지만, 국민에게 어떠한 통보도 하고 국적을 빼앗아가는 것은 가혹하다.”(한국국적 자동상실 및 회복 관련한 민원내용). “미국 워싱턴 DC에 사는 영주권자다. 연구원으로 미국 주립대에 왔다가 지금은 과학기술 연구소에서 일한다. 장래에 미국시민권도 취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능하면 한국 국적도 보유해 양국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 나는 미국 영주권을 받을 때 ‘우수(extra ordinary)’로 인정받았고 Who’s Who 등 세계 인명록에도 등재돼 있다.” (우수 외국인재 이중국적 허용 관련한 민원내용). ●해외입양·선천적 이중국적땐 병역의무 정부가 이중국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국적 자동상실제도를 보완하는 국적법 개정안을 추진해 관심이 높다. ‘단일국적주의’에서 ‘복수국적주의’로 전환하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우수인력 외국인과 해외입양인에 대해 이중국적(복수국적)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국적법 개정안을 6월10일 입법예고했지만,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결혼이민자와 선천적 이중국적자까지 확대하자고 제안해 개정안을 수정해이달 중순쯤 다시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이중국적 허용 대상자는 ▲과학·경제·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우수인재 외국인 ▲결혼이민자 ▲해외입양인 ▲선천적 이중국적자 등이다. 이 가운데 논란이 많은 대상자는 특별귀화가 가능한 우수인재 외국인이다. 법무부는 특별귀화로 인정받으면 국내 의무거주조건(5년)과 귀화시험을 면제할 방침이다. 병역의 의무도 없다.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행사하지 않겠다는 ‘외국 국적 행사 포기각서’만 내면 된다. 해외입양인이나 선천적 이중국적자의 경우 병역을 마쳐야 한국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과 대조적이다. 김상겸 동국대 법학대학 교수는 8월25일 열린 국적법 개정안 공청회에서 “문제는 우수한 외국인재를 어떤 기준에 의해서 판단할 것인지 여부이고, 시행령에 위임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워낙 가변적이고 민감한 문제라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철우 연세대 법학대학원 교수도 이날 “지나치게 경제적 도구주의에 편향되었다는 인상을 준다.”고 말했다. ●법무부, 국적선택 독촉 통지 방침 국적 자동상실제도는 어떤 식으로든 보완이 불가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행법은 만20세 이전에 이중국적을 보유한 한국인은 만22세 전까지, 만20세 이후 이중국적 보유자는 그 때로부터 2년 안에 한국과 외국 국적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특별한 통보절차 없이 한국 국적을 상실해 병역을 마치고도 외국인으로 사는 경우가 생긴다. 법무부는 ‘국적 선택 최고(催告·독촉하는 통지)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이중국적자에게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정부가 알려주고 당사자가 1년 안에 국적을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문제는 정부가 이중국적자를 완벽히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사자가 가족관계를 등록하면서 이중국적자라고 밝히지 않으면 정부가 확인할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다. 일본도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무상 최고를 통지한 적이 없다. 이중국적을 사실상 용인한 것이다. 미래기획위원회는 그래서, 미국처럼 국적을 포기한다고 신고하지 않으면 한국 국적을 유지하도록 하자고 제안한다. 물론 병역 의무를 마치거나 면제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결혼이민자도 이중국적 허용해야” 한편 이혜경 한국이민학회장(배재대 사회학과 교수)은 공청회에서 이중국적 허용 대상에 결혼이민자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이혼 등 다문화 가정이 해체될 때 부작용이 줄어들며 ▲해외 경제활동이나 투자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이중국적 허용으로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이 양국의 가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리더스 월드 창간 20주년

    ROTC 매거진 ‘리더스 월드’(대표이사 권태산)의 창간 20주년 기념행사가 10일 오후 5시30분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이사와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대표이사,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고춘홍 이브자리 회장, 채의숭 대의그룹 회장, 이충희 듀오 대표가 리더스 월드 대상을 받는다.
  • 교육정책 기조 유지… 자율고 확대 탄력 예고

    29일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선거법 위반으로 교육감직에서 불명예퇴진하지만 서울교육 행정은 큰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권을 중심으로 교육감 선출방식 개선은 물론 교육감에 대한 견제 및 감독시스템과 관련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교과부 출신 부교육감 대행체제 공 교육감 퇴진으로 서울교육은 김경회 부교육감이 대행한다. 김 부교육감은 내년 6월 교육감 선출 때까지 교육감 권한뿐 아니라 기존 부교육감 권한까지 행사하게 된다. 자율화와 다양성을 축으로 하는 교육의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의 업무협조도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김 부교육감은 교과부 출신이다. 특히 교과부가 추진 중인 자율형사립고(자율고) 확대는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 방침이 2011년까지 전국적으로 자율고 100개를 설립한다는 계획인 만큼 부교육감 대행 체제 아래서 적지않은 자율고가 서울지역에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직선제 폐지논란 거세질 듯 공 교육감이 금품문제로 교육감직을 박탈당함으로써 낮은 투표율로 대표성 시비가 제기된 교육감 직선제의 타당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 전망이다. 공 교육감은 금품문제로 불명예퇴진한 3번째 교육감이다. 이번 교과위 국감에서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2000년 이후 취임한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중 간접선거로 뽑힌 30명 가운데 6명(대전·충남·전남·울산·경북·제주)이 중도 사퇴했고 직선으로 뽑힌 오제직 충남교육감도 불명예퇴진했다.”며 “러닝메이트제 도입 등 현재의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엇갈린 교육정책 평가 공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서울지역 고교선택제나 국제중 도입은 학력신장의 대표적 성과물이다. 보수성향의 교육단체인 한국교총은 이같은 수월성 지향 정책이 초·중·고생의 학력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반면 전교조는 공 교육감으로 인해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심화시켜왔다고 비판해왔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롯데百 - 복지부 아이낳기운동 ‘동업’

    롯데백화점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롯데쇼핑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다둥이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백화점은 복지부와 공동으로 앞으로 3년 동안 150억원을 투자,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출산 친화 제도 강화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 ▲출산·양육시설과 서비스 확충 ▲출산장려기금 조성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 등 5개 분야의 출산장려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직원들이 둘째아이를 출산할 경우 100만원, 셋째아이부터 3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2자녀에 대해서만 지급하던 가족 수당도 모든 자녀로 확대했다. 임산부의 육아 지원을 위한 출퇴근 시간 자율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고, 난임 직원에게 불임휴가제를 주고 의료비도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그린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또 임직원·협력회사 직원·고객 가운데 다자녀 가구 150곳을 선정, 양육 격려금으로 100만원씩을 지원하기 위해 1억 5000만원의 양육격려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 임기근 ■환경부 ◇과장급 전보 △장관실 비서관 이창흠△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전시연구팀장 황계영 ■조달청 ◇국장급 승진 △품질관리단장 변희석 ■국회 사무처 ◇부이사관 전보 △의사국 의사경호심의관 정창모△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입법심의관 김수흥△윤리특별위 입법조사관 계준호◇부이사관 파견△국가정보원 김상기◇서기관 전보△법제실 행정법제과장 최병혁△의사국 의회경호〃 장종완△국제국 구주〃 박희석△홍보기획관실 미디어담당관 이복우△국회운영위 입법조사관 정순임△농림수산식품위 〃 김원모△정보위 〃 김병천 채수근◇서기관 파견△국가정보원 장세훈△충남도 김갑성△경북도 이경균 ■서울시 ◇지방부이사관 승진 △한수동 김준기 안준호△상수도연구원장 박용상 ■SBS △보도본부 부국장급 보도제작국장 김형민 ■연세대 의료원 <의과대학>△의료법윤리학과장 손명세△임상유전〃 이진성<강남세브란스병원> [과장]△소화기내과 이동기△호흡기내과 김형중△심장내과 권혁문△내분비내과 김경래△신장내과 박형천△보철과 한종현△구강악안면외과 박광호△교정과 김경호△치주과 문익상[소장]△뇌혈관센터 주진양△임상시험센터 심재용[실장]△감염관리실 송영구<심장혈관병원>△심장혈관외과장 유경종 ■숭실대 △출판부장 장창훈△관리처장 이철우△법인사무국장 서경식△학생부처장 김재권 ■대우증권 ◇신임 <본부장>△컴플라이언스 조태준△경기지역 박용식△마케팅 조완우◇전보△영업부담당임원 소성수△IT센터장 배영철△강남지역본부장 신재영△강북지역〃 정지용 ■대신증권 ◇홍콩현지법인 신규 △상무 이재명 이명원 ■영진약품 ◇전무 △의약품사업본부장 강준모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삼성·현대 회장단 등 재계도 조문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삼성·현대 회장단 등 재계도 조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등 재계인사들도 21일 잇따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전 삼성 회장은 이날 저녁 9시쯤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와 함께 국회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 전 회장은 김 전 대통령 영전에 헌화한 뒤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전 회장은 이어 빈소를 지키던 박지원 의원에게 “뭐라고 할 말이 없다.”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도 빈소를 찾았다. 정몽구 회장은 오전 6시45분쯤 임원 9명과 함께 국회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도착, 영전에 헌화하고 명복을 빌었다. 정 회장은 상주들에게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오전 9시30분쯤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등 사장단 10여명과 함께 빈소에 도착해 김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었다. 현 회장은 이희호 여사의 손을 잡고 위로를 한 뒤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고 빈소를 떠났다. 현 회장은 그러나 북한에서 파견된 조문단을 만날 계획이 있는지, 새로운 대북사업 계획이 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경영진 10여명도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았고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은 오후에 이인원 정책본부 사장,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기준 롯데물산 사장, 정황 롯데칠성음료 사장, 좌상봉 롯데호텔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도착해 헌화했다. 중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2일 귀국한 뒤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서울광장에 차려진 분향소에서 조문했다. 김성수 이창구 이영표기자 sskim@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정책관리담당관 윤성욱■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교육과학기술부 이승무△학술원 사무국장 김은섭△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 한석수△충청남도 부교육감 서명범△제주대 사무국장 한성우◇부이사관 전보△한국해양대 사무국장 주남창◇부이사관 승진△평생학습정책과장 이동호△학교제도기획〃 성삼제△학교선진화〃 이승복△교육복지정책〃 전우홍△기초연구〃 손재영△서울대 정병술■과거사정리위원회 △ 행정관리국 운영관리과장 유영남■산림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최광철△산림이용국 산림휴양등산과 염종호△〃 국유림관리과 고연섭△산림보호국 치산복원과 이한섭■금융결제원 △상무이사 박윤배 김형석■신용보증기금 ◇부점장 전보 △보증심사부 황병홍△구로 박미해△광화문 김명환△부평 박준희△사상 박해동△대구동 이현우△남대문 김선제△강북 정해건△구리 조영수△강릉 이철우△강동 김석태△이천 조규용△평택 이종석△군포 최인규△시화 김윤동△인천 이순종△남동 최정휴△동래 서병로△양산 최국환△안동 권장섭△광주남 김학영△천안 이명수■KB자산운용 ◇상무 승진 △PE본부장 김승호△채권운용〃 문동훈△주식운용〃 송성엽△리테일〃 김광립■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준희△편집국장 이종재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지원과장 이동형△조사기획총괄〃 이정구△융합정책〃 강도현△공보팀장 이상훈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원양협력관 이철우 ■법제처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임송학◇파견△헌법재판소 이강섭◇부이사관 전보△경제법제국 법제관 김대희◇과장급 전보△행정법제국 법제관 고낙훈△기획조정관실 국민불편법령개폐팀장 이상희△〃 기획재정담당관 김창범△대변인 홍승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윤재웅△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장 양미향△경제법제국 법제관 배지숙 ■중소기업청 ◇국장급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윤도근◇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유지필 ■게임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이장협 ■도로교통공단 △교육사업본부장 김상렬 ■대한지적공사 ◇본부장 승진 △충북 이두형◇본부장 전보△대전·충남 이정룡◇1급 전보△경영지원처장 신철순△지적정보사업단장 최종만△지적연구원 국토정보팀장 송철순 ■SH공사 <도시재생본부> △본부장 배경동△도시재생사업처장 김경하△세운사업단장 오준엽△뉴타운사업처장 직무대행 이동건[팀장]△도시재생기획 이영철△사업관리 김광석△총괄사업관리 김소겸△주택정비 김동일△계획설계 이광윤△건축1 진선호△토목 조래섭△조경 박진옥△기계 황준연△건축2 김창율△건술관리 강홍극△전기통신 박상철△도시정비 최칠문△임대리모델링 조대원△이주보상 한명학<기술본부>△본부장 정현규△설계처장 직무대행 강석준△환경에너지사업단장 〃 이준규△개발계획처장 〃 이달윤[팀장]△개발계획1 윤종한△건축설계2 여운구△조경설계 신규환△단지토목설계 김영태△전기통신설계 권일혁△설계기준 이우필△택지설계 박광기△건축설계1 박희준△기계기술TF 장병문△기계설계 정인국△환경에너지TF 이청용△사업기획 김영배△개발계획2 박영일△도시디자인 김병석△견적발주 오석렬△전기기술TF 박기호<기획조정실>△실장 강성열[팀장]△경영관리 박선호△기획 문영수△경영전략 고장열△자금관리 김주영△원가관리 민경배△재정예산 황상하<경영지원실>△실장 곽인[팀장]△인사 이종언△회계 박태봉△홈페이지TF 김순일△총무 홍동환△계약 김해철△전산정보 김영해<도시연구소>△소장 이용덕△창의혁신팀장 심윤수<고객지원본부>△주거복지처장 한재천△고객지원총괄팀장 이은호△강남권역통합관리센터장 박홍선△강서권역〃 문경훈△분양1팀장 이건희△성북권역통합관리센터장 이병우△시설관리팀장 최윤식△분양2〃 이성남△임대〃 이상현△동대문권역통합관리센터장 권태원△노원권역〃 조명수△고객문화팀장 박완수△마포권역통합관리센터장 신명섭△주택관리팀장 박인<가든파이브사업단>△가블럭 대표이사요원 박병옥△나블럭 〃 전동호△다블럭 관리이사요원 김관호△가블럭 시설이사요원 김이환<사업1본부> [팀장]△토목1 이상모△전기통신 신석하△건축1 장달수△토목3 한기열△토목2 황성덕△건축3 정갑수<사업2본부>△마곡사업단장 이영덕[팀장]△공급관리TF 김남주△개발행정 민광찬△사업관리TF 이재익△기계 이태관△토목 성용운△도시지원시설 이국한△건축 최수근△건축사업 김길상△시설지원TF 김혁재△택지개발사업 김익성△수남관리TF 엄조영△워터프론트 조범주△건축조경 문명렬<우면산>△시설이사요원 이부영△영업이사요원 이송재<보상본부> [팀장]△보상지적2 진홍기△보상지적1 주홍석△보상지적4 랑영표◇처장△홍보처장 문완식◇팀장△기술감사팀장 김영수 ■CBS △춘천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구병수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인사본부 강정훈△기업영업그룹 기업금융상품본부 유명순△개인금융그룹 개인영업본부 정성헌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임홍빈
  • ‘MBC 경영진 사퇴’ 정치권 논란 확산

     검찰의 ‘PD수첩’ 수사발표 이후 MBC 경영진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청와대가 경영진 사퇴를 우회적으로 주장한데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도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며 강하게 압박했다.  김영우 조해진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40명은 23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해 온 국민을 광우병 공포에 몰아넣고 사회적 대혼란을 야기한 PD수첩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왜곡과 과장이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MBC 최고경영진은 PD수첩 사태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왜곡과 과장으로 온 나라를 광분시키고, 광우병 촛불시위로 국정을 마비시켜 놓은 PD수첩 제작진은 이제와서 ‘언론의 자유’를 들먹이며 정치적 탄압을 주장하지만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는 정치적인 선동과 조작까지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원들은 PD수첩 제작진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면서 “PD수첩의 취재와 보도과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자체 정화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MBC의 제작 책임자와 최고경영자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어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게이트 키핑’ 제도의 확립과 운영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광우병 파동 당시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향해서도, “PD수첩에 편승,촛불시위를 주도하고 국민들을 현혹시켰다.”면서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성명에는 강명순 강석호 강성천 강승규 권택기 김금래 김성회 김소남 김영우 김용태 김태원 김효재 박보환 박준선 배은희 백성운 손숙미 신지호 안형환 안효대 원희목 유일호 유정현 이두아 이범래 이애주 이은재 이정선 이종혁 이철우 이춘식 이한성 임동규 장제원 정미경 정양석 정해걸 조전혁 조진래 조해진 의원 등이 참여했다.이들 대부분은 친이계로 분류된 초선 의원들로 친박계는 정해걸 의원이 유일하다.  앞서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19일 ‘PD수첩’ 수사결과를 언급하면서 “외국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경영진이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총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포문을 열었다.이날 이 대변인은 평소와 다르게 실명으로 MBC 경영진을 강하게 비판했는데,권력 핵심부가 사실상 공영방송 사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기자회견을 주도한 김영우 의원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청와대와의 사전 교감이 있었는가’란 질문에 “우리의 기자회견은 이 대변인의 발언과 전혀 별개”라면서 “우리는 이 대변인이 그런 입장을 밝히기 전부터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고 오히려 이 대변인이 엄 사장 진퇴 여부를 말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울 따름이다.”라고 답했다.   이 같은 여권의 압박과 관련,MBC 엄기영 사장은 “부적절하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엄 사장은 22일 임원회의에서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이 언론사 사장 퇴진을 어떻게 말하나.”라며 진퇴 여부는 자신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또 “PD수첩 사건의 요체는 명예훼손 여부인데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검찰이) 정치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지적도 있다.”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엄 사장 사퇴 공개 요구는 여야가 미디어법 처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상황과 맞물려 언론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영 ·호남 동서횡단철도 추진

    영 ·호남 동서횡단철도 추진

    영호남 정치인과 자치단체들이 역량을 모아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전북과 경북 출신 국회의원, 학계 전문가, 자치단체장, 중앙부처 관계자들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당에서 새만금~전북 전주~경북 김천을 잇는 동서횡단철도건설 촉구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동서 화합과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민주당 정세균(전북 무주·진안·장수·임실) 대표, 강봉균(전북 군산)·장세환(전주 완산을) 의원, 무소속 정동영(전주 덕진)·신건(전주 완산갑) 의원과 한나라당 이철우(경북 김천)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송하진 전주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자치단체장과 권용복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과장, 성일홍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장, 권태범 대구경북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장, 이창현 전북발전연구원 지역개발연구팀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환황해경제권 물류수송 연계 네트워크가 형성돼 동서 지역간 상호 활발한 교류로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게 된다는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특히 경제적, 인적 교류가 활발해짐으로써 지역감정의 벽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될 경우 영호남의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에 집중됐던 기본 교통망이 분산돼 영남과 호남의 동반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강조하고 있다. 국가 경제발전과 수출 증대, 지역균형발전 등 직간접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분석됐다.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도 “포항, 울산권과의 연계를 통해 동서 지역간 경쟁력 있는 분야가 상호 활발한 교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北 2차 핵실험 이후] 유명환 외교, 전작권 환수 시기 재검토 시사

    [北 2차 핵실험 이후] 유명환 외교, 전작권 환수 시기 재검토 시사

    북측의 2차 핵실험 강행으로 국회도 26일 하루종일 숨가빴다. 정보위원회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각각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정부의 대응 전략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북측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한 국제 공조 시스템, 추가 군사 도발 가능성,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 선언 등이 도마에 올랐다. ●“美, 北 통보 구체성 없어 해석하는 데 시간 걸려” 국정원은 이날 정보위에서 북측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한 데 이어 핵탄두 장착 미사일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한 원 원장은 ICBM 발사 가능성에 대해 “예측할 수 없지만 가능한 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이철우,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전했다. 이들은 “원 원장이 북측이 해오던 방향으로 봐선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ICBM은 일반적으로 사거리 5000㎞ 이상의 탄도미사일로,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다. 앞서 북측은 지난 4월29일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핵실험과 ICBM 발사 시험 등 자위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원장은 “‘북측이 지대지·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확인했다. 그는 “북측이 25일 오후 5시 항해금지구역으로 설정한 원산에서 지대함 미사일 2기를 발사했다.”면서 “상승효과는 있지만 미사일 발사는 핵실험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사거리 300㎞ 이내 미사일은 국제적인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북측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원 원장은 한·미 정보공조 문제와 관련, “북측이 25일 핵실험 20~30분 전에 미국 쪽에 ‘유엔 안보리 의장의 사과가 없으면 핵실험을 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중국에도 비슷한 시간에 알렸다.”고 밝혔다. 그는 “북측의 통보에 구체성이 없어 미국이 이를 해석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우리가 지진파 분석 내용을 미국에 통보할 때 미국 쪽 정보도 넘겨 받았다.”면서 “한·미간 정보공유 시스템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6월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참고하겠다.” 유 장관은 이날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한·미 전시 작전지휘 통제권 전환 시기를 재검토할 뜻을 시사했다. 유 장관은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이 “6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작권 환수 문제를 재검토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한 데 대해 “그런 의견이 있는데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유 장관은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이 “전작권 환수 연기 문제를 6월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시켜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PSI 전면 참여 발표와 관련해 “북측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재개함에 따라 위험무기 확산의 위협이 증가했다.”면서 “정부도 이제는 PSI 원칙을 승인하는 것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합당한 의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한반도 주변지역에서는 남북간 해운합의서가 있으므로 그것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번 북측의 핵실험에 따른 지진파는) 리히터 4.53 수준으로 수도권에 떨어진다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핵폭탄보다 3~4배 위력이 있다.”고 밝혔다. 홍성규 허백윤기자 cool@seoul.co.kr
  • ‘농산물 유통혁명’ 꿈꾸는 이경상 이마트 대표

    ‘농산물 유통혁명’ 꿈꾸는 이경상 이마트 대표

    불황이 곧 기회라고들 한다. 소비침체가 극심하게, 그것도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올해 투자 규모와 판매 목표를 늘려잡은 유통업체들은 이 말을 증명해 볼 태세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12만 5620㎡(3만 8000평)의 매장을 갖춘 센텀시티점을 열고, 기존 이 지역의 롯데백화점과 한판 승부를 펴기로 했다. 대형마트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이마트는 자체브랜드(PL) 상품 확대와 주유소 사업 진출, 해외물류 기지 확충 계획에 이어 농산물 유통 혁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불황을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변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다. 중국 톈진에 새로 열 이마트 20호점 개점 때문에 중국행 준비가 한창이던 이경상 이마트 대표를 출국 전날인 12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부에서 만났다. 이마트는 1997년 상하이에 취양점을 오픈하며 중국에 진출한 뒤 2002년 재공략에 나서 현재까지 19개점을 두고 있다. 올해에도 매장 11개를 낼 계획이다. 성수동 집무실을 기자가 찾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대외 행보를 늘려가겠다는 이 대표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2004년 말부터 ‘이마트의 호황’을 이끌어 온 그가 관록을 발휘할 때가 된 것이다.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 홈플러스-테스코그룹의 이승한 대표 역시 같은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논산에 유기농 영농법인 ‘팜슨’ 설립 이 대표는 충남 논산 지역에서 시작한 기업형 영농 법인 ‘팜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마트·충남도·시군 유통회사가 제휴해 이 지역에 선진화된 유리온실을 짓고 이 곳에서 재배하는 농산물을 이마트에서 팔 계획이다. 올해 6월 준공해 파종을 하면 하반기부터 토마토 등을 팔 수 있다. 기존 직거래 방식이 가격의 우위를 담보했다면, 영농 법인을 운영해 제품의 질까지 관리하겠다는 취지. ●올 하반기부터 토마토 등 수확 이 대표는 “세계적으로 네덜란드가 유리온실로 유명한데, 사시사철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위생적으로 농산물을 키울 수 있다.”면서 “초기에는 연간 이마트에서 파는 토마토의 4분의1을 이 농장에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경쟁서 품질경쟁 체제로 이어 “이런 사업이 농업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가격과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대되기 때문에 다른 유통업체들도 뒤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다면 이런 노력이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매장수 확장이라는 외형 경쟁에 치중해오던 대형마트 업체들을 상품 차별화 경쟁 쪽으로 돌려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중국과 미국, 베트남 등에 해외물류 기지 확장을 서두르는 행보까지 종합해 보면 이마트는 상품 차별화를 앞으로의 경쟁 포인트로 보고 있는 듯하다. 경쟁하는 대형 할인점의 특징을 묻자 이 대표는 머쓱해하며 잠시 생각에 잠긴 뒤 “롯데는 모기업의 자본력이, 홈플러스-테스코는 다국적 기업이어서 상품 조달이 강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마트의 장점으로는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열과 위생 등에서 만전을 기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꼽았다. 이 대표는 “대형마트가 생기고 카트에 물건을 담는 쇼핑을 하면서 가족이 함께 장을 보는 문화가 생겼다.”고 예를 들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지까지 진출한 롯데쇼핑과 달리 중국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이마트가 우리식 대형 할인점 문화 때문에 초기에 고전한 얘기도 들려줬다. 위생적인 환경과 제품에 중국인들이 낯설어했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지금은 일부러 물건을 흐트러놓을 때도 있다.”며 웃은 뒤 “하지만 곧 이마트의 쇼핑 환경에 익숙해지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10여년 전 한국이 그랬듯이 이마트가 중국인들의 생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셈이다. 글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이경상 이마트 대표 약력 ●1949년 경남 김해 출생 ●1975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신세계백화점 입사 ●1997~1998 신세계백화점 상무 ●1999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부문 지원본부 본부장(전무) ●2001 신세계 경영지원실 실장(부사장) ●2004~ 신세계 이마트부문 대표이사
  • 롯데그룹 임원 129명 인사 “실적중시… 젊은층 대거발탁”

    롯데그룹이 10일 129명(127명 승진)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쇼핑 이철우 대표와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 호남석유화학 정범식 대표 등은 모두 유임됐다. 롯데그룹이 지난해 실적과 올해 조직 안정화를 화두로 인사를 단행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그룹 관계자는 “경제 위기에 대응해 철저하게 실적과 능력을 반영했고, 신규 사업과 해외 사업의 비중을 높이는 한편 젊은 층을 대거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제과와 롯데슈퍼사업본부 대표이사 인사에서도 이같은 원칙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롯데제과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상후(59) 부사장이, 슈퍼사업본부 대표이사 사장에는 소진세(59) 부사장이 각각 승진 발령을 받았다. 두 명 모두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식품과 유통 분야에서 각각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점을 인정 받았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동북고와 고려대 농화학과를 나왔고, 소 대표는 대구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최근 인수한 롯데주류BG 대표에는 ‘두산맨’인 김영규(56) 부사장을 기용했다. 서울 사대부고와 서울대 식품공학과 출신인 김 대표는 1976년 동양맥주에 입사한 뒤 두산식품과 두산주류 군산공장장, 생산부문장 등을 거쳤다. 롯데카드 대표이사에는 중동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출신의 박상훈(55) 부사장이 선임됐다. 1979년 호텔롯데에 입사한 뒤 81년부터 2002년까지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에서 그룹 재무관리 및 경영분석 분야를 담당해 온 ‘재무통’으로 분류된다. 롯데건설은 박창규(60) 전 대우건설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박 대표는 경복고와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세입자 관련법 잘 만들어 달라”

    “세입자 관련법 잘 만들어 달라”

    10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스타 의원’들의 설전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날카로운 질의에 정작 원 후보자의 답변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과거 10년간 국정원이 대북 감시기관이 아니라 대북 협력·홍보기관으로 전락했다.”면서 “국정원이 도청과 공작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정보기관 수장들이 총풍·세풍·도청 사건 등에 연루된 것을 언급,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 등도) 내 앞에서 인사청문회 했는데 결국 감옥으로 갔다.”고 언급했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홍 원내대표가 2003년 고영구 당시 국정원장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정보기관에 비전문가가 가면 정보기관을 망치게 된다고 말했다.”고 꼬집었다. 6선의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원 후보자가) 강원도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안보의식이 투철하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후방의 경상도나 전라도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안보의식이 없다는 얘기인가.”라면서 “국정원을 한마디로 풀어보라.”며 난해한 질문을 던졌다.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원 후보자와 불은 인연이 깊다.”고 말문을 연 뒤 “서울 부시장을 할 때 숭례문이 불탔고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촛불이 탔으며 최근 용산에서도 불 참사가 나 6명이 죽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문회를 앞두고 어제는 경남 창녕에서 불이나 4명이 사망했다. 시중에선 원 후보자가 국정원장에 임명되면 정권에 불이 나지 않을까 염려한다.”고 강조했다. 20년 남짓 국정원에 근무했던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98년 (DJ 정권이) 518명의 국정원 직원을 강제해직하거나 명퇴시켰는데 지금 방청석에 여러 명이 와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용산참사 과정에서 숨진 경찰특공대 고(故) 김남훈 경사의 부친 김권찬씨는 이날 청문회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 “용산 사고와 같은 악순환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치하는 분들이 세입자 관련법을 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씨는 “아직 용산 문제가 처리도 안 되고 장례식이 치러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사의를 표하면 누가 자리를 메워 처리를 할 것이냐.”면서 “김 내정자가 지시했다고 해도 특공대원에게 불에 들어가 죽으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피력했다. 오상도 김지훈기자 sdoh@seoul.co.kr
  • 서울디지털대·롯데쇼핑 협력

    서울디지털대(총장 조백제)는 롯데쇼핑(대표이사 이철우)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롯데쇼핑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과정을 제공하게 됐다. 대학은 서울시, 경기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80여개 단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 [인사]

    ■헌법재판소 △정보화기획과장 전득환△심판사무2〃 김영우△재정기획과 장유식△심판행정과 김기호△심판사무1과 윤용오△국방대 파견 김성수△통일교육원 〃 황병일■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광주교도소장 김선태△국방대 교육파견 김기현◇고위공무원 승진△성동구치소장 송방식△인천〃 이상희◇3급 승진△대구교도소 부소장 나진영◇4급 전보△법무부 교육교화팀장 권민석△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정재홍△청송교도소장 박종관△의정부〃 배명수△영등포〃 지정수△대구구치소장 서병석△군산교도소장 박현조△천안소년〃 경의성△청송직업훈련〃 홍종우△안동〃 유승만△김천〃 김재곤△공주〃 최강주△충주구치소장 이봉련△경주교도소장 윤종우△강릉〃 조명형△장흥〃 허익성△대전교도소 부소장 안희용△부산구치소 〃 김길성△성동〃 〃 김영균△인천〃 〃 박광식△영등포〃 〃 김선녀△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홍남식△대구〃 〃 김종국△대구교도소 교육교화과장 황성환△대전〃 〃 임을화△광주〃 〃 한상교△부산구치소 〃 임봉기△수원〃 〃 임동섭△성동〃 〃 주점숙△전주교도소 〃 김재익△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안식◇4급 승진△법무부 교정기획팀 김승만△서울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오홍균△〃 작업훈련〃 배갑동△대구지방교정청 보안관리〃 민육기△광주지방교정청 〃 박형배△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문병일△안양〃 〃 배희창△인천구치소 〃 배종섭△청송교도소 교육교화과장 유인엽■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민병춘△노사협력〃 오진섭△감사〃 김혜순△조사〃 김경원△지역발전과장 박정오△광주청사관리소장 민병대△지방세운영과장 이보환△지방세분석〃 진명기△인력개발총괄〃 강민구△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 장한△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 사무국장 유재한 ◇부이사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파견 박성환■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성일△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강배형◇과장급 전보△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윤필상△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 김성화△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윤용준◇과장급 승진△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지식경제부 ◇과장급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발지원팀장 이영훈△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 김동호■보건복지가족부 ◇전보 △대변인 이동욱△보건의료정책관 노길상△건강보험〃 박용현△건강정책국장 손건익△복지정책관 이태한△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장 이상영△장애인정책〃 고경석△보육정책관 권덕철△국립의료원 진료센터부장 허용△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전병율◇3급 승진△한의약정책과장 김덕중△운영지원〃 김두수△사회정책〃 강도태△아동청소년복지〃 박금렬◇4급 승진△기획조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임호근△재정운용담당관실 〃 한창언△국민연금정책과 〃 이경재△요양보험제도과 〃 손일룡△다문화가족과 〃 손호준△장애인정책과 〃 권병기△가족정책과 〃 이한희△질병정책과 보건사무관 서경희△보건산업정책과 〃 이은걸■노동부 ◇서기관 승진 △차관실 권진호△대변인실 홍보기획팀 이철우△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엄주천△기획조정실 기획재정〃 이현옥△〃 창의혁신〃 박일훈△〃 정보화기획팀 윤명화△고용정책실 고용정책과 여성철 편도인△〃 고용보험정책과 신호철△〃 기업인력개발지원과 김범석△〃 자격정책과 이한수△〃 청년고용대책과 이기숙△노사협력정책국 노사협력정책과 이민재 김영미△〃 노사갈등대책과 배병조△〃 공공노사관계과 이성희△근로기준국 근로조건지도과 이재준△산업안전보건국 안전보건정책과 김영규△중앙노동위원회사무처 심판1과 조정구■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임형도△동해〃황상일 △부산〃박정래■조달청 △비서관 차영길△정보기획과장 지순구△국유재산관리〃 송시윤△물품관리〃 황홍준△고객지원팀장 김윤길△외자장비과장 한성부△외자기기팀장 이미숙△자재구매과장 이성남△용역계약〃 나영주△신기술구매팀장 장강수△건축설비〃 남병덕△예산사업관리〃 고임세△기술심사팀장 김기준△공사관리〃 황병호△품질총괄과장 유근성△자재품질관리〃 박종덕△서울지방청 경영관리〃 이성실△〃 자재구매〃 김영철△〃 장비구매〃 윤동혁△〃 공사관리팀장 문명진△부산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주계성△인천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조창환△〃 장비구매팀장 문병모△광주지방청장 이한배△강원〃 우영명△경남〃 강경훈△제주〃 강정세■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왕기현△법인납세국장 조홍희△부동산납세관리〃 이준성△조사〃 채경수△근로소득지원〃 김영근△대전지방국세청장 김덕중△광주〃 김 광△대구〃 서현수△부산〃 김창환△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김문수△〃 조사3국장 김상현△〃 조사4국장 김 연근△〃 국제거래조사국장 임환수 ◇국장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직무대리 원정희△〃 조사3국장 직무대리 김명섭■기상청 ◇과장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신△예보상황1과장 육명렬△수치모델개발〃 유희동△기상관측표준화〃 김경식△관측기술운영팀장 이명수△기후변화과학대책과장 김성균△자료관리서비스팀장 김진배△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장 장동언△광주지방기상청 방재기상〃 이재병△전주기상대장 우덕모△대전지방기상청 방재기상과장 김학송△대전지방기상청 동네예보〃 김인태△수원기상대장 이병렬◇과장 보직△예보상황5과장 이재원■산림청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영철△국제산림협력과 임은호△국유림관리과 김영환△휴양등산과 이중락△녹색일자리사업단 부단장 원상호△산림항공과장 김상수△북부지방청 운영〃 진헌무△동부지방청 산림경영〃 강대찬△UNCCD 고용휴직예정 김경수◇4급 전보△국유림관리과장 오연섭△산림인력개발원 산불훈련교육〃 이문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 유세걸△북부지방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정민호△남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강호구■병무청 ◇과장급 전보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지환 ■해양경찰청 ◇치안정감 승진 △차장 윤혁수◇치안감 승진△기획조정관 임창수◇경무관 승진△장비기술국장 김석균△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정포◇경무관 전보△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수현■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계약관리본부 절충교역계약팀장 김형택△특수무기계약〃 강용규◇서기관 전보△대변인 김영산△계약관리본부 계약운영관리팀장 이경호△〃 제도심사〃 김한복△〃 정밀무기원가〃 박승환△〃 지상장비원가〃 최병휘■소방방재청 ◇소방감급 전보 △중앙소방학교장 최진종△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이기환△경기도 〃 최웅길△소방방재청(교육입교 예정) 조성완◇소방준감급 전보△전북 소방안전본부장 손은수■KOTRA △KOTRA아카데미 원장 오세광△전시컨벤션처장 겸 전시컨벤션총괄팀장 윤희로△기획조정실 경영혁신〃 선석기△지방사업지원단 수도권 지역담당관 이채경△〃호남권 지역담당관 구자경△〃충청권 지역담당관 김승철△〃 동남권 지역담당관 유종헌■KT&G ◇상무 전보 △마케팅본부장 허승오△중앙연구원장 겸 R&D〃 박강제△김천원료공장장 이철수 ◇상무보 전보△인재개발원장 최정일△남서울본부장 김해성△부산〃 김대성△대구〃 방형봉 ◇임원대우 전보△글로벌본부장 홍문봉△글로벌본부 해외사업실장 백철만△제조본부 품질관리〃 이문수△R&D본부 제품개발〃 박재민△신탄진제조창 지원〃 김영회△중앙연구원 담배연구소장 최윤주 ◇1급 전보△마케팅본부 마케팅실장 박종선△R&D본부 기술개발〃 임무수△중앙연구원 연구기획〃 서석록△성장사업본부 신사업〃 전장호△신탄진제조창 생산〃 전충열△영주제조창 생산〃윤여대△영주제조창 지원〃 전은철△광주제조창 생산〃 차영언△인쇄창 인쇄〃 정헌영△남서울본부 영등포지사장 민병환■SH공사 ◇승진 △고객지원본부장 김영세△보상본부장 박용한■한국석유공사 ◇처·실장급 승진 △비서실장 김승호△가스전관리사무소장 천봉호△예멘〃 최병구△캄차카〃 신석우△신규사업1처장 송병진△여수지사장 김승회 ◇처·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권흠삼△경영지원처장 정회환△재무〃 손경락△생산운영〃 정창석△시추선사업〃 양동룡△탐사사업1〃 한상근△석유사업〃 박재익△인도네시아사무소장 이홍규△이라크〃 이승국△미주생산자산인수단총괄반장 윤재암△서산지사장 박수천△평택건설출장소장 김상문△용인지사장 구본중△곡성〃 김강석△동해〃 김정규△연구개발실장 최재원■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 장기태■서울시설공단 ◇전보 △시설관리본부장 남정윤△감사실장 홍종명△도로환경관리팀장 우선근△교통정보〃 이장희△장애인이동지원〃 김윤기△강북공사관리〃 이정엽△상수도공사관리〃 이청한△청계천관리〃 강신정△교통시설관리〃 홍동빈△경영혁신실장 박행구△추모공원건설지원팀장 김종철■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유승엽△예술단발전추진단장 김광래■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통신정책연구실장 염용섭△동향분석〃이종화△방송정책연구그룹장 초성운△국제기구협력그룹장 남상열△방송통신통상센터장 강하연■국토연구원 ◇본부장 전보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서태성△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 최영국△주택토지·건설경제연구본부 손경환 △국토인프라·GIS연구본부 류재영△기획경영본부 박재길◇센터장 전보△광역경제권전략센터 김동주△수도권전략센터 이동우△산업입지전략센터 류승한△한반도.글로벌국토전략센터 김영봉△녹색성장국토전략센터 김선희△도시재생전략센터 민범식△문화국토전략센터 채미옥△부동산시장연구센터 김근용△주거복지전략센터 진정수△토지전략센터 정희남△건설경제전략센터 김성일△국토인프라전략센터 조남건△도로정책연구센터 정일호△GIS연구센터 사공호상△국토정책시물레이션센터 유재윤△연구전략센터 윤여훈△행정관리센터 양용태■두산 ◇부사장 승진 △임성기 ◇전무 승진△최승주 김명우 ◇상무 승진△박화규 최영태 김종보 박정봉 이기용 이수언 김수용 김석관 호준 ◇전무 승진△김영성 이정근 이홍구 이우영 ◇상무 승진△오승현 양승우 주재진 장호철 주종윤 신동성 김기중 공영권 이종완 ◇부사장 승진△김재권 ◇상무 승진△이태선 조현수 김학규 오창석 ◇전무 승진△정종헌 최성우 권순영 최재우 ◇상무 승진△황성기 차기용 조민호 신동규 ◇상무 승진△피광준 ◇상무 승진△서정일 장창호 ◇상무 승진△박덕수 권오영 김만균 ◇부사장 승진 △엄항석 ◇두산중공업△전무 유지환 ◇두산 DST△상무 김병영 김정수 정해봉 신원철 기훈 권정열 성익경△연구위원 이석구 ◇네오플럭스△상무 김일천 ◇삼화왕관△상무 김무환 ◇두산생물자원△상무 신희창■르노삼성 △전사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이교현△전사 품질본부장 임종성△구매본부장 크리스토프 드샤량트네■빙그레 ◇상무 승진 △구매담당 박정환△연구소장 김수종 ◇상무보 승진△재경부장 박창훈△마케팅담당 이성천■동일하이빌 ◇신규 선임 △사업관리본부 전무 서기석◇이사대우 승진△외주구매실 허두영△천안용곡현장소장 임정환△분당오피스빌딩 현장소장 이상구△카자흐스탄 지사 강정대■동부그룹 ◇승진 △부사장 심동섭 김만기 △상무 이원상 △상무 김종식 김종현■동국제강 ◇승진 △상무 김철환△이사 김세동 이태신 이성호 엄중렬◇상무 전보△관리담당 박자홍 봉형강 담당 정광용 부산공장장 박영훈 ◇이사 전보△포항제강소 김종율△인천제강소 전병로△감사담당 진흥열△판매생산계획 김세동△기획조정팀장 이성호■유니온스틸 ◇승진 △상무 손구열△이사 우남철 ◇상무 전보△감사 김군하△건설본부 이용수◇이사전보△경영기획 손구열△정비·시설 우남철 ■국제종합기계 ◇승진 △상무 심두진△이사 하준호 ◇상무전보△브랜슨트랙터 대표이사 심두진 ■동국통운 ◇승진 △이사 이인식 ■국제통운 △관리 이사 전태호 ■DK UIL 유테크 ◇승진 △이사 심준구△이사대우 김기태 ◇전무 전보△DK유테크 대표이사 나정곤■대원강업㈜ △이사 김형석■KBS ◇팀장급 △비서실장 정지환△정책기획센터 대외정책팀장 이선재△〃 지역정책〃 임오진△〃 계열사정책〃 배관태△〃 법무〃 김광석△〃 예산〃 김윤로△인력관리실 조직제도〃 유석근△〃 인사운영〃 김원한△〃 인재개발〃 김동주△남북협력단장 우동혁△국제협력팀장 김경희△뉴미디어센터 뉴미디어개발〃 김경수△〃 뉴미디어사업〃 권오석△〃 IT개발운영〃 박희찬△〃 IT인프라〃 서강원△〃 방송콘텐츠〃 김상인△시청자센터 홍보〃 강선규△〃 방송문화연구소장 이화섭△〃 KBS홀팀장 직무대리 진종철△편성본부 편성운영〃 최용규△〃 편성국 편성기획〃 서재석△〃 〃 1TV편성〃 서재원△〃 〃 2TV편성〃 홍혜경△〃 외주제작국 EP 김덕기 주연자△〃 아나운서실 아나운서팀장 박태남△〃 〃 한국어〃 김성수△〃 중계기술국 중계제작〃 설창규△〃 지적재산권〃 김성오△보도본부 보도운영〃 노남종△〃 보도국 1TV뉴스제작〃 박인섭△〃 〃 2TV뉴스제작〃 이현님△〃 〃 라디오뉴스제작〃 성창경△〃 〃 인터넷뉴스〃 임흥순△〃 〃 정치외교〃 김정훈△〃 〃 경제〃 김시곤△〃 〃 사회〃 정은창△〃 〃 행정복지〃 김인영△〃 〃 네트워크〃 최정길△〃 〃 문화과학〃 한상덕△〃 〃 국제〃 김혜례△〃 〃 보도기술 총감독 김영종△〃 보도제작국 탐사보도팀장 권순범△〃 〃 시사보도〃 김대회△〃 스포츠국 스포츠사업〃 박영문△〃 〃 스포츠취재제작〃 배재성△〃 〃 스포츠중계제작〃 김춘길△〃 영상취재국 영상편집〃 백승민△〃 영상그래픽〃 정현철△TV제작본부 TV제작운영〃 박상섭△〃 교양제작국 EP 김재연 김기표 신동인△〃 기획제작국 〃 조인석 서현철 이강주△〃 예능제작국 〃 오진규 이근형△〃 드라마제작국 〃 이덕건 김명욱△〃 영상제작국 총감독 동중우 강원식 김형탁△〃 TV기술국 〃 이위찬 김규영 문정호△〃 컴퓨터영상팀장 정동욱△라디오제작본부 라디오편성〃 서기철△〃 라디오제작운영〃 박갑진△〃 라디오1국 EP 장옥님 이종만 변석찬△〃 라디오2국 〃 이인숙 김혜영△〃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강충실 이윤만△기술본부 기술관리국 기술기획팀장 김순기△〃 방송시설국 제작송신시설〃 강수길△〃 〃 건축기전〃 소돈영△〃 방송망운용국 방송시설운용〃 송승길△〃 〃 소래송신소장 김선권△〃 〃 남산〃 조해남△〃 〃 관악산〃 김윤택△〃 〃 김제〃 강성삼△〃 방송기기보전국 전력운용팀장 정훈△경영본부 총무국 총무〃 남인식△〃 〃 후생안전〃 신창섭△〃 〃 시설관리〃 신광식△〃 재원관리국 재원운영〃 노승희△〃 관재〃 정복승△〃 재무〃 임형순△울산방송국장 박홍일△안동〃 안희구△포항〃 김동우△충주〃 김시연△강릉〃 김성환△원주〃 문창석 △감사실 기획감사역 이윤복△〃 방송〃 김재명△〃 기술〃 양세주△〃 경영〃 윤용호△보도본부 보도국 국제팀 워싱턴지국장 윤제춘△〃 〃 〃 파리〃 채일△〃 〃 〃 도쿄〃 홍지명△〃 〃 〃 베이징〃 최창근△〃 〃 〃 모스크바〃 이춘구△기술본부 방송망운용국 당진송신소장 정화섭△〃 〃 여주〃 김홍범△〃 〃 김포〃 장윤식△〃 〃 화성〃 이용우△〃 〃 양주중계소장 황병택△경영본부 재원관리국 강북사업지사장 홍광표△〃 〃 강남사업〃 김영균△〃 〃 인천사업〃 이기백△〃 〃 경기남부사업〃 조하룡△〃 〃 경기동부사업〃 정중석△〃 〃 경기북부사업〃 이창현△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백항규△〃 보도〃 감일상△〃 기술〃 김정호△〃 총무〃 공원보△〃 김해송신소장 이세형△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고영산△〃 보도〃 강철구△〃 기술〃 구자룡△〃 총무〃 황상기△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 권오주△〃 보도〃 정일태△〃 기술〃 김영동△〃 총무〃 김혁년△〃 영일송신소장 박영찬△광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정현동△〃 보도〃 박익원△〃 기술〃 최성현△〃 총무〃 조병철△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영두△〃 보도〃 한현철△〃 기술〃 조남명△〃 총무〃 조석준△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 신경섭△〃 보도〃 방석준△〃 기술〃 김영찬△〃 총무〃 강광석△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 박흥영△〃 보도〃 이재호△〃 기술〃 신건명△〃 총무〃 김상규△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 진재중△〃 보도〃 조병관△〃 기술〃 김대현△〃 총무〃 이재원△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학순△〃 보도〃 김방홍△〃 기술〃 조진구△〃 총무〃 한승현 ◇프로젝트팀장 △경영개혁단 수신료프로젝트팀장 백운기△〃 난시청프로젝트〃 최수철△뉴미디어센터 IPTV추진프로젝트〃 이준용△보도본부 뉴스시스템혁신프로젝트〃 강성호■동아일보 △부국장급 김일동 △광고지원팀장(부국장급) 박동원■한국일보 △상무이사 신우철△문화사업단장(이사대우) 서순주 △논설위원실장 강병태△사회부 대전취재본부(춘천·부국장대우) 곽영승 △기획관리부장(부장대우) 우성태 △본부장 홍석철△마케팅본부 부국장대우 김근식△마케팅1부장(부장대우) 신복현△마케팅관리〃(〃) 박진석△부장 이현걸 △경영지원부장(부국장) 최성범△회계관리〃(〃) 김경순△정보지원〃 기진서△채권관리〃 조광연△제작지원〃 강용운△자금관리〃(부장대우) 류구선△정보자료〃(〃) 현상원 △마케팅사업부장 조용준■조선일보 △미래전략팀장 방준오△마케팅전략〃 우병현△자산〃 한수진△국제부 북경특파원 최유식■스포츠동아 ◇승진 △편집국 기획담당 부국장 겸 레저생활부장 김종건◇전보△광고마케팅국 광고전략기획팀장 이종욱△〃 광고영업〃 이승욱△〃 광고관리〃 김동민■메트로신문사 ◇승진 △편집국장 류수근△경영기획실장 유종규△편집국 정치경제팀장(부국장대우) 김주선△〃 뉴스팀장(부장) 최승진■서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김준기△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한중석△〃 학생부원장 김현덕■고려대 △교수학습개발원장 정진택■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 박성욱△교육〃 김병식△기획조정실장 이상도△진료지원〃 박승일△입원부장 김건석△외래〃 이제환
  • [인사]

    ■지식경제부 ◇과장급 파견△한국형 헬기개발 사업단 李在根 ■소방방재청 ◇서기관 전보 △행정관리담당관실 이종수△예방전략과 황선업△방재대책과 안규호 최규봉△재해경감과 김종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 <전보>△중앙선관위 선거실장 曺海珠△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安炳道△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 李起榮△인천광역시선관위 〃 宋明錫△대전광역시선관위 〃 金保床△경기도선관위 〃 元秉卨△강원도선관위 〃 李赫愚△충청남도선관위 〃 黃龍淵△전라남도선관위 〃 金炫泰 경상북도선관위 〃 李國熙<승진>△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文相富△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鄭鎬集△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 金櫂潤◇2급 <전보>△중앙선관위 공보관 申東弼△〃 감사관 文宅圭△〃 선거실 선거기획관 尹元求△〃 〃 법제기획관 李星龍△〃 〃 지도정책관 梁金碩△〃 정당지원국장 容熙△〃 선거연수원장 吳奉鎭△대전광역시선관위 사무국장 趙章衍△강원도선관위 〃 源淇<승진>△부산광역시선관위 사무국장 秋亨官△경상북도선관위 〃 孫載權△중앙선관위 사무처 全鮮日 鄭性鍾 金圭祚◇3급 <전보>△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국장 韓日男△광주광역시선관위 〃 劉永仁△울산광역시선관위 〃 成中△경기도선관위 〃 李在一△전라북도선관위 〃 朴參緖△전라남도선관위 〃 韓承喆△경상남도선관위 〃 河龍宙△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 黃在德△중앙선관위 사무처 李正圭 高在億 崔禮植 孫世鉉 趙源鳳 姜千洙 範植<승진>△중앙선관위 총무과장 朴二錫△〃 공직선거〃 李在台△창원시선관위 사무국장 金基奉 ■금융위원회 ◇승진△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양돈선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장 박영춘 ■한국도로공사 △조사팀장 이철우△정책〃 이광호△자금〃 이춘희△인력개발〃 김병회△방재총괄〃 권영주△교통처 김광수△건설계획팀장 신재상△해외사업처 김재형△남부건설사업단장 박성태△목포광양건설사업〃 최기배△중부건설사업〃 김수철△냉정부산건설사업〃 박명득△강원건설사업〃 김덕용△음성충주건설사업〃 김경일△서수원평택건설사업〃 배흥준△평택시흥건설사업〃 류환봉△경기지역본부 기술처장 안종갑△인천지사장 김영성△시흥〃 김태열△군포〃 조내현△화성〃 기남석△수원〃 김재영△경안〃 이병철△동서울〃 심기술△이천〃 황요성△강원지역본부 관리처장 배순건△〃 기술〃 팽우선△원주지사장 이상준△대관령〃 이성근△강릉〃 김동희△홍천〃 정철호 △제천〃 최광호△충주〃 이동준△충청지역본부 관리처장 박승갑△〃 기술〃 서준호△천안지사장 전덕수△논산〃 백해흠△진천〃 이이환△영동〃 권오철△무주〃 노재두△보령〃 박상활△서해대교관리소장 이춘주△호남지역본부 기술처장 주국돈△전주지사장 한진부△광주〃 권혁△순천〃 임근용△남원〃 김성희△부안〃 유병호△함평〃 김재민△담양〃 여운상△진안〃 이치이△경북지역본부 관리처장 현병업△〃 기술〃 김대진△구미지사장 전강열△대구〃 최경석△고령〃 박인국△군위〃 김진광△영주〃 김희경△상주〃 박진식△영천〃 박기철△성주〃 노승렬△경남지역본부 관리처장 문기봉△〃 기술〃 홍두표△울산지사장 손용민△양산〃 정대형△창녕〃 강석부△창원〃 최동덕△진주〃 정구명△산청〃 황광철 ■CBS △상무 겸 방송본부장 李吉炯△특임본부장 韓龍吉△편성국장 朴玉培△청주CBS본부장 曺百根△TV편성제작국장 鄭在媛 ■아주대 △의료원 간및소화기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조성원 ■한국토지신탁 ◇본부장△신탁사업본부장 李雨史△전략투자〃 李景鎬◇승진△기술관리실장 朱亨柳△금융사업〃 鄭世熏△감사팀장 成在卿△준법감시〃 張成完△경영기획〃 姜海淳△전산〃 李春植△사업4〃 全京旭△영업2〃 金培淵△투자사업〃 完雄◇전보△감사실장 朴志東△준법감시〃 鄭秉國△신탁사업1〃 李根昌△신탁사업2〃 權五鎭△투자사업〃 徐文植△리스크관리팀장 韓皓炅△신탁기획〃 黃淵△사업1〃 金東句△사업2〃 鄭炅洙△사업3〃 金正鮮△특수관리〃 金昶範△기술1〃 金明哲△기술2〃 梁起碩△영업1〃 金昌洙△신탁관리1〃장 曺永洛△신탁관리2〃 吳周錫△전략상품〃 劉時燦△임대사업〃 李亨雨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 등△신용담당 조명문 문경래 배판규 이종환 황의영 신충식 김학현△교육지원담당 김용덕 류근원 김일헌◇지역본부장△경기 김준호△강원 함병석△충북 이강을△전북 김종운△전남 김용복△경북 최종현△경남 이부근△서울 임승한△광주 정종순△대전 김종화△울산 성병덕■우리은행 <승진> ◇단장△준법감시인 김양진 ◇영업본부장△중앙기업영업본부 임준상 ◇부장△증권운용부 강신국 ◇기업영업지점장△중부기업영업본부 최정현△종로〃 강성모△강남〃 정동운△경인〃 고종호 ◇지점장△길음뉴타운 심규영△도곡렉슬 박학용△서빙고동 우현숙△시설관리공단 최순임△월곡동 김효식△청담역 김용만△계양 박상준△인천논현 이재석△학익동 이경복△교하 양희종△심곡동 정승택△안중 신창식△오산남 소영수△인덕원 이재숙△진접 우춘기△천천동 임영학△토평 권영철△화성봉담 문남현△대전태평동 송경자△계룡 엄영송△야우리 류춘현△가경동 박병환△오창과학단지 오세황△속초 이종실△거제동 천상필△구서동 박성만△반여동 권영구△범일동 전정홍△범천동 김순성△사직동 이석종△센텀파크 송영재△양정동 정석영△토곡 류점태△구영 주상득△동평 권해경△거제 이춘우△밀양 박철수△사천 최영군△명덕 함현호△황금동 백종두△연일 이찬경△영주 서칠성△광주금호 조규남△상파울로사무소 노문균△중국우리은행 손기태 ◇수석부부장△투자금융부 안영진△카드마케팅부 김제수△트레이딩부 안상훈△시너지추진부 김정기△IT지원부 김현석△전략기획부 박종일△재무〃 이관식△인사부 황규목△총무부 조공현 ◇수석심사역△대기업심사부 조순제 김영재 ◇수석감리역△영업지원부 이춘호 정숙현 <전보> ◇부장△IB지원부 이용재△투자금융부 채우석△프로젝트〃 김형찬△카드전략부 최상학△〃영업지원부 박종훈△자금운용지원부 김창연△트레이딩부 권덕재△외환서비스센터 김병효△시너지추진부 강병모△전략기획부 신현석△재무〃 강환복△인사부 이종인△인재개발부 정기화△직원만족센터 박인좌△리스크총괄부 진창옥△개인/SOHO심사부 이종철△대기업〃 이재일△기업개선부 신진기△기업회생부 서태규△총무부 최종상△수신서비스센터 윤황배△홍보실 이헌주△여신감리부 김종주△PB사업 이점수△주택금융사업단 허준회△기관고객본부 전경탁△IB본부 조필호△카드사업본부 장우석△e-비즈니스사업단 황성구△업무지원본부 진무웅 ◇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정광문 한용성 표동연△삼성〃 하태중 조복래△트윈타워〃 김용호 고재헌△강남중앙〃 김판호 김석종△중부〃 윤대현△종로〃 박달영△남대문〃 이문일△여의도〃 김현수△강남〃 안형덕△경수〃 강휘석 ◇지점장△가락본동 이은석△〃중앙 김석민△가양동 이석하△강남교보타워 김종완△개봉동 신천수△개포동 김길분△공덕동 김관호△공릉역 공복기△광화문 한상훈△교대역 차영득△남대문시장 박범주△남부터미널 현동관△남역삼동 양희웅△내발산동 홍석태△노량진 박덕희△노원 박성열△대치역 박강석△대흥동 박용순△도곡남 유관훈△도곡중앙 설종현△도봉 허병호△도화동 양회종△독립문 송호봉△독산동 김병규△동부이촌동 방영주△동여의도 박춘자△등촌동 이영근△마포 방인배△매경미디어센터 정채봉△명일동 이권호△목동남 권오숙△목동역 이경호△무역센터 윤종영△문래동 김철준△문래역 이연자△방배본동 이진희△방이동 임채현△방화역 송재근△봉래 김무수△봉천중앙 윤정환△삼성동 정원재△삼성역 육근영△삼성타운 원도일△서교동 박희영△서울디지털 안재동△서초로 이석영△서초역 김기랑△성수남 강영식△센트럴시티 이용기△송파남 윤문희△송파송이 박용순△신길동 유병권△신당역 정용규△신도림서 권태호△신도림역 우정석△신반포 김호승△신사동 권은이△신설동 이홍철△신월1동 천호주△신월7동 김응준△아현역 백종선△암사역 황주영△압구정역 남기명△압구정현대 이완규△양평동 김진명△여의도북 안병진△역전 김택유△영등포서 김영복△용산구청 최병희△을지로 권도균△응암동 심영호△이수역 한호희△인사동 황용수△잠실5단지 정종숙△잠실역지점장 김우신△잠실진주 송연자△잠원동 이태열△장안1동 최진봉△장안동 김재정△장안북 김성중△재동 조시홍△종로3가 지육식△종로5가 박송옥△종로6가 배정의△종암 허남제△중계2동 문근식△중랑구청 채의식△중화동 김재천△청계7가 김종산△청계 이효균△청파동 최대근△풍납동 이성근△학동역 김중호△효자동 연영환△후암동 이덕배△STX남산타워 이종성△간석동 류영종△부평 이응기△옥련동 이종열△용현동 김성빈△인천 최상균△인천항 유영득△주안서 이용철△주안 이준병△청천동 양창현△과천중앙 임익봉△과천 김주권△광명7동 이영수△광적 이교호△구리 최경복△군포 최창락△기흥 황낙진△김포 최경태△남양주 성주모△동백역 최상순△동백 강경수△반월공단 신언동△분당시범단지 정동식△상대원동 박대열△서수원 김남기△서현동 정재기△서현역 안성옥△선부동 김호익△송우 최병석△수원북 신평근△수지상현 이선재△수지성복 노치환△수지 김용태△시화공단 이무열△신갈 전복동△신영통 오영길△안양 박용기△역곡 김용표△용인 최진원△은행동 성낙준△의정부 윤병서△일산후곡 윤영진△하안동 이기만△한일타운 김수영△대덕 제종모△대전중앙 박태순△대전 조인형△서천안 최영천△충주 홍재천△남천동 최수한△대연동 강병훈△모라동 박점묵△부산동백 장노미△부전동 홍재천△사상 박일곤△수영역 문창권△연산중앙 이기봉△온천동 양춘옥△초량 이경복△해운대 권영수△울산중앙 조철제△김해 우병선△마산 곽우권△안정공단 안병록△창원 이성복△토월 김덕수△통영 박계운△대구용산동 이인환△반야월 이순조△칠곡 주영명△칠성동 김상욱△구미공단 이두수△포항남 황수춘△포항중앙 신영구△포항POSCO 권오준△POSCO타운 정관용△봉선동 고재영△상무 안창용△하남공단 김홍희△여천 윤재승△익산 고원석△신제주 강병효△제주 김인규△개성공단 이상호 ■한국씨티은행 ◇지점장△가락 이상진△과천 홍명희△광명 정홍△교문동 이찬우△구리 박한승△구미동 최정미△구성 전태우△구의동 금동미△기업영업부 김재이△남역삼 이강서△논현동 문용오△대치중앙 김성빈△동인천 이상봉△둔산 이주형△만수동 황식연△목동 문상용△문정동 정재훈△백마 신용철△분당중앙 김광채△분당 홍성혜△상계동 진선미△서교동기업금융 겸 서교동 전증호△서초방배기업금융클러스터 서초동 겸 방배동 전승덕△수원역전 김승수△〃정자동 김세영△〃중앙 전창렬△〃 겸 수원기업금융 이익범△신설동 이우민△신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윤경상△안산기업금융 박병탁△안양기업금융 겸 안양 허대선△압구정현대한양 김재상△야탑역 남궁강△여의도기업금융 겸 여의도중앙 김영복△역곡 조생국△역삼기업금융클러스터 역삼동 겸 역삼역 현지호△원효로 유범석△인천기업영업부 겸 인천영업부 임선빈△잠실중앙 김명환△〃 이수길△제물포 김동진△주안 박동일△천호동 박전훈△태평로남대문기업금융클러스터 남대문 겸 태평로 김중식△포이동 이남희△행당역 이민흥 ■메리츠화재 ◇임원△LOB총괄 전무 김용권△경영지원총괄 〃 송진규△기업1사업부장 〃 윤태원△기업2사업부장 〃 설동윤△LOB기획본부장 상무 윤순구△일반보험본부장 〃 민홍기△Agency본부장 〃 이경수△수도권본부장 〃 송달석△영남권본부장 〃 진승진△리스크관리본부장 상무보 강태구△전략기획〃 상무보 조영환△채널전략〃 상무보 신일승△중부권〃 상무보 이상국 ◇부서장△대구지점장 유근택△대전〃 고재철△부산진〃 허준석△동서울〃 이승용△인천〃 강용보△제주〃 정형용△구미〃 권종길△수원〃 박영기△동래〃 임원일△중앙보상서비스팀장 이용우△대구〃 박경수 ■대림산업 ◇승진·신규선임<대림산업>△부사장 윤영구 박종국△전무 김동수 한동영 김영수 조용남 조혁 백남일△상무 주재휘 김기욱 박흥균 이철균 손한집 김길수 홍순명△상무보 윤태섭 라윤순 김양섭 정영달 장세일 이상택 한경수 김형근 유재관<고려개발>△전무 장 현 최경일△상무 박영일 홍성돈 김진수 공관식△상무보 오철규 지외식<삼호>△전무 심영복 김종호△상무 권혁문△상무보 조남창<대림콩크리트>△부사장 남궁재식<대림코퍼레이션>△상무 주용윤 이상기<대림자동차>△부사장 김계수△상무 유이철△상무보 김헌영<오라관광>△부사장 양경홍<대림I&S>△전무 서성민△상무 손원식△상무보 이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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