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진성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백화점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구급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소형차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조정식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8
  • 3인조 그룹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 대박 예감?

    3인조 그룹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 대박 예감?

    故김민수를 하늘로 보낸 후 3인조로 재구성한 남성그룹 먼데이키즈의 신곡이 인기몰이 중이다. 먼데이키즈는 2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뉴 센티멘탈(New Sentimenta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범 수록곡 ‘흩어져’와 ‘왜…하필’은 공개 직후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 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흩어져’는 먼데이키즈의 ‘발자국’, ‘운명’, ‘뒷걸음’ 등을 작곡한 한상원이 만든 업템포 발라드곡이며, ‘왜..하필’은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멤버 이진성이 만든 노래다. 이에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멤버들의 노력으로 들어진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 29일에는 먼데이키즈의 전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 = 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법원장님은 방청중

    일부 법원장들이 최근 법정을 돌며 소속 법원 판사들의 재판을 방청하고 있어 일선 판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진성 법원장은 지난달부터 약 2주간에 걸쳐 형사 재판을 방청했다. 이 법원장은 형사합의 재판과 일반 형사단독 재판, 정식재판 청구 사건, 형사항소사건 등이 열리는 법정을 찾아가 일반 방청객과 함께 재판 진행을 지켜봤다. 13일부터는 2주 일정으로 민사소액단독, 민사중액단독, 민사합의, 민사항소 재판 등이 열리는 법정을 돌고 있다. 이 법원장은 평소 법관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적절한 기회에 재판을 방청하겠다고 밝혀왔다. 그는 “공판 중심주의나 구술심리가 얼마나 잘 이뤄지는지 살펴보고 개선할 점이 있는지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방청 일정을 모두 마친 뒤에 실무에 반영할 점이 있는지 연구모임 등을 통해 살펴보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청주지법 이성보 원장도 하루 1∼2개 법정을 찾아 재판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판사들이 시민사법모니터 요원들의 지적사항을 청취하기도 하고 재판진행 상황을 촬영한 영상물을 보며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며 “법원장으로서도 직접 모니터해 조언해 주려고 참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판사는 “판사 개개인이 원칙에 충실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며 “신경은 쓰이지만, 구술심리와 공판중심주의를 곱씹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우리법연구회 등 법관모임 전수조사

    법원행정처는 법관 모임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중인 사실이 3일 확인됐다. 법관 모임에 대한 실태조사는 사실상 처음이다. 이동근 대법원 공보관은 “지난달 말부터 법관들이 참여하는 모임의 개수와 회원 명단, 회원수, 운영방식과 재원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등록 단체 등에 대해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공보관은 “국회에서 우리법연구회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판사들의 단체활동에 대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자는 차원”이라며 전수조사 착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수조사에는 논란이 되는 우리법연구회도 포함돼 있어 이 모임에 대해 조치를 취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와 관련, 이 공보관은 “법관의 다양한 단체와 외부활동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일 뿐”이라면서 “향후의 조치나 방향에 대해선 정해진 것이 없고, 특정 모임이나 단체를 겨냥한 것도 아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구욱서 서울고법원장, 이진성 서울중앙지법원장 등 전국 법원장 28명이 4일부터 5일까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전자소송 도입, 국민참여재판 활성화 등의 단순 실무논의를 넘어 사법 개혁 방안이 논의될 지 주목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사법연수원장 손용근·서울고법원장 구욱서

    사법연수원장 손용근·서울고법원장 구욱서

    대법원은 2일 법원장 및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에 대한 정기인사를 11일자로 단행했다. 고법원장급 7명과 지법원장 17명 등 전국 28개 법원장 가운데 24명을 교체한 대규모 인사다. 이번 인사에서는 5개 고법원장이 전원 교체됐고, 차관급인 고등법원 부장판사 53명도 승진 또는 전보됐다. 사법연수원장에는 손용근(연수원 7기) 특허법원장이, 서울고법원장에는 구욱서(8기) 대전고법원장이, 대전고법원장에는 김진권(9기) 서울동부지법원장이, 대구고법원장에는 최은수(9기) 서울서부지법원장이, 부산고법원장에는 최진갑(8기) 부산지법원장이, 광주고법원장에는 정갑주(9기) 광주지법원장이, 특허법원장에는 김이수(9기) 서울남부지법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서울중앙지법원장에는 이진성(10기) 법원행정처 차장이, 서울행정법원장에는 이재홍(10기) 수원지법원장이 임명됐다. 고참 고법부장인 사법연수원 11기 8명은 법원장으로 승진했다. 의정부지법원장에 이동명 법원도서관장이 보임됐고 춘천지법원장 이인복, 대전지법원장 김용헌, 부산지법원장 조병현, 울산지법원장 최우식, 창원지법원장 유승정, 광주지법원장 안영률, 제주지법원장에 박홍대 판사 등이 보임됐다. 고법부장 승진자는 연수원 15기 1명, 16기 7명, 17기 10명 등 총 18명으로 연수원 17기는 처음으로 고법부장이 됐다. 이번 인사는 사법부 개혁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용훈 대법원장이 조직 안정에 초점을 뒀다는 평이다. ‘용산참사’ 항소심 재판을 맡았던 이광범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 PD수첩 및 강기갑 민노당 의원 판결로 법원이 후폭풍을 맞은 것을 감안,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이 부장판사를 전보시켜 논란을 무마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을 낳았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영욕의 사법 60년 고백합니다

    사법부가 지금까지 걸어온 60년 영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속의 사법부’가 발간됐다. 사법발전재단 사법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진성 법원행정처 차장)는 13일 사법부 출범 60년을 맞은 2008년 9월, 사법사 정리작업에 착수한 지 1년여만에 700쪽 분량의 책을 냈다. 1948년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되고 이듬해인 1949년 9월 법원조직법이 제정되면서 비로소 근대적 사법제도의 틀을 갖춘 사법부가 출범했다. 책에서는 근대 사법제도가 도입된 개화기부터 출범 60주년을 맞은 2008년 9월 말까지 ▲사법부의 조직과 운영 ▲재판의 역사 ▲사법부의 행정 ▲사법부의 정보화와 국제화 등 5부로 나눠 다루고 있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현대사의 맥락에서 사법부의 치부도 드러내려고 노력한 점이 눈에 띈다. 경제성장과 국가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과거 정권시절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사법부의 책무는 교과서에나 존재하던 말이었다. 19 59년 혁신계 대통령 후보였던 조봉암을 간첩으로 몰아 사형시킨 진보당 사건에서 19 87년 6월 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에 이르기까지 사법부는 ‘법의 논리’보다 ‘정권의 논리’가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의 역사서와 차별을 보이는 점은 주요 사건들을 ‘사법의 역사’와 ‘형사소송’이란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고 해설한다는 점이다. 쉽게 찾아보기 어려웠던 각종 법제도의 변화상과 주요 소송들의 숨은 뒷얘기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장이나 구성을 잘 다듬어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다. 책은 일반 서점에서 팔지 않으며, 공공 도서관 등에서 볼 수 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열린세상] 대학발전기금은 사회의 핵심 자본/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열린세상] 대학발전기금은 사회의 핵심 자본/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며칠 전 전시회 초청장을 한 장 받았다. 날마다 여러 곳에서 보내온 우편물이 워낙 많이 쌓이다 보니 대부분 열어 보지 않는다. 요즘처럼 업무에 바쁜 시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 편지는 남달랐다.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이 보냈고, 그분의 소식이 한동안 뜸했던 터라 궁금증이 더했다. 재빨리 봉투를 뜯었다. 평생 대학교육에 헌신하고 정년을 맞은 지 2년이 지난 한양여대 이진성 전 학장이 정년 이후 공예작품을 만들어 개인전을 연다는 소식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판매액 전액을 봉직했던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맡긴다는 내용이었다. “그분답게 멋진 일을 하셨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훈훈해졌다. 한 나라의 발전에서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답은 교육이다. 교육의 중심에 대학이 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대학을 만들려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정답은 재원(財源)이다. 대학총장을 지낸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대학 총장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첫째도 발전기금 조성, 둘째도 발전기금 조성이었다. 대학 입학 학생 수가 줄어드는 추세이니, 대학의 재원을 학생에게 많이 의존하는 대학일수록 재정이 열악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발전기금은 대학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내는 돈만으로는 대학운영이 어렵고, 발전은 더욱 요원한 실정이다. 이러한 대학의 재무구조를 건전화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대학발전기금이다. 대학 구성원이나 동문의 기부나 외부인의 기증이 없다면, 교수들은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드는 연구를 해볼 엄두를 내지 못한다. 연구가 없는 대학을 상상해 보라. 그런 대학은 존재 이유를 상실하게 된다. 가장 좋은 대학으로 흔히들 미국의 하버드대학을 꼽는다. 그 이유로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으나 넉넉한 재원 확보가 가장 돋보인다. 하버드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학발전기금을 확보하고 있다. 2007년 통계를 보니 33조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인 액수였다. 이 돈을 관리하는 부서의 직원 수가 250명에 이른다고 한다. 영국의 더 타임스가 지난달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하버드대는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우리나라 대학은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발전기금은 미국 명문대학의 1~2%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발전기금도 ‘부익부 빈익빈’이다. 지난해 전국 190개 사립대학의 기부금 모금액은 총 4850억원인데 이중 상위 5%에 해당하는 11개 대학이 절반 이상을 모금했다. 대학의 발전은 대학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사회 공동체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다. 필자는 그중에서 기업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도요타 자동차·도쿄전력·후지필름 등 일본의 15개 대기업이 120억엔의 ‘도쿄대 신탁기금’을 만들어 도쿄대의 국외 유학생 장학금을 지원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기부한 250억엔의 기금 운용수익으로 매년 230명의 국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 대학 기부금을 사회 환원이자 새로운 사업을 위한 투자로 여기는 기업 문화가 정착될 때,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에서 손꼽는 우수 대학이 탄생할 것이며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대학의 활동은 사회를 발전시킨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과 정보를 창출하여 사회에 이익과 번영을 가져다 준다. 따라서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낀다면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대학발전기금은 그 사회의 핵심 자본이다. 대학발전기금은 대학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연구시설을 마련하여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커다란 힘을 준다. 대학이 좋은 재정 상태를 유지해야 교육의 참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 [인사]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 임기근 ■환경부 ◇과장급 전보 △장관실 비서관 이창흠△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전시연구팀장 황계영 ■조달청 ◇국장급 승진 △품질관리단장 변희석 ■국회 사무처 ◇부이사관 전보 △의사국 의사경호심의관 정창모△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입법심의관 김수흥△윤리특별위 입법조사관 계준호◇부이사관 파견△국가정보원 김상기◇서기관 전보△법제실 행정법제과장 최병혁△의사국 의회경호〃 장종완△국제국 구주〃 박희석△홍보기획관실 미디어담당관 이복우△국회운영위 입법조사관 정순임△농림수산식품위 〃 김원모△정보위 〃 김병천 채수근◇서기관 파견△국가정보원 장세훈△충남도 김갑성△경북도 이경균 ■서울시 ◇지방부이사관 승진 △한수동 김준기 안준호△상수도연구원장 박용상 ■SBS △보도본부 부국장급 보도제작국장 김형민 ■연세대 의료원 <의과대학>△의료법윤리학과장 손명세△임상유전〃 이진성<강남세브란스병원> [과장]△소화기내과 이동기△호흡기내과 김형중△심장내과 권혁문△내분비내과 김경래△신장내과 박형천△보철과 한종현△구강악안면외과 박광호△교정과 김경호△치주과 문익상[소장]△뇌혈관센터 주진양△임상시험센터 심재용[실장]△감염관리실 송영구<심장혈관병원>△심장혈관외과장 유경종 ■숭실대 △출판부장 장창훈△관리처장 이철우△법인사무국장 서경식△학생부처장 김재권 ■대우증권 ◇신임 <본부장>△컴플라이언스 조태준△경기지역 박용식△마케팅 조완우◇전보△영업부담당임원 소성수△IT센터장 배영철△강남지역본부장 신재영△강북지역〃 정지용 ■대신증권 ◇홍콩현지법인 신규 △상무 이재명 이명원 ■영진약품 ◇전무 △의약품사업본부장 강준모
  • 대법관 4파전

    새달 중순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김용담 대법관의 후임을 제청하기 위한 적격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대법관 제청자문위원회(위원장 송상현 서울대 교수)는 10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법원 안팎에서 추천된 후보 30여명 가운데 권오곤(사법시험 19회) 유고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 민일영(20회) 청주지방법원장, 이진성(19회)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 정갑주 전주지법원장(19회) 등 4명을 신임 대법관 적격 후보자로 선정해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명단을 전달했다. 이 대법원장은 자문위의 심의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며 최종 1명을 선정해 이르면 이번 주말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김용담 대법관 퇴임 임박… 후임 하마평 무성

    퇴임을 한 달 보름 정도 앞둔 김용담 대법관의 후임 인선을 두고 서초동이 또다시 하마평으로 술렁이고 있다. 당초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파문으로 법원 내부 인물이 중용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최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낙마 사태 등을 계기로 인사검증이 수월한 현직 법관이 발탁될 가능성도 높다. 23일 대법원에 따르면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는 24일부터 5일 동안 각계에서 대법관 후보를 추천받은 뒤 다음달 10일쯤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적격자 3∼4명을 제시할 계획이다. 법원 내부 인사가 추천된다면 연수원 9~10기에서 대법관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초 신 대법관과 경합을 벌인 구욱서 대전고법원장이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8기 중에는 이미 신 대법관과 전수안 대법관이 있기 때문에 또 추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유력한 후보는 9기 법원장인 이인재 서울중앙지법원장, 유원규 서울가정법원장, 김용균 서울행정법원장 등이다. 10기로 내려가면 이진성 법원행정처 차장과 이상훈 인천지법원장, 이재홍 수원지법원장, 김대휘 의정부지법원장, 민일영 청주지법원장 등이 후보로 꼽힌다. 법원 외부에서는 지난번 대법관 인선과정에서 제청자문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던 강병섭(2기) 변호사가 유력하다. 하지만 강 변호사는 연령상 대법관 정년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국제유고전범재판소 부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권오곤(9기) 전 대구고법 부장판사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유지혜 오이석기자 wisepen@seoul.co.kr
  • 이진성 “‘압구정’ 제작중단 소식에 당황스러워”

    이진성 “‘압구정’ 제작중단 소식에 당황스러워”

    tvN 드라마 ‘압구정 다이어리’제작이 중단된 가운데 출연배우 이진성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진성은 1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어제(15일) 드라마 제작이 중단됐다는 전화를 받고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2년간의 미국생활을 끝내고 돌아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었던 이진성은 “2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1주 전쯤 촬영이 미뤄졌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며 “촬영이 속개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촬영이 중단됐다는 소식을 듣게 돼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케줄로 개인일정을 모두 미뤄뒀던 이진성은 현재 중국에 머물며 심기일전 하고 있다. 정수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드라마화한 ‘압구정 다이어리’는 서울 압구정동과 청담동을 배경으로 20대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16부작 칙릿드라마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제작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작비 지원에 문제가 있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혀 아니다. 향후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취지 아래 제작 중단을 어렵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출연배우 중 한명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아까 드라마 관계자에게 전화를 받았다. 이 드라마 준비를 위해 다른 작품을 일절 사양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난감하다.”면서 “제작무산과 관련해 많은 소문들이 들려온다.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날라리? 편견일 뿐”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날라리? 편견일 뿐”

    “아마 한국에 있었으면 청담동 클럽 사건도, 대마초 사건도 내가 먼저 오해 받았을 거다.” ‘청담동호루라기’ 혹은 줄여서 ‘청호’ 이진성은 과거 가장 빠른 시간에 대중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던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또 그만큼 수많은 오해와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래서 미국으로 떠나 2년간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그리고 그곳에 지난날의 앙금과 까칠함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고 돌아왔다. ◆ 날라리? 뜬소문이 편견으로. 그는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가수 싸이의 선배로 깜짝 출연해 호루라기를 불며 추는 엽기춤을 선보인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고정출연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때 얻은 애칭이 ‘청담동 호루라기’다. 그 후 이진성은 리포터에 가수에 연기까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볐다. 그런데 정작 그는 ‘청담동 호루라기’라는 애칭이 싫단다. 그건 ‘노는애’라는 편견으로 굳어져버린 자신의 이미지의 시작이 ‘청담동 호루라기’이기 때문이다. “한번 놀면 백가지 소문이 난다.”고 말하는 그는 놀 땐 정말 화끈하게 놀고 일을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그러다 우연히 출연하게 된 방송을 통해 여과 없이 보여준 그의 솔직한 모습은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샀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진성은 “기숙사 생활을 해서 토요일만 외출이 가능했는데 친구들이 항상 내 스케줄에 맞춰줬어요. 그런 친구들이 고마워서 보답하는 마음에 더 재미있게 놀았죠.”라며 “처음에야 방송이 뭔지도 몰랐고 친구들하고 놀 때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 청담동 호루라기? 이젠 ‘배우’ 이진성으로 이진성은 다음달 1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압구정 다이어리’에 고은아, 전혜빈, 에이미, 황승언 네 여자의 고민해결사로 캐스팅 돼 지난 21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뜬금없이 웬 연기냐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는 연극무대 연출도 하고 직접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리고 비록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영화 ‘역전에 산다’, ‘색즉시공2’, SBS 미니시리즈 ‘루루공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이어왔다. 또 그는 한 달 만에 9kg을 뺐다. 하루 3~4시간의 운동과 연기수업 등 바쁜 나날을 보내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 “생각이 바뀌니까 바빠도 여유를 찾을 수 있더라구요. 마음만큼 몸도 가벼워지고 싶었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 스스로 하겠다는 생각이에요. 자신과의 싸움이죠.” 귀국한지 한 달도 안된 그가 캐스팅될 만큼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까지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편견을 당장 바꾸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아직까지 날 보고 싶어 하고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죠. 오래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제 본 모습을 알게 될 거에요.”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김동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申대법관 재판개입 의견 다수

    대법원 공직자윤리위는 6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문제를 심의하기 위한 2차 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도출하지 못해 8일 열릴 3차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 . 그렇지만 이날 회의에서는 대법원 진상조사단 결과와 마찬가지로 신 대법관이 재판에 사실상 개입했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는 신 대법관이 사법권을 침해한 정도가 중하다고 판단되면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징계’ 처분을, 정도가 가볍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경고’ 처분을 권고한다는 입장이다. 윤리위의 보고를 받은 이 대법원장은 징계 처분을 내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할 경우 징계위를 소집해 정직·감봉·견책 가운데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2차 회의에는 윤리위 위원장인 최송화 서울대 명예교수와 부위원장인 이진성 법원행정처 차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8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윤리위는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독일 등 해외 사법부의 재판 개입 사례에 대한 판례 등 관련 참고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지난 3월16일 진상조사단은 신 대법관이 전화와 이메일 등으로 촛불재판의 진행 및 내용에 간섭한 것으로 볼 소지가 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이 대법원장은 곧바로 신 대법관을 윤리위에 회부하라고 지시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신현준, 에세이 출간 이어 작사가 데뷔

    신현준, 에세이 출간 이어 작사가 데뷔

    배우 신현준이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두 번째 OST 앨범을 통해 작사가로 데뷔했다. 신현준은 지난해 신앙에세이 ‘고백’을 펴냈지만 대중가요 가사를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9일 발매될 2차 앨범은 지난달 1차 OST 음반이 발표된 뒤 한 달 만에 다시 나왔다. 하울의 ‘사랑’,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문을 두드리며’,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정말 힘들다’, 장혜진의 ‘아프게 이별’ 등이 수록돼 있으며 신현준이 작사한 노래 ‘20071001 슬픈 변명’은 신인가수 클라우드가 불렀다. 이 노래 가사는 신현준이 자신의 배역인 이선우를 염두에 두고 썼다. 신현준은 “비록 극중 이선우가 이초인(소지섭 분)을 괴롭히는 악역이지만 나름대로 욕망과 사랑을 잃은 채 아프게 살아가는 인물이어서 연민의 정이 느껴진다.”며 “그런 선우의 심정을 가사로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제목은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주인공 이선우, 이초인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상징한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올인’ ‘타짜’의 OST를 맡았던 최성욱 음악감독이 총괄했고 ‘궁’ ‘환상의 커플’ ‘바람의 화원’의 OST 작업을 한 가수 하울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울은 “어느 날 신현준이 메모지에 직접 써서 건네준 가사를 보니 드라마 속 선우와 서연(채정안 분)의 애절한 사랑이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었다.”며 “이 노래가 선우의 운명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어 드라마의 애틋한 분위기를 더해준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언론인클럽 한길상에 조용중씨

    서울언론인클럽(회장 강승훈)은 ‘제24회 서울언론인클럽 언론상’ 한길상 수상자로 조용중 전 연합통신 사장을 선정했다. 칼럼상에는 윤창중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기획취재상에는 ‘건설현장의 가려진 진실’을 보도한 ‘시사기획 쌈’의 윤석구·이진성·김대원 KBS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이사 △관리본부장 정의하■동아일보 △출판편집인 겸 출판국장 이사대우 이재호△논설위원실장 황호택△출판국 부국장 겸 신동아팀장 김동철■대우증권 ◇신임 △구리 채영권△수유 박재웅△충무로 방대식△대치 한현철△야탑 이종서△마산 황성권△진주 권순현△목포 김기형△해외사업추진부 최경석△Trading사업추진부 이재용△채권영업부 김윤△PI부 김지욱△선물옵션운용부 이진성△컴플라이언스부 노재청△PBS팀 엄인수△SF팀 이종서◇전보 △광화문 이성규△명동 김기권△자산관리센터역전 예병규△태평로 문석준△가락 오찬욱△길동 유상훈△자산관리센터도곡 조용길△삼풍 남재승△송파 배진묵△역삼동 박찬유△개봉동 조익표△관악 황광윤△마포 이차돈△보라매 신준식△일산마두 신관용△부천 이병일△연수 강홍식△평촌 민병훈△거제 김보달△마산중앙 최진식△사하 정연일△자산관리센터서면 이광호△경산 노청△대구중앙 김병주△상인 임재순△칠곡 이한성△둔산 정영재△서청주 이종균△용전동 김춘식△청주 이한춘△군산 최중호△익산 박남호△퇴직연금사업추진부 박재현△IB1부 박희명△IB2부 문성형△CM부 김종우△주식인수부 박재홍△PE부 주재모△PF1부 조동신△채권운용부 우승하△채권상품부 오종현△Equity파생부 김응삼△주식운용부 이경하△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 김효상△법무실 이종건△업무개발부 최준△WM시스템부 이승수■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이정일△협진진료처장 이선경△임상의학연구소장 배종우△관절류마티스센터장 김강일△중풍뇌질환〃 고준석△스포츠의학〃 조남수△기획진료부원장 김달래△중풍뇌질환센터장 고창남△기획진료부원장 이성복△경영지원실장 유지홍△교류협력본부장 이형래△질관리〃 곽영태△운영지원〃 구종대
  • 김범, 팬미팅 개최 “설레고 행복”

    김범, 팬미팅 개최 “설레고 행복”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범이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김범은 오는 4월12일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2번의 팬미팅을 열고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졌지만 국내에서는 생일 파티, 팬사인회 등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 공식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김범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본부장은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열성적이고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됐다. 바쁜 일정이지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려는 김범의 바람이 담겨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김범은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나려니 너무 설레고 행복하다. 따뜻하고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현재 김범이 모델로 활동중인 스프리스, 티아이포맨, 한불화장품이 함께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선사한다. 한편 김범은 팬미팅에 앞서 28일 서울 ‘스프리스’ 명동 매장에서 열리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년에 두차례 수확 무화과 재배법 개발

    1년에 두차례 수확 무화과 재배법 개발

    나무 한 그루에서 아열대성 과일을 1년에 두 차례 수확하는 획기적인 재배법이 선보였다. 3일 무화과 특산지인 전남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이진성(44)씨는 비닐하우스에서 딴 무화과 1㎏짜리 1상자(10개)를 4만 8000원에 인터넷 주문자에게 팔았다.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보통 8월 중순부터 수확하는 무화과보다 5배나 비싼 값이다. 이씨는 “서울 유명 백화점에서 납품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인터넷 판매만으로도 물량이 달려 거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씨는 요즘 자신의 990㎡(300평) 하우스에서 하루에 무화과 30~40㎏(150만원)을 따낸다. 한 그루에 20개가량 달린다. 이렇게 하면 8월까지 이 하우스에서만 1500㎏(7500만원)을 수확할 수 있다. 변만호(52) 전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농업연구사는 “아열대 과일나무는 땅 온도를 맞추는 게 관건으로 2~3년 된 무화과나무 묘목을 50ℓ들이 사각형 상자에다 황토와 함께 심은 뒤 비닐로 4중 포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 무화과 화분은 밤에도 섭씨 18도로 난방이 되는 비닐하우스 안으로 옮겨져 자랐다. 변 연구사는 “9월 중순에 나뭇가지를 자르면 한 달 뒤 나온 새순에서 열매가 달리고, 100일가량 지난 2월 말부터 5월까지 무화과를 수확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하우스 안 무화과 나무에서 수확하면 다시 새순이 나와 7월부터 열매가 맺히기 시작해 서리가 올 때까지 두번째 수확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영암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먼데이키즈 이진성, 첫 솔로앨범 오늘 발매

    먼데이키즈 이진성, 첫 솔로앨범 오늘 발매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였던 이진성이 첫 번째 솔로앨범 ‘Letter’가 오늘(19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됐다. 이진성은 지난 12일 앨범 수록곡 중 ‘1 Step’을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선 공개했다. 이후 일주일 만인 오늘 모든 곡의 베일이 벗겨지자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진성은 약 6개월 동안 이번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위해 직접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 편곡, 연주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멤버 김민수가 운명을 달리한 후 홀로서기가 시작된 이진성의 첫 앨범의 타이틀곡은 국내 블랙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와 함께 작업한 ‘Sorry’는 그만의 탁월한 음악성과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곡이라고 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먼데이키즈표 감성 짙은 발라드곡 ‘그 사람이 나라면’과 그룹 V.O.S 멤버 최현준과 함께 부른 듀엣곡 ‘몰래’, 와 ‘Miracle’, ‘Letter’ 등 총 6곡이 실려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곡은 이진성이 아픈 가슴을 움켜쥔 채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Letter’. 단 한 번의 노래 녹음으로 레코딩 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져 있는 이 곡은 이진성이 미치도록 보고 싶은 한 친구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진성은 지난 17일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솔로 가수활동의 첫 행보를 내딛었다. 이 날 이진성은 프로젝트 그룹 보이스원(장혜진 일락)과 함께 출연해 ‘못난 내 사랑’과 ‘Sorry’를 불러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진성의 첫 솔로활동 무대는 20일 밤 12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캔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곽병훈 권순형 김우수 박성수(대법원장 비서실) 이승한 장준현 조용현△사법연수원 곽상현 박길성 박영재 유승룡 윤현주△서울중앙지법 강영수 고충정 권기훈 김시철 김인겸(윤리감사관) 김정만 김정원 김형두 노정희 문영화 민유숙 신일수 양현주 유해용 이두형 이정미 장재윤 정진경 정호건 최종한 황윤구△서울행정법원 이내주(수석부장판사) 김홍도 서태환 이진만 장상균△서울동부지법 고영구 이건배 이우재 이효두 정영훈 정진호 최복규△서울남부지법 윤준(수석부장판사) 김홍준 박대준 오연정 이병세 조윤신 지상목 최승록△서울북부지법 오천석△서울서부지법 김용빈(수석부장판사) 김대성 김현미 이종언 한병의<의정부지법>△의정부지법 김동하(수석부장판사) 강성국 강태훈 박인식 예지희 이정석(전산정보관리국장) 임동규 홍동기 홍이표△고양지원 김용관 김재호<인천지법>△인천지법 김승표 김하늘 박윤창 배형원 염기창 염원섭 유승관 이동근 장성욱 정인숙 정준영 조일영 진창수 최은배△부천지원 한창호(지원장) 김재승<수원지법>△수원지법 강승준 김경호 문준필 배호근 윤병철 이동철 이영진 정일연 정태학 최동렬△성남지원 구회근 오재성△여주지원 이범균(지원장)△평택지원 이동원(지원장) 오준근△안산지원 이상주(지원장) 이정호 이태수(2.23일자)△안양지원 박형명(지원장) 박평균(3.1일자)<춘천지법>△춘천지법 송경근(수석부장판사) 오선희 정강찬 정창근△강릉지원 임영호(지원장) 김경란 반정우△속초지원 안호봉(지원장)△영월지원 박근수(지원장)<대전지법>△대전지법 금덕희 김종수 김지영 서민석 설범식 심규홍 양태경 어수용 오성우 위현석 윤인성 허용석△서산지원 김정욱(지원장)△천안지원 문광섭△가정지원 방승만(지원장)<청주지법>△청주지법 황성주(수석부장판사) 김연하 박병찬 연운희 전현정<대구지법>△대구지법 강동명 김성엽 김현환 남근욱 박재형 이동원 임상기 정용달 허부열△서부지원 김경철 김영준△안동지원 권순탁(지원장)△포항지원 남대하△김천지원 최월영(지원장)△의성지원 황영수(지원장)△가정지원 진성철(지원장)<부산지법>△부산지법 강경태 고재민 구남수 김문관 박연욱 박준용 오충진 이동훈 장홍선 최철환 홍광식△동부지원 이정일 이현종<울산지법>△울산지법 김종기(수석부장판사) 강한승(외교통상부 파견) 김규태 김기현<창원지법>△창원지법 최인석(수석부장판사) 김연우 박용표 박형준 백강진 안형률 유남근 전상훈 최성배△진주지원 최윤성(지원장) 엄상필△통영지원 고규정(지원장) 마용주△거창지원 오문기(지원장)<광주지법>△광주지법 김기영 김진형 박강회 박병칠 박정수 배현태 사봉관 이용구 이재희 이준상△목포지원 이재강(지원장) 윤강열△장흥지원 최인규(지원장)△순천지원 정경현(지원장) 홍준호△해남지원 최수환(지원장)<전주지법>△전주지법 황현찬(수석부장판사) 김병수 김상배 김종문 김종원 양사연 여운국 차문호 최규현△남원지원 김종춘(지원장)<제주지법>△제주지법 김현룡(수석부장판사) 박재현 윤승은 이재권<법원행정처>△정책총괄심의관 법원행정처 김소영△기획총괄심의관 심준보△사법등기국장 이민걸△인사총괄심의관 이승련<재판연구관>△강석규 견종철 곽병수 김관용 김동진 김세윤 김진동 김형훈 남양우 문정일 문주형 박병태 박선준 박순영 박재우 심태규 오현규 왕정옥 유진현 이근수 조건주 조윤희 진상범◇고법 판사△사법연수원 안기환 오경미 이원신 이제정 임태혁 장일혁 장철익 정윤형 정정미 조양희 조의연 최한순△서울고법 강상덕 권덕진 권동주 권순민(윤리감사제1담당관) 김도균 김명섭 김미리 김민기 김병룡 김병철 김선희 김양섭 김용하 김유범(기획제2담당관) 김재형 김진성 김현보(사법등기심의관) 문혜정 박범석(윤리감사심의관) 박병삼 박상구 성보기 신종열 신혁재 신현범 심재남 심활섭(조사심의관) 오동운 유영근 이상현 이성호 이수영 이승철 이승형 이언학 이완희 이인석(형사심의관) 이일염 이정민 이종채 이주헌 이현우 임재훈 정도영 정승규 조규석 조미옥 최건호 최봉희 최주영 최호식 하상혁 홍진호(조사심의관)△대전고법 강경호 김양호 문봉길 서재국(청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이대연 이성기 정선오 최지수△대구고법 김성열 김수정 김형태 박만호 박영호 손병원 이재덕 허용구△부산고법 강문경 김태규 박주영 이윤호 조영국 최종우△광주고법 문준섭 이효제 정도성 정문수 조영호 최창훈△특허법원 김병식 김용덕 박종학 박창수 박태일 성창익<법원행정처>△정보화심의관 기우종△기획제1담당관 김경환△가사소년심의관 김상규△정책담당관 문유석△인사심의관 성창호△민사심의관 오민석△정책연구심의관 윤정근△형사심의관 이영훈△정책연구심의관 이준명△정책연구심의관 최환<파견>△헌법재판소 도진기 박해빈 정완◇지법 판사△서울중앙지법 강상욱 강성훈 강소현 강혁성 고상교 고연금 고홍석 권성우 권순건 권창환 권태형 권혁준 김도형 김동완 김민상 김보현 김상동 김성수 김수연 김승곤 김윤선 김윤종 김은경 김은영 김장구 김재규 김정일 김정태 김제욱 김진옥 김진환 김태호 김혜선 나경 남우현 노진영 노행남 노호성 박가현 박승혜 박원규 박정기 박정호 박지현 박진환 박찬석 박창렬 백창원 서승렬 손윤경 송각엽 송경호 송동진 송인권 신동준 심판 양상윤 유동균 유아람 유재현 이경희 이광우 이남균 이다우 이동기 이상무 이상용 이상원 이성복 이수연 이수진 이순형 이여진 이연경 이영창 이옥형 이재욱 이정호 이제식 이지현 이진혁 이평근 이헌영 임성실 임혜진 장경식 장낙원 전기흥 전서영 정경희 정문경 정병실 정상규 정석종 정선미 정성민 정영훈 정용신 정윤아 정하경 조미화 조우연 조은경 조은아 조지환 진화원 채승원 최규진 최영은 최우진 최은주 최진숙 최태영 최희준 한대균 현영수 황중연△서울가정법원 강규태 김연화 김정숙 김중남 김현정 김혜란 박성만 선의종 안종화 염우영 이선미 이현곤△서울행정법원 김선아 김행순 박재영 백주연 유상호 이동욱 이예슬 이정민 이창헌 장종철 전대규 정총령 진현섭△서울동부지법 고준우 곽상기 김귀옥 김창현 김호용 방창현 배윤경 백승엽 설민수 신용호 안성준 오경록 윤상도 이재경 이재혁 장찬 전아람 정찬우 주진암 최누림 최은정 한성수△서울남부지법 강윤희 곽경평 권창영 김진철 김형연 노재호 류경은 마성영 반정모 서현석 서형주 송주희 신현일 양민호 원종찬 유석동 이동연 이은희 이정희 이종기 이철의 이혜성 장성관 최병률 한애라△서울북부지법 강영훈 박근정 박미리 박평수 부상준 서중석 안금선 이근영 이동희 장우영 정상철 정윤섭 조정웅 조진구△서울서부지법 김수경 김유성 김정헌 김종우 김지숙 민소영 박성윤 송석봉 심연수 양희진 윤정인 이상아 이선희 이현경 제갈창 조수정 황인성<의정부지법>△의정부지법 김상규 김용찬 김은구 오윤경 우라옥 윤현정 이규훈 이문세 이정엽 전경훈 최영락(기획심의관) 하선화 허경호 홍기만△고양지원 김주옥 김현범 박성호 박진웅 사경화 서영효 장한홍<인천지법>△인천지법 김갑석 김순한 김연학(인사담당관) 김정아 김태우 노서영 박주연 박현배 박홍래 신형철 엄상문 윤원묵 이승엽 장건 장유진 조병학 조영기 차진석 최규연 최지경△부천지원 김연경 김창권 남천규 박지영 박필종 양시훈 임일혁 정재우 허미숙<수원지법>△수원지법 강주헌 김기동 김매경 김양훈 김영기 김일연 김정철 박혜선 서정원 석현수 송중호 신진우 안재천 오세용 오지원 우수연 이병희 이영선 이창현 조원경 조효정 추성엽 하태흥 한소희 함윤식(민사심의관) 현진희 황운서△성남지원 강현구 권성우 양우진 정진아 하준필△여주지원 손승온△평택지원 이강호△안산지원 김순열 김형철 김호춘 박대산 박동복 신신호 이병삼 이정훈 정수경 정연택 홍승구(2. 23일자)△안양지원 김경훈 김석수 김성우 박선영 서봉조 신봄메 안복열 윤재남 최다은 (3.1일자)<춘천지법>△강릉지원 이유형 이준영 홍은표△원주지원 박승민<대전지법>△대전지법 고춘순 김동현 김선용 김진선 나경선 손삼락 유선주 윤이나 이미선 장민석 최성진△홍성지원 강경표 김배정 이성은 이혜림△공주지원 박재순 이창경△논산지원 문선주△서산지원 오명희 이종록△천안지원 김상일 김희영 박성준 차주희△가정지원 강길연 장동혁<청주지법>△청주지법 김나영 김희철 손천우 이용균 이지영 이형걸 이흥주 최성수△충주지원 이경은 임수연△제천지원 차지원△영동지원 나상훈<대구지법>△대구지법 김각연 김상우 김유경 김수영 김창모 김태현 박치봉 백숙종 백정현 서경희 서여정 왕해진 임재화 이병삼 최유나 홍득관△서부지원 김규일 신안재 안효승 이수민△안동지원 김원목 이은정△경주지원 권준범 이정목△포항지원 권상표 윤나리 정재민△김천지원 최희정 한정석 현낙희△의성지원 방윤섭△영덕지원 신재환△가정지원 조순표 채정선<부산지법>△부산지법 김영욱 김옥곤 김원수 김은정 김지향 박형준 백태균 서아람 성금석 송오섭 송인경 이덕환 이승호 이지영 정다주 정현숙△동부지원 김은교 김제완 남재현 문종철 장수영 정욱도 황재호△가정지원 김봉선 김현철 이은명 이종훈<울산지법>△울산지법 송영승(ICTY 파견) 이효진<창원지법>△창원지법 김해붕 유희선 이미선 정동진 주은영△진주지원 김현석△통영지원 송방아 심현욱△밀양지원 정영석<광주지법>△광주지법 고영석 김도근 문방진 박현 송혜영 위인규 정지선 허정룡 황진희△목포지원 강지현 고상영 박종열 안상원 이정형△장흥지원 지귀연△순천지원 김성흠 서영기△해남지원 장두봉△가정지원 정영하 최철민<전주지법>△전주지법 김균태 서경원 이수진 이영범 장윤미△군산지원 이종환 전안나 하상익△정읍지원 박재우△남원지원 권순열 이헌<제주지법>△제주지법 고제성 김호석<법원행정처>△홍보심의관 신동훈△정보화심의관 이정환△국제담당관 이현수<법원도서관>△조사심의관 최유정◇고법판사 보임△대전고법 오영표◇지법 판사 보임△인천지법 우성엽△수원지법 명재권△대전지법 김석범 김재근 이진성△대전지법 천안지원 안동철△청주지법 박효선 최민호△대구지법 김상호 김수정 신민수 양지정△대구지법 서부지원 윤희찬△부산지법 김헌범 배동한 주경태 최희영△부산지법 동부지원 정성호△울산지법 이상완△창원지법 김선영 반병동△광주지법 강동원 김준성 조현호△순천지원 심재현△전주지법 안태윤◇지법 판사 임명△서울중앙지법 김미경 김현희 신정민 양소은 오택원 윤민 이새롬 이주연 장민경 정현희 최정윤 최환영 홍다선△서울동부지법 배온실 이혜린 정희영△서울남부지법 권미연 김지희 문주희 이혜민△서울북부지법 손혜정 홍석현△서울서부지법 이정우 조서영<의정부지법>△의정부지법 권민재 김보라 나우상 이소연 △고양지원 박세영<인천지법>△인천지법 박혜림 손주희 오승이 이소민 이창은△부천지원 최미영<수원지법>△수원지법 강정연 김범준 김옥희 김정운 백소영 정덕기△성남지원 박설아 조수진△안산지원 이미나<춘천지법>△춘천지법 손성희 이경린△강릉지원 서수정<대전지법>△대전지법 김대원 김성진 박재성 이보람 이현경 홍은기△천안지원 강민정<청주지법>△청주지법 김정 박현이<대구지법>△대구지법 구성진 김나경 김윤희 남효정 박강민 장규형 장동민△서부지원 조실<부산지법>△부산지법 강미희 김경수 김병만 김병주 김애정 김유정 신서원 조국인△동부지원 이미경<울산지법>△울산지법 공성봉 안지열 양지만<창원지법>△창원지법 김경희 김신영 이선말 최선상△진주지원 홍은아<광주지법>△광주지법 박기주 배은창 배진호 윤명화 지혜선△순천지원 정현설<전주지법>△전주지법 김선영 박민 윤미림△군산지원 장원지<제주지법>△제주지법 방진형<연구법관>△강동명 김병수 김승표 김연우 박강회 염원섭 이효두 정성태 정일연 한영환 김범준 김제완 김주식 김진철 박미리 박태안 백정현 송인혁 심연수 안동범 오덕식 원익선 윤종섭 은택 이동연 이동욱 이동원 이재욱 최규일 최병률 최병철◇퇴직△지방법원 부장판사 고경우 김건수 김영혜 김용일 박승렬 박재필 박종문 신태길 안기환 이수철 전성수 정대홍 최정기 한호형△지방법원 판사 류지현 박재현 손금주 신대희 유화진 이민호 최정은(2.23일자)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최재유△외교안보연구원 파견 석제범◇과장급 파견△경제협력개발기구(OEC D) 정현철 ■기획재정부 ◇파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실무추진단장 최종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이찬우◇국장급△예산총괄심의관 김용환△경제예산〃 이석준△경제정책국장(직무대리) 윤종원△회계결산심의관 남진웅△재정정책국장 권오봉△공공정책〃 강호인△국제금융〃 김익주△대외경제〃 주용식△지원대책단장 윤태용△장관정책보좌관 김용진◇국장급 내정△사회예산심의관 김규옥△성과관리〃 홍동호 ■국방부 ◇승진 △보건복지관 정환덕<부이사관>△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과장 김정철 ■지식경제부 ◇국장급 파견 △한국형헬기개발사업단 윤영선◇과장급 파견△녹색성장기획단 전응길 최진혁△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진봉 ■서울소방재난본부 ◇승진 △양천소방서장 민목영◇전보△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최정열<서울소방학교>△교육지원과장 윤영철△인재개발〃 이한철<소방서장>△중부 김성수△광진 권료원△서초 이해범△강동 임종수△송파 성환상△동작 최응섭 ■한국거래소 ◇신규 보임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장 안일찬△IT개발〃 김재영△경쟁력강화기획TF〃 안춘엽<유가증권시장본부>△공시총괄팀장 최현수<코스닥시장본부>△시장서비스총괄팀장 조호현△공시총괄〃 류제만<파생상품시장본부>△마케팅총괄팀장 박호정△파생상품제도총괄〃 옥진호△파생상품개발총괄〃 임영화<시장감시위원회>△감리부장 엄세용△분쟁조정실장 이삼희◇전보△경영지원본부 인력개발부장 서정욱△유가증권시장본부 시장서비스총괄팀장 안상환<코스닥시장본부>△코스닥시장총괄팀장 이덕윤△상장총괄〃 박성래<시장감시위원회>△시장감시부장 이돈규△심리〃 정인호
  • 이진성, 멤버 故김민수 보낸 후 첫 솔로 발표

    이진성, 멤버 故김민수 보낸 후 첫 솔로 발표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이진성이 동료멤버 故 김민수를 떠나보낸 후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는 사실 전해져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성은 지난해 4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먼데이키즈 멤버였던 故 김민수를 떠나보내며 큰 충격과 실의에 잠겨있었다. 이진성은 친구를 잃은 아픔을 딛고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하는 음반이라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진성의 첫 솔로앨범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먼데이키즈의 모든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손정환 감독이 맡았다. 10일 경기도 안산의 시화호 갈대밭과 분당 및 남양주 세트장을 오가며 촬영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곽지민과 장혜진의 노래‘비가 내리는 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남자 신인배우 성혁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진성의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솔로앨범은 오는 19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일주일 앞선 12일에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1곡을 깜짝 선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곡을 먼저 선 공개할지 아직 정해지지는 안았지만 수록곡 대부분의 곡들이 먼데이키즈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들이다. 어떤 곡이든 타이틀곡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캔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