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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체불 사상 최악 “IMF때보다 더하다”

    올해 근로자들은 어느 때보다 우울한 추석을 보내야 될것 같다.계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기업의 체불임금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올해 체불임금이 지난해의 3∼5배에 이르는가 하면,일부지역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사태 때보다도 더하다는 하소연이 터져나오고 있다. 9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체불임금은 1,128개 업체(4만1,000여명) 1,6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67개 업체 1.283억원에 비해 금액으로는 26.8%가 증가했다. 특히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형 사업장들이 임금을 체불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22개 업체가 전체 체불액의 65.3%를 차지할 정도다.경인지방노동청 관계자는 “가까운시일내에 개선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체불임금이 늘면서 지방노동청에 법적 구제를 요청하는사례도 늘고 있다. 광주·전남노동청에는 지난달 말까지 체임과 관련한 진정이나 고소·고발이 2,231건이나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1,967건보다 13.4% 늘었다.대구지방노동청에도 지난해 8월 말 2,290건이던 고소·고발이 올해는 2,553건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 지난달 말 현재 144개 사업장 근로자 5,499명의 임금·상여금 294억300만원이 체불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 체불임금이 96개 사업장에 걸쳐 47억9,700만원(1,445명)에 불과했던 점과 비교하면 총액 대비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한국델파이,우방,청구 등 대형 사업장들이 임금을 제때지급하지 못하고 있어 전체 체임 발생 사업장 수는 지난해에 비해 줄었으나 피해근로자와 금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경기] 590개 업체(5만5,429명) 3,903억원으로 지난해 462개 업체(2만8,342명) 953억원보다 4배 가량 늘어났다.이는 체불임금이 가장 많았던 99년보다 876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경인지방노동청 개청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그러나 실제 체불임금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노동청은 임금관리대상에서 제외된 5인 이하 개인사업장과 신고되지 않은 5인 이상 체불사업장까지 포함하면 1,000곳 이상의 사업장에서 8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전·충남 98개 업체(1,898명) 91억7,100만원이 체불돼 지난해 63개 업체(1,291명) 66억3,900만원보다 38.1% 늘어났다.IMF사태 이후 억눌려왔던 임금인상 요구가 표출되고 있지만 지속된 경기침체로 기업 경영이 이를 따라가지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광주·전남 143개 업체에서 61억800만원이 체불돼 지난해 39억6,000만원보다 54% 늘었다.장기간 경기 침체로 광주의 호텔업체인 D산업,제조업체인 S산업,D철강,전남 여수시 D건설 등 지역의 대형 업체들이 경영난으로 각각 3억∼5억여원의 임금을 주지 못하고 있다.일부는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의 경우 ㈜태림 등 18개 업체가 8억여원을 체불,지난해 같은 기간 9개 업체 1억6,000여만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광주지방노동청 관계자는 “추석전까지 체불임금을 해결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나 상당액이 악성 체불임금으로 나타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경남] 부산지역 임금체불은 69개 업체 31억9,700만원으로 지난해 94개 업체 82억9,500만원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그러나 이같은 현상은 경기가 호전돼서가 아니라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부실기업들이 거의 정리됐기 때문이다. 경남도는 61개 업체(1,538명)에서 66억6,500만원이 체불돼 지난해 52억1,700만원보다 27.8%가 증가했다. 체불액이 5억원을 넘는 업체는 N요업(7억2,000만원)과 N자동차(6억2,500만원),M케미칼(5억5,000만원) 등이며,1억이상 업체도 8군데나 된다. [대책] 노동부는 10일부터 추석연휴전까지를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했다. 지방노동청과 노동사무소는 체불임금특별기동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체임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청산이 가능한 업체에 대해서는 청산계획서에 따라 금융지원을 하는 등 조기청산을 독려하기로 했다.도산업체는 신속한 법적절차를 밟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노동사무소는 체임이 매년 되풀이되는 중소기업이나 건설업체 등 우려 업체에는 근로감독관을 파견,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특히 건설업체의 경우 연쇄체불로 이어질것으로 보고 발주처가 하도급업체의 임금지급 상황을 확인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창원 이정규·대구 한찬규·인천 김학준·광주 최치봉·대전·이천열·울산 강원식·오일만기자 kimhj@
  • [바다를 살리자] (1-2)전국 주요항구 오염실태 르포

    [강릉 주문진항·속초항] 냄새나는 썩은 뻘흙을 연신 쏟아내는 대형 준설선과 이를 먼바다에 내다버리는 바지선들로가뜩이나 좁은 강원도 속초항과 청초호는 어수선하다. 아직도 어항 곳곳에는 배에서 버려진 밧줄 등 폐어구들이떠다니고 있고 항내 20여곳 노점횟집들도 여전히 성업중이다. 최근에는 금강산 유람선까지 머물며 어항이 더 분주해졌다. 청초호와 이어져 있는 속초항은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이찾아 들고 있지만 지금껏 하수종말처리시설 하나 없이 수십년동안 생활오폐수가 그대로 유입되면서 죽은 어항으로전락해왔다.속초항은 청초호를 포함해 76만2,000㎡에 달하지만 수초 한포기 살지 못하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4ppm을 오르내리는 죽은 어항이다. 다행스럽게 99년 관광엑스포를 전후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고 올초 하수종말처리장이 완공되면서 5월부터 준설사업에 들어가게 됐다.준설사업은 2003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강릉 주문진항의 오염도 만만찮다.항구내에 할복장이 없어 오징어 등 횟감을 다루는 주민들이 폐수를 그대로 어항에 버리고 주문진을 관통해 항내로 곧장 흘러드는 장성천의 4급수 물로 항내는 늘 바다색을 잃고 부연 오염띠가 떠다닌다.여름철에는 주변 국도를 지나는 차량들이 창문을열지 못할 만큼 악취가 풍겨난다. 줄잡아 10만여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연안바다 밑 침체어망은 더 큰 골치거리다.해마다 해군함정과 대학실습선등으로 2,500∼3,000t씩의 폐어망을 거둬 들이고 있지만매년 1,000t씩 새로 가라앉는 실정이다. [마산항] 남해안의 대표적 항구였던 마산항의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물색은 검붉게 변했고,이곳 명물 ‘꼬시래기(학명·문절망둥어)’가 사라진지 오래다. 9일 마산 봉암천.양덕동 마산자유무역지역(구 마산수출자유지역)을 끼고 새까만 폐수가 악취를 풍기며 흐르고 있다.조금 떨어진 봉암갯벌.물이 빠지면서 새까만 바닥이 드러났다. 봉암다리밑에서 만난 이성진(李星璡·53)씨는 “마산수출자유지역과 창원공단이 조성되기 전에는 횟집이 즐비했었다”며 “어릴때는 봉암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인구 100만명에 달하는창원·마산지역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는 하루 40만t이 넘는다.하지만 마산시 덕동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은 하루 28만t에 불과하다.따라서 매일 12만여t이 정화되지 않은 채 마산만에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부족한 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을 50만t으로 늘리기 위해 사업비 1,500억원으로 97년부터 증설공사를 하고있으나 지지부진하다.예산확보 노력이 미흡해 현재공정 12%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당초 완공목표연도인 2003년을 훨씬 넘긴 2010년쯤이나 완공될 것으로보인다. 마산시도 65%에 머물고 있는 하수관거 연결사업을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진도를 맞추면서 마산만 오염을 방치하고 있다. [인천 소래포구]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널리 알려진 관광명소지만 여기저기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낭만’과 ‘추접함’이 혼재된 장소임을 알 수 있다. 연인들의발걸음이 잦은 소래철교 밑 갯벌.낡을대로 낡아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 있는 철교 기둥에는 폐그물이 감겨 있고,갯벌에는 버려진 어선·닻과 함께 타이어·빈병·고무호스·비닐·장갑·로프·리어카 바퀴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어 갯벌인지 쓰레기장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다.옆에서는 갈매기들이 갯벌에 버려진 음식찌꺼기를 쪼아먹는 한가로운 모습이 보인다. 소래포구 어민 박모씨(49)는 “3∼4년전만 해도 간간이폐비닐 등이 그물에 걸렸으나 요즘에는 쓰레기가 고기보다많다”고 말한다.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서 10년째 새우잡이를 하고 있는 어민 김모씨(48)는 요즘 바다에나가는 일이 짜증나고 힘들기만 하다.어획량이 눈에 띄게준 것도 문제지만 그물을 거두면 각종 쓰레기 속에서 일일이 고기를 골라내야 하기 때문이다.김씨는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쓰레기들이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탄식했다. ■특별취재반. [전국팀] 강석진 이정규 조승진 김학준 이천열 조한종 남 기창[경제팀] 김성수 ■전문가 제언/ “버리지 않는 것이 최선”. 우리의 연안바다 밑이 쓰레기 더미로 묻혀서 썩고 있는장면이 종종 방송되곤 한다.많은 국민들은 화면을 보면서도 현실로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그러나 이는 전국연안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는 ‘실제 상황’이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는 2000년을 “바다쓰레기청소 원년”으로 선포하고,연차적으로 바다 쓰레기를 건져올리고 있다. 세금이 바다쓰레기 청소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바다쓰레기는 육상에서 유입되거나 해상활동,특히 어업활동으로 인해서 발생한다.그러나 오염자를 확인하기 힘들고,조류나 해류에 떠다니며 멀리 이동하여 단속이 어렵고,해수염분을 흡수하여 소각처리할 때 유해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육상쓰레기보다 처리비용이 증가한다. 바다쓰레기는 또 수질악화와 어자원 고갈,어로활동 장애로 어업생산의 10% 정도를 감소시킨다.해양경관을 훼손하여 해양관광을 위축시킨다.바다쓰레기는 해상안전을 위협하는데 대체로 해양사고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선진국은 일찍부터 바다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와민간이 함께 지혜를 모았다.미국은 88년 범부처간 특별대책반을 설치하여 기본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였다.주요정책으로는 바다쓰레기정보처를 두고 민간단체와 함께 전국해안대청소를 실시하고,해군에서도 전용플라스틱을 오염저감 물질로 대체하여 사용하였다. 민간부문에서는 해양환경보전센터가 87년부터 바다쓰레기모니터링을 하고 세계연안정화행사(International Coastal Cleanup)를 매년 9월 셋째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선진국 사례의 특징은 정부와 민간단체가 협력해 과학적조사와 데이터 관리를 하고 ‘특별기구'에서 ‘특별대책'을시행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5년간 ‘해양환경보전종합계획’을 시행한다.예방(차단막),수거(전용선),처리(선상복합처리,전용소각관) 관련 기술개발과 모니터링,시민참여 네트워킹 활성화 등이 계획대로 실천돼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계획에 덧붙일 것이 있다.우선 쓰레기를 버리지않아야 한다.또 되가져오는 쓰레기가 연안에서 원활하게처리되도록 수용시설을 확대설치하여 운영해야 한다.셋째,바다쓰레기 불법투기 신고포상,되가져오는 경우 일정한 보상을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넷째,선박출입항 신고소에서의 어구·어망 반입 실사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인다. 실제로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90% 회수율을 기록한 성공사례가 있다.다섯째,언론의 교육역할에 기대하고 싶다.일시적·단편적·폭로적·사후적인 기사보다는 기획적·교육적인 보도를 연중 내보내는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바다는 쓰레기의 종착지도,매립장도 아니다.옛 어른들은 논이나 밭에 침도 함부로 뱉지 못하도록 하고 문전옥답(門前沃畓)을 후세에 물려주야 한다고 훈육하였다.우리도 쓰레기통으로 만든 연안해역을 문전옥해(門前沃海)로바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최동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환경안전연구실장)
  • 당진군 왜목마을 해돋이장관 “안보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월출까지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유명한 충남 당진군 왜목마을의 일·월출 장면이 장엄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충남도가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해돋이가 보이는 인근 장고항의 노적봉에 방파제를 만들어 일·월출 장면이 크게 훼손됐기 때문이다. 장고항 개발사업의 하나로 충남도가 지난해 5월 43억원을들여 착공한 방파제는 총 길이 300m 가운데 106m가 만들어져 있다.높이 11m,폭은 6m다. 왜목마을 3㎞ 전방에 있는 바위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해돋이 때 새해 소원을 비는 관광객과 사진작가 등 매년 전국에서 200여만명이 찾고 있다. 그러나 방파제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로 막는 데다높이가 노적봉의 절반에 가까워 흉물이 되고 있다. 도는 왜목마을을 서해안 유일의 ‘해뜨는 마을’로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을 유치해 왔으나 이번 일로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도 관계자는 “어민들과협의해 추진한 어민편의 시설이지만 이번 일로 남근석에 지으려던 물양장을 안보이게 육지쪽으로 옮길 계획”이라고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특정약국에 환자 소개…2억받은 병원장 구속

    특정약국에서만 조제가 가능하도록 처방전을 써주고 그 대가로 매월 수천만원을 받아온 의사가 구속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7일 H의원 원장 윤모씨(46)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J약국 약사 조모씨(30·여)를 불구속입건했다. 윤씨는 지난해 7월 조씨로부터 환자를 유치시켜 주는 대가로 매달 2,500만원을 받기로 하고 J약국에서만 조제가 가능하도록 처방전을 써주는 수법으로 지난 6월 말까지 자신의병원을 찾아온 환자를 모두 J약국으로 몰아주고 8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받은 혐의다. 이들의 담합행위는 대전시가 최근 약국을 상대로 단속활동을 편 뒤 조씨를 경찰에 고발하면서 드러났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버스지원금 전액삭감 반발

    정부가 지원하기로 약속한 시내버스회사에 대한 재정지원금이 전액 삭감됐다는 소식(대한매일 7일자 22면)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어이없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자치단체들은 자체 편성 지원금도 주지 않을 것을 고려하고있다. 전국의 버스업계들은 이에 반발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여버스대란이 우려된다. 정부는 지난 4월 시내버스 노·사간임금협상때 업계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와 해당 지자체가 50%씩 분담해올해 1,4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자체 반응=인천시 관계자는 “중앙정부가 지방비 예산편성을 독려해 놓고 먼저 예산을 삭감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난했다. 지원금 35억원을 편성해 놓은 인천시는 국비 50%를 뺀 17억5,000만원을 버스회사에 지원하거나,아예 버스회사에 대한 지원을 백지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울산시도 마찬가지로 시의회에 예산 편성을 요청한 상태지만 정부가 약속한 지원금을 주지 않는다면 시비도 지원할수 없다는 입장이다.울산시는 모두 19억6,0000만원을 시내버스에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도 “막막하다”며 황당해 했다.서울시는 국고지원금을 충당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 지방채 발행을 요청한 상태다.지원금이 내년도 예산에서 빠진다면 행자부가지방채 발행 승인을 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지원금액수는 130억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부가 먼저 약속해 놓고 이제와서 무슨 말이냐”며 “공적자금을 몇조원씩 쏟아부으면서 서민을 위한 일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버스업계 반응=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한 서울 등 전국 7대 시·도 시내버스 노조는 재정지원이 미뤄지면서 임금인상도 이뤄지지 않게 된다며 임금협정 무효화를 선언하고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태세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지원약속을 믿고 지난 4월 임금협상때 올려주기로 한 임금을 아직까지 주지 못하고 있다”며 “노조측은 이를 문제삼아 이미 체결된 임금협정을 무효화하고 파업에 돌입할 움직임을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시 버스운송업체들은 적자노선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하지 않을 경우지난 4월 노사협상과정에서 제기했던 30%감차를 강행할 방침이다. 임창용·인천 김학준·광주 최치봉·대전 이천열·울산 강원식기자 sdragon@
  • 최용수·이천수 히딩크호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6일 축구회관에서 거스 히딩크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를 열고 오는 13일 대전,16일 부산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24명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최용수(일본 제프 이치하라)와 황선홍(일본 가시와)이 포함됐으며 유럽에서 활약중인 선수 가운데는 최성용(오스트리아 린츠)만 선발되고 안정환(이탈리아페루자),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은 제외됐다.또 이천수(고려대)도 예상대로 발탁됐고 유럽 진출 좌절 등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동국(포항)도 다시 선발됐다. 이밖에 유럽전지훈련 때 처음으로 뽑혔던 이기형(수원),서동명(전북),한종성(상무),전우근,윤희준(이상 부산)등도재발탁됐다. 선수들은 10일 소집돼 대전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대표팀 명단□GK 최은성(대전)이운재(상무)서동명(전북) □DF 한종성(상무)송종국(부산)서덕규(울산)강철(전남)이기형(수원)김태영(전남)박재홍(상무)윤희준(부산) □MF 서정원(수원)김남일 (전남)전우근(부산)최태욱(안양)이을용(부천)최성용(오스트리아 린츠)박지성(일본 교토)□FW 김도훈(전북)이동국(포항)이천수(고려대)최용수(일본 이치하라)황선홍(일본 가시와)안효연(일본 교토)박해옥기자
  • 영화·TV촬영장 무리한 유치

    충남도 일부 시·군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 유치에 무리하게 나서고 있어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영화제작사인 시네마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영화 ‘프쉬케’의 촬영장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는 송악면 외암리민속마을 뒷산인 설화산을 촬영지로검토중이며 시부담분은 촬영장 부지 2만여평과 건립비 25억원 가운데 10억원이다.영화사 관계자는 “촬영장과 관련해 부지 임대료,촬영장 관리비,진입도로 건설비 등을 합하면 총 20억원은 시에서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산YMCA는 최근 성명을 내고 “현실성이 없는 영화 세트장 지원은 효율적 예산운영에 크게 어긋난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금산군도 MBC 드라마 ‘상도’ 촬영지를 유치하면서 세트장 건립비 4억3,700만원 가운데 1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당초 2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해 군의회와 한달 동안 갈등을 빚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충남 A군의 한 공무원은 “성공여부가 불투명한 사업을놓고 단체장들이 세금으로 ‘도박’을 벌이고 있다”며 “각종 행사를 마련,사전 선거운동을 해온 단체장이 치적용으로 선택한 게 촬영장”이라고 비난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연세 대학축구 정상

    연세대가 험멜코리아배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고려대를 잡고 3년만에 정상에 올랐다.연세대는 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1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우고도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한편 조민국 고려대 감독은 이번 대회 득점왕(5골)에 오른이천수(고려대)가 해외진출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내년초 울산 현대에 입단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도자기엑스포 명품 최고가는?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장에서 가장 비싼 도자기는 가격이 얼마나 할까.또 가장 크거나 작은 작품은 무엇일까. 경기도 광주와 이천,여주 도자기행사장을 둘러보다 보면가격이 없는 도자기들이 눈에 띤다.이들 도자기는 가격이너무 비싸 책정이 불가능하거나 가격으로 환산한다는 게무의미한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나 작품마다 책정된 보험가격을 보면 대략의 가격을어림잡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의조언이다.도자기를 소장하고 있는 국가나 개인들이 보험료책정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같은 방식으로 비교,도자기엑스포에 선보이고 있는 작품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은 중국의 ‘여요준(汝窯樽)’으로보험가격이 100만불(12억여원)에 달한다.베이징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단 2점만이 있는 중국보물 가운데 하나다.이천 세계도자문명전에 전시돼 있는이 도자기는 입지름이 17.8㎝,높이 6.1㎝,바닥지름 17.6㎝크기로 송(宋)나라 때 제작된 것이며 불투명한 회청색을띠고 있다. 크기가 가장 큰 것은 세계현대도자전이 열리고 있는 이천행사장 세계도자센터에 전시돼 있는 니노 카루소(이태리)의 ‘디오니소스의 문(1994년 작)’으로 가로가 2m,세로 0.5m,높이는 2.4m에 이른다. 가장 작은 것은 광주행사장 조선관요박물관에 전시되 있는 디에츠 군디(오스트리아)의 ‘가면,미녀,2마리의 코뿔소’로 길이 10㎝,높이 7㎝,폭 4㎝이다. 비록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행사장 내 가장 싼 물건은 도자기 공기돌과 머리핀,냉장고 자석,행운의 돼지장식등으로 1,000원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 구본무 LG회장 전략회의

    구본무(具本茂)LG 회장이 일등사업 창출을 위한 CEO(최고경영자)들의 ‘조직문화기수론’을 주창하고 나서눈길을끌고 있다.최근 손길승(孫吉丞) SK회장이 ‘기업의 가치척도는 CEO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발언한 것과 상통한다. 구 회장은 30·31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계열사 사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글로벌 CEO전략회의’에서 “기업의 성패는 CEO에게 달렸다”면서 “CEO들은 반드시 일등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이를 실현하려는 강력한 실천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단지 과거보다 조금 나아졌다고 만족하지 말고,CEO들이 스스로 발로 뛰는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문화를바꿔 나가야 한다”며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리더로서의CEO의 역할을 당부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인구·산업 수도권집중 심화”

    지난 30년간 인구와 산업 등의 수도권 집중화가 과도하게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충남행정학회(회장 李昶基 대전대 교수)가 31일충남 천안시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연 ‘수도권집중 현상과 지방정부의 대응’이란 세미나에서 박상우(朴相雨)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논문 ‘수도권집중과 낙후현상’에서 밝혀졌다. 논문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인구는 70년 873만명에서 80년 1,330만명,90년 1,859만명,작년 2,135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70년 28.3%에서 80년 35.5%,90년 42.8%로 꾸준히 늘다 지난해 46.3%로 절반 가까이에 이르렀다. 인구집중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인 제조업체 비율도 70년 32.8%,80년 43.8%,90년 58.1%로 폭증하다가 99년 52.7%로약간 줄었다.업체수는 70년 7,916개,80년 1만3,512개,90년 5만5개로 줄곧 늘다 99년 4만8,079개로 소폭 감소했다. 또한 대학의 41%,정부투자기관 등 공공청사의 84.8%,100대기업의 본사 95%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예금과 대출액도 60% 이상이집중돼 있다. 집중화로 수도권은 평균 통근 소요시간(95년 기준)이 36.6분으로 비수도권의 23.7분에 비해 훨씬 많이 걸리는 등 심한 교통체증과 환경오염 등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박 연구위원은 “수도권은 지방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지방의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수도권에는 민자,지방에는 공공투자를 우선하는 원칙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9월 호국인물’ 변규영 육군중령

    전쟁기념관(관장 朴益淳)은 6·25 전쟁 당시 경북 화수동전투에서 아군의 후방을 위협하던 적 전차 8대를 격파한 변규영(卞圭瑛·1924∼1988) 육군 중령을 ‘9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변 중령은 전쟁 초기 6사단 1대대소대장(소위)으로 북한군 전차 8대가 경북 신령·영천지역을 위협하는 상황에 직면,적 전차를 파괴하라는 특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찬구기자 ckpark@
  • 대한매일 편집자문위원 좌담회 “비판만 있고 대안이 없다”

    대한매일 편집자문위원 간담회가 29일 열렸다.3번째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대한매일의 기사 특화방안,보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간담회에는 최홍운 편집국장과자문위원 7명이 참석했다. [박명재 국민고충처리위사무처장] 언론의 수도권 중심 보도는 문제다.지금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이천·광주·여주의 도자기 엑스포는 서울에서 가까우니까 크게 보도됐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경주문화엑스포 같은 경우 세계의 행사 자체로 상당한 의미가 있었는데 보도가 거의 안됐다.지방뉴스의 전국화는,유사한 상황이나 현상에 대한 대처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파급효과가 크다고 본다. [최홍운 편집국장] 앞으로 행정뉴스도 지방으로 눈을 돌리겠다.앞으로 편집국체제도 이에 맞게 행정팀과 전국팀을 묶는방안을 검토중이다.행정뉴스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이 아닌수요자 위주로 나갈 것이다.공공부문을 특화하는 것은 정부나 공공 부문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화 전략이다.취재인원도 대폭으로 늘릴 방침이다. [박 처장] 행정뉴스의 경우,기사의 완성도를 높여야 차별화의 의미가 있다.단순히 양만 많다고 특화되는 건 아니다.행정의 미진한 부분을 지적해 줘야 한다.정책 추진 배경,관련당국 반응 등을 꼼꼼히 취재해줬으면 좋겠다. ♣民生행정뉴스 전면 배치를. [홍의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대표] 행뉴강화는 취지는 좋은데 행정뉴스를 행뉴면에 두지 말고 과감히 면을 할애해 1면으로 빼야한다.얼마전 행정뉴스면에 처리된 ‘119 구급대에 의사가 없다’는 기사같은 경우 행뉴면에 두지 말고 사회면이나 다른 면으로 빼도 괜찮았을 것이다. [김정탁 성균관대언론정보대학원장] 우리 언론은 정보의 양은 많지만 핵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현상만 장황하게 늘어놓고,그에 대한 원인 분석이나 처방을 제시하는데 부족하다.이를테면 경제위기가 부각되면 이것 저것 나열하는데 익숙하지만 정작,어떻게 대처해야한다는 해법을 제시하는데는 서투르다.정보의 홍수속에서 큰 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정리된 시각을 보여주도록 대한매일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금룡 옥션대표] 정부의 예산이 제대로 쓰이는지,당초 의도에 맞게 쓰이는지 감시하는 것도 좋은 행정뉴스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본다.연말쯤 잘쓴 예산에 대한 칭찬,못쓴 예산에 대한 시리즈물을 다루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대한매일이 공무원상도 주고,비판도 해주면 좋겠다.예산이 남았을 경우 내년도 예산 삭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 구조적 문제도짚어줘야. [최 국장] 행정뉴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나은 기사를 개발하기위해 회사안에 행정연구소같은 전문연구소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박 처장] 부처 기사의 경우 보도자료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것같다.대한매일의 행정뉴스는 발표기사가 아니라 발로뛰어 만들었으면 한다. [이 대표] 정부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심층진단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정부가 주요부처 간부를 개방직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현상만 들여다 보지말고,원인과 대책 등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박 처장] 법제처에 기자를 상주시켜 수시로 바뀌는 법령을속속들이 소개해 줬으면 한다.고충처리위 일을 하다보니까그런 민원 많이 들어온다.세입자의 전기세 부담 관련만 해도 법령이 바뀌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지면과 인터넷에 동시에 소개하면 반응이 좋을 것이다. ♣정체성 확실한 신문돼야. [최재훈 인권과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상임간사] 대한매일이 앞으로 다른 신문과 차별화하기 위해선 좀더 색깔을 분명히하는 지면제작이 필요하다고 본다.나름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는 신문이 돼야 고정 독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정영철 동국대강사] 국제문제를 기사화할땐 우리의 입장에서 주체적인 시각을 갖고 다루려는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자국시각에서 제공되고 있는 외국통신사의 기사가 여과없이 전달되는 경우가 적지않은 것같다.김정일의 러시아방문때보도에서도 그같은 것을 느꼈다. ♣‘맞춤형 신문’ 전략 세워야. [이 대표] 젊은층 겨냥해서 채용정보 면을 좀더 늘렸으면 한다.행정부,지방자치제,공기업 등 공무원 수요,채용절차,시기 등 자세히 알려주면 좋다.취업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을 유인할 수 있다.인터넷에서는 푸시 전략이통하지 않는다.고객이 찾아오는 풀 전략이 필요하다.주문 생산방식의 델 컴퓨터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의미하는바가 크다.대한매일도 바이어(단순 구매자)를 커스터머(고객),나아가 클라이언트(단골)로만드는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독자제일에서 독자만족,독자흥분주의로 나가야 한다. [최 간사] 편집자문위원 칼럼과 관련해 그동안 옴부즈맨 형식으로 해달라고 해서 기사,칼럼 등에 대한 분석 위주였다. 자문위원 칼럼 쓰기 어렵다.대한매일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처럼 의도적으로 기사를 왜곡하지 않기 때문에 비판하기가어렵다.편집자문위원 칼럼들을 기존 기사에 대한 분석뿐만아니라 시론형식,대한매일이 놓치고 있는 부분,독자들에게전달하고 싶은 부분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독극물 보도 反美에 치우쳐. [차영구 국방부정책기획국장] 다른 신문의 옴부즈맨 면도 그렇지만 우리 자문위원 칼럼도 대부분 교과서에 나오는 신문은 이래야 한다,그런 면에서 이런보도는 잘못됐다는 식이다. 각 언론이 얼마전 주한미군의 독극물 방류와 관련,맥팔랜드기사와 사설 등을 썼다.미군에 대한 비판은 좋지만 정확하게 비판해야 한다.맥팔랜드 사건은 우리에게도 잘못이 있다.미군 독극물 방류 사건은 미군이 이례적으로 사죄한 사건으로조사이후 맥팔랜드도 한달 감봉처분 받았다.검찰이 약식기소해 500만원 벌금까지 냈는데 법원이 재판에 회부하면서 사건이 확대됐다.약식기소는 미군과 한국이 양해했던 부분이다. 그런데도 맥팔랜드가 출두할 수 없다고 주장한 부분만 부각시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언론이 너무 반미 감정에 치우쳐 기사를 쓴것 같다. 정리 류길상기자 ukelvin@
  • 철도 가장 큰 불편 ‘어린이 소란’

    철도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것은 ‘어린이 소음’으로 나타났다. 철도청은 26일 지난 상반기 철도 이용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철도 이용시 객차 안에서 가장불편을 느끼는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5.0%가‘어린이 소란'을 들었다. 또 31.2%는 ‘휴대폰소음'을,18.6%는 ‘의자 기능'을 각각불편한 점으로 꼽았다. ‘역에 오기까지의 불편한 점’으로는 ‘주차장 이용'이 28.6%,‘대중교통수단 연계' 17.8%,‘역 안내표지판 찾기' 13.1% 등으로 나타났다. ‘승차권 구입시 불편사항'으로는 ‘원하는 좌석이 없다' 50.0%,‘오래 서서 기다린다' 28.8%,‘직원의 불친절' 3.9%,‘기타' 17.3% 등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야간열차에 여성전용칸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모두 실시' 53.7%,‘새마을호에만' 16.8%,‘반대' 22.0%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안면 꽃박람회 국내잔치 우려

    충남도가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위해 해외단체 유치활동을 펴고 있으나 정작 참가신청률이 저조해 국내 잔치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있다. 24일 충남도와 안면도 꽃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안면도 꽃박람회에 참가신청을 접수한 해외단체는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구마모토(熊本),필리핀 등 자치단체·정부가 6곳,화훼생산업체인 독일 비터(Bitter)와 네덜란드 FGB사 등 관련 업체가 12곳 등 모두 18군데이다. 이는 당초 30여개 국가에서 100여개 정부·자치단체 및업체를 유치키로 한 목표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충남도는 참가의견을 밝힌 해외 지자체와 단체 등에 신청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다음달 중국 광동성에서 있을화훼박람회와 제53차 콜롬비아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총회 등에 참석,유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 참가신청한 해외단체는 많지 않지만이미 72개 해외단체가 참가의향을 밝혔고 14개 단체와는협의중이어서 올해 말까지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한강철교 100년만에 대대적 보수

    우리나라 철도역사와 함께 해온 한강철교가 100년만에 처음으로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철도청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말까지 한강철교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공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강철교는 길이가 각기 1,113m인 총 4개 노선으로 수도권전철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A·B선,국철로 쓰이는 C선,국철과 전철을 혼용 운행중인 D선이 있다.지난 95년에 건설된 D선은 이번 보수공사에서 빠진다. 모두 98억원이 드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3개 철교의 238개 교량받침대가 교체되고 334개 상부빔과 79개 교각의 벽체도 교체 또는 보수된다. 또 철로 옆에 953m의 보도가 설치되고 44년 건설된 C선에는 도색작업도 가해진다. 1900년 건설된 A선은 건설 5년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처음으로 서대문∼부산 초량을 운행하는 열차가 통과했다. 이후 1911년 B선이 건설된데 이어 C선과 D선이 잇따라 놓여졌다.A선은 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B선과 함께 전철전용 노선이 됐고 국철은 C선이 맡았다. 현재 4개의 철로를 통해 하루 1,220 차례의 왕복 열차가 43만3,000명의 승객과 1만7,400t의 화물을 실어나르고 있다. 철도청 관계자는 “지난 6월 시설안전기술공단에 의뢰,A,B,C선의 잔존수명을 평가한 결과 주요 부재는 200년 이상,보조 부재는 60∼90년으로 분석돼 안전엔 문제가 없으나 교량의수명연장과 월드컵때 미관을 위해 보수에 나섰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개그맨 이홍렬씨 대학강단 선다

    인기 개그맨 이홍렬(42)씨가 대학 강단에 선다. 공주영상정보대학은 이씨가 오는 9월부터 겸임교수 신분으로 이 대학 이벤트연출과에서 '아이디어 발상법'을 가르친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그동안 친분이 있는 프로듀서의 권유로 여러 학교에서 교양특강을 해왔다. 대학측은 이씨가 “”23년의 개그맨 생활로 정상의 위치에 있고 일본과 미국에 유학하는 등 자신의 학문을 넓혀왔다””며 기용배경을 밝혔다. 대전 이천열기자
  • 시·도 교원 승진-전보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장(승진·전보·전직) △창원사파김계순△〃평산 이진호△〃토월 정봉조△〃사화 최규옥△〃소답 윤덕한△마산무학 이성윤△〃용마 조양래△〃상일 정연춘△진주남강 류덕춘△〃미천 정원효△〃안간 허 간△〃한평 김우양△통영한려 강대영△사천노산 박종옥△〃용산 하용기△〃용현 이기진△〃선진 하수종△김해삼성 한종수△〃활천강방호△밀양예림 민병룡△양산양산 박경진△의령용덕 박우일주△산청생초 강우조△〃단계 황명헌△함양위림 박판언△거창가조 곽인섭△합천초계 허종만△창원평산 이진호△〃유목 박정숙△〃중앙 이정자△〃북면 심재학△〃내동 이정길△〃일동 하재우△〃용지 김길부△〃온천 정정길△〃신월 제봉갑△〃대산 윤종명△마산월영 하현천△〃중리 김일수△〃진동 김필태△〃용마 조양래△〃봉덕 윤만수△〃우산 신상철△진주봉원 류상수△〃이반성 강신웅△진해경화 오정환△〃중앙 배석일△〃대양 강경옥△〃용원 백승종△사천문선 김정주△〃신수도 제이부 △〃사천 허태봉△〃삼성 정기섭△〃축동 신홍철△〃서포 이한승△김해임호 박정홍△〃주동 서덕상△〃합성 배종언△〃신천 이택윤△밀양산내남명 조한무△거제장목 윤병문△〃중곡 표강문△함안유원 조용진△고성동광 김판세△〃상리 서능수△〃하이 진경근△〃대흥 하근식△〃하일 이태호△〃철성 김남인△하동진정 정의자△〃양보 박희균△경남은광 이현식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의령정곡박종은△함양마천 정봉근△남해삼동 이인원△양산원동 남봉식△남해고현 진현복△진해안청 이상영△의령부림 임원길△통영사량 이종규△거제외간 이부기△양산백동 조규환△양산웅상 민상식△밀양산외 이철근△거제칠천 정재영△창녕남곡신영균△밀양산동 차한규△밀양초동 이희호△양산어곡 안종봉△창녕남지 우무호 △창녕장천 류경자△창원신방 강수복△마산가포 강재호△진주장재 김삼석△〃반성 박원부△김해동광 이상복△양산영천 강홍희△함안예곡 김용화△고성삼산 이정찬 ◇장학관 승진·전보·전직△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진영 강상렬△통영교육청 조수강△함양〃 김의환△창원〃 문현주△사천〃 류명철△창원웅남 강수효△〃용남 박굉부△하동옥종 김영준△마산교육청 박동수△경남〃 초등교육과장 강국일△거창〃 이정수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창원 하재립 김춘자온재윤 신헌기 김덕고 박종실 신원범△마산 김석조 박필묵 정정규 김강환 이무경△진주 서원근 하기언 이동원 최윤락 조현석△진해 주영돈 김영찬△통영 조기제△사천김미준 박현옥△김해 조훈제 하옥진 정진효 정연길 정문득박훈규△남해 박재명 이희규△산청 박우근△함양 조명관△밀양 이병흔 제정식 박기대△창녕 이준형 서점균 갈향숙△합천 류홍식 손봉호△함안 박득자 하현숙△양산 서천석 신홍재정태식 김형규 심재상 서정배△의령 강대룡△거제 옥완석 김성철 김성열 박성욱 ◇교육전문직 전보·전직△경남교육청서일옥 박근제 김태문△진해〃 박석렬△초등교육과 변민석안국태 심영돈△경남교육연수원 이경옥 김옥신△하동교육청정순곤△진주〃 윤갑석△사천〃 박찬옥△남해〃 장재원△진주〃 권유현△고성〃 조찬래△양산〃 이상준△함안〃 이종규△산청〃 서영순△하동〃 황진상△양산〃 김동진△통영〃 김주수△양산〃 임일규 ◇중등교장급 승진·전보·전직△거제교육청교육장 서 철△덕유교육원장 강병준△경남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김일랑△〃 중등교육과 윤맹기△〃 초등교육과 박경석△거창산업과학고 박종락△마산여고 노원섭△진해여고 정홍신△하동교육청 주종돈△진해〃 윤동석△진주남중 박대섭△김해건설공고 최태은△거창여고 이무진△도산중 이수웅△서상상고 강충수△진해동중 이시백△법수중 안수중△상리중 김동환△하일중 최정부△남해정보산업고 심명섭△야로중 류승휴△통영고 강대진△거제중앙고 주우진△양산중 홍가호△거제해양과학고 최부안△진서고 이기순△사파중 심현섭△하동중앙중 고원석△상남중 박창옥△욕지중 오 출△생초고 조작택△물건중 이영진△경남혜림학교 김태준△김해교육장박찬봉△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장 강인섭△마산교육청 조현덕△대곡고 박호기△신반정보고 고영환△마산용마고 변정섭△진주기계공고 정찬화△삼천포공고 임수섭△진해고 김구영△단성고 박덕희△함양제일고 이차권△봉림중 이원희△밀양공고 박성달△신월중 이경문△창북중 박종관△합포중 성환기△진전중 최윤길△내서중 이철녕△동진중 차해숙△진해여중 류영숙△서포중 김찬두△옥종중 차복권△합천중 허성구△합천고 류동열 ◇중등교감급 승진·전보·전직△사천중 김갑동△합천중 지광수△고성중 진상봉△통영중 허 영△산청중배현규△통영여고 조헌주△의령중 이우례△진해중 김충지△초계종고 김명재△거제여상 김 홍△남해수고 김종국△남해중 김용조△경남항공고 이우식△거제해양과학고 최정린△남해중 이희구△거창중 김윤태△거제중 최무경△거제중 조정웅△창원중앙고 허황도△고성여고 김용성△마산고 강주순△마산가포고 하영식△마산중 도성진△김해고 양상수△김해경원고이삼영△창원중 박숙희△김해중 김병식△진주중 강대진△진주중 안영수△진해중 이상근△진해고 김성일△밀양중 정용대△함안중 이영호△진해여고 안태정△야로고 장수근△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조용익 최옥준△마산교육청 김동환△경남교육연수원 최환호△창원교육청 김경미△산청〃 이창곤△김해〃 김선동△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추문갑△마산교육청 박숙경△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이두용△경남〃 중등교육과 조대현△창원〃 조현종△경남〃 중등교육과 문창권△합천〃 백종철△함안〃 강경윤△밀양〃 허철회△양산〃 이윤이△경남교육과학연구원 이주희△양산교육청 김남익 ◇일반직(사무관급)△경남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옥영신△〃 초등교육과 허민도△〃 교육정보화과 정동식△〃 평생교육과 진병구△〃 기획예산과 문순돌△〃 학교운영지원과 진인수△〃 학교운영지원과 이수한△〃 재무과 정소용△〃 시설과 김덕화△덕유교육원의령분원 오덕영△진주교육청 관리과장 도봉섭△양산교육청관리과장 정인호△의령〃 〃 정용복 △〃 〃청교육청 관리과장 정윤자 △거창교 정수현△합천〃 〃 조종래 △창원중앙고 황의달△창원명지여고 김광수△마산여고 김대일△합포고 장순규△진주고 김종수△경남체고 김동수△진주기계공고 정부권△김해건설공고 정의휘△김해여고 김홍순△거제교육청 김희환△산청〃 하상국■경북도교육청 ◇초등전문직△안동교육청 교육장 이광욱△칠곡〃〃 정원준△울릉〃 〃 전병목△성주〃학무과장 강문일△구미〃 〃 이욱화△문경〃 〃 허부조△의성〃 〃 김상호△청송〃 〃△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종목△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김용달△교육연수원 〃 김인하△초등교육과 장학사 이경희 엄원배△과학산업교육과 〃 이금옥△평생교육체육과 〃 박세진△포항교육청 〃 권귀연△칠곡〃 〃 박영철△의성〃 〃김원진△영주〃 〃 장태덕△영천〃 〃 전창섭△군위〃〃 권도현△울릉〃 〃 이종현 이돈열△교육연수원 〃 최순실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포항대흥 이상원△포항항도김동암△자명 권기태△흥해남산 박상진△기계 박희목△황성류용태△모량 김건현△강동 김홍순△김천서부 전길종△농소이계석△안동서부 권시환△영남 조광세△일직 이유일△풍천김순환△길주 김대영△복주 류중영△영가 권영길△남후 최병종△영주 박수명△청통 함일홍△대창 이 호△사벌 정운석△상주동부 손정균△은척 이정훈△중모 박병철△호서남 이응혁△산북 장주순△경산서부 김항구△부림 김태호△단촌 김영규△옥전 박동욱△초전 박문대△수륜 신태식△장곡 민태식△관호 김동극△안동용상 김항동△대도 김창주△대잠 서강홍△흥무 윤주익△용강 이영호△안동 남정치△풍산 김철한△원호권국웅△영천동부 권순태△상산 우동진△상주중앙 조민구△문경 윤영노△하양 윤상홍△청천 이상설△이서 유창학△성주 황원득△북삼 최병일△약목 황춘길△단북 권종환△야성 김병창△온정 윤성식△오릉 김진규△속암 황찬호△곡송 강타관△산성 권기맹△능치 이근형△연안 권영구△전촌 이희춘△석보 김정환△천부 김개문△태하 장상윤△계당 전준수△신동류재식△장수 최호창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교육청 윤광태 오성환 이규호 김성호△경주〃 박희서 이정찬김기현 임창영 황태주△안동〃 송인록△영천〃 김경환△상주〃 윤상희△문경〃 이재기 권오준 △경산〃 이태조△예천〃안윤환 구정애△봉화〃 박원근△김천〃 박정우 권재룡 이원태 조용석 이창모△청송〃 서정애△영양〃 김임순△울진〃이명복 진낙연△구미〃 유달선 ◇중등전문직△문경교육청 교육장 이신길△청송〃 〃 김미재△봉화〃 〃 지길순△과학산업교육과장 성병길△교육연수원장 류용원△경주교육청 학무과장 김우현△고령〃 〃 이기선△안동〃 〃 이재완△울진〃〃 두도자△중등교육과 장학사 권기덕 이훈도 김인한△과학산업교육과 〃 김찬식 정영한△평생교육체육과 〃 이세호△감사공보담당관실 〃 이희욱△포항교육청 〃 김영민△구미〃 〃 이헌희△봉화〃 〃윤형식△영주〃 〃 권영원△영천〃 〃 김수현△문경〃 〃 황석우△의성〃 〃 박지구△울릉〃 〃김의기△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류하국△교육과학연구원 〃백주하 김주한△화랑교육원 〃 임경화 박경종△교육정보화과 〃 박지애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경북과학고 김무헌△구룡포중·종고 김도의△김천중앙고 이영식△안동고 박정웅△영주여고 김욱연△경북체육중·고 배석호△군위여중·고 이근수△대도중 현종훈△송도여중 허유철△포항여중 최붕열△양학중 김정호△송라초·중 서병진△농남중 홍순홍△안동중 이재일△북후중 박만강△공검중 김달홍△화산중 오수현△우보중 최봉수△옥산중 조찬영△예천여중 송성렬△금오공고 임성광△영주부석중·고 김진희△산북중·정보고 황영해△강구상고 김진수△소천중·고 김인옥△평해중·공고 이배식△울릉종고 우중근△소수중 김동정△낙운중 박성원△동로초·중 박종만△축산중 조주환△재산중 이한무△물야중 김종구△강구중 이희영△울진중 정종현△울릉중 윤종국△울릉서중 이창호△우산중 김학봉 ◇중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여고 김원석△경북외고 방종수△경북생활과학고·해평중조명래△영천여고 권전탁△군위중·고 민경건△청도전자고정석화△포항고 황수범△경주디자인고 강학기△안강전자고왕영문△문경공고 임재동△문경정보산업고 정재림△의성여고 이일배△다인종고 오호칠△고령여종고 김영기△양북중·고김연호△중모중·종고 이문희△영덕종고 서위태△풍양중·고 강우석△용궁중·상고 배용호△울진고 김영복△매화중·종고 이 환△울릉종고 오재덕△안동교육청 류동춘△구미〃 황무길 정해승 안계수△경주〃 김창연 전후곤△예천〃 이희대△문경〃 우병구△영덕〃 박헌식 배영근 고중석■대구시교육청 ◇초등전문직△ 달성교육청 교육장 이상남△초등교육과장 백춘실△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순희△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김명구△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서효섭△교육연수원장 권경철△교육연수원 기획부장 권경희△초등교육과 장학사 김성문△달성교육청〃 김형경△동부〃 〃 남진수△남부〃 〃 안창섭△서부〃 〃 한중열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비슬 김수봉△종로 신이견△동덕 유정실△효동 김영길△서촌 이종관△칠성 박상옥△봉덕 박동일△동곡 양병림△황금 김우진△복명 안국환△복현 이성규△신매 김재창△동천 권은조△구암 김휘영△가창 이승환△동성 송인규△파호김세형△북대구 박수웅△신암 이경옥△입석 장병출△대산 위순복△지산 배부성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범어 권용우△해안 박길수△해서 박무근△비봉 한성호△관천 류재규△태전 신현돈△인지 송승면△대산 정기형 ◇중등전문직△서부교육청 교육장 이천우△과학평생교육과장 송인덕△중등교육과 장학관 이병옥 이상호△체육보건교육과 〃 김정호△달성교육청 학무과장 신보연△중등교육과장학사 이희웅 한원경송춘근△체육보건교육과 〃 서인수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한홍기 박재규 현준우△교육과학연구원 〃 정동도 김우기이맹환 유대만△서부교육청 〃 강병국 나수영△달성〃 〃 남채원△동부〃 〃 이용도 여상인△남부〃 〃 김영탁△과학평생교육과 〃 신탁범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서부중곽 태△경덕여고 김대일△신당여중 이희태△침산중 강대식△대명여중 김현수△대구북중 이을룡△덕화여중 김명묵△서부여중 전영명△본리중 김우홍△대구공고 류춘기△수성여중 이경택△성서중 곽태현△시지여중 권길영△복현중 윤정대△대구외국어고 노영옥△대구과학고 최재문△도원중 최윤정△대곡중 곽사영△대구중 이영일△대구여고 김정자 ◇중등교감승진·전보·전직△다사중 허남두△경북여고 김해룡△구지중 신영호△대구고 박창엽△성서고 신명식△경북기계공고 박종명△덕화여중 이숙정△대구여중 김득순△복현여중 이태옥△도원중 박해흥△경상중 정병표△상인중 황성욱△경서중 이덕민△논공중 박영원
  • 해안 ‘砂丘보존’ 축소 논란

    문화재청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사구(砂丘·모래언덕)에 대한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면서 대기업 리조트 예정지와 군유지 등을 빼고 3분의 2만 지정키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 2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내 최대의 신두리 일대 해안사구 46만평을 천연기념물 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지난 5월 25일 관보를 통해 예고했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최근 ‘사구와 관련이 없는 지역’이라는 토지 소유주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15만평을 지정대상에서 빼기로 최종 결정하고 이달 말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 토지는 한솔제지 소유임야 10만6,060평 가운데 7만5,757평과 태안군유지 1만5,152평,S교회 소유지 4만8,485평 등이다. 사구 뒤 해발 84m의 한솔제지 소유지는 한솔그룹 산하 한솔개발이 97년부터 콘도 50동,관광호텔 10동,골프연습장,산림욕장 등을 갖춘 대규모 해변리조트 개발을 추진하던 곳이다. 한솔측은 당시 충남도와 태안군으로부터 국토이용계획 변경과 전문휴양업 사업계획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가사구보존 논란이 들끓던지난 3월 사업계획을 자진 철회한상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지정대상에서 제외한 곳은 사구형성과 관련이 없는 논과 산이어서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제외했을뿐 누구를 봐주기 위한 것은 아니다”며 “이 축소면적대로이달 말 천연기념물로 가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대 지리학과 유근배(柳根培) 교수는 “제외지역은 모래가 얇게 덮여 있어 사구보존에 필요한 완충지대역할을 하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함께 지정돼야 한다”고말했다. 1만5,000여년 전부터 형성된 신두리 사구는 길이 3.2㎞,폭1.2㎞ 규모로 멸종위기인 금개구리와 무자치,통보리사초 등희귀 동식물이 많아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돼 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호주 퀸즈랜드주 의원들 세계도자기박람회 관람

    호주 퀸즈랜드주 매트 폴리 예술부장관 등 의회방문단 일행이 21일 경기도 이천시 등 세계도자기박람회장을 찾아관람했다.이어 저녁에는 서울 동숭동 강강수월래 극장에서열리는 국제문학클럽 초청 시낭송회에 참가하고 22일에는정수직업전문대학과 DMZ을 방문한다. 23일에는 창덕궁과인사동 등지를 둘러보고 출국한다.우리나라는 퀸즈랜드의두번째로 큰 교역상대국이며 퀸즈랜드는 한국 무역및 투자대표부를 지난 4월 설치했다.(02)559-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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