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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4기 취임 1년 뭘 하셨습니까] 송파구·동대문구

    [민선4기 취임 1년 뭘 하셨습니까] 송파구·동대문구

    ■ 송파구- 여권 초특급발행 인기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민선4기 1년 동안 가장 주목을 받은 자치단체 장 중 한명이다. 서울시 최초의 여성 구청장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데 이어 긴급여권 즉시발급, 수영장 생리 할인, 아토피 질환 어린이를 위한 통합 어린이집 운영, 우측보행 실천 등을 추진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긴급여권 즉시발행은 공공서비스 부문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서울시가 주최한 창의시정 발표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취임 당시 “임기 4년 동안 조급하지 않게 긴 호흡으로 이끌어가겠다.”는 공언과 다르게 1년 만에 자신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준 셈이다. 취임 첫해 초·중반에는 문화·예술·여성을 중심으로 한 유연한 정책을 펼쳤다. 석촌호수·성내천·장지천·감이천의 수변무대, 송파구민회관 수요무대, 서울놀이마당, 뮤지컬전용극장 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후반에는 송파를 서울 동남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축으로 발전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54만 8370여㎡ 규모의 미래형산업단지,51만 2766㎡에 이르는 서울동남권물류유통단지, 법조 관련 시설이 들어서는 법조단지 등이 2010년부터 문정동에 속속 들어설 전망이다. 지역내 벤처기업뿐만 아니라 파급력이 있는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꾸준히 접촉하고 있다. 걸림돌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제2롯데월드이다. 김 구청장이 추진하는 경제·문화 중심축의 한가운데에 있는 제2롯데월드는 공군,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의견차를 좁힌 것처럼 보였으나 건축허가가 나지 않아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김 구청장이 그리는 큰 그림에 확실한 방점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우리가 먼저 시작해 우리나라 전체로 번져갈 수 있는 변화가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다.”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꾸준히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취임 2년차의 의지를 내비쳤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동대문구- 경전철 2개 노선 확보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일주일 단위로 공약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있다. 성격상 허튼 약속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홍 구청장은 사회복지, 건설교통, 푸른도시, 문화경제, 교육행정 등 5개 분야에서 지킬 수 있는 24개를 공약으로 추렸다. 이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7개(29%)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1개(4%)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2008년에 4개(17%),2009년 1개(4%),2010년 11개(46%) 등으로 타임스케줄을 짰다. 취임 1년 동안 소외계층 지원확대, 정보화도서관·한의약박물관 건립,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영어체험교실·영어수월성 교육·인터넷 수능방송 운영 등을 완료했다. 사회복지는 4개 가운데 1개, 문화경제는 5개 중 2개, 교육행정은 7개 중 4개를 완료했다. 구청장의 의지가 있으면 실행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사업들이라는 점이 아쉽다. 동대문구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지역이다. 도심과 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재개발이 절실한 ‘노후 지역’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약 가운데 푸른도시 5개, 건설교통 3개 사업은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하드웨어 사업 중에도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사업이 적지 않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경전철 7개 노선 중 면목선, 동북선 등 2개 노선을 따냈다. 면목선은 청량리∼신내동 구간으로 4개 역, 동북선은 노원구 은행사거리∼왕십리 구간에서 2개 역이 각각 동대문구 관할이다. 각 자치구의 로비가 치열한 과정에서 따낸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전농·답십리 뉴타운 사업이 2012년 완료를 앞두고 있다. 주택 재개발정비구역은 전농7·8, 답십리12·16·18 구역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노인전문요양원이 문을 연다. 청량리 민자역사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홍 구청장은 “동대문구 리모델링은 구청 혼자 힘이 아니라 구민의 후원과 서울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취임 한돌 서남표 KAIST 총장 “대학 육성 선택과 집중 필요”

    “카이스트가 산업계에 주는 것만큼 산업계는 카이스트에 주지 않아요.”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10일 교내 본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금 모금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카이스트 졸업생들이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인력의 25%, 국내 대학 이공계 교수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힌 뒤 미국과 달리 기부문화가 덜된 풍토를 지적했다. 서 총장은 취임 후 건물도 짓고 연구시설을 늘리기 위해 7년간 1조원의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몇분을 빼놓고 기부하는 문화가 안 돼 있다.”면서 “하지만 돈은 들어올 것 같다. 현금 외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은 기부한 사람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안주고 이사를 많이 시킨다. 카이스트도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우리 학교 이사회는 ‘안 된다.’고만 얘기하니 (일이)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서 총장은 또 대학 육성에서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유럽은 모든 대학을 다 똑같이 해준다. 큰 명문대학이 없는 게 이 때문이다. 세계적인 대학은 다 미국에 있다.” 그는 이에 따라 한국정보통신대(ICU)와 통합하는 방안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합쳐도, 안 합쳐도 그만이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합치는 것이 좋다.” 그는 취임 초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년당 학생수를 700명에서 1000명, 학생당 교수수를 현 10대1에서 5대1로 늘려 세계적인 명문대로 카이스트를 키우겠다고 밝혔었다. 카이스트가 미국 MIT보다 학생수는 70%, 교수수는 40%에 그치고 있다면서 세계 최고의 이공계 명문대로 발돋움하려면 일정한 규모가 돼야 한다고 서 총장은 덧붙였다. 5개년 계획에는 학교병원과 보육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그는 “한국이 잘되려면 카이스트가 잘돼야 한다.”며 “못하겠다보다 잘되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李의 두형 땅60만㎡ 보유 논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가족과 관련된 부동산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 후보의 큰형 이상은(74)씨와 둘째형 이상득(72) 국회부의장이 전국 18곳에 각각 50만 6845㎡와 10만 2819㎡ 등 총 60만 9664㎡의 땅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씨 형제가 갖고 있는 이천군 일대 땅 54만 4526㎡ 중 48만 6023㎡는 1972∼73년에 집중적으로 매입됐다. 현대전자의 전신인 국도건설이 인근 부발음 아미리 땅을 대량으로 매입하기 직전이다. 이 과정에서 이 부의장은 부인 최모씨 명의로 72년부터 86년까지 호법면 일대 논, 밭 6만 3655㎡를 샀다. 최씨는 외지인의 논, 밭 매입을 금지하고 있는 농지법을 피하기 위해 이천시 호법면 송갈리 산34로 주소를 옮기기도 했다. 이상은씨는 2004년에 이천 땅 전부를 자신의 아들이 아닌 이 부의장의 장남 지형씨에게 양도했다. 이 부의장측은 “이명박 후보 아버지와 상은씨가 73년 낙농 육성정책에 따라 이천군으로부터 불하받아 산 땅이며 팔아 이득 본 게 전혀 없다.”면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팔리지 않자 동생 아들인 지형씨에게 증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은씨가 77년에 산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과수원 6013㎡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78년 중문관광단지 개발이 시작되면서 1년 만에 땅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90년대 말까지 이 땅의 관리비를 동생인 이상득 부의장이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이 부의장측은 “80년대 말 큰형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지원한 것뿐”이라며 “지원액도 매월 25만원에서 50만원 정도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상은씨는 87년에 이명박 후보의 처남인 김재정씨와 함께 도곡동 땅을 사들이고 현재 다스의 전신인 대부기공을 설립했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두산-현대(잠실)●한화-SK(대전)●KIA-삼성(광주) ●롯데-LG(마산·이상 오후 6시30분)■ 실업축구 ●아산FC-이천험멜 ●천안FC-강릉시청(이상 오후 2시·강원 양구) ●수원시청-인천한국철도 ●아이엔지넥스-서산오메가FC(이상 오후 4시·강원 양구)
  • 이장도 女風… 청원군 66.7% 증가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시골이장 자리에도 여풍이 강하게 불고있다. 8일 충북 청원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24명이던 관내 여성이장이 올해 40명으로 66.7% 증가했다. 전체 이장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작년 4.3%(552명 가운데 24명)에서 올해 7.0%(569명 가운데 40명)로 늘어났다. 이장자리에 여성진출이 늘어난 것은 보수적 특성이 강한 농촌지역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점쳐 커져가고 있는 데다가 다른 한편으론 농촌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도시의 통장처럼 여성이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남성 노동력 중심의 농사 일이 줄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실제 지난해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아파트지역(전체 8441 가구)은 38개 리 가운데 무려 26개 리에서 여성이장이 배출됐다.한편 최근 국제결혼으로 군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조만간 이주여성 이장도 나올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있다.청원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충남 ‘광천 새우젓 뱃길’ 다시 잇는다

    충남 ‘광천 새우젓 뱃길’ 다시 잇는다

    충남 광천의 새우젓 뱃길이 다시 뚫릴 것으로 보인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340억원을 들여 천수만 입구에서 보령방조제를 거쳐 광천새우젓시장주변 옹암포구(일명 독배)까지 5㎞의 뱃길을 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길은 1991년 1082m의 보령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완전히 끊겼다. 옹암포구는 천수만 등 서해안 일대 배들이 새우를 잡아 들여오던 곳으로 조선시대 말부터 근대기까지 전국 최대의 새우젓시장이 형성됐다 쇠락했다. 지금도 100여개 상가가 있는 광천은 새우젓시장으로 유명하나 전남 목포 등에서 새우를 조달해 오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토굴새우젓으로 유명한 광천읍의 물류기능을 회복하고 관광명소로 키우기 위해 옹암포구 뱃길을 복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군은 뱃길을 준설하고 550평의 접안시설과 1000여평의 체육공원 등을 갖춰 옛 모습을 되살릴 계획이다. 홍성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청원군-시민단체 ‘국제결혼 농어촌 총각 지원’ 조례 논란

    청원군-시민단체 ‘국제결혼 농어촌 총각 지원’ 조례 논란

    국제결혼을 하는 농어촌 총각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 문제가 논란을 빚고 있다. 충북 청원군은 4일 청원군 의원들의 발의로 만 30세 이상의 농촌 노총각 국제결혼자에게 300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심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등서 한국인의 불법행위 조장하는 셈” 의회는 오는 10일 의결을 거쳐 20일 이내에 공포한 뒤 다음달부터 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변종윤 군의원은 “결혼하기 힘든 농촌총각을 가정에 정착시키고 출산을 통해 고령화가 심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를 발의했다.”며 “1000만원 이상 드는 결혼비용의 일부를 보조해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베트남과 필리핀 등에서 신부를 데려와 결혼한 뒤 외국인으로 등록하면 3개월 안에 자금이 지원된다. 자격은 군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국제 결혼자로 읍·면장 추천을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하지만 충북여성민우회 등 인근 청주지역 11개 여성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자치단체가 상대 국가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상업적인 국제결혼을 지원, 한국 남자들이 해외에서 불법 행위를 하도록 조장하고 있다.”며 이 조례를 즉시 철회하도록 요구했다. 농촌 총각들이 주로 외국인 신부를 데려오고 있는 베트남과 필리핀에서는 상업적으로 이뤄지는 국제결혼 중개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인권적 결혼 계약´ 세금 지원해서야… 이들은 “이는 표를 얻으려는 단체장의 선심성 사업이고 국제결혼 중개업자의 배만 불려준다.”고 주장했다. 또 “배우자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 제공,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침해하는 계약서 작성, 미인대회식 대량 맞선, 속성 결혼식 등 반인권적인 국제결혼을 자치단체에서 세금으로 지원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제결혼이 가정폭력 등의 문제가 있으나 결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전제한 뒤 “농촌문제는 열악한 현실과 삶의 질 등 구조적인 문제로 국제결혼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변 의원은 “시민단체에서 말하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을뿐더러 국제결혼 중개업자와도 무관하다.”며 “계획대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청원군에서는 매년 40∼50쌍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다. 조례가 제정돼 자금이 지원돼도 연간 1억∼2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게 변 의원의 주장이다. ●광양시 등은 안건 부결 국제결혼 농촌총각 지원 조례는 경남도, 경남 합천군, 충남 보령시 등이 제정해 시행 중이고 자금을 지원하는 자치단체는 60여곳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일부 자치단체는 대상자를 구하면서 “베트남 여성은 남편을 하느님처럼 모시는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천사와 같다. 몸매가 환상적이다.”는 공문을 읍·면사무소에 보냈다가 물의를 빚었다.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결혼비용 300만원과 5세까지 보육료 월 25만∼27만원 지원을 골자로 한 국제결혼가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려 했으나 의회에서 결혼비용 지원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며 부결시켰다. 전남 해남군은 올해 농어촌 총각 장가보내기 자금으로 1억 5000만원(30명분)을 세웠으나 군의회에서 중개업체들의 이윤보장 등을 빌미로 반대해 지금까지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 청주에 있는 외국인노동자인권복지회 관계자는 “조례제정을 강행하면 조례폐지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청원 이천열·광양 남기창기자 sky@seoul.co.kr
  • “보도연맹원 학살은 이승만 명령 따른 것”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 학살이 이승만 당시 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것이란 증언이 가해자의 입을 통해 처음으로 나왔다. 또 보도연맹원에 대한 첫 학살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50년 7월1일 경기도 이천에서가 아니라 6월28일 강원도 횡성에서 이뤄졌고, 집단학살에 헌병대가 깊숙이 개입됐다는 사실도 최초로 확인됐다.●국가 차원 학살… 헌병대 깊숙이 개입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충북대책위원회’가 4일 충북도청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전쟁 당시 6사단 헌병대 일등상사였던 김만식(81·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씨는 보도연맹원 학살의 최고명령권자가 이 전 대통령이었음을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김씨는 “전쟁 직후 대통령 명령을 받은 육군참모총장이 각군 지휘관에게 무전으로 보도연맹원 학살지시를 내렸다.”면서 “6사단 헌병대에서도 대통령 명령이라며 헌병대장이 부대 간부들에게 내용을 구두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명령 요지는 ‘극렬분자 보도연맹원들을 경찰에서 인수받아 즉결 처분하라.’였다.”고 전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김동춘 상임위원은 “의혹 수준에 머물러 있던 이 전 대통령의 학살 명령 사실이 가해자의 입을 통해 확인됐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증언”이라면서 “이는 국가 차원의 치밀한 계획 하에 학살이 이뤄졌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전쟁 사흘만에 횡성서 150여명 사살 김씨는 또한 전쟁 발발 3일 만인 50년 6월28일 보도연맹원에 대한 첫 학살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6월28일 춘천과 홍천지역 보도연맹원 150여명을 횡성으로 이송시켜 사살했다.”면서 “당시 현장 지휘 책임자로서 사살 결과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도 “횡성에 집단매장지가 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과 일치해 사실로 확인될 경우 7월1일로 알려진 기존의 연구결과를 수정해야 할 것”이라며 증언을 뒷받침했다. 김씨는 “6사단 헌병대와 19연대 헌병대는 강원도 원주, 충청도 충주·음성·오창, 경북 영주·상주 등지로 내려가며 보도연맹원들을 학살했다.”면서 “원주와 영주에서는 나도 직접 사살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는 피해자 증언에만 의존해오던 헌병대의 학살 개입 의혹이 가해자에 의해 사실로 입증된 것으로, 보도연맹사건 진실규명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상임위원은 “가해자 증언확보의 어려움으로 보도연맹사건은 위원회의 직권조사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진실규명도 하지 못했다.”면서 “김씨의 증언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실화해위는 조만간 김씨에게 협조를 얻어 참고인 조사를 할 방침이다.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취임 1주년…단체장 인터뷰

    “대통령이 강원도를 자주 가고 새만금특별법까지 만든다고 하는데 충청도와 관련해서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이같이 언급하면서 “섭섭하다.”고 말했다. 충청권 홀대론을 꺼냈다. 대전이 자기부상열차 시범운행 구간에서 탈락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대선후보가 정해지면 직접 만나 장항산업단지특별법 제정을 공약에 넣으라고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에 나온 사람들이 어설프게 얘기하면 가만 있지 않겠다.” 그는 ‘도지사는 정치인’이라고 설명하고 “도 이익을 위해 정치적 발언을 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충남지방경찰청장과 국회의원 등을 지내 경험이 풍부하고 약간의 ‘말 포장’이 있지만 달변이다. 그는 “백제문화제가 동네 수준의 축제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취임후 공주와 부여가 번갈아 개최하던 백제문화제를 내년부터 두 곳에서 동시에 열도록 했다. 예산도 늘렸다. 부여에 조성되고 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의 활성화도 고민하고 있다.“왕궁이나 짓고 문화재라고 하는 것이 소홀하게 돼 있다.” 그는 “테마파크를 접목하려고 한다. 뭔가 사람을 꿸 수 있고 수익성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라며 단지조성 계획의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방만하게 운영되던 도산하 기관 구조조정에서는 기관 통폐합과 인력감축 등의 폭이 적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런 데다 친분 있는 인사들을 정책특보단에 임명, 적잖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 “취임후 한번도 휴가를 못갔다. 직원들도 피로가 누적돼 하반기에는 도정을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 그러면서 사람을 키우고 실사구시 도정을 이끌겠다고 했다.“중앙에 올라가면 대화할 사람이 없다.(충청도 출신이)국장급도 없고 장차관은 더 없다. 당혹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농어촌 사업에 매진하겠다고도 다짐했다. 그는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는 문화적 품격 차이다.”면서 “내년도 예산 세울 때 낭비적인 요소가 있는 40억∼50억원의 예산을 끌어모아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농어촌에 쏟아붓겠다.”고 설명했다. 또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7월 공모해 9월에 선발한다. 이 지사는 “막연하게 경제분야에 있었다는 것만으론 안 된다. 세계 각국의 외자를 유치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이가 필요하다. 밤낮없이 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우리동네 맛집] 도봉구 창3동 ‘홍두깨’

    [우리동네 맛집] 도봉구 창3동 ‘홍두깨’

    서울 도봉구 창3동의 ‘홍두깨’는 어머니 손맛처럼 소박한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집이다. 주 메뉴는 구수한 보리밥과 담백한 칼국수다. 입맛이 까다롭고 유달리 건강을 챙기는 스타일인 최선길 구청장의 혀를 사로잡을 만큼 깊은 맛이 자랑이다. 직원들과 함께 부담없이 찾는 최 구청장은 “맛있고 건강에 좋은 밥을 싼 값에 먹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게 있느냐.”면서 늘 보리밥 정식(5000원)을 시킨다. 보리밥 한 공기에 나물 6∼7가지와 된장찌개가 궁합을 이룬다. 갖은 나물에 된장찌개를 넣고 보리밥을 비벼먹은 뒤 입가심으로 칼국수 한 공기를 후룩 먹으면 게운하다. 푸짐한 상차림이라 최 구청장은 보리밥을 반 공기만 시킨다. 하지만 무생채, 콩나물, 고비나물 등 나물류는 한 접시를 비우고 더 달라고 한단다.‘푸른 도봉´구청장의 웰빙식이다. 20년 손맛의 주인 신경자(52)씨는 “누추한 집에서 보리밥에 칼국수까지 맛있게 드시니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홍두깨의 비결이라면 양념에 신경을 많이 쓰는 데 있다.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등은 국산재료를 구입해서 신씨가 직접 만든다. 소금도 목포 산지에서 10가마씩 주문해 묵혀두면서 짠 맛을 빼놓는다. 칼국수도 직접 밀어 만든다. 반죽할 때 쓰는 게 홍두깨다. 오후 5시에는 공식적으로 가게 문을 닫는다. 그 때부터는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한 손님만 받는다. 삽겹살이든, 불고기든 다 좋다. 주인 신씨가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준비해준다. 당연히 내 식구 먹이듯 정성껏 푸짐하게 준비한다. 가격은 삽겹살 1인분에 7000원 정도. 홍두깨는 번동사거리에서 우이천을 건너 야산쪽으로 직진하다보면 신창초등학교 근처 주택가에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아시안컵] “이동국 ‘킬러본색’ 보여줘”

    ‘중동 킬러’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베어벡호의 아시안컵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또 난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이 5일 밤 상암벌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 평가전을 펼친다. 베어벡호의 화두는 다득점을 위한 전술변화 실험. 그동안 ‘4-2-3-1 전술’을 기본으로 팀을 이끌어 온 베어벡 감독은 지난달 29일 이라크 평가전에서 3-0 대승을 거둔 이후에는 ‘4-4-2 전술’을 함께 가다듬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베어벡 감독은 우즈베크전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대표팀엔 제공권이 좋은 3명의 선수가 있고, 스타트는 이들 중 한 명이 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원톱시스템을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그러나 투톱은 좋은 공격 옵션”이라고 덧붙여 상황에 따라 ‘4-4-2 전술’로 변화도 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어떤 포메이션을 쓰던 이동국의 선발 출장은 확실하다. 사실 이동국은 박주영(FC서울)과 함께 ‘중동 킬러’로 불려 왔다. 지난 2005년 5월 우즈베키스탄과의 독일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2-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상황도 지금과 비슷하다. 당시 이동국은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출장이 불투명했었다. 일단 베어벡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된 조재진(시미즈)과 이동국 중에서 한 명을 전방 중앙에 투입하고, 좌우 측면에 발이 빠르고 골 결정력이 뛰어난 최성국(성남)과 이천수(울산)를 먼저 출격시킬 것으로 보인다. 원톱을 조재진에게 내주더라도 이동국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뛸 전망. 결국 이동국은 베어벡호 화력의 중심에 서 있게 된다.“이동국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공격)옵션을 구사할 수 있고, 현재 그를 대체할 만한 선수는 없다.”고 극찬한 베어벡 감독의 굳은 신뢰에다 ‘큰 물’에서 뛰논 경험, 탁월한 골 결정력(A매치 65경기 22골 기록) 때문이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아시안컵 최종평가전 ‘투톱 카드’ 뺄까 말까

    ‘투톱으로 우즈베키스탄 넘나.’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47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마지막 수능을 치른다. 상대는 아시아 축구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이다. 베어벡호가 지난달 29일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펼치며 이라크를 3-0으로 완파했던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또 “이라크전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내부 경쟁을 유도한 베어벡 감독이 이번 경기를 통해 ‘베스트 11’ 구상을 어떻게 매듭지을지도 주목된다. 특히 베어벡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에 투톱 카드를 내밀지 여부도 관심거리다.3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훈련에서 기존의 4-3-3 포메이션이 아니라 우성용(울산)과 이동국(미들즈브러)을 투톱으로 하는 4-4-2 포메이션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좌우 날개를 맡은 이천수(울산)와 최성국(성남)도 페널티지역까지 치고들어와 공격진 숫자를 한꺼번에 4명으로 늘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물론 조재진(시미즈)을 원톱으로 세우는 4-3-3 포메이션 훈련도 곁들여졌다. 전날 미니 게임에서도 한쪽을 4-4-2로, 다른 한쪽 팀은 4-3-3으로 구성했던 베어벡 감독은 “투톱을 가동하면 4-2-4 형태의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원톱일 때보다 상대 문전 침투가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누구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이동국, 조재진, 우성용 모두 좋은 선수들이며 최적의 조합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인 우즈베키스탄은 유럽식 플레이를 한다. 아시안컵 본선에서 격돌할 수도 있는 호주의 모의 상대로 볼 수도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만났을 정도로 한국이 잘 아는 상대다. 역대 전적에서도 3승1무1패로 한국이 앞선다. 우즈베키스탄은 ‘축구 영웅’ 미르잘랄 카시모프가 지난해 대표팀에서 은퇴했지만 지난 2일 NFC에서 열린 비공개 연습 경기에서 주전을 대거 빼고도 이라크를 2-0으로 완파하는 등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안타까운 자진입대

    3일 오전 10시10분쯤 충북 괴산군 감물면 광전리 느릅재 3부 능선 급커브길에서 충북지방경찰청 2707전경대 소속 77로8091호 버스(운전사 조관형 경사·42)가 굴렀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리우(23) 상경이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지고 곽병호(23) 수경 등 3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상경은 경기 성남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3년 전 프랑스의 한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성남의 모 장학재단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의 권유로 지난해 7월 귀국, 자진 입대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충북 충주시 원예협동조합 앞에서 열릴 S대생들의 집회에 대비해 오전 9시 50분쯤 청원군 미원면에 있는 부대를 출발했다. 이 버스에는 경찰 2명과 2소대 소속 전경 35명 등 모두 37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충주 건국대병원, 괴산 삼성병원, 증평 계룡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편도 1차선 오르막 좌회전 커브길을 과속으로 돌다 중심을 잃고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탑승자 대부분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을 한 조 경사 등 탑승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조 경사의 운전부주의 등이 드러날 경우 중징계할 방침이다.괴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전 시내버스 파업 11일만에 타결

    대전 시내버스 파업이 11일 만인 3일 타결됐다. 대전지역 13개 업체 93개 노선 898대의 시내버스 운행이 이날 오전 6시부터 재개됐다. 노사는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 5시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기본급 3.0% 인상과 특별상여금(기본급의 1.0%) 지급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안에 합의했다. 기본급은 대전시가, 특별상여금은 사측이 부담하지만 내년 2월1일부터 특별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시키기로 해 실제 임금인상률은 4.0%에 이른다. 그동안 시는 3.0%, 노조는 7.5%의 임금인상률을 내세우면서 맞섰다. 노사는 또 식비를 2000원에서 2200원, 여름휴가비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노조는 식비와 여름휴가비를 2500원과 1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었다. 이어 담뱃값 12만 1571원을 승무수당으로 돌리고 준공영제개혁에 노사 모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노조는 지난달 22일 임금인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전면 파업에 들어가 대전시와 9차례 협상을 벌였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김영철(전 서울신문 재경부장)씨 빙모상 1일 경기 이천시 백사면 효자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31)631-4467 ●김대병(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청 센터장)영옥(경희의료원 직원)씨 부친상 김재완(선덕고 교사) 이순천(작가)씨 빙부상 1일 경희의료원, 발인 3일 오전 8시(02)958-9549 ●임윤식(광진경찰서 교통조사계)윤오(하이탑텍스 상무)씨 모친상 민경완(국제백신연구소 특별보좌관) 윤여은(현대자동차 울산공장)씨 빙모상 2일 건국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02)203-7909 ●김영회(재경부 총무과장)씨 모친상 1일 울산 서울산보람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052)255-7114 ●이승상(자영업)충상(로템 부장)효상(두오인텍 대표)씨 부친상 오성환(이오컨벡스 대표)씨 빙부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02)3410-6912 ●정재훈(구정고 교사)씨 모친상 김영문(수출입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 최승권(대우건설 부장)박완주(MBC부국장)이성호(서울산업대 교수)정갑철(사업)씨 빙모상 2일 강남 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30분(02)590-2579 ●김경수(전 서대전세무서장)승수(한국자산관리공사 조사역)준수(테이크시스템즈 이사)씨 모친상 2일 대전 성심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042)531-7194 ●손세환(전 경기개발공사 사장)인환(부천시 한의사회 협회장)국환(학원강사)씨 부친상 2일 부천 순천향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032)621-5444 ● 조창묵(춘천 행복예식장 사장)씨 모친상 이규성(증권선물거래소 선물시장본부장보)씨 빙모상 2일 오후 2시 춘천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033)263-4119 ●김재룡(로얄레포츠 대표)재민(친우상사 대표) 혜진(다니엘학교 교사)혜자(㈜금강제화 춘천대리점 대표)애란(서울 동천학교 교사)씨 모친상 함종식(㈜케리어 상무이사) 전택봉(햇곡원 화촌농산 대표) 이원규(㈜쌍용건설 총괄임원)씨 빙모상 이근주(엄마손약국 대표) 이희순(일원동 시티은행)씨 시모상 2일 오후 7시 16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5시(02)3010-2631 ●김찬규(신한은행 삼성서초타운출장소장)형규(강원도민일보 총무국 차장)씨 부친상 채신일(양구 대암중교장)씨 빙부상 주은경(강원도민일보 총무국 차장)씨 시부상 1일 오후 4시35분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018)364-5920 ●지영애(대구CBS 보도제작국 차장 아나운서)씨 부친상 2일 오전 8시 40분 삼척의료원, 발인 4일 오전 7시(033)570-7447 ●정연석(기업신용㈜ 전무이사)연국(GKA㈜ 대표이사)연범(서울도시철도공사 차장)연도(중소기업진흥공단 센터장)씨 부친상 2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02)3010-2230
  • 홍성·예산 ‘명품축제’ 육성

    지역축제의 ‘홍수’ 속에 충남의 일부 자치단체가 차별성이 없는 소규모 축제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은 2일 축제 내용과 개최시기가 비슷한 지역내 소규모 축제를 하나로 통합, 홍성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명품 축제’로 육성하기로 했다. 군은 10월에 집중적으로 열리는 ▲만해제 ▲축산물대축제 ▲광천토굴새우젓ㆍ조선김 대축제 ▲남당 대하축제 ▲김좌진장군 전승기념축제를 ‘홍성 내포사랑 큰축제’로 통합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축제에 따라 3000만∼4000만원씩 지원하던 예산도 통합, 모두 4억원을 지원해 예산운영과 홍보 등의 효율성을 높이고 축제 콘텐츠, 각종 방문객 편의시설 등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축산물, 광천 토굴새우젓, 조선김의 판매와 먹거리 장터는 축제장에서 별도로 운영된다. 다만 특색있는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남당리 새조개축제는 종전대로 2∼3월에 개최한다. 예산군도 최근 열린 ‘경쟁력 있는 축제개발연구’ 용역보고회에서 ▲추사문화제 ▲예당 호반축제 ▲의좋은 형제 축제 ▲예산풍물제 ▲예산예술제 등의 5개 축제를 평가와 진단을 통해 하나로 통합,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용역보고 결과 이들 5개 축제는 73.9∼85.7%의 지역 주민이 찾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축제 이름은 ‘예산 옛이야기 축제’가 제시됐다.이 축제는 이야기 공모전, 야외 구연동화, 이야기 모래놀이, 이야기 체험나라, 찰흙으로 만드는 이야기, 예산 이야기극장, 손 인형극, 밤하늘 동화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예산군 관계자는 “여러 축제가 산발적으로 개최되다보니 특화된 지역 축제를 육성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기존 축제를 통합, 하나의 대표 축제로 육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E1 매치] 베어벡호 ‘화력’ 살아났다

    9경기에서 15골. 베어벡호 출범 이후 한국축구대표팀의 득점 기록은 경기당 1.66골로 언뜻 보면 나쁘지 않다. 그러나 약체 타이완과의 아시안컵 예선 2경기에서 무려 11골이 나온 걸 빼면 나머지 7경기에서 넣은 골은 단 4골에 불과하다. 물론 상대가 네덜란드와 우루과이, 그리스, 가나, 이란 등 만만치 않았지만 이 수치는 공격력의 부재를 가감없이 반증해 주는 것.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중동의 복병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나선 핌 베어벡 감독의 의중 역시 ‘빈공’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데 맞춰져 있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포함,6명의 교체선수 가운데 공격요원으로만 4명을 넣고 빼면서 거둔 결과는 흡족했다. 47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벼르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염기훈(전북)-이천수(울산)-이근호(대구)의 후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대승, 골 가뭄에서 벗어났다. 다득점은 물론이고,3골 모두 잘 만들어진 매끄러운 골이었다는 점에서 제주에서의 훈련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 부상의 공포에서 헤매다 전날 갑자기 선발로 낙점받은 이동국은 골이 아쉬웠지만 전반 45분 동안 유효슈팅 3개를 시도하는 등 펄펄 날았고, 특히 염기훈과 이근호는 A매치 데뷔골을 뽑아내며 젊은 피의 뜨거움을 실감케 했다. 전반 5분 이동국의 시원한 발리슛으로 다득점을 예감한 한국은 3명의 공격수 모두 서로 공간을 확보해 주며 파상공세로 이라크 골문을 두드렸지만 강하고 빠른 공격 전개가 눈에 띄었을 뿐 골은 좀체로 터지지 않았다. 후반 첫 골의 주인공은 전후반 ‘시간차 원톱’으로 나선 이동국, 우성용(울산)이 아니라 아시안게임의 한을 품고 나선 ‘왼발 전문가’ 염기훈이었다. 염기훈은 후반 6분 오범석(포항)이 오른쪽 코너 깊숙한 곳에서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손에 스치고 나오자 왼쪽 골포스트 근처에서 왼발 인사이드킥, 공은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그물을 흔들었다. 자신의 A매치 5경기 만에 올린 마수걸이골. 김두현과 교체해 들어간 이천수(울산)는 34분 역시 오범석이 배달한 크로스를 골마우스 중앙으로 몸을 날리며 머리로 꽂아넣어 두번째 골을 뽑아냈다. 지난해까지 K-리그 2군의 설움을 겪다 올해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이근호는 이번에는 이천수가 올린 크로스를 왼발 낮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쐐기골이자 처음 나선 자신의 A매치에서 꿀 같은 데뷔골을 맛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승진·전보 (법원서기관)△부산고법 송자용△특허법원 박상용△서울서부지법 김세경△대전지법 배은석 이남윤 오광석△청주지법 최성근 김지율 이창수△대구지법 임원종 성태윤△부산지법 이상적 이정숙 노영덕△울산지법 황용근△창원지법 성영도△광주지법 조순희△제주지법 김필수 강정희(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부산지법 최근묵 김흥규△울산지법 김윤영△창원지법 노덕생△제주지법 고태현(전산서기관)△법원행정처 송충근(사서서기관)△법원도서관 윤성혜◇임명 (비상계획보좌관)△법원행정처 홍성호◇전보 (법원부이사관)△부산지법 안병일△울산지법 조한근(법원서기관)△법원공무원교육원 박진현△대구고법 유진화△서울중앙지법 정대성 임석기△서울서부지법 황선용△의정부지법 김성모△수원지법 박주성 백수옥△광주지법 정병식 김용석 김회기 김원영△전주지법 양창신(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서울중앙지법 이승록 김운배 김학수 백윤철△서울남부지법 곽재창 허정희 박종국△서울북부지법 정혜숙△의정부지법 양담훈 여상현△인천지법 박종국 이영종 한승기 정하근△수원지법 김영선 김갑수 정준호 김기주 박상규 백광열 이헌기 김형호△춘천지법 박정언△대전지법 강갑수△청주지법 김창수△부산지법 조창대 유상규 이우돈 문병렬△울산지법 오명섭 한태연△창원지법 양덕수△광주지법 안준기 최용철 강명훤△전주지법 유승기 ■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총무과장 金應圭◇서기관 승진△법무부 감사기획관실 千政熏◇서기관 전보△법무부 시설관리담당관 琴東宣△법무연수원 총무과장 權寧範△〃 운영〃 高昌憲△법무부 총무과 金賢洙△〃 재정기획관실 崔程錫 ■ 통계청 ◇서기관 전보 △청장실 비서실장 金京泰(7.1) ■ 기상청 ◇고위공무원 △지진관리관 閔京植(7.2)◇과장급△기후정보화국 정보화기획과장 李美善△〃 정보화기술운영〃 李東逸△국립기상연구소 지구환경시스템연구팀장 安明煥△〃 태풍황사연구〃 全映信◇4급 승진△기상산업생활본부 생활안전기상팀장 朴南徹△〃 자료관리서비스〃 金泰龍△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 李元求(7.1) ■ 농촌진흥청 ◇과장급 △충남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 손종록△청장 비서관 이영진△농업생명공학연구원 행정과장 임병수◇서기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실 임대환△작물과학원 인삼약초연구소 행정과장 최익영 ■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장 임용 (1급)△서울지역본부장 이항복△광주지역〃 장연수◇전보 (1급)△국가자격인수준비단 실무1팀장 박준기△〃 실무2〃 전효중△서울동부지사장 김재복△경기〃 박범수△전남〃 최철락 ■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 高尙坤△감사〃 金俊泰△인력관리팀장 金明洙△법정검사〃 黃界淵△송배전검사〃 崔鍾壽△안전관리〃 朴喜鍾△감사실 일반감사반장 李根載△전기안전연구원장 李珍洙△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高元植△대구경북지역본부장 李瀅洙△충북지역〃 梁烈承△서울서부지사장 尹德樑△논산〃 朱大植△보령〃 安契鎬△진주〃 宋尙鎬 ■ 증권예탁결제원 △상무 이도열 오왕식 김홍진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金正鎬△기획조정실장 崔志弦△농산업경제연구센터장 朴炫泰△농업구조·경영연구센터장 吳乃元△행정실장 玉致牧 ■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구본성 정찬우△연구위원 이건범 ■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소장 鄭道彦△병리과 기사장 盧在燿△비서실장 尹汝龍△경영전략팀장 文柱英△교육연구부행정〃 朴相龍△홍보대외협력〃 鄭永權△강남센터 행정〃 金炳道 ■ 농협중앙회 △상무(집행간부) 吳世煥△전남지역본부장 李德洙(농업경제부문)△자재부장 朴喆鉉△하나로마트분사장 趙成鳳△수원유통센터〃 安種一△가락공판장장 金榮泰△구리〃 崔洪錫(신용부문)△여신부장 許南善(7.1) ■ 단국대 (서울캠퍼스)△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吳明煥△대학원장 金相洪△특수교육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金永旭△행정법무〃 趙基用△디자인〃 金赫洙△정보통신〃 李起常△테솔〃 金柱鎬△문과대학장 金碩子△자연과학〃 任興彬△법과〃 金奭賢△상경〃 姜明憲△공과〃 玄仁煥△건축〃 金正新△야간학부장 安榮鎭△총장 비서실장 겸 기획조정실장 安順喆△대외협력〃 金會瑞△교무처장 겸 교육개발인증원장 申鉉琦△입학관리처장 黃亨泰△학생지원처장 겸 집현재 관장 黃炫國△재무처장 宋東燮△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尹錫弘△인재개발원장 金宰一△대학원 교학처장 尹承哲△건설사업부 본부장 金炳良△학생상담센터소장 겸 성폭력상담소장 金恩瓊△출판부장 姜在哲△교육개발인증원 부원장 申東熹△평생교육원장 沈相信△산학연컨소시엄센터장 方成日(천안캠퍼스)△부총장 張淏星△정책경영대학원장 張原碩△스포츠과학〃 崔鍾振△법정대학장 崔鳳秀△첨단과학〃 余聖文△공학〃 李秉學△예술〃 金秀福△체육〃 朴光東△입학관리처장 金彧△율곡기념도서관장 曺仁鎬△산학협력단 부단장 張源哲△학생상담센터소장 겸 성폭력상담소장 李永愛△평생교육원장 李尙德△학사재 관장 尹晟鐸△보건진료소장 崔恩榮△전자부품 검사자동화 기술혁신센터소장 許慶茂△중소기업협력단 단장서리 金英燮△치과대학 부속병원장 車敬石 ■ 기은SG자산운용 △마케팅 담당 전무(CMO) 李鎭瑞 ■ 신동아건설 ◇전무 △토목본부장 권소진상무 △기술연구소장 김주식이사대우 △영업담당 김종기 ■ 대한통운 ◇상무 승진 △미국상사 법인장 김창현△재경본부장 이재숙△국제물류본부장 김세종△인천지사장 이현우◇이사 승진 △운송항만본부장 박귀배△대한통운재팬 법인장 허욱△대전지사장 정대영◇전보 △서울지사장 이종철△포항〃 공영흔 ■ 보훈복지의료공단 ◇승진 △서울보훈병원 교육연구부장 김택선△사무직 1급 천명주△사무직 3급 강진국 이상덕△사무직 4급 박영선 김정석 김상철◇전보△서울 보훈병원 구찬서 박영호 유재선△대구보훈병원 신석환◇보직△사업지원팀장 이기생△보장구센터소장(직무대리) 이성복 ■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소장 李達錫△〃 에너지가격정보실장 李文培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소장 반병희(부장급)(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방형남 김창혁(부장급)(편집국)△부국장 심규선(수도권본부장 겸) 김순덕 김상영△인력개발팀장 이진녕(부국장급)△콘텐츠기획〃 오명철△통합뉴스센터장 최영묵(부국장급)△미디어기획팀장 이재권(〃)△통합뉴스센터 콘텐츠시너지〃 석동율(부장급)△특집〃 하준우△국제부장 한기흥△사회〃 최영훈△교육생활〃 이인철△콘텐츠기획팀 최수묵△심의팀장 황유성△편집기획〃 최윤호(2020위원회)△부국장급 이수항(고객지원국)△지방동부팀장 김덕환(부장급)(출판국)△부국장 유영을(시사지 제작영업) 지재원(생활지 제작영업)△주간동아팀장 송문홍△생활지광고〃 조승봉△기획위원 정홍기△마케팅팀장 김태곤△빈티지〃 손일영△부장급 이기우 ■ 평화신문 △상무이사 李潤子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 ◇신임△이사 배인준(동아일보 논설주간)◇연임△감사 권영국(강원일보 전무) 김진수(매경인터넷 공동대표이사 부사장) ■ 신문유통원 △운영본부 수도권1팀장 김영성△〃 수도권4팀장 배성용(7.1) ■ 경찰청 △감사관실 박노산△본청 교육과장 정은식△장비과장 원경환 △생활질서〃 송두현△과학수사센터장 김상호△사이버테러대응〃 양근원△지능범죄수사과장 이재열△수사국 서범규 홍직헌△대테러센터장 이성억△경비국 임용환△보안2과장 윤대표△외사수사과장 이병하△혁신단 이맹호△총무과 박상융 ■ 경찰대학 △학생과장 이원정△총무과 허경렬 ■ 경찰종합학교 △교무과장 김헌기 △총무과 차중렬 ■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박기호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총무과장 박종수 ■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이기태△지하철경찰대장 우문수△형사과장 남현우△교통관리〃 김학문△교통운영실장 정수일△2기동대장 김재원△3기동대장 배용주△중부서장 이인선△성북서장 강성복△강남서장 김인옥△구로서장 윤하용△은평서장 이승철△경무과 최동해 김성권 황성모 김영일 전병용 김재석 한동일 윤재국 ■ 부산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성경출△정보통신담당관 이문기△생활안전과장 전창학△교통과장 서범수△정보〃 김철준△보안〃 김상경△동래서장 하병옥△부산진〃 정수태△해운대〃 송수태△북부〃 강정태△사하〃 김이곤△경무과 김석구 박승갑 ■ 대구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최병헌△생활안전과장 박형경△경비교통〃 임주택△보안〃 김항곤△남부서장 설용숙△달서〃 조무호 ■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엄용흠△경무과장 박달근△수사〃 조기준△보안〃 이환섭△외사〃 최성철△남부서장 진정현△남동〃 허남운△경무과 황경환 김영효 ■ 광주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권세도△정보통신〃 김대식△경무과장 박봉기△생활안전〃 김학중△수사〃 김수율△경비교통〃 이왕민△정보〃 양성진△보안〃 천승범△서부〃 김칠성△광산〃 하태옥△경무과 양승규 ■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임병하△정보통신〃 표광복△경무과장 이기병△생활안전〃 이강수△수사〃 고경철△경비교통〃 이석권△정보〃 한달우△보안〃 김창수△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고학곤△동부서장 이익하△북부〃 오용대△경무과 박종한 ■ 울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종석△수사〃 이명훈△정보〃 김주전△보안〃 이주환△남부서장 박흥석△동부〃 백운용△경무과 오병국 이갑형 ■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성렬△제3부 정보과장 한풍현△〃 외사〃 우희주△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박광순△제2부 박명춘△부천남부서장 곽훈△안산단원〃 김후광△광주〃 이원재△이천〃 이강복△포천〃 김귀찬△안성〃 박점욱△여주〃 안병정 ■ 강원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홍영화△경비교통과장 김두연△보안〃 김대진△삼척서장 김수환△정선〃 박명수△홍천〃 이길선△평창〃 윤원욱△인제〃 박진우△양구〃 남택화△경무과 김상운 김영배 한기옥 배효갑 ■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일구△경무과장 강병로△정보통신담당관 송성호△청주흥덕서장 유승원△충주〃 임호선△괴산〃 이종복△단양〃 정승용△옥천〃 최해영△음성〃 이경순△경무과 김경수 송태헌 심상인 ■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조원구△정보통신담당관 김종해△생활안전과장김영성△경비교통〃 위득량△보안〃 구장회△천안서장 양재천△논산〃 신찬섭△보령〃 김양제△당진〃 유현철△홍성〃 홍덕기△예산〃 이병환△부여〃 오은수△경무과 황순일 김재선 ■ 정북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이경택△생활안전과장 신동호△익산서장 양태규△고창〃 방춘원△임실〃 최종선△진안〃 박영조△무주〃 박관배△경무과 백순상 박재기 최진 ■ 전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김재규△보안〃 김학영△해남서장 이영조△장흥〃 최정환△보성〃 안병호△함평〃 신경문△장성〃 이영△진도〃 신현택△경무과 한재숙 전흥배 ■ 경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영두△포항남부서장 김상근△안동〃 조종완△김천〃 김실경△영천〃 전태수△상주〃 유욱종△의성〃 김국희△영덕〃 이원백△경무과 김동영 이광영 ■ 경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임곤△정보통신〃 양동인△생활안전과장 이일우△수사〃 이노구△외사〃 차상돈△창원서부서장 정성균△마산동부〃 김성우△통영〃 김정규△함양서장 우병호△함안〃 최태영△의령〃 곽예환△경무과 여의필 안수영 ■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박영진△보안〃 안중익△경무과 한공익
  • “수도권 환승할인제 최대 성과”

    “수도권 환승할인제 최대 성과”

    7월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8일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할인제’를 취임 중 최대 성과의 하나로 꼽았다. 김 지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경기∼서울간 요금체계 단일화는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하루 평균 83만명이 1300원씩 할인 혜택을 받는다는 기대 효과와 함께 서울과 경기도간의 교통 행정의 칸막이를 없앴다는 점에서 큰 뜻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교통국’을 신설, 무려 99명의 인력을 투입해 연구를 해왔다. 매년 1000여억원의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지만 그 혜택은 경기도민은 물론 서울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주택 공급문제와 관련,“수도권 주민의 주택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매년 1000만평의 택지를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며 “임기 중 4개의 명품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표한 ‘광교신도시’는 국내 신도시 가운데 최대의 녹지율을 자랑하며 환경·산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자족도시로 동탄2신도시, 송파신도시와 함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신도시 추가 건설을 위한 충분한 토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 중앙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때로는 ‘중앙 독주’만 있지 ‘지방 자치’는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정부의 규제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도지사에게 위임된 택지개발사업 인·허가 권한이 6만평 이하로 한정돼 김 지사가 약속한 지속적인 신도시 공급을 위해서는 정부의 협조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김 지사는 정부의 하이닉스 이천 공장 구리공정 전환 허용 방침과 관련,“경기도의 요구가 어느 정도 반영됐지만 구리의 무(無)방류 시스템 설치 등 너무 지나친 요구를 하고 있다.”며 “기준을 정해 놓고 그 이하로 배출하면 되는 것이지 어떻게 무(無)배출을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운영 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영어마을에 대해서는 “지난해 영어마을은 332억원의 적자가 났고 올해도 128억원 정도 적자가 예상된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따라서 “엄청난 적자를 내고 있는 영어마을을 끌고 간다는 것은 ‘전시 행정’이며 교육은 자치단체가 운영할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파주 영어마을은 직영 체제로 가고 양평과 안산은 민간에 위탁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과 관련,“예산(1조 5000억원)을 너무 많이 투입한다는 지적도 있지만 예산은 효과가 있다고 판단될 때 집중 투입해야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팔당상수원은 2300만 수도권의 생명수인 만큼 경기도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공무원 평가제를 도입한 것에 대해서는 “공무원의 기본 자질은 우수하지만 입사 후 평가를 받지 않아 다 똑같아지고 오히려 사회적으로 뒤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평가에 따라 월급과 승진에 차별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대북 사업과 관련, 김 지사는 “현재 남북 관계가 호전되고 있기 때문에 대북 사업은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농업분야의 협력 외에도 교육과 문화분야로도 교류의 폭을 넓히고 특히 연천, 개성 등 미수복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한강하구 23.5㎞에 이르는 군사용 철책선을 제거하고 7억평에 달하는 접경지역과 8억평의 주한미군 반환 공여 및 주변지역을 정비발전지구로 지정해 첨단산업단지, 교육기관, 대규모 유통단지, 테마파크가 함께 어우러진 자족형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중앙선, 경원선 등 4개 광역전철 건설을 앞당기고 서울∼포천,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를 조기에 착공하며 고양∼파주∼개성공단을 포괄하는 글로벌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이동국 “볼터치 문제 없다”…이라크전 선발 출격

    ‘라이언킹’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29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전격 선발 출전한다. 핌 베어벡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28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이동국을 선발 출전시켜 전반 45분을 뛰게 한 뒤 후반에는 우성용(울산)을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당초 이동국은 아시안컵 최종엔트리에 발탁된 뒤에도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재활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이라크전 선발이 어렵다고 판단됐던 터다. 하지만 이번 선발 예고는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회복됐다는 사실을 반증한 것. 베어벡 감독은 “경기 감각을 익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년 4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서게 된 이동국은 “통증도 거의 없고 움직임이나 볼터치에도 문제가 없다.”면서 “부상에 대한 정신적인 두려움이 남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어벡 감독은 공격진 왼쪽에는 염기훈(전북)이나 이근호(대구)를, 오른쪽에는 이천수(울산)나 최성국(성남)을 배치해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배달하면서 다득점을 노릴 것으로 점쳐진다. 중원에는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김두현과 김상식 손대호 등 ‘성남 트리오’를 세울 가능성이 크다. 포백수비에는 김동진(제니트)-김치곤(서울)-김진규(전남)-송종국(수원)이 차례로 배치될 전망. 수문장에는 지난 2일 네덜란드전에 출전한 이운재(수원)에게 더 무게가 실린다. 베어벡호는 이라크를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 아시안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중동 팀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게 된다. 이라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4위로 한국(51위)보다 낮지만 역대 15차례의 상대 전적에서 한국과 9무승부를 나눠 가진 만큼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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