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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곤(전 유네스코 대사)씨 별세 종한(캐나다 거주)종우(쉐플러코리아 차장)씨 부친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590-2579●한창균(기아자동차 유럽총괄법인 상무)영균(대신증권 상무)일균(삼성전기 부장)씨 부친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2)2072-2091●정인철(회사원)인찬(사업)씨 부친상 김수명(대구은행 부행장)박세동(교사)신태규(교사)씨 빙부상 29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8시 (053)801-9999●안형섭(삼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보섭(숙명여대 교수)진섭(자영업)순임씨 부친상 28일 대구 곽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3)252-1603●최영식(법무법인 새얼 대표변호사)씨 모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3●김운태(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총무 목사)씨 모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3010-2295●서명희(전 서명희의원 원장)씨 별세 권영주(순천향대병원 교수)씨 상배 29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792-1656●김태식(신명중 교장)씨 부친상 김익수(전 한국체대 교수)박경선(용인전자 부장)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010-2236●이헌태(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홍보자원팀장)씨 상배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31)810-5473●임종길(전 경찰청 보안국 총경)승(미국 거주)종성(사업)종수(천일페인트㈜ UPR 대표)종구(사업)종석(리드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김병두(사업)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65●송영규(승림카본금속 전무이사)영화(유럽유전자생물학연구소 함부르크실장)씨 부친상 이진곤(국민일보 주필)씨 빙부상 29일 독일 함부르크 알게마이네병원 (02)781-9297●이승규(전 인제경찰서장)씨 별세 신형철(강원일보사 편집국 차장)씨 빙부상 29일 강원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33)258-2268
  • 자치단체 경전철사업 ‘돈 먹는 하마’ 우려

    자치단체 경전철사업 ‘돈 먹는 하마’ 우려

    자치단체들이 경전철 건설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웬만한 지자체는 경전철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철·버스의 대체 교통수단 매력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초기 투자비용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 기존 교통 수단과의 연계성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쏟아부은 사업이 지지부진하거나, 사업을 포기하는 곳도 있다. 검증되지 않은 교통수단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17년까지 시내 7개 노선(총 연장 62.6㎞)을 단계적으로 건설하기로 지난 6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60% 정도를 민간자본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16개 지자체서 추진… 치적 중시 단체장들 눈총 경기도는 10개 자치단체가 나섰다. 용인과 의정부시는 이미 공사에 들어갔으며 부천, 광명, 성남, 수원, 고양, 시흥, 안산, 김포 등 8개 자치단체는 예비 타당성 조사 등 기초 조사에 착수했다. 총 길이 14개 노선에 183.2㎞에 달한다. 2002년 가장 먼저 사업에 착수한 용인 경전철은 53%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지역 개발과 가시적인 치적을 중시하는 단체장들의 입맛에 경전철은 괜찮은 단골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의정부 등 반대 여론 만만찮아 반대 여론도 거세다. 지난달 26일 착공된 의정부 경전철은 아직도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다. 시는 2000년 당초 타당성 조사에서 하루 10만∼11만명이던 승객 수요를 8만명으로 줄여 민자 사업자인 의정부경전철(주)과 협약을 맺었지만 시민단체는 현실성 없는 과잉계상 수치라고 주장한다. 인구 40만명 중 학구제 통학을 하지 않는 고교생의 일부, 낮 시간대의 주부나 서울 출·퇴근자의 일부만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총연장 11㎞에 불과한 경전철 구간이 지금도 버스 연계교통이 가능한데도 굳이 재정 부담과 향후 시민 요금부담을 무릅쓰고 건설하는 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경기북부 시민포럼 이진선 사무국장은 “지하철 7,8호선의 의정부 경유가 결정된다면 지금이라도 경전철 공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사원은 최근 용인 경전철 사업이 분당선 복선전철 사업의 지연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추진돼 재정부담 가중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용인 경전철은 분당선 전철과 기흥역에서 교차하게 돼 있는데, 분당선이 경전철 완공 시기보다 최소 4년이 늦은 2013년에야 완공될 것으로 보여 이용객 감소가 예견된다는 것이다. 용인시는 이런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민간 사업자에게 운영수입 보장금 외에 손해 배당금까지 지급하는 약정을 체결, 재정 부담이 예상된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용인시는 지방세 감세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기도의 지원을 바라고 있으나 경기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다른 자치단체도 사정은 비슷하다. 자치단체들이 앞장서 경전철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투자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된다. ●서울~하남노선 등 포기… 10여년 헛일 이같은 논란은 급기야 사업 포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최근 2001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오던 경전철 건설 사업이 투자대비 효과가 떨어진다고 분석돼 포기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11년까지 민자와 국·도비 등 총 5050억여원을 들여 송천역∼팔달로∼삼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구간(14.18㎞)과 전주역∼백제로∼평화3택지개발지구 구간(10.1㎞)에 경전철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서울∼하남간 경전철은 9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나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최근 사업을 백지화했다.10년을 넘도록 헛일을 한 셈이다. 전주시는 이번 경전철 사업 포기로 적지 않은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1999년 경전철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비 1억원,2003년 경전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8억 7000여만원,2004년 말 기본 설계비 18억 8000여만원 등 28억 5000여만원의 예산과 그동안 쏟아부었던 행정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전국종합·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자치단체 경전철사업 ‘돈 먹는 하마’ 우려

    자치단체 경전철사업 ‘돈 먹는 하마’ 우려

    자치단체들이 경전철 건설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웬만한 지자체는 경전철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철·버스의 대체 교통수단 매력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초기 투자비용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 기존 교통 수단과의 연계성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쏟아부은 사업이 지지부진하거나, 사업을 포기하는 곳들도 나오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교통수단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6개 자치단체에서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17년까지 시내 7개 노선(총 연장 62.6㎞)을 단계적으로 건설하기로 지난 6월 사업계헉을 발표했다.60% 정도를 민간자본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16개 지자체 추진… 치적 중시 단체장들 눈총 경기도는 10개 자치단체가 나섰다. 용인과 의정부시는 이미 공사에 들어갔으며 부천, 광명, 성남, 수원, 고양, 시흥, 안산, 김포 등 8개 자치단체는 예비 타당성 조사 등 기초 조사에 착수했다. 총 길이 14개 노선에 183.2㎞에 달한다. 2002년 가장 먼저 사업에 착수한 용인 경전철은 53%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지역 개발과 가시적인 치적을 중시하는 단체장들의 입맛에 경전철은 괜찮은 단골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의정부 등 반대 여론 만만찮아 반대 여론도 거세다. 지난달 26일 착공된 의정부 경전철은 아직도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다. 시는 2000년 당초 타당성 조사에서 하루 10만∼11만명이던 승객 수요를 8만명으로 줄여 민자 사업자인 의정부경전철(주)과 협약을 맺었지만 시민단체는 현실성 없는 과잉계상 수치라고 주장한다. 인구 40만명 중 학구제 통학을 하지 않는 고교생의 일부, 낮 시간대의 주부나 서울 출·퇴근자의 일부만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총연장 11㎞에 불과한 경전철 구간이 지금도 버스 연계교통이 가능한데도 굳이 재정 부담과 향후 시민 요금부담을 무릅쓰고 건설하는 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경기북부 시민포럼 이진선 사무국장은 “지하철 7,8호선의 의정부 경유가 결정된다면 지금이라도 경전철 공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사원은 최근 용인 경전철 사업이 분당선 복선전철 사업의 지연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추진돼 재정부담 가중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용인 경전철은 분당선 전철과 기흥역에서 교차하게 돼 있는데, 분당선이 경전철 완공 시기보다 최소 4년이 늦은 2013년에야 완공될 것으로 보여 이용객 감소가 예견된다는 것이다. 용인시는 이런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민간 사업자에게 운영수입 보장금 외에 손해 배당금까지 지급하는 약정을 체결, 재정 부담이 예상된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용인시는 지방세 감세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기도의 지원을 바라고 있으나 경기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다른 자치단체도 사정은 비슷하다. 자치단체들이 앞장서 경전철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투자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된다. ●서울~하남노선 포기… 10여년 헛일 이같은 논란은 급기야 사업 포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최근 2001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오던 경전철 건설 사업이 투자대비 효과가 떨어진다고 분석돼 포기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11년까지 민자와 국·도비 등 총 5050억여원을 들여 송천역∼팔달로∼삼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구간(14.18㎞)과 전주역∼백제로∼평화3택지개발지구 구간(10.1㎞)에 경전철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서울∼하남간 경전철은 9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나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최근 사업을 백지화했다.10년을 넘도록 헛일을 한 셈이다. 전주시는 이번 경전철 사업 포기로 적지 않은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1999년 경전철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비 1억원,2003년 경전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8억 7000여만원,2004년 말 기본 설계비 18억 8000여만원 등 28억 5000여만원의 예산과 그동안 쏟아부었던 행정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전국종합·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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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투자개발실) △투자기획부장 백필현△신·재생에너지사업〃 김철홍△전략투자사업〃 오일만(제작국)△윤전1부장 나용호■ 보건복지부 △기초노령연금TF단장 박용주 ■ 법제처 ◇과장급 승진 △행정심판관리국 사회복지심판팀장 房極奉◇서기관 전보△행정심판관리국 행정교육심판팀장 尹載雄■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 윤승한△총무〃 신의용△총괄조정〃 주재성△은행감독〃 박창섭△비은행감독〃 김원△신용감독〃 김성화△은행검사1〃 심의영△런던사무소장 나명현△공보실국장 최용수△검사지원〃 김광연△국제업무〃 이석근△비은행검사2〃 이용찬△조사2〃 고영준△국제감독지원실장 김종건△보험조사〃 이상덕△비서〃 전광수△제재심의〃 서문용채△광주지원장 오수상△한국은행 파견 신응호△예금보험공사 〃 박세춘■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장 승진△미아초 강성희△창도초 강준△신구로초 김광구△자양초 김동균△숭인초 김상계△천일초 김성경△양진초 김영식△삼양초 김태수△상곡초 맹두호△문정초 박계화△도신초 박기호△신방학초 박병선△백석초 박순진△잠원초 박연수△중현초 박온화△창동초 박윤화△숭미초 박천희△신남초 변호열△방학초 서정남△등현초 성수근△영서초 신옥주△압구정초 안진홍△거여초 안헌종△장평초 양민△정심초 오긍연△중대초 원경태△여의도초 윤치덕△신석초 이갑희△면북초 이건호△용답초 이경학△당곡초 이광용△등양초 이명숙△장지초 이재효△덕암초 이정환△독산초 이진구△신암초 이진환△공릉초 임재봉△자운초 장애순△전농초 장원덕△중동초 정관진△문백초 정보헌△중평초 정춘석△태랑초 제갈수원△원신초 조남기△창경초 조인숙△선곡초 조철희△삼일초 최석희△신상도초 최성순△목원초 한수인△금북초 홍성령△망원초 홍성현△신우초 홍종원△용마초 황명자△정덕초 황찬구◇초빙 교장△용산초 권세익△서빙고초 노태섭△가양초 박인화△숭곡초 이영종△삼선초 백봉현◇교장 중임△구남초 김성식△양목초 박명하△면동초 연영모△신도림초 전영길△인헌초 최병환◇교장 전직△계남초 경상호△대진초 김석주△논현초 김윤숙△홍파초 김종덕△상경초 송천홍△연천초 예성옥△신정초 이순권△명일초 이영순△버들초 정병택◇교장 전보△중목초 김인효△이문초 백민△신답초 이광규△사근초 이상필◇교감 승진△동부교육청 김보영 박경자 양연순 조근희△서부〃 서순희 신윤호 윤기남 이상헌 임해영 장남순△남부〃 고순임 나미자 장덕실△북부〃 김병윤 류방현 박길수 박대순 박영희 이봉애 이정순 이진희 정용실 정춘봉 정해웅△중부교육청 권성기 최순열 허영자△강동〃 김수기 김정자 김종분 박희숙 소순모 송상길 양승희 전숙희 정태옥 주정희 최영욱△강서〃 김광선 김명애 송지석 안종률 장병철 조순옥△강남〃 박종호 백만종 오정렬 정순희 정해관△동작〃 김복근 김성수 남희우 민경숙 박향옥 안종복 장정애△성동〃 신현아 심상덕△성북〃 강계남 김민영 김애선 김연옥 나성대 이경재 정진용 황일석◇교감 전직△동부교육청 이도갑△남부〃 김혜영 오미향△북부〃 최도현△강동〃 조영범△강서〃 강성관 황규성△성동〃 고옥순△성북〃 강종훈◇교감 전보△동부교육청 조경숙◇교육전문직 승진ㆍ전직ㆍ전보△서부교육청 교육장 류연수△동작〃 〃 홍승표△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 서철원△〃 영어체험교육원설립추진팀장 김점옥△〃 초등교육정책담당장학관 홍성희△〃 인성교육담당장학관 이춘혜△동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오효숙◇교육전문직 전직△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오필도△성북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이용호△강서〃 〃 허순만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 김원곤 △〃 교원정책과 백정흠△서부교육청 김홍식 홍명성△남부〃 이은란△중부〃 이병재△강서〃 구자희 김장균 천종만△강남〃 김월규 김종환△동작〃 배영직△성동〃 최문환△성북〃 채영훈 전진극 채준병△교육연수원 장은미△동부교육청 백미향△교육연구정보원 변명희◇교육전문직 전보△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 김진희△〃 교원정책과 오행자△〃 정책기획담당관실 탁현주△〃 과학교육활성화추진단 엄용수△동부교육청 양금정△남부〃 송영미△강서〃 임세훈△성동〃 김미정(유아) ◇원장 전보△길음유 하매용◇원감 승진△서부교육청 김미경(특수) ◇교장 전직△정문학교 강정구◇교육전문직 전직△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장학관 박희수◇교장 전보△정진학교 박해평◇교감 전직△서울정민학교 심규학◇교감 전보△서울광진학교 김태균◇교육전문직 전직△중부교육청 최철호(중등) ◇교장 승진△동호정보고 김윤태△서울전자고 백건재△면목중 민경란△장안중 이윤영△청량중 김혜경△가산중 김병완△여의도중 김종근△오류중 허화병△신창중 박인규△창동중 김명순△아주중 김진철△잠실중 김철웅△풍납중 박효명△등원중 정홍배△신남중 정진영△개원중 김인숙△반포중 정덕자△강남중 피재호△난우중 최진복△삼성중 남연희△상도중 오희석△영등포중 김재민△인헌중 박상기△구의중 이강호△성원중 김춘자△용곡중 임재섭△삼각산중 민대홍△수송중 박찬섭◇초빙 교장△방원중 이형범△경수중 김억관△번동중 백남신◇교장 중임 전보△방산고 구윤우△상계고 김병주△청량고 고승혜◇교장 전직△경기고 이기성△경기여고 주영기△광양고 봉성근△불암고 신호근△양재고 최상규△한성과학고 김영준△성내중 오예섭△개포중 홍성남△대왕중 이옥란△신반포중 안재협◇교장 전보△구일고 신일윤△대영고 류상규△잠실고 임광수△태릉고 이명구△혜화여고 오대석△서울공고 조남수△선린인터넷고 황호규△서울산정교 이태선△을지중 한익섭△인수중 조주행◇교감 승진△경동고 김종현△선유고 김원숙△경기기계공고 송재영△서울공고 김성배△동부교육청 박영순△서부교육청 박춘구 강희철 육순우△남부〃 신동범 박재옥 황종근 박영준△북부〃 장이순 안환민 이순자 서정규△강동〃 문사관 박명숙△강서〃 김병호△강남〃 김세영 이두철△동작〃 전성용 박미정 이미정 홍미영△성동〃 박경희△성북〃 안종현 최원숙◇교감 전직△개포고 김진만△등촌고 임국택△신목고 조영상△영등포고 엄종훈△자양고 최성락△잠실고 나징기 김남형△청담고 이영희△효문고 김재홍△경기상고 홍민표△북부교육청 안재홍△중부〃 이재승△강남〃 강성희△성동〃 류명숙△성북〃 윤신덕◇교감 전보△서울고 심재홍△송파공고 황근태△용산공고 김용진◇교육전문직 승진△남부교육청 교육장 유좌선△북부〃 학무국장 김세진◇교육전문직 전직△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목창수△과학전시관 관장 이영만△동부교육청 교육장 김재환△과학교육활성화추진단 단장 허동△강동교육청 학무국장 최난주△중등교육정책과 학력평가관리 한춘희△학교체육보건과 체육교육담당 이완석△남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평배△동작〃 〃 임희숙△성북〃 〃 정인순◇교육전문직 전보△강남교육청 교육장 이경복△교육연구정보원 연구개발부장 이시우△교육과정정책과 교과지도담당 장우석◇교육전문직 전직ㆍ전보△학생교육원 성덕현△교육연구정보원 이남렬△동부교육청 이방수 이경운△서부〃 조성수△남부〃 류장경△북부〃 김경희△중부〃 심지영 백미원△동작〃 고종애 홍애란△교육연구정보원 이말출 최문수△교육연수원 유인숙 전영식△학생교육원 신남수△과학전시관 이병은△공보담당관실 이관배△감사〃 박광훈△정책기획〃 나승표△초등교육정책과 홍용희△중등〃 최진흥 박미연△교육과정정책과 이용식△직업진로교육과 백수길△학교체육보건과 임영선△강서교육청 강원희△강남〃 김형근 김윤경 김낙영△성북〃 양현숙△교육연수원 진명희◇교육부 전출ㆍ전입△송파공고 교장 김종관△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부장 박제윤△수유중 교장 이기성△강서교육청 교감 김대원△광남고 교감 강연흥△교육부 과장 송인빈△〃 팀장 민병관△〃 교육연구관 선영규 조용△강남교육청 교감 전종보△성동〃 〃 육계원△국제교육진흥원 교육연구사 홍재옥■ 한국은행 ◇국·실장 이동 △전산정보국장 이영호△경제통계〃 최춘신△금융안정분석〃 이광준△연수원장 남세기△재산관리실장 천승희△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정대영△목포본부장 송시택△광주전남〃 박현덕△포항〃 하태룡■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처) △사무총장 이용환△정책기획실장 이교관(대변인 겸임)△교육네트워크〃 조영기(선진화싱크탱크)△원장 나성린△경제정책연구소장 이인실△법치교육〃 신도철△정부개혁〃 김관보△사회정책〃 이용환△미디어·문화〃 이병혜(대외협력실장 겸임)△정치외교〃 이교관(선진화아카데미)△원장 정재영■ 성신여대 △부총장 김혜영△대학원장 이해용△교육〃 조길자△문화산업〃 안홍석■ 동덕여대 △교무처장 김운배△학생〃 정창곡△사무〃 이부영△기획〃 조권익△정보운영〃 김낙훈(9.1)■ 대우증권 ◇승진 △선물옵션영업부장 洪榮振 ◇전보△국제금융부장 李澤揆
  • [인사]

    ■ 국가청렴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정책기획실 혁신인사기획관 李衍興△홍보협력단 교육홍보팀장 金源麟 ■ 재정경제부 ◇고위공무원단 전보△정책홍보관리실장 김동수△경제협력국장 김영과△경제자유구역기획단 기획국장 문일재 ■ 국방부 ◇서기관 승진 △동원기획관실 金光默△군사보좌관실 金琫烈△계획예산관실 鄭英熙△정보화기획관실 尹現柱△정책기획관실 朴吉成△보건복지관실 成吉洙△국제협력관실 廉柱星△군사시설기획관실 安守鉉 ■ 행정자치부 ◇파견△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부단장 崔月和△한국지방행정연구원 李鍾培◇전보△자치행정팀장 金承洙 ■ 산업자원부 △바이오나노팀장 李丞宰△통상협력정책팀장 黃奎淵△자원개발총괄팀장 白斗玉△석유산업팀장 朴淸遠△무역구제정책팀장 李云鎬△지역산업팀장 李鎬俊△구미협력팀장 金正鎰△섬유생활팀장 鄭東昌△운영지원팀장 金哲浩△화학세라믹표준팀장 白相浩△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金南榮△산업환경팀장 金顯哲△에너지환경팀장 陳宗煜 ■ 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장 李在京 ■ 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센터장 임용규△교통안전교육체험〃 차철근△비서실장 조윤구△감사〃 정병현△자동차성능연구소 연구지원〃 권순관△〃 연구조정〃 용기중△경기지사장 오태교△대전충남〃 노성인△울산〃 강현철△제주〃 이성신△기획조정본부 경영기획팀장 박종우△〃 경영혁신〃 박재준△〃 대외협력〃 이용찬△경영지원본부 인사조직〃 이익훈△〃 재무〃 오성택△도로안전본부 안전관리〃 이수영△〃 지원사업〃 강순봉△철도안전본부 철도심사〃 오인택△〃 철도기술〃 최양규△〃 철도면허〃 허남규△항공안전센터 항공안전〃 신대원△〃 항공시험〃 주영수△교통안전교육체험센터 체험교육장건립〃 전종범△〃 안전교육〃 이홍로△검사운영본부 검사정책지원〃 김완섭△자동차성능연구소(연구지원실) 연구지원팀장 천현종△〃(〃) 시설관리〃 김종경△〃(〃) 기준연구〃 최영태△〃(〃) 기술심사〃 천명림△〃(〃) 전장연구〃 신재승△〃(〃) 동력연구〃 권해붕△〃(〃) 충돌연구〃 김규현△〃(〃) 선행연구〃 윤경한△〃(〃) 주행연구〃 최선모△경기지사 안전관리〃 조재근△부산경남지사 〃 김석문 ■ 성신여대 △교무처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강병개△기획처장 조경태△정보통신처장 겸 IT교육원장 서동수△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기성△학생처장 정연주△입학홍보처장 서리 임상범△중앙도서관장 한만영 ■ 아시아경제신문 △관리국 총무부장대우 조병무 ■ 극동건설 △건축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 조영희△감사 이진△영업본부장(전무) 박영철△토목사업본부장(전무) 정건교△경영지원부문장 유병택
  • [병자호란 다시 읽기] (33) 명과 후금의 정세 Ⅰ

    [병자호란 다시 읽기] (33) 명과 후금의 정세 Ⅰ

    조선이 모문룡의 작폐에 시달리고 있던 정묘호란 무렵 대륙의 정세는 어떠했는가? 1621년 누르하치의 후금군은 요동 전체를 장악했다. 후금은 요동 벌의 중심인 심양(瀋陽)으로 천도하여 산해관까지 넘볼 기세였다. 명은 분명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명의 내정은 불안하기 그지없었다. 당쟁은 격화되었고 환관들은 날뛰고 있었다. ●격화되는 黨爭 1620년 7월 명의 만력제(神宗)가 죽었다. 제위에 오른 지 48년만이었다. 장남 주상락(朱常洛:1582∼1620)이 즉위하여 연호를 태창(泰昌)으로 고쳤다. 길고 긴 세월 동안 만력제의 암우(暗愚)와 태정(怠政)에 시달렸던 사람들은 태창제(光宗)에게 기대를 걸었다. 태창제는 즉위 직후 내탕(內帑)에서 100만냥의 은을 풀어 누르하치를 방어하고 있는 요동의 장사들에게 지급하고, 악명 높았던 광세사(鑛稅使) 등의 파견도 중지하라고 지시했다. 조야는 감동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태창제는 즉위한 지 한달 만에 급사하고 말았다. 다시 태창제의 아들 주유교(朱由校)가 즉위하니 그가 곧 천계제(天啓帝) 희종(熹宗)이다. 만력 중반부터 천계 연간까지 명 조정의 당쟁은 격렬했다. 비운의 황제였던 태창제의 존재와 급사는 당쟁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었다. 만력제는 정비(正妃)와의 사이에 아들이 없었고 후궁들에게서 얻은 5명의 아들이 있었다. 장남 주상락은 왕(王)씨 성을 지닌 궁녀의 몸에서 태어났는데, 만력제는 왕씨와 주상락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다. 만력제는 정귀비(鄭貴妃)와의 사이에서 난 삼남 주상순(朱常洵)을 총애했다. 그는 주상순을 황태자로 세우려고 했다. 신료들은 ‘장유(長幼)의 순서를 무시하는 것은 불가하다.’며 격렬히 반발했다. 이미 언급했지만 당시 명 예부가, 광해군을 왕세자로 책봉해 달라는 조선의 요청을 계속 거부한 것도 이 문제와 연관이 있었다.‘차남’ 광해군을 승인할 경우, 만력제가 ‘삼남’ 주상순을 책립(冊立)하는 것에 반대할 명분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주상락의 황태자 책립은 19년 동안이나 미루어졌고, 그는 1601년에야 비로소 황태자가 되었다. 황태자가 된 이후에도 그는 파란의 한 가운데 있었다.1615년 장차(張差)라는 괴한이 주상락의 거처에 몽둥이를 들고 난입하여 그를 위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일이 벌어졌다. 황태자를 해치려 했던 엄청난 사건임에도 재상 방종철(方從哲) 등은 사건의 전말을 철저히 규명하려 들지 않았다. 사건의 배후에 정귀비가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고, 동림당(東林黨) 계열의 신료들은 방종철 등을 탄핵했다. 이 사건을 ‘정격안(檄案)’이라고 한다.‘안(案)’이란 사건을 가리킨다. 태창제의 급사 원인을 둘러싼 당론(黨論)도 치열했다. 태창제는 병석에 누운 뒤, 이가작(李可灼)이란 관인이 바친 붉은 환약(紅丸)을 복용했다. 홍환 복용 후 황제가 급사하자 다시 치열한 논란이 빚어졌다. 동림당 관인들은 시약(侍藥) 업무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방종철을 공격했고, 방종철을 옹호하는 관인들은 황제의 죽음이 홍환과는 관계가 없다고 맞섰다.1625년(천계 5)까지 이어진 치열한 논란을 ‘홍환안(紅丸案)’이라 부른다. 태창제 사후, 그가 총애하던 후궁 선시(選侍) 이(李)씨는 황자 주유교를 자신의 거처인 건청궁에 감추었다. 주유교가 아직 어리다는 것을 빌미로 환관 위충현(魏忠賢)과 연결하여 조정을 좌지우지하려 했다. 동림당 계열은 그 같은 기도에 반발하여 주유교를 이씨에게서 떼어내고, 이씨를 별궁으로 옮기게 했다. 이 과정에서 또한 격렬한 정쟁이 빚어졌는데 그것이 ‘이궁안(移宮案)’이다. ●東林黨과 奄黨 ‘정격안’,‘홍환안’,‘이궁안’을 아울러 삼안(三案)이라고 한다.‘삼안’을 놓고 명 조정의 관료들은 수많은 장주(章奏)를 올려 논쟁했고 그 과정에서 당쟁은 격화되었다. 천계 연간(1621∼1627) 명 조정에는 절당(浙黨), 초당(楚黨), 선당(宣黨), 제당(齊黨), 곤당(昆黨) 등 여러 당파가 있었지만 당쟁의 중심은 동림당과 엄당이었다. 동림당은 만력 초기 재상이었던 장거정(張居正)의 전횡에 반대, 도전했던 청의파(淸議派) 관료인 고헌성(顧憲成), 추원표(鄒元標), 조남성(趙南星) 등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들은 장거정이 죽은 뒤에도 내각과 환관들의 비정을 비판했다. 동림당은 강소성(江蘇省) 무석(無錫)에 있는 동림서원(東林書院)을 거점으로 삼았다. 주자학 강학(講學)을 통해 자파 세력을 결집하는 한편, 조정의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그들이 황태자 책립, 인사, 요동 방어 등 다양한 문제를 놓고 내각이나 환관들과 대립하게 되면서 당쟁은 격화될 수밖에 없었다. 엄당은 환관들의 무리를 가리킨다. 일본의 동양사학자 미타무라 다이스케(三田村泰助)는 환관을 가리켜 ‘만들어진 제3의 성(性)’이라고 표현했다. 환관 가운데는 종이를 발명한 후한(後漢)의 채륜(蔡倫)이나 명 초기 아프리카까지 이르는 대원정(大遠征)을 주도했던 정화(鄭和)처럼 기념비적인 족적을 남긴 인물도 있었다. 하지만 환관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않다. 환관이 맡은 일은 천한 것이었지만 때로 천자나 후궁과의 연결을 통해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궁극에는 국가의 명운마저 좌우할 정도로 막강한 권세를 휘두른 자들도 나타났다. 명대에 특히 환관의 폐해가 심했다. 왕진(王振), 유근(劉瑾), 위충현 등이 대표적이었다. 위에서 언급한 ‘삼안’처럼 궁정의 문제가 정쟁의 현안이 될 경우, 환관들이 그 과정에 개입하고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높았다. 천계 연간 위충현이 엄당을 이끌며 조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것은 유명하다. ●끔찍한 魏忠賢의 시대 위충현(?∼1627)은 하북성(河北省) 숙녕현(肅寧縣) 출신이었다. 젊은 시절 무뢰배였던 그는 도박에 모든 것을 탕진한 뒤, 스스로 환관이 되었다. 본래 이진충(李進忠)이었던 이름도 위충현으로 바꾸었다. 천계제가 즉위하면서 위충현의 권세는 날로 높아졌다.1621년 사례감(司禮監)의 병필태감(秉筆太監)이 되었다. 환관들의 수장 격이었다. 그는 황제 직속의 비밀 경찰인 동창(東廠)의 책임자도 겸했다. 1624년, 동림당원 양련(楊漣)은 위충현을 탄핵했다. 그에게 스물 네 가지의 잘못이 있다고 했다. 위충현은 동창의 책임을 사임하는 등 일단 몸을 낮춰 위기를 벗어났다. 이윽고 천계제의 신임이 회복되자 보복이 시작되었다. 위충현은 1625년 동림당의 핵심 인물인 양련, 좌광두(左光斗), 원화중(袁化中), 위대중(魏大中), 주조서(周朝瑞), 고대장(顧大章) 등 6인을 ‘수뢰’ 혐의로 탄핵했고, 곧 이들에 대한 체포령이 떨어졌다. 위충현의 심복 허현순(許顯純)은 이들에게 상상을 초월한 혹독한 고문을 가했다. 고문을 못 이겨 고대장은 자살했다. 차라리 그가 행복했다. 나머지 5명의 시신은 전부 문드러졌다. 위충현은 1626년에도 옥사를 일으켰다. 고반룡(高攀龍), 주순창(周順昌), 황존소(黃尊素) 등 7명에게 체포령이 떨어졌다. 고반룡은 물에 몸을 던져 자살했고, 나머지 6명은 예의 혹형을 받았다. 환관들이 금의위(錦衣衛)에서 행한 고문은 잔혹했다. 끌려온 자들에게 5가지의 도구를 이용하여 혹형을 가한 후 가죽을 벗기기도 했다고 한다. 주순창은 고문을 받으면서도 위충현을 비판하다가 이를 모두 뽑혔다. 동림당을 탄압하면서 위충현의 권세는 하늘을 찔렀다. 그 배경에는 천계제의 방임이 자리잡고 있었다. 동림서원을 비롯한 동림당의 근거지는 파괴되었고, 각 지역에는 위충현을 모시는 생사당(生祠堂)이 세워졌다. 모문룡도 가도에 위충현을 기리는 생사당을 세웠다. 위충현의 전횡에 절망한 관료들은 사직했고, 변방의 지휘관들 상당수는 누르하치에게 귀순했다. 누르하치의 철기(鐵騎)는 달려오고 있는데 명은 안으로부터 무너지고 있었다. 한명기명지대 사학과 교수
  • SK 이진영, 옆구리부상 정규시즌 ‘아웃’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우익수 이진영(27)이 옆구리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접게 돼 SK의 전력 누수가 불가피해졌다. SK구단은 지난 18일 KIA와의 경기 도중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쪽 옆구리를 맞아 통증을 호소해온 이진영이 정밀진단에서 갈비뼈 골절로 치료와 재활에 3∼4주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이진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진영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SK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포스트시즌에나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빼어난 수비로 ‘국민 우익수’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진영은 올해 홈런 7개와 타율 .347,41타점,36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17일 KIA전에서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만루 홈런을 때려냈던 이진영은 다음날 같은 팀과의 경기 때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옆구리를 맞아 갈비뼈를 다쳤다. 한편 정규리그를 24경기 남겨둔 SK는 2위 두산을 5.5경기 차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공수의 핵이었던 이진영의 부상 낙마로 전력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대체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탈레반송’부른 내과의사 이진호

    16일 ‘탈레반에게 보내는 노래(song for taliban)’로 국내외 UCC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의사 겸 불교음악가 이진호(34)씨를 만났다. “탈레반이 한국인 인질들을 죽이려 합니다.”라는 문구와 고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의 사진으로 시작되는 이 동영상은 이씨가 활동하는 아마추어밴드 ‘야소다라’가 올해 초에 내놓은 ‘Change the World’앨범에 실린 ‘평화의 노래’라는 곡이다. 그는 “종교의 대립이나 갈등으로 사람이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인간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노래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영상을 자막만으로 단순하게 만든 이유에 대해서도 “종교화합에 대한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뷰 끝에 ‘탈레반 송’ 한소절을 애절하게 불러주며 “아직도 아프칸에 피랍되어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탈레반 송’은 현재 유튜브와 국내UCC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속한 석방을 원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각 카페와 블로그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어린이·어머니 독서회 모집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다음달 5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및 어머니 독서회’ 수강생을 이진아기념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어린이독서회 3개반, 어머니독서회 1개반에, 수강생은 각 15명이다. 월 2회에 걸쳐 독서토론, 독서퀴즈, 독서 감상화 그리기, 독서감상문 쓰기 및 발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이진아기념도서관 360-8600.
  • [Seoul Law] 외국 사례

    ●미국 우리나라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미국의 연방대법원. 연간 처리하는 사건의 수는 80여건이다. 종신제인 대법관은 9명으로 대법관 1명이 연간 처리하는 사건은 10여건도 안 된다. 우리나라처럼 연방지방법원, 연방항소법원, 연방대법원의 3심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대부분 사건은 연방항소법원에서 처리되기 때문이다. 대법원 백강진 판사는 “당사자들은 항소심에 불복해 연방대법원에 상고를 할 수 있지만 연방대법원은 주로 헌법과 사법정책과 관련된 사건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독일 상고 사건이 분산돼 있어 업무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구 재판소, 지방재판소 항소부, 주 상급법원을 거치는 3심제이고, 중한 사건은 주상급법원과 연방법원의 2심제로 다뤄진다. 연방법원은 연방일반법원과 연방행정법원, 연방재정법원, 연방사회법원, 연방노동법원 등 5곳이다. 연방법원의 법관은 모두 125명이다. 독일에선 상고 이유가 광범위하게 인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대법원 이진만 부장판사는 “2002년 법이 개정돼 상고이유제가 생기면서 연방법원에서 처리하는 사건 수가 감소했다.”고 말했다.2001년에 연방일반법원에서 처리한 사건은 1만 480건이었으나 법 개정 이후에는 8000∼9000건으로 줄었다. ●일본 사건은 지방재판소, 고등재판소, 최고재판소를 거친다. 우리나라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최고재판소의 재판관은 모두 15명이다. 최고재판소는 헌법위반이나 판례위반뿐만 아니라 중대한 사실오인, 현저한 양형부당 등을 다룬다. 하지만 대부분 간단한 판결 이유만 적는 식으로 처리되고 막상 재판이 이뤄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서울대 법대 신동운 교수는 “사실오인, 양형부당 등으로 상고를 해도 상고인은 재판을 받을 권리가 없다. 최고재판부가 실제 재판을 하는 경우는 1%에도 못 미친다.”고 말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왜 싸워” 탈레반 송 세계 ‘넷心’ 적신다

    ‘지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왜 싸워야 하나요. 신의 이름으로 종교의 이름으로 세상을 갈라놓지 맙시다. 여기 지구 위에 천국을 바로 여기에 함께 만들어요….’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들이 가족 석방을 호소하기 위해 UCC(손수제작물) 동영상 제작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도 이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영어로 된 동영상 등을 제작, 탈레반과 국제 사회에 피랍자의 무사귀환을 호소하고 영어 댓글을 올리고 있다. 12일 인터넷 UCC사이트 등에 따르면 최근 UCC사이트인 ‘판도라TV’를 통해 처음 공개된 UCC ‘탈레반 송(Song for Taliban)’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분17초 분량의 이 UCC는 가수 이진호(34)씨가 결성한 인디밴드인 ‘야소다라’의 ‘평화의 노래(Peace song)’에 맞춰 종이에 직접 쓴 영어와 한글 자막으로 구성돼 있다. 이씨는 비만클리닉 원장이자 대중 불교음악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UCC는 최근 탈레반에 납치·살해된 고 배형규 목사와 고 심성민씨의 사진과 탈레반에 인질로 잡혀 있는 사람들의 사진과 ‘우리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에 대한 노래입니다(Song about invisible wall between us).’라는 글로 시작된다. 노래 가사는 종교적인 화합을 담고 있다.‘우리는 함께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우리는 싸워야만 하나요. 서로 죽여야만 하나요. 왜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려고 하나요.(중략)…신이 있다면 그가 원하는 것은 인류의 평화일 것입니다. 서로 정복하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UCC는 현재 각종 포털에서 조회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해외 대표적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등에도 올라와 있다. 네티즌들은 또 전세계 각 UCC 사이트에 가족의 무사귀환을 기다리는 피랍자 가족들의 모습과 피랍자들의 평소 봉사 활동 모습을 올리거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래를 자작해 부르는 등 나름대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탈레반 무장세력의 말바꾸기가 계속되자 네티즌들은 이를 풍자하는 글을 올려 놓기도 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조어 ‘탈레반스럽다.’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탈레반스럽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특히 약속을 정확히 24시간 미루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예문으로 ‘날씨가 탈레반스럽구나. 분명 비는 어제만 내린다고 했는데….’등이 제시되고 있다. 네티즌 정상엽씨는 “지속적으로 말을 바꾸며 피랍 가족과 한국 국민들을 우롱하는 탈레반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업계소식-새상품]비타민B1 영양주사제 ‘알리네이트㈜’

    [업계소식-새상품]비타민B1 영양주사제 ‘알리네이트㈜’

    핸디하이진은 영양 주사제 ‘알리네이트㈜´를 일본에서 수입·판매한다. 일명 마늘주사로 불리는 이 주사는 피로 회복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운동선수들이 맞으면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타민 B1은 마늘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피로물질인 젖산을 에너지원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 ‘아이디어 톡톡’ 신진화랑 기획전

    신진 화랑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이색 기획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인사동에서 개관한 그라우 갤러리(대표 박초로미)의 ‘종이팥빙수’전(8월28일까지).‘책-그림과 함께 떠나는 한여름의 향기로운 여행’이란 부제가 붙은 이 전시는 15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모인 단체전이다. 그동안 책 속 그림으로만 소통해 왔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전시장이란 책 밖 열린 공간으로 나왔다. 개인그림책을 준비 중인 최용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수상 경험이 있는 신동준 등 어린이 책 그림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의 그림책이 할인 판매된다.(02)720-1117. 올 4월 신사동에서 개관한 아이엠아트(대표 이현미)는 신진작가 4명의 벽화를 모은 ‘헬로!미스터 월’전을 8월6일부터 31일까지 연다.50여평의 화랑 벽에 작가들이 직접 아크릴 안료, 수채화 물감, 스테인드 글라스 물감, 형광 안료, 목탄 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렸다. 전시가 끝나면 다음 전시를 위해 덧칠로 작품을 사장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 이진화의 ‘콤비네이션’은 엽서만 한 크기의 한지에 소소한 일상을 담아 벽에 붙였다. 각자의 경험을 벽에 채운 이주희, 이진화, 조희정, 최지은의 작업은 벽화미학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02)3446-3766.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부고]

    ●김재준(대성그룹 고문)신영(백석대 교육대학원장)씨 모친상 남건우(핵융합연구센터 실장)임창호(산업기술시험원 수석연구원)씨 빙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3●김형진(워크룸디자인 대표)이진(EBS 방송작가)씨 부친상 양효경(MBC 보도문화국 기자)씨 시부상 28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001-1093●김용언(전 LG투자증권 상무)용범(나사렛대 교수)용도(롯데제과 과장)씨 모친상 문옥경(전 명일중 교사)아베노리꼬(김&장 법률사무소)씨 시모상 이상복(강원대 교수)최일남(사업)박은호(〃)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37●전형(단국대 경제학과 교수)씨 별세 28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10분 (02)3779-2193●안상규(범엔지니어링 사장)진규(한진중공업 상무)형규(제일모직 부사장)랑규(일도ENC 사장)씨 부친상 한용윤(범엔지니어링 감사)씨 빙부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072-2091
  • 제2 롯데월드 무산 불똥 송파 아파트값 내림세로

    잠실 제2롯데월드 건립 계획이 무산되면서 최근 ‘나홀로’ 단기 급등 양상을 보이던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값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롯데그룹의 대응 방향에 따라 다시 오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가 26일 제2롯데월드의 높이를 555m가 아닌 203m 수준으로 제한하는 등 사실상 제2롯데월드 건립을 무산시킴에 따라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값이 이날 하루 사이 5000만원이나 빠지는 등 이 일대 아파트 값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잠실주공 5단지 112.39㎡(34평형)의 경우 올 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집값이 지난 5월 말 이후 반전된 뒤 6월 말에는 전달보다 1억원 이상 오른 12억 5500만원까지 치솟았으나 12억 500만원으로 5000만원 빠졌다. 신천동 장미, 잠실 우성아파트와 인근 삼전동, 송파동, 잠실본동, 석촌동 등의 단독주택, 빌라 등도 지난 6월 한 달간 호가가 낮게는 1000만원, 높게는 2억원 가까이 뛰었다가 행정협의조정위의 최종 결정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잠실주공 5단지 근처에 있는 V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 말 건축허가 결정이 유보됐을 때만 해도 지금처럼 비관적이진 않았는데 막상 이런 결과가 나오자 집을 팔아야 하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집주인들이 많다.”면서 “당분간 매물이 증가하겠지만 거래가 끊겨 집값이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 롯데그룹측은 “제2롯데월드 건립이 무산되자 행정소송 제기설, 주상복합 건축설,203m 높이의 롯데월드 건립설 등 여러가지 설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룹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한 바 없고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검토해봐야 안다.”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올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양

    올해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은 이지선(24·서울 진·미국 파슨즈대) 씨에게 돌아갔다.27일 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씨는 포토제닉상도 수상했다.선에는 조은주(24·제주 선·연세대 언론홍보 석사과정)씨와 박가원(22·서울 선·한국예술종합학교)씨가 뽑혔다.▲미=이진(21·서울 선·연세대) ▲미 동아TV=유지은(22·서울 미·경기대) ▲미 오스템임플란트=김주연(23·경북 진·숭실대 법학과) ▲미 한국일보=이재아(21·로스앤젤레스 진·미국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 ‘로봇랜드’ 유치 경쟁 뜨겁다

    ‘로봇랜드’ 유치 경쟁 뜨겁다

    ‘로봇랜드를 잡자.’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형 테마파크 로봇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11개 자치단체들이 뛰어들었다. 각각 입후보를 끝내고 자기 지역이 최적지임을 내세우면서 본격 유치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6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로봇랜드 유치신청에 부산, 인천, 울산, 광주, 대구, 대전시 등 6개 광역시와 전남, 경남, 경기, 경북, 강원도 등 5개 광역자치도가 신청을 했다. 산자부는 다음달 말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건설예정지를 선정한 뒤 5년 안에 로봇랜드를 완공할 계획이다. ●‘색깔´ 있는 사업 수두룩 대구시는 C&우방랜드와 함께 우방랜드에 로봇경기장, 로봇체험관 등을 짓겠다고 한다. 기존 우방타워를 로봇형태로 바꿔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있다. 경북도는 포항과 경주에 로봇랜드, 로봇기술전시장 등을 내세웠다. 놀이시설인 로봇파크도 건설하겠다고 했다. 대전시는 엑스포과학공원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로봇대학원을 설립한다. 로봇역사관, 로봇쇼핑센터, 로봇제작소 등 좀 색다른 사업도 내놓았다. 전남도는 해남 화원관광단지에 로봇돌고래쇼장, 로봇동식물원을 만든다. 인천시는 청라지구에 로봇태권V조형물과 로봇거리를 조성한다. 광주시는 로봇축구장 및 로봇공연장 등을 제시했다. 전남도 양복완 경제과학국장은 “추진중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와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우방랜드에 유동 인구가 많다고 주장하고, 경북도는 경주 워터파크와 포항 포스텍(포항공대)이 인접해 로봇레저 및 연구개발 인프라가 좋다고 자랑한다. 대전은 로봇랜드 유치에 실패하면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이 약해진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올인’하고 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은 “국내 최대 연구단지와 80개 로봇기업이 있어 로봇랜드 조성지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관광단지여서 중복 투자를 피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제출했다. 경남도는 로봇제작 관련 업체가 300개라고 홍보한다. ●연간 최소 1000억원대 생산유발 효과 겨냥 또 경기도는 시화호 부지에서 10분 거리에 2012년 로봇R&D센터가 조성된다고 자랑한다. 부산시는 IT, 기계와 자동차 산업의 발달을 강조하고 있다. 강원도는 춘천이 IT·BT·애니메이션산업이 활성화돼 있고 싼 토지가격과 청정 이미지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 자치단체들은 로봇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드는 로봇랜드 부지로 대부분 20만평 안팎, 사업비는 민자를 포함해 3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까지를 제시했다. 로봇랜드는 연간 최소 1000억원대 이상 생산유발과 수천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로봇랜드는 세계에서 최초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입지여건, 재정 및 운영 능력, 사업 효과 등이 선정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Seoul Law] 변호사 업계에 ‘공익 바람’

    [Seoul Law] 변호사 업계에 ‘공익 바람’

    변호사 업계에 ‘공익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돈이 없어 변호를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공짜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들이 최근들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대형로펌과 기업 법무팀, 개인 변호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나눔의 미학’이자, 변호사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지난 2003년 1월 서울 행정법원. 한국전쟁에 참전해 부상을 입고도 증거자료가 없어 유공자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평생을 국가로부터 외면당한 노장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주인공은 바로 ‘군번없는 군인’으로 적진에 침투, 미군에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던 이모(66)씨. 법원은 이씨가 의정부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등록거부 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65년 만성중이염 치료시 12년 전 폭발음에 따라 고막에 이상이 생겼다는 병원 진료기록이 있고,KLO부대 전우회장 등의 진술과 이씨가 속했던 부대의 편제특성 등을 살펴볼 때 고막파열상과 군복무 사이에는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이 소송이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이유는 원고의 변호가 공짜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원고 변호를 맡은 이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공익활동위원회. 소송에 필요한 인지대 등의 모든 비용은 공익활동위원회가 부담했다. 태평양이 변호사들의 자원을 받아 공익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 2001년.2003년에는 변호사가 공익활동에 들인 시간을 법인의 업무 수행시간으로 인정해 줬다. 태평양의 강용현 대표변호사는 24일 “사실 수가 적다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우리나라 법조인 집단이 사회로부터 얼마나 큰 혜택을 받고 있느냐.”면서 공익활동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로펌 변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 법무법인 세종 역시 지난해 공익활동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올 1월에는 변호사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익활동단체 ‘세종사랑나눔회’를 만들었다. 공익활동위 소속 변호사들은 거스 히딩크 재단의 업무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히딩크 재단은 불우아동과 청소년 지원 법인이다. 공익활동위원회를 구성해 9년째 활동중인 김앤장은 불우이웃돕기와 장애우시설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공익활동연구소’까지 만들어 체계적인 공익활동에 나서고 있다. 올 4월 공익활동위원회를 출범한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들은 학교에서 법교육 명예교사로 활약하거나 미혼모·부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호회 통한 개인적 사회공헌활동 로펌 차원은 아니지만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변호사들도 적지 않다. 법무법인 화우의 ‘나누는 사람들(나사)’은 지난 2004년 만들어진 화우 최초의 동호회.‘나사’는 매월 장애우 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15명의 정회원으로 출발한 나사는 현재 변호사 11명과 직원 12명으로 커졌다. 화우 관계자는 “화우는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변호사들의 공익활동비 전액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앤장의 변웅재(38·사시 34회) 변호사는 ‘서울시 아하! 청소년 성문화센터’와 국가청소년위원회 청소년인권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지킴이’다.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신상공개를 위한 법안 마련 작업에 참여한 때는 ‘가만 두지 않겠다.’는 협박전화를 한밤에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진강 변협 회장은 올해 취임하자 마자 산하 법률구조재단의 기금 확충에 나섰다. 이 회장은 로펌으로부터 올해 2억 2000만원의 기부금을 약속받았고, 앞으로 5년 동안 받기로 한 기부금은 11억 1000만원. 지난해 기부금은 1억 500만원에 불과했다. 변협 관계자는 “법률구조 대상의 범위는 물론 민·형사, 가사, 헌법소원 등 구조대상 사건의 범위도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Seoul In] 도서관 매주 金 영화 상영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28일 오후 2시에 ‘나니아연대기’를 상영한다.2일 전에 예약하거나, 당일에 선착순으로 입장한다.8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도서관에서 만나는 좋은 영화 감상회’를 연다.330-1123.
  • 남자친구 찾아 천리 길 떠나는 70대 할머니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천리길은 그다지 멀지는 않죠.” 중국 대륙에 한 70대 할머니가 60대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천리길을 떠나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바람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동방금보(東方今報)에 따르면 ‘화제의 인물’은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중산(中山)시에 살고 있는 정차이진(鄭彩珍·70) 할머니이다.그녀는 어릴 때 배운 ‘곰의 웅담을 절묘하게 빼내는 기술’이 워낙 출중해 돈벌이가 좋아 셈평도 펴이고 남편과의 금실도 꽤나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잘 나가던 정씨 부부에게 불행의 먹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했다.지난 1988년 정씨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통에 얼굴을 많이 다쳐 망가지고 왼쪽 팔마저 잃은 장애인이 됐다.이 사품에 돈이 많은 남편은 자연스레 바깥 쪽으로 눈을 돌려 외박이 잦아지는 등 정씨의 품을 떠나버렸다. 이에 정씨도 남편과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으나 결혼한지 20년이 지난 만큼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없었다.하루하루가 재미도 없고 심드렁해져 만사가 귀찮아졌다. 그러던 중 2004년 8월 어느날.정씨의 눈앞에 ‘왕루이우(王瑞武)’라는 헌헌장부가 나타났다.왕씨의 키꼴이 껑충하고 부드럽고 세련된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한 그녀는 다시 생활의 활력이 샘 솟았다.당시 왕씨는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살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정씨는 은근히 그에게 접근했다.그녀는 “그는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특히 나의 추해진 내 얼굴 모습도 결코 싫어하지 않아 나를 감동시켰다.”고 털어놨다. 이들이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 왕씨는 광둥성 중산시를 떠나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로 홀연히 떠나는 바람에 두 사람의 연락은 끊어져버렸다. 해서 정씨 할머니는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허난성 정저우로 출발했다.그것도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 두 발로 걸어서….하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은 왕씨의 옛날 전화번호.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없는 번호이니 확인하고 다시 걸어라.’는 메시지만 되돌아왔다. 정씨 할머니는 “남자친구를 만나든 못만나든 무조건 정저우로 가겠다.”며 “정저우로 찾아가면 분명히 만날 것을 확신한다”며 기대감이 넘쳤다. 온라인뉴스부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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