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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윤수의 오버헤드킥] 2% 부족한 이천수

    지난 여름 수원에서 경남FC로 이적한 정윤성은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팀의 보석이 됐다. 수원에선 겨우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적 뒤엔 11경기에 출전했고,6골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공격수 중에서는 최고 성적이다. 정윤성에겐 “항상 장전된 총처럼 준비하라.”는 따끔한 부친의 가르침이 있었다.‘스타 군단’ 수원에서는 그 총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경남 이적 후에는 막강 화력을 발휘하고 있다.그런 그가 경남 첫 경기인 포항 원정전에서 첫 골을 신고하고 돌아오던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응원에 나섰던 경남의 한 팬이 “골도 넣으셨으니 곧 수원으로 돌아가겠네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적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오겠다.”고 했던 말이 경남 팬들을 섭섭하게 했던 것이다. 이때부터 정윤성의 마음이 달라졌다. 지금 자신이 뛰고 있는 경기가 축구 인생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는 각오를 다진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국내·외 명문 구단 진출의 꿈을 꾼다. 하지만 그 꿈은 현재 소속 팀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줄 때 실현될 수 있다. 더욱이 프로라면 그래야 마땅하다. 이천수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페예노르트를 거쳐 반드시 빅리그로 진출하겠다.”는 게 이천수가 밝힌 포부였다.상반기 내내 잉글랜드 위건이나 풀럼과 이적 협상을 벌였던 만큼 네덜란드로 우회하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을 게다. 그렇기는 해도 만약 페예노르트 팬이 이천수의 발언을 들었다면 매우 섭섭했을 것이다. 빅리그 진출을 벼르는 축구선수들은 대개 그런 속마음을 공개적으로 내보이지는 않는다. 페예노르트는 이천수의 공격적인 성향과 너무나 잘 들어맞는, 궁합이 맞는 팀이다. 페예노르트가 자신의 무덤이라고 생각할 때, 역설적으로 이천수는 그 무덤에서 유유히 걸어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 곳에서 축구 인생의 후반전을 결정짓는다는 결연한 자세로 임할 때, 팀은 진심으로 이천수에게 빅리그행 티켓을 선물할 것이다.“내가 있을 곳이 아닌데….”하는 마음으로는 결국 또 국내로 유턴할지도 모른다. 높은 산을 오른다는 것, 그건 정상을 멀찌감치 바라보는 게 아니라 신중하게 첫 발자국을 내딛는 것을 뜻한다.산전수전을 다 겪은 그가 부디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이천수의 축구’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길 바랄 뿐이다.축구평론가 prague@naver.com
  • 천수 데뷔전 임박

    네덜란드 진출 이후 몸 만들기에 매달려온 이천수(26·페예노르트)가 2군 경기에 45분 출전해 정규리그 데뷔전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천수는 2일 네덜란드 2부리그 소속 MVV마스트리히트와의 경기 후반에 투입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때 ‘히딩크 사단’의 체력담당 트레이너로 활약한 레이몬드 베르하이엔 2군 감독의 지시를 받고 0-1로 뒤진 후반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그가 들어가자 공격에 활기를 찾은 페예노르트는 후반에만 세 골을 터트리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구단 홈페이지는 이천수에 대해 “동료와 호흡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효과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입단 이후 첫 실전 경험을 마친 이천수는 오는 7일 정규리그 7라운드 비테세 원정경기를 데뷔전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이응로 화백 창작 활동 예산군 ‘수덕여관’ 복원

    이응로 화백 창작 활동 예산군 ‘수덕여관’ 복원

    현대 미술계의 거장 고암 이응로(1904∼1989) 화백이 머물면서 작품활동을 했던 충남 예산 ‘수덕여관’이 복원돼 5일 문을 연다. 이 여관은 2005년 말 수덕사가 이 화백의 큰조카 이모(57·경기 성남시)씨로부터 1억여원에 사들였다. 2일 수덕사에 따르면 4억 4000만원을 들여 방 8개를 터 3개로 넓히고 화장실과 주방을 현대화했다. 초가 지붕과 아궁이 등은 그대로 뒀다. 사찰측은 개관기념으로 14일까지 고암과 제자 금동원 등의 작품 40여점으로 전시회를 연다. 이후에 신도 등을 위한 템플스테이 장소로 활용된다. 남도는 여관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도 기념물 103호로 지정했다. 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건축문화대상 4개 건축물 선정

    경기 이천군 마장면에 있는 덕평자연휴게소 등 4개 건축물이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공부문의 덕평자연휴게소 외에 민간부문에서는 파주 웅진싱크빅 사옥(경기 파주시 교하읍), 일반주거부문에서 배재대학교 국제언어생활관(대전 서구 도마동), 공동주거부문에서 더샵스타시티(서울 광진구 자양동)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부고]

    ●이재형(변호사)세형(한국얀센 부사장)무형(자영업)씨 모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2●한장섭(한국조선협회 부회장)인섭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1시 (02)3410-6920●김부웅(충청북도 교육위원)씨 상배 1일 진천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10시 (043)537-9870●이재홍(영보 소장)재웅(국민CTS 기획제작부장)재기(현대식품 부장)씨 부친상 정원섭(수원과학대 학생처장)이상준(미래로산업 부장)씨 빙부상 30일 경희의료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959-8499●이덕훈(세흥개발 회장)덕인(충일개발 〃)덕남(신세리상사 사장)덕준(매디슨캐피탈 〃)씨 모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1●황인섭(도시바삼성 대표)씨 모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5●서유석(현대자동차 소장)민석(굿메디신 이사)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18●장규섭(전 유광광업 회장)씨 별세 수학(유광리소스 대표)홍석( 〃 이사)씨 부친상 남윤덕(바이론메딕스 회장)김형준(SJ통상 대표)변용식(YS개발 〃)씨 빙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01●김명호(샤트렌 부사장)씨 모친상 30일 인하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32)890-3199●최형근(경기도 농정국장)씨 부친상 1일 경기 이천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031)631-4465●김종원(부천 세일병원장)세원(휴스코 사장)동원(하나로교육 〃)원희씨 부친상 이혜영(세일병원 성형외과 과장)정미라(한국여자농구연맹 발전위원 및 전 국가대표 감독)강미경씨 시부상 29일 부천 세일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2)662-3853●정용석(전 강남두라 대표)진석(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장)씨 모친상 이석희(전 국세청 차장)씨 빙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5●황규엽(황규엽정형외과 원장)규호(산업자원부 경쟁기획과장)규현(사업)씨 모친상 김홍갑(중앙인사위원회 인력개발국장)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02)3010-2236●조형수(사업)형진(철도공사 차장)형옥(간호사)씨 부친상 김영하(기업은행 지점장)최운영(약사)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94●김현식(LG필립스 LCD HRD 기획팀 부장)홍식(자영업)정남(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현정(아바타 프리랜서)씨 모친상 이중근(카스코 손해사정)씨 빙모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072-2011●김영화(송탄여중고 행정실)경화(사업)화경(일원판지 감사)선경(대한주택공사 차장)씨 부친상 임은규(전 한국일보 광고국)정순식(전 국민은행 지점장)김동진(사업)권순호(한국토지공사 부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2
  • [로스쿨 유치전 이렇게 준비한다] (7) 충북대

    [로스쿨 유치전 이렇게 준비한다] (7) 충북대

    충북대 총동문회는 최근 로스쿨 유치에 앞서 10억원의 기금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법대 동문들도 학교에 2억원을 출연하기로 약속했다. 법대 교수들은 2005년부터 로스쿨 장학기금으로 벌써 1억여원을 모아 놓고 있다. 국립인 충북대가 로스쿨 유치에 바치는 노력은 지역 사립대 못지 않다. 특화 분야는 과학기술법 전문 로스쿨이다. ●오송·오창단지 등 산업 연계성 우수 여건이 좋다. 인근 청원군에 오송생명의료단지와 오창과학단지가 있다. 산업과 연계하는데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학교 자체의 경쟁력도 뛰어나다. 생명공학(BT)과 정보통신(IT)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자체 평가다. 정부의 누리사업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우수 대학원생을 양성하는 BK사업 1·2차 평가에서 모두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2차 BK사업에서 이 학교 ‘생명윤리·안전법제연구사업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방대에서는 유일하다. 이 학교 법대 전 교수들은 주기적으로 법률 세미나(Juris Forum)를 열면서 과학기술법의 연구·발표를 통해 이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교수 25명 확보… 기준 상회 교수진은 25명으로 법적 기준을 웃돌고 있다. 실무 경험이 많은 변호사 5명과 변리사 1명이 포함돼 있다. 학교측은 내년 9월까지 과학기술법 관련 교수 2명과 특허법 실무자 1인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법학연구소에 과학기술법연구센터를 설치한다. 충북대는 미국 럿거스대, 일본 메이지대 등 로스쿨 명문대와 협력을 맺고 교류 중이다. 충북대 법대는 짧은 역사에도 중부권의 대표적인 법과대학으로 성장했다. 이 학교 법대는 1980년 신설됐다. 매년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지만 사법·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2001년에 사시 합격자 7명을 배출하기도 했다.50여명의 법원·검찰직 공무원도 배출해 지역에 봉사한다. 학교는 고시원을 만들어 고시 준비생을 돕고 있다. 이들에게 연간 학습보조비로 6000만원을 지원한다.1차 합격자에게 매달 25만원을 도서구입비와 특강비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 법대는 토론식 수업이 활성화돼 있다. 멀티미디어실 등을 통한 첨단 강의도 이뤄진다. 형사정책과 형사소송법은 교도소와 보호관찰소 등 현장을 방문,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대 건물은 구법학관과 최근에 건립한 신법학관 등 64동으로 이뤄져 있다. 두 건물의 총건평은 4217㎡이다.2009년 10월까지 미술대 건물을 리모델링, 제2법학관으로 전환한다.1억원을 들여 배심석을 갖춘 모의법정도 만든다. 지금도 모의법정이 있으나 배심원석이 갖춰져 있지 않다. ●‘로 클리닉’ 세워 무료 법률서비스 추진 또 3년내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제3법학관이 신축된다. 법학도서관, 국제회의실, 로펌, 세미나실 등이 갖춰진다.3만 4000권의 법률 관련 서적이 있는 도서관은 8000권을 더 확보하게 된다.25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 1동을 로스쿨 전용으로 바꾼다. 로스쿨을 유치하면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로 클리닉’을 만들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김수갑 법대 학장은 “과학기술법뿐만 아니라 인권, 기업법무, 민사 및 가사분야에서도 경쟁력이 높다.”며 “공공 법률 서비스를 강화한 중부권의 대표 로스쿨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임동철 충북대 총장 “특화 콘텐츠·인프라 충분” “과학기술법 전문 로스쿨로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임동철 충북대 총장은 “의대, 약대, 수의대, 농대 등 IT와 BT분야를 우리 대학처럼 완벽하게 갖춘 대학은 서울대를 빼고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농대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그는 자랑했다. 충북대는 당초에 농과대로 출발을 했다. 교수진도 탄탄하다. 이 대학은 지난달 중순 IT 누리사업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부로부터 41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임 총장은 “오송·오창단지와 연계하는 것도 있지만 대학내에 과학기술법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팀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법제연구팀이다. 이 팀은 지난해 BK사업에 참여해 정부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았다. 그는 “바이오토피아를 지향하는 충북도의 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면서 “로스쿨을 유치하면 로스쿨에 과학기술법 전문학위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대의 역사가 일천하지만 매년 사법과 행정 등 각종 고시에서 합격자를 배출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고 자랑했다. 이어 “법안 통과 이후가 아니라 3년 전부터 로스쿨을 차근차근 준비했다.”며 이미 기준을 웃도는 교수진을 구성하고 법대 건물 전체를 로스쿨 전용 건물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각종 인프라를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조치를 끝냈다고 덧붙였다. 임 총장은 “동문회와 지역사회의 협조를 얻어 로스쿨 장학금을 크게 확충하려고 한다.”며 “법률인이 사각지대에서 많이 일하도록 하는 것이 로스쿨의 목적인 만큼 낙후된 충북에 반드시 로스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박종묵(PKC 사장)종영(태영건설 대표이사 사장)종순(도명 〃 〃)종필(SBS 홍보팀장)씨 모친상 김병호(자치정보화재단 이사장)김대영(종광건설 상무)씨 빙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3010-2230●윤정우(전자정보기술인클럽 고문)정곤(전 조흥은행 지점장)정세(엠피알비젼 사장)정방(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정선(미국 뉴욕치과병원 원장)씨 모친상 최천근(전 보성여고·재현고 교장)최상기(전 동일Y&K 사장)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91●강보대(전 통일교육원장)씨 모친상 기중(삼성그룹 법무실 변호사)씨 조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 (02)3410-6903●이천배(전 대통령경호실 행정처장·전 연안 이씨 전국대종회 회장)씨 별세 종헌(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1팀 차장)종민(에이엠티코리아 대표)종혁(이연금속 대표)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02)3410-6917●김병수(GK파워 상무이사)씨 외조모상 30일 전북 정읍시 신태인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63)571-1414●노희도(KTF GR협력단장)씨 빙부상 2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일 오전 11시30분 (02)2650-2753●한동준(지엠텔 과장)정희(민주노동당 강서위원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구영식(오마이뉴스 사회부 차장)씨 빙모상 2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일 오전 11시30분 (02)2650-2747●두은수(전 벽산엔지니어링 감리단장)씨 별세 원철(현대제철 과장)호철(신대양제지 과장)연주(교보AXA자동차보험)씨 부친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1일 오전 10시 (02)2072-2022●김영목(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실장)영돈(증권예탁결제원 재무회계실장)씨 부친상 29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30분 (042)471-1653●김병수(포천중문의대 총장)학수(사업)씨 모친상 김규형(사업)씨 빙모상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92-0699●김윤배(전 한국석유공사 본부장)씨 별세 종엽(미국 거주)종현(KMH 팀장)씨 부친상 이규영(미국 거주)민영승(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연구원)씨 빙부상 3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2)590-2540●이정수(YBM시사 고문)영원(자영업)효원(현대오일뱅크 과장)인수(KTF 쇼프라자 대표)갑수(궁리출판 대표)씨 부친상 오종문(삶과꿈 기획실장)씨 빙부상 3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590-2660●이진두(전 부산일보 논설위원)씨 상배 30일 부산 동래구 대동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51)550-9953●백선군(전 주 히로시마 총영사)씨 상배 백호민(MBC프로덕션 PD)소야(제생병원 전문의)씨 모친상 문제해(삼성카드 팀장)씨 빙모상 양승혜(한국언론재단 과장)씨 시모상 30일 오후 2시2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02)3410-6914●최대한(대한기획 사장)상일(자영업)진희(가수)씨 부친상 3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779-2195
  • [인사]

    ■ 중앙인사위원회 ◇전보 △고위공무원지원국장 金東極 ◇서기관 승진△인력개발정책과 朴幸烈 ■ 국세청 ◇전보△본청 법인납세국장 丁炳春△〃근로소득지원국장 金昌煥△광주청장 金正民△서울청 조사2국장 王基賢 ◇과장 전보△본청 소득지원 權奇龍△〃 소득관리1 李運昌△〃 소득관리2 黃湧熙△서울청 법인납세 徐東明△중부청 개인납세2 李成浩△〃 법인납세 朴壽榮 ◇세무서장△충주 金豪永△김천 趙鏞乙 ◇복수직4급 전보△본청 소득지원과 金珍賢△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鄭在洙△〃 법무1과 趙星勳△〃 법무2과 金聖濬△중부청 징세과 李永模△〃 법인납세과 安秉暎△대전청 감사관 韓善東△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 魏德煥△〃조사2국 조사2과장 朴龍南△대구청 징세과장 孫東根△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 李宗哲 韓東淵 ◇본청 5급 전보△혁신기획관실 金吳泳△재정기획관실 金泰昊△통계기획팀 朴相俊△ 비상계획담당관실 李將熙△정보개발1담당관실 金運燮△정보개발2담당관실 金承來△감찰담당관실 安九源△국제협력담당관실 李宣周△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林炳浩△징세과 朴昌圭△납세자보호과 金鍾讚 閔會埈△납세홍보과 鄭喜珍△법무과 田愛眞△심사1과 李同柱 廉學洙 李東泰 金聖原△심사2과 盧善熙 韓貴傳△부가가치세과 全瑛來 柳充宣△소득세과 金相潤△전자세원팀 孫彩玲△원천세과 李周娟△부동산거래관리과 南亞珠△재산세과 朴魯憲 張炳植 鄭圭益△소득지원과 朱基燮△소득관리1과 崔在中 金大植 權五恒△소득관리2과 金景洙 朴根在 金潤謙△총무과(고충) 姜根模 ◇서울청 5급 전보△총무과(경리) 金규상△법무2과 李文熙△법인납세과 朴賢相 李舜球△종로세무서 총무과장 郭鍾榮△〃법인세〃 金鍾午△〃납세자보호담당관 李永培△중부세무서 조사과장 金炯信△남대문〃 부가소득세〃 李政雨△〃재산법인세〃 金道鉉△〃납세자보호담당관 安圭田△용산세무서 총무과장 高二奎△성북〃 조사〃 徐泰源△〃납세자보호담당관 裵龍根△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權純博△마포〃 부가소득세〃 崔珪在△〃법인세〃 柳海鎭△〃조사〃 蔡南熙△〃납세자보호담당관 金東連△영등포세무서 재산세과장 朴祥淑△〃조사〃 徐永萬△〃납세자보호담당관 朴用佑△강서세무서 총무과장 裵錫夏△〃부가소득세〃 卞基永△〃조사〃 金昌宇△양천세무서 총무과장 申石藁△〃부가소득세〃 羅錫柱△〃법인세〃 金在亨△〃재산세〃 高在鳳△〃조사〃 崔敬龍 △구로세무서 총무과장 孫煌模△동작세무서 부가가치세〃 金在炅△〃재산법인세〃 李鎭洙△〃납세자보호담당관 李種交△금천세무서 총무과장 張正都△〃부가가치세〃 劉世永△〃소득세〃 李根雨 △〃조사〃 金相學△삼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尹鏞重△〃재산세1〃 車三俊△〃재산세2〃 崔龍珍△〃조사〃 崔仁哲△〃납세자보호담당관 丁在榮△반포세무서 조사과장 孫榮泰△〃납세자보호담당관 沈昌鎭△서초세무서 총무과장 金鍾五△〃재산세〃 金鍾洛△〃납세자보호담당관 禹成根△역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秋淵淸△〃법인세〃 金成基△〃재산세〃 李春化△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張慶國△〃법인세〃 朴殷注△〃조사〃 李敎明△〃납세자보호담당관 李鐵聲△동대문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梁東鮮△〃소득세〃 崔炳琪△〃법인세〃 鄭尾永△도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金東石△노원〃 조사과장 羅鍾柱△〃납세자보호담당관 任金宰△강동세무서 조사과장 李相華△송파〃 재산세1〃 鄭辰浩 ◇중부청 5급 전보△총무과(인사) 鄭喜相△〃(혁신) 李起烈△감사관실(감사) 金禮山△〃(감찰) 李在肅△북인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蘇炳碩△〃조사〃 趙源行△서인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趙安鍾△〃납세자보호담당관 吳世采△〃김포지서장 李容大△남인천세무서 총무과장 崔泳甲△부천세무서 총무과장 李永洙△〃부가가치세〃 裵錫哲△〃법인세〃 柳潤相△안양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李泳學△〃재산법인세〃 李誠壎△동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吳光日△〃소득세〃 康容準△〃법인세〃 安亨濬△〃조사〃 宋雄錫△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李宗培△성남〃 총무과장 柳寅瓊△〃소득세과장 尹虎仁△〃납세자보호담당관 李均宣△이천세무서 재산세과장 申聖雨△의정부〃 〃 金原錫△〃조사과장 柳正得△남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金基斗△고양〃 〃 李錫鳳△파주세무서 총무과장 李弼遠△〃 부가소득세〃 朴永植△〃재산법인세〃 李炯允△동안양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權泰相△〃재산법인세〃 張基錫△〃납세자보호담당관 洪鍾石△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金春植△〃조사〃 姜璋遠△춘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朴燦洪△원주〃 재산법인세과장 鄭明煥△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朴鍾賢△강릉〃 총무과장 閔庚一 ◇대전청 5급 전보△납세자보호담당관 朱乙圭△전산관리과장 宋正勉△조사2국 조사1과장 孫南洙△〃 조사2〃 朴榮子△〃 조사3〃 安光根△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朴振淳△〃납세자보호담당관 李載吉△서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盧邦斗△청주〃 납세자보호담당관 全弓鈴△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文鍾鎬△천안〃 〃 張鍾紈△영동세무서 총무과장 兪在局△공주〃 세원관리과장 李順奎 ◇광주청 5급 전보△감사관 金載燦△개인납세1과장 金成喆△조사1국 조사1과장 李準日△〃 조사2〃 文琮河△광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鄭炳彦△북광주〃 총무과장 朴誠奎△〃조사〃 金華錫△〃납세자보호담당관 徐貞淑△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盧時晙△목포〃 총무과장 金安植△나주〃 세원관리〃 沈貴植△해남〃 총무〃 金允培△여수〃 납세자보호담당관 鄭敬姬 ◇대구청 5급 전보△법무과장 金日顯△전산관리〃 金埰一△개인납세1〃 韓敞旭△법인납세〃 白再煥△조사1국 조사1과장 崔炳文△조사2국 〃 金榮俊△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南東照△〃 조사〃 李承琯△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金周東△〃 조사〃 孫晶烈△〃 납세자보호담당관 羅英禮△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宋永權△〃조사〃 李鍾旭△〃납세자보호담당관 李昌求△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柳鍾崇△〃납세자보호담당관 禹榮昊△경주세무서 조사과장 李鍾甲△〃영천지서장 金在源△구미세무서 총무과장 趙柄辰△안동〃 의성지서장 李承元 ◇부산청 5급 전보△조사1국 조사2과장 劉奎鉉△〃 조사3〃 朴鍾泰△〃 조사4〃 徐相勳△조사2국 조사3〃 金順連△〃 조사4〃 嚴銓重△조사3국 조사3〃 辛相烈△중부산세무서 총무과장 劉鳳秀△〃조사〃 鄭圭目△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崔駿圭△〃재산법인세〃 金泰震△북부산세무서 총무과장 李東益△〃재산법인세〃 金종출△〃조사〃 姜忠求△동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李廷旭△〃납세자보호담당관 孫永七△금정세무서 총무과장 郭福洙△동울산〃 조사과장 禹尙孝△김해〃 재산법인세과장 閔庚守△〃조사〃 許佑寧△통영세무서 세원관리과장 姜正烈△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 柳大杰 鄭東柱△〃 교수과 郭吉洙 金成洙 金相勳 金容寬 張哲豪 崔明植 李相福△국세종합상담센터 업무지원팀장 李盧熙△〃서면2팀장 李元鳳△본청 소득지원과 金鍾午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李相煥△성남〃 조사과장 盧翼熙△고양〃 재산세〃 李圭玉■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대우 임용 △시설운영본부장 宋昌復◇1급 전보△혁신기획실장 尹錫浩△화성상록골프장대표 申榮哲■ 한국기계연구원 △나노기계연구본부장 이응숙△지능형생산시스템연구〃 박천홍△환경기계연구〃 강건용△에너지기계연구〃 윤의수△시스템엔지니어링연구〃 김병현△행정부장 황승구△기획〃 이상철△검사역(부설 재료연구소 파견) 김경만△기획예산실장 임계현△지식경영홍보〃 이종우△혁신인사〃 심영렬△총무재무〃 김홍배△시설자재〃 이현웅△성과혁신〃(직무대리) 이사일■ 통합 신한카드 △상근감사위원 김인섭 ◇부문장(부사장)△경영기획 강홍규△특수사업 전두환△지원 박수익△신용관리 김희건△리테일사업 신종균 ◇본부장△전략기획 상무 이춘국△리테일기획〃 김일환△경영관리〃 소재광△IT〃 조일순△회원영업〃 류인창△영남카드영업 송경식△변화추진 이재정△중부채권 최영회△고객지원 소근△할부리스영업 지광수△서울카드〃 정주용△HR 권오흠△AM 김희상△제휴영업 정성호△중부카드〃 김주환△신용관리 배태규△남부채권 이득재△가맹점·소호영업 김경수△법인〃 주홍수△금융〃 조성하△채권관리 김원구△지역할부리스영업 허병하 ◇팀(센터)장△감사 서원석△준법감시 곽재근△변화관리 이종명△고객만족 윤춘선△경영혁신 성충기△전략기획 최인선△신사업기획 김완수△시너지추진 김진이△브랜드홍보 고한성△경영관리 문동권△자금 김재인△회계 김영철△리스크관리 김영효△리테일기획 김정우△상품R&D센타 김대영△회원영업기획 이성진△가맹점마케팅기획 임주혁△소호마케팅기획 박재태△전략가맹점영업 강현욱△금융기획 박창훈△금융영업 백경훈△AM기획 이석창△VIP마케팅 이찬홍△생활서비스 유소식△할부영업 신중완△오토리스 남선모△기업리스 김춘배△기업영업 박승렬△그룹〃 김정훈△기관〃 박시철△제휴영업1 엄기남△제휴영업2 김용훈△신용기획 황운섭△개인신용관리 장지순△법인〃 김봉수△할부〃 김정훈△채권기획 여경상△채권지원 박지환△신용지원 유병덕△신용보호 황민철△고객서비스 고강신△정산업무 최재훈△소비자보호센타 도승찬△발급업무 이병호△인사 김영호△인재육성 박영배△직원만족센타 배연태△총무 정광호△IT기획 박인식△IT개발1 김재룡△〃2 양효식△시스템운영 양달남△경영정보 김승호△IT지원 이무홍 ◇지점장(카드)△강남 박종만△영등포 남효준△광화문 이호중△동대문 이원걸△인천 안경원△상계 김형준△일산 한종우△부천 최현철△분당 신규영△강릉 김승래△부산 이상관△동부산 김영일△울산 문상인△창원 오상률△대구 노호민△구미 오세민△포항 홍기범△진주 최명식△제주 이동철△수원 강치선△안양 남태섭△대전 김경수△청주 김선건△광주 윤우열△전주 이재용△천안 홍인표△순천 이정현 ◇지점장(할부)△강남 이호규△동대문 조남기△광화문 정광근△영등포 임동진△인천 이병술△수원 오태준△분당 김형배△원주 최운철△부산 김종원△대구 김성진△창원 정종래△대전 제신욱△광주 정인춘 ◇지점장(채권)△강남 장철식△광화문 서해훈△여의도 류성문△상계 이재근△일산 신동진△인천 이철희△부천 김찬수△수원 박종환△안양 최낙주△원주 박현진△부산 이남종△동부산 정재동△동대구 김태희△서대구 송동근△울산 김종삼△창원 정명수△대전 이재완△광주 강원규△전주 김경모△청주 최준순■ 한일시멘트그룹 △한일건설 부사장 유민근△한일시멘트 경영기획실장(전무) 김경진■ 현대해상보험 ◇부서장△기업보험지원부장 柳在桓△기업보험2〃 鄭垠鎬△제휴영업〃 盧載俊△대구영업〃 金相鎭 ◇지점장△충정로 高聖一△수원 張文珍△평택 鄭澈鉉
  • 충남 ‘명품숲’ 2만 3000㏊ 조성

    충남도는 2017년까지 리기다소나무숲 2만 3000㏊를 경제성이 뛰어난 ‘명품숲’으로 바꾸기로 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1960∼70년대 집중적으로 심은 9만 5000㏊의 리기다소나무숲 가운데 31년 이상된 리기다를 뽑아내고 안면송, 해송, 백합나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느릅나무, 굴참나무 등 경제성 좋은 수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리기다소나무숲은 도내 전체 산림면적 44만 1000㏊의 21%이다. 사업에는 모두 944억원이 들어가고 묘목 5983만 그루가 필요하다. 도는 당진 ‘두견숲’, 청양 ‘고로쇠숲’, 예산 ‘헛개·소사숲’, 서산 ‘산벚숲’, 연기 ‘비목숲’ 등 보전가치가 높은 향토숲 100곳도 육성한다. 또 헛개, 마가목, 느릅, 참죽, 참옻, 산수유, 산초, 초피, 복분자, 오갈피, 산사, 매실, 백합나무 등 고부가가치의 ‘웰빙 바이오숲’ 1000㏊를 조성한다. 도는 명품숲 조성 사업으로 153만여명의 고용 창출과 230만㎥의 산업용재 공급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천수 30일 헤렌벤전 출격할 듯

    ‘밀레니엄 특급’ 이천수(26·페예노르트)의 유럽 진출 2막1장 무대는 30일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SC헤렌벤과의 6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베르트 판 마바이크 페예노르트 감독은 지난 24일 공식 입단식을 치르고 등번호 16번의 유니폼을 받아든 이천수를 놓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27일 새벽 열리는 더치컵 위트레흐트전에는 출장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시차 적응도 완전하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마바이크 감독은 그러나 “이천수가 주중 훈련을 잘 소화해 스쿼드에 합류하기를 바란다.”고 밝혀 헤렌벤과의 주말 경기 출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천수는 늦어도 새달 7일 비테세와의 원정 경기에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이천수는 로메오 카스텔렌과 로이스턴 드렌테가 떠나 비어 있는 측면 공격수 자리에 투입될 예정. 개막 4연승을 달리다 23일 PSV에인트호벤에 0-4로 대패하며 리그 3위로 떨어져 분위기가 처진 페예노르트로서는 이천수의 합류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호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밤~새 車렷!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고향을 찾았던 수도권 시민들이 한꺼번에 귀경길에 오르면서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등은 오늘 새벽까지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하루 40만여대가 몰리면서 귀경길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추석 당일인 25일 귀경한 차량이 예상했던 36만대보다 3만대가량 적었던 탓에 ‘귀경 전쟁’은 한층 더 심했다. 귀성길이 상대적으로 편한 반면 귀경길이 힘들었던 이유는 연휴가 지난해에 비해 하루 늘어난 닷새였지만 추석이 연휴 넷째날인 까닭에 21∼24일 분산된 귀성 차량들이 25∼26일 한꺼번에 귀경길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날 고속도로 구간별 상행선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10시간, 대전∼서울 4∼6시간, 대구∼서울 5∼8시간, 강릉∼서울 3시간30분∼5시간, 광주∼서울 6시간30분∼8시간 등이었다. 이는 출발ㆍ도착지 톨게이트 기준으로, 톨게이트를 빠져나온 이후 집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합하면 실제 걸린 시간은 훨씬 더 많았다. 경부선은 서울 방향 회덕분기점∼입장휴게소 73㎞, 안성∼오산 19㎞, 영동선은 인천방향 이천∼마성터널 32㎞, 서해안선은 서울 방향 무창포∼광천 28㎞, 홍성∼서산 15㎞, 당진∼매송 49㎞ 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20㎞ 안팎의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중부선도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일죽 42㎞, 호법분기점∼마장분기점 3㎞, 마장분기점∼중부1터널 28㎞ 구간, 제2중부선은 마장분기점∼하번천터널 25㎞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했다. 역귀성길에 올랐던 차량 22만대가량이 이날 오후부터 서울을 빠져나가면서 하행선 역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을 보였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송편 만들어 놓고 국악공연 보러갈까

    송편 만들어 놓고 국악공연 보러갈까

    탐스러운 둥근 달 아래 서울시내 곳곳에서 온 가족이 즐길 만한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국악원이 절기 때마다 벌이는 공연으로 올 추석에는 25일 오후 7시 야외공연장인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에서 ‘달마중놀이’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무대는 조선시대에 시집간 딸과 친정 어머니가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한가윗날 친정과 시집의 중간 지점에서 만나 해소했다는 ‘반보기(중로상봉:中路相逢)’ 풍속을 무용극으로 꾸민 것이다.‘반보기’란 이름은 눈물이 앞을 가려 어머니의 얼굴이 반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것. 현재 경기 이천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거북놀이’를 거북놀이보존회가 무대에 올린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강강술래. 공연 마지막은 풍물놀이가 장식한다. 삼대가 함께 온 관람객에 한해 할아버지, 할머니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석 5000원.(02)580-3300.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관악문화관대극장에서 여성국극 ‘춘향전’을 무료 공연한다. 성춘향과 이몽룡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판소리, 춤, 연기를 곁들인 국극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02)741-1535. 도심인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정동극장은 한가위를 맞아 민속놀이와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전통예술무대’를 마련한다.22∼26일(월요일 제외) 오후 8시부터 마이크없이 라이브로 시나위합주와 살풀이, 판소리, 사물놀이, 부채춤, 소고춤 등을 공연한다. 한국전통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4가지 장르인 소리, 춤, 풍물, 아악의 하이라이트만을 골라 구성했다. 공연 전인 6시30분부터 야외마당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경품행사가 펼쳐진다. 준비된 엽서에 소원을 적으면 극장에서 배달해주는 ‘소원빌기 엽서쓰기’ 이벤트도 올해 특별히 준비됐다. 송편 떡잔치와 전통차 시음행사도 마련돼 있다.2만∼3만원.(02)751-1500.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KLPGA선수권] 최나연, 신지애 독주 제동

    ‘얼짱’ 최나연(21·SK텔레콤)이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의 무한질주에 제동을 걸며 신세계배 KLPGA선수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나연은 21일 경기 이천시 자유골프장(파72·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지은희(21·캘러웨이)를 3타차로 따돌렸다. 최나연은 지난해 9월 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 우승 이후 1년여만에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6000만원을 챙겼다. 올시즌 수차례 우승 기회에서 뒷심 부족으로 쓴잔을 들었던 최나연은 두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홀가분한 마음으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게 됐다. 올시즌 일곱 번째 우승을 노렸던 신지애는 이날 1타차 공동 3위로 출발했지만 그동안의 강행군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이븐파에 그쳐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6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신지애는 2년도 안돼 통산 상금 8억원을 돌파, 이 부문 1위 정일미(34·기가골프)에 바짝 다가섰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쟁쟁한 월드 뮤지션들 다 모인다

    쟁쟁한 월드 뮤지션들 다 모인다

    브라질의 세계적인 뮤지션 이반 린스와 쿠바의 국민밴드 로스 방방, 세네갈의 이스마엘 루…. 대중에게는 낯설고 마니아들에게는 신화와 같은 월드뮤직의 선두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새달 5∼7일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원월드뮤직페스티벌’이 그 무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4일 오후 6시 전야제인 길놀이로 음악의 물길을 튼다. 축제에는 세계 13개국 20개팀,200여명의 음악인들이 참가한다. 앞서 소개한 멤버 외에도 노르웨이의 바이올린 연주자 수산나 룬뎅과 세네갈·아일랜드·잉글랜드의 음악인이 모인 아프로 켈트 사운드 시스템, 미얀마의 양곤 쿼텟, 인도네시아의 워커스 밴드 등이 각국의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현대적인 리듬과 멜로디를 선사한다. 국내 출연 멤버도 쟁쟁하다. 이반 린스와 협연을 펼칠 가수 윤상은 중견가수 정훈희, 토이의 유희열, 롤러코스터의 이상순 등과 한 무대에 선다. 국악과 대중음악을 접목해온 김수철과 해금연주자 정수년, 크로스오버 아쟁연주자 이문수, 타악 그룹 들소리도 함께해 다양한 음색을 더한다. 예술감독 송기철씨는 “서울 예술의전당,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면 각각 10만∼20만원씩 내고 봐야 하는 음악인들을 한데 모았다.”면서 “경제적으로 소외된 사람들뿐 아니라 문화적으로 소외된 사람들도 세계음악을 누릴 수 있는 무대로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3일권 3만원,1일권 1만원. 청소년은 3일권 1만 5000원,1일권 5000원. 이번 행사의 티켓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02)744-1828∼9.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추석민심 고민되네] 이명박, 추석 당일만 가족행사

    [추석민심 고민되네] 이명박, 추석 당일만 가족행사

    당내 경선 내분과 각종 게이트로 어수선한 범여권을 비추던 카메라가 한나라당 쪽으로 넘어오면 한층 차분한 풍경이 들어온다.21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긴장감 주입을 목적으로 내놓은 메시지에는 역설적으로 어떤 여유 같은 것이 묻어났다. “한나라당은 여당과 달리 추석 연휴에 국민 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민생탐방을 통해 국민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려고 한다. 국회의원과 지역별 당원협의회는 불우시설, 장애인시설, 노인복지회관, 경로당, 수해지역, 군부대, 각종 직능단체 등을 방문해서 위로하고 어려움을 청취한 후 서면으로 원내대표에게 제출토록 해달라.” 사무처 중하위 당직자 40여명이 이날 서울의 한 불우시설을 방문해 중증뇌성마비 장애아동 30명에게 식사 수발 등 봉사활동을 한 것은 지휘부의 ‘쉬지 않는 추석’ 지침이 밑바닥에서 작동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또 이명박 후보의 대운하 공약 관련 홍보물 등을 귀향길 당직자들 손에 들려 보내는 등 대세론 굳히기에 전방위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속마음이 마냥 편할 것 같지는 않다. 정치에 있어 무사태평은 곧 무관심으로 연결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범여권이 분규로 시끄러운 만큼 추석 밥상에는 범여권 후보들이 메뉴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이벤트를 다 끝내고 홀로 링 위에 오른 피사체에 카메라가 돌아갈 여지는 좁을 수밖에 없다. 이 ‘풍요 속의 빈곤’을 이 후보는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 타개하기로 한 듯하다. 이 후보의 일정은 추석 전날과 당일만 가회동 자택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경기도 이천에 성묘를 갈 뿐 나머지는 민생탐방으로 꽉 차 있다. 연휴 첫날인 22일엔 경기도 양평의 친환경유기농 농장을 찾아 농업경영자들과 환담한 뒤 직접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농촌체험 활동도 할 예정이다.23일에는 인천의 한 기업체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로 했으며,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의 물류기지를 찾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특전사 이전 다시 이천으로

    지난 4월 특전사 이전 예정지로 경기 이천시를 선정했다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재공모에 나선 국방부가 또다시 이천시로 최종 확정했다. 국방부는 21일 정책회의를 열어 특전사 이전지로 이천시 마장면 관리·회억리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유치를 희망한 강원 삼척시,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 가운데 서울과의 거리, 부대임무 수행 여건 등에서 이천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전지로 확정된 마장면은 최초 예정지인 신둔면에 비해 서울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의 반발 가능성과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이천시가 면·시 기관장 회의를 거쳤고 이천 시민의 85%가 유치에 찬성한 만큼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부대가 들어설 마장면 주민들을 상대로는 별도의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마장면 일대는 70%가 임야, 논밭이 30%로 주민들은 3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국방부는 내년 상반기 부지 매입을 마치고 공사에 착수,2011년초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같은 도내 시·군간 빈부차 심화

    같은 도내 시·군간 빈부차 심화

    ‘인구 63만명 대 3만명’충북의 청주시와 증평군 사이의 인구 격차다. 같은 도에서도 시·군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재정 형편이 어려워 대규모 자체 사업은 엄두도 못 내는 가난한 지자체도 부지기수이다. 주민들이 도시형 자치단체로 탈출하는 일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예전 ‘서울과 지방’과의 격차가 같은 도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문화, 교육, 의료, 기반시설 등 부문에서 큰 차이를 보이면서 지역 주민간의 위화감도 우려되고 있는 상태다. 지난 19일 행정자치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234개 기초지자체의 등급 분류안’을 계기로 지자체간의 격차를 점검해 본다. ●인구, 충북 청주 63만·증평 3만명 청주시의 인구는 63만 5543명이다. 청주는 충북 전체 인구 150여만명의 40%를 넘어서고 있다. 증평군은 3만여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적다. 예산은 청주가 올해 6948억여원이다. 증평군은 1037억원으로 청주시에 비해 6배 이상이 적은 규모다. 증평군 관계자는 “사업비가 10억원만 넘어도 자체 사업은 꿈도 꾸지 못한다.”며 “재정이 열악해 국비나 도비를 먼저 확보한 뒤에야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재정 자립도는 현재 17.1%에 그치고 있다. 충남은 천안이 가장 크고 청양이 가장 작다. 천안은 인구 53만 5000명, 청양군은 3만 4000명으로 15배나 차이가 난다. 올 예산도 천안 1조 2000억원, 청양 1652억원으로 7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재정 자립도는 천안이 47.8%, 청양 11.2%로 빈부 격차가 엄청나다. 경북 포항시는 인구 50만 8000명으로 영양군 1만 9962명의 25배가 넘는다. 올 예산도 포항은 8900억원, 영양은 1618억원으로 큰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재정 자립도도 각각 53.9%와 9.4%로 차이난다. 전남 최대 도시 여수시는 29만 5900명, 구례군은 2만 8500여명이다. 예산도 여수시는 8034억원, 구례군은 1405억원으로 6배 차이다. 여수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석유화학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지방세만 연간 3211억원이 걷히고 구례는 60억원에 그친다. 재정 자립도는 여수 32.6%, 구례 10.8%다. 구례군 관계자는 “인구가 적다보니 교부세도 적어 일하기가 아주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부자 자치단체´로 엑소더스 청양군은 10년 전만 해도 인구가 4만 3456명으로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 충북 단양군은 10년 전 4만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3만 2590명으로 줄었다. 반면 천안은 10년 전 37만 3000명에서 인구가 엄청 폭증했다. 청주시도 10년 전인 1997년 54만여명에서 10만명 가까이 늘어났다. 열악한 자치단체 주민들이 인근 대도시로 자녀들을 진학시키는 등 블랙 홀처럼 빨려들어가면서 부자 자치단체는 갈수록 몸집을 불리고 있다. 괴산군 청천면 삼송2리 주민 김형구씨는 “아이들이 중학교만 졸업하면 고등학교는 죄다 청주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방치하면 가난한 시·군 공동화 가능성 도내 최대 도시가 형성되는 것은 수도권과 가깝거나 오래 전부터 도청 소재지였다는 역사성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들 도시는 기업들이 몰려들고 각종 인프라가 갖춰지는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주변 주민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여수시는 1998년 여수시와 여천시·군 3개 도시가 통합돼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특히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는 국가 행사로 확정돼 여수공항 확장과 국도17호선(여수∼순천) 우회도로 확·포장,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 등 남해안 중심도시로 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구례군은 1997년 4만 5000명에 달했으나 10년간 도시이동 등으로 37% 가까이 줄었다. 천안 선문대학 행정학과 권경득 교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끌어올 수 있는 정책을 펼 수 있는 지자체장과 주민의 역량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라며 “그냥 두면 가난한 시·군은 완전 공동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국종합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특전사 이전 예정지 21일 확정

    5개월 전 특전사 이전 예정지로 경기 이천시를 선정했던 국방부가 21일 이천을 포함한 4개 지역 가운데 한 곳을 최종 후보지로 다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김광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19일 “이천시 외에 강원 삼척시와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이 추가로 유치를 희망해 왔다.”면서 “21일 정책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지 선정에는 ▲임무수행 여건 ▲훈련장 설치 조건 ▲서울과의 거리 ▲지자체의 유치·지원 의사 등이 고려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기획관은 그러나 ‘이천 이전을 백지화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여러 조건으로 따져 볼 때 이천이 아직 유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 관계자는 “유치의사를 밝힌 지자체 4곳 모두 지역내 이익단체들과 협의를 마치는 등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전했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대전 갑천 등 3대 하천에 자전거도로 조성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앞 갑천 고무댐이 더욱 넓게 옮겨진다. 대전·유등·갑천 등 3대 하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시민의 쉼터로 꾸며진다. 대전시는 19일 이같은 ‘3대 하천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내년말까지 100억 5000만원을 들여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과학공원 앞 엑스포교 밑 라버댐(길이 1100m)은 2009년 5월 800m 하류로 더 내려간 갑천과 유등천 합류지점으로 이전된다.93년 엑스포를 앞두고 설치된 라버댐이 이전을 하면 담수면적이 지금보다 3.7배 커지고 담수량은 2.3배 늘어난다. 이곳은 대전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다. 시는 또 갑천 우안도로와 유등·대전천에 모두 25.6㎞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새로 만든다. 둔산대교∼수침교, 수침교∼원촌교간 둔치에 우레탄 산책로를 깔고 공중화장실 70개를 설치한다. 3대 하천변에 벤치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하천 둔치 곳곳에 코스모스와 접시꽃, 벌개미취 등을 심어 특성화된 꽃단지로 조성한다. 시는 물이 마른 대전천에 내년 4월까지 수심 10∼30㎝의 물이 계속해 흐르도록 하는 용수대책도 내놓았다. 대전시 관계자는 “3대 하천이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지자체 발전도 따라 4개그룹 분류…법인세·건보료등 차등 혜택

    지자체 발전도 따라 4개그룹 분류…법인세·건보료등 차등 혜택

    정부는 19일 지방자치단체의 발전도에 따라 지역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추진과 세금감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든 자치단체에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해 각종 제도를 시행하다 보니 많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234개 시·군·구별로 인구·경제·재정·복지·인프라 등 5개분야 14개 변수를 종합해 발전도에 따라 지역을 분류했다. 낙후지역을 Ⅰ그룹, 정체지역을 Ⅱ, 성장지역을 Ⅲ, 발전지역을 Ⅳ그룹으로 나눴다. 서울 특별시와 광역시(군지역제외)·제주특별자치도는 해당 시·군·구의 평균값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서울 25개 자치구, 인천광역시 8개 자치단체 등은 발전지역에 포함됐다. 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체지역에, 대전·광주·부산·대구·울산광역시 등은 성장지역에 들었다. 또한 지역발전도의 차이를 감안해 수도권과 지방사이에는 1등급을 차등 적용했다. 수도권에서 Ⅰ지역은 Ⅱ지역으로,Ⅱ지역은 Ⅲ지역으로,Ⅲ지역은 Ⅳ지역으로 한단계씩 올린 것이다. 이러한 기준으로 234개 시·군·구를 분류한 결과, 낙후지역은 충북 괴산 등 59곳, 정체지역은 인천 강화 등 55곳, 성장지역은 인천 옹진 등 62곳, 발전지역은 경기 이천시 등 58곳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향후 2단계 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할 때 분류 지역에 맞게 각종 혜택도 차등적용한다. 예를 들어 기업체가 이전할 때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것을 지역실정에 따라 법인세를 0∼70%까지 차등 적용한다. 건강보험료도 기존 중소기업은 Ⅰ지역은 20%,Ⅱ지역은 10%씩 감면해 준다. 주소지를 옮기는 이전기업은 기존기업보다 추가 감면하되,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정·재정적 차등지원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빠르면 정기국회에 법을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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