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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장모 “목회자 꿈 위해 40년 별거”

    이천수 장모 “목회자 꿈 위해 40년 별거”

    전 축구선수 이천수 장모가 가족과 40여년간 떨어져 지낸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의 장인과 장모, 처남네 식구들까지 모였다. 이날 이천수의 장인이 요리를 잘한다는 가족들의 증언이 쏟아졌고, 이천수는 “장모님이 바빠서 장인어른이 (요리를) 하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인은 “따로 산 지 40년 됐다”고 밝혔다. 장모는 “목회자의 길을 걷기 위해 1986년도에 고흥에 내려가게 됐다”며 장거리 부부 생활을 설명했다. “외롭지 않으셨냐”라는 이천수의 물음에 장인은 “외로움보다는 불편함이 많았다. 그래도 어떻게 할 거냐, 아이들이 있는데”라며 지난 세월을 반추했다. 장모는 “남편과 자식이 늘 안쓰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심하은 남매를 홀로 키워낸 장인의 부성애가 감동을 안겼다. 심하은은 “학창 시절 학교에 엄마 대신 이모가 참석했고 이모 집에서 놀았다. 가족들이 하는 큰 행사에는 엄마가 오시기도 했다. 엄마와 시골에서 놀았던 경험은 행복하게 남아있다”고 전했다.
  • 김동현 “추성훈 전형적 ‘강약약강’” 폭로

    김동현 “추성훈 전형적 ‘강약약강’” 폭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42)이 방송에서 선배 격투기 선수인 추성훈(48)을 향해 저격 발언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추성훈이 출연해 “보스의 정의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면서 출연진의 기강을 바로잡았다. 추성훈은 “난 후배들에게 간섭 따위 절대 하지 않는 프리한 보스”라는 자기 어필과 함께 후배의 기량 증진을 돕기 위해 1대1 맞춤 지도에서 체중 관리 체크까지 도맡아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대해 “출연 이후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연락받는다. 하루에 1000개 정도의 문자 메시지가 와서 하나하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추성훈은 방송에서 자신만의 선후배 예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약속이 있을 시 선배는 늦어도 된다”면서 “선배와의 약속일 때는 30분 전에 가고, 내가 선배일 때는 30분 후에 간다”라고 본인만의 기준을 제시한 가운데 이천수가 “저처럼 한결같이 위아래가 없어야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추성훈은 식사 도중 “막내 누구야? 내가 말하기 전에 움직여야지”라며 후배에게 능동적으로 식사 전에 물과 수저를 준비하도록 요구하는 등 예절교육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추성훈은 전형적인 강약약강(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며 “‘주인공병’이 있다”라고 저격해 추성훈을 당황하게 했다.
  • 추성훈 “선배는 약속에 늦어도 돼”

    추성훈 “선배는 약속에 늦어도 돼”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초 파이터 보스로 출연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3회에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보스의 정의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는 강렬한 포부와 함께 ‘사당귀’의 새로운 보스로 본격적인 첫 등판을 알린다. 이날 추성훈은 “난 후배들에게 간섭 따위 절대 하지 않는 프리한 보스”라는 자기 어필과 함께 후배의 기량 증진을 돕기 위해 1대1 맞춤 지도에서 체중 관리 체크까지 도맡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과 함께 하루아침에 전 세계 아저씨의 희망으로 떠오르게 된 ‘피지컬: 100’에 대해 “‘피지컬: 100’ 출연 이후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연락받는다, 하루에 1000개 정도의 DM이 와서 하나하나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백,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던 신드롬(증후군)급 인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는 후문. 첫 등판부터 상위 포식자의 어마어마한 포스를 발산한 추성훈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성훈은 “약속이 있을 시 선배는 늦어도 된다”면서 “선배와의 약속일 때는 30분 전에 가고, 내가 선배일 때는 30분 후에 간다”고 본인만의 기준을 제시한 가운데 이천수가 “저처럼 한결같이 위아래가 없어야 한다”며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추성훈은 식사 도중 “막내 누구야? 내가 말하기 전에 움직여야지”라며 후배에게 능동적인 물과 수저 세팅을 요구하자 출연진의 갓버튼이 거침없이 쏟아졌다고. 그뿐만 아니라 추성훈과 17년 끈끈한 인연을 자랑하는 후배이자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추성훈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라며 “주인공 병이 있다”고 고발해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사당귀’ 최초 파이터 보스의 등판을 알린 추성훈의 활약은 2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3회는 25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 전현무, TV조선 스포츠예능국 국장됐다

    전현무, TV조선 스포츠예능국 국장됐다

    방송인 전현무가 스포츠 스타 허재, 김병현, 이천수와 ‘조선체육회’를 이끈다. 15일 TV조선 ‘조선체육회’ 측은 MC 전현무에 이어 허재, 김병현, 이천수의 합류를 알렸다. ‘조선체육회’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확정한 TV조선이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이다. 스포츠 중계에 인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전현무는 스포츠예능국 국장을 맡는다. 허재, 김병현, 이천수는 TV조선에 신설된 부서 스포츠예능국에 합류 ‘조선체육회의 멤버로 함께한다. 제작진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는 것처럼 친근하고 쉬운 해설, 가장 쉽고 재미있지만 뜨거운 해설로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TV조선표 공감형 해설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 카사데이를 잡아라…김은중호 4강전 상대 이탈리아는

    카사데이를 잡아라…김은중호 4강전 상대 이탈리아는

    김은중호의 4강전 상대인 이탈리아는 2017년 한국 대회 3위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4강에 오른 강팀이다.이탈리아는 이번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브라질, 나이지리아와 함께 ‘죽음의 D조’에 묶였지만 2승1패로 살아남았다. 브라질을 3-2로, 도미니카공화국을 3-0으로 각각 꺾었고 나이지리아에는 0-2로 졌다. 이어 16강에서는 잉글랜드를 2-1로, 8강에서는 콜롬비아를 3-1로 잡고 4강까지 올랐다. 이탈리아는 U20 월드컵에 올해를 포함, 8차례 출전해 이날 현재까지 17승8무14패를 기록 중이다. 모두 55골을 넣었고, 49골을 잃었다. 이번 대회 8강전까지는 11골을 수확하고 6골을 내줬다. 2017년 한국 대회에서 기록했던 역대 최다 골(10골)을 이미 넘어섰다.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U20 대표팀 역대 전적에선 2전 전승으로 앞선다. 1981년 호주 대회에선 최순호의 멀티골, 곽성호, 이경남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4-1로 이겼다. 2000년 일본에서 열린 신년 대회에선 이천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이탈리아 전력은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차례로 잡는 등 역대 최강으로 평가된다. 이날 현재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가 ‘경계 0순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소속으로 현재는 2부리그 레딩에 임대돼 있다.카사데이의 장점은 골문 앞 결정력이 높다는 것이다. 조별리그에서 브라질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었고, 16강전과 8강전에서도 어김없이 골을 터뜨려 2017년 한국 대회의 리카르도 오르솔리니(5골)을 넘어 이탈리아의 U20 월드컵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 득점왕 경쟁자인 마르코스 레오나르도(브라질·5골), 오스카 코르테스(콜롬비아·4골) 등이 모두 대회를 마감하면서 이번 대회 카사데이의 득점왕 등극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한국으로선 문전 수비에서 집중력과 함께 카사데이로 향하는 패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또 244차례의 패스를 기록하며 이탈리아 공격의 시발점이 된 수비수 가브리엘 과리노와 크로스가 좋은 미드필더 토마소 발단지 등도 경계 대상이다.
  • 현정화, 이천수에 분노 “숟가락도 못 들게 해주겠다”

    현정화, 이천수에 분노 “숟가락도 못 들게 해주겠다”

    ‘탁구 여제’ 현정화가 이천수와 한판 붙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현정화, 김병현, 이천수 등 레전드 사조직 ‘동방불패’가 결성된다. 이날 이연복, 김병현, 이천수는 ‘못난이 3형제’ 결성과 동시에 현정화와 3대1 탁구 대결을 펼쳤다. 현정화는 탁구 초보 ‘못난이 3형제’를 위해 탁구 라켓 대신 휴대전화를 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휴대전화를 탁구 라켓처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현정화의 현란한 기술에 ‘못난이 3형제’는 당황하지만, 곧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를 외치며 심기일전한다. 서브권을 정할 때 김병현은 “가위바위보도 3대 1로 해야지”라며 억지를 부렸다. 현정화는 “이기겠다고 죽자 살자 덤비는 남자 셋이 가소로웠다”는 말로 일축했다고. 특히 이천수는 현정화에게 ‘깝죽 스킬’을 시전하며 현정화의 분노를 불렀다고 한다. 이천수는 “현정화 선배님은 오늘 MC로 오셨어요?”라며 깝죽에 시동을 걸었고, 이천수의 멈출 줄 모르는 깝죽에 ‘탁구 여제’ 현정화는 참았던 분노를 터뜨린다. 현정화는 결국 “이천수 숟가락도 못 들게 해주겠다”며 엄포했다.
  • 오서운 “현진영, 6개월 노숙하다 변사체 직전 발견”

    오서운 “현진영, 6개월 노숙하다 변사체 직전 발견”

    현진영이 과거 음반 작업을 할 때 6개월 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고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한 일화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천수, 정태우, 현진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새 음반의 마지막 작업을 위해 아내 오서운에게 망망대해로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다이어트와 금연 병행으로 예민해진 현진영은 “집구석에만 있으니까 악상이 안 떠오른다”면서 자유를 요구했다. 하지만 오서운은 현진영이 과거에도 작업을 핑계 삼아 가출을 일삼았던 일화를 언급하며 절대 외박은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오서운은 “예전에 ‘소리쳐봐’ 작업했을 때 6개월 안 들어오지 않았나. ‘무념무상’ 했을 때는 서울역에서 노숙한다고 가서 변사체 직전에 발견됐다”면서 극구 반대했다. 오서운의 극구 반대에도 현진영은 가출을 감행했다. 인천의 한 부둣가로 향한 그는 노래 가사를 적으며 작업에 몰두했고, 절친한 후배이자 자신의 오랜 팬인 신화의 김동완을 만나 곡 작업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배를 타고 바다의 한가운데로 떠난 두 사람은 자유를 만끽했다. 김동완은 선배 현진영에게 조언을 얻고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현진영은 1992년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인기를 얻은 대한민국 1세대 힙합 아티스트이자 음악프로듀서다. 이후 인생의 큰 굴곡을 겪으며 슬럼프에 빠져 힘든 시기를 보내던 그는 2000년 배우 오서운과의 교제 후 2013년에 결혼했다.
  • 이천수, 구토·헛구역질하더니…건강 이상 ‘충격’

    이천수, 구토·헛구역질하더니…건강 이상 ‘충격’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과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1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이천수는 건강검진에 앞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급기야 헛구역질을 하더니 화장실로 달려가 구토를 했다. 이천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많이 그냥 힘들고 불안하다. 최근에 들어와서 자주는 아니지만 20대 때는 한 번도 토를 한 적 없었고 30, 40대 때도 한 적 없었다. 평소와 많이 다르다는 생각에 티는 안 냈는데 걱정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아내 심하은과 함께 병원을 찾은 이천수에게 의사는 “콜레스테롤이 다 높다.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까지 다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혈압도 193으로 굉장히 높다. 동맥 내막이 더 두꺼워졌다. 혈액 순환을 점점 방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천수가 “혈관이 막히면 쓰러지기도 하냐”고 묻자, 의사는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눈 혈관이 막히면 실명, 심장혈관이 막히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현재 고지혈증이 있어 약을 먹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천수는 “내가 운동했던 사람인데.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 들으니까 너무 충격적”이라며 착잡해했다. 이어 “유상철 감독님이 췌장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다. 티는 안 냈지만, 걱정이 됐다. 아이들도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췌장은 아직 크게 문제가 없다”며 “고기나 술, 밀가루 음식보다 채소를 먹어라. 지금 잘 관리를 하시면 오래 사실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실명 올 수도” 전 축구 국가대표 검진 결과 ‘충격’

    “실명 올 수도” 전 축구 국가대표 검진 결과 ‘충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분의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환자복을 입은 이천수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이천수는 검진 후 의사를 만났다. 의사는 이천수에게 “아무런 증상 없이 뇌졸중, 심장마비, 시력을 잃거나 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이에 이천수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과연 왜 해당 진단을 받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살림남’ 예고편에는 평소 우상이었던 가수 현진영을 만난 홍성흔 및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조동혁의 모습도 담겼다.
  • “사랑 나눌 때 미리 예약한다”는 연예인 부부

    “사랑 나눌 때 미리 예약한다”는 연예인 부부

    개그맨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사랑을 나눌 때 미리 예약을 하는 이른바 ‘부부 예약제’에 성공했다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MC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 됐다. 김지혜는 아침부터 박준형의 몸을 마사지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제작진이 집안 분위기가 화목하다고 묻자 김지혜는 “그게 티가 나나. 역시 사람은 사랑을 받아야 행복하다. 드디어 예약에 성공했다. 박준형씨가 노쇼의 대명사다. 하지만 어제는 그렇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이 “그런 상황이다”라고 말하자, 이천수는 박준형의 얼굴을 보며 “많이 피곤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지혜는 “나이가 50이 되니까 예전 같지 않더라. 축구 선수들은 그런 거 없지 않나. 50이든 60이든”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 아내 심하은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축구선수는 직업일 뿐”이라고 답했다. 이천수가 “그게 아니고, 임팩트는 있는데”라고 해명하려 하자 심하은은 “무슨 임팩트. 다 부질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현역시절 ‘입’ 때문에 벌금만 8600만원 낸 축구선수

    현역시절 ‘입’ 때문에 벌금만 8600만원 낸 축구선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현역 시절 남달랐던 벌금 총액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축구계 악동으로 불렸던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천수는 “얼마 전 통계를 보니 벌금 총 금액이 8600만원 이더라. 대부분 징계 사유가 물리적인 피해를 준게 아니라 입이었다. 전남 드래곤즈에 있을 때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계 역사를 만들었던 ‘주먹 감자’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반부터 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4골을 넣었는데 계속 심판이 오프사이드를 들었다. 네 번째일 때 그 행동(주먹감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경기 중엔 심판이 못 봐서 문제 삼지 않았다. 그런데 중계 화면에 그 행동이 포착됐다. 경기에서 나오니 박항서 감독님이 ‘야 너 뭐 했어?’라고 물었다. 그 해 6경기 출장 정지, 벌금 600만원 징계를 받았다. 코치진이 오셔서 삭발하면 징계를 덜 받지 않겠냐고 제안해 선수단 전체가 삭발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리그로 진출했을 때도 그의 실언은 계속됐다. 이천수는 “팀 위치가 바스크 지방에 있다. 바스크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독립하고 싶어 하는 역사적으로 불편한 관계다. 입단 인터뷰를 할 때 ‘내가 잘해서 마드리드로 가겠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서 대서특필이 됐는데 글을 못 읽어서 내용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천수는 “부진했을 시기 기자들이 언제 골을 넣을 거냐고 묻더라. 기분이 나빠서 ‘애들이 패스를 안 주는데 어떻게 넣냐’라고 했다. 사비 알론소 이런 친구들이 찔러주면 되는데 공을 안 주더라. 홧김에 그랬더니, 동료들이 삐쳤다. 감독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오해를 풀어줬다”고 전했다.
  • 박윤기에서 이동국까지…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후보 60명 공개

    박윤기에서 이동국까지…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후보 60명 공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최용수 강원FC 감독이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되는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60명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K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자 초대 득점왕 박윤기와 초대 MVP 박성화를 비롯해 통산 최다 득점 기록(228골)을 갖고 있는 이동국, 최다 출장 기록(706경기)을 보유한 김병지 등이 총망라됐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라데, 신의손(귀화), 데니스, 마토,샤샤, 아디, 몰리냐, 에닝요가 후보에 올랐다. 현역 K리그1, K리그2 감독 중에는 홍명보 감독, 김상식 감독, 최용수 감독 등 3명이 포함됐다.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110개)을 갖고 있는 염기훈(수원 삼성)과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199골)의 주인공 데얀(킷치SC)는 2023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기 때문에 후보에서 제외됐다. 1985년 외국인 선수로는 첫 득점왕이자 첫 도움왕, K리그 역대 최초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 석권했던 피아퐁도 후보에서 제외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행 첫 해 선수 부문은 프로축구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모두 4명 선정해 헌액할 예정이다. 앞서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선정위원회는 입후보 기본조건을 충족한 200여 명의 은퇴 선수들 중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 60명을 선정했다. 또 은퇴 시점과 데뷔 시점, 나이, 전성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개 세대별 각 15명씩으로 구분했다. 최종후보 60명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자체 투표, ▲구단 대표자 투표, ▲미디어 투표, ▲팬 투표 각각 25%를 적용하여 투표점수를 합산하고 세대별로 가장 점수가 높은 1명씩이 최종 헌액자로 정해진다. 팬 투표는 새달 1일부터 10일까지 K리그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다. 지도자, 공헌자는 투표 없이 선정위원회의 심사와 합의로 각 1명씩 선정해 헌액한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 발표된다. 연맹은 이후 트로피와 헌액증서 수여, 소속 구단 홈경기 초청 등 오프라인 행사와 기념 영상, 온라인 기념관 내 헌액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2년 뒤에는 세대별 구분 없이 선수 부문 헌액자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절차는 차후 결정하게 된다. 아래는 선수 부문 세대별 후보 명단 ▲1세대 강득수 / 김용세 / 박경훈 / 박성화 / 박윤기 / 백종철 / 이태호 / 정용환 / 정해원 / 조긍연 / 조민국 / 조병득 / 최강희 / 최순호 / 함현기 ▲2세대 고정운 / 김봉길 / 김주성 / 김판근 / 김현석 / 라데 / 박태하 / 신의손(샤리체프) / 신홍기 / 윤상철 / 이상윤 / 이흥실 / 하석주 / 홍명보 / 황보관 ▲ 3세대 고종수 / 김도훈 / 김병지 / 노상래 / 데니스 / 마토 / 샤샤 / 서정원 / 신태용 / 아디 / 안정환 / 우성용 / 유상철 / 이운재 / 최용수 ▲ 4세대 곽태휘 / 김남일 / 김두현 / 김상식 / 김용대 / 김은중 / 몰리나 / 에닝요 / 이동국 / 이천수 / 정조국 / 최태욱 / 최효진 / 하대성 / 황진성
  • 하승진, NBA시절 ‘이 행동’에 게이 소문 쫙

    하승진, NBA시절 ‘이 행동’에 게이 소문 쫙

    하승진이 미국에서 게이 소문이 돌았던 이유를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일타슛캔들 특집으로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NBA 활동시절 소문이 돌았다며 “운동을 하고 나면 선수들이 쿨다운을 한다”며 부상방지를 위해 근육을 식히러 운동 후 냉탕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하승진이 운동 후 자연스럽게 탕에 들어간 반면 몇 선수들은 하승진에게 막말을 퍼붓고 나갔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사우나나 대중탕을 가면 다 벗고 들어가니까 하던 대로 다 벗고 탕에 들어가 앉았는데 미국은 타이즈나 반바지를 입고 들어간다. 제가 다 벗고 있으니까 다 나온 것”이라고 문화차이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승진은 “오해가 있어서 제가 게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런 소문이 도니까 같이 샤워하기도 찝찝한 거다”고 토로했다. 김구라가 “오해는 바로 풀렸지?”라고 묻자 하승진은 “바로 풀렸다”고 답했다.
  • 박항서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석 평생 무료, 아내도”

    박항서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석 평생 무료, 아내도”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받은 선물을 소개했다.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 감독은 “5년 4개월 베트남에 있었다. 베트남 축구감독 평균 수명이 8개월이었다. 1년만 버티자고 하고 갔는데 5년 4개월 했다”며 동남아의 월드컵 준우승 성과에 대해 “아쉽지만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목표했던 결승 진출까지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이어 귀국 비행기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기내 방송이 나오는데 영어가 능통하지 않아 못 알아들었다. 선수들이 박수를 치더라. 항공권을 준다고 하더라. 1년짜리 인 줄 알았더니 평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트남 항공사가 박 감독은 물론 아내까지 평생 무료로 비즈니스 클래스석을 이용할 수 있게 했따는 것이다. 이에 김구라는 “남편은 비즈니스 타는데 아내는 이코노미 탈 수 없다”며 감탄했고 박항서 감독은 “택스는 내가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김구라가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이 공석 아니냐. 쓱 들어오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천수가 “국내 감독이 한다면 감독님 밖에 없다. 이미지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며 이천수를 말렸고 “후배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저는 대표팀에 갈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 박항서 “이천수 때문에 히딩크에게 90분 내내 혼나”

    박항서 “이천수 때문에 히딩크에게 90분 내내 혼나”

    베트남에서 축구 신화를 이룬 박항서 감독과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 이천수가 방송에서 만났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해 ‘일타 슛캔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박항서와 이천수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와 선수로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주역이다. 이후 두 사람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과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이날 두 사람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박항서가 이천수 때문에 거스 히딩크 당시 대표팀 감독에게 90분 내내 혼났던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 ‘축구 악동’ 이천수, 형 앞에서 온순한 이유

    ‘축구 악동’ 이천수, 형 앞에서 온순한 이유

    이천수의 형이 이천수를 위해 희생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천수의 아버지와 형이 이천수의 집에 놀러 왔다. 주은이는 큰아버지를 굉장히 잘 따랐다. 이천수의 형은 주은이가 어릴 때 육아를 굉장히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이천수의 형은 이천수만을 믿고 낯선 곳에 혼자 있는 심하은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했다. 이천수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아버지와 형은 이천수가 아닌 심하은의 편을 들어줬다. 아버지가 식사를 준비하기로 했는데, 형은 주방에 쓰레기통이 꽉 찬 걸 보고 이천수를 불러 같이 하자고 했다. 형은 “이런 건 남자가 해야 한다. 애도 키우는데 이런 거까지 제수씨가 해야 하느냐”라고 이천수를 나무랐다. 또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형님은 이천수에게 심하은에게 말투를 예쁘게 하라면서 “돈만 버는 게 다가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집에 돌아온 이천수는 귤을 까먹고 껍질을 아무렇게나 뒀다. 반면 형님은 식탁을 치우고 계속해서 일거리를 찾았다. 형님의 눈에 들어온 건 구석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이었다. 심하은은 자기가 계속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천수가 안 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전문가를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며 말을 돌렸다. 그러는 사이 형님은 전선을 깨끗하게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아버지는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이천수의 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계를 책임졌다. 이천수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사정이 있어 일을 못 했고 어머니도 일을 하셨지만 돈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형이 배를 탄 돈으로 제가 축구를 했다. 형만 보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형이 추운 새벽에 일을 하러 나가는 모습이 생각난다고 했다. 이천수의 형은 150만 원을 벌어 100만 원을 이천수에게 투자하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썼다고 기억했다. 이천수는 “보통은 생색을 낼 텐데 형은 한 번도 그러지 않았다. 물어보지 않으면 말하지 않았다. 그런 점 때문에 더 미안했다. 제가 뭘 줘도,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형이다”며 “형까지 저렇게 희생하면서 운동을 시켜줬는데 그래서 절대 지지 않으려고, 축구에서는 1등이 되려고 죽기 살기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형님은 “자기 꿈을 좇던 조그만 아이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 국가대표가 됐다. 그걸 보는 순간 어릴 때 일했던 그런 것을 다 보상받은 기분이었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형님에게 동생 이천수는 심장 같은 존재라고 했다. 가족들은 맥주를 한잔 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이 며칠 전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다고 고자질했다. 그러나 아버지와 형님은 심하은의 편이었다. 이천수가 심하은에게 “촬영이 끝났으면 아이들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냐”고 하자 형님은 “너는 그래도 되고 제수씨는 그러면 안 되냐. 너도 애 아빠잖아”라고 조곤조곤 나무랐다. 이천수는 형님에게는 아무 말도 못 했다.
  • “앗! 송혜교다” 국내 2대뿐인 슈퍼카 소유…주유소 가면 다 알아

    “앗! 송혜교다” 국내 2대뿐인 슈퍼카 소유…주유소 가면 다 알아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배우 송혜교가 탔었다고 얘기를 들은 슈퍼카에 대해 언급했다. 이천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축구선수들은 구단에서 어떤 차를 줄까?’라는 영상을 통해 송혜교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서 이천수는 자신이 타봤던 가장 비싼 외제차에 대해 말하며 벤틀리 GT 투도어를 언급했다. 이천수는 이 차량에 대해 “우리나라에 2대 밖에 없을 때 타고 다녔다. 2005년 때였다”라며 “나하고 송혜교만 탔었다고 한다. 그렇게 2대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천수는 “강남에 있는 주유소에 내 친구와 이 차를 타고 갔는데 (주유소의) 그분들이 하얀색의 똑같은 차량이 들어오니까 송혜교인 줄 알았다고 한다”며 “나는 송혜교가 이 차를 타는지도 몰랐다. 송혜교인 줄 알고 다 달려와서 서 있었고 창문을 여니까 남자라서 놀라했다”고 회상했다.
  • ‘럭셔리’ 이부진·‘수수’ 이영애 하객룩…가방 가격 “반전”

    ‘럭셔리’ 이부진·‘수수’ 이영애 하객룩…가방 가격 “반전”

    HDC그룹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31)가 지난 11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세련된 하객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정 교수의 결혼식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범(汎)현대가와 재계 인사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후 3시 치러졌다. 이날 이 사장은 밝은 그레이 컬러의 케이프 코트에 같은 컬러의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가죽 부츠에 팔 전체를 덮는 긴 가죽장갑을 착용했다. 거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핸드백을 들어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하객룩을 완성했다.이 사장이 들어 주목을 받은 이 가방은 프랑스 패션브랜드 데스트리의 대표 제품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가방은 현재 550유로(약 7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 “이부진이 들어서 범접할 수 없는 가격의 명품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데스트리는 2016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랄딘 구이엇과 디올 임원 출신의 레티시아 롬브로소가 함께 만든 브랜드로 가격대는 500유로(약 67만원)에서 700유로(94만원) 사이로 알려졌다. 이날 배우 이영애도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식장을 찾았다. 정 전 회장이 어릴 때부터 범현대가와 가족끼리 인연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롱코트에 블랙 슬랙스를 입어 단정하고 깔끔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수수해보인다”는 평을 들은 이영애가 들고 있는 가방은 벨기에 명품 브랜드 델보의 브리앙백이다. 해당 제품은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격은 1060만원이다.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재계 일부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혼주 정몽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등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참석했다. 또한 나경원 전 의원, 최중경 전 장관 등 정계 인사도 자리했다. 정 교수는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 정세영 전 HDC그룹 명예회장의 장손으로, 정몽규 HDC그룹 회장 슬하 3남 중 첫째다. 영국 이튼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2021년 만 29세에 카이스트 교수가 됐다. 신부는 또래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 정몽규 회장 장남, 치과의사와 화촉

    정몽규 회장 장남, 치과의사와 화촉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사진·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지난 11일 결혼했다. 12일 재계와 HDC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또래의 치과의사 김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정 교수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손으로, 2021년 만 29세의 나이로 KAIST 교수가 돼 화제가 됐다. 결혼식에는 범현대가와 재계 인사 900여명이 총출동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회장과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계 쪽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손경식 CJ그룹 회장등이 식장을 찾았다. 정몽규 회장이 축구협회장을 맡고 있어 황선홍·김병지·이영표·이천수 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등이 대거 참석했고, 배우 이영애도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현대家’ 정준선 결혼식서 노현정·이부진·이영애 포착…럭셔리 하객패션

    ‘현대家’ 정준선 결혼식서 노현정·이부진·이영애 포착…럭셔리 하객패션

    정몽규 HDC그룹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31)가 11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결혼식에 참석한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 교수는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 정세영 전 HDC그룹 명예회장의 장손으로, 정몽규 HDC그룹 회장 슬하 3남 중 첫째다. 영국 이튼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2021년 만 29세에 카이스트 교수가 됐다. 신부는 또래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범(汎)현대가와 재계 일부 인사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오후 3시 결혼식을 앞두고 1시 4분쯤 정 교수와 신부 김모씨를 태운 검정색 제네시스 G90 차량이 정동제일교회 정문으로 들어섰다. 차량에서 내린 두 사람은 교회 입구 계단에서 스냅 사진을 촬영하면서 천천히 식장 안으로 향했다.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양가 혼주, 직계가족 추정 7명은 검정색 카니발 2대를 나눠 타고 동시에(1시 4분쯤) 후문으로 조용히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1시 40분쯤 도착한 김대수 HDC아이파크몰 신임 대표이사 등 그룹 관계자들이 모여 하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범현대가는 오후 2시쯤 들어선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를 시작으로 속속 집결했다. 부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내외는 물론, 정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HD현대(옛 현대중공업 그룹) 사장 부부, 차녀 정선이씨와 차남 정예선씨가 모두 참석했다.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고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 정상영 KCC명예회장 차남),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정주영 회장 일곱 번째 아들)도 모습을 보였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뒤를 이었다. 범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오후 2시 37분쯤 시어머니 이행자씨와 함께 정문으로 들어섰다. 단발머리를 한 노 전 아나운서는 깔끔한 올블랙 의상에 진주 목걸이 등으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남편 정대선 HN사장은 10분쯤 지나 뒤따라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에선 정몽구 명예회장의 차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남편 정태영 현대카드 회장이 모습을 보였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나 정몽구 명예회장의 모습은 취재진엔 포착되지 않았다.범현대가 외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예식 시작 30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정문에 모습을 드러냇다. 고급스러운 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하객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재계 일부 인사도 참석했다. 혼주 정몽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등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탁구선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나경원 전 의원, 최중경 전 장관의 모습도 보였다. 연예인 중에선 영화배우 이영애씨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참석했다. 그레이 컬러의 단정한 코트에 화사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정 전 회장이 어릴 때부터 범현대가와 가족끼리 인연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가수이자 방송인 출신으로 현재 본인 명의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김흥국씨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오후 3시쯤 시작한 결혼식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약 40분간 진행됐다. 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부친 정몽구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등도 이곳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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