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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용무(전 사업)용우(메가트론 대표이사)선희(인천 경명초 교사)씨 부친상 이우백(서울신문 광고국 부국장)정성일(인천 강화중 교사)씨 장인상 2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1)787-1505 ●김종성(고려대 인문대학 교수)씨 부친상 김은실(세븐멘토 대표)씨 시부상 22일 태백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3)580-3280 ●이창호(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씨 부친상 이준모(전 순천농협 이사)윤병헌(원예업)엄귀만(삼보기술단 상무)씨 장인상 23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61)900-4411 ●심영섭(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장인상 23일 진해 세광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55)545-4447 ●송민호(삼성SDS 특수사업실장)용호(대신증권 상무지점장)씨 부친상 정영찬(자영업)씨 장인상 23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62)231-8902 ●권순환(G1강원민방 영상취재부장)씨 부친상 권혁태(문성고 교사)이기훈(강릉MBC 총무부장)씨 장인상 23일 강릉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3)610-1444 ●노호성(함평군청 홍보담당)천성(함평축협 과장)진성(한미ONF 차장)씨 부친상 정정이(광주남구청 도서관과)씨 시부상 23일 전남 함평농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61)323-4444 ●이양수(3·15 의거 부상자동지회 회장)씨 별세 21일 삼성창원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55)290-5647 ●김두상(전 한국기술개발 부사장)씨 부인상 준영(거인인더스트리 대표)유성(교보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 이사)씨 모친상 주지민(서원INC 대표)이정환(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장)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10분 (02)2227-7563 ●문수창(한국전력기술 차장)수형(범영화성 과장)씨 모친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2227-7569 ●도종섭(동오의료재단 회장·전 대구경북법무사회장)형수(전 계명문화대 교수)종현(미국 거주)씨 모친상 조경자(동오의료재단 이사장)씨 시모상 도건우(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경현(서울아산병원 교수)준형(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준우(미국 공군사관학교 교수)씨 조모상 23일 경산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53)715-0004 ●김기태(전 전남도의원)기율(자영업)기용(탑라이스 대표)씨 부친상 23일 전남 장흥 관산 중앙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1)867-4400 ●배윤상(아시아나항공 차장)씨 부친상 김윤수(한국자산관리공사 팀장)이석제(대구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상옥(대전 중구 기획공보실장)상훈(사업)씨 부친상 이명현(사업)김기홍(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씨 장인상 22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2)600-6660
  • 청소년 57% “하루 2시간 이상 카톡”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10명 중 5∼6명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 연구위원이 지난해 6월 한 달간 전국 고등학생 2574명과 대학생 2302명 등 48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30일 공개한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자 4214명 중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6.9%(2396명)에 달했다. 30분 미만이란 응답률은 11.7%, 30∼59분은 12.9%, 1시간∼1시간 29분은 11.0%, 1시간 30분~1시간 59분은 7.6%였다. 나이와 성별로 구분해 보면 2시간 이상 이용한다는 답변은 고등학생(48.0%)보다는 대학생(65.0%), 남학생(49.6%)보다는 여학생(64.1%)이 많았다. 그러나 다른 소셜미디어는 사용 시간이 길지 않았다. 블로그의 경우 68.0%, 미니홈피 69.6%, 미투데이 81.6%, 트위터 72.6%, 팟캐스트는 81.8%의 사용자가 사용 시간이 30분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이 연구위원은 “청소년들의 삶이 컴퓨터 중심에서 스마트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면접조사 대상자의 60%가 소셜미디어 중독 현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돼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화이트 채플 2(AXN 밤 8시) 술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지미 크레이를 지목하고, 챈들러 반장은 그의 집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지미와 조니 크레이 쌍둥이의 어머니가 자신이 로니 크레이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증거가 없어 지미를 풀어 주게 된 챈들러가 크레이 형제와의 전쟁을 선포하자 챈들러 반장의 팀원들에게 폭력배의 협박이 시작된다. ■제9회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결선 토너먼트(바둑TV 밤 7시) 결선 토너먼트 진출자 8명이 우승을 위해 출격한다. 본선까지는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이어서 패배한 뒤에도 기회가 있었지만 결선부터는 한 번의 패배는 곧 탈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결선에 오른 8명의 기사 중 이영구, 이창호, 안성준, 김형우는 한 번 패배한 기록을 안고 힘겹게 싸운 끝에 가까스로 부활에 성공한다. ■어럽쇼!(QTV 밤 9시 50분) ‘구멍 병사’로 허당 매력만 보여주던 샘 해밍턴이 달라졌다. 샘 해밍턴은 녹화 중 소품으로 준비된 수박 한 통을 보고 칼로 잘라 먹으려고 기다리는 다른 MC들과 달리 그대로 수박을 향해 돌진해 주먹으로 내리친다. 한편 터프한 그의 모습에 정형돈은 ‘호주 효도르’라는 별명을 붙여주지만 이내 샘 해밍턴은 말 못할 고통을 호소한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2(CGV 밤 10시) 쿠바에서 망명해 미 프로야구와 계약했던 페르민 오르도녜스는 팔 부상으로 조기에 은퇴하고 택시 기사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오르도녜스는 나머지 가족을 망명시키려고 택시를 운전하며 열심히 돈을 모으지만 가족과의 재회는 멀기만 하고 손님이 두고 내린 노트북을 팔았다가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에 놓인다. ■환상거탑(tvN 밤 11시 10분) 기존 드라마의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거침없이 담아낸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가 시작된다. 요즘 인기가 급상승 중인 배우 조달환의 주인공 변신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 강성진, 남성진, 사희가 등장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장식한다. 연기파 배우는 물론 아이돌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만나본다. ■빅토리어스(니켈로디언 밤 9시) 화장실에서 울고 있던 포니와 친구가 된 토리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포니를 소개해 주려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포니는 사라지고, 토리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포니는 아무도 모르게 토리의 사물함을 바꿔 놓은 뒤 배달원으로 변장해 토리에게 음식을 쏟는 등 다른 사람들이 없을 때 나타나 토리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강대금 ■법제처 ◇과장급 승진△행정법제국 법제관 구본규 ■방위사업청 ◇과장급△예산운용담당관 박정은△획득정책과장 김일동<팀장>△계획총괄 이상훈△종합군수지원개발1 최성일△경공격기사업 정중구△전투체계사업 최병휘△재료비검증 홍미루△함정항공원가분석 송진길△기동화력계약 김병부△신특수유도무기계약 조광섭△소형무장헬기사업 이창호<파트리더>△고객지원센터 장연옥△비용분석 박용도△정보기획 이명 ■도로교통공단 ◇상임 이사△안전본부장 박천화 ■경기개발연구원 △사무처장 김경희△통일동북아센터장 김동성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전영실 ■KBS비즈니스 △감사 변석찬 ■MBC ◇보도국 취재센터△워싱턴지사장 이진숙△워싱턴특파원 박범수 ■KDB자산운용 ◇신규 선임 <이사>△마케팅본부 법인영업팀장 김연각 ■우리투자증권 ◇신규 선임 <전무>△경영지원총괄 권용관<상무보>△상품전략본부장 김정호△O&T본부장 김영진△영업지원본부장 전용준◇승진 <전무>△WM사업부 대표 함종욱◇전보 <상무>△트레이딩사업부 대표 정자연△홀세일사업부 대표(홀세일영업1본부장 겸직) 배한규△리스크관리본부장 최평호△리서치본부장 박병호<상무보>△스마트마케팅본부장 김대영△강서지역본부장 공현식△DCM본부장 박기호<이사대우>△경영전략본부장 배경주△인사혁신본부장 서원교
  • [부고]

    ●한주섭(중앙대 명예교수·한국무역학회 고문)씨 부인상 재필(숭실대 교수)은영(백석대 강사)은실(고은사랑피부과 원장)씨 모친상 김완희(가천대 교수)강성인(서울병원 원장)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000 ●박외희(전 종로세무서장)씨 모친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2072-2011 ●박재종(전 육군포병학교장)씨 별세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30분 (02)3410-6919 ●임일성(비뇨기과개원협의회 회장)씨 장인상 24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63)286-4444 ●이창호(사업)길호(사업)종철(창원지검 형사1부장 검사)씨 모친상 24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55)270-1957 ●이수영(전 가톨릭의대 교수)씨 별세 정훈(미국 아이다호주립대 교수)동훈(한국IBM 실장)씨 부친상 안은주(삼정KPMG 차장)씨 시부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40 ●이석대(밝은사람들 대표·전 우방그룹 홍보부장)씨 모친상 23일 대구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53)625-4466 ●이한중(경인일보 남부권취재본부 이사)씨 장모상 24일 천안 하늘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41)621-8011 ●임준호(인하대 로스쿨 교수)씨 별세 최태지(국립발레단 예술감독)씨 남편상 2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0
  • 한국, 농심배 세계바둑 우승

    한국, 농심배 세계바둑 우승

    한국이 통산 11번째 농심신라면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정환(20) 9단은 1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벌어진 국가대항전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14국에서 중국의 장웨이제(22) 9단을 21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김지석 8단과 원성진·이창호 9단이 중국의 셰허 9단에게 줄줄이 패한 아픔을 말끔히 씻어내며 대회 통산 11번째 우승(상금 2억원)의 기쁨을 누렸다. 와일드카드로 이 대회에 첫 출전한 박정환은 전날 ‘한국 킬러’ 셰허를 꺾은 데 이어 이날 장웨이제마저 격파해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한편 박정환은 승리의 여세를 몰아 4일부터 치러지는 중국의 판팅위 3단과의 응씨배 결승 3~5국에서도 기대를 부풀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부고]

    ●정수용(빙그레 부회장)주용(사업)원용(메트라이프생명)천용(사업)창용(전 이화여고 교장)씨 부친상 이재영(전 중앙대 교수)황순철(전 JS전선 대표이사)씨 장인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010-2631 ●유형선(뉴시스 헬스 부사장)영선(참컴 대표이사)주성(LG전자 차장)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410-6908 ●김명수(그랜드힐튼호텔)근수(사파사진전문교육원 부원장)씨 모친상 이정환(전 수자원공사 처장)김태영(법무법인 청맥)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66 ●강치웅(백두건설 대표이사)씨 모친상 박순석(신안그룹 회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95 ●남상철(전 KCC그룹 전무이사)상임(브라질리아 대표)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62 ●이창호(사업)창영(전 동양생명 전무)씨 모친상 이장무(기후변화센터 이사장)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강영길(전 한림대의료원 홍보실장)씨 모친상 23일 경남 고성 삼성요양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55)672-4444 ●이진호(경기도의회 사무처장)씨 장인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2)2258-5940
  • [공직 파워우먼] (21) 외교통상부(하)

    [공직 파워우먼] (21) 외교통상부(하)

    외교통상부에서는 유엔 등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일할 때는 ‘다자외교’, 미국이나 중국처럼 해당 지역 국가를 상대로 일할 때는 ‘양자외교’ 업무를 한다고 한다. 주로 1990년대에 입부한 여성 과장급 공무원은 환경, 인권, 개발 등 다자외교 전문가가 많다. 다자 분야는 각종 국제회의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발표를 자주 하는 등 여성의 섬세함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고 양자업무는 상대국 파트너가 주로 남성으로 남성중심적 업무라는 평이 강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외무고시의 여성 합격률이 50%를 넘은 현재 이 구분은 많이 사라지고 있다. 여성 외교관도 지역이나 의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능력을 곳곳에서 발휘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성 외교관으로서의 고충은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공관 근무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것은 물론 잦은 출장으로 결혼과 육아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아 가족의 도움이 절실하다. 여성 외교관이 여느 공무원보다 명실상부한 ‘파워우먼’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1년 남짓한 청와대 파견 근무의 마무리를 앞둔 이미연 대통령실 외신대변인은 부친이 이창호 전 이스라엘 대사로, 최초의 부녀 외교관이다. 2004년 세계무역기구(WTO)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에 진출해 한국 여성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WTO 공식기구에서 일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기획과장, 다자통상협력과장을 두루 거치는 등 다자통상 분야의 여성 선두주자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다자외교의 선두주자인 윤성미 유엔과장도 국제기구 전문가로서 외유내강의 포용력 있는 리더로 알려져 있다. 다음 달 미국 애틀랜타 총영사관으로의 발령을 앞두고 있는 유복렬 공보담당관은 대통령 프랑스어 통역만 10년 했을 정도로 외교부 최고의 프랑스어 실력을 자랑한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1997년 국제관계전문가 공채 3기로 외교부에 입부해 고시 출신 못지않은 활약을 한다는 평이다. 2011년 주프랑스대사관 정무참사관 시절 20년 이상 끌어오던 외규장각 도서 반환을 위한 실무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숨은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호주에서의 전문연수를 앞두고 있는 김은영 서남아태평양 과장은 여성 최초의 지역과장을 맡았고 이례적으로 다자 분야가 아닌 동남아와 동아시아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대 외교학과와 외시 28회 동기인 이병도 북미1과장이 남편으로, 소문난 부부 외교관이기도 하다. 개발협력국은 외교부 우먼 파워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부서로 주요 간부 5명 중 4명이 여성이다. 박은하 국장과 오영주 심의관, 오현주 개발협력과장, 전혜란 인도지원과장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인권사회과와 환경협력과, 유엔과 등 다자 외교 분야를 두루 거친 오현주 과장은 힘든 의전업무도 거리낌 없이 소화해 내는 등 화통한 성격과 보스 기질로 유명하다. 전 과장은 여성 최초의 외신담당관 업무를 맡기도 했다. 서은지 문화예술협력과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유엔, 베트남 대사관 공적개발원조(ODA) 담당 참사관 등 다자와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지만 현재는 문화외교를 포함한 공공외교 분야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외교부가 주최한 ‘퀴즈 온 코리아’ 사업을 맡아 한류 알리기에 앞장서는 등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바둑영재’ 13세 신진서, 이창호 9단 격파

    ‘바둑영재’ 13세 신진서, 이창호 9단 격파

    영재 입단 1호인 신진서(13) 초단이 최정상 기사인 이창호 9단을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신진서는 1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합천군 초청 2013 새로운 물결, 영재·정상 바둑대결’에서 이창호를 상대로 흑을 잡고 179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지난 4~6일 열린 신민준(14) 초단, 변상일(16) 2단과의 영재 기사 순위 결정전에서도 형들을 제치고 1위를 하며 최강 영재로 떠올랐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영재 입단대회의 첫 주인공인 신진서는 12세 3개월 30일의 나이로 이세돌 9단의 12세4개월 기록을 하루 줄이며 역대 다섯 번째로 적은 나이에 입단했다. 12일에는 최철한 9단과 신민준 초단, 13일에는 이세돌 9단과 변상일 2단의 대결이 이어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인사]

    ■ 금천구 ◇5급 전보 △마을공동체담당관 이동열△교육담당관 이재길△여성보육과장 김수철△청소행정과장 이덕재△교통행정과장 조경호△재무과장 최선호△민원여권과장 이윤표△가산동장 홍훈기△독산3동장 이성재△독산4동장 임동팔 ◇5급 승진 △위생과장 지상학△시흥2동장 박종찬 ■ 노원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왕난옥△교통환경국장 김용강△구의회 사무국장 이영환 ◇5급 승진 △교육지원과장 장세창△장애인지원과장 이대수△보건위생과장 박화순△구의회 전문위원 권명심△월계2동장 김재원△중계본동장 이광모△상계1동장 유일남 ◇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류인철△부과과장 이창호△교통지도과장 한성운△구의회 전문위원 이진만△하계2동장 이준승△중계2.3동장 정명채△상계2동장 김영희 ■ 동대문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홍종선 ◇5급 전보 △정책담당관 이재수△문화체육과장 오영덕△세무2과장 정흥수△사회복지과장 오문숙△맑은환경과장 김미자△교통행정과장 강현무△전농2동장 나휘수△장안2동장 양완식△청량리동장 권오형△회기동장 차원선△휘경1동장 고현명△이문1동장 김정식 ◇5급 승진 △구의회 전문위원 사윤진△전산정보과장 이상범△세무1과장 박우경△주차행정과장 김성휘 ◇5급 임용 △지역보건과장 장승희 ■ 용산구 ◇5급 전보 △홍보담당관 신태경△총무과장 윤배△교육지원과장 백명호△전산정보과장 한호수△가정복지과장 이종오△문화체육과장 전안수△청소행정과장 최혁균△주택과장 천제연△도시디자인과장 조용출△환경과장 차광성△건설관리과장 김상부△교통행정과장 박만교△교통지도과장 설동한△보건위생과장 최원훈△용산2가동장 남준우△남영동장 강남석△원효로2동장 허동길△효창동장 고재흥△한강로동장 임득재△이촌1동장 나학균△이태원1동장 정인철△이태원2동장 이재환△한남동장 유승재 ◇5급 승진 △지역경제과장 성낙식△세무2과장 강명원△주민생활지원과장 송수호△용문동장 김종석△구의회 전문위원 박재은△구의회 전문위원 허봉애 ■ 서대문구 ◇4급 전보 △경제재정국장 이경헌△보건소장 김종두 ◇4급 승진 △구의회 사무국장 이만용△주민자치국 근무 임대현 ◇5급 승진 △여성가족과장 박정숙△환경과장 윤상구△충현동장 염영철△북아현동장 임구윤△홍제1동장 박영갑△홍은1동장 이준영△북가좌1동장 김홍길△주민자치국 근무 한상윤
  • [하프타임] 박정환 바둑 잉씨배 결승 진출

    박정환 9단이 2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7회 잉창치배(잉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이창호 9단을 22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박정환은 종합 전적 2-0으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박정환이 잉씨배 결승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박정환은 중국의 셰허 9단과 판팅위 3단 간의 준결승 승자와 오는 12월 결승 5번기를 치른다. 4년마다 열려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잉씨배는 우승상금이 40만 달러(약 4억 7000만원)로 국제대회 중 최고액이다.
  • 패럴림픽 박세균 “진종오 넘고 싶다”

    패럴림픽 박세균 “진종오 넘고 싶다”

    박세균(41·청주시청)이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세균은 7일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혼성권총 50m 예선에서 1위(550점)로 결선에 오른 뒤 92.4점을 쏴 합계 642.4점으로 633.2점에 그친 발레리 포노마렌코(러시아)를 가볍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4년 전 베이징 대회 때도 이 종목에서 644.9점의 세계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어 대회 2연패까지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남자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이번에 또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패럴림픽 금메달을 3개나 수집한 선수가 됐다. 박세균은 고교 시절 교통사고로 척수를 다쳤지만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 농구 출전의 경력을 갖고 있을 만큼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청원군청 사격팀 선수였던 부인 임연주(34)씨는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도 맑은 웃음이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날은 우승을 확정 짓기까지 좀처럼 긴장을 풀지 않았다. 그는 “주종목이어서 어느 때보다 긴장됐다.”며 “내가 세워둔 기록을 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33·KT)의 기록을 깨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 사실 장애 등급이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진종오와 비슷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도 공기권총 10m와 권총 50m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권총 50m에서 본선과 결선을 합쳐 662.0점을 쐈다. 따라서 박세균은 20점 정도를 좁혀야 한다. 그는 “총을 들 힘만 있다면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며 “진종오는 비장애인 중에서도 대단한 선수라 견줄 수 없지만 그의 기록에는 꼭 도전해 보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김경묵, 이창호, 김공용, 김민규로 구성된 한국 남자 탁구 TT1-2체급 단체팀은 이날 오스트리아에 3-0으로 이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남아공)는 육상 남자 100m T44(절단 및 기타 장애) 결선에서 11초17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지난 2일 200m 은메달에 그친 뒤 “다른 선수의 의족이 너무 길다.”며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400m 계주에서는 우승했지만 100m에서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기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장원재 다문화 콘텐츠협회장·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기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장원재 다문화 콘텐츠협회장·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올여름, 우리는 스스로 놀랐다. 올림픽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단은 사격·유도·양궁·수영·배드민턴·핸드볼·축구 등 거의 모든 종목에서 세계 정상권에 진입했다. 충분한 인구·경제력·사회적 자원 등을 고루 갖춘 소수의 선진국만이 도달할 수 있었던 경지다. 단지 성적이 좋아서 신났던 것이 아니다. 창조적 파괴가 신나는 진짜 이유다. 무함마드 알리가 위대한 것은 신개념의 복싱을 창조했던 까닭이다. 알리 이전의 헤비급 복서에겐 펀치의 파괴력이 일류의 지표였다. 알리는 스피드가 파워를 대체할 수 있고, 또 대립적 요소가 아니라 양립 가능한 기술임을 보여줬다. 아베베 비킬라는 지구력 위주의 마라톤에 스피드라는 개념을 접목시켰다. 이창호는 기다리는 바둑이 가장 공격적이라는 역설을 완성했다. 한국 펜싱은 ‘발로 하는 펜싱’이라는 신발명품으로 고정관념을 뒤집었다. 양궁과 쇼트트랙은 또 어떤가. 고정관념을 깨는 건 혁명이자 모험이다. 혁명이나 모험이 시도에 그치지 않고 성적을 내는 건 또 다른 문제다. 응원문화도 한결 진화했다. 무분별한 민족주의와 성적 지상주의가 사라졌다. 광장의 열광은 줄어든 대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성숙한 개인들의 참여가 빈자리를 메웠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대한민국은 눈앞에서 근대화·공업화·민주화·선진화를 완성한 국가다. 최빈국에 있던 나라가 어떤 요소를, 어떤 방식으로 투입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지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사례라는 뜻이다. 선진화의 열망을 지닌 나라가 과학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모델인 것이다. 바로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의 세계화를 꿈꾼다. SM의 이수만 대표는 “사이버 공화국을 만들어 세계인을 우리의 국민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가슴 뛰는 얘기다. 국토와 인구라는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기 어렵지만 신기술을 빌려 한국 문화와 한국이라는 나라에 친화적인 사람들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물리적 한계를 문화적으로 극복하자는 발상이다. 그런 만큼 광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프로젝트는 더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호남은 이미 국제사회다. 다문화 결혼, 영구 정착형 거주자 비율이 다른 지역을 압도하고 있다. 판소리와 음식, 한국화의 뼈대를 이루는 남도의 예술은 문화적 세련미의 진수다. 도시문화와 농경문화, 전통과 현대,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가 미로처럼 한데 얽혀 있고 이 모든 요소가 실시간으로 용광로처럼 끓고 있는 도시다. 대한민국의 성취가 아시아인의 꿈으로 기능하려면 그 꿈이 실제로 펼쳐지는 공간도 있어야 한다. 아시아 각국의 문화가 화산처럼 분출하고 서로 섞이며 영감을 주고받는 가운데 각국 문화의 소비와 거래, 평가와 제조까지 이뤄지는 문화산업의 중심지를 가꿔야 한다. 아시아 각국의 영화·드라마·가요가 자기 나라가 아니라 이곳에서 어떤 평가를 받느냐가 더 중요한 빅 마켓이다. 각국의 전통문화가 그 자체로 사랑받으면서도, 다양한 진화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인재와 기술이 모여 있는 문화실험실이 필요한 것이다. 올림픽에서 다인종 인류가 경쟁과 화합으로 감동을 주었듯이,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도 배려와 화합으로 세계인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
  • [마천루, 축복인가 재앙인가] 화재·테러·교통대란·공기오염 극히 반생태적… 적절한 규제를

    초고층 건물에 비판적인 전문가들은 화재와 테러 등 안전문제, 교통난 유발, 공기질 등 환경 문제 등을 든다. 지난 2010년 부산 해운대 38층 우신골드스위트 주상복합 화재사고에서 보듯 초고층빌딩은 화재에 취약하다. 국회입법조사처 이창호 입법조사관은 “소방시설과 장비가 부족하고 재난 대피시설이나 마감재에 관한 규정이 미흡한 게 현실”이라면서 “이 때문에 고층 건축물 화재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방차 사다리와 살수차 물이 닿을 수 있는 높이가 45m 정도여서 15층 이상은 화재에 대비할 소방장비가 부족한 데다 소방헬기는 물이 수직으로 떨어져 화재진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홍성태 상지대 교수는 생태문화 측면에서 초고층 빌딩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열섬 효과를 유발하고 바람길과 햇빛을 막는 등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데다 건물 유지를 위해 웬만한 중소도시 규모의 에너지와 물을 소비해야 한다.”면서 “그런 점에서 초고층빌딩은 극히 반생태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개발이익환수와 환경영향평가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적절한 규제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지언 대안정책팀 활동가는 “2007년 조사 당시 저층(5층 이하)과 고층(25층 이하) 아파트 가구의 탄소배출량이 2.95t과 4.78t인 데 비해 초고층(30층 이상)은 8.2t이나 됐다.”면서 “일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는 가구당 한 달 전기요금이 100만원이 넘는 곳도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초고층빌딩은 환기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거주자의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비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이창호 통산 1600승

    ‘돌부처’ 이창호(37) 9단이 최단 기간, 최연소로 통산 1600승을 달성했다. 이 9단은 13일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예선 4회전에서 박진솔 5단과 만나 흑을 잡고 15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1986년 8월 29일 제62회 승단대회에서 조영숙을 상대로 프로 첫 승을 따낸 지 25년 11개월 만이다. 이로써 이 9단은 입단 40년 10개월 만에 1600승(533패)을 올린 조훈현(59) 9단(통산 1873승9무792패)의 기록을 14년 11개월 단축했다. 조훈현의 최연소 기록(50세 5개월)도 13년 5개월이나 낮췄다. 그는 6년 연속 다승 1위(1988년~93년)를 차지하고 통산 8차례 다승왕을 기록한 바 있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 [커버스토리] ‘메이저’ 코리아 고령화가 덫

    [커버스토리] ‘메이저’ 코리아 고령화가 덫

    23일 오후 6시 36분 우리나라 인구는 5000만명을 넘어선다.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20-50클럽’(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인구 5000만명)에 가입하는 것이다. 경제 규모로 볼 때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편입되는 셈이다. 내수를 통해 한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최적의 인구는 1억명이라고 한다. 일본이 1987년에 세계 최초로 20-50클럽에 가입할 수 있었던 것도 1억 2000만명을 넘어선 인구 때문이었다. 강호인 조달청장은 22일 기자와 만나 “인구 규모는 국력이나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인구는 곧 국력이라는 얘기다. 그는 “2007년 1인당 국민소득이 6만 4141달러로 세계 3위 국가였던 아이슬란드가 얼마 지나지 않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에 구제금융을 받아 파산한 것은 인구 32만명으로 소규모 개방경제의 덫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인구 5000만명으로 규모를 키운 우리나라는 이제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국가 장기 비전을 내놓아야 할 때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 등의 숙제를 풀기 위해 ‘복지의 리모델링’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기종 통계청장은 “인구 5000만명 돌파는 경제·사회·복지정책의 방향을 바꾸는 시기가 왔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창호 한국재활복지대학 총장은 “치매에 대해 정부가 간병인과 의료비를 지원해 주면 가족 구성원은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세금을 조금 더 낼 수 있다.”면서 “복지를 국가와 국민이 서로 투자하는 개념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2007년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 시절 국가미래전략인 ‘비전 2030’ 작성의 실무총책을 맡았다. 삶의 질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키우는 키워드는 역시 ‘복지’다. 경제부처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정부가 경제 위기 등 현장의 문제에 대응하는 데 집중했다면 다음 정권에서는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이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덜 쓰고 성장의 열매를 좀 더 많은 사람이 나누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인구 구조를 볼 때 출산율을 높여 생산가능인구 감소세를 줄이는 한편 개개인의 행복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구 5000만명 시대는 앞으로 33년간 지속된다.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낮추는 요인이다. 2045년이면 우리나라 인구는 4000만명대로 줄어든다.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는 2010년 3598만 3000명에서 2040년에는 2887만 3000명으로 80.2% 규모로 줄어든다. 독일(78.4%)과 일본(75.5%)을 제외하면 주요국 중에 상당히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이다. 노인부양비(생산가능인구 가운데 고령자 비율)도 2040년 57.2%로 2010년(15.2%)의 3배를 넘게 된다. 북한도 2037년 인구가 2654만명으로 정점에 이른 뒤 감소한다. 통일시대를 맞더라도 규모의 경제를 형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경하·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박정환 9단 첫 국내 랭킹 1위

    박정환 9단 첫 국내 랭킹 1위

    한국기원은 6월 바둑 랭킹 집계 결과 박정환(19) 9단이 9782점을 얻어 9754점의 이세돌 9단을 제치고 입단 이후 첫 국내 랭킹 1위에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박정환은 이창호 9단과 이세돌, 최철한 9단에 이어 네 번째로 1위를 차지한 프로기사가 됐다. 27개월 동안 랭킹 1위를 지켰던 이세돌은 지난달 3승 3패에 그쳐 1인자 자리를 내줬다. 박정환은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응씨배 결승 진출권을 놓고 오는 9월 이창호와 대결할 예정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바둑 올림픽’ 응씨배 한국, 7회 연속 결승행

    ‘바둑 올림픽’ 응씨배 한국, 7회 연속 결승행

    한국이 ‘바둑 올림픽’ 응씨배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창호(왼쪽·37) 9단은 27일 타이완 타이베이시 응씨교육기금회에서 벌어진 제7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타이완의 장쉬 9단을 22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박정환(오른쪽·19) 9단도 8강전에서 일본의 조치훈 9단을 18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었다. 이로써 이창호 9단과 박정환 9단은 3번기로 치러지는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돼 한국은 7회 연속 결승 진출의 대기록을 이어갔다. 2009년 대회 준우승자인 이창호 9단은 이날 특유의 튼실한 포석으로 출발한 뒤 중반 상대의 완착을 놓치지 않고 하변에서 우세를 잡았다. 이어 좌상귀에서 꽃놀이패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응씨배에 첫 출전한 박정환 9단도 조치훈 9단과의 첫 공식 대결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조 9단의 노련한 반상 운영으로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눈부신 반격으로 흑 대마를 잡아 항복을 받아냈다. 한편 반대 조에서는 중국의 2인자 씨에허 9단과 이세돌 9단을 꺾은 판팅위 3단이 각각 중국 팀 동료 구리 9단과 탄샤오 7단을 누르고 4강에 진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응씨배 우승 상금은 40만 달러(약 4억 70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0만 달러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창호·박정환 9단 8강 진출

    이창호 9단과 박정환 9단이 25일 타이완 타이베이시 응씨바둑교육기금회관에서 열린 제7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중국의 쿵제 9단과 박문요 9단을 각각 흑 한집승과 불계승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27일 8강전에서 이창호 9단은 타이완의 장쉬 9단과, 박정환 9단은 일본의 조치훈 9단과 격돌한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이세돌 9단은 판팅위 3단, 지난 대회 챔피언 최철한 9단은 탄샤오 7단, 원성진 9단은 구리 9단에게 지는 등 중국바둑의 벽을 넘지 못했다.
  • 박정환·원성진 잉창치배 바둑 16강에

    박정환 9단과 원성진 9단이 제7회 잉창치(應昌期)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국내 랭킹 2위의 박정환은 23일 타이완 타이베이 바둑교육기금회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미국대표인 양후이런 초단에게 230수 만에 흑으로 9집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배 우승자인 원성진도 중국의 강호 천야오예 9단에게 흑으로 불계승, 16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김지석 8단은 중국의 추쥔 9단과 340수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아쉽게 1집패를 당하고 말았다. 16강전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1회전을 통과한 박정환, 원성진과 함께 시드 배정을 받은 최철한 9단, 이창호 9단, 이세돌 9단 등 5명이 16강에 출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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