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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 인 스포츠] ‘2009 바둑대상 MVP’ 부활 날갯짓 이창호

    [피플 인 스포츠] ‘2009 바둑대상 MVP’ 부활 날갯짓 이창호

    “바둑에서 중국의 실력이 한국과 비슷해졌어요. 어느 나라가 우위에 설 지는 앞으로 몇 년이 중요합니다. ” ●추락하는 日-물오른 中 지난 8일 ‘2009년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을 받은 이창호(35) 9단. 그는 특유의 조용하고 무심한 어조로 세계 바둑계의 새 강자로 떠오른 중국 바둑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30~40년 전만 해도 일본으로 바둑 유학을 떠났지만, 일본 바둑은 하강세. 대신 중국에 구리 9단, 창하오 9단 등과 같은 신예들이 나타나 세계 바둑계를 독주해온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바둑이 광저우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금 3개를 놓고 중국과 경쟁해야 한다. 국내랭킹 1위인 이창호 9단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이 9단은 “체력에 문제가 없다면 아시안게임에 나가고 싶다. 침체를 겪는 한국 바둑에 새 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년간 세계대회 7연속 준우승 그쳐 소년 같은 이미지가 강한 이창호 9단은 8살부터 올해까지 28년째 바둑을 두고 있다. ‘돌부처’라는 별명답게 시종일관 무표정하게 단답형으로 답변한다. 그는 “현재 사귀는 연인과는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냐.”와 같은 당황스런 질문 앞에서야 소년같이 수줍게 웃었다. 이 9단은 11살에 최연소로 한국기원에 입단하고, ‘천재 바둑 소년’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그해 조훈현 9단의 내제자가 됐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고향 전주에서 서울로 초등학교도 옮기고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조훈현 사범 집에서 가족처럼 지내며 바둑을 배웠다. 조 사범과 집에서 대국은 1년에 1판꼴. 2점을 깔고 약 7~8번 정도 대국을 했는데 승수는 반타작이었다고 기억했다. 10대 중반 이후 15년 가까이 세계 바둑계를 호령하던 이 9단은 최근 5년 동안 세계대회에서 7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이창호가 슬럼프가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왔다. 바둑도 20대 중후반이 최전성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30대 중반의 나이도 걸림돌이다. 이창호의 기보로 공부해온 후학들이 모두 끝내기에 강해지면서 이창호의 독보적인 강점이 사라지기도 했다. ●“후반 실수 잦아… 초중반 변화 시도” 이에 대해 이창호는 “내 바둑 스타일을 다 파악했다고 해도 나보다 상대가 더 실력이 뛰어나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겸손해 한다. 이창호는 “다만 예전에는 끝내기에 강했는데, 후반에 실수가 나오기 때문에 초중반에 잘 두려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연습대국보다는 실전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승에 꾸준히 올라가지만 최근 우승에까지 이르지 못하는 것은 이런 변화의 시도 때문일 수도 있겠다. 그는 “바둑을 무척 좋아해서, 수학여행 같은 학교생활을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당시에는 귀찮았는데,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 제프리 재슬로 교수의 ‘마지막 강의’ 를 재미있게 읽었다. 인터넷 바둑도 가끔 20~30분씩 둔다. 물론 이창호임을 밝히지 않는다. 이 9단은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에 대해 “1년 정도 사귀었고, 잘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입문을 코앞에 뒀다가 바둑전문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이 9단은 10년 이상의 전성기를 지나 내리막 길에 서 있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까. 그는 “자연스러운 것이라서. 아쉬워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바둑만큼 정직한 게임이 없어서, 우수한 후배들을 이긴다는 것은 때론 욕심이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돌부처답다. 글· 사진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이창호 9단 4년만에 최우수기사상

    이창호 9단이 ‘2009년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사로 선정됐다. 이창호 9단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바둑기자단 투표결과 67%, 인터넷 바둑3사(사이버오로, 타이젬, 한게임)에서 시행한 팬 투표에서도 64%의 표를 받아 영예를 안았다. 이창호 9단은 지난해 국내외 기전에서 8회 결승에 진출해 우승 두 차례, 준우승 네 차례를 기록했다. 2005년 이후 4년 만에 세 번째 최우수기사 선정이다. 신설된 시니어 기사상은 조훈현 9단이 차지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3개 16개국 경쟁… ‘황사 반상’ 만만찮다

    ‘바둑이 스포츠냐.’ 그렇다. 바둑도 스포츠다. 바둑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개국의 기사들이 금메달 3개를 걸고 치열한 반상의 대결을 펼친다. ●미리보는 경기방식 경기종목은 남자 단체전, 여자단체전, 남녀혼성페어전 등 3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매달 9개가 달렸다. 남자 단체전의 등록선수는 출전선수 5명과 후보선수 1명 등 6명. 여자단체전은 출전선수 3명, 후보선수 1명 등 4명이다. 남녀혼성전은 한 팀당 남녀 2명씩 두 팀(4명)이 참여한다. 남녀혼성팀은 별도의 선수 구성이 아닌 남녀 단체전 등록 선수들로 짜야 한다. 혼성팀은 서로 대화 없이 남녀 선수들이 번갈아 대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수를 읽을 수 있는 호흡이 중요하고,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바둑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단체전은 본선 1단계에서 6회전의 스위스 리그제로 운용된다. 각국 선수단이 출전순서를 정해 대진표에 따라 매일 2판씩, 총 30판의 대국을 둔다. 승률에 따라 추려진 4개국이 2단계 대국에 진출한다. 준결승부터는 단판 토너먼트. 승률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대국하고, 승리팀끼리 결승에서 붙는다. 혼성팀은 1단계에서 A조와 B조로 나눠 매일 3국씩, 6회전을 두고, 각 조 2위까지 2단계에 진출한다. 2단계에서는 역시 토너먼트로, 준결승과 결승을 거친다. ●한국 남자팀 금메달 가능한가 한국은 바둑에서 세계 최고 수준. 따라서 국내 랭킹 1위를 다투는 이세돌(27)과 이창호(35)가 참가한다면 한국이 금메달과 은메달까지 모두 휩쓸 것만 같다. 그러나 사실은 중국의 ‘황사 바람’이 만만치 않다. 중국에는 구리 9단이 있다. 구리는 지난해 도요타배, LG배, 비씨카드배 등 우승상금 상위랭킹 대회를 휩쓸며 한국바둑을 압도했다. 중국 창하오 9단도 지난해 이창호 9단을 춘란배 결승에서 이겼다. 중국은 쿵제 9단, 추쥔 8단, 조선족 기사 박문요 5단 등이 지난해 이창호를 꺾었다. 지난해 말 현재 한국은 중국과의 맞대결에서 382전 133승 249패(승률 34.82%)로 열세다. 이 같은 열세는 이세돌 9단이 지난해 6월부터 휴직계를 내고 대회에 나가지 못한 영향이 크다. 이 9단은 올 12월 말까지 예정됐던 휴직계를 철회,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 밖에 강동윤(21) 9단, 지난해 응씨배에서 우승한 최철한(25) 9단, 다승·승률·연승·최다대국의 주인공 김지석(21) 6단, ‘무서운 10대’ 박정환(17) 4단도 대표선수로 뛸 가능성이 높다. 이창호 9단은 이미 군 문제가 해결돼 후배들에게 기회를 넘겨줄 가능성이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독사’ 최철한 생애 첫 바둑상금왕

    ‘독사’ 최철한 생애 첫 바둑상금왕

    ‘독사’ 최철한 9단이 생애 첫 상금왕에 올랐다. 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2009년 상금랭킹에 따르면 최철한 9단은 지난해 총 6억 3265만원을 벌어들여 이창호 9단(5억 2024)을 1억1000여만원의 차이로 제치고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최철한이 상금왕에 오른 것은 상금이 가장 많은 응씨배 우승이 결정적 요인. 이 대회에서 이창호 9단을 3-1로 제압하고 40만달러(당시 환율로 5억 3840만원)를 획득, 한해 총 상금의 85%를 한방에 챙겼다. 입단 13년만의 영광. 그는 2008년에 6400만원을 벌었다. 2위의 이창호 9단은 응씨배(1억 3460만원), 춘란배(6420만원), 후지쓰배(6685만원) 등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3차례 준우승했고, 국내 최대 우승상금이 걸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1억원)에서 우승했다. 2008년도 상금왕인 이세돌 9단은 4억 44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장기휴직으로 하반기 공식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세돌은 전반기에 벌어들인 상금으로만 3위를 차지했다. 여류기사 중에서는 루이나이웨이 9단이 3200만원으로 ‘상금퀸’을 차지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하프타임]

    ●48세 홀리필드 세계챔피언 도전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48)가 다음달 세계복싱연맹(WBF)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AP통신은 5일 홀리필드와 WBF 헤비급 챔피언 프랑수아 보타(42)가 다음달 20일 아프리카 우간다 캄팔라스 남볼레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고 보도했다. 네 차례나 헤비급 타이틀을 따냈던 홀리필드(통산 42승2무10패)는 지난 2008년 12월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챔피언 니콜라이 발루예프(37)에게 판정패한 뒤 재기를 노리고 있다. ●‘세금체납’ 마라도나 귀고리 압수 이탈리아 세금 당국이 디에고 마라도나(50)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의 귀고리를 압수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가 5일 보도했다. 마라도나가 늘 하고 다니는 이 귀고리의 값은 4000유로(660만원). 마라도나는 1984~1991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뛸 당시 세금을 내지 않아 이자를 합쳐 3600만유로(595억원)까지 불어났다. 마라도나는 비만 치료를 위해 종종 로마를 방문하고 있다. ●이창호 새해 첫달 바둑랭킹 1위 이창호 9단이 2010년 첫 달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2010년 1월 프로기사 랭킹에 따르면 이창호 9단은 9639점을 얻어 9563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한 최철한 9단과 이세돌 9단을 76점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수정랭킹이 발표되는 진통 끝에 26개월 만에 1위로 복귀했던 이창호는 12월 한달 내 7승1패를 기록, 랭킹점수를 50점 끌어올리며 두 달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 [부고]

    ●최정명(미국 거주·목사)정하(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정호(현대엔지니어링 차장)정민(사업)정석(삼성중공업 부장)씨 부친상 김춘실(미국 거주·의사)이윤경(동명여고 교감)신경연(동명여고 교사)씨 시부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신복건씨 별세 행건(사업)씨 동생상 수건(국제신문 경제부 차장)씨 형님상 11일 부산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30분 010-9302-8885 ●김일용(청우스프링 대표)희용(광장코아웨딩부페 〃)씨 부친상 이창호(텔레필드 경영지원실 부장)씨 장인상 11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53)956-4401 ●이석규(연합뉴스 네트워크부)윤희 윤경(수원시 공무원)씨 부친상 정재철(하이트맥주 과장)씨 장인상 황숙영(연합뉴스 총무부)씨 시부상 11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2)2626-1444 ●권성하(전 노원서예협회장)정하(자영업)씨 모친상 11일 을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11-9652-7406 ●이정민(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씨 조모상 10일 경남 통영 세종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645-2444 ●김양성(전 하이트맥주 상무)씨 별세 11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51)628-0141 ●이완성(전 중소기업은행)명완(부천 창영초 교사)명춘(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위원회 인권침해조사국장)명숙(고양 원당초 교사)씨 모친상 이승복(SBS 경비조장)씨 장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낮 12시 (02)3010-2232 ●오홍식(인천세계도시축전 사무총장)씨 장인상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650-2746 ●신형민(싱크엔터테인먼트 대표)씨 모친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2072-2027 ●지동섭(한성항공 기장)규섭(전 동작우체국장)양숙(성남시청 복지팀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5
  • 이창호 6년만에 ‘명인’ 복귀

    ‘돌부처’ 이창호가 6년 만에 명인에 복귀했다. 이창호 9단은 10일 서울 한국기원의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7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5번기 제4국에서 원성진 9단을 맞아 흑으로 265수 만에 반집승을 거둬 종합전적 3-1로 우승했다. 이로써 이창호는 명인전에서만 1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려 스승인 조훈현 9단(12회)을 넘어 최다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韓 이창호-中 구리, 바둑게임서 맞대결

    韓 이창호-中 구리, 바둑게임서 맞대결

    한국과 중국의 바둑 강호 이창호와 구리의 맞대결이 토종 바둑게임에서 펼쳐진다.게임포털 넷마블은 한국과 중국 통합 대국실의 정식 공개를 기념해 세계 최강 바둑프로기사인 한국의 이창호 9단과 중국 랭킹 1위인 구리 9단을 초청해 대국을 벌인다.7일 오후 9시에 펼쳐질 이번 초청 대국은 기존 대국 방식이 아닌 온라인 대국이란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이를 뒷받침하듯 넷마블바둑 홈페이지에는 “대한민국의 바둑 지존 이창호 사범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포함해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이번 초청 대국에 앞서 이창호와 구리 두 기사는 “기대된다.”는 반응으로 이번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이창호는 “세계 바둑 기사인 구리와 대회에서 만날 기회가 적어 이번 기회가 뜻깊다.”며 “이벤트 대회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리는 “이창호 선배님과 대국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기대된다.”며 “멋진 대국으로 한국과 중국 바둑 팬들에게 즐거운 바둑의 밤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창호 9단과 구리 9단의 역대 전적은 5승4패로 이창호 9단이 한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융가 프리즘] 이정환 거래소 이사장 전격사퇴

    13일 이정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3년 임기를 절반가량 남겨두고 ‘결국’ 사퇴했다. 금융가는 물론 과천 관가에서까지 그의 사표가 화제가 된 것은 “물러나라.” “못 물러난다.”의 물밑 공방이 지리하게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후임에 정부 차원의 ‘코드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거래소 개혁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이 이사장은 이날 “거래소 이사장직 사직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취임 후 1년7개월 만이다. 이 이사장은 현 정권이 들어선 직후부터 사퇴 압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임 당시 현 정권과 가까운 후보를 누르고 최종 낙점됐다. 하지만 금융감독원 검사와 검찰 수사 등이 잇따르고, 지난 1월에는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사퇴 압력은 커졌다. 이 이사장이 무난한 성품의 경제관료(행정고시 17회)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정권과의 불편한 관계는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졌다. ●후임 코드인사→ 개혁 수순 가능성 급기야 공공기관 지정이 이 이사장의 사퇴 유도를 겨냥한 것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임직원들의 급여가 줄고 신분 불안이 커졌다는 내부 비난도 이 이사장에게 집중됐다. 안팎의 부담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던 이 이사장이 사퇴를 결심한 것은 우선 더이상 버틸 명분이 약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평소 “공공기관에서 거래소가 해제되면 사임하겠다.”고 말해 왔다. 현재 ‘거래소 허가주의 도입을 위한 의원입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올라가 있는 상태다. 허가주의란 일정 자격만 갖추면 거래소 설립 운영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공기관 지정의 근거가 됐던 거래소의 독점적 지위가 형식상으로는 없어지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사퇴의 변에서 “본회의 의결이 신속히 이뤄져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곧 있을 거래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방만경영과 도덕적 해이 문제가 집중 부각될 것을 의식해 사퇴 시기를 국감 전으로 잡았다는 분석도 있다. ●재정부 인사 적체도 한 요인 기획재정부(옛 재정경제부)의 극심한 인사 적체도 복합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재정부는 1급 고위공무원만 15명에 이르는 등 인사 대상자는 넘치고 마땅한 자리는 없어 인사에 숨통을 트여줄 자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벌써 후임자 하마평이 무성하다. 임영록 전 재정경제부 2차관,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영호 전 시장감시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거래소 내부에서는 옛 기획예산처 출신의 이창호 경영지원본부장, 옛 재정경제부 출신의 이철환 시장감시위원장 등도 거론된다. ●후임에 임영록·박대동씨 등 하마평 업계 관계자는 “후임 이사장 선정에는 청와대 입김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선(先) 거래소 구조조정, 후(後) 공공기관 지정 해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사장 임명권자는 대통령이다. 거래소는 조만간 이사장 선출을 위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공모 과정을 거쳐 후보를 추천할 방침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부고]

    ●손승기씨 부친상 문홍택(서울신문 기획사업국·전 스포츠서울본부 광고2팀 부장)씨 빙부상 27일 경남 사천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55)853-4664 ●이준한(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씨 빙부상 27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9일 오전 (031)384-1247 ●조광래(프로축구 경남FC 감독)씨 모친상 28일 경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55)750-8651 ●한영희(샘터사 편집위원·전 조선일보 사진부장)승희(미국 거주)준희(〃)씨 모친상 이창호(미국 거주)최형진(진목도예)씨 빙모상 정점남(홍제초 교사)씨 시모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낮 12시 (02)2227-7569 ●송정우(사업)씨 부친상 배명우(해군 공보파견대장)손성민(사업)씨 빙부상 27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2)483-3320 ●박귀남(전 해광물산 대표)씨 별세 정순(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실장)지환(해광물산 대표)씨 부친상 노동훈(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스텝)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5 ●이흥채(법무법인 월드)계준(래피드어드밴스)봉학(한양여대 경영과 교수)씨 모친상 백춘기(법무법인 월드 변호사)한천수(현대제철 상무)씨 빙모상 이준범(가람휘갤러리 대표)씨 조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94 ●정익수(부영씨엔씨 회장)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7 ●강현상(광희보일러 대표)현주(용인 둔전초 교사)씨 모친상 김경일(로또화원 대표)김상철(진흥기업 소장)남기범(서영엔지니어링 상무)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32 ●이광우(전 동아건설산업 사장)씨 별세 상훈(해피플러스 대표)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93 ●정영희(전 전북대 상대 교수)씨 상배 이우승(생명보험협회 팀장)함광호(넥선 부장)김영훈(대현회계법인 회계사)씨 빙모상 28일 광명성애병원, 발인 30일 오전 3시 (02)2689-9152 ●이강철(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코치)씨 부친상 28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62)250-4407 ●마기혁(현대건설 상무)미옥(대교)남혁(삼아인터내셔널 대표)준혁(서용건설)은혁(서울남부지법 판사)미경(서울대 교직원)근혁(현대건설 차장)씨 부친상 배병문(우남아파트 관리사무소장)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631 ●김주열(전남개발공사 사장)씨 부친상 28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62)250-4410
  • ‘神算’ 이창호9단 오목서 무너졌네

    ‘신산’(神算) 이창호(34)가 오목에서 일반인에게 졌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바둑기사 이창호 9단은 1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호텔 앞 도깨비광장에서 열린 시범 오목 대국에서 하이원리조트 최영 사장에게 27수만에 패했다. 이 9단은 일반 팬들과의 오목에서도 속수무책으로 당해 바둑판을 호령하던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제37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부대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창호 9단을 비롯해 후지쓰배 우승자 강동윤 9단 등이 참가해 팬들과 릴레이 바둑, 오목, 속칭 ‘알까기’ 등을 벌였다. 바둑으로 천하를 호령하고 있는 이 9단이지만 이날 의외의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행사 주최 측에서는 이 9단에게 알까기에도 도전할 것을 요청했지만 그가 “도저히 자신이 없다.”며 고사해 무산됐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돌부처’ 이창호 9단 오목 도전

    ‘돌부처’ 이창호 9단이 다음달 1일 강원 정선군의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호텔 도깨비 광장에서 오목에 도전한다. 이번 이창호의 ‘반외(盤外) 나들이’는 2006년 7월27일 제2기 한국물가정보배 결승 제1국의 해설자로 나선 이후 꼭 3년 만이다.
  • [스포츠 라운지] 15일 출범 우리캐피탈 초대감독 김남성

    [스포츠 라운지] 15일 출범 우리캐피탈 초대감독 김남성

    “신바람 나는 배구, 도전하는 배구를 하고 싶습니다.” 삼성화재 이후 13년 만에 탄생하는 남자 (프로)배구팀 우리캐피탈의 김남성(59) 감독은 프로팀 감독으로서는 ‘늦깎이’다. 1981년 성균관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성대 사령탑에 오른 15년 동안 노진수·마낙길·임도헌·신진식 등 수많은 스타들을 조련한 용장이다. 하지만 그는 “초보 프로감독이어서 신치용 감독(삼성화재)이나 김호철 감독(현대캐피탈)에게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우리캐피탈 창단 출범식을 앞둔 그를 인천 남구에 위치한 선수단 숙소에서 만났다. ●30년 지도자 인생… 신진식 등 스타 배출 그는 전북 익산 중앙초교 5학년 때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했다. 졸업 후 전주북중에 스카우트됐으나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 결국 입시를 통해 남성중에 입학했다. 1학년 말 도에서 주최하는 1·2학년 배구대회에 나갔던 것이 배구인생의 시작이었다. 선수 부족으로 초교 때 배구도 했던 김 감독이 참가하게 된 것. “당시 배구부에 들어가자마자 베스트가 됐죠. 후보생활 한번 안 해봤죠.” 그는 대신고 졸업 후 대한항공행을 택한 동기들과 달리 성균관대에 들어갔다. 집안에서 배구부가 있는 학교 중 명문인 성대에 가길 원했기 때문. 그는 성대에서 일찍부터 지도자의 꿈을 키웠다. 여자 배구계의 거목이던 미도파 이창호 감독과 현대건설 전호관 감독을 보면서 지도자의 꿈을 부풀린 것. 김 감독은 한 번도 태극마크를 단 적이 없다. 177㎝의 작은 키에 레프트를 맡다 보니, 번번이 대표팀 선발에서 탈락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영웅시하던 두 감독 역시 국가대표 출신이 아니었다. “두 분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16년 동안 번갈아가면서 했어요.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한 한을 지도자가 돼 풀고 싶었죠.” 졸업과 동시에 육군 보안사 배구단에 들어간 그는 전역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팀에서 파견근무를 하게 됐다. 제대 후 3년간 도로공사팀 코치로 생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아 28세가 되던 해 성균관대 감독으로 부임,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15년 동안 삼성화재 임도헌 코치, LIG 김상우·김기중 코치, 대한항공 차해원 코치, KEPCO45 김철수 코치, 우리캐피탈 권순찬 코치 등 스타 제자를 키워냈다. “선수들을 지도할 때 쾌감을 느낀다.”는 그는 감독으로서 나름의 철학이 있다. “대학배구는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는 역할도 있지만, 유능한 지도자를 만드는 것도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프로팀 늦깎이 감독… KOVO컵 대회 데뷔 감독 생활 30여년만에 프로팀 감독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묻자 “기존 팀에서 제의가 왔다면 망설였을 거예요. 하지만 신생구단이어서 큰 부담이 없었죠.”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시범경기를 통해 “프로배구는 높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어요. 특히 득점을 노리는 공격적인 서브 파워가 대학배구와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수단을 이끌고 지난 3월5~7일 설악산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올해부터 정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만큼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였다. 김 감독은 선수들과 울산바위에 올라 “프로 무대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주지시키는 데 매진했다. 오는 24일부터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배구대회(KOVO컵)’가 김 감독의 공식 프로 시험무대다. “지금은 체력훈련에 중점을 둬 훈련을 하죠. KOVO컵에 대비해 스피드를 위한 훈련을 점차 늘리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시범경기 때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박상하(센터)의 높은 블로킹과 속공 능력, U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최귀엽(레프트)의 서브리시브·디그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 감독은 “올 시즌에는 욕심 안 부리려고 합니다. 선수들이 제 기량의 80%만 발휘해준다면 아쉬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4강에 들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후에는 우승까지 도전해볼 각오입니다.”라면서 “두 시즌 내 삼성화재 못지않은 명문 구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야심을 감추지 않았다. 글ㆍ사진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김남성 감독은 누구 ▲출생 1953년 5월6일 전북 익산 ▲체격 177㎝, 86㎏ ▲학력 남성중-대신고-성균관대 ▲가족관계 부인 정춘경(50)씨와 딸 나래(26), 이래(22)씨 ▲지도자 경력 성균관대 감독(1981~96), 현대건설 감독(98~99), 서문여고 감독 (2000~01), 명지대 감독(02~08), 우리캐피탈 감독(08년~현재) ▲주요 성적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우승(1986),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87), 아시아선수권 우승(89), 베이징 아시안게임 준우승(90 이상 코치), 버펄로 U대회 3위(93), 후쿠오카 U대회 우승(95),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3위(99년 이상 감독)
  • 강동윤 9단 후지쓰배 우승

    강동윤(20) 9단이 후지쓰배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생애 첫 세계대회 정상에 올랐다.강 9단은 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22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이창호 9단에게 백으로 228수 만에 2집 반을 남겨 우승했다.초반 흑에게 큰 집을 허용해 수세에 몰린 강동윤은 중반 사석작전으로 외곽을 정비한 뒤, 초읽기에 몰린 이 9단을 괴롭히며 추격전을 벌였다. 이어 중앙 백말의 절단을 겨냥한 이 9단의 노림수를 마늘모 묘수로 막아내 승기를 잡은 뒤 끝내기 솜씨를 발휘, 첫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우승상금 1500만엔(약 1억 9000만원)을 받은 강 9단은 올 1월 랭킹 1위 이세돌 9단을 꺾고 박카스배 천원전을 차지한 데 이어 2위 이창호 9단마저 제압하며 바둑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강 9단은 “5살 때 바둑을 시작한 이후 이창호 사범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이겨서 기쁘다.”며 “세계대회에서 중국에 밀리는 느낌이다. 이창호, 이세돌 사범의 뒤를 이어 최강 한국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한편 2005년 3월 춘란배 이후 세계기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이창호 9단은 지난달 춘란배 결승에 이어 후지쓰배에서도 고배를 마시며 7회 연속 준우승의 분루를 삼켜야 했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독사’ 최철한 상반기 상금왕

    ‘독사’ 최철한(24)이 2009년 상반기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1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최철한 9단은 올 6월까지 국내외 기전에서 총 5억 7618만원을 벌어들여 2위 이세돌 9단을 1억 3000여만원 차이로 따돌리고 상반기 상금왕으로 우뚝 섰다. 2월 맥심배 우승으로 상금쌓기에 나선 최 9단은 4월 응씨배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5억 3840만원을 챙겨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최 9단은 시즌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자신의 최다 상금기록(5억 129만원)을 경신하는 초고속 행진을 하고 있다. ‘랭킹 1위’ 이세돌 9단은 ‘휴직계 파문’ 속에서 4억 4367만원을 벌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억 855만원을 챙긴 ‘돌부처’ 이창호 9단에게 돌아갔다. 한편 한국기원은 이세돌 9단의 출전이 예정됐던 모든 국내 기전을 이 9단의 기권패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9단은 1일 한국물가정보배 결선 4국 안형준 2단과의 대국에서 휴직 선언 이후 처음으로 기권패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인사]

    ■중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우상길△주민생활지원〃 전성용△건설교통〃 장주영 ◇5급 승진 △행정관리국 정희창△민원봉사과장 임종순△관광공보〃 직무대리 박순종△가정복지〃 심복섭△건설관리〃 박종영△명동장 곽병한 ◇5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영성△문화체육과장 장성삼△교육지원·전산정보〃 안진홍△여권〃 김경수△재무〃 전봉용△세무2〃 정봉찬△가정복지〃 심복섭△환경위생〃 안무현△보건행정〃 오세동 ■노원구 ◇3급 승진 △부구청장 정기완 ◇4급 승진 △재정경제국장 홍범택△건설교통〃 정화철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김기학△구의회 사무국장 권장오 ◇5급 승진 △총무과 이진만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최병양△월계3동장 장광수△공릉2〃 이창호△상계8〃 최창덕 ◇5급 전보 △감사담당관 송진섭△총무과장 김현조△홍보체육〃 김지용△교육진흥〃 안철식△전산정보〃 김춘숙△징수〃 이상태△부과〃 장옥식△주민생활지원〃 김용강△사회복지〃 전동근△가정복지〃 이순분△건설관리〃 유영청△교통행정〃 신현구△보건위생〃 이영환△월계2동장 이극우△중계본〃 한성운△중계1〃 임팔수△상계1〃 이용식 ■동작구 ◇사무관 전보 △감사당당관 박의식 △문화공보과장 김병규△지역경제〃 박유서△주민생활지원〃 김영란△교통행정 〃 최순성△보건위생〃 김창곤 △상도2동장 김종락△사당1〃 송수천△사당4〃 이덕현△대방〃 김명인△신대방1〃 황문철△취업복지추진단장 오영수△구의회 전문위원 전제선△노량진2동장 이영춘△사당5〃 박영환△상도3〃 직무대리 윤양호 ■관악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심재인△구의회 사무국장 엄태섭 ◇4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정경찬△주민생활〃 조형환 ◇5급 승진 △민원여권과장 김경자△주택〃 이영일△건설관리〃 김명구△청룡동장 우한우△낙성대〃 오치수◇5급 전보△감사담당관 박진석△복지정책과장 강운현△생활경제〃 문길전△보라매동장 이성구△청림〃 황용△행운〃 신완수△조원〃 한용호 ■성북구 ◇4급 승진 △의회 사무국장 안명우 ◇4급 전보 △주민복지실장 고용수△기획재정국장 박경호△건설교통〃 박성옥 ◇5급 전보 △복지정책과장 정법권△문화체육〃 정해균△뉴타운사업〃 김석진△교통지도〃 이호영△민원정보〃 이애자△신청사입주준비단장 백종년△식품안전추진〃 허연△돈암1동장 고해진△안암〃 한상진△장위1〃 정택동 ■강동구 ◇3급 승진 △부구청장 이계중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박승천△의회사무〃 전용출△도시관리〃 직무대리 이광석△의장협의희 파견 양영선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전상영 ◇5급 승진 △홍보과장 정기창△구의회 사무국 전문위원 정애숙 △고덕2동장 이창오△암사3〃 현상진△둔촌2〃 장응순 ◇5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영진△문화체육과장 유호상△문화시설〃 최중무△재무〃 김장환△주민생활지원〃 최기남△환경보전〃 박상호△도시디자인〃 유정섭△교통행정〃 신부철△암사2동장 윤용철 ■서대문구 ◇4급 승진 △구의회 사무국장 이경헌 ◇5급 승진 △홍은1동장 손남식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권중은△전산정보〃 주응식△지역경제〃 김재관△가정복지 〃 김문환△구의회 사무국 전문위원 이정우△연희동장 윤재균△북가좌2〃 김덕기 ■용산구 ◇4급 승진 △구의회 사무국장 직무대리 박승재 ◇4급 전보 △재정경제국장 이종두 ◇5급 승진 △가정복지과장 김정애△청소행정〃 직무대리 이용원△후암동장 백승욱△이촌1〃 조병무 ◇5급 전보 △기획예산〃 전안수△민원여권〃 안춘복△전산정보〃 신무현△재무〃 김유태△세무1〃 최철현△세무2〃 김재전△교통행정〃 이영배△교통지도〃 윤두용△구의회 전문위원 천제연△남영동장 안중규△청파〃 박광△원효로1〃 김호권△원효로2〃 임상래△한강로〃 이종오△이촌2〃 조경재△민생안정추진반장(겸임) 이인걸△희망근로사업추진〃(겸임) 강재수
  • [5일 TV 하이라이트]

    ●한밤의 문화산책(KBS1 밤 12시)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야외 신체극인 스트레인지 프룻의 ‘순수의 끝’은 4m 이상의 장대가 구부러지고 앞뒤로 흔들리며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프랑스 극단 레트로몽의 작품 ‘허공과 하나 되어’ 등 춘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춘천마임축제의 풍성한 현장을 탤런트 이인혜와 함께 만나본다. ●코미디쇼 희희낙락(KBS2 오후 11시5분) 9년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사랑과 전쟁’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세트에서 코미디를 선보인다. 세트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특성과 분위기를 ‘코미디쇼 희희낙락’만의 코미디로 재구성한다. 새신랑이 된 유세윤이 집들이를 위해 평소 친한 연예인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밥 줘(MBC 오후 8시15분) 간밤에 부모님의 다툼소리를 들은 은지는 속상한 마음을 영란에게 툴툴거리며 티를 낸다. 영심은 영란을 일부러 찜질방으로 데리고 가 은근슬쩍 선우의 외도행각에 대해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본다. 자기도 모르게 술술 털어버리게 된 영심은 뒤 늦게 입을 막아버리지만, 이미 영란이 눈치 챈 이후다. ●녹색마차(SBS 오전 8시30분) 시골다방에서 석종을 만난 지원은 제발 정하를 만나게 해달라며 자신과 정하의 사연을 이야기한다. 몰래 이들을 미행한 정란은 이들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다. 채영은 정하의 모친 오현숙 사장의 회사에서 핵심 인재들을 빼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윤성근 회장의 신임을 얻는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10분)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살아가는 엄마.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아들 도준이 범인의 누명을 쓰게 되고, 엄마는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이번 주 시네마 천국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둘러싼 새로운 영화여행으로 떠나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한국 바둑 역사의 산 증인 조훈현 기사는 아홉살의 어린 나이에 프로가 되었고, 무려 세 번이나 한국 바둑전 기전을 휩쓸며 한국기네스협회 선정 최다 연승 및 최다 타이틀을 획득했다. 세계 최강 이창호의 스승이기도 한 조훈현 기사에게 한국의 바둑 발전을 위한 제언을 들어본다.
  • 이창호 박사가 제안하는 “협상 포인트”

    이창호 박사가 제안하는 “협상 포인트”

    올해로 등단 28년째를 맞는 이창호 박사의 열여섯 번째 책인 <협상의 포인트를 잡아라!>가 출간됐다. 한결같은 보폭으로 걸어온 그 만의 지식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스피치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창호 박사는 그동안 <칭찬의 힘>, <성공한 사람들의 스피치 전략 5단계>, <스피치 달인의 생산적 말하기>등을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았다. 현재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고정칼럼을 쓰고 있고, 강연과 집필, 방송 및 기고 활동, 경영자문으로 바쁜 그가 미래의 삶을 주제로 한 신간 성공에 이르게 하는 협상을 담은 자기계발서를 펴낸 것이다. 이창호 박사가 심혈을 기울인 저서 “협상의 포인트를 잡아라” 속에는 성공적인 협상에 대한 키워드가 담겨져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협상 테이블에 앉아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시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에 대한 비밀을 제시한다는 데서 괄목할만하다. 주로 직장인들이 느끼는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에서 출발해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협상방법을 제시한다. ‘미래 인재’로 성장하라는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조만간 도태될 것인지, 아니면 변화를 이끌어가는 ‘미래 인재’가 되어 성공적 삶을 누릴 것인지 여부는 결국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미래가 요구하는 변화에 맞추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키우는 사람. 그런 ‘미래 인재’로 성장하려면 부단히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바로 그 자기계발을 위한 협상에 있어서의 지침서가 이 책에 담겨있다. 진정한 협상(協商)의 의미란 과연 무엇일까? 내가 가진 지식을 사용하기도 하고, 정보를 사용하기도 하고, 힘과 권력, 지위를 사용하면서 누군가와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협상을 한다. 가게에서 옷을 사며 흥정하는 협상, 그리고 점심 한 끼를 먹기 위해 옆 동료와 협상을 하는 것에서부터 좀 더 고차원적인 생사가 걸린 목숨을 담보로 하는 중요하면서도 긴급한 협상도 한다. 이렇듯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일상적인 협상뿐 아니라 생사가 달린 비즈니스 협상, 국가 간 협상, 회사 간 인수합병의 협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협상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남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보다 많은 것을 성취하고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협상 테이블에 앉은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이 가진 정보가 무엇인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협상에 임하는 태도는 어떠한지, 그들 가슴 속에 있는 본심은 무엇인지를 헤아리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그 전쟁이나 다름없는 협상 테이블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힘,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힘을 길러야 한다. 즉 “협상의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적인 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인생의 지혜, 사고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문학적 진심으로 성공에 대한 묵직함을 선사하며 인생의 나침반을 제시한다. 당신의 삶을 감칠맛 나게, 위태로운 현실에 봉착한 현대인들에게 지혜로운 삶을 선사하며 따뜻하게 위로하는 것이 이창호 박사만이 가진 문학의 힘이라면 평범한 우리 일상생활에서 인생의 아이러니에 아쉬움을 드러냈던 부분들을 담담히 드러내며, 읽는 이로 하여금 깨달음을 주는 것 또한 이창호 박사만이 표출할 수 있는 문학의 매력이다. 청보리가 초록바다를 이루며 넘실되는 5월, 이창호 박사만의 노련한 필력으로 삶의 지혜와 정곡을 찌르는 듯한 재치와 유머, 원숙한 지혜가 담긴 이야기 신작 선물<협상의 포인트를 잡아라!>를 만나보자. 총 232쪽 도서출판 해피앤북스에서 출판을 하였으며, 책값은 만원이다.
  • [부고]

    ●김순탁(JS건설 총무부장)남주(김남주산부인과 원장)씨 부친상 이선룡(법무법인 율촌 고문·전 청와대 환경비서관)김완수(포철연구소 연구위원)장현길(한길법무법인 대표)씨 빙부상 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1)787-1510 ●윤정현(대한야구협회 이사·아시아야구연맹 기술위원장)씨 빙모상 1일 경희대의료원,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958-9552 ●장재선(한국관광공사 관광서비스개선팀장)씨 상배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87 ●조병곤(전 수협은행 지점장)병윤(사업)병선(〃)병완(한양대 토목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30일 한양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90-9457 ●이창호(청주 흥덕경우회장)씨 모친상 동수(상당서 성안지구대 경사)형수(충북지방경찰청 홍보실 경사)씨 조모상 1일 청주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43)224-2898 ●김원태(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휘자(전 서울 도신초 교감)씨 부친상 1일 전남대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62)220-6983 ●송병선(임채영세무사사무소 사무장)씨 별세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63 ●홍정원(사업)순형(〃)순배(〃)순재(〃)씨 부친상 양진영(사업)이원희(전북 부안경찰서 수사과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32 ●한우남(진우출판사 대표)호(스카이글로벌 대표)진(MFS 이사)씨 모친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낮 12시 (02)2072-2033
  • ‘독사’ 최철한 이창호 꺾고 응씨배 우승

    ‘독사’ 최철한 이창호 꺾고 응씨배 우승

    ‘독사’ 최철한이 4년 전 준우승의 악몽을 딛고 ‘바둑올림픽’ 응씨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철한 9단은 23일 타이완 화렌(花蓮)시 메이룬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5번기 제4국에서 ‘돌부처’ 이창호 9단에게 백 불계승, 종합전적 3대1로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최 9단은 세계 메이저 기전 첫 우승을 달성하며 통산 타이틀 수를 9개로 늘렸다. 최 9단은 40만달러(약 5억 4000만원), 이 9단은 10만달러(약 1억 35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최 9단은 이번 우승으로 올해 상금만 5억 7000만원으로 불어나 이세돌 9단(4억 200만원)을 제치고 상금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날 백을 잡은 최 9단은 초반 좌변 흑진에 침투, 좌하귀와 우상귀 바꿔치기 작전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며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후반 우변 백의 사활을 착각한 이 9단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격,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어 이 9단의 막판 흔들기를 적절히 막아내며 184수 만에 항서를 받아냈다. 이로써 최 9단은 이날 승리를 포함, 이 9단과 격돌한 총 7번의 결승전에서 5번 우승을 차지하며 ‘이창호 킬러’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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