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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러도 대답없다고 친구집 방화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 집에 불을 질러 친구 부모를 숨지게 하고 친구를 중태에 빠트린 고교생이 붙잡혔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3일 성모(16·B고교 1년)군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성군은 지난달 25일 오전 3시쯤 천안시 성정동 다가구 주택 지하 1층에 세 들어 살던 전모(47)씨 집에 불을 질러 전씨와 전씨의 부인(45)을 숨지게 하고 친구인 전씨의 아들(16)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성군은 경찰에서 “담배를 빌리기 위해 친구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이름을 여러 번 불렀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면서 “무시하는 듯해 거실 컴퓨터 책상 위에 있던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했다. 성군은 범행 후 119에 신고한 뒤 “우연히 지나가다 친구 집에 불이 나 신고했다.”고 말했다가 경찰이 주변의 CCTV에 찍힌 모습과 라이터 등을 증거로 제시하자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경찰은 성군의 범행에 다른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다.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남북협력팀장 강영서△기술정책과장 이성준△간선도로〃 권오성△도로운영〃 하동수△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실장 정의헌△제주항공관리사무소장 안휘병 ■한국도로공사 ◇부처장급 전보 △도로조사팀장 박상욱△본사이전〃 문광식△휴게시설〃 유재호△교통처 김수철△교통기계팀장 이영배△환경〃 김경일△사업계획〃 홍두표<건설사업단장>△목포광양 손용민△춘천양양 권오철△음성제천 이철우△남원전주 김덕용△평택시흥 배흥준△상주영덕 김광수<지사장>△인천 강석부△시흥 배순건△화성 류환봉△이천 변상훈△홍천 이상용△영동 엄창용△당진 기남석△보은 장춘진△순천 김동인△부안 채철표△함평 정진화△담양 장형팔△상주 이명훈△울산 설운호△양산 박태영△창녕 박문규<도로관리소장>△제천 손창진△남원 성기헌△진안 김기찬△고령 박광신<강원지역본부>△관리처장 최광호△기술〃 최기배<충청지역본부>△기술처장 임근용<호남지역본부>△관리처장 여운상△기술〃 원창연<경북지역본부>△기술처장 박진식<경남지역본부>△관리처장 정대형△기술〃 이의준<한국도로교통협회>△서봉영 ■고려대 ◇대학원장 △생명환경과학대학원(생명과학대학장 겸임) 김정규△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백두권△그린스쿨(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 장동식◇부원장△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유혁△그린스쿨 김동환 ■아주대병원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최영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부사장 최병구 황시영△전무 강환구 윤문균 김종도 김철수 김용희 이한광 최정근 김환구 한상익△상무 한영석 남민우 김태욱 강병성 김윤춘 이동일 장정호 김봉남 이경환 박철호 김경훈 윤기업 최용렬 장기돈 윤병수 한익희 김천영 김경민 궁이욱 이종만 구자진 신현수 윤중근 허종성 강철수 유영철 박재섭△상무보 최양환 김종욱 최종일 배종천 김삼상 박병용 조종필 박성근 손수언 이기정 임근일 김종식 고승환 송기생 장현희 윤동원 장성근 한영만<현대미포조선> ◇승진△전무 설광우△상무 김정수 임상흔△상무보 윤진규 최재천 박기갑<현대삼호중공업> ◇승진△상무 김선춘 오민환 ■삼양그룹 ◇부사장 승진 △삼양사 의약BU장 곽철호△〃 AM BU(화학사업부문)장 이종열◇상무 승진△삼양사 SCM(구매물류)실장 이동인△〃 산업자재BU장 박성철△〃 울산공장장 이영길△삼양제넥스 관리총괄 김창식△〃 울산공장장 최원근△삼양화성 전주공장장 구대연△양영재단·수당재단 사무국장 홍성훈△삼양사 감사실장 서진웅△〃 의약연구소장 배철민◇전보△삼양제넥스 인천공장장 이영진
  • 목조문화재 방화 지킴견 배치 100일 “든든하긴 한데 입이 짧아…”

    목조문화재 방화 지킴견 배치 100일 “든든하긴 한데 입이 짧아…”

    숭례문 화재사건을 계기로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목조 문화재 지킴이 훈련견은 제대로 활약하고 있을까. 배치 100일이 다가오면서 훈련견에 대한 평가가 일부 나타나 확대 및 벤치마킹 여부가 관심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가 아산 맹씨행단에 배치된 훈련견은 주인이 사료값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 고택을 관리하는 노부부는 “사료를 살 돈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고급사료 길들여져… 주인들 부담 훈련견이 밥을 잘 안 먹어 골치를 앓는 곳도 있다. 훈련 때는 한 포대에 5만원(10㎏)짜리 사료를 먹었으나 현장에서는 8000원짜리 싸구려(?)를 줘 맛이 없어서다. 훈련견을 기르는 데는 한달에 두 포대 정도의 사료가 들어간다. 한 사찰에서는 주지 스님이 정이 든 훈련견을 발령날 때 데려가 충남도가 애를 태웠다. 문봉식 도 문화재계장은 “다시 데려오느라 애를 먹었다.”고 귀띔했다. ●“시범운영뒤 사료값 지원여부 검토” 훈련견은 매일 아침 주인과 산책하고 낮에 문화재 옆 개집에 묶여 지낸 뒤 밤에 돌아다니며 감시한다. 잘 적용하는 경우다. 훈련견은 생후 1년 미만의 진돗개 5마리와 셰퍼드 5마리로 6개월간 전문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현장에 투입됐다. 문 계장은 “성패를 따지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내년 9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사료값 지원 및 확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보령시, 석면지붕 철거 조례 첫 제정

    보령시, 석면지붕 철거 조례 첫 제정

    충남 보령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석면 조례를 만든다. 2일 보령시에 따르면 최근 ‘보령시 슬레이트 지붕 해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조례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 조례에는 슬레이트 지붕 해체 지원 대상 및 범위, 매년 슬레이트 지붕 해체 희망자 조사와 정비계획 수립, 해체 비용 일부 및 전부 지원, 신청자격, 사업시행에 관한 사항 등이 규정돼 있다. 보령에는 현재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8307동으로 전체 주택수 4만 4150동의 18.8%에 이른다. 면적은 70만 8500여㎡이다. 환경부가 지난 4월 조사한 전국 농가주택 123만채 가운데 38%가 슬레이트 지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고, 축사 등 부속 건물에도 대부분 사용, 가구당 평균 슬레이트 보유량이 1.75t으로 추산된다. 슬레이트 지붕은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1960~70년대 초가지붕을 헐고 바꾼 것이어서 매우 낡았다. 오랜 풍화와 침식으로 석면 미세먼지가 많이 날려 주민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상태다. 시는 조례가 제정되면 해마다 예산을 확보, 가구당 최대 200만원을 들여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사업을 벌인다. 새 지붕 설치비는 소유주가 부담한다. 요즘은 주로 함석지붕으로 바꾸고 있다. 시는 내년에 예산 5000만원을 확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011년부터는 매년 5억원을 확보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은 슬레이트 지붕 철거 때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슬레이트를 버릴 수 있는 매립장은 전국에 8곳이 있다. 석면은 올해 초 충남 홍성군 등 석면 광산 인근 많은 주민이 폐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됐으나 석면관련 특별법은 현재까지 제정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학 총학선거에 조폭 개입

    대학 총학생회가 정치권 뺨 치는 부정·비리 선거로 얼룩진 가운데 총학생회장 선거에 조폭까지 개입한 대학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중부경찰서는 1일 대전지역 ‘H파’ 폭력조직원 심모(28)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손모(2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같은 파 조직원 최모(25)씨를 수배했다. 대전 2년제 A대학 1학년인 심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기 위해 손씨 등 동료 조직원 4명을 동원, 유력한 후보였던 양모(25)씨에게 “총학생회장 선거 출마를 포기하라.”면서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심씨 등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면 축제를 비롯, 자판기 사업, 졸업앨범, 체육대회 등 대학 내 각종 이벤트 사업에 대한 이권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같은 짓을 벌였다. 양씨는 “출마 포기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심씨 등을 달래면서 경찰의 내사로 폭력과 협박이 중단되자 지난 10월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전 부사동 복합복지타운 착공

    신개념 복지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을 이끌 타운이 건립된다. 대전시는 1일 중구 부사동 신일여중 앞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사동 무지개타운’ 기공식을 가졌다. 85억여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하는 무지개타운은 부지 4398㎡에 지상 4층(총건평 4306㎡)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나눔센터, 순환형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타운이 완공되면 저소득층이 많은 부사·문창·석교·대사동 주민 4만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10년전 과태료 안낸 사실을 알고있다”

    “10년전 과태료 안낸 사실을 알고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내지 않으면 무덤까지 간다?” 대전 중구청이 10년도 더 지난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고지서를 무더기로 발송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1일 중구청에 따르면 최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고지서 20여만건을 일괄 발송했다. 이 가운데 3만여건은 10년이 넘게 장기체납한 것이다. 최고 17년 이전에 위반한 것도 통보됐다. 세월이 너무 흘러 위반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시민이 상당수였다. 해당 차량을 폐차했거나 매각한 이도 많았다. 김모(51)씨는 “내가 10여년 전에 위반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과태료를 안 내면 재산을 압류한다는 통보가 와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모(48)씨는 “구청에서 사전에 고지만 했어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10년이 지난 과태료 납부 고지서 발송은 법적인 문제가 없을까. 전용낙 구 주차계장은 “과태료를 안내 차량이 압류된 사람에게만 고지서를 보냈다. 법적 하자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시행되면서 주정차 과태료 납부 소멸시효는 ‘5년’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압류될 경우에는 소멸시효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과태료 소멸시효 규정 자체가 없어 무기한이었다. 전 계장은 “차량이 압류된 상태에서 숨지거나 이민을 가지 않으면 과태료는 평생 따라다닌다. 경찰 소관인 속도·신호위반 과태료도 마찬가지다.”라면서 “이번에 오래된 과태료까지 전부 보낸 것은 납부 독촉 차원도 있지만 이 같은 규정을 알리기 위해서다.”라고 해명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진구, 대종상 이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진구, 대종상 이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진구와 김해숙이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 진구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이범수,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3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마더’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여우조연상은 ‘박쥐’의 김해숙이 차지했다. 진구는 “큰 상 많이 받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상을 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세상 모든 마더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진구는 대종상에 이어 청룡영화상에서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김해숙은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인데 이렇게 받게 됐다. 힘들었는데 힘내라고 준 상이라 생각하고 더 힘내겠다.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배우의 전환점을 맞게 해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해숙은 지난 9월 열린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1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조연상에 이어 올해 영화 시상식 여우조연상 3관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종시 과학비즈니스벨트案] 연기군 주민·시민단체 반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의 정부 건의안에 대해 충남 연기군 주민들과 관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행정도시 원안에 들어 있는 것들을 새로운 것처럼 호도하면서 생색 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한결같이 ‘원안 또는 원안+α’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과학벨트는 정치논리에 불과” 대전·충남북도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정도시 무산음모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이상선 상임대표는 “당초 행정도시 계획에서 행정기능만 뺀 것에 불과해 자족기능이 원안보다 더 떨어진다.”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내놓을 때부터 정치논리 개입으로 논란을 부른 것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처음에 (행정도시를) 기업도시로 바꾼다고 했다가 전국의 혁신·기업도시에서 들고 일어나자 경제신도시로 바꾸는 등 좌충우돌하며 ‘억지 도시’를 만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연기군 남면 방축리가 고향인 김지춘(42)씨는 “정부에서 ‘명품도시’를 만든다고 해 내 손으로 고향을 묻으면서도 마음이 아리지 않았는데…”라고 하면서 “행정도시를 처음 추진할 때부터 밤마다 세뇌시켜서 동면에 의료단지, 금남면에 대학 추진 등 지금도 머릿속에 다 남아 있는데 현 정부에서 내놓는 것이 (행정기능을 빼고) 이것과 뭐가 다르냐.”고 반문했다. 김씨는 세종시 건설현장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다. 그는 “행정도시 건설을 반대하던 마을 어르신들은 다 세상을 뜨고, 요즘은 하도 답답해 조그만 희망이라도 찾아볼까 하고 인터넷과 신문을 뒤지는 게 하루 일과”라고 하소연했다. 남면 고정1리 주민 정헌도(60)씨는 “행정부처 대신 공장만 더 늘린 것”이라면서 “명품도시는커녕 공단도시가 될 텐데 어찌 들어가서 살라는 말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은 “정부에서 열번 넘게 (세종시 계획이나 유치시설을) 바꾸고 있는데 새로운 고민,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 알파는 고사하고 원안만이라도 지켜야 한다.”면서 “투쟁 강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정권퇴진 촉구 성명 한편 충남도의회는 이날 오후 이명박 대통령 정권퇴진과 정운찬 총리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남지현, ‘선덕’ 이어 ‘크리스마스’도 좌충우돌 연기

    남지현, ‘선덕’ 이어 ‘크리스마스’도 좌충우돌 연기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한예슬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남지현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경남 산청과 경기도 이천을 오가며 진행된 촬영에서 남지현은 야구공에 머리를 맞고, 벌을 받던 중 소변을 참지 못해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엽기적인 코믹 캐릭터를 소화했다. 또 남지현은 오리를 피하려다가 자전거를 탄 채로 논두렁에 처박히고, 잃어버린 펜던트를 찾기 위해 강물에 뛰어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촬영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남지현은 “‘선덕여왕’에서 덕만(이요원 분)의 아역을 연기할 때도 싸우고 넘어지는 연기가 많았는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도 비슷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당시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연기했다. 이번 드라마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신경수 PD는 “남지현은 단 2회 출연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 드라마에도 꼭 다시 캐스팅하고 싶다.”고 칭찬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수·한예슬·조민수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싸이더스HQ, SBS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전 신탄진선 도로 6차선 확장

    청주 등 충북의 요지를 연결하는 대전의 유일한 노선인 신탄진선 도로가 2012년까지 확장된다. 대전시는 30일 대덕구 신대동 회덕역 앞에서 박성효 시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 17호선인 신탄진선 도로확장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현재 왕복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넓히는 공사다. 모두 490억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대덕구 읍내동~와동 간 4.48㎞에 이른다. 1공구 읍내동 2.7㎞를 시작으로, 2공구 와동 1.43㎞, 3공구 회덕 과선교 0.35㎞ 등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공사가 이뤄진다. 대전의 남북축을 잇는 이 도로는 청주, 청원 등 충북과 대청호를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일뿐더러 대전3·4공단과 대덕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 이어져 하루 3만 4000대의 차량이 오가고 있지만 폭이 비좁아 극심한 교통체증을 낳고 있다. 시는 이 확장공사가 끝나면 교통이 원활해져 연간 580억원의 물류비용 등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전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신탄진 일대의 발전을 크게 앞당기면서 신도시와의 불균형이 일정 부분 개선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원로 작곡가 이성재씨 별세

    원로 작곡가 이성재씨가 29일 오전 10시49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85세.경기도 이천 출신의 고인은 서울대 작곡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한 뒤 서울대 음대교수, 서울대 음대학장, 수원대 음대학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1993년)을 맡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순(75·前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시민의모임 대표)씨와 종건(해외거주), 종진(지휘자, 성신여대 음대 강사), 종서(건축가, ㈜공간 팀장)씨 등 3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12월2일 오전 9시 (02)2072-2018.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대통령과의 대화]“말뿐인 사과 못 받아들여 행정도시 원안대로 하라”

    27일 ‘대통령과의 대화’를 지켜본 충남 연기군 주민과 관련 단체들은 격한 감정을 쏟아냈다. “말로 끝나는 사과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차 ‘행정도시 원안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오후 9시부터 연기군청 광장에 모여 대형 스크린으로 대통령과의 대화를 지켜보던 주민 1000여명은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와 관련해 사과하자 “이게 어디 사과로 끝낼 일이냐. 법대로 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어오던 행정도시 백지화 규탄 촛불문화제를 ‘행정도시 사수 연기군대책위원회’가 TV방영에 맞춰 장소를 옮겨 개최했다. 황치환 대책위 사무처장은 “대통령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다. 지금부터는 대통령과의 전쟁을 벌이겠다.”고 거친 말들을 서슴없이 퍼부었다. 연기군 남면 나성리 주민 임재긍(53)씨는 “1억 2000만원이 넘던 이주자택지권이 2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원주민을 모두 노숙자로 만들 거냐.”고 울분을 토했다. ‘세종시가 무산되면 도지사직을 걸겠다.’고 공언해온 이완구 충남지사는 다음달 1일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종교계, 문화예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충청권 인사 500여명을 도청으로 초청해 세종시 백지화에 따른 입장과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은 “이번 사과는 우리 사회의 도덕적 규범과 의회민주주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강력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충북지사는 “다음달 중 정부의 최종안이 나오고 국회에서의 처리 과정을 지켜보고 최종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고속도 휴게소 야구연습장 교통사고 29%나 줄였다

    고속도 휴게소 야구연습장 교통사고 29%나 줄였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경기 안성, 기흥, 이천 등 14곳에는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공을 맞히는 야구연습장이 설치돼 있다.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운전자들이 1000원을 넣고 육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다. 이 야구연습장이 졸음운전 등을 막아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크게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한 구석에 야구연습장이 설치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교통사고를 줄여보자는 취지에서였다. 짧은 시간에 방망이를 휘두르며 나른한 몸을 풀 수 있어 운전자들로부터 환영 받았다. 휴게소의 작은 공터를 활용한 것이지만 연습장을 자주 찾는 단골 운전자들도 있어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휴게소 측에서도 반겼다. 그런데 야구연습장을 2년 정도 운영한 도공이 각 연습장을 설치하기 전후의 교통사고 건수를 비교하니 최고 50%까지 줄어든 것. 도공 직원들도 깜짝 놀랐다. 휴게소 14곳의 고속도로 구간에서 교통사고는 총 974건에서 692건으로 평균 29% 줄었다. 전체 노선의 교통사고 감소율 16.5%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사망자 수는 104명에서 71명으로 30% 넘게 줄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군산→서천 구간은 교통사고가 64건에서 32건으로 50%나 줄었고, 경부고속도로 옥산→죽암은 177건에서 91건으로 4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공 관계자는 “얼마 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입장휴게소와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의 고창휴게소에는 골프연습장을 만들었다.”면서 “짧은 스트레칭이 졸음운전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운동시설 설치를 전면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천수만 주변 철새의 사계절 쉼터로

    천수만 주변 철새의 사계절 쉼터로

    충남 서산 천수만 주변이 사계절 철새 생태공원으로 개발된다. 천수만은 해마다 40만마리의 철새가 찾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2011년까지 모두 193억원을 들여 부석면 창리 천수만철새휴게소 뒤 야산 24만 4200㎡에 천수만 철새도래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사진, 영상, 박제 등으로 꾸며진 철새박물관과 철새의 생태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는 특수영상관을 건립한다. 특수영상관은 초정밀 영상장비가 갖춰져 있고,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한다. 부상한 철새는 물론 고라니, 너구리 등을 치료하고 야생적응 훈련을 시키는 야생동물 쉼터도 지어진다. 5000㎡가 넘는 야외공연장도 들어선다. 또 산 정상에 철새전망대가 들어서 서산AB지구 간척지와 천수만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의 산책로와 4㎞의 생태탐방로가 만들어진다. 숲, 농경지, 바다를 잇는 이 길을 걸으면서 각종 철새를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다. 주차장, 진입로 등 편의시설을 만든다. 철새서식지의 밀렵, 방화, 독극물 살포 등을 사전 차단하고 철새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폐쇄회로(CC)TV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겨울 철새들이 찾는 내년 하반기부터 계절마다 주제를 달리해 철새 관련 행사를 연중 내내 열어갈 계획이다. 천수만에는 봄에 도요새 종류, 여름에 장다리물떼새 등이 찾는다. 겨울에 가창오리, 고니, 기러기 등 다양하고 희귀한 철새와 야생동물이 몰려들고 있다. 서산시 지역자원과 이명우씨는 “천수만 생태공원 완성과 함께 사계절 내내 철새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연간 50만명의 관광객, 50억원의 수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허정무 AFC 올해의감독

    허정무(54)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지도자로는 6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허 감독은 24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2009 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남자)을 수상했다. 북한을 1996년 잉글랜드대회 이후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은 김정훈 북한대표팀 감독, 일본의 4회 연속 월드컵본선 진출을 이끈 오카다 다케시 일본대표팀 감독과의 경쟁을 뚫고 아시아 최고 지도자로 우뚝 섰다. 한국 지도자가 감독상을 받은 건 지난 2003년 성남을 K-리그 3년 연속 정상으로 이끈 고 차경복 감독 이후 6년 만. 허정무호와 K-리그 FC서울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해 온 기성용(20)은 올해의 청소년선수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천수(2002년), 박주영(2004년)에 이어 기성용이 세 번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코레일 단협해지 통보… 노조 “26일부터 파업”

    전국 철도노조가 재파업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는 철도공사(코레일)가 단협 해지를 통보해 26일부터 무기한 파업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철도노조는 지난 12일부터 공사 측과 임금 및 단협안에 대한 집중교섭을 벌여 왔으나 공사 측이 24일 갑자기 단협 해지를 통보해 파업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단협 해지는 철도 역사상 처음이다. 철도노조는 공사 측의 교섭 불성실 등을 이유로 지난 9월8일 기관사들이 참여하는 파업을 벌였다. 지난 5~6일에는 비수도권과 수도권을 돌며 지역 순환파업을 벌였다. 철도공사는 25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허준영 사장이 철도노조의 잦은 파업에 대한 입장과 대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 “해고자 복직과 전임자 유지 등 노조 측이 공사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계속해 단협 해지를 통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철도노조 관계자는 “공사 측의 주장은 억측”이라며 “내일 예정된 허 사장의 발표 내용을 보고 파업 돌입 여부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보령 자전거이용촉진조례 제정

    충남 보령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공공시설물 등에 자전거주차장 설치, 자전거 이용의 날 지정 운영,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등의 설치 운영,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 자전거 시범기관 지정 운영,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 자전거 이용자 보험가입 등이다. 시는 곧 자전거 종합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자전거 인프라(대여소, 공공자전거 등)를 구축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관련 조례 제정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로를 만들 때 반드시 자전거 도로가 신설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전국플러스] ‘한국카툰 100년’ 기획전

    한국 카툰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청강만화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24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5개월간 경기 이천시 청강만화역사박물관에서 ‘한국만화 100년, 카툰 100년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시장에는 우리나라 대표 카툰 작가 11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카툰 작가전’이 열리며, 벽면에 ‘카툰 연대기’를 설치해 1909년부터 최근까지 우리나라 카툰 역사를 연표로 정리해 소개한다. 카툰과 자료 등 400여점이 전시된다.
  • 충남지사·대전시장 “세종시 원안추진 공조”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인 이완구 충남지사와 박성효 대전시장이 20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만나 세종시 원안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 지사는 “세종시가 흔들리면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각종 특구 등도 흔들리게 된다.”고 말했다.세종시 입주기업에 대한 정부의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계획에 대해선 “법은 생각하지도 않고 정부가 장사하듯이 기업을 상대로 맞춤형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도 “정부정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많은 과정을 거쳐 결정된 세종시가 특별한 이유 없이 흔들리는 것은 결국 정부의 신뢰를 깨는 것”이라며 “일각의 주장처럼 세종시에 정부부처가 내려오는 게 비효율적이라면 국회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면 된다. 국회가 못 내려올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세종시 입주기업에 ‘특별 인센티브’를 주면 어떤 기업이 인근 산업단지에 입주하려 하겠느냐.”며 “어려울 때는 원칙대로 가라는 선현의 말이 있다.세종시 문제도 근본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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