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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16강전 1국] 강동윤,이영구 후지쓰배 대표선발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16강전 1국] 강동윤,이영구 후지쓰배 대표선발

    제4보(84∼105) 강동윤 7단과 이영구 6단이 후지쓰배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1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1회 후지쓰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강동윤 7단과 이영구 6단은 각각 최철한 9단과 백홍석 5단을 따돌리며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동안 국제대회 출전권은 타이틀 보유자들을 위주로 한 한국랭킹에 의거해 자동적으로 배정되었으나, 올해부터 규정을 바꾸어 선발전 형식을 도입했다. 이번 후지쓰배에 출전하게 될 한국 선수는 모두 7명. 지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박영훈 9단과 이창호 9단 외에 한국은 5장의 국가 시드를 확보했다. 이중 국내 랭킹 순위에 따라 이세돌 9단, 목진석 9단, 조한승 9단에게 먼저 시드가 배정되었으며, 나머지 두 장의 티켓을 놓고 8명의 선수가 토너먼트를 치렀다. 제21회 후지쓰배는 오는 4월12일 일본 도쿄에서 본선 1회전을 시작한다. 전보에서 백은 무려 50집이 넘는 대가를 하변 쪽에 장만했다. 초반에 먼저 50집을 만들면 바둑을 진다는 격언도 있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아직도 우변의 흑대마가 불안정한 모습이어서 흑이 좌변을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백84는 나중에 <참고도1> 백1로 움직이는 뒷맛이 있는 곳이지만, 박승철 5단은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은 채 백86의 3·三침입을 서두른다. 백98은 소위 상대방을 자극하는 수.<참고도2> 정도로 좌변을 결정지어도 충분한 국면이지만, 실전처럼 흑이 먼저 공세를 취하더라도 타개에는 자신 있다는 뜻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이창호,원익배 십단전 우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이창호,원익배 십단전 우승

    제12보(215∼248) 이창호 9단이 지는 법을 잊었다.2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원익배 십단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이창호 9단은 목진석 9단을 163수만에 흑불계로 제압, 종합전적 2대0으로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대회 우승상금은 3500만원. 이날 승리로 이창호 9단은 파죽의 17연승을 달리며 국내 3관왕에 올랐다. 최근의 상승세에 대해 이창호 9단은 “마음을 비운 채 건강관리에 치중한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스스로 분석하고 있다. 끈덕진 버팀수로 역전의 문턱까지 다다랐던 강유택 초단으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 한판이다. 우변 백 한점을 때려내지 못한 것은 마지막 기회를 놓친 실착. 이는 자체의 크기로만 40집에 달하는 반상 최대의 곳일 뿐 아니라 (참고도1) 흑1로 붙여 백을 괴롭히는 수단까지 보장되어 있다. 여기서 백이 최강으로 버틴다면 전보에서 설명한 대로 백은 대마 전체의 사활을 건 패싸움을 해야 한다. 백은 차선책으로 2로 빠진 다음 6까지 사는 수단을 강구할 수 있지만, 흑3,5로 요석인 백 두점을 선수로 잡히면 백은 집으로도 결코 나은 게 없다. 실전에서 흑은 우변을 내주는 대신 흑221까지 패를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이미 형세는 백 쪽으로 크게 기울어, 설령 흑이 아무 대가 없이 패를 이긴다고 해도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다. 참고로 실전 흑215를 (참고도2) 흑1처럼 두는 것은 백6까지 백이 살아간다.(224,236…220 227…221)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이세돌,부동의 랭킹 1위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이세돌,부동의 랭킹 1위

    제11보(203∼214) 이세돌 9단이 새해 들어 부동의 랭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1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월간랭킹에 따르면 이세돌 9단은 지난달보다 470점 상승한 15839점을 획득, 이창호 9단을 1908점 차로 크게 따돌리고 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이세돌 9단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박영훈 9단은 3위, 목진석 9단, 조한승 9단, 강동윤 7단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여자기사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조혜연 7단은 지난달보다 두 계단이 하락한 36위에 머물렀다. 애초에 박정환 2단의 구상은 (참고도1). 흑이 1을 둘 수밖에 없을 때 백2로 따내 우상귀 흑을 잡겠다는 뜻이다.(흑1을 두지 않으면 백이 A로 잇는 수가 성립한다.) 그러나 이는 흑이 (참고도2) 흑1로 따내고 버티는 수를 간과한 것. 흑이 우변을 살린 이상 백은 2로 이어 흑을 잡으러 가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우변 백대마 역시 흑3으로 붙이는 수에 의해 사활이 걸린다. 백의 최선은 4로 막은 다음 6으로 단수치는 것. 물론 중간에 백은 패를 따내며 저항을 하겠지만 흑9,11을 선수한 다음 13으로 집어넣으면 패가 되는 모습이다. 흑203이하의 수순은 수를 내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시간 연장책에 가깝다. 마지막 초읽기에 몰리며 반상위에서 춤을 추던 강유택 초단의 손은 결국 흑213으로 향했고 백이 214로 따내는 순간 역전의 기회는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이창호,새해 들어 10전 전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이창호,새해 들어 10전 전승

    제5보(87∼98) 이창호 9단이 새해 들어 기분 좋은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1월 한 달이 다 지나지도 않았지만 그동안 치러진 10차례의 대국을 모두 승리했다. 특히 지난 10일 전자랜드배 백호왕전에서 안조영 9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원익배 십단전 준결승에서도 이영구 6단을 흑 불계로 제압,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원익배의 결승전 상대는 이창호 9단의 연승 기록을 14년 만에 갈아치운 목진석 9단. 두 기사는 이미 전자랜드배 백호왕전 준결승전에서도 한차례 대결을 벌였는데, 당시 이창호 9단이 목진석 9단에게 흑반집승을 거둔 바 있다. 흑87로 찌른 이후 백92로 이은 데까지는 예정된 수순. 백이 상변 타개에 성공한 뒤 우변마저 깔끔하게 정리해서는 약간이나마 기분 좋은 흐름이다. 흑93의 침공은 접바둑에서 상수들이 하수를 골탕 먹일 때 주로 쓰는 수법. 물론 호선바둑에서 등장한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것은 없다. 여기서 백이 <참고도1>백1처럼 귀에서 압박을 한다면 흑은 자연스럽게 2로 달려 좌변 백진을 삭감하겠다는 뜻이다. 이것은 백이 흑의 주문에 말려든 모습이다. 따라서 백은 귀보다는 변을 지켜야 하는데,<참고도2>백1처럼 얌전하게 두는 것은 흑이 2로 달려 들어갈 여지를 남겨두어 좋지 않다. 현재와 같은 배석이라면 실전 백94처럼 강하게 흑을 몰아붙이는 것이 올바른 행마법이다. 흑도 무거워지는 것을 염려해 97까지 가볍게 뛰어나가자, 백은 98로 기대며 흑의 연결을 차단한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인사]

    ■ 산업자원부 ◇서기관 △디지털융합산업팀 나기환■ 아이뉴스24 △편집국장(대표이사 겸직) 이창호△영업총괄국장 조인■ SK증권 △리서치센터장 오상훈■ 하나IB증권 ◇전무 승진 △투자은행본부장 蘇秉雲△자본시장〃 金允模
  •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5국]목진석,8년 만에 우승도전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5국]목진석,8년 만에 우승도전

    제5보(71∼83) 목진석 9단이 8년 만에 우승사냥에 나선다.12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원익배 십단전 준결승에서 목진석 9단은 백홍석 5단을 백5집반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목진석 9단은 준결승전 다른 한판인 이창호 9단 대 이영구 6단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해 연간 최다대국과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목진석 9단은, 매년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유독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목진석 9단은 지난 2000년 KBS바둑왕전 결승에서 이창호 9단을 누르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흑71은 (참고도1)처럼 백이 하변을 교란하는 수단을 방지하기 위한 응급처치. 그러나 흑의 단점이 없어진 만큼 백의 외벽도 두터워져 일장일단이 있다. 이처럼 진동규 4단이 다소 소극적인 수법을 들고나온 것은 흑73,75의 수순으로 우중앙 일대의 백 세력을 충분히 삭감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 그러나 백76이 통렬한 급소일격으로 흑의 스텝이 꼬이기 시작한다. 흑이 연결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참고도2) 흑1로 치받는 수가 성립되어야하지만, 백2,4의 끼움을 당하면 삭감에 나섰던 흑 한점이 속절없이 떨어져나간다. 따라서 흑77의 방향전환은 어쩔 수 없는 선택. 홍성지 5단은 전혀 서두르지 않고 백82까지 두텁게 우변을 접수하는 정도로 만족하는 눈치다. 흑83은 상당한 요처. 이곳마저 백에게 빼앗기면 흑은 사방이 엷어져 견디기 힘들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5국] 이창호,전자랜드배 백호왕전 우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5국] 이창호,전자랜드배 백호왕전 우승

    제2보(31∼44) 이창호 9단이 10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전자랜드배 백호왕전 결승에서 안조영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호 9단은 새해 들어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다승, 승률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자랜드배는 나이에 따라 출전자격을 구분한 현무왕전(1957년 이전 출생자), 백호왕전(1958년∼1982년 출생자), 청룡왕전(1983년 이후 출생자)등 3개부와 여성기사들만이 출전하는 주작왕전 등 4개의 개별대회 상위 입상자들이 다시 왕중왕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각부의 우승상금은 1000만원, 왕중왕전 우승상금은 5000만원이다. 흑31은 좌상귀에 쌓아둔 흑 세력을 이용한 강공책. 백36은 가로 높게 두는 것도 생각할 수 있지만 우하귀에 이미 흑의 머리가 나와 있는 만큼 뒷문을 닫아둔 것이다. 흑41,43이 재미있는 응수타진. 백으로서도 44쪽으로 단수친 것이 정수다. 만일 백이 <참고도1> 백1로 잇는다면 흑2의 붙임이 통렬하다. 여기서 백이 최강으로 버틴다면 백3,5로 나오는 수를 떠올릴 수 있다. 흑도 10으로 하나 키운 뒤 12로 단수치는 것이 수줄임의 요령. 계속해서 흑이 백을 완벽하게 조여 붙인 다음의 그림이 <참고도2>. 여기서 흑3이 아닌 1로 한발 늦추는 것이 부분적인 맥점이다. 백도 2,4의 수순이 준비되어 있어 잡히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흑7까지 귀를 선수로 살린 뒤 흑9로 선제공격을 가하면 백이 망한 결과가 된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인사]

    ■ 통일부 ◇전보 △정보분석본부 분석총괄팀장 李康佑■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승진 △홍보관리관실 정책홍보팀 羅良柱△시장감시본부 시장구조정책팀 宣重圭△기업협력단 협력정책팀徐南敎△심판관리관실 심결지원1팀 吳幸錄■ 국세청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張南弘△ 〃 조사4국 4과장 李光雨△특별감찰팀 팀장 安東范 ◇초임 세무서장△경주세무서장 金鍾局 ◇복수직 서기관 및 행정사무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총무과장 孫南洙△대구지방국세청 〃 宋雲永△부산지방국세청 〃 鄭貞龍△특별감찰팀 全昌澈■ 서울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령 승진 △서울종합방재센터 문정명△종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상철△중부〃 대응관리〃 조기봉△중부〃 예방〃 장재철△동대문〃 대응관리〃 김현△성북 예방〃 박치학△노원〃 소방행정〃 이영우 △노원〃 대응관리〃 임정현△은평〃 소방행정〃 박용정△서대문〃 대응관리〃 고숭△서대문〃 예방〃 이재옥△마포〃 소방행정〃 이재호△강남〃 예방〃 박정수△강서〃 대응관리〃 김병로△강동〃 소방행정〃 한찬석△관악〃 대응관리〃 한정희△양천〃 대응관리〃 이종환 ◇지방소방령 전보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남문현△〃 재난대응과 김성수△〃 재난대응과 심재강△〃 예방과 박세식△〃 소방감사반 박희순△〃 소방감사반 현진수△〃 소방감사반 김학태△서울소방학교 권혁민△〃 김조일△종로소방서 예방과장 제홍근△용산〃 예방〃 김규태△중랑〃 대응관리〃 유동렬△성북〃 소방행정〃 임재열△도봉〃 소방행정〃 장인수△노원〃 예방장 엄영화△서대문〃 소방행정〃 최종형△마포〃 대응관리〃 강선행△관악〃 예방〃 강기훈△송파〃 대응관리〃 손병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보 △R&D사업진흥본부장 안용호△산업지원〃 이신호△전략개발본부 전략기획단장 정명섭△〃 정책개발〃 염용권△R&D사업진흥본부 R&D기획〃 서창진△산업지원본부 의료산업〃 안인환△HACCP지원사업〃 임기섭△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통계정보센터장 김기성△R&D사업진흥본부 R&D기획단 기술사업화〃 유화춘△산업지원본부 의료산업단 의료기관평가지원〃 유선주△〃 품질평가인증〃 최성희△〃 해외사업〃 장경원△〃 인력양성〃 이철수△고령친화산업〃 장현숙△영양정책지원〃 김초일△전략개발본부 전략기획단 경영전략팀장 명희봉△혁신기획〃 윤지영△인력개발〃 이종환△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산업분석〃 정명진△제약산업〃 정윤택△화장품산업〃 황순욱△의료기기산업〃 강태건△식품산업〃 이중근△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통계정보센터 정보화지원〃 공재근△R&D사업진흥본부 R&D기획단 총괄조정〃 한동우△연구기획〃 이상원△성과관리〃 김동석△R&D사업진흥본부 질병연구단 질병연구지원〃 김기태△〃 신기술개발단 신기술개발지원〃 이철행△산업지원본부 산업지원팀 산업지원〃 권영호△〃 의료산업단 의료산업〃 이윤태△병원경영지원〃 좌용권△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센터 통상협력〃 김수웅△해외마케팅지원〃 이영호△HACCP지원사업단 평가지원실장 김성조△기술지원팀장 박경진△고령친화산업센터 요양서비스산업PL 유재성△영양정책지원센터 조사운영PL 장영애△감사담당 양형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보 △대구지역본부장 김재호△경인지역〃 박영규◇국장급 승진△건설안전실장 정성훈△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검인증센터 소장 정재종△〃 화학물질안전보건센터 〃 양정선△〃 화학물질정보운영팀장 신현화△산업안전교육원 강신준△부산지역본부 최형철 고재철△경남동부 산업안전보건센터 소장 박수덕△울산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기술지원팀장 임대식△대구지역본부 정완순△광주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 소장 임태영◇국장급 전보△경영기획실장 백낙문△운영지원국장 경창수△감사실장 김동섭△서울북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홍경표△경남〃 김건남△경기서부〃 이충호△전남동부〃 김기영△충북〃 이광길△산업안전교육원 교육지원실장 강영모△〃 교수실장 주종대△서울지역본부 김석환△부산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박덕곤△〃 전문기술위원실장 안병준△부산지역본부 윤상용△대구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성수원△광주지역본부 나종일△전남동부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기술지원팀장 황순용△대전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황의춘△충남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기술지원팀장 전풍림■ 한국청소년상담원 ◇전보 △경영기획실장 황순길△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이호준△〃 고객경영혁신〃 전상현△〃 행정지원〃 이희춘△〃 지식정보〃 유주형△연구개발실장 지승희△연구개발실 기초연구팀장 권해수△〃 프로그램개발〃 송미경△상담연수실장 주영아△상담연수실 연수1팀장 이영선△〃 연수2〃 이소엽△통합지원상담실장 이창호△통합지원상담실 통합지원관리1팀 노성덕△〃 통합지원관리2팀 조규필△〃 상담팀 이한종■ 시티신문 △회장 서민수■ 아시아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정우진△기획조정실장 김태형△경영지원팀장 조병무■ 르노삼성자동차 ◇상무 승진 △李基寅 金炯男 趙炳帝 羅基晟 ◇이사 승진△琴仁喆 金守鉉 李相範 朴雨 姜勇根■ 비씨카드 ◇상무 △가맹점사업본부 고규영△회원서비스본부 이문재△IT〃 윤병한△마케팅본부 조중화△경영관리〃 오경섭 ◇이사 승진△영업점본부 박귀순△전략사업〃 정수현 ◇부장. 지점장 승진△교육개발팀 정명철△상품〃 장홍식△업무지원팀 김의찬△마케팅〃 김준△카드발급팀 이현호△회원청구팀 송선진△가맹점운영팀 임종욱△준법감시팀 최기언△강릉지점 김동원 ◇부장. 지점장 전보△경영혁신팀 김경주△경영지원팀 양태헌△IT기술〃 김진호△개발〃 박희운△영업점〃 이희민△홍보팀 박상진△마케팅기획팀 강기성△회원〃 김상술△정보〃 양현모△제휴마케팅팀 권기동△우수고객팀 김진철△법인영업팀 이영석△CRM팀 이혁구△고객서비스팀 김미수△사이버〃 김상겸△가맹점개발팀 차두화△카드〃 안상호△서비스〃 허진△신용관리팀 윤삼용△국제업무팀 마천경△보험사업팀 김흥수△여행〃 최성욱△e-commerce팀 김규형△감사팀 이경훈△비서팀 김태진영△전산운영팀 이덕수△표준화팀 이정규△영업부 안광오△중앙지점 오현택△서울남부〃 서재흥△서울동부〃 황성배△대구〃 김성환△부산〃 김상기△대전〃 김재정△서울서부〃 최동훈△서울북부〃 홍명표△전주〃 천성우△청주〃 이중규△제주〃 김종도△분당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송병식△일산 〃 이병묵■ 한국IBM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 총괄 이경조 부사장△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대표 김원종 전무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이세돌,2007년 최우수기사로 선정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이세돌,2007년 최우수기사로 선정

    제8보(117∼124) 이세돌 9단이 4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7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2007년도 최우수기사로 선정되었다. 이세돌 9단은 바둑담당 기자들로 구성된 45명의 선정위원단으로부터 34표를 받아,2위 이창호 9단을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사상을 수상한 이세돌 9단은 기록부문에서도 연승상과 승률상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다. 온라인 인기투표로 진행된 인기기사상 부문에서는 이창호 9단과 박지은 8단이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두 기사는 이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하는 기쁨을 누렸다. 신예기사상은 한상훈 2단, 감투상은 목진석 9단에게 돌아갔으며 강창배 아마7단이 아마기사상을 수상했다. 전보에 이어 백이 118로 젖혀 흑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게다가 흑은 마지막 초읽기마저 몰려 있어 확실한 수읽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괴로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흑119로 끊은 것은 모양이 너무 사나워 차마 두기 힘들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일단 최강의 응수다. 행마법으로는 <참고도1> 흑1로 막는 것이 모양이지만, 이후 백10까지 진행되면 A와B가 맞보기로 흑이 곤란하다. 백122로 나간 것은 여기서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김기용 4단의 승부수. 알기 쉽게 둔다면 <참고도2> 백1로 막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흑이 2로 끊은 뒤 4로 돌려치는 수가 있어 백이 잡히기는 하지만, 외곽을 선수로 틀어막을 수가 있어 백도 적지 않게 이득을 본 모습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새해 첫 프로기사 월간랭킹 발표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새해 첫 프로기사 월간랭킹 발표

    제4보(65∼77) 2008년 첫 번째 프로기사 월간랭킹이 발표되었다.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성적을 근거로 산출한 이번 랭킹은 개정된 산정방식이 적용된 터라 순위변동 폭이 더욱 커졌다. 새해 첫 월간랭킹에서는 1위 이세돌 9단이 독주체제를 더욱 강화한 가운데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목진석 9단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맹활약을 펼쳤던 신예 한상훈 2단이 단숨에 9위로 뛰어오른 반면,1년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최철한 9단은 5계단이나 하락한 11위에 머물렀다. 개정된 프로기사 랭킹제는 기존에 2년치의 성적을 합산하던 것을 1년치로 수정해 최근 성적의 반영률을 높였다. 흑65는 반발을 위한 사전 공작. 흑으로서는 어쨌든 흑67로 반격해 백의 주문을 거스르고 싶은 장면이다. 백이 68로 밀고 나왔을 때 흑은 (참고도1) 흑1로 막는 것이 제일감이지만, 백2로 끊긴 뒤 4,6의 돌파를 당하면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백74로 단수친 것은 평소에는 금기시되는 행마. 그러나 지금은 흑이 이어준다면 (참고도2)의 장문을 씌우겠다는 뜻이다. 언뜻 백의 포위망이 허술해 보이지만 막상 백이 12까지 꾹꾹 틀어막으면, 이후 흑의 활로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흑은 백에게 요석을 내줄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흑75,77로 변화를 구한 것이 좋은 감각으로 오히려 흑이 대세를 휘어잡은 모양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3국]흑,위기탈출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3국]흑,위기탈출

    제8보(131∼149) 한상훈 초단의 끝내기 솜씨는 가히 세계최정상급이다. 이창호 9단, 마샤오춘 9단 등 당대의 고수들을 상대로도 불리한 바둑을 막판에 뒤집었다. 권형진 초단도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승기를 잡았을 때 흑의 추격을 확실하게 뿌리치고 싶은 심정이다. 흑131이 그럴듯한 맥점. 백으로서도 끊기는 단점이 당장 눈에 보이기 때문에 쉽게 응수할 수 없는 장면이다. 백132,134는 백의 권리. 이렇게 사전공작을 해놓은 다음 백136으로 쑥 나간 수가 권형진 초단의 재주를 말해주는 호착이다. 흑은 일단 137로 끊는 한수다. 이제 백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일이 남았는데, 백138로 덜컥 받아준 수가 흑의 숨통을 터주었다.<참고도1> 백1이 좀더 알기 쉬운 결정타. 흑2를 기다려 백3으로 중앙 흑 두점을 크게 감싸안으면 승부는 그대로 끝이었다. 흑141은 언뜻 <참고도2> 흑1쪽으로 두는 것이 성립할 것처럼 보이지만, 백이 중앙 두점을 포기하고 4로 전체 흑대마를 차단하는 수가 준비되어 있다. 백146으로 무심코 나간 것 역시 권형진 초단의 실수. 흑147로 찝는 수를 깜빡한 것이다. 이제라도 백은 백가, 흑나, 백다의 수순으로 중앙 흑 두점을 끊어 잡아야 했다. 한상훈 초단은 몇 번의 결정적 위기를 맞이했지만, 결국 흑149까지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은 채 대마를 살려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3국]2007년 바둑계 10대뉴스 발표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3국]2007년 바둑계 10대뉴스 발표

    제3보(42∼62) 지난 17일 한국기원과 월간바둑이 공동으로 2007년 바둑계 10대뉴스를 발표했다. 올 한해 바둑계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사건으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바둑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이 선정되었다. 그 뒤를 이어 이세돌 9단의 독주체제 구축, 한상훈 초단의 세계대회 결승진출 등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일본 십단전 3연패를 기록한 50대 노장 조치훈 9단의 활약도 10위에 올랐다. 그러나 부동의 일인자로 군림하던 이창호 9단과 관련된 내용은 올해 바둑계 10대뉴스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흑43으로 미끄러진 것은 단순히 하변으로 벌려두는 것이 보통의 감각. 백44의 한칸협공이 흑의 작은 빈틈을 비집은 반격이다. 백48,50의 응수타진은 자칫 손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섣불리 두기 힘들지만, 권형진 초단은 이런 사소한 부분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흑55로 마늘모한 것이 문제의 한수.가로 단수쳐 확실히 백 한점을 제압해두는 것이 정수였다. 실전은 하변 백대마가 위급한 상황에 몰리더라도 언제든 <참고도1>의 수순으로 연결하는 수단이 보장되어있다. 백60 역시 백이 이런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행마 <참고도2>의 뒷맛 때문에 흑61의 보강도 불가피하다. 결국 흑은 한수로 해결할 곳에 두수를 들인 셈이 되었다. 여기서 백이 한발 앞서기 시작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2국]목진석,연간 최다승 신기록 수립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2국]목진석,연간 최다승 신기록 수립

    제11보(148∼181) 목진석 9단이 14년 만에 연간 최다승 기록을 갈아 치웠다.1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2007마스터즈 토너먼트 3회전에서 목진석 9단은 강동윤 7단을 물리침으로써 91번째 승전보를 알렸다. 그동안 국내 최다승 기록은 93년 이창호 9단이 세운 90승이었다.13일 현재 91승27패를 기록 중인 목진석 9단은 앞으로도 최대 8승까지 추가할 기회가 남아 있어 신기록의 승수는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대개의 천재형 기사가 그러하듯 김지석 4단의 장점은 빠르고 정확한 수읽기에 있다. 백152로 뻗은 수가 김지석 4단이 자신감을 말해 주는 수. 흑이 153으로 씌워올 것이 뻔하지만, 흑의 약점을 추궁하면 반드시 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본능적으로 느낀 것이다. 백이 158,160으로 나와 끊었을 때 흑이 161로 후퇴한 것은 정수.<참고도1>흑1로 욕심을 내는 것은 이후 백10까지의 수순으로 간단히 흑이 걸려든다. 흑163까지의 절충은 흑이 약간 이득을 본 느낌이지만 국면을 뒤집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김진우 3단 역시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흑175까지 좌변을 돌파하며 마지막 역전의 희망을 걸어본다. 백180으로 끼운 것이 날카로운 맥점. 여기서 흑이 받는 방법은 실전 181뿐이다.<참고도2>흑1처럼 뒤로 물러나는 것은 거의 연단수의 형태로 흑이 잡힌다. 백은 과연 어떤 수순으로 흑에게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까?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2국] 목진석,최다승 신기록도 눈앞에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2국] 목진석,최다승 신기록도 눈앞에

    제6보(69~80) 이창호 9단의 연간 최다대국기록을 갈아치운 목진석 9단이 연간 최다승 기록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89승(116전)을 기록 중인 목진석 9단은 93년 이창호 9단이 수립한 최다승 기록인 9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상태. 목진석 9단은 앞으로 원익배 8강전, 마스터즈 토너먼트, 한국바둑리그 플레이오프 전 등의 대국을 남겨두고 있어 무난히 신기록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흑69로 눌러간 것이 김진우 3단의 반격. 백도 70으로 밀어올린 것이 일단 형태의 급소다. 여기서 흑이 75로 응수한다면 가장 무난하다. 그러나 김진우 3단은 흑71, 백72이라는 차마 두기 힘든 악수교환을 한 뒤 흑73으로 힘차게 막는다. 흑으로서는 백이 가로 끼우는 단점을 선수로 없애기 위한 일종의 임기응변이다. 또한 흑71은 나중에 <참고도1> 흑1로 끊는 무시무시한 강수를 노리고 있다. 물론 이때 백이 행마법이라고 해서 백2쪽으로 모는 것은 흑13까지 백이 모두 잡혀버린다. 백의 최선은 <참고도2> 백2로 뛰어서 흑의 포위망을 벗어나는 것. 백6까지 된 다음에는 흑도 단점이 너무 많아 공격을 이어가기가 어렵다. 하지만 주변상황이 무르익으면 언제든 노림이 작렬할 수 있다는 것이 백으로서도 주의할 점이다. 백76의 젖힘에 흑77로 백 한점을 잡은 것은 안전책.나로 막는 싸움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것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2국] 이창호,통산 9번째 바둑왕전 우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2국] 이창호,통산 9번째 바둑왕전 우승

    제2보(23∼35) 이창호 9단이 조한승 9단을 누르고 KBS바둑왕전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호 9단은 앞서 벌어진 결승1국을 먼저 내주었으나,3일 KBS 신관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2,3국에서 연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창호 9단은 승자조 토너먼트에서 조한승 9단에게 패해 패자조로 밀린 뒤, 패자조 결승에서 최철한 9단을 꺾고 다시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이창호 9단과 조한승 9단은 전기 우승자인 이세돌 9단과 함께 내년에 열리는 제20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흑23은 상변을 지키면서 좌상귀 백에 대한 공격을 노리는 일석이조의 수. 백26 다음 흑은 가로 귀를 굳히는 것이 제일감으로 떠오르는 장면인데, 김진우 3단은 곧바로 우상귀를 움직이며 승부를 서두른다. 흑31은 <참고도1> 흑1,3으로 젖혀 이으면 흑이 사는데 지장이 없다. 계속해서 백이 잡으러 오는 것은 흑11로 끊기는 반격을 당해 오히려 백이 위험하다. 실전은 백34의 치중을 당해 유명한‘됫박형’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됫박형은 우상귀와 같은 형태의 사활문제를 일컫는 말인데, 주변상황에 따른 수읽기가 상당히 난해해, 프로급의 실력을 갖추어야만 그 변화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흑이 됫박형을 피하고자 흑32로 <참고도2> 흑1로 물러서는 것도 백2,4의 맥점을 당해 역시 패를 피하기 어렵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1국] 목진석,농심배 2연승 질주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1국] 목진석,농심배 2연승 질주

    총보(1∼228) 한국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목진석 9단이 제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대회 우승전망을 밝게 했다.11월2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8국에서 목진석 9단은 중국의 강호 후야오위 8단을 맞아 극적인 백반집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중국과 일본 모두 각 2명씩의 선수가 남은 반면, 한국은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이 목진석 9단의 뒤를 받치고 있어 가장 유리한 입장이다.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첫 대국은 전영규 2단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2단은 중반 이태현 초단의 실착을 틈타 승기를 잡은 뒤, 역전의 기회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마무리솜씨로 승리를 지켜냈다. 이태현 초단은 프로데뷔전에서 본선무대에 뛰어오를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은 경험 부족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태현 초단은 <참고도1> 흑1로 끊는 강수를 들고 나오며 국면의 주도권을 잡으려 했지만, 백12까지 좌변 백 넉점을 잡으며 중앙을 내준 바꿔치기는 명백한 흑의 손해였다. 흑이 섣부른 공격을 보류하고 <참고도2> 와 같이 장기전을 모색했더라면 아직은 선착의 효가 충분히 살아있는 바둑이었다. 가장 먼저 16강 고지를 밟은 전영규 2단은 지난대회 우승자인 원성진 8단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79…74 181…99 201…91) 228수 끝, 백 불계승.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1국] 한국,농심배 2차전 첫 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1국] 한국,농심배 2차전 첫 승

    제10보(161∼173) 지난 28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7국에서 목진석 9단이 한국팀에 2차전 첫 승을 안겼다. 중국 왕시 9단의 4연승을 저지한 일본의 야마다 기미오 9단과 맞붙은 목진석 9단은, 시종 불리했던 바둑을 끝내기에서 뒤집으며 백3집반승을 거두었다. 또한 이날 승리로 올해 통산 112번째 대국을 눈앞에 둔 목진석 9단은 그동안 이창호 9단이 보유하고 있던 연간 최다대국기록(111국)을 18년 만에 경신하게 되었다. 목진석 9단은 중국의 세 번째 주자와 제8국을 치른다. 흑161,163으로 나와 끊은 것은 내친걸음. 어찌되었건 이곳을 두지 않으면 바둑이 되지 않는다. 흑165는 <참고도1> 흑1로 씌우는 것이 제일감이지만 이때는 백2의 마늘모가 탄력적인 응수로 역시 흑이 곤란하다. 흑은 백의 연결을 차단하기 위해 3의 곳을 막아야하지만, 백이 4,6 등을 선수한 뒤 다시 백8로 귀를 보강하면, 우하귀 흑대마는 두 눈을 만들기 힘들어진다. 흑165를 놓고 백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이태현 초단의 심정이 착잡하기만 하다. 실전 백166대신 <참고도2> 백1로 흑을 압박하는 것은 흑이 2,4로 탈출하는 수가 성립해 바둑이 약간 시끄러워진다. 흑167이하 백173까지의 수순은 다소 우격다짐식의 행마지만 흑은 이렇게라도 마지막 승부수를 띄워야한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조사권한 없어 진실규명 한계 절감”

    참여정부 출범 후 발족해 올 연말 활동을 끝내는 과거사위원회 위원들이 조사권한의 한계와 가해기관의 조사 및 자료협조 거부 등 진실규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한 목소리로 토로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윈회,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등 5개 기관은 28일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과거사정리 활동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법 제정을 통해 만들어진 진실화해위 등과 달리, 해당 기관이 자기반성 차원에서 내부 규정에 근거해 구성한 국정원·경찰청·국방부 3개 과거사위는 권한 면에서 태생적 한계를 안고 출발했다. 위원회 활동에 제약이 많았고, 조사결과에 시민사회의 불신도 적지 않게 제기됐다. 이창호(경상대 법학과 교수) 전 국정원과거사위 위원은 “지난 3년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다.”는 말로 힘들었던 속내를 내비쳤고, 이완범(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경찰청과거사위 위원도 “과거사위 활동이 오히려 경찰에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위원들이 밝힌 어려움의 핵심은 조사권한이 없어 발생하는 진실규명의 한계였다. 취약한 조사권한은 핵심 관계자 조사와 관련자료 확보 자체를 어렵게 했다. 이기욱(변호사) 국방부 과거사위 부위원장은 “위원회 명칭을 ‘기무사 과거사위’가 아닌 ‘국방부 과거사위’로 정한 것부터 기무사 협조를 끌어내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완범 위원도 “조사에 강제력이 없어 KAL 858기 폭파사건의 핵심 증인인 김현희나 김형욱 실종사건을 증언할 이모 당시 프랑스 공사는 만나 보지도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창호 위원도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국정원 내부자료 확보였는데, 위원회 발족 당시 필요한 자료를 다 제공하겠다던 국정원이 실제 활동 과정에선 태도를 바꿨고 자기반성도 거의 없었다.”고 비판했다. 위원들은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과거사 위원회의 권한강화 ▲과거사위의 국가 헌법기구로 격상 ▲조사과정에서 확보한 자료 공개 및 통합관리 ▲피해자 위로 및 명예회복 방안 종합대책 마련 등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93년생 박정환,생애 첫 타이틀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93년생 박정환,생애 첫 타이틀

    총보(1∼296) 15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07 엠게임 마스터즈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4세(1993년생)의 박정환 2단이 김지석 4단(89년생)을 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10대 기사들 간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이번 결승전은 제한시간 없이,30초 초읽기 3회만 주어진 속기전으로 치러졌다. 재미있는 것은 세판 모두 백을 쥔 기사가 불계승을 거두었다는 점이다. 세계기전 사상 최연소 우승기록은 이창호 9단이 1989년 바둑왕전을 우승하며 세운 14세10일. 박정환 2단의 우승은 이보다 약 10개월이 늦어 기록경신에는 실패했다. 대회 우승상금은 2500만원. 원성진 7단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신인왕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결승3국 역시 ‘큰 승부에 명국이 없다.´는 말 그대로 쌍방간에 크고 작은 실수를 주고받았지만, 결국 행운의 여신은 원성진 7단의 손을 들어주었다. 대국이 끝난 뒤 백홍석 5단이 지목한 패착은 <참고도1> 흑1의 입구자로 붙인 수. 백4에 돌이 놓이게 되자 A로 끊는 단점이 생겼다. 흑의 최선은 <참고도2> 흑1로 나란히 서는 수. 이후 흑은 흑A, 백B의 선수교환을 통해 C의 단점을 예방할 수 있었다. 이것은 조금이나마 흑이 유망한 진행이었다. (109…82 112…94 113…88 159…3 161…99 162…152 192…185 259…215 296…281) 296수 끝, 백10집반승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조한승,바둑왕전 결승1국 승리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조한승,바둑왕전 결승1국 승리

    제14보(194∼211) 명인전 도전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조한승 9단이 바둑왕전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12일 KBS 신관스튜디오에서 열린 바둑왕전 결승1국에서 조한승 9단은 이창호 9단에게 백3집반승을 거두었다. 조한승 9단은 앞서 벌어진 승자조 결승전에서도 이창호 9단을 꺾고 최종 결승에 직행한 바 있다. 반면 이창호 9단은 최철한 9단과의 패자결승전을 통해 부활했다. 결승2국과 3국은 12월3일 연이어 열릴 예정. 만일 조한승 9단이 2국마저 승리한다면 3국을 두지 않고 그대로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른 이창호 9단과 조한승 9단, 전기 우승자인 이세돌 9단은 2008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의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흑195,197은 백홍석 5단이 한 가닥 희망을 품은 승부수. 예를 들어 <참고도1>과 같은 진행이 된다면 바둑은 곧바로 역전이다. 하지만 실전 백196,198이 정확한 응수로 흑은 별 소득이 없다. 백이 200으로 뚫고 나왔을 때 흑으로서는 <참고도2> 흑1로 끊는 수도 가능하다. 이후 흑7까지 대형 바꿔치기는 필연의 수순. 하지만 백8에 손이 돌아오는 순간 흑은 패배를 각오해야 한다. 흑211까지 흑은 하변에서 수를 내며 살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바깥쪽이 너무 엷어져 여전히 불리한 국면이다. 승부의 저울추가 점점 백 쪽으로 기울고 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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