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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대전지하철 서비스 수준 낮아

    대전지하철의 고객서비스와 안내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전시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개통 10개월을 맞아 대전발전연구원에 의뢰해 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조금 만족’ 수준인 평균 74.3점을 얻었다. 조사대상 33개 항목 가운데 안정성이 80점을 얻어 가장 높았고 요금지불체계 76점, 열차내 환경 75점, 열차운행 74점 등을 얻었다. 하지만 고객서비스는 73점, 안내체계는 71점에 그쳐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 운행 중 소음도 62점을 얻었고 역사내 문화공간 이용의 편리성이 59점으로 가장 낮았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서울대, 특이천체 40개 발견

    한국 과학자들이 그동안 ‘기피지역’으로 불리던 우주 구역에서 특이 천체를 무더기로 발견하는 쾌거를 올렸다. 서울대 임명신 교수(40·물리천문학부) 연구팀은 기피지역에서 퀘이사(블랙홀 주변으로 가스와 별들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마찰열과 에너지에 의해 밝게 빛나는 천체) 40개를 새로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기피지역이란 은하수 구역으로, 이곳에 있는 별과 먼지구름 등이 먼 우주에서 오는 빛을 가려 그동안 은하 외부의 천체를 탐사하려는 천문학자들이 새로운 천체를 발견하는 데 곤란을 겪었다. 서울대는 “임 교수팀은 나흘 만에 은하수 구역에서 ‘밝은 퀘이사(천체 등급 18급 이상)’ 13개를 포함해 퀘이사 40개를 확인했으며, 이는 1963년 미국 천문학자들에 의해 퀘이사가 최초로 발견된 뒤 지금까지 은하수 구역에서 발견된 ‘밝은 퀘이사’가 10개에 불과하다는 점에 비춰보면 놀라운 성과”라고 설명했다. 임 교수팀은 새로운 천체 관측 방법을 도입해 지구로부터 약 7억∼30억 광년(빛이 진공 속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거리) 가량 떨어진 퀘이사들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의 퀘이사 관측 방법은 전파망원경에 포착된 신호만으로 이뤄졌으나 임 교수팀은 전파망원경에 잡힌 고주파 천체를 다시 적외선망원경으로 관측해 120개의 퀘이사 후보군을 추린 뒤 이를 집중 분석해 퀘이사 여부를 가려냈다. 임 교수는 “기피지역인 은하수 구역에서 ‘밝은 퀘이사’를 찾는 것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 가운데 한 사람을 찾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에 고안한 방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퀘이사를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팀은 새로 발견한 퀘이사들에 연구 프로젝트명인 ‘서울대학교 밝은 퀘이사 탐사(SNUQSO)’와 천체 좌표를 조합해 이름을 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고 있는 제209회 미국천문학회에서 8일 오전(미국 서부 현지시각) 발표했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문화재관람료 인상된 전국 국립공원엔…

    문화재관람료 인상된 전국 국립공원엔…

    연초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를 틈 타 국립공원안 사찰의 관람료가 슬며시 인상돼 탐방객들과 사찰 사이에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8일 계룡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 전국의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동학사의 경우 종래 1600원 받던 문화재관람료를 2000원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 일요일인 지난 6일 동학사를 찾은 등산객들은 “무슨 이유로 올렸느냐.”고 따지는 소동이 빚어졌다. 동학사의 경우 과거에는 입장료와 문화재관람료를 1600원씩 모두 3200원을 ‘이용료’라는 이름으로 징수해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사찰이 절반씩 나눠가졌다. 지금은 입장료가 폐지되자 ‘문화재관람료’라는 명목으로 요금을 올려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탐방객은 관람료가 별개로 신설된 것으로 알고 “무슨 근거로 올려받느냐.”고 항의하기도 한다고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전했다. 계룡산에서는 임시 1곳을 포함해 모두 8곳에서 이용료를 받았으나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 3곳에서만 관람료를 받고 있다. 올해 초 문화재관람료를 22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린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도 이날 “관람료가 너무 비싸다.”고 직원들에게 따지는 탐방객들로 몸살을 앓았다.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의 신흥사에서도 매표소 직원들과 등산객 사이에 말싸움이 자주 벌어졌다. 직원들은 가족 4명 가운데 1명은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민원을 해결했다. 심지어 경북 주왕산 국립공원내 대전사에서는 일부 등산객이 사찰관람을 포기하고 되돌아가기도 했다. 충북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도 2200원에서 3000원으로 관람료를 인상했다. 법주사측은 “속리산 전체가 문화재보호구역일 뿐더러 문장대도 절 소유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탐방객들은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것을 틈타 사찰들이 문화재관람료를 마구 올려 징수하는 것은 불합리한 처사”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관람료 인상에 못마땅해하는 등산객들은 아예 관람료를 받지 않는 탐방로를 이용하고 있다.3곳의 탐방로가 있는 경북 소백산 국립공원에서는 희방사쪽에만 2000원의 문화재관람료를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등산객들이 희방사를 피해 다른 길을 이용하고 있다. 전국종합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물건너 갔다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정부 관계부처들도 하이닉스반도체의 이천공장 증설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닉스는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경기도 의회는 불합리한 규제라며 정부에 공장증설을 촉구했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KBS1라디오에 출연,“하이닉스 문제는 수도권의 공장 증설과 관련한 규제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수도권 상수원 구역에서 독성물질인 구리를 배출하는 환경 문제가 심각한 고려사항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내 다른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하이닉스의 이천공장 증설은 어렵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면서 “하이닉스도 이같은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산업자원부는 일찌감치 ‘청주행’ 쪽에 무게를 둔 상태다. 산자부 고위관계자는 “대안이 전혀 없다면 몰라도 청주에 기존 공장이 있는 만큼 하이닉스가 이천만 고집하지 말고 청주로 가는 방안을 더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하이닉스가 청주행을 택하면 모든 문제가 즉각 해결될 것”이라면서 “그러지 않고 이천을 고집한다면 현행법 때문에 공장 증설에는 아주 긴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행을 대안으로 제시한 셈이다. 하지만 하이닉스 고위 관계자는 “해마다 라인 1개의 증설이 필요하고, 라인 1개에 3조∼4조원이 투자된다.”면서 ‘증설 불가론’에 대해 난감해했다. 이 관계자는 “반도체는 투자시점이 정말 중요한 산업”이라면서 “투자의 적기를 놓치면 시장도 고객도 모두 잃게 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회사의 공식 입장은 없다.”면서도 “현재의 경기 이천공장에서 투자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라인 1개에 2000명의 고용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등은 4일 대정부 결의문을 통해 “하이닉스 등 설비 투자계획을 갖고 있는 33개 기업의 55조 6500억원의 투자를 즉시 허용해야 한다.”면서 “팔당 상수원의 수질 보호에 기여하지 못하는 자연보전권역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하고 친환경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도권에서의 과도한 규제를 즉각 철폐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도 공장 증설은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백문일 이기철기자 mip@seoul.co.kr
  •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하지 않을것”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주재한 경제점검회의에서 수도권 규제와 관련,“수도권내 공장 증설은 예외적인 경우 외에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당장의 경쟁력을 보면 필요해 보이나 먼 장래를 보아 수도권 집중을 심화시키기 때문에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다.”면서 “전세계적으로도 끊임없이 분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의 발언은 수도권 규제 완화의 핵심으로 떠오른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 반도체공장 증설 허용 여부에 쐐기를 박은 셈이다. 그러나 청와대 관계자는 “특정 기업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비 및 내수 부진에 대해 “단기적인 경기 부침 문제라기보다 구조적 측면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참고해 근본적인 내수 진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경제정책의 방향과 관련,“참여정부는 중장기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개혁과제에 중점을 둬 왔으며 그 효과는 차기정부에서 나타날 것”이라면서 “신바람나는 성장을 이루거나 양극화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1년간 경제를 철저히 관리해 차기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노 대통령은 경제점검회의에 이어 가진 과천청사 공무원들과의 오찬에서 “(국회에서) 공무원연금(개정)부터 먼저 왜 하지 않냐는 건데, 전 국민연금이 먼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연금법 개정의 시의성을 강조했다. 박명재 행자부장관이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공무원연금법의 개정 시기를 당초 올 상반기에서 연내 개정으로 번복한 데 대한 비난 여론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노 대통령은 국민연금법 개정과 관련,“제때 해야 될 개혁을 하지 않으면 그건 반드시 뒤에 큰 위기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면서 “우리가 97년 외환위기를 맞았던 것도 그 시기에 해야 할 변화를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개혁)성패의 관건은 전략 문제가 아니라 속도”라면서 “아무리 개혁해도 속도가 늦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산학협력과장 변영만■ 한국공항공사 ◇1급 승진 △제주지역본부 지원총괄팀장 이재훈△외주관리〃 안종현△제주지역본부 건축설비〃 홍관표△건설사업2〃 권순구△항로시설본부 지원총괄〃 장세훈◇2급 승진△청주지사 운영팀장 이길은△부산지역본부 고객지원〃 정광일△제주〃 항무〃 함영주△〃 재무관리〃 김경화△안전환경팀 환경TF〃 황태욱△서울지역본부 조경〃 조희형△부산〃 전기통신〃 이창섭△미래경영센터 R&D TF팀 임영희◇1급 전보△사업개발팀장 이한성△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정호석△포항지사장 문성돈△항공인력개발원 교수 정석래△항행시설팀장 최중봉△항무계획〃 박담용◇2급 전보△인사총무팀 사회공헌TF팀장 이정문△항공인력개발원 교수 백종은△항로시설본부 전산팀장 김진교△정보관리〃 안희주△서울지역본부 토목〃 이승우△〃 건축시설〃 정태형△〃 기계시설〃 구재삼△안전환경〃 민병훈△여수지사 시설〃 김종원△서울지역본부 레이더〃 윤용호◇3급 전보△부산지역본부 토목팀장 최정수■ 한국전력 ◇본사 △감사실장 김종호△기술기획실장 장영진△기획처장 정찬기△재무처장 홍종광△구조조정처장 김임호△노무처장 이인교△물류경영처장 황기철△전력수급처장 황우엽△배전처장 오재형△배전운영처장 김지년△송변전처장 김문덕△송변전건설계획처장 이춘식△계통계획처장 황종영△정보통신처장 김홍△아주사업처장 허경구△구미사업처장 이영하△원자력사업처장 변준연◇사업본부장△서울 김기학△남서울 김광중△인천손세찬△경기 백승도△충남 조성희△전남 전덕수△대구 조인국△부산 황동목△경남 허두집◇지사장△강릉 이웅기△충북 장완성△경북 이원국△제주 김귀중◇지점장△서울사업본부 박형렬 임대환△남서울사업본부 이호웅 이택범 안준기 신상표△인천사업본부 김기호 김완종△경기사업본부 유정근 우현종 강희태△충남사업본부 오승균 김은식△전남사업본부 박래용△대구사업본부 이용태 이복렬 이진형 정상봉△부산사업본부 김훈 강영석 이재희 이정규△경남사업본부 강문규△고양지점장 신명식△구리지점장 정종필 △서청주지점장 이광희△익산지점장 조성인◇전력관리처장△서울 김인섭△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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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貞運△가능동 崔京柱△노원 權五錠△덕소 李善洙△도봉 金亨君△동두천 劉虎△방학동 李亨鎭△삼양동 金載煥△성북역 李基赫△송우 李五星△수락산역 姜錫貞△의정부금오 白東鎬△의정부서 李哲奐△중계북 金在煜△태릉역 尹統圭△광교 金榮閔△광화문역 印惠媛△구기동 高永權△대학로 金善龍△동소문동 金丙文△모래내 許滿旭△서린동 金楠永△세종로 鄭相宇△연희3동 文重玉△연희동 金海連△종로5가 朴炅敦△종로6가 宋爀進△종암동 孫讚龜△창신동 韓相俊△혜화동 吳錫晩△홍제동 金德出△금호동 朴湖周△남산타운 李英善△동대문패션타운 田正午△명동역 孫漢一△명동중앙 鄭善文△숭례문 崔圭德△시청역 鄭樂宗△신평화 趙成泰△옥수동 朴根用△이태원 曺在錫△중부 曺永辰△청계4가 宋基奉△충무로 李容熙△태평로1가 柳東鎰△후암동 黃圭煥△가야 白昌燮△구서동 金鍾敏△남양산 金文守△남천동 朴大孝△대연동 李炯來△동울산 朴永泰△문현동 李慶雄△미남 李京和△부곡동 白太欽△부산법조타운 朴英美△부산진 崔世柱△부전2동 金俊源△서면중앙 金俊坤△서면 全德龍△언양 宋石峰△온천동 尹仁宇△울산 許應道△초량 朱康植△토곡 金承哲△해운대역 彭庚鎭△해운대우동 鄭允均△해운대 韓英原△감전동 田大植△김해 河元達△내동 趙泰永△내외동 金昌洙△도계동 宋斗鎬△동삼동 慶文秀△모라 吳東象△밀양 尹泳根△부산 金勳△사상 金澄△삼방동 金是△신평동 朴成一△주례 金炳男△진주 金李列△충무동 安鍾檜△토성동 鄭雲容△통영 金永民△하단동 李承鎬△거창 李東煥△공평동 李圭哲△관음동 金昌圭△구미역 李秉煜△구미 安孝榮△대곡동 金雲權△대구본동 李錫彩△대구비산동 金庾坤△두류동 尹相憲△문경 姜錫坤△범어4동 金圭東△수성동 河成睦△시지 權五勳△신암동 李永壽△영주 金俊勳△영천 李址烈△왜관 丁彦榮△이곡동 金太官△중동교 崔聖善△지산동 金光立△칠곡 鄭在柱△평리동 權憲柱△포항 李鍾華 ◇기업금융지점장△서여의도법인영업부장 金昶坤△스타타워 全容澤△강남역 孫海振△강동 金郡鎬△강원 朴炯洙△거제 李圭洪△구미 鄭泰權△달성공단 朴正賢△대구 孔鍾杓△부산 朴基元△사상 吳京錄△사하 魚泳水△성남 金鍾國△성서 姜永德△성수동 李成觀△오산 韓明洙△용산 金東男△창원 姜大炫△광산 金錫珍△광주 羅振豪△광화문 李鍾麟△남동공단 金宗燦△둔산 朴基岩△디지털밸리 金雲泰△디지털센터 林東述△부천 金龍九△서인천 李載顯△순천 黃潤晧△신사동 金正洙△익산 金珽洙△정자동 崔孝植△종로5가 金址燮△충무로 金泰洙△호계동 朴鉉培 ◇센터장△방배PB 金海京△청담〃 朴惠慶△경인심사 李相勳△남부〃 徐甲錫△북부〃 金弘植△충청〃 羅錠業△경매/소송관리 金正坤△기업여신관리 姜湧遠△신용여신관리 金斗錫△인천〃 閔明植△포항〃 尹東石△전주〃 李京在△제주〃 黃基澤△청주〃 金麗中△천안〃 兪承錄△자금결제처리 孫泰甲△서울대출실행 李鶴武△집단〃 金禹森△서울업무지원 鄭健澤△업무상담 咸京植△대전콜 申完洙△경인업무지원 李濟京△대구〃 崔倫燾△전주〃 兪昌熙 ◇기관영업부장△李淳根△李容浩△池慶浩△金淳泰△羅敬萬△裵吉烋△劉起東△崔柱倫 ◇개설준비위원장△롯데잠실PB센터 沈載五△백석역지점 金東敏△창동아이파크〃 申斗淳■ 하나은행 ◇지점장 △삼양동 李明錫■ 비씨카드 ◇상무이사 승진 △IT 담당 윤병한△마케팅 〃 조중화 ◇팀장·지점장 승진△카드센터구축 TF 이덕희△경영지원 김태진△청주지점장 권기동 ◇팀장 전보△경영전략 서거정△경영혁신 김흥수△인사기획 채병철△교육CS 정명철△재무관리 이영수△가맹점운영 송병식△회원청구 송선진△승인정산 이정호△국제업무 이중규△상품개발 장홍식△제휴마케팅 이경훈△마케팅지원 김진철△영업점관리 안광오△여행 최성욱△개발 이덕수△준법감시 최기언◇지점장 전보△상계 홍명표△창원 김세용△동래 최동훈△춘천 김진철△포항 조용문△순천 김상기■ 신한생명 (단장)△중앙지원단 李相潤 (부장)△영업기획 金哲△영업교육 崔正煥△개인고객 朱鳳一△법인고객 趙翊成△CM고객 尹錫在△리스크관리부 金武河△융자부 李榮俊△인사부 吳濟延△총무 朴閏熙△감사 崔在圭 (팀장)△경영기획 劉鳳赫△DB제휴 崔振基△고객만족 裵森容 (지점장)△혜화 朴相信△중부 張錫河△명동 金泰煥△청계 簡鍾澤△신촌 吳源喆△강서 洪誠培△인천위너스 兪丁植△구월 權赫鎭△계양 鄭尙謨△서초 禹弘均△사당 朴漢姬△잠실 張裕熙△테헤란 南憲祐△용인위너스 李永在△부천 丁暎澤△안양 金龍△안산위너스 李泰炯△평촌위너스 吳東現△남부산 李永宰△부산 韓景淑△청운위너스 金桃福△청솔위너스 余鍾烈△울산 朴哲賢△범어 朴東植△대명위너스 沈權輔△진주 全炳鎬△마산 王炳奎△동청주 金鎭山△아산 任世淳△대전 鄭甫永△보령 張翼熙△상록위너스 韓仁洙△정읍 李昇眞△남원 姜逸錫△목포 吳東根△광주 吳正煥△빛고을위너스 張炳貴△광화문위너스 孫明鎬△세종위너스 金在枓△탐라 愼桓揆△중앙AM 徐光鎭△서울AM 崔東孝△경인AM 宋種敏△중부법인AM 黃仁相△동부법인AM 李周明△남부법인AM 鄭演根△하나법인AM 金甲淵△SKTM 韓相一△롯데TM 李暻歡△현대TM 崔明福△행복에이스 裵東運△희망에이스 邊在祐△으뜸에이스 朴鍾鎭△대구방카슈랑스 河景鎭△부산방카슈랑스 申命機 (센터장)△영남고객지원센터 辛永京△대구〃 都在彦△광주〃 康允壽■ 금호생명 (지점장 )△미디어 魚診善△제일 張浩起△한강 李仁洙△영동 裵閏嬉△광양 趙鎭相△곡성 金顯哲■ ING생명 ◇ 승진 △다이렉트채널본부총괄 상무 박동주△다이렉트채널본부 다이렉트세일즈부 이사 김래원■ 대한투자증권 ◇임원 선임 △영남지역본부장 백승헌△강남지역〃 조현준 ◇임원 전보 △충청·호남지역본부장 장능원■ 한성대 △교무처장 강신일△기획협력〃 한정수△총무〃 이병은△입학홍보〃 방갑산△인문대학장 박호영△사회과학〃 민성기△공과〃 홍윤기△일반대학원장 이상한△행정〃 이성우△디지털중소기업〃 정진택△학술정보관장 이정숙△사회교육원장 최기흥△전자계산소장 최재봉△산학협력단장 이창원△법인사무국장 정대홍■ 신성대 △기획관리실장 이승재△도서관장 김준권△인성교육〃 백미열■ 순천향대 △교무담당관 신혜종△입학〃 강병권△기획〃 전창완△산학연구〃 김동식■ ㈜만도 ◇부사장 승진 △평택사업본부장 徐仁錫◇상무 승진△국내영업담당 咸泳煥△중앙연구소장 黃仁龍△원주사업본부 경영지원실장 孫正遠△원주사업본부 조향1공장장 沈昌燮△익산사업본부장 李尙洌◇상무보 승진△평택사업본부 CBS1공장장 金炯中△원주사업본부 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장 朴泰彦■ TU미디어△경영지원실장 김장기△성장전략실장 박기한△Biz개발본부장 이철희△판매본부장 조정섭
  • 서천 ‘JSA 갈대밭’ 생태공원으로

    서천 ‘JSA 갈대밭’ 생태공원으로

    충남 서천 금강하구가 2015년까지 ‘자연형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충남도는 3일 금강하구둑에서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까지 조류생태공원과 갈대문화공원, 습지생태공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생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강하구둑에서 갈대밭까지 강변을 따라 4∼5㎞ 구간에 조성되는 면적은 모두 29만 6000여평에 이른다. 하구둑 주변 조류생태공원에는 철새조각공원과 철새병원 및 생태관, 수생식물원, 철새정원 등이 들어선다. 수만평 규모의 모래톱이 만들어지고 현재 철새관련 유일의 시설인 철새탐조대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선보인다. 금강하구 일대에는 전북 군산에 100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탐조대 하나만 설치돼 있을 뿐 별다른 생태관련 시설이 없다. 모래톱은 탐조대 앞에 만들어진다. 조류생태공원은 오는 10월 실시설계가 끝나고 2010년까지 완공된다. 금강하구에는 해마다 말똥가리, 해오라기, 황오리, 논병아리, 꼬마물떼새를 비롯해 희귀조류 등 150종 30여만마리의 철새가 찾아온다. 화양면 와초리의 습지생태공원에는 수생식물원, 여울, 재방산책로, 자연형 연못 등이 들어선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 신성리 갈대밭을 활용하는 갈대문화공원은 향토문학관, 갈대문화 장터, 수변카페, 자전거 탐방로, 갈대밭 영화관, 환경교육장 및 야외학습장이 만들어진다. 이곳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화 ‘JSA(공동경비구역)’의 촬영지로 유명하다.‘JSA 미니세트장’도 지어져 영화체험장으로도 활용된다. 문화공원 공사는 2009년부터 시작된다. 이들 3개 공원을 조성하는 데 총 497억 6000만원이 들어간다. 충남도 관계자는 “현재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사계절 투어 등을 통해 관광보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습효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내 소설 정치성논란은 자업자득”

    미국에 체류하던 이씨는 이 소설 단행본(전 3권, 민음사 펴냄) 출간에 맞춰 구랍 29일 귀국했다. 이씨는 소설에서 정치권의 386세대 등을 비판한 것에 대해 “지난 시대 이른바 ‘문제작’이나 ‘수작’ 가운데 정치성을 갖지 않은 작품이 있었느냐.”고 반문한 뒤 “나의 정치적 견해는 용서못할 문학적 반칙이라도 되는 양 비난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막말로, 엎어져도 왼쪽으로 엎어져야 하고, 자빠져도 진보 흉내를 내며 자빠져야 한다는 소리냐.”면서 “상식도 갖추지 못한 정치적 시비로만 들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소설을 소설로만 읽어달라고 애써 주문했다. 이씨는 “논란이 된 부분은 전체 구성에서 삽화나 배경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달은 보지 못하고, 손가락 끝만 본 채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그저 재미있는 소설 한편을 썼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소설에 우파의 목소리만 반영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을 중언부언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씨는 스스로에 대한 보수·우파 진단과 ‘이에 대한 짐을 지겠다.’는 뜻에 대해서는 “꼭 필요하다면 (정치적) 발언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그는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보다는 정치성 논란에 자주 휩싸이는 것과 관련해서는 담담하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소설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이른바 ‘삼치회(三癡會)와 ‘오천사(五賤社)’ 등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대북정책 등을 비판하는 내용 등이다. 삼치회는 안기부 대북파트, 검찰 공안부 대공전담, 경찰 대공분실 간부 출신들의 모임이다. 오천사는 김지하가 풍자한 ‘오적’(장관, 재벌, 국회의원, 장성, 고급공무원)’ 출신들이 자신들을 자조하면서 부르는 용어라고 작품속에 설명돼 있다. 이씨는 삼치회와 오천사의 입장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일치하냐는 질문에 “나의 정치적 견해는 있지만 그것이 오천사나 삼치회의 견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현실정치 참여여부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2005년 12월 작품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씨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체류작가 자격으로 1년간 머물며 이 작품을 마무리했다. 이씨는 한달간 경기도 이천의 부악문원에 머문 뒤 다시 미국에 돌아가 6개월이나 1년여간 더 체류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글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나비보다 예쁜 누에고치공예 양잠농가 수입걱정 날렸어요”

    ‘파란 잠자리, 빨간 팽귄, 노란 나무….’ 누에고치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이다. 번데기 집인 누에고치가 상식을 깨는 갖가지 색깔의 동식물과 인형 등 공예품으로 부활하고 있다. 충북도 잠사시험장은 최근 컬러 누에고치 공예품을 개발했다. 곽병한 시험장장은 “누에고치를 공예품으로 개발한 것은 우리 시험장이 처음”이라면서 “상품화에 성공하면 농가나 주민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제작기술 전수 잠사 시험장은 다음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예제작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5시까지 4시간 동안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 시험장에서 진행된다.1회 교육을 받으면 제작기술을 모두 배울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매주 교육 전에 신청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매주 10여명이 기술을 배우러 오고 있다. 충북지역은 물론 대전과 충남 논산 등 멀리서도 찾아오고 있다.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서 체험학습농장을 운영하는 임경란(42)씨는 “어린이 손님이 찾아오면 종이접기 등을 가르쳤는데 누에고치로 공예품을 만드는 것이 신기해 찾아 왔다.”면서 “재료가 독특하고 색깔도 예뻐 큰 인기를 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액자나 연필통 등으로 응용, 상품화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예품은 하얀 누에고치에 염료로 갖가지 색깔을 입힌 뒤 이를 말려 가위나 칼로 잘라 접착제로 붙여 제작한다. 누에고치 7개를 가지고 인형 한쌍을 만들고 2∼3개로 곤충 한마리를 족히 제작할 수 있다. 만들기도 어려운 편이 아니다.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 사는 이모(54·여)씨는 “독특해서 취미로 만들어 볼까하고 배웠다. 재미 있다.”며 “장식용으로 손수 만들어 집이나 차 안에 두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공예품 시판 추진 시험장이 누에고치 공예품을 개발한 것은 양잠농가 보호를 위해서다. 고치의 소비를 늘려보려는 고민의 산물이다. 1970년대 1만가구에 이르던 충북지역 양잠농가는 1992년 1602가구로 줄었다. 중국산 때문이다. 지금은 고작 100여가구에 그치고 있다. 누에고치를 매입해 주는 곳도 이 시험장 뿐이다. 시험장은 매년 500∼600㎏을 수매하고 있다. 시험장에서는 고치에서 실을 뽑아 경남 진주와 상주 등 넥타이 및 수의제작 제조공장에 판매하고 있지만 동충하초를 생산하는 곳의 고치는 거의 버려진다. 번데기를 꺼내기 위해 고치를 잘라 실을 뽑아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누에는 봄철에 뽕을 먹고 자란 뒤 여름에 고치를 짓고 그 속에서 번데기로 변한다. 제작기술 교육에는 어린이집, 초등학교는 물론 공예관련 학원 강사 등도 몰려오고 있어 상품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험장 관계자는 “누에고치 공예품을 만들어오면 팔아주겠다고 하는 가게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누에고치 공예품은 천연재료여서 인체에 해롭지 않고 비단(명주)을 만드는 원단이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곽 시험장장은 “공예품 만드는 법을 적은 봉지에 누에고치 10개씩을 담아 시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판매가 잘 되면 지역 양잠농가들이 공동으로 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청원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권오규 부총리 “해외투자 규제 대폭 완화”

    권오규 부총리 “해외투자 규제 대폭 완화”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조만간 발표될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에 새로운 내용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며 해외투자 규제의 대폭 완화 방침을 밝혔다. 권 부총리는 또 이른바 ‘반값 아파트’정책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집값 안정을 위한 대규모 재정투입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권 부총리는 이날 신년 인터뷰에서 향후 경제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외부동산 투자는 4억달러 정도 이뤄졌는데, 추가 조치를 해도 부동산 부분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곧 발표될 해외투자 자유화 조치는 해외증권 등 다른 부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시사했다. 재경부는 오는 15일쯤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투자 목적의 해외부동산 취득한도를 현행 100만달러 이하에서 300만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것을 검토 중이다. 또 국내 기관의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나 기업들의 해외 직접투자 한도 확대 등의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권 부총리는 환매조건부·토지임대부 분양제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공공용지가 충분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거기에는 다 (별도의) 용도가 있다.”면서 대규모 공공택지 확보가 쉽지 않음을 내비쳤다. 이어 “재정에서 추가적인 부담을 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며 재정투입을 통한 공공주택 확대 정책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권 부총리는 아울러 “봄 이사철의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연초에 장단기 전·월세 대책을 발표하고, 이달 중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동간거리와 층수 등에 대한 규제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대기업 수도권 규제와 관련,“선별적으로 허용된 수도권 증설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1분기까지 법령 개정을 마무리하겠다.”면서 “법령이 개정되면 한미약품 외에 7개의 제약사들도 추가로 수도권 증설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문제는 이달 15일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서민들의 희망 띄우기] 노점상 최종갑씨

    “내 아들에게까지 집값 걱정을 대물림할까봐 걱정됩니다. 서민들이 집값 걱정 없이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호떡장사를 하고 있는 노점상 최종갑(49)씨의 새해 소망은 서울에 18평짜리 작은 아파트 한 채를 장만하는 것이다. 경기도 이천의 무허가 가건물에서 살고 있는 최씨는 결혼 적령기가 다가온 외아들(25)을 위해 내집 마련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아들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현재 조그만 무역회사에서 사무직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적은 월급으로 빠듯하게 살고 있다. 그나마 신분도 불안정한 비정규직이다. 최씨는 “요즘 젊은 여성들은 결혼할 때 남자들의 조건을 많이 본다는데 집이라도 있어야 아들이 장가갈 수 있지 않겠느냐.”면서 “최근 집값 오르는 것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청약통장을 만들어 봐야 소용없을 것 같아서 갖고 있던 통장도 해약해 버렸다는 최씨는 최근 나오고 있는 ‘반값 아파트’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여태까지 아파트 원가공개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뭘 할 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나온 서민 아파트 정책 중에서 제대로 된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파트가 반값이 되면, 점점 임대료도 올라갈 겁니다. 아파트 정책을 믿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도 최씨는 “‘반값 아파트’가 공급된다면 오죽 좋겠냐.”면서 “올해엔 반값까지는 아니더라도 20∼30%만 값이 떨어져도 좋겠다.”고 말했다. 최씨의 또다른 소원은 장사가 잘되는 것.“지난해에는 호떡을 하루에 300∼400개씩 팔았는데. 올해에는 500∼600개씩 팔렸으면 좋겠어요.” “호떡 장사하는 우리야 이제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자식 잘되는 걸 보는 게 유일한 낙이죠. 그런 의미에서 서민경제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람들이 호떡도 많이 사먹고, 우리 아들에게 작은 아파트라도 하나 사 줄 희망이 생기죠.”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혁신도시 어디까지 왔나] ‘세종시’ 어떻게 돼가나

    [혁신도시 어디까지 왔나] ‘세종시’ 어떻게 돼가나

    충남 연기·공주에 건설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는 지난해 12월 말 토지보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착수 1년만이다. 세종시 2205만평 가운데 유상보상 면적은 하천 등 국유지를 빼고 1701만평에 이른다. 토지보상금은 3조 167억원, 대상자는 1만여명이다. 영업권 및 지장물 등 보상은 공사가 진척되는 대로 지급하고 있다. 연기군 남면에 들어설 첫 마을(조감도·34만평)은 올 7월 착공해 2011년 7000가구가 입주한다. 정부의 12부 4처 2청이 들어서는 부지 83만평 규모의 중심행정타운도 같은 시기에 착공된다. 행정타운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동안 단계적으로 이전해 온다. 세종시는 중앙에 100만평의 공동문화 레저공간 ‘오픈 스페이스’가 자리잡는다. 뉴욕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에 버금가는 녹지광장이 될 전망이다. 그 둘레에 20여개의 생활권과 행정·업무·상업지역이 배치된다. 도넛을 닮은 ‘이중환상(二重狀)’형 구조다. 중앙 집중형인 과거 신도시와 달리 도시기능이 분산 배치된 형태다. 서쪽에 중앙행정타운, 동쪽에 의료·복지단지, 북쪽에 첨단 지식기반 산업단지, 남쪽에는 시청 등 도시행정타운이 각각 들어선다. 대덕밸리로 이어지는 남동쪽에 대학과 연구단지, 남서쪽에는 금강 등 자연을 활용한 문화국제교류단지가 조성된다. 인구는 2015년 15만명에서 2020년 20만명으로 늘어나고 사업이 완성되는 2030년 이후에는 50만명이 거주하게 된다. 인구밀도가 ㏊당 300명 수준으로 경기도 분당(614명)의 절반에 그쳐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숲 공원 하천 등 녹지는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1200만평이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자연에 안겨 있다. 20여개의 생활권에는 각각 2만∼3만명이 거주하며 생활권마다 조성될 공원은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로 연결된다. 교통은 간선급행버스(BRT) 등 신교통수단이 도입돼 어느 곳이나 2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초·중·고교의 학급당 학생수가 OECD회원국 평균(22명 정도)보다 적은 20명 정도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21일 회의를 열고 행정도시명을 ‘세종시’로 결정했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회갑맞은 한병희교수 ‘수필 등단’ 화제

    대학에서 화학을 가르치는 과학자가 회갑 나이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화제다. 주인공은 충남대 화학과 한병희(61) 교수로 최근 문학계간지 ‘서울문학’의 제30회 공모전에서 ‘결실의 기쁨’이라는 수필로 신인상을 받았다. 이공계 화학과 교수인 그가 펜을 잡게 된 것은 1983년 충남대 교수로 부임하면서부터다. 딱딱한 글을 쓰기보다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글을 써야겠다는 신념에서 비롯됐다. 일년에 수필집 등 100권 이상의 책을 독파했다. 지역 신문 등에도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필력’을 쌓았다. 그의 글 소재는 10년 간의 미국 유학생활, 고향 청양에서의 유년 성장기,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감흥, 인생무상의 감회 등 주변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다. 이번 신인상을 수상한 수필 ‘결실의 기쁨’도 가을을 맞아 만물이 결실을 갖는 데 인간이 얻는 수확이 무엇인가를 묻는 담백한 문체의 글이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본사·행자부 추진 ‘살기좋은지역 만들기’ 지자체 90% 참여… 경쟁률 4.2대1

    서울신문사와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대상지역 선정을 위해 각 기초자치단체로부터 계획서를 접수한 결과,90%의 참여율을 나타냈다. 28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계획서 제출 대상 기초자치단체 140곳 가운데 126곳이 계획서를 제출했다. 최종 선정지역이 30곳인 만큼 경쟁률은 4.2대1이다. 계획서 제출 대상 기초자치단체가 한 곳도 없는 서울·대전·광주를 제외한 13개 시·도 가운데 부산·대구·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제주 등 8개 시·도 소속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참여했다. 행자부는 올해 말까지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25일까지 1차 서류심사,2차 현지실사 등을 거쳐 같은 달 31일 최종 선정지역 30곳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영훈 행자부 살기좋은지역기획팀장은 “계획서에 반영된 내용의 타당성과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춰 대상지역을 심사·선정할 계획”이라면서 “지역별 인구 분포나 시·도별 균형 등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정책은 행자부가 주도하는 도농복합 시·군 단위 지자체 140곳, 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 지역 지자체 90곳 등 이원화된 체제로 추진되고 있다. 건교부는 다음달 19일까지 계획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3월 말쯤 최종 선정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지역 수는 시범도시 5곳, 시범마을 16∼32곳 등 최대 37곳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계획서 제출현황 ●부산 기장군 ●대구 달성군 ●인천 (강화·옹진군) ●울산 (울주군) ●경기 남양주·용인·파주·이천·안성·김포·화성·양주·포천시, 여주·연천·가평·양평군(평택·광주시) ●강원 춘천·원주·강릉·삼척시, 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홍천군 ●충북 충주·제천시, 청원·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단양·증평군 ●충남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계룡시, 금산·연기·부여·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당진군 ●전북 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시,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군 ●전남 여수·순천·나주·광양시, 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장흥군 ●경북 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시, 군위·의성·영덕·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군(경산시, 청송·영양·청도군) ●경남 진주·통영·사천·밀양·거제·양산시, 의령·고성·남해·하동·함양·거창·합천·산청군(김해·마산·창원시, 창녕·함안군) ●제주 제주·서귀포시 *괄호 안은 계획서 미제출 지자체
  • 中 섬유·직물업체 화펑팡즈 외국기업 첫 상장심사 청구

    중국 섬유업체인 화펑팡즈가 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8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예비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홍콩거래소 상장사인 화펑팡즈가 상장심사, 유가증권신고서 수리 등 상장절차를 거쳐 내년 3월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거래소가 지난 2년간 중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벌인 노력의 첫 결실이다. 이영탁 이사장은 “화펑팡즈가 우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 해외상장을 추진 중인 중국 기업이 한국시장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화펑팡즈는 섬유·직물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00억원, 순이익 100억원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자본금은 880만 홍콩달러(10억원), 자기자본은 4억 9000만 홍콩달러(588억원)이다. 최대주주는 차이천룽 회장으로 48.5% 지분을 갖고 있다. 지난 5월 한국 증시 상장을 위해 대우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증권사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한 외국기업은 중국기업 11개와 미국기업 1개 등 총 12개사다. 거래소는 화펑팡즈를 기점으로 이들 기업의 국내 상장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소는 중국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등의 주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당 국가 금융감독당국과 접촉중이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인사]

    ■ 스포츠서울21 △사업국장(이사) 權赫燦△편집국 부국장 직무대행(부장급) 崔熙珠■ 대법원 ◇승진 (법원이사관)△법원행정처 재판사무국장 한홍수△대전고법 사무국장 김용현△대구고법 〃 차팔용△부산고법 〃 박용화△광주고법 〃 김종언(법원부이사관)△법원행정처 조직혁신담당관 이홍기△서울중앙지법 형사국장 황운하△부산지법 동부지원 사무국장 김광수△울산지법 〃 안병일△광주지법 순천지원 〃 박주철△제주지법 〃 문봉삼△서울중앙지법 성애경(이하 사법보좌관)△광주지법 이인철(〃)(법원서기관)△법원행정처 유호찬 김병석 김재환 오병섭 박희국△법원공무원교육원 김학구△서울고법 김영남△인천지법 황태성 박점숙 신현식 이은숙△춘천지법 채제화 박채규 이학환 정봉권 엄희열△대전지법 권종택 유우열 주성업 김영호△청주지법 박진현 정병식 김명식 최종성 정기수 윤광섭△대구지법 채충한 이철수 권준환 이성호 고영삼 박세명△부산지법 백수옥 임석기 박주성 정영길 정귀석 김병창 김진한 손인수 김태진△울산지법 이혜란 유의순 김용석△창원지법 장상태△광주지법 이남주△제주지법 기재현 김원영 김회기△법원행정처 조창대(이하 사법보좌관 후보자)△서울고법 유상규 오명섭△서울서부지법 이우돈△의정부지법 한태연△수원지법 박정언△대전지법 김창수 이병배△청주지법 김주완△대구지법 강신영△울산지법 김영호△창원지법 최수백△전주지법 김준헌 강명훤 김동환◇전보 (법원이사관)△사법연수원 사무국장 김학균△서울고법 사무국장 최종욱△서울중앙지법 〃 유광희(법원부이사관)△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 인력운영담당관 서형교△〃 등기호적국 등기호적심의관 송완회 박준영 조만기△특허법원 사무국장 강영욱△서울가정법원 〃 김재오△서울남부지법 〃 오광운△서울북부지법 〃 김영욱△서울서부지법 〃 오형선△인천지법 부천지원 〃 조돈희△수원지법 〃 윤상철△수원지법 성남지원 〃 류원석△대전지법 〃 송범섭△대전지법 천안지원 〃 정해동△대구지법 〃 이주용△대구지법 사무국 최환열△광주지법 사무국장 정덕안△전주지법 〃 오양수(법원서기관)△법원행정처 박승남 박동효△법원공무원교육원 노필호 구연모 유재균△법원도서관 김영록△서울고법 배종을 조재휘△대전고법 김수용△부산고법 추연광△광주고법 박연휘△서울중앙지법 김기태 민국식 유정록 송일섭 김영호 류경식 김학찬 양승희△서울가정법원 김용안△서울동부지법 최봉희△서울남부지법 조형호 엄홍기 이정은 오세열△서울북부지법 이종천 장충익△서울서부지법 임영덕 강병식 김영주△의정부지법 고광철 나채찬 남현숙 김진옥△수원지법 황의곤 황성호 이혜영 조상문 윤훈열 고상일 임채일△대전지법 김중제 류초환 유병은△대구지법 정일섭△부산지법 박정필 김춘겸△창원지법 임우종 김영인 임성인△광주지법 서점식 박연현 이순재 정희태 이재형 최영섭 모용호△전주지법 박승욱 한영욱 서복성△법원행정처 김상찬(이하 사법보좌관)△서울북부지법 권중탁■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李鏡炫△서울서부지검 〃 羅漢城△대전지검 〃 郭泳述△전주지검 〃 金明基 ◇고위공무원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徐熙錫△대전고검 〃 李烋信△대구고검 〃 卞占出△광주고검 〃 金洪培△서울동부지검 〃 李元雨△서울남부지검 〃 余光鎭△서울북부지검 〃 曺昌植△부산지검 〃 李鍾佑△울산지검 〃 사무국장 金俊明△광주지검 〃 洪性龍△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吳亨燮 ◇3급 승진△대검찰청 집행과장 許 煥△대전고검 총무과장 李太燮△부산고검 〃 鄭一權△서울중앙지검 〃 金光洙△부산지검 〃 姜相基 ◇3급 전보△대검찰청 총무과장 李完穆■ 국세청 △본청 정책홍보관리관 金甲純△〃 국제조세관리관 安元九△〃 법무심사국장 金昶燮△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金珖△〃 조사3〃 金明洙△본청 李承宰 孔用杓△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朴義萬 ◇전보 (부이사관)△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朴且錫(과장급)△본청 감사담당관 李瑾榮△〃 심사1과장 姜宗遠△〃 재산세〃 申雄湜△〃 국제조사〃 任成彬△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1과장 金琮純△〃 조사3국 1과장 崔二奉△〃 〃 4과장 金熙哲△〃 조사4국 1과장 金鍾淑△〃 〃 2과장 河鍾華△〃 〃 3과장 申東福△〃 국제조사2과장 鄭泰萬△〃 국제조사3과장 金容均△중부세무서장 金成俊△남대문〃 金光政△서대문〃 李香求△강남〃 任元彬△반포〃 趙誠根△도봉〃 李榮周△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張南弘△〃 조사2국 2과장 姜錫遠△〃 〃 4과장 金世東△〃 조사3국 3과장 金文植△서인천세무서장 金錫玲△안산〃 崔東洙△동수원〃 張永柱△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吳政均△〃 조사2국장 庾炳燮△충주세무서장 朴壽榮△나주〃 朴喜弘△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朴正賢△동대구세무서장 申潤鍾△남대구〃 申永均△포항〃 權景相△부산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文永道△〃 조사3국장 南大鉉△중부산세무서장 車洙昌△부산진〃 鄭鎭泰△수영〃 金容奭△본청 姜聲準 崔贊五△국세청장 비서관 吳好善△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金大智△이천세무서장 李殷恒△남양주〃 金鉉峻△원주〃 孔亨鶴△속초〃 林光鉉△동청주〃 申重植△제천〃 洪淳弼△공주〃 崔錫七△군산〃 李俊午△북전주〃 金明俊△여수〃 崔永洛△순천〃 裵春鎬△김천〃 金基正△영덕〃 林龍錫△김해〃 金在雄△창원〃 陳判點△진주〃 李政吉△거창〃 安春福 ◇서기관 전출·파견△국무조정실 전출 尹宇鎭△재정경제부 파견 白雲喆■ 서울시교육청 ◇승진 (지방이사관)△총무과(연수) 徐幸源(지방부이사관)△총무과장 鄭承雲△교육연수원 총무부장 朴仁采(지방서기관)△총무과(연수) 崔正勳 李宇喆 李判祚△정책기획담당관 李南泳△학생교육원 서무과장 양영홍△어린이도서관장 鄭淑東△총무과(교육파견) 安偵濬 ◇전보 (지방부이사관)△남산도서관장 梁鍾滿△양천〃 鄭在郁△총무과(연수) 韓圭鍾(지방서기관)△의정담당관 劉善祜△총무과 金東壽△행정관리담당관 金東善△학교운영지원과장 鄭桐植△학교운영지원과 鄭任均△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王鎭亨△교육연수원 서무과장 劉永祐△과학전시관 총무부장 裵其烈△학생체육관장 柳東浩△영등포평생학습관장 金洪敏△남부 관리국장 李種夏△강동 〃 河民鎬△강서 〃 金成洙△동작 〃 鄭三燮△총무과(서울시 교육협력관) 李德熙△총무과(교육파견) 申文澈 張明吉△총무과(연수) 印致燮 金順子■ 서울대 △치과대학장·치의학대학원장 金鍾喆■ aT(농수산물유통공사) ◇1급 전보 △aT센터운영본부장 李光雨△수출전략팀장 겸 일본마케팅팀장 鄭雲溶△유통연구실장 申光秀 ◇2급 전보△인천지사장 겸직 朱文煥■ 방송위원회 △기획관리실장 정진우△방송정책〃 조광휘△방송통신구조개편기획단장(연구센터 연구위원 겸직) 정순경△연구센터 연구위원 박희정△강원사무소장 함상규■ 고려대 △교무부총장 김호영■ 대림산업 ◇승진 △전무 이병찬 김정기 박종국△상무 고규준 이진호 임유택 김진서 신승동△상무보 강경일 이원복 김호 이철균 이용표 이기배 김만수 유환용■ 고려개발 ◇승진 △부사장 이명현△상무 한웅걸 이재선 최응수△상무보 홍성돈 박영일■ 삼호 ◇승진 △부사장 김풍진△전무 오철■ 대림코퍼레이션 ◇승진 △전무 김장진△상무보 주재윤■ 대림H&L ◇승진 △상무보 이상기 이해창■ 대림자동차 ◇승진 △전무 김계수■ 오라관광 ◇승진 △상무 강길홍■ 대림콩크리트 ◇승진 △상무 김영주헨켈코리아 ◇승진 △전무 李鍾榮 吳光洙■ SKC ◇전무 승진 △사업개발실장 서형상△인력ㆍ재무지원실장 이해정△전략기획실장 겸 사장실장 정기봉△디스플레이소재사업 본부장 김명한△정보통신사업본부장 이종성△SKCInc 지사장 김호진△필름사업본부장 이태화 ◇상무 승진△화학사업마케팅담당 김용호△인력담당 최윤환△SKC 미디어 대표 우덕성△전략기획담당 이광희△재무담당 최태은■ SK E&S ◇승진△부사장 金重皓△전무 趙庸友△상무 安正玉 姜燦雄 李承律 徐薰 ◇전보△상무 李暎雨 李晟悟■ SK가스 ◇승진△전무 엄익진△상무 강주완 김정현■ SK인천정유 ◇승진△전무 崔寬鎬△상무 李炳郁 金光鎬 ◇전보△상무 梁敏洙 金基善
  • [OUR STORY] 노천온천 가족사랑 여행

    [OUR STORY] 노천온천 가족사랑 여행

    달력에 남은 2006년의 날들은 이제 겨우 사흘. 앞만 보고 달려온 심신에는 한해의 피로가 켜켜이 쌓여 있다. 이럴 때 온천을 찾아 웅크렸던 몸을 활짝 펴보는 건 어떨까.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탕에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세밑 묵은 때를 말끔히 씻으며 새해설계를 하는 것도 좋겠다. 온천하는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노천탕.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수승화강(水昇火降)과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자연섭리를 만끽할 수 있다. 때마침 함박눈이라도 내려 준다면, 한겨울 이보다 더 포근한 그림은 없을 듯하다. 특히 목욕탕의 더운 습기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더욱 권할 만하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까지 갖춘 대형온천들이 늘어나면서 3대(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글 사진 이천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인천 이범기씨 가족의 새해설계 온천나들이 세종대왕과 세조 등 조선시대 군왕들은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인 경기도 이천시의 온천을 자주 찾아, 몸의 나쁜 기운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지난 2월 이곳에 문을 연 테르메덴(www.termeden.com·031-645-2000)은 서울 근교 온천 가운데 ‘가격대비 성능’이 탁월한 곳으로 소문나 있다. 단순히 온천탕만을 즐기는 일본식과는 달리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자연공원과 스포츠 시설, 오락관, 문화관 등 각종 부대시설 등이 고루 갖춰진 독일식으로 설계됐다. # 12가지 수치료 시설 테르메덴 12가지 수(水)치료 시설이 설치된 지름 30m짜리 바데풀이 자랑거리. 워터제트로 신체 각 부분을 자극해 피부활성화는 물론 안마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온천 관계자의 설명이다. 살균효과가 뛰어난 ‘쌀탕’, 진통효과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솔잎탕’ 등 다양한 ‘노천 아이템탕’과 전통 불한증막도 즐길 수 있다. 피부각질을 뜯어먹는 ‘의사 물고기’를 온천수에 풀어놓은 ‘닥터피시(doctor fish)’탕은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스릴을 느낄 만한 놀이시설은 없지만, 가족끼리 한나절 보내기엔 딱. 인하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범기(38·인천)씨 가족 또한 휴식과 새해설계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어린이집을 운영하느라 바쁜 아내와 평소 얼굴 보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모처럼 시간을 냈습니다. 한겨울에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네요. 맨살을 마주하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도 있고요.” 야외풀장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물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신나는 아이들에게 울퉁불퉁하고 통통 튀는 슬라이드는 최고의 물놀이 시설이다. 야외풀장 또한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황성용 운영계획팀 대리는 “천질(泉質)에 특정 성분의 농도가 과다하게 내포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가지 성분이 골고루 포함돼 있는 나트륨 알칼리성 단순천인 것이 특징”이라며 “지하 1200m에서 매일같이 1500t가량을 퍼올려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의 온천은 대부분 단순천. 자극성이 없이 부드럽고 온화해 노인은 물론 어린이에게도 잘 적응되는 온천수로 분류된다. # 각질 뜯어먹는 닥터피시탕 인기 야외풀장에서 시간을 보낸 이씨 가족은 이번엔 뜨끈한 ‘쌀탕’에 몸을 담갔다. 이천 쌀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나온 쌀겨를 푼 탕이다. 각자 눈을 지그시 감은 것이 새해 설계라도 하는 모양이다. 내년에 중이염 수술이 예정된 큰딸 진아(9)양의 새해 소망은 건강을 회복하는 것.“귀가 잘 들려야 피아노도 칠 수 있잖아요. 열심히 연습해서 꼭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될 거예요.”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막내 종민(6)이는 “비밀인데요. 여자친구 소연이랑 더 친해지고 싶어요.”라며 쑥스러운 듯 고개를 파묻었다. 이제 이곳의 자랑거리 ‘닥터피시’를 만날 차례다. 섭씨 40도 정도의 온천수에서 인체의 각질을 먹으며 살아가는 물고기다. 야외 족탕에 풀려 있는 1만마리의 닥터피시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들여온 친친어. 황 대리는 “밤새 굶은 채로 있다가 오전 11시에 탕을 개방하면 난리가 날 정도로 사람들에게 달라 붙는다.”며 “사람이 몰리는 주말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월요일엔 20∼30마리 정도가 죽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씨 가족들이 탕에 몸을 담근 지 1분쯤 지났을까. 닥터피시들이 새까맣게 몰려 들기 시작했다. 진아와 종민이는 간지럽다며 아우성이다. 그것도 잠시. 살아 있는 생명체가 몸을 깨끗이 해주는 것이 즐겁고 신기한 듯, 아우성은 이내 웃음소리로 바뀌었다. 이씨의 아내 조진숙(38)씨 또한 “의학적 효과 여부를 떠나서, 일년 묵은 때가 한꺼번에 씻겨 나가는 듯 개운하네요.”라며 편안한 자세로 물고기들의 움직임에 몸을 맡겼다. 겨울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 하지만 따스한 노천탕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겨울 맛을 그 무엇과 견줄 수 있을까. # 가는 길 자가용: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안성, 설성 방면→약 15㎞ 직진.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안성, 설성 방면→약 20㎞ 직진. 대중교통:이천행 고속버스(1시간 소요)→이천터미널에서 테르메덴까지 왕복운행하는 셔틀버스나 시내버스 16-1번. # 주변 관광지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세계도자기센터(www.worldceramic.or.kr)에 들러볼 만하다. 도자를 놀이로 체험하는 토야 교육관 ‘도자가 뭐야’에서는 도자가 제작되는 전 과정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031)631-6501. ■ 테마별 노천온천 7곳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끼리 가볼 만한 전국의 노천 온천 중 테마별로 특징이 있는 7곳을 골라봤다. # 오션캐슬 선셋 스파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기고 싶다면 충남 안면도 오션캐슬의 선셋 스파가 그만이다.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꽃지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스파. 기포욕으로 피로를 풀고, 멀리 보이는 해넘이 풍경에 눈을 씻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 4000원.(042)671-7070. # 아산 스파비스 충남 아산시의 아산 스파비스는 한여름처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노천 온천풀은 물론, 유아풀, 어린이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신 마사지는 물론, 건강진단까지 받을 수 있어 ‘종합 보양 온천’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어른 2만 2000원, 어린이 1만 4000원.(041)539-2080. # 산정호수 한화콘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명성산 기슭에 자리잡은 산정호수 한화콘도의 노천탕은 단풍나무와 대나무가 있는 겨울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금은 모두 잎을 떨구고 있지만, 탕에 들어가 푸른하늘을 보면 제법 자연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031)534-5500. # 설악 워터피아 미시령 아래 자리한 워터피아는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펼쳐지는 10여가지 노천 테마탕이 일품. 워터피아의 암반은 이웃한 척산온천과 같은 단층대에 속해 있어 온천수질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어른 3만 9000원, 어린이 2만 9000원. 한화콘도 투숙객의 경우 어른 3만 1000원, 어린이 2만 3000원.(033) 635-7711. # 덕산 스파캐슬 43가지 성분이 포함된 49℃ 덕산 온천수가 자랑인 스파캐슬(www.spaca stle.com)은 아이들과 찾기 좋은 곳. 유수풀, 키디풀, 워터 슬라이드가 모여 있는 써니레이 등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사우나+노천탕 이용요금 어른 4만 8000원, 어린이 3만원.(041)330-8000. # 무주리조트 노천탕 스키의 본고장 유럽에서는 온천욕과 같은 ‘아프레 스키(스키 뒤풀이)’의 조건에 따라 스키장의 품격을 결정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아프레 스키를 도입한 곳은 전북 무주리조트. 설원을 누비다 세솔동에 있는 구절초 사우나와 노천 온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어른 1만 3000원, 어린이 9000원.(063)320-7894∼6. # 경기 광주 스파 그린랜드 경기도 퇴촌에 자리잡은 스파리조트.1000t의 자연석과 조경수로 꾸며진 폭포 노천탕과 정원을 거닐며 발지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노천 정원족탕이 인기. 화가 쇠라의 작품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등 예술품을 동원한 인테리어도 특징. 최근엔 ‘닥터피시탕’도 새로 조성했다. 주말 자유이용권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 5000원.(031)760-5700.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온천의 건강학 예부터 인간은 몸의 이상이나 각종 질병에 맞서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해 왔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동양의학은 약물요법, 자극요법, 양생요법 등으로 세분화하며 발전했다. 온천을 이용한 건강법은 이 중에서도 물의 온도와 인체에 대한 마찰, 물 자체의 성분을 이용한 수치료법에 해당된다. 이후 수치료법은 냉온교호욕, 월풀(Whirl pool), 허바드(Hubbard)욕, 냉·온찜질, 진흙욕, 파라핀 등으로 발전해 지금에 이르렀다. # 온천욕이란 온천욕은 예부터 전해지는 수치료법의 일종이다. 온천수는 온열 효과, 기계적효과 그리고 각종 전해질과 염류 성분에 의한 약물학적 효과, 삼투압에 의한 생체변조 효과를 갖고 있다. 온천수는 지상으로 용출되는 지하수 중에 유황이나 방사능 등이 포함된 물로, 온도는 다양하다. 온천수 중 섭씨 25.5도 이하를 냉천,25∼34도를 미온천,34∼42도를 온천,42도가 넘으면 고온천으로 분류한다. # 온천욕의 효과 물의 자극효과는 온도, 온천수의 적용 속도와 피부 면적에 따라 결정되며, 피부와의 온도차가 클수록, 또 적용 속도가 빠르고, 적용 면적이 넓을수록 자극 효과가 커진다. 이런 점에서 보면 온천욕은 생리화학적 면에서는 말초혈관의 확장으로 심부조직과 말초혈관에 다량의 혈액을 공급해 울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전신 온천욕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심장 박출량을 늘리므로 처음에는 약간 혈압이 오르다가 이내 혈압이 낮아져 몸이 안정된다. 호흡도 처음에는 약간 헐떡거리지만 곧 호흡률과 호흡의 깊이가 증가해 안정된다. 피부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홍조가 나타나며 촉각 감수성도 증대된다. 온천욕은 또 한선을 자극, 땀을 나게 하며, 피부 발한은 소변을 줄이고, 인체의 대사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이런 온천욕은 인체 조직에서 지방산과 가스, 이산화탄소 입자와 같은 많은 방향족 물질을 제거해 건강을 지켜준다. 정리하면 온천욕은 첫째 피로와 자극 해소 및 근육을 이완시키고, 둘째 한선을 자극해 땀을 배출하며, 셋째 말초혈관을 확장, 심박출량을 증가시킨다. 또 혈압을 낮추고 혈행을 개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신경계에 작용해 진정작용 및 동통을 완화한다. # 동양의학에서의 온천수 효과 온천수를 마시거나 목욕을 통해 질병을 이기게 하는 치료법을 천수요법이라 한다. 당연히 수질이 중요해 나쁜 수질의 물을 이용하면 다른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천수요법은 전통적으로 내·외·소아·안과 등 각 과에 두루 사용했고, 근골, 피부질환, 마비질환, 탈모 등에도 적용했다. 천수요법의 한의학적 원리는 물의 유윤작용(濡潤作用)이 인체 장부기기(臟腑氣機)의 승강출입(升降出入)을 원활히 하고, 물의 자영작용(滋榮作用)은 기혈진액(氣血津液)의 순환에 작용한다는 것이다. 물은 대개 성미(性味)가 감평(甘平)하며, 양기를 보하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온천수는 대체로 성미가 신열(辛熱)하고 약간의 독이 있어 목욕을 하면 개선(疥癬)과 창독(瘡毒) 등의 피부질환에 좋고 더불어 경락과 기혈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정신을 유쾌하게 한다. 또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류머티즘, 신경통, 골수염, 신병광질환, 대사성 질환 등에도 좋다. 도움말: 신현대 경희의료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 식후 1~2시간후부터, 급성질환자는 피해야 건강에 좋은 온천욕이지만 무작정 해서 되는 건 아니다. 온천욕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따로 있는가 하면 온천욕을 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온천욕을 잘하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을 짚어 본다. 온천욕은 식사 후 1∼2시간쯤 지나 음식물이 적당히 소화된 뒤에 시작하는 게 좋다. 입욕 전에 온천수를 한 잔 마신 뒤 입욕하면 체내 노폐물을잘 배출시키고 많은 땀을 흘려 올 수 있는 탈수현상도 막아준다. 입욕해서는 냉·온탕을 번갈아 이용하는 게 좋다. 인체는 냉탕에서는 산성으로, 온탕에서는 알칼리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냉·온욕을 되풀이하면 체액이 중성이나 약알칼리성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간은 냉탕 1∼2분, 온탕 10∼15분 정도가 좋다. 온천욕을 하는 동안에는 때를 밀 필요가 없다.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피부가 미끈거려 때가 잘 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자칫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도 있다. 온천수에는 피부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이 많으므로 온천욕을 마친 뒤에는 물기는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상태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각종 질환을 가져 온천욕이 해로운 경우도 있다. 급성 폐렴, 급성 기관지염, 급성 중이염, 급성 편도선염, 급성 간염과 감기 등 모든 급성 질환을 앓고 있다면 온천욕을 피하는 게 좋다. 또 아주 심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당뇨병, 내출혈 증상, 위·십이지장궤양을 가진 사람도 온천욕을 피해야 한다. 식후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채 음식이 소화되지 않았거나 공복으로 허기진 상태로 입욕하는 것도 금기. 또 음주 직후나 내복약 또는 주사를 맞은 직후, 심신이 매우 지쳐 있거나 과도한 흥분 상태에 있을 때도 온천욕을 피해야 한다. 온천의 특정 성분 때문에 온천욕을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심장병이나 고혈압, 신장병 환자는 식염천과 중조천을 피해야 하고, 위장이 과민한 사람이나 병후 심신이 쇠약한 사람은 탄산천과 유황천이 좋지 않다. ■ 자료제공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 경기·충남지사 어제 ‘교환근무’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완구 충남지사가 26일 지역을 맞바꿔 충남도청과 경기도청에서 ‘1일 도지사’로 교환근무했다. 두 지사의 교환근무는 지난 7월 양 도간 이해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도지사가 교차 방문, 양 도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1일 명예도지사’를 맡기로 한 데 따른 약속이행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50분 대전 충남도청으로 출근,‘충남·경기 명예 도지사 운영계획’에 대해 결재한 뒤 도청 직원들을 상대로 ‘경기-충남 미래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도 수원 경기도청으로 출근, 결재를 한 뒤 특강을 통해 ‘세계화시대를 맞이한 지방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두 지사는 특강후 행정·정무부지사를 비롯, 주요 실국장과 티타임을 갖고 도정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은 뒤 토론을 벌였다. 이어 평택으로 이동, 평택·당진항을 40여분간 시찰한 뒤 양도간 상생협력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또 두 지역의 공동 관심사인 ▲황해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서해선 철도 조기 건설 ▲평택·당진항 항로확장 조기 추진 등 3개항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지사는 “한 수 배우겠다는 자세로 경기도를 찾았다.”며 “영어마을을 비롯, 의약품 나눔사업인 팜뱅크 등 각종 시책을 통해 경기도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 지사도 “서울과 인천, 경기도가 행정적으로 통합해야 한다는 ‘대수도론’이 수도권과 지방이 윈-윈할 수 있는 정책임을 인식시켜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도는 앞으로 행정구역 경계를 뛰어넘어 생생의 협력 틀에서 국가 발전위해 공동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와 충남도는 지난해 1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협력을 통해 국가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로 하고 ‘양 도간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아산만권 2061만평에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정부측에 공동 신청했다. 수원 김병철·대전 이천열기자 kbchul@seoul.co.kr
  • [옴부즈만 대상 수상자-기관부문 장려상] 충북 음성군

    ■ 충북 음성군 충북 음성군은 군민을 감동시키는 민원행정 책자를 제작해 민원 처리의 지침서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매일 아침 ‘작은 친절 큰 감동’을 낭독한 뒤 업무를 시작할 정도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군의 행정서비스 활동을 보면 우선 ‘해피콜·캐치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14일 이내의 민원은 단계별로 고객의 만족과 불만 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한다. 또 민원인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5인 이상이 제출한 민원은 군수가 직접 선람하고, 카드를 작성해 민원 접수부터 중간 처리, 최종 처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개인의 정보 보호를 위해 실명을 확인하고, 민원 접수 등 모든 업무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애쓰고 있다. 2차 민원발생 예방을 위해 고객만족 직접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만족에 대한 평가판을 설치해 고객 만족도에 따른 친절 공무원 발굴과 민원실 환경 개선에 활용한다. 박수광 군수는 “불필요한 규제와 첨부 서류를 과감히 없애고 한번 제기된 민원은 끝까지 해결하고 있다.”면서 “‘신바람나는 음성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살맛나는 고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경기·충남지사 어제 ‘교환근무’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완구 충남지사가 26일 지역을 맞바꿔 충남도청과 경기도청에서 ‘1일 도지사’로 교환근무했다. 두 지사의 교환근무는 지난 7월 양 도간 이해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도지사가 교차 방문, 양 도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1일 명예도지사’를 맡기로 한 데 따른 약속이행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50분 대전 충남도청으로 출근,‘충남·경기 명예 도지사 운영계획’에 대해 결재한 뒤 도청 직원들을 상대로 ‘경기-충남 미래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도 수원 경기도청으로 출근, 결재를 한 뒤 특강을 통해 ‘세계화시대를 맞이한 지방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두 지사는 특강후 행정·정무부지사를 비롯, 주요 실국장과 티타임을 갖고 도정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은 뒤 토론을 벌였다. 이어 평택으로 이동, 평택·당진항을 40여분간 시찰한 뒤 양도간 상생협력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또 두 지역의 공동 관심사인 ▲황해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서해선 철도 조기 건설 ▲평택·당진항 항로확장 조기 추진 등 3개항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지사는 “한 수 배우겠다는 자세로 경기도를 찾았다.”며 “영어마을을 비롯, 의약품 나눔사업인 팜뱅크 등 각종 시책을 통해 경기도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 지사도 “서울과 인천, 경기도가 행정적으로 통합해야 한다는 ‘대수도론’이 수도권과 지방이 윈-윈할 수 있는 정책임을 인식시켜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도는 앞으로 행정구역 경계를 뛰어넘어 생생의 협력 틀에서 국가 발전위해 공동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와 충남도는 지난해 1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협력을 통해 국가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로 하고 ‘양 도간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아산만권 2061만평에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정부측에 공동 신청했다. 수원 김병철·대전 이천열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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