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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의 탄생’ 지현우, 눈물의 노래방 열창

    ‘부자의 탄생’ 지현우, 눈물의 노래방 열창

    지현우의 눈물섞인 노래방 열창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는 재벌아빠를 만나기 위한 일념으로 오성급 호텔에서 재벌들을 상대하며 벨맨으로 일하고 있는 ‘무늬만 재벌남’ 최석봉(지현우)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주축으로 최석봉과 ‘까칠한 재벌녀’ 이신미(이보영), ‘안하무인 재벌녀’ 부태희(이시영), ‘부드러운 재벌남’ 추운석(남궁민)의 불꽃 튀는 4각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신미와 부태희에게 연속으로 뺨을 맞은 석봉이 회사 사람들과 함께 간 노래방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엄마 찾아 삼만리’를 개사한 ‘아빠 찾아 삼만리’를 부르는 장면은 도리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눈물을 쏟아내며 구슬프게 노래를 부르던 석봉이 노래 중간 중간 악기를 내리치며 울분을 토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석봉을 딱하게 쳐다보던 캡틴(박철민)과 강우(김기방) 등이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분에서는 벨맨 지현우의 직장상사 캡틴역의 박철민을 비롯해 이신미의 아빠 이중헌 역의 윤주상, 부태희 아빠 부귀호 역의 김응수 등 명품 조연들의 대활약 또한 시청자들을 흥분케 했다. 박철민은 반복적으로 그리고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대사를 선보이며 쉴틈 없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로 인해 방송 2회 만에 ‘박철민 대화체’까지 만들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 또 중후한 연기의 대명사 윤주상과 김응수는 자신의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마다하지 않는 뜨거운 부성애를 의외의 표정연기와 함께 선보이며 ‘진정한 연기의 달인들’임을 증명했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이날 시청률 11.8%(TNmS)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80여 가지의 지극히 현실적인 부자 되기 비법’을 경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고영립·김용환씨

    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화승그룹 고영립 회장과 현대자동차 김용환 부회장 등 22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는 ‘영예 수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고 회장과 김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것을 비롯해 총 16명이 제37회 ‘상공의 날’인 17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포장을 받는다. 또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등 3명은 제3회 ‘암 예방의 날’인 19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이나 포장을 받는다. 제8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최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김을배 지방농촌지도관 등 2명과 지방공기업 경영혁신에 기여한 서울대 정창무 부교수에게는 각각 근정포장이 수여된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예술·과학 결합… 관객 상상력 자극”

    “예술·과학 결합… 관객 상상력 자극”

    “우주 속에서 푸르게 빛나는 지구 곡선을 촬영함으로써 추상적인 예술과 차가워 보이는 과학을 결합해 미래에 더 많은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고종황제의 증손녀이자 미국 하버드대 예술장학생으로 ‘우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이진(본명 이지인·34)씨는 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목소리에 생기가 넘친다. 3일 서울 전시를 앞두고 있어 설렌다고 했다. ●작년 MIT공대팀과 세계 최초 우주예술 시도 그는 9일까지 서울 청담동 앤디스 갤러리에서 ‘더 퍼스트 아트 쇼 인 니어 스페이스(THE FIRST ART SHOW IN NEAR-SPACE)’를 연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성공한 우주 예술과학을 촬영한 사진전이다. 전시차 한국을 찾은 그는 “이번 전시가 대중과 관객의 상상력에 자극을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가 우주예술을 착안하게 된 것은 우연히 미국 CNN 보도를 접하고서였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괴짜 학생들이 가죽풍선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대기권까지 띄워 올려 우주 속에서 지구 촬영에 성공했다는 보도였다. 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것에 매료되어 있던 그는 즉각 이 팀을 수소문해 예술과 과학이 결합하는 ‘드래곤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마침내 지난해 11월 MIT 공대생 올리버 예(Oliver Yeh·21)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웨스트 스탁 브리지 지역에서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고, 자신이 만든 도자기 작품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우주로 실어보냈다. 풍선에 장착된 카메라는 대기권에서 바라본 우주와 지구가 맞닿은 경이롭고 아름다운 곡선의 광경을 쉴새없이 촬영했다. 대기권 9만 9000피트에서 세계 최초의 예술 전시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서울 전시에서는 ‘드래곤 프로젝트’ 추진과정과 대기권 촬영 영상 등이 이씨의 육성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 그런데 왜 하필 우주로 날려보낸 작품이 도자기였을까. 그는 경희대 도예과를 나왔다. 대학 졸업 뒤 한국 무형문화재 협회장인 장송모 선생에게서 정통 도예기법을 배웠다. 2008년에는 전통 도자에 그라피티(graffiti·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어서 그리거나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어서 그리는 그림)를 접목한 ‘흙, 에너지, 그라피티, 그리고 소통’전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의친왕 손녀… 언니 이홍씨는 연예계 활동 그러나 단순히 도예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에게는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남다른 마음이 있다. 그 자신 조선 황족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종의 손자, 즉 의친왕의 아들인 이석 황실보존국민연합회장의 둘째딸이다. 한일병탄 100년이 되는 해인 올해는 조선 왕조의 마지막을 지켰던 황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유난히 뜨겁다. 소설 ‘덕혜옹주’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순종의 동생인 영친왕 비의 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씨는 “한국의 친척들에게서 전해 들어 (조선황족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는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알려야 한다는 데는 생각이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언니(이홍)는 광고와 뮤직비디오,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 이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하버드대 세라믹스 프로그램에서 1년간 장학금과 작업공간, 가마 등을 제공받으며 작품활동과 함께 학생 24명을 가르치고 있다. 모두 도자를 처음 배우는 하버드대생들이다. “미국에서는 물레를 돌리는 방향이 한국과 반대라 재미있는 점이 많다.”는 이씨는 “한국 방식과 미국 방식을 모두 가르치고 있다.”며 웃었다. 3차원(3D) 입체를 뛰어넘은 신공간 개념의 예술로 평가되는 그의 우주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12월 미국 케임브리지 출판에서 사진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5월 하버드대에서 도자기전을 여는 데 이어 뉴욕에서 사진전도 연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부고]

    ●이감종(성북구의회 의원)희종(사업)화종(교사)선종(삼성전자 재경팀장 부사장)씨 부친상 오재남 황성희(사업)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16 ●임영록(신세계 상무)씨 부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01 ●김외중(민주당 이윤석 의원 보좌관)효중(자영업)남중(베어링포인트코리아 팀장)씨 부친상 1일 울산전문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2)289-5494 ●이명조(연합뉴스 파리특파원)씨 부친상 최태순(사업)씨 장인상 이혜옥(과천중앙고 교사)씨 시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65 ●김홍수(연세대 총동문회 이사)씨 별세 승원(백진 대표)용태(파리바게트 〃)씨 부친상 이진무(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씨 장인상 이경희(강사)씨 시부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7-7556 ●이찬하(전 공인회계사협회 부회장·전 서울대 경영대학원 동창회장)씨 별세 원술(미국 거주·공인회계사)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2)3010-2291 ●방헌훈(선광 과장)씨 별세 지영(조선일보 AD본부 사원)장훈(조선일보 총무국 차장)씨 동생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7-7597 ●원광명(기업은행 부장)씨 별세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2650-2753 ●노성수(기아자동차 차장)정수(일산제일병원 원장)씨 모친상 이병휘(이지건축 이사)씨 장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2 ●김태환(이사야 대표)서환(건아정보기술 부사장)철환(태성콘테크 대표)씨 모친상 이진태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안재봉(KDT시스템즈 대표)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631 ●현경득(전 제일은행 사원)씨 부친상 최원재(위니웍스 대표)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63
  • 봅슬레이 4인승 보다 값진 19위

    봅슬레이 4인승 보다 값진 19위

    │밴쿠버 조은지특파원│꼭 메달을 따야만 ‘역사’는 아니다. ‘한국판 쿨러닝’ 봅슬레이 대표팀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사’를 일궜다. 20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레이스 진출도, 일본을 꺾고 아시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도 모두 이뤘다. 28일 캐나다 휘슬러의 슬라이딩센터. 봅슬레이 4인승에 나선 강광배-김정수(이상 강원도청)-이진희(강릉대)-김동현(연세대)은 3차 레이스에서 1450m 트랙을 52초92에 주파했다. 20위였다. 1~3차 시기 합계는 2분38초21로 전체 19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대표팀은 20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라이벌’ 일본은 2분38초78로 21위에 머물렀다. 한국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결선에 오른 것. 30분 뒤 열린 결선에서 한국은 스타트에서 주춤했지만 3구간을 통과하면서부터 1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파일럿을 맡은 강광배의 노련한 조종이 돋보였다.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을 때는 52초92. 전체합계 3분31초13으로 최종 19위가 됐다. 동계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했고, 한국보다 60년 앞서 썰매 종목을 시작한 일본을 누른 ‘작은 기적’이었다. 국내에서 봅슬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03년 강원도청이 루지·스켈레톤·봅슬레이팀을 창단한 뒤였다. 경기장은커녕 선수도 거의 없다. 김정수는 역도선수 출신, 이진희는 창던지기 선수였다. 막내 김동현은 운동선수 경력이 없고 봅슬레이 경력이 만 1년밖에 안 된다. 경기장이 없어 국가대표 선발전을 일본에서 치렀다. 봅슬레이 운송비가 없어 장비를 대여하면서 경기에 출전했다. 오는 4월에 강원 평창에 스타트 훈련장이 완공될 정도로 불모지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딛고 올림픽에 진출했고, 세계 20위 안에 들었다는 건 그야말로 기적이다. 강광배는 “스포츠는 무조건 열정이다. 이제 시작이다. 4년 뒤 소치에서는 메달을 향해 질주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이 금메달(합계 3분24초46)을 차지했고 독일(3분24초85)과 캐나다(3분24초85)가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은 27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성시백(용인시청)이 마지막 코너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고, 남자 5000m 계주에선 은메달을, 여자는 1000m에서 박승희(광문고)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은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팀추발 8강전에 이승훈(한국체대)-이종우(의정부시청)-하홍선(동북고)을 내세웠지만 세계 최강 노르웨이에 0.03초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zone4@seoul.co.kr
  • “저 2세 소녀에요”…41.5㎏ 비만 여아 화제

    중국에서 몸무게가 40㎏이 넘는 2세 여자아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시성 윈청시 옌후구에 사는 이 아이는 또래보다 훨씬 ‘건강한’ 체구 덕분에 ‘팡야’(胖丫·‘뚱뚱한 여자아이’라는 뜻)로 불린다. 2008년 1월에 태어난 팡야는 출생 당시 4㎏의 정상체중이었다. 그러나 태어난 지 8개월째 되던 때에 몸무게는 20㎏을 훌쩍 넘었고, 14개월 째인 현재는 41.5㎏에 달하는 거구다. 아이의 몸무게는 또래의 표준 몸무게인 10㎏(2006 세계보건기구WHO 어린이성장기준)의 4배이며, 키도 15㎝이상 더 크다. 현재까지 급속한 발육으로 인한 특이 증상을 보이진 않고 있으나, 소아비만의 특징으로 알려진 두뇌 손상 및 호르몬 이상 등의 질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또래와 다르게 성장속도가 빠르고 지방수치가 높은 명백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예방이 어려운 상태다. 팡야의 가족은 “가족 중에 비만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팡야처럼 발육속도가 빠른 아이도 처음”이라며 “혹시 다른 병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똥’ 만진 성유리-이진 “케냐 소녀를 위해서라면...”

    ‘소똥’ 만진 성유리-이진 “케냐 소녀를 위해서라면...”

    성유리와 이진이 마사이족의 보금자리인 ‘보마’ 보수를 위해 소똥을 집어 들었다. 가요계의 요정 핑클의 멤버였던 성유리와 이진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촬영을 통해 억척녀로 거듭났다. 이들은 콜레라로 아버지를 잃은 케냐의 타이아니를 위해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단비’ 팀과 함께 정성껏 보마를 고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케냐 마사이족의 전통가옥인 ‘보마’ 는 소똥과 재를 섞어 만든 것으로 야생동물의 접근과 폭염 및 비바람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냄새에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단비’ 팀도 타이아니의 슬픈 사연을 듣고 소똥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이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에 의지하며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실에 전등을 달아줬다. 또 하루하루 고된 노동으로 지친 아이들을 대신해 염소젖을 능수능란하게 짜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단비’ 팀이 9번이나 우물을 팠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케냐 마사이족 마을에 단비 우물 3호를 선물할 수 있을까. 방송은 오는 28일 저녁 5시20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한효근◇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우기붕△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성락승◇부이사관 전보△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복◇서기관 승진△법무부 정보팀장 김민수△〃 출입국심사과 이우준△〃 체류조사과 한상천△〃 국적·난민과 송기만△〃 외국인정책과 이동휘△서울사무소 관리과장 이종옥△부산사무소 〃 이흥대◇서기관 전보△인천공항사무소 입국심사국장 남기빈△서울사무소 심사〃 조정환<법무부>△출입국심사과장 김종호△체류관리〃 이인규△체류조사〃 이복남△사회통합〃 손종하△출입국기획과 배상업<출입국관리사무소장>△김해 남기오△제주 이세윤△대구 석태근△여수 박규범△양주 박영순△마산 김삼준△춘천 김승기<외국인보호소장>△화성 한영춘△청주 김치원 ■국토해양부 ◇국장급 채용△국토해양인재개발원장 진영환◇국장급 전보△토지정책관 김경식◇국장급 승진△국토정보정책관 서명교△공항항행정책관 전병국△한강홍수통제소장 김석현◇부이사관 승진 <과장>△국토정보정책 김선태△교통안전복지 구자명△간선철도 장영수△항만정책 박준권△공항정책 조노영△국토정책 윤성원△기업복합도시 최원규△건축기획 김일환△공공택지기획 권상대◇과장급 전보△운하지원팀장 엄기두△해양환경정책과장 최준욱△대통령실(파견) 김규철△국가건축위원회(〃) 이우제 ■법제처 ◇서기관 전보 △경제법제국 최성희 ■소방방재청 ◇소방정 승진·전출 △경북 지방공무원 김경진◇소방정 전보△광주소방학교장 천성수△경북〃 우재봉△충청〃 김일수△재난상황실 백동승△기획재정담당관실 정완택△예방전략과 윤순중△소방정책과 오대희△방호과 최재선△소방제도과 신열우△소방산업과 이창섭◇소방정 전입·파견△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이선재△제주소방본부 권오한 ■농촌진흥청 ◇고위 공무원 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박철웅◇과장급 직위승진 △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 박정승△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김완석◇과장급 전보△청장비서관 김두호△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기정노△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윤종철△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진모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기획행정실장 이정협△미래과학기술전략센터소장 이민형△신성장동력센터〃 장진규△글로벌협력센터〃 이춘근△과학기술인력단장 홍성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인태△원자력교육센터장 이기복 ■포스코 ◇부사장 승진 △홍보실장 김상영◇전무 승진△스테인리스사업부문 유광재△탄소강사업부문 광양제철소장 김준식△스테인리스원료구매실장 장영익△탄소강사업부문 포항제철소장 조봉래△〃 마케팅본부장 신정석△연구위원 강태욱◇상무 선임△경영지원총괄 미래창조아카데미원장 김영헌△정도경영실장 최정우△성장투자사업부문 마그네슘사업부장 조상호△〃 에너지사업실장 이명철△광양제철소 설비담당부소장 안동일△경영지원총괄 노무외주실장 여재헌△〃 정보기획실장 최규석△광영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 민경준△마케팅본부 포스코-사우스아시아 설립추진반장 김원기△포스코-베트남 파견 법인장 남식△광양제철소 행정담당부소장 고석범△〃 선강담당 부소장 김학동△마케팅본부 공정품질서비스실장 김선원△경영지원총괄 사회공헌〃 손기진△성장투자사업부문 철강사업1〃 김동철△〃 소재사업〃 김지용△스테인리스 생산·기술 담당 전 철△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 파견 총경리 김용민△포항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 이영기△포스코-재팬 파견 법인장 유성△마케팅본부 열연마케팅실장 신재철△기술총괄 생산성연구센터장 김세현△경영지원총괄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오인경△연구위원(상무급) 임창희△Fellow(〃) 김정식 이기창◇상무보 선임△모진태 김민동 배청헌 서명득 주재호 이태주 김동만 김동수 권석철 박세연 우형택 유주열 전국환 이복성 조영기 권혁도 이정용 하영술 전중선 류호찬 이윤용 진광근 류재화 송효석 성기웅 김재관 신건 주상훈 조용두 ■KBS △정책기획센터장 이동식◇보도본부 국장급△해설위원실장 고대영△보도국장 임창건△보도국 주간(편집) 권순범◇보도본부 팀장급 <보도국>△(편집) 라디오뉴스제작팀장 윤제춘△경제팀장 박찬욱△사회〃 박승규△행정복지〃 김대회△네트워크〃 김용석<보도제작국>△시사보도팀장 이현님<영상취재국>△보도영상팀장 이승익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통합환경연구본부장 이영준◇센터장△환경평가검토 송영일△국토환경정보 윤정호△지구환경정보 조공장◇연구실장△전략평가 노백호△환경관리 신용승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이사 권영환 ■스포츠동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이승욱 ■한화증권 △포천지점장 김지만 ■엔씨소프트 ◇전무 승진 △최고기술책임자(CTO) 우원식△웹비즈니스센터장 황순현 ■생명보험협회 ◇승진 △자격시험실장 이우승△IT지원부장 현춘순△대전지부장 김종후◇전보△모집질서부장 이재운△대구지부장 안덕종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장 이진원△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겸임) 이성호△정경대 교학과장 신성휘△경영대·경영대학원 교학과장(경영학부장 겸임) 안성제△국어국문학과장 류순태△자유전공학부장 이상신 ■신한은행 ◇전보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이종성
  •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서대문형무소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서대문형무소

    “아빠. 여기가 유관순 열사가 갇혀있던 방이래.”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금화터널 사이에 자리 잡은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아파트로 둘러싸인 도심 한가운데서 만난 녹색 공원과 옛 건물의 부조화에 어색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독립공원은 애국지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옛 형무소 건물과 부녀지 간의 정이 담겨 있는 이진아기념도서관, 독립문, 근처의 영천시장에 이르기까지 더할 나위 없는 배움의 가족나들이 코스다. 서대문구 현저동 101일대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10월21일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됐던 역사의 현장이다. 현재 서대문형무소는 형무소역사관으로 바뀌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관→중앙사→12옥사→공작사→한센병사→순국선열추모비→사형장과 시구문→유관순 지하옥사→담장과 망루로 이어지는 관람에는 1시간에서 1시간30분이 소요되며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어린이 500원이다. 전시설명 전문 자원봉사자(도슨트)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어린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영어 도슨트도 마련돼 있다. 매년 3월1일에는 3·1운동 기념 행사와 만세운동 재현도 진행된다. 형무소에서 독립문까지 이어지는 독립공원은 독립광장과 전통연못을 비롯해 기존의 독립문, 독립관, 3·1운동 기념탑, 순국선열추념탑, 어울쉼터가 어우러져 있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테마공원이다. 서재필 박사가 세운 사적 제32호 독립문에서는 파리의 개선문을 본뜬 모습과 배경에 대한 설명도 읽을 수 있다. 특히 독립공원 서측 광장 끝에 자리 잡고 있는 ‘이진아기념도서관’은 딸을 그리는 한 아버지의 소망이 담겨 있다. 2002년 6월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이진아양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 이상철씨가 딸을 기리기 위해 도서관을 지어 달라며 서울시에 거액을 기부했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이 뜻을 받아들여 2005년 9월15일 이양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에 기념도서관을 만들었다. 어린이열람실, 모자열람실, 종합자료실, 문화창작실, 도예공방 등이 갖춰진 도서관에는 매년 38만여명이 찾고 있다. 재활용 창작품 전시, 어린이 독서 커뮤니티 특강, 문화강좌, 책읽는 가족 인증서, 책벼룩시장 등의 프로그램도 상시 열린다. 독립문 근처에 있는 영천시장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주변 맛집으로는 독립문역 버스정류장 근처에 위치한 꽈배기집 ‘삼호식품’이 유명하다. ‘꽈배기의 달인’으로 소문난 임춘식씨가 직접 만드는 꽈배기와 찹쌀도넛을 1000원이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수정안 채택 신뢰훼손 아니다” “한나라당은 거짓말당”

    다음은 22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의 주요 발언 요지. ●친이계 진수희 의원 박근혜 전 대표가 말하는 신뢰의 가치는 이미 국민에게 각인됐다. 수정안이 채택되더라도 신뢰의 정신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 권력게임 구조로 접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권택기 의원 선거 때 공약은 못 지킬 수 있다. 대통령께서 사과하고 그 진정성을 인정했다면 검토하고 토론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실패하면 정권 재창출은 안 된다. 조진래 의원 원안은 당론 형성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 원안을 당론으로 결정했을 당시 의총에 참석한 의원들의 임기가 끝나면 당론도 소멸하는 것이다. ●친박계 유정복 의원 ‘원안대로 하면 거덜난다.’, ‘원안은 수도분할이다.’ 등은 거짓말이다. 표 때문에 원안을 주장한다고 말하는 것은 음해다. 이진복 의원 오늘 의총에 ‘한나라당은 거짓말당’이라고 피켓 만들어 오려고 했는데 창피해서 못 가져 왔다. 토론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내고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김무성 의원 한나라당 최고의 과제는 정권 재창출이다. 원안과 수정안, 모두 의미 있어 절충안을 냈다. 더 좋은 안이 있으면 토론하자. 협상과 타협을 기대한다. ●중도 성향 조전혁 의원 원안과 수정안을 덮을 수 있는 프레임이 필요한데 그런 차원에서 나는 친이도 친박도 아닌 친노가 되고 싶다. 누구는 노무현의 망령이라고 말하지만, 노 대통령이 살아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원안대로 일단 추진하다가 수도이전을 논의해야 한다. 남경필 의원 지금은 원안대로 가고 개헌할 때 수도이전 자체를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 대통령 후보들이 공약을 걸고 이 부분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심판 받아야 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송파 행정도우미는 달라요

    전문성 부족 등 여러가지 이유로 단순 행정 보조에 그치던 관공서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진화하고 있다. 행정 경험을 쌓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추세다. 올겨울 송파구 대학생 행정도우미들이 대표적이다. 서혜진(22·이화여대)씨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송파구 오륜동 동주민센터에서 등·초본 발급 업무를 도왔다. 서씨는 “하루 6시간씩 일하면서 실무 행정의 어려움과 공무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 큰 행정조직에서 일하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싶은 포부도 생겼다.”고 말했다. 서씨처럼 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송파구에서 근무한 대학생 행정도우미는 모두 100명. 이들은 출퇴근 도장만 찍으면 되는 지루하고 형식적인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실제 행정 매커니즘에 일부 참여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구청 총무과에서 근무한 이진아(21·여)씨는 “관공서 아르바이트라고 해서 쉬울 줄 알았는데 예상 밖이었다.”면서 “하루 종일 전화가 끊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학생 행정도우미들은 아르바이트 기간 중 관내 시설들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을 둘러본 학생들 중 48명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던 최슬기(21·여)씨는 “어르신들께 봉사를 하다 보니 보람도 있고, 앞으로 봉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지난해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도우미로 일한 조은지(26·여)씨의 경우에는 당시 맺었던 봉사의 인연을 아직도 놓지 않고 있다. 여름내 거여2동 동주민센터 행정도우미로서 초등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쳤던 조씨는 행정도우미 기간이 끝난 후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한번씩 동주민센터를 찾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행정업무 이외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계획”이라며 “비록 아르바이트지만, 업무외 활동에 참여하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자세가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NTN포토] 이시영, 시원스레 쭉 뻗은 각선미

    [NTN포토] 이시영, 시원스레 쭉 뻗은 각선미

    22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시영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지현우 이보영 남궁민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목표일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로 3월 1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보영, 계단 내려갈 땐 ‘조심조심’

    [NTN포토] 이보영, 계단 내려갈 땐 ‘조심조심’

    22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보영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지현우 이보영 남궁민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목표일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로 3월 1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시영, 반짝이 초미니 ‘눈부신 매력’

    [NTN포토] 이시영, 반짝이 초미니 ‘눈부신 매력’

    22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시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현우 이보영 남궁민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목표일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로 3월 1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 포토] 이시영, 반짝이 초미니 눈길

    [NOW 포토] 이시영, 반짝이 초미니 눈길

    22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시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현우ㆍ이보영ㆍ남궁민ㆍ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목표일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로 3월 1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자의 탄생’ PD “부자 비법 알려드려요”

    ‘부자의 탄생’ PD “부자 비법 알려드려요”

    KBS 2TV ‘공부의 신’ 후속작 ‘부자의 탄생’ 이 부자가 되는 비법 전수에 나선다. 22일 서울시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부자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KBS 드라마국 이응진 국장은 “부자는 결코 피로 상속 받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누릴 수 있는 실현가능한 꿈이라고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제작발표회 소감을 밝혔다. ‘부자의 탄생’ 의 연출을 맡은 이진서 PD는 “현실감 있고 생동감 있는 재벌 캐릭터를 소개해 주고 현대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부자는 무엇인가, 건강하고 바람직한 부자와 기업상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자 하는 욕심을 부려봤다.” 며 “건강하고 바람직한 부자는 사람을 얻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고 부자관을 말했다. 이 PD는 이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단 돈을 안 써야 한다. 쓸데없는 데 투자하지 않아야 한다.” 면서 “‘못 먹어도 고’ 라는 말은 절대 투자에 있어서는 있을 수 없는 얘기다. 그게 메시지다.” 고 덧붙였다. 지현우는 극중 재벌 아들이라 믿으면서 부자가 되려 노력하는 최석봉 역을 맡았다. 지현우는 “잘못 아끼면 김생민처럼 된다. 생민이 형한텐 미안하지만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는 장난 섞인 농담과 함께 “최석봉이란 인물처럼 당당하게 부자가 사는 것처럼 살아보려고 애쓰는 모습을 배웠으면 좋겠다.” 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극중 ‘생계형 재벌녀’ 이신미 역은 이보영이 맡았다. 이보영은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를 보면 남자가 까칠하고 여자가 캔디형인 경우가 많은데 (신미는)굉장히 까칠하고 독설적으로 석봉에 의해 변하게 된다.” 며 “(여타 드라마와)차별화시켜 재밌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고 드라마 출연 동기를 밝혔다. 지난 2006년 ‘게임의 여왕’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나들이다. 이 밖에도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궁민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벌 2세 추운석을, 이시영이 한국판 ‘패리스 힐튼’ 부태희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재벌의 모습으로 부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은 오는 3월 1일. 사진 = 강정화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남궁민, 군 제대 후 ‘4년만에 컴백’

    [NTN포토] 남궁민, 군 제대 후 ‘4년만에 컴백’

    22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현우 이보영 남궁민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목표일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로 3월 1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당비 대납의혹 무혐의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당비 30억원을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대신 내줬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또 관련 의혹을 제기한 야당 의원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특별당비대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18일 “천 회장의 담보제공에 대해 이 대통령도 부동산 저당권 설정 담보를 제공했기 때문에 무상거래가 아니다.”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또 대납의혹 등을 제기한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의원 3명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일부 사실과 다른 점이 있으나 허위 사실이라는 점을 인식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일부는 수사를 촉구하는 취지에 불과해 사실의 적시라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정무위 난데없이 ‘버스노선’ 논쟁

    “버스 노선을 누가 결정합니까.”(한나라당 친박계 이진복 의원), “버스 탄 사람이 결정하죠.”(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노선은 공무원이 결정합니다. 낭떠러지로 가는 노선이 어디 있습니까.”(이 의원), “일반버스가 아니라 관광버스를 얘기한 것입니다.”(권 실장) 17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는 난데없이 ‘버스 노선’ 논쟁이 벌어졌다. 이 의원이 최근 권 실장이 세종시 원안론자를 겨냥해 “버스 운전사로서 낭떠러지가 보이는데, 이대로 갈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문제 삼자, 권 실장은 “국민에게 진실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맞섰다. 회의에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과 주호영 특임장관까지 출석해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보다 친박계의 질문이 더 거칠었다. 이 의원이 “권 실장이 한 인터뷰에서 정치인을 ‘머거(mugger·강도)’라고 했는데, 두 강도(이 위원장과 주 장관) 사이에 앉아 있으니 어떠냐.”고 일갈했다. 권 실장은 “보도가 잘못됐다. 필요하면 옷을 벗겠다.”고 되받아쳤다. 친박계 이성헌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수도 분할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왜 수도 분할이라고 우기냐.”고 따지자, 권 실장과 주 장관은 “사실상의 수도 분할”이라고 답했다. “찬반이 팽팽한 사안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모는 게 옳으냐.”는 민주당 김동철 의원의 질문에도 권 실장은 “설 이후 수정안 지지가 늘고 있고, 충청권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다.”고 반격했다. 한편 주 장관은 세종시 논란과 관련, “국회의원들이 국익과 국민여론을 감안해 결정하면 행정부는 국회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靑의 작심… ‘4월 대충돌’ 시작되나

    靑의 작심… ‘4월 대충돌’ 시작되나

    청와대가 11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박근혜 의원’으로 불렀다. 지금까지 없던 일이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입을 통해 4차례 사용했다. 단순한 ‘사과 요구’ 이상이다. 공격의 의지가 읽힌다. ‘강도 논쟁’ 2라운드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 이유들이다. 타이밍이 눈에 띈다. ‘강도 논쟁’이 벌어졌던 전날 나올 법했던 반응이다. 정작 전날엔 “뭔가 크게 오해한 것 같다.”는 수세적 반응 정도였다. 일이 확대될까 전전긍긍하는 듯한 모습으로까지 비쳤다. 그러기에 ‘사과 요구’는 더욱 작심한 듯 보여진다. 분명한 기류 변화가 엿보인다. “더는 못 봐주겠다.”는 식이다. 청와대 관계자들의 설명은 ‘언론 반응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언론들이 이렇게 양시양비(兩是兩非)로 나올 줄 몰랐다.”는 얘기다. 예컨대 박 전 대표의 오해와 과민반응이 부각되고 청와대의 억울함과 해명이 분명히 드러나는, 그런 상황을 기대한 듯 보인다. 이 수석은 “언론 보도 대부분이 ‘박 의원이 발끈하니 청와대가 곤혹스러워하며 진화에 나섰다.’는 식이던데, 논리적으로 발화를 한 사람이 진화를 하는 것 아니냐. 청와대는 발화를 한 적이 없는데 왜 진화를 하느냐.”고 항변했다. 어쨌거나 청와대로서는 오랜만에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마침 설 연휴를 앞둔 시점이 청와대의 ‘결심’을 굳게 한 듯 보인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저런 식으로 나오는데 마치 우리가 잘못한 것처럼 묻고 그냥 지나갈 수는 없다. 해도 너무하다는 것을 알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슈 선점 경쟁에서 치고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당초 여권 주류는 설 연휴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여론이 호전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했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이번 일을 ‘전화위복’으로 보기도 한다. ‘강도’와 ‘정치공학’ 등의 표현이 등장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른바 ‘충북 발언’에 대해서는, 친이 주류 내부에서도 전날부터 “역공을 당할 소지가 많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무적 조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왔다. 참모들이 앞다퉈 “더 이상 못 참겠다.”, “이젠 달래고만 넘어갈 수는 없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이면에는 이런 배경도 깔려 있다. 박 전 대표는 일단 고강도의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세종시 정국 내내 한 박자 빠르게 대응한 것과는 다르다. 그러나 움츠린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재반격을 위한 웅크림’에 가까운 모습이다. 친박계는 이번 청와대의 반응을 대대적 공세의 신호탄으로 여기고 있다. 한 친박계 의원은 “일련의 일은 결국 세종시 문제가 정책적 사안이 아니라 정치적 의도를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청와대의 뜻이 분명해진 만큼 우리도 깊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대충돌설(說)’이 현실화하려 하고 있다. 김성수 이지운기자 j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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